No,187 : 죄사함을 많이 받은 만큼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된다

죄사함을 많이 받은 만큼 주님을 더 사랑하게 된다

성경본문:42● 누가복음07:40-43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3)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3)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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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시몬의 집에 식사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몬은 바리새인 시몬입니다. 베드로 시몬이 아니고. 바리새인 중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시몬의 영접을 받아서 그 집에 들어갔는데, 그 집에 들어가서 죄 많은 여인을 다 사해주었다 하는 그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 시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하나 알릴 말이 있다. 알려줄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이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는데, 그러니까 빚을 진 사람이 둘이 있다. 둘 다 빚쟁이인데, 하나는 50 데나리온을 빚졌고 하나는 500 데나리온을 빚졌다. 그러니까 많이 빚진 사람이 있고 적게 빚진 사람이 있다. 그러나 빚 주는 사람이 보기에 둘 다 갚을 능력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둘 다 탕감을 해줬다. 둘 다 탕감을 다 해줬다 그 말이요.

탕감을 해줬는데 내가 네게 묻노라. 둘 중에 누가 더 빚 준 자를 사랑하겠느냐? 누가 더 사랑하겠느냐? 50 데나리온 빚진 자가 탕감을 받은 그 사람이 빛 탕감해 준 자를 사랑하는 것이 더 많겠느냐? 그러면 500 데나리온을 빚진 것을 탕감 받은 그 사람이 빚 주는 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누가 더 사랑하겠느냐? 자 이렇게 빚을 많이 진 자가 더 사랑하겠느냐? 적게 진 자가 더 사랑하겠느냐? 빚 탕감을 많이 받은 자가 더 사랑하겠느냐? 적게 받은 자가 더 사랑하겠느냐? 자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답변을 한다면, 그것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듯이 빚 탕감을 많이 받은 자라 그 말입니다. 빚 탕감을 많이 받은 자.

많이 받았으니까. 내가 은혜를 많이 받은 것 아닙니까? 내가 혜택을 많이 받았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다른 사람에게 돈 만 원을 빌렸는데 그거 내가 너가 갚을 능력 없으니까 그냥 안 받겠다. 이런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1000만 원을 빌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에게도 내가 1000만 원을 안 받겠다 그랬습니다. 자 만 원을 탕감을 받은 자와 1000만 원을 탕감 받은 자와 누가 더 고맙게 여기겠느냐? 누가 그를 더 고맙게 여기겠느냐 그 말입니다. 돈 1000만 원을 갖다가 탕감받은 자는 아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내가 미안해서 어떡합니까? 특히 고마울 수가 있습니다.

돈 만원을 만 원을 탕감하는 사람은 뭐 하여튼 고맙기는 고맙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고마움이 그렇게 별로 없다 그 말입니다. 그 뭐 탕감 안 해줘도 해줘도 뭐 형편되면 내가 갚을 수 있는 건데 그걸 꼭 탕감해 준다니까 뭐 좋기는 좋고 내가 탕감해 준다니까 받기는 받지마는 그렇게 내가 고맙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1000만 원을 (탕감) 받은 사람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있느냐? 자 이것을 우리에게 이치로 알려주는 것은 우리가 심히 알아야 될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여기에 빚졌단 말은 죄를 지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죄 지은 자를 빚진 자라 그럽니다. 빚 주는 자는 하나님이시요. 빚진 자는 성도들이요.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는데, 많이 죄를 지은 사람이 있고 적게 지은 사람이 있습니다. 둘 다 탕감을 했다는 말은 죄 사함을 해줬다 그 말입니다. 탕감이라는 말은 죄 사함을 가르칩니다. 둘 다 죄를 사해줬습니다. 많은 죄를 가진 자는 많은 죄를 사해줬고, 적은 죄를 가진 자에게는 적은 죄를 사해줬습니다. 그러니까 이 죄 사함을 많이 받은 자는 그 탕감해 준 자를 더 고맙게 여기고 감사하게 여기고, 적게 이 탕감 받은 자는 그 탕감해 준 자를 적게 고맙게 여깁니다. 고맙기는 고마워도 뭐 만 원 정도 그 정도 해줬으니까 고마운 것은 사실이나 그렇게 내가 너무 고마워할 만한 그런 것은 아니다.

1000만 원이 아니라 10억을 했다 칩시다. 이거는 다 자기가 도무지 갚을 수 없는 평생을 해도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너무 빚이 너무 많으면 그냥 아이고 내가 살아서 뭐하노? 다 평생 일해도 갚지도 못하는데. 일평생 갚는다 해봐야 고생만 하고 갚지 못하니까 아이고 내가 이래 살지 못하니까 내가 죽어야 되겠다. 이렇게 할 만큼 절망 속에 그런 빚진 자가 있다면 그 절망이 죽을 것 같은 절망이라. 그런데 탕감을 받았으면 이제는 죽은 자를 살린 겁니다. 내가 빚을 내가 10억을 내가 이제 안 받겠다. 사해 주겠다.

그럴 때 그 분에 대한 고마움. 그 분에 대한 감사가 얼마나 크겠느냐? 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 사항을 받을 때, 내 죄가 조그만 것 하나 있는데 그 사함을 받으면 고맙기는 고마워도 그렇게 내가 참 감격할 만큼 고마운 것은 아니라. 고맙습니다. 그냥 입술로 고맙습니다. 인사하듯이 그래 합니다. 그러나 10억을 평생 갚아도 못 갚는데 그래서 도무지 못 갚으니까 내가 내가 죽어야 되겠다. 죽어도 다 못 갚는 건데. 이제 내가 살아서 뭐하는냐? 사람이 이제는 생명을 끊을려고 하는데, 그때 그 빚 준 자가 말하기로 염려하지 말아라. 내가 다 탕감해 주었다. 내가 다 사해주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그 고마움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 고마움이. 한번 느껴봐야 됩니다.. 우리는 자꾸 그것을 느껴야 되지.

내 생명을 구해준 분이라. 이 분은 내가 갚지 못하는 이것을 내게 다 해준 분이다. 그래서 감사가 더 많을 것이고,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그 말입니다. 빚준 자를 더 많이 사랑하느냐? 누가 더 사랑하느냐? 많이 탕감을 받은 자. 많이 사함을 받은 자가 더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 그러면 사람마다 다 죄가 있는데, 어떤 사람은 500 데나리온 이 빚을 졌다. 어떤 사람은 50 데나리온 빚을 졌다. 그러면 이 죄가 사람들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똑같습니다. 다 이 죄가 500 데나리온이라 그 말입니다. 그런데 이 50 데나리온은 자기가 느끼기로 자기가 깨닫기로 나는 50 데나리온 정도 밖에 빚이 없다. 죄가 없다. 죄를 많이 지었지만은 느끼기로 많이 죄를 지었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죄를 많이 지었지만 나는 죄를 적게 지었다고 깨닫는 사람이 있다 그. 말입니다. 자 요것이 핵심입니다. 사람이 똑같은 이런 죽을 수밖에 없는 죄요. 우리는 이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고 우리 힘으로는 이 죄를 갚질 못합니다. 죄값은. 평생 가도 못 갚습니다. 그만큼 큰 죄인입니다. 우리는.

내가 죽어도 갚을 수 없는 평생을 해도 갚을 수 없는, 즉 10억이 아니라 1000억이나 된다면 이거는 불가능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자기가 그런 죄를 지었다고 그런 빚을 가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고, 즉 깨닫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이렇게 500대나리온 빚을 졌다 해도 나는 일 데나리온의 당신에게 빚어졌다고 여기니까. 그 사람이 내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이러니까, 아이고 뭐 일 데나리온 정도야 뭐 탕감해 주면 고맙기는 고맙지만은 감사할 일은 아니다. 그렇게 여깁니다.

그러면 누가 더 이 빚을 깨닫은 자가 얼마나 되느냐? 그것에서 결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나는 죄가 별로 없다. 있기는 있어도 뭐 따져보면 내가 꼭 그래 큰 죄가 있느냐? 아니라 내 죄는 얼마나 많은데. 도무지 이 죄는 내가 참 탕감 받을 수 없는 죄라. 해결할 수 없는 죄라. 그 죄가 너무 많아서 도무지 주님 앞에 설 수가 없다. 이 정도로 죄를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무지 이런 죄인이 어떻게 주님 앞에 서겠습니까? 그래서 눈물로 주님을 맞이합니다. 내 죄가 너무 많아서 애통해서 죄가 많으면 애통하게 됩니다. 죄가 적으면 애통이 없습니다.

그 죄에 대한 애통함이 나온단 말은 죄를 많이 큰 죄인이라는 것을 자기가 깨닫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자기가 이 죄를 깨닫는 사람이 500 데나리온 이 죄를 깨닫는 사람, 어떤 사람은 50 데나리온 이 죄를 깨닫는 사람. 고 차이입니다. 고 차이라 말입니다. 어떤 죄도 다 그것은 사망에 이르는 죄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요. 영원히 죽는 죄요. 이것을 아는 사람은 죄 하나에 자기가 죽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그 죄를 사함 받았단 말은 너가 사망에서 구출함을 받는 일입니다. 탕감을 받았다는 것은.

그래서 이 죄와 이 죄 사함의 중함을 깨닫는 사람은 반드시 그 죄에 대한 애통함이 클 것이요. 그 죄 탕감 받을 때 감사함이 클 것이요. 감사함이 큰 이상 그를 사랑하는 것이 더 클 것이라 그 말입니다. 더 클 것이라 그 말입니다. 여자 중에 제일 죄인이 누구였습니까? 예수님에게 나아가서 그 죄인이 막달라 마리아라는 이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는 귀신이 들렸고, 귀신에게서 고침을 받았고, 이 병에 대해서 병에서 고칭을 받았고. 이런 더러운 죄인이 참 그렇게 다 고침을 받았고 사함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제일 큰 죄인인 것을 깨닫고 거기서 사함을 받았으니까 막달라 마리아의 그 고마움이 얼마나 컸겠습니까?그 감사함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막달라 마리아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얼마나 크겠느냐 그 말입니다. 탕감을 많이 받은 자는 그 주인을 사랑하게 됩니다. 탕감 받은 만큼 사랑하게 됩니다.

적게 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하고 많이 받은 사람 많이 사랑하고.. 적게 받은 사람은 적게 감사하고 많이 받은 사람은 많이 감사하고. 그러니까 자기가 죄가 많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많은 죄를 사함 받는 것이고, 자기 죄가 적다고 깨닫은 사람은 적은 죄를 사함받는 것이고. 그러면 감사와 사랑은 거기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누가 하나님을 더 감사하며 더 사랑하느냐? (하는 것은) 자기의 많은 죄를 누가 사함을 받은 것이 양이 얼마나 되느냐? 거기에 따라 결정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부활하실 때 제일 처음 본 자가 바로 막달라 마리아 입니다. 부활하실 때 제일 먼저 만났습니다.

자기 죄를 제일 큰 죄를 지었고 많은 죄를 지었고, 그러니까 제일 많은 사함을 받아서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사랑했다. 예수님 아기 예수로 때에 제일 먼저 뵈옵는 것은 누가 예수님을 먼저 뵈옵습니까? 부모 외에. 성전에서 만난 시므온이나 안나나 그런 사람이 아니고 동방 박사도 아니고, 제일 먼저 뵈옵는 것은 당일날 누가 먼저 만났습니까? 목동들. 제일 천한 목동들. 양 치는 자들. 주님이 양을 치듯 다윗이 양을 치듯 제일 천한 자지만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는 그것이 목동 아닙니까? 예수님 성탄을 제일 먼저 만난 그 분이 바로 목동이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일 처음으로 만난 분이 바로 막달라 마리아요.

막달라 마리아가 (큰) 죄인이었고 그런 죄인이 탐감을 받을 때 그 감사함이 제일 컸을 것이요. 그 감사함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월등하게 사랑을 합니다. 어떻게 사랑합니까? 자기 있는 것 다 드려 사랑합니다. 죄를 탕감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그분을 사랑하되 어느 정도 사랑하느냐?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려서 사랑합니다. 감사하되 밤낮으로 감사합니다. 밤낮으로. 죄 사함을 많이 받느냐? 못 받느냐? 자기가 죄가 얼마나 많으냐? 적으냐? 이것을 깨닫는 그 면에서 결정이 됩니다. 깨닫는 그 면에서.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다 죄인인데, 이 죄 양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죄 하나도 그는 죽음에 이르는 죄요. 하나만 해도. 그런데 이 죄가 얼마나 많으냐? 그래서 여인의 죄가 많을 때는 머리털보다도 더 많은 죄라 그랬습니다. 머리털보다도 더 많은 죄라. 시편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머리털보다도 더 많은 죄. 이런 죄가 많다는 것을 깨닫는 그 여인의 회개는 그 뒤에 기쁨이 컸고, 감사가 컸고, 주를 사랑하는 사랑이 크게 된다. 그래서 회개는 주를 사랑하는 능력입니다. 회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해라 이 말은 너가 지은 죄를 발견해서 회개해라 그 말이요. 회개하는 것만큼 너는 주에게 감사할 것이고, 주를 사랑할 것이다. 주를 사랑한 것만큼 주를 위해서 다 드릴 것이다. 주를 위해서 다 드릴 것이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감사가 왜 끊기느냐? 우리가 왜 추를 위하여 살지는 못하느냐? 주님이 우리 위하여 이 죄를 다 사해줬다는 것을 사해 주설 때는 감사하고 기뻤고 참 주를 위해 어떻게 살겠다 하지만 좀 지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다 잊어버립니다. 주님이 날 이렇게 죄인이었던 것을 이렇게 나를 구출해 주었다. 다 잊어버리고, 뻔뻔하게 당연하게 나는 이런 신앙생활 했으니까 이런 내가 대우를 받아야 되고, 내가 사람들한테도 있는 대우도 받아야 되고. 그렇게 되어버리면,

처음 신앙할 때는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늘 죄인입니다. 이 죄인을 나를 구출해줘서 내가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어도 나는 부족합니다. 이런 자가 다 차차차차 신앙생활 하다가 은혜받고 이 세상 모든 능력 받고 이러다 보면, 그것이 다 없어져 버리고, 이만하면 내가 대우를 받아야 되지 않느냐? 이런 충성도 했고 이런 주를 위해서 했는데, 이것이 다 망하는 길이요. 어디까지 우리는 자라가도 주님 앞에는 나는 죄인이 이렇게 내가 구출함을 받았으니, 만약에 그때 사죄해 주지 않았다면 이 죄사항을 받지 않았다면 나는 어떤 자냐?

거기서 구출함을 받은 자가 내가 좀 이렇게 깨달았고 내가 주를 위해서 산다고 내가 할 만큼 했다고 사람들 앞에나 하나님 앞에나 그렇게 자기를 나타내는 것은 그게 교만입니다. 교만한 자는 낮추시고 겸손한 자는 자꾸 더 높이십니다. 내가 죄인이었다가 사함을 받은 것을 생각할수록 자꾸 더 높아지고 높아지는데, 보통 이 죄 사함을 받고 남 뒤에 지나면 그것은 다 잊어버리고 자기 의만 생각합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