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85 : 눈물이 날 만큼 큰 죄와 머리털 같은 많은 죄

눈물이 날 만큼 큰 죄와 머리털 같은 많은 죄

성경본문:42● 누가복음07:36-38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2)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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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자는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은 우리가 다 죄에 대해서 먼저 심판을 받습니다. 죄를 가지고 심사를 할 때 이 죄가 있으면 그 형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영원한 형벌 죄값은 사망이라. 그래서 이 죄 문제를 우리가 다 깨끗하게 사함을 받는 이 길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알려주신 것이 요 오늘 죄 있는 여인이 죄 사함을 받는 이것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자는 죄가 많은 자라. 바리새인은 죄가 많은 잔데 외식을 하니까 죄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자기도 이 죄를 가려버리니까 없는 것처럼 이렇게 하니 이 사람은 회개를 할 생각을 안 했고, 그러나 이 죄인 여인은 자기의 죄를 깨닫고 모든 사람이 다 참 이 죄에 대해서 다 이렇게 비난을 하고 할 때 거기에 머물지 아니하고 이 죄 사함을 내가 받아야 되겠다 하는 거기에 주력을 했습니다. 내가 죄 사함을 받아야 되겠다. 바리새인은 죄 사함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습니다.

자기 죄를 인정을 안 하고 외식만 하니까. 그러니까 바리새인은 회개를 할 수 없고, 이 여인은 회개할 수 있는 기본이 된 겁니다. 나는 죄인이다. 예수님 아니면 이 죄사함을 받을 수 없다. 이것이 이 여자가 가지고 있는 믿음 중에 참된 믿음이요. 그러니까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을 안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회개의 첫 발자국을 걸을 수가 없습니다. 첫 발자국을. 나는 죄인입니다 하고 그 사람은 이제 주님을 찾아갈 수 있지마는. 그 사죄의 공로를 찾아가서 거기에 자기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지마는.

그래서 이 여인이 어떻게 해서 참 이 죄를 다 사함을 받았느냐 하는 요 과정을 (기록) 해놓았습니다. 자 죄 사함을 받음으로 인해 죄 문제가 깨끗이 다 해결돼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어떤 죄가 있어도 죄 없는 자로 마지막 심판 앞에 서면 그 사람은 심판에서 면함을 받습니다. 너는 죄가 없는데 너에게 죄를 정할 이유가 없다. 죄가 있었는데요. 너 죄 값을 예수님이 대신 다 받았다. 너가 그렇게 사죄 공로를 믿어서 내 죄를 거기에다가 다 그 사함을 받았지 않았느냐? 그러니 너가 죄가 없다. 네 죄값은 예수님이 대신 받았다. 그래서 너는 죄가 없다. 이래서 그때의 이 죄값에 대한 연원한 형벌을 면함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이 사죄의 공로라는 것은 내가 죄를 지었지만 이 죄값을 예수님이 대신 받았다는 것입니다.예수님이. 예수님이 대신 받았으니 그 고마움이 얼마나 크며, 내 죄의 심각성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눈물이 나오는 겁니다. 내 죄로 인한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을 볼 때 애통한 눈물이 나오고, 또 그 여자가 이 예수님의 이 대속이라는 대형의 사죄라는 이걸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의 눈물이 나오는 겁니다. 이 눈물 없이는 우리는 회개을 못합니다. 자기 죄에 대한 애통함. 예수님의 사죄 공로에 대한 감사함. 그것이 속에 넘칠 때에 비로소 그 사람은 자기 죄를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에 자백을 하게 됩니다. 고하게 된다. 주님의 이 대속에 자기의 죄를 적시는 겁니다. 담그는 겁니다. 고하는 겁니다.

이런 더러운 내 죄인. 흉악한 죄. 이것이 영원한 사망이 되는 죄. 이런 죄를 생각해서 눈물로 애통하던 여인이 주님의 이 대형의 사죄를 생각하니 너무 고마워서 또 너무 감사해서 드리는 그 대형의 사죄의 은혜. 그 은혜를 생각해서 눈물로 감사해서. 자 이 두 가지가 안 되면 그 사람은 자기의 죄를 주님의 사죄에 고할 수가 없습니다. 이 둘이 합쳐져야 됩니다. 내 죄의 사망성. 죄의 더러운 그 흉악성. 그런 것에 대해서는 애통한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자꾸 가지도록 깨달아보면 내 죄가 얼마나 큰 주님 앞에는 진노거리인지, 심판거리인지, 영원한 사망거리인지,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그것을 깨달아서 애통하는 눈물이 나와야 된다. 이것이 안 나오면 회개를 못합니다. 또 주님의 사죄의 공로가 아니면 결단코 이 죄 사함은 받을 수가 없다. 영원히 자기가 형벌을 자기가 받는 길밖에 없습니다. 영원히. 그러나 주님이 이 대신 형벌을 다 받았다는 사죄의 이 공로 이걸 대형의 사죄라 그럽니다. 대신 형벌 받은 공로, 사죄의 공로. 우리 죄를 사해 주시는 것. 형벌 받음으로 우리의 죄를 다 사함을 받는 것을 대형의 사죄라.

이 대행의 사죄가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감사하고 그분이 우리의 죄값을 받느라고 고난과 그 고통과 영원한 사망을 한 몸에 다 받았으니 얼마나 참 감사한지? 그래서 대속에 대한 감사의 눈물. 자기 죄에 대한 애통의 눈물. 이걸 우리가 자꾸 생각함으로 인하여 비로소 그 사람이 눈물이 나오는 겁니다.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셨다 그랬습니다. 자기의 죄를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에 고했다 그 말입니다.

고한다는 것은 내 죄를 주님의 사죄에 내가 그 전가를 시킵니다. 전가합니다 그 말입니다. 내 죄의 벌을 주님에게 대신 내가 부담을 시킵니다. 전가를 시킵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받아서 내가 그 죄의 형벌을 내가 받노라 하고 받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죄를 주님에게 자백하는 것이라. 고하는 것이라. 양에게 안수를 하고 양을 잡습니다. 죽입니다. 안수를 하고. 그래서 안수한다는 것은 내 죄를 이 양에게 전가합니다 그 말 아닙니까? 내 죄를 주님에게 전가합니다. 이것이 주님에게 고하는 것이요. 양에게 안수하는 것이요. 양이 죽음으로 인하여 내 죄의 형벌을 대신 받는 이 일이 됩니다. 그래서 죄가 없어진다 말입니다. 그래서.

죄라는 것은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고하면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보면 대신 형벌을 받음으로 없어지니까. 그 주님에 대한 미안함. 주님에 대한 고마움. 이것이 그 속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내 죄가 많은 사람일수록 내가 주님에게 형벌을 더 많이 가한 사람입니다. 죄 하나 있는 사람하고, 죄 열 있는 사람하고 사함을 받았으면, 죄 하나 있는 사람은 예수님에게 형벌을 하나를 가했고, 죄가 열 있는 것을 사함 받은 사람은 내가 형벌 받을 것이 열이 있는 것을 예수님이 열을 다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더 미안하기도 하고, 더 고맙기도 하고,

자 그래서 죄 하나가 얼마나 참 무서운 것인지. 그거는 영원한 사망입니다. 죄 하나쯤이야 뭐 이거 뭐 하나 지었는데 내가 뭐 꼭 이렇게 죄인이라고 할 수 있느냐? 뭐 죄 지었다고 해서 그렇게 꼭 심각하게 내가 미안해할 필요가 있느냐? 죄 지었다고 내가 뭐 그것이 내가 더럽다고 할 수 있겠느냐? 하나 지었는데. 죄는 하나만 지어도 전체가 다 죄인됩니다. 자루에 누룩 하나 들어가면 그 곡식은 전체가 다 누룩화 돼 버립니다. 죄 하나 들어가면 전체가 죄인입니다. 바로 동시에. 그래서 더러운 것은 하나 있으면 전체가 더러워지고, 깨끗한 것은 하나 있으면 고 하나만 깨끗합니다. 고 하나만 깨끗하고 그 다음 것을 또 깨끗하게 해야 깨끗하게 됩니다. 그러나 더러운 것은 하나만 더러운 것이 있으면 전체가 다 더러운 것이요. 이것이 죄의 속성이요. 또 의의 속성은 바로 이런 겁니다.

그래서 죄라는 것은 하나가 있으면 죄인이 되기 때문에, 하나의 벌이 영원한 형벌입니다. 영원한 형벌이라. 그 죄 하나의 형벌이 얼마나 참 결과가 큰지를 깨달아서 이 애통한 눈물이 있어야 된다 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 죄 하나가 이렇게 심각하고,

또 그 다음에 이 죄가 많으면 어떻게 됩니까? 많으면. 어떤 사람은 죄를 하나 지었지만 어떤 사람은 열을 지었습니다. 그러면 죄의 개수의 차이도 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죄를 열을 지어 놓고도 하나밖에 안 지었다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보면 우리 죄가 얼마나 많은지? 죄의 개수가 얼마나 많은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죄가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이 금한 불법의 죄도 있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안 한 불의의 죄도 있고, 하나님과 원수된 불목의 죄도 있고, 하나님의 주신 약속을 소망하지 않는 불망의 죄도 있고, 이런 죄들이 얼마나 종류도 많고 그런 횟수도 많고 우리는 죄가 많은 우리라. 이 죄인이 이 여자가 죄가 많다 그랬습니다.얼마나 많다 했습니까? 여기에.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다. 씻었다. 그랬습니다. 머리털로. 우리의 죄는 머리털같이 많은 죄요. 머리털같이 많은 죄라. 그 위에는 사망이 되는 영원한 애통의 눈물. 사망의 이 죄가 있고, 또 여기 머리털같이 많은 죄가 있고, 즉 큰 죄가 있고 많은 죄가 있습니다. 우리 죄 하나는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또 죄가 또 갯수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찬송가에 보면, 머리털보다도 더 많은 죄라 그랬고, 시편 40편 12절에 보면, 머리털보다 많은 죄라 거기에도 그렇게 해놓습니다. 147장 찬송의 2절에 보면,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같이 더 희어졌네" 그 많은 죄가 주님이 많은 죄 하나하나의 형벌을 그분이 홀로 다 받으셨다 그 말입니다. 열 개가 있으면 열의 형벌을 받았고, 100개가 있으면 백의 형벌을 받았고. 머리털은 많은 것을 가르칩니다. 머리털은 헤아릴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머리털 헤아리다가 지쳐서 못 헤아립니다. 눈이 헷갈려서도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만큼 많다는 뜻이요.

우리의 죄가 많은데도 자기가 죄가 많은 줄 모릅니다. 내가 뭐 특별히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은 것이 있는가? 이 세상에 있는 도덕 세상에 있는 법 그것만 생각하면 내가 도덕적으로 내가 뭐 남한테 이렇게 피해준 게 뭐 있으며, 내가 이 세상 법에 어긴 것이 뭐가 있으며, 난 그런 거 없다. 그러니까 나는 죄가 없지 않느냐? 너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인정 안한 그것이 죄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율법에 하지 마라는 것 하라는 것. 그것이 얼마나 많은지? 그러니까 죄가 머리털보다도 많은 죄인인데. 너는 이 죄를 알지 못하니까 바리새인처럼 회개를 못하고 이 여인은 자기 죄가 머리털보다 많다는 것을 인정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머리털로 씻었다. 머리털로 닦았다. 그랬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자기의 죄가 불법죄 불의죄 이 불선죄 불목죄 내나 불망죄 이런 죄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 그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죄요. 이 세상이 가르치는 그런 죄는 아주 하등죄입니다. 그것도 죄는 죄지만은 그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형을 받아야 된다는 그런 죄고. 하나님의 이 율법은 더 엄격하고 더 세밀하고 그런 것이 하나님이 정한 죄요. 이 죄를 가지고 심판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죄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그 사람은 사망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 이 여인이 처음에 눈물로 주님의 발을 씻었다 그랬습니다. 눈물로. 눈물로 발을 씻습니다. 내 죄를 사죄의 공로에 주님에게 받은 사죄의 공로입니다.

주님이 걸어간 고 이름, 고 행적, 고 행위, 이것은 사죄의 공로 아닙니까? 사죄의 공로에 내 눈물을 적셨단 말은 내 죄를 애통한 이 사망의 이 죄를 거기에다가 적셨다. 고했다. 사해 달라고 고했다. 주님 사해 주옵소서. 내가 이런 죄를 지었나이다. 그럴 때 주께서 그 죄를 다 받아서 그래 네가 진 죄를 내가 다 부담하겠다. 내가 다 형을 대신 받겠다. 그래 가지고 죄가 다 없어진 겁니다. 없어진 겁니다. 아이가 남의 집에 유리창을 깼으면 그 아이에게 변상을 해야 한다고, 너가 변상을 못하면 너는 그에 대한 형을 받아야 된다 이럴 때,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어떡합니까? 내가 지금 이렇게 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 너는 안심해라. 내가 대신 그 벌을 내가 다 대신 받겠다. 해서 아이에게는 아무 해가 가지 안 하고, 그 어머니가 아버지가 내가 대신 형을 받겠습니다.. 아이한테는 그냥 용서해 주시고 내가 대신 형을 받을 테니까. 그래서 아이가 형을 받는 거와 같습니다. 이치가. 그러니까 아이의 생각이 자기의 죄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얼마나 애통하며. 그 어머니의 대신해 주신 것을 얼마나 참 고맙고 감사한지? 우리 어머니가 날 이렇게 사랑하시네. 내가 받아야 될 모든 형을 이렇게 받으시니 이렇게 감사하다고. 그래서 대속을 많이 받은 사람, 죄 사함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그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더 커집니다.

내 대신 형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많이 받을수록 첫째는 내 죄를 주님에게 고하는 겁니다. 그럴 때 주님이 그 피로 대신 형벌 받은 사죄의 공로의 피로 해결을 해 주십니다. 그러면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런데 죄 사함을 받는 것은 아직 완성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완성이란 말은 이제 법적으로 이제는 죄 사함을 받았지만 아직도 자기는 그 죄 속에 들어있다 그 말입니다. 그 유리창을 깼으면 다시 또 유리창 깨는 일에 그들의 팀에 가담을 해가지고, 또 유리창 깨는 그 일을 좀 계속 할려고 합니다. 내버려 두면 계속합니다.

아이들이 못된 아이들이 모여가지고 그 남의 집에 유리창을 돌로 던져가 깨는데, 거기에 가담해서 자기가 죄를 지었는데, 대신 부모가 거기에 대해서 다 변상을 또 해줬고 했는데, 또 다시 그 아이들과 어울려서 그 유리창 깨는 일을 계속 한다면, 그것은 아직은 온전한 회개가 안 된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와라. 다시는 내가 이 죄에 가담을 하지 않겠다. 거기에서 나오는 겁니다. 너 왜 유리창 깨는 이 일에 너는 왜 동참하지 않느냐? 과거에는 했지 않느냐? 나는 과거에 했지만, 지금은 내가 다 깨끗하게 청산했다. 끊었다 이제는 난 그 일을 다 끊었다. 끊는 그 행위. 그것이 회개의 2단계요.

지금까지 내가 하던 그 일을 습관적으로 하던 것. 본성적으로 하던 것. 마귀의 유혹 때문에 하던 것. 그것을 이제는 다 끊어버립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들 다 끊어버립니다. 그것을 갖다가 회개의 2단계라 그럽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겁니다. 피로 이 죄 사함을 받고 난 뒤에, 이제는 애곱해서 나오는 것 이것은 물로 씻는다 그럽니다. 물로 씻는다 이 말은 나온다 그 말입니다. 말씀으로 씻는다 말이요. 말씀에 따라서 이제는 죄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기가 이제 죄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오는 것이요. 죄를 하나하나 끊어 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147장 찬송에 보면 2 절에 조금 전에 "머리털보다 더 많은 내 죄가" 하는 고 찬송 2절에 보면, "주예수 내 마음에 임하여 오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그랬습니다.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같이 희어졌네"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 더 많은 내 죄의 사함을 받는 이 두 단계가 돼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 어떤 사람은 내가 주님의 피에 다 고했으니까 죄 없는 자가 되었으니까, 이제는 내 이전 생활 그대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회개가 온전한 회개가 아니라. 거기서 나와야 된다. 애굽에서 나와야 된다. 다 끊어야 된다. 그 얽혀 있던 죄. 거기서 다 끊고 나오는 그것을 가르쳐서 온전한 회개라 그럽니다. 온전한 회개. 그래서 씻는 것은 두 단계라. 주님의 피에 씻고, 주님의 물에 씻는 거요. 번제단에서 피를 흘린 거기서 씻고, 물두멍에서 또 씻는 겁니다. 두 단계가 다 씻을 때 온전한 회개가 된다. 항상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가 이 죄인이 물로 눈물로 씻고, 그 다음에 뭡니까? 머리털로 씻는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두 단계를 하기 위해서 먼저 주님의 이 대속의 공로 어떡하든지 그 중에서도 사죄의 공로는 지은 죄를 다 사해주는 것이 사죄의 공로요. 이게 없었다면 의의 길이나 거룩의 길은 아예 나아가지를 못합니다. 이게 첫 발자국인데, 첫 발자국을 못 띄우는데 두 번째 세 번째 발자국을 걸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회개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네가 주님 앞에 죄를 범한 것. 이 죄라는 것도 좀 구분을 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금한 죄만 죄가 아니고, 그건 가장 큰 죄요. 그냥. 가장 큰 죄고. 거기서 좀 들어가면 하나님이 하라는 걸 안 한 이 불순종한 불의의 죄가 또 있습니다.

하라는 것 안한 그것이 죄인가? 그래서 하라는 것 안 한 것 그것도 하나님 앞에는 죄다. 하나님하고 불목한 것도 죄다. 하나님 생각 안 하고, 하나님이 위하는 중심이 아니었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중심이 아니면, 그것도 죄다. 이 세상에서는 그런 것을 죄라고 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법을 보면 그것은 죄다. 또 하늘나라를 소망치 않는 그것도 죄다. 그것이 불망죄다. 소망하지 않는 죄. 그래서 이 죄라는 것이 들어가 보면 세밀하게 따져보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머리털보다 더 많던 죄를 자기가 사항을 받아야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