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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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제일 기뻐시게 하는 것이 세 가지라는 것을 배웠고, 이 세 가지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여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이 세 가지를 함으로 인하여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면 복을 주시고, 진노하시면 화를 주십니다. 사람도 그런 것처럼.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는 지혜 있는 일이다. 왜? 그 분이 기뻐서 복을 주시기 때문에. 복 받는 방편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편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받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고, 복 받기 위해서 내가 수단 방편 가리지 아니하고 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있고, 복 받기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여서 이렇게 수고하고 희생하는 그런 일에서 복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이 복 받는 것은 복을 주시는 그분이 기뻐하면 복을 주십니다.
복을 주시는 그분이 기뻐할 때 복을 주신다. 그러면 복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 우리 주님 이분을 기뻐시게 하는 것이 그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에 창세기 1장에는 창조주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이제 2장부터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또 나타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으로 처음에 나타나셨고, 두 번째는 여호와로 나타났셨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 천지를 지은 능력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 분 홀로 모든 것을 다 지을 만한 능력과 모든 것을 주권할 만한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 해서 하나님이라 그럽니다. 그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는 이후부터는 사람하고 계약을 맺은 겁니다.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계약대로 하나님이 다 처리하시지. 모든 것을 다 결정하시지. 그러니까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계약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것을 크게 여기고 그것을 두려워하기도 하고 소망하기도 하는 그런 사람이 돼야 마땅한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조하시므로 능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고, 또 하나님이 계약하심으로 약속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섰습니다. 자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믿어야 됩니다. 이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여호와를 믿어라. 창세기 1장의 하나님과 창세기 2장의 여호와를. 여호와 하나님을 믿으라. 그분이 없는 것에서 다 지었고 홀로 주권하시며 그분의 계약대로 모든 것을 다 이행해 나가시는 이런 하나님을 믿어라. 그 다음에 세 번째 하나님은 어떻게 나타나셨습니까? 무슨 하나님으로 나타났습니까? 자 세 번째 하나님은 무슨 하나님으로 나타났습니까?
창세기 3장에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죄를 지은 그들이 멸망 중에 있을 때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입히기 위하여 어린 양 예수로 하나의 예표로 나타났습니다. 예표로. 어린 양 예수를 하나의 예표로 표시를 했습니다. 이 하나님은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희생을 해서 대신 죽고 부활하신 희생을 통해서 모든 죄에서 우리를 면하게 해주시고, 죄의 벌에서 면하게 해주시고, 의와 선으로 나아가게 해주시는 회복의 하나님. 희생으로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창세기 1장에 창조와 주권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셨고, 그 다음에 2장애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나타나셨고, 그다음에 3장에는 이렇게 범죄하고 난 이후에 여인의 후손이라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으로 나타나신 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항상 이 하나님 여호와 또 예수 그리스도의 이 하나님을 우리가 믿을 때 그 사람이 참으로 하나님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이 이것을 기뻐하신다 그 말입니다. 이 하나님을 믿어드리는 겁니다. 인정하는 겁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과 여호와의 그 계약을 믿는 겁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약을 믿는 겁니다. 약속을 믿는 겁니다. 이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기뻐한다. 자 그래서 하나님 기뻐할 것은 믿어드리는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믿어드리는 것이 바로 이것을 가르칩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예수 그리스도와 그 그리스도의 이 대속을 믿고. 이 두 면의 이 하나님을 참으로 믿어드리는 것. 의심을 하지 않는 것. 그 마음에 의심이 들지 않을 만큼 참으로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이라고 하나도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는 분이라고 믿으며, 요만한 의심이 속에 들어오지 않도록 그렇게 믿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믿기는 믿어도 반쯤 믿는 것. 의심을 하면서 믿는 것. 적당하게 믿는 것. 믿는 것 같아도 실은 어떤 큰 결정을 할 때 보면 안 믿는 결정을 합니다. 그거는 안 믿는 것입니다. 어려움을 주었을 때 그때도 하나님이 능력자고 창조주고 주권자고 하는 것을 네가 믿느냐?
어려움을 주었을 때 그분의 이 계약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이 하나님을 믿느냐? 어려움을 주었을 때 그분이 날 이렇게 사랑하신다는 걸 믿느냐? 어려움 줘보면 그때 정말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것은) 드러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시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왔을 때 가나안 땅에 막바로 직진으로 갈라면 한 열흘 안으로 다 도착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길을 둘러둘러서 시내산까지 둘러서 밑으로 쭉 해가지고 두르고 둘러서 이 가나안 땅 입구까지 오도록 했습니까? 근 1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열흘 만에 갈 길을.
그 1년 이상 걸린 고 사이사이에 무슨 일이 생겼습니까? 편안한 일입니까? 어려움의 연속입니까? 가나한 땅 입구까지 가는 데는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물 문제, 양식 문제, 뭐 옷 문제 집 문제 어려움이 없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면 살지 못하는 그 광야 땅에 그쪽으로 몰아붙여서 정말 너가 나를 믿는가 보자. 어려움을 줬을 때 그 사람의 믿음이 드러난다 그했습니다. 어려움을 줘보면.
그 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여호와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 믿는 사람은 든든하게 의지합니다. 그 분이 주권하고 계신데, 또 그분의 이 계약을 약속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여기 약속하셨는데 이제 그 약속을 바라보면서 기도합니다. 주님, 기도하면 들어준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까? 기도합니다. 믿는 사람은 기도 합니다. 또 그분의 사랑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을 믿는 사람은 그분의 은혜를 찬송을 합니다.
하나님 날 사랑하셔서 지금 이 어려움을 준 줄 압니다. 어려움 자체를 사랑으로 여깁니다.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줄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어려움 만날 때 이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주셨다고 믿으면 그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닙니다.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이 어려움을 주셨다 이렇게 마음에 믿어 드릴 때, 그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는지? 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은 어려움을 만나면 그때 드러나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주십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어려움 없이 다 평안하게 그냥 천국에 들어가는 거기까지 인도할 수 있지마는, 그러나 우리에게 어려움을 줘서 너가 믿는가 안 믿는가 봐라. 그래서 믿는지 안 믿는지 알도록 하기 위해서 어려움을 주시고, 그 다음에 믿음이 없는 자에게 믿음을 성장 시키기 위해서 믿음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어려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이 환난을 주신 하나님의 이 역사는 믿도록 하기 위해서, 믿는지 안 믿는지 시험하기 위해서, 주시는 어려움이다. 이걸 믿을 때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은 우리를 사랑해서 주시는 것이다. 우리를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이것을 먼저 가질 때 그 사람은 어려움이 하나도 불안이나 두려움이나 고통이나 원망이나 불평이나 낙망이나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저렇게 다 깨달아 알고 어려운 점은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이 어려움을 통해서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보기 위해서, 참 사랑하는 사람의 믿음으로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주신 어려움이라 하니까 얼마나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겠습니까? 이것을 믿는 사람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지극히 큰 주권의 능력을 믿고, 그분의 계약을 믿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과 주님의 이 대속을 믿습니다. 이제 믿고 난 뒤에 어려움을 줘놓고 이제는 어떻게 너는 반응하는가? 보자. 네 마음은 믿는다고 하지만은 실제로 어떻게 행동하는가? 보자. 먼저 기도하는가? 보자. 기도하는가, 어려운 만나면 하나님 앞에. 낙망하거나 원망하거나 그렇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기도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기도하고, 감사를 하거나그렇치 않으면 원망하고 낙망하거나 둘 중에 하나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이런 현실을 만나면 원망이나 낙망을 하는 때가 많습니까? 기도하고, 감사할 때가 많습니까? 어려운 현실을 만나면. 자기 속에 있는 정말 믿게 되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와 감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를 기뻐하시고 감사를 기뻐하십니다. 기도 하나만 여기서는 공과에서는 말했지마는 실은 감사와 기도는 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항상 감사하고, 하나님의 크심과 약속에서는 항상 이 기도하고. 이 기도하는 것 보고 정말 나를 믿구나. 기도하는 걸 보고 믿기 때문에 기도하지. 안 믿는데 어떻게 기도하겠습니까? 기도를 안 합니다. 안 믿기 때문에 기도를 안 한다 말입니다. 하나님 주권을 믿지도 못하지, 하나님의 이 계약을 믿지 않으니까 기도를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한다 이 말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다는 뜻이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는 뜻이요.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에 이 사랑의 은혜를 믿는다는 뜻이요. 그래서 예수 예수 믿는 것은 그랬습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예수를 믿는다 말은 사랑의 주님을 믿는다는 뜻이요. 그 분의 사랑의 계약을 믿는다는 뜻이요. 믿을 때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믿을 때 감사합니다. 현실 만나면 어려움 만나면 감사부터 나오는 사람은 사람이 대속을 믿구나. 사랑의 하나님을 참으로 믿구나. 이 현실은 어려움은 어려움이 아니라 실은 날 사랑하기 때문에 주는 현실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어드리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믿어드리는 것. 이것을 발표하는 것이 일차적으로 입술로 발표를 하는데, 기도라는 이 행위는 입술로 하나님의 이 능력과 이 계약을 내가 믿습니다 하는 것을 발표하는 겁니다. 발표하는 것. 또 찬송은 입술로 나는 주님의 이 사랑을 믿습니다 하고 발표하는 것이요 그 속에 믿음을 바깥으로 발표하는 것이 입술이요. 기도와 찬송은 이렇게 믿음을 발표하는 겁니다. 입술로.
그 다음에 이 기도를 기뻐하시고 찬송을 기뻐하시고 또 그 다음에 또 뭘 기뻐하십니까? 순종을 기뻐하신다. 순종을 기뻐하신다. 순종은 입술로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온 몸과 자기 소유와 전부를 가지고 다 발표를 하는 겁니다. 네가 순종하는 걸 보니까 주권자임을 여호와 계약의 하나님임을 너가 참 믿는 것을 몸으로 지금 발표를 하는 겁니다. 몸으로. 그러니까 마음으로 믿어도 기뻐하고, 입술도 발표해도 기뻐하고, 몸으로 표시하는 것을 더 기뻐하고, 이 몸과 소유와 목숨까지도 다 합쳐서 발표를 하는 겁니다. 나는 주권자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이 계약의 하나님 믿습니다.
그것이 순종하는 행동입니다. 순종하는 행동. 믿으니까 순종은 한다 말이요. 그래서 순종도 하나의 표시요. 몸과 소유로 표시하는 겁니다. 나는 믿습니다 하는 것을 표시하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기도도 표시하는 것. 순종도 표시하는 것.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하고 입으로 발표하는 것이 뭡니까? 찬송. 감사. 몸으로 네가 주님의 이 대속을, 주님과 주님의 대속을 믿습니다 하고 발표하는 것은 뭡니까? 사람을 사랑하는 것. 사람을 사랑하는 것 보니까 정말 너가 주님의 사랑을 믿구나.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참으로 너가 믿구나. 믿으니까 너가 사람을 사랑하지. 사람 사랑하지 않는 것 보니까 너는 주님의 대속을 믿지 않구나. 그렇게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는 자가 아니면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가장 중심입니다. 최초면서도 제일 중심이요. 다만 기도나 찬송이나 순종이나 사랑이나 그런 것은 다 하나의 발표입니다. 발표. 발표까지 되어져야 온전히 믿는 것이지. 발표가 안 되면 그 믿는 것은 하나의 외식이라. 실제로는 믿지 않으면서 믿는 것처럼 나타나는 겁니다. 그걸 갖다가 하나님께서 알도록 하기 위해서 어려움을 주십니다. 어려움이 오면 그때는 외식은 다 무너져 버립니다. 외식은 아니란 것이 다 드러나 버립니다. 신사참배가 오면 정말 믿는 사람은 끝까지 그 믿음을 행동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은 안 믿는 행동이 다 드러나버립니다. 그래서 어려움이라는 것은 정말 네가 믿느냐 안 믿느냐 그것을 드러내는 것이 어려움이라. 그래서 마음으로 믿는 것, 입술로 믿는 것, 그 다음에 몸과 소유로 믿는 것.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해서 그럽니다. 그래서 믿음의 연장선이 바로 기도요. 기도의 연장선이 내나 순종이요. 주님의 사랑을 참으로 믿는 믿음의 연장선이 찬송이요. 주님의 사랑을 믿는 참 믿음의 연장선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람 사랑하는 행동을 보면서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구나. 하나님의 사랑을 참으로 믿구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보면서, 정말 너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참으로 네가 믿구나. 하나님이 널 사랑한다는 것을 믿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고, 믿을 때의 사람을 사랑하는 거기까지 순종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어드리는 것이 제일 먼저요. 그 하나만은 전부입니다. 다만 바깥으로 표시가 되고 안 되고는 그걸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온전하냐? 온전하지 않냐?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온전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는 그 역할을 하는 것뿐이지.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 그런다 말입니다. 믿음으로. 정말 믿음이 있으면 어려움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려움을 왜 줍니까? 믿었는데. 진실로 믿었는데. 믿음으로 구원하는데. 그러나 우리의 믿음이 항상 온전치 못하여 그러니까 믿음을 온전케 하도록 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주시고, 또 믿음이 온전치 못하는 거을 알도록 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주십니다.
계시록에 보면 재앙이 몇 가지 재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곱 인 재앙, 일곱 나팔 재앙, 일곱 대접 재앙. 이 세 가지. 요 재앙이 이 계시록의 전체를 다 엮고 있습니다. 재앙이라고 보면은 일곱 인 재앙이나 일곱 나팔 재앙이나 일곱 대접 재앙이나 보면, 거기는 재앙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복도 있습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 이런 일도 있고 아주 나쁜 일이 일어나는 큰 화가 되는 그런 일도 섞여 있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재앙은 다 복이 되는 재앙입니다. 복이 되는 재앙이라. 하나님의 복을 주면서 이 복된 길로 걸어가라고 복이 되는 그것이 이 재앙 중에 섞여 있습니다.
또 정말 재앙이 있습니다. 재앙은 왜 주느냐? 어려움이라.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재앙을 주는 겁니다. 일곱 재앙이든 일곱 인 재앙이든 나팔 재앙이든 대접 재앙이든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주시는 요 하나님의 은혜 역사라 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은혜 역사. 그래서 애굽을 나올 때도 그때도 환난으로부터 시작됩니다. 큰 환난 속에서 환난을 받으니까 거기에서 환난을 통해서 애굽을 나오게 된 겁니다. 환난은 고통 주고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믿는 자에게는 큰 능력으로 우리를 복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고난관이 바로 돼야 되지. 고난관이 잘못되면 그 사람은 항상 십자가의 원수로 살기 쉽습니다. 고난을 사랑하고 이 고난의 길을 기쁨으로 받고, 하나님의 사랑인 줄 알고, 자기도 다 드려 사는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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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7● 고린도후서0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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