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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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라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는 것이 전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이렇게도 가르치고 저렇게도 가르쳐서 구비하게 다 온전하게 되어지게 함으로 인하여 우리의 믿음이 하나도 흠이 없는 믿음, 구비한 믿음, 온전한 믿음이 되게 하시려고 여러 면을 가지고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을 하십니다. 여기에 겸손하라 이 말은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춰라 그 말입니다. 낮추는 것이 우리의 전 신앙생활이라 하는 이 면도 우리가 함께 붙들여야 되지. 그러니까 우리가 자기를 하나님 앞에 낮추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낮추는 것이 나중에 어디까지 낮아져야 되느냐? 사람 앞에까지도 낮아져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는 이렇게 겸손하고 사람 앞에 교만하면 그 사람은 온전한 그런 겸손이 될 수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도 사람을 사랑해라 그들을 섬기라 했으니까. 그래서 하나님에게 먼저 겸손하면 나중에는 결국 마지막으로, 사람에게도 겸손한 자가 될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가 참으로 겸손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그날에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워서 겸손했는지 겸손하지 않았는지 이것을 심판합니다. 선악간의 심판도 내나 악은 교만이요. 선은 겸손한 죄라. 의는 겸손이요. 죄는 교만한 자 라. 그러니까 죄악을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또 선악을 심판하시는 이것은 곧 하나님이 교만과 겸손을 심판하신다. 이렇게 또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낮아져야 됩니다. 겸손은 낮아지는 것이 겸손이요. 자 하나님 앞에 먼저 어제 우리가 무엇을 배웠습니까? 겸손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해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능하단 말은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 앞에서 아래에 있으라. 그게 겸손이라.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 아래에 너가 거기에서 거해야 되지. 하나님 능력보다 자기가 낫다고 여기거나 이 땅에 있는 것이 더 크다고 여기거나 그러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 지었고 만물을 다 지었는데 지음받은 그것이 지은 하나님보다 더 크고 더 높다고 여기고, 그렇게 생각을 하는 이것이 그것이 곧 교만이라. 우리는 하나님이 제일 크고 제일 높고 제일 능력이 무한하시고 어떤 땅에 있는 것과 비교해서 이렇다 하는 것을 마음에 믿을 때, 그 사람은 마음으로 겸손한 자요. 믿음으로 겸손한 자라. 그래서 믿음을 가졌단 말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단 말은 그 사람은 마음으로 믿음으로 겸손을 가졌다 그랬습니다.
믿는 자는 겸손한 자라. 믿지 않는 자는 교만한 자라. 하나님이 크신데, 크심을 거부하고 이 땅의 것이 크다고 여기니까 그것이 교만 아닙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믿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형편을 만나면 이게 더 크다. 땅에 있는 것이 더 크다. 이 권세가 더 크다. 저 세력이 더 크다. 그렇게 여기면 하나님 앞에는 교만한 자가 된 겁니다. 그러나 천하 것이 커도 하나님에게 지음을 받은 것이고. 그것은 더 적다 이렇게 믿을 때, 그 사람은 겸손한 자입니다.
사자굴 앞에서도 풀무불 앞에서도 풀무불보다는 하나님이 더 크다고 믿는사람. 사자굴 보다도 하나님이 더 크다고 믿는 사람. 그 사람이 믿음을 가진 사람이요. 그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라. 하나님의 능력을 능력으로 바로 아는 이 사람이 될 때, 겸손하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겸손합시다. 하나님의 믿음으로 겸손합시다.
두 번째는 뭐랬습니까? 의지함으로 겸손해야 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을 제일 크다고 여겼으면 믿었으면 이제는 하나님을 의지를 해야 됩니다. 기댄다 그 말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해줘야 된다. 하나님 턱 기대는 마음. 내 마음이 턱 기댑니다. 하나님 앞에 턱 기댄다 말입니다. 하나님이여 이 일도 내가 할 수 없습니다. 저 일도 내가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것 같이 보여도. 그러나 일이 이렇게 저렇게 잘못되면 수없이 안 될 요소가 많은데 그렇게 된다면 그렇게 될 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안 해주면 안 됩니다. 꼭 운전할 때와 같습니다.
운전할 때 내가 아무리 운전을 잘하고 안전하고 조심하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올 수가 있습니다. 교통사고 시스템 안에 딱 들어가면 그때는 자기 의지와 상관없고 자기 기술과 상관없고 그래서 교통사고 나서 다 죽는 이유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걸 보면서 내가 조심한다고 내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내가 모든 기술을 가지고 아무리 준비 한다고 해도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는 다른 교통사고가 나서 그것이 파생이 돼서 내게 화를 입어서 그렇게 죽는 것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내가 할 수 없는 문제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이여 이런 일은 내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막아주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는 겁니다. 의지한다는 말은 주님만 이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여기는 마음이 의지입니다. 주님만이 이걸 해결할 수 있지. 전능자만 해결할 수 있지. 그 외에는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또 일이 닥치고 난 뒤에도 지금 죽게 됐는데, 지금 주님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주님의 전능의 손이 아니면 이걸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 앞에 의지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겸손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전능 앞에서 겸손한 자요. 이런 자가 돼야됩니다.
그 다음에는 맡기는 것. 하나님 앞에 맡겨야 되는데 하나님 앞에 맡기지 않는다 말입니다. 어려운 만나면, 해결할 수 없다는 일을 만나면, 하나님을 내가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 맡겨야 되겠다. 맡기는 것. 하나님 앞에 맡겨놓고, 그 다음에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맡겨놓고. 그래서 맡기는 것이 겸손이요. 내가 거머쥐고 내 힘으로 하겠다고 내가 끝까지 붙들고 있는, 내가 어떻게 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다 교만이라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입술로 주님이여 이렇게 의지하니 도와주옵소서 간청하는 겁니다. 이 사람이 참 겸손한 자요. 하나님 앞에 간청해야 되지. 이런 어려움이 있어도 간청은 안 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를 안 하는 겁니다. 이 교만한 자라.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고 하나님은 해결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구하지 않는 것. 기도하지 않는 것.
그래서 믿는 것이 겸손이요. 의지하는 것이 겸손이요. 맡기는 것이 겸손이라. 맡겨놓고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앞에 입술로 이제는 구하는 겁니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이 간청한다 그 말입니다. 기도한단 그 말이요.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들이요. 기도 안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교만한 사람이요.
자 그러면 총 네 가지이지요 첫째, 뭡니까? 믿는 것이 겸손한 일이요. 하나님의 전능을 믿는 것. 또 믿음으로 하나님 전능을 의지하는 것. 의지하는 자가 겸손이요. 무엇이든지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지. 하나님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여기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 의지하는 사람이요. 그 다음에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의 손에다가 전능의 손에다가 쥐어드리는 겁니다. 맡기는 겁니다. 능하신 손에다가 꼭 거기다가 놓습니다.
그냥. 주님이 맡아주옵소서. 이게 겸손한 자지. 맡기지 않니하고 끝까지 자기가 해보겠다고 (하는 이사람은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 다음에 맡기면서 뭐라 하니까? 주여 해결해 주옵소서 하는 고 입술. 곧 기도라. 주님 이것을 해결해 주옵소서. 간청 이 간청이 기도라. 그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요. 믿고 의지하고 맡기고 기도하고, 요 네 가지
그 다음에 이 기도한 마지막은 무엇으로 종결이 됩니까? 기도한 것으 마지막은 무엇이 열쇠입니까? 마지막 열쇠는 뭡니까? 하나님 능력의 전능의 손이 역사하는 마지막 손은 어떨 때입니까? 기도하고 난 후, 기도했으니까 하나님이 (해주게) 되리라. 하나님이 기도하고 나면 반드시 명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 너가 기도했으니 내가 해주겠다. 그러나 너가 이 일은 하지 말고, 저 일은 해라. 요건 하고 요것은 하지 말고 어디로 가고 어떻게 하고 하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고 명령대로 순종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손이 움직이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역사하는 때입니다. 순종할 때. 마지막 순종을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기도를 했는데 순종을 안 하면 마지막 열쇠에서 열쇠를 열지를 못한단 말입니다. 마무리하는 열쇠가 뭡니까? 기도의 마무리는 뭡니까? 순종입니다.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마무리 단계가 바로 순종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고 순종할 때 그 사람이 겸손한 사람이라 말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겸손하지 않는 사람이라. 순종한다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다는 뜻인데.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계산대로 하나님 계산을 존중해서 내 계산대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계산대로 하는 겁니다. 우리는 다 머리도 좋지 않고 멀리 보지도 못하고 눈앞에 보이는 단순한 것만 볼 수밖에 없고 육신을 위주로 사는 우리가 계산해 봐야 그까짓 것 얼마나 계산하겠습니까? 얼마만큼 계산하겠습니까? 계산의 능력이 그렇게 좋다고 여기면서 자기 계산은 끝까지 고집하면서 자기 계산대로 행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계산을 따라야 됩니다. 내 계산보다 하나님의 계산은 월등히 완전하다. 월등히 높다. 이분의 계산이 훨씬 내 계산보다 깊은 계산이고, 넓은 계산이고, 참 온전한 계산이다. 이렇게 여기는 사람이 바로 겸손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겸손한 자가 돼야 됩니다. 내 뜻 내 계산 이것이 꼭 자기한테는 유익되리라 생각되지만은, 그러나 나중에 보니까 하나님 계산이 훨씬 자기한테는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순종이라는 것은 마지막 하나님의 계산을 존중하여 내 계산을 다 버리고 하는 이것이 견손입니다.
만약에 순종이 안 됐다면, 기도까지 해도 순종이 안 됐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하신 손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손을 움직이는 것. 요 단계가 믿고 의지하고, 맡기고 기도하고, 마지막 순종하고, 요럴 때 하나님 손이 움직이십니다. 믿으라 주님의 손이 움직이네. 하나님의 손이 움직여서 역사하는 마지막 순종의 때라. 순종은 하나님 계산으로 따라가는 겁니다. 하나님 계산이 맞습니다. 내 계산은 틀렸습니다. 자기 계산을 버리고 하나님 계산을 따라가는 이것이 순종입니다.
그래서 기도 뒤에는 반드시 순종으로 마무리가 돼야 됩니다. 아말렉 족속과 싸울 때 여호수아가 마지막 순종을 했습니다. 모세는 기도했고. 기도와 순종은 하나입니다. 순종은 기도의 연장선이라 그랬습니다. 기도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마무리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기도와 순종은 하나입니다. 그게. 연결된 하나인데. 기도하고, 순종 안 하는 사람은 아직 기도가 완성이 안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계산대로 하나님 뜻대로 우리가 행할 때, 그럴 때 그 사람의 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 나중에 순종해서 마지막 완성이 돼버립니다.
그래서 행함은 믿음을 뭐라 했습니까? 온전케 하느리라. 야고보서 2장 22절에 보면 그렇게 했습니다. 행함은 순종은 우리가 믿는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행함이라. 순종이라. 순종이라 그 말입니다. 자 이래서 그러면 순종으로는 다 끝났으면, 순종할 때 자세히 보면, 또 순종을 또 살펴보면, 우리가 좀 알아야 될 것이 순종할라면 내가 희생이 안 되고 순종이 된다면, 그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내 계산을 떡하고, 하나님 계산을 보면 하나님 계산대로 순종하면 여러 가지 희생을 해야 됩니다. 희생. 손해가야 됩니다.
물질의 손해가 가든, 몸에 손해가 가든, 자기 명예에 손해가 가든, 몸에 목숨에 손해가든, 소유에 손해가든, 뭔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할려니까, 이 손해가 가니까 사람들이 거기서 갈등이 생깁니다. 이렇게 손해 보면서 순종 할려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러니까 내 계산대로 척 해버리면 순종을 안 하면서 손해를 안 보면서 뭔가 다 이 일이 되겠다 이렇게 여겨서, 거기서 다 또 막힙니다. 그러면 순종할 때 어떻게 되느냐?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리면서 순종을 해야 되지. 자기를 드리지 아니하고 순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우리의 또 고민거리입니다. 순종을 할 때는 다 드리지 아니하고는 순종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도해라 이러니까 기도할 때 사자굴에 집어넣는다 하니까, 뜻대로 할라니까 지금 뜻대로 순종해야 되는데, 순종을 할라니까 또 우상숭배 하지 마라 이 순종을 하라니까 아무 어려움이 없으면 그야 뭐 우리는 다 뜻대로 할 수 있어도, 사자굴이 오고 풀무불이 오는데 그 앞에 순종을 할려니까 순종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자기를 내놔야 되는데. 자기 몸이나 목숨이나 소유를 다 내놔야 순종이 되는데. 자 이런 갈등이 생깁니다. 우리의 순종에는 이런 갈등이 생깁니다. 그래서 다 순종에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마지막 겸손은 뭐냐? 순종하는 것이 겸손이면서, 자기를 다 드리면서 순종하는 이것이 참된 겸손이라. 자기를 드리지 못하면 자기는 겸손이 안 됩니다. 자 그러면 자기를 드리느냐? 못 드리느냐? 드리는 것이 참 기쁘고 좋고 조금도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그런 믿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다 순종하면서 다 드리는 일을 하면 손해다. 이건 내게 큰 화다. 이렇게 여기니까 순종을 못 하는 겁니다. 내 몸을 드려야 되는데 수고하는 것이 내 몸입니다. 우리가 새벽기도 하는 것도 이것도 다 참 수고가 들어가야 되고.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고 또 어떤 뭐 인간 구원을 한다고 해도 자기 수고가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수고를 다 드려야만 그 순종이 되어진다. 수고를 드려야만. 자기 소유를 드려야만 순종이 되어진다. 소유라 그러면 자기 물질도 소유요. 자기 명예도 소유요. 자기 지위도 소유요. 자기 영광도 소유요. 이런 거 다 드려가면서 해야 되니까. 이것 드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또 사람을 사랑해라 할 때 그것은 수고 없이 사랑이 됩니까? 그래서 부자 청년에게 너가 나를 따르거든 네 재물을 가난한 사람에게 다 나눠주고 나를 따라다녀라 했습니다. 이거 드리지는 못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의 갈등이 마지막 드리느냐 못 드느냐 거기에 달린 겁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드리는 것이 겸손이라. 하나님께서 인도 따라갈 때 이것은 내게 손해 보는 일이 생기고, 이것이 없어지는 일이 생기고, 그것이 큰 고통이 오게 되고, 그러면 그것을 단 마음으로 받는 그것이 겸손입니다. 이게 겸손이라. 단 마음으로 받는 것. 이것을 재물로 드린다 그럽니다. 제물을 드린다. 제사 드린다 그럽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순종은 제물이 되기까지 순종이 돼야 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 열대댓살 때 하나님이 시험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럴 때 제물을 드리느냐? 안 드리느냐? 보자. 너가 제일 아끼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 하는 고 명령의 순종을, 정말 하기 어려운 순종을 하나님 앞에 순종을 한 겁니다. 제물 드리는 순종. 자기의 것을 제일 귀한 것을 드리는 순종.
그 이삭은 자기 생명과 똑같습니다. 자기 생명 드리는 자기 목숨을 드리는 이런 제물드리는 이 순종을 하느냐 못하느냐 그것을 하나님이 시험을 하니까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아낌없이. 드리는 것이 훨씬 더 내게는 좋고, 이삭에게도 더 좋다고 여기는 그런 믿음이 아니고는, 드릴 수가 없는데. 아브라함은 그런 믿음까지 가졌습니다. 이삭을 제물로 드리면, 그것이 하나님이 이삭에게 큰 이런 부활의 복을 주어서 이전보다 더 나은 복을 받게 된 것이 이삭이라.
나는 순종해서 순종할 수 있으니 이것도 내게는 복이라. 그러니까 내게도 복이고 이삭에도 복이고 이런 깨달음 이런 믿음을 가졌으니까, 이삭을 제물로 드리는 일을 기뻐했습니다. 자 우리는 제물 드리는 거기까지 돼야 되는데. 오늘 찬송처럼 네 모든 걸 다 드리고. 다 드리라 그랬습니다. 산제사 드리라. 살아있는 너를 제물로 드리라 그 말입니다. 그래야만 겸손한 자요. 그래야만 하나님의 이 전능의 능력이 역사해서 이 땅의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고, 마지막 구원으로 역사를 하십니다.
자 그러면 우리가 다시 한번 정리하면 하나님께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이 능하신 손을 믿는 것이요. 안 믿으면 교만입니다. 또 하나님은 의지하는 것이 겸손해요. 세상을 의지하고 자기를 의지하면 교만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겸손해요. 맡기지 않하고 자기가 거머쥐고 끝까지 자기가 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교만이라. 또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겸손이요. 기도하지 안하고 자기가 또 해보겠다고 하는 것도 내나 그것도 교만입니다. 순종하는 것이 겸손이요.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지 않고 자기 계산대로 하겠다고 하는 것은 이건 다 교만이라. 마지막 하나님 뜻대로 할 때 드리면서 순종하는 것이 겸손이라. 다 드리는 것이 겸손이라. 그러나 드리지 못하고 드리는 일이 있으면 딱 버티고 그냥 드리지 못하는 그것은 교만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겸손해라는 뜻입니다.
겸손해라는 말도 내나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 "믿고 의지하고 맡겨놓고 바라보고 기도하고, 그리고 순종하고 순종할 때 다 드리는 일을 하는 이것이 곧 겸손한 자라. 하나님 앞에 자기를 낮추는 자라. 그 항상 기도로 낮춰주옵소서. 이것을 다 낮게 해주옵소서. 낮춰주옵소서. 믿고 의지하고 맡겨놓고 기도하고, 순종하고 다 드리고. 여섯 가지 또 낮게 해주옵소서. 낮춰주옵소서. 이렇게 낮춰줄라 하는데 이 여섯 가지를 하지 못하고 교만한 자가 되지 않게 해주옵소서. 내 힘으로 하지 못하니까. 내 힘으로 우리는 못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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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0● 베드로전서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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