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 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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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 장 37 절 말씀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네
어제 공과를 저희들에게 알려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 공과는 제목이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이라는 이 제목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바로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이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나타내실 때에 말씀으로 나타내십니다. 하나님 홀로 피조물 없이 홀로 계실 때는 말씀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실 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낸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람이 혼자 무인도에 살면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할 상대자가 없는데 말은 상대가 있을 때 말이 필요하지 상대가 없는데 말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피조물을 만드신 그 피조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다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을 만드는 것도 하나님이 나타내십니다. 나타내신 겁니다. 그 만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은 또 나타내시는 그런 일을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십니다. 말씀으로. 그래서 하나님이 밖으로 나타나도록 발표가 될 때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발표를 하고 하나님이 바깥으로 모든 것을 다 이렇게 만들어 낼 때도 말씀으로 만드시고,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움직여 나가실 때도 말씀으로 움직이시고, 또 하나님이 이 피조물에게 복을 줄 때도 말씀으로 복을 주고 또 모든 화를 줄 때도 말씀으로 화를 주고 심판할 때도 하나님이 말씀으로 심판하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뜻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먼저 상대해서 하나님을 찾아가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고, 하나님을 만났으면 또 말씀을 항상 가지고 하나님을 상대를 해야 되는데 말씀을 잊어버리든지 하나님을 잊어버렸든지 둘 중에 하나라도 잊어버리면 우리는 온전하게 하나님을 상대를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여기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늘 말씀을 읽는 자가 되고 듣는 자가 되고 생각하는 자가 되야 됩니다.
또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또 알고 이렇게 나아가야 되지 말씀은 나는 알았으니 이 말씀은 자기에게 있는데 하나님이 없다면 아직도 그 사람은 말씀을 온전히 가지지 못했다 하는 겁니다. 이 성경의 말씀은 가지고 자기 속에 있는데, 그 속에 그 말씀을 하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냥 이치만 있는 것이지 그 이치를 발표한 그 본체인 하나님과는 이렇게 벽을 쌓고 사는 그런 사람도 있다 그 말이요. 어릴 때는 말씀만 가지고 상대를 하지마는 차차차차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서 늘 하나님과 이렇게 통행을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만 자꾸 동행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명령이라든지 하나님 뜻이라든지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는 우리가 또 소홀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많이 상대하는 사람은 항상 기도를 해서 하나님을 상대해야 됩니다. 또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대해서 또 상대를 해야 되지, 잘못하면 하나님만 상대하다 보면, 기도만 하다 보면, 신비주의로 그냥 나가기 쉽고, 말씀만 상대하다 보면 지식주의로 나아가기 쉽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야 되지 이러니까 말씀과 말씀 듣는 것과 읽는 것과 생각하는 것과 또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 이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말씀을 듣는 사람이 돼야 되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참 저 사람만 하나님을 말씀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산다 이렇게 할 수 있고, 기도는 하는데 말씀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니까 그냥 하나님만 만나지 실제로 하나님의 모든 이런 화과 이 모든 복은 말씀이 최종 연결이 돼야만 받을 수 있는데, 이 말씀이 없는 자는 잘못하면 불건전한 신비주의로 가기 쉽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마리아가 있었는데, 마리아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참으로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이런 이스라엘 백성 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이 마리아는 요셉이라는 참 진실한 이 신앙을 가진 그 사람과 약혼을 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안했고 약혼을 해서 조금 있으면 나중에 결혼을 할 것인데 그런데 어느 날 천사가 와서 마리아야 너가 아들을 낳으리라 너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그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그로 인하여 내가 그런 다윗의 왕이 되는 그런 아들을 낳는 복이 네게 있으리라 그랬다 말이요. 그러니까 좋은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한 가지 이 마리아가 생각하기로 나는 아직 사내를 알지를 못하는데 남자를 아직도 만나지는 못했는데 어떻게 애기를 가질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부인을 했습니다. 어떻게 내가 결혼도 안 한 사람이 어떻게 아이를 가집니까? 그랬다 했습니다. 아니라 성령이 너와 함께해서 성령으로 너를 잉태(하게)하겠다. 이거는 있을 수 없는 말이요. 가장 비과학적인 말이요. 비합리적인 말이요. 비상식적인 말이요. 이거는 믿을 수 없는 말이요. 과학과 완전히 반대되는 말인데 통계와 역사를 다 부인하는 말인데 이것을 누가 믿겠습니까? 그래서 마리아도 믿지를 안 했습니다. 부인했다 그말이요. 그럴 때 이 천사가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이 처녀가 애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은 그것은 세상 지식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왜? 그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지었고 그 말씀이 없는 가운데 다 있게 했는데 그 말씀이 애를 가지게 못하겠느냐 그랬습니다. 말씀이 사람을 지었는데 그 말씀이 애를 가지지 못하겠느냐? 이 말씀의 권위를 마리아는 그 정도로 믿지를 안 했는데 이 천사의 말을 듣고 보니까 믿는자에게는 말씀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라는 이 말은 마리아가 듣고 바로 회개를 했습니다. 바로 회개를.
맞습니다. 지금 천사가 마리아에게 한 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은 성경에 수없이 가르쳤고 이스라엘 백성이 수없이 배웠고 창세기도 배웠고, 그 뒤에 보면 모든 하나님의 역사는 전능한 하나님이시라. 하나님 말씀으로 모든 걸 다 전능으로 해왔떤 이것은 바로 깨달아서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면서 복종을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고 복종할 때 구주가 탄생되었다.
그 때 구주가 탄생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복종할 때 그때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 와서 도무지 될 수 없다는 이 세상과학자 이 세상 모든 인본적인 그런 생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다 깨트려 버리고 그 마리아에게 구주가 탄생하도록 했습니다. 역사에 부정모혈이 아닌 성령으로 잉태한 자는 유일하게 마리아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된 유일하신 분이요. 부정모혈로 난 그는 죄가 있기 때문에 대속을 못하는데 성령으로 잉태했기 때문에 그 분은 죄가 없습니다. 죄가 없는 그 분이 되어야만 대속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참 큰 역사를 과학으로 모든 것을 다 부인하도록 만든 이 모든 인간 지식들이 이 마리아에게는 통하지를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과학을 초월하여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처녀가 애를 가질 것이다 라는 것을. 그럴 때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이런 과학의 이 세상에 이것은 다 거짓부리요.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요. 진리요. 이 세상에 있는 거짓부리를 다 우리가 부인하고 그를 믿지 아니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참된 하나님을 그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아는 이 마리아(와 같은 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그럴 때 이제는 마리아가 인정을 했고 복종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자 그러면 이 예수가 이 마리아를 통해서 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구주가 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에 이들도 믿었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처녀가 애를 가지면 그것은 간음한(일이 됩니다).
약혼을 했는데 애를 가졌으니까 이것은 간음한 증거라 이래서 반드시 돌로 쳐 죽이는 죽임을 받는 그런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게 알려지면. 배가 만약에 불룩하게 나와서 사람들이 알게 됩니다. 그러면 간음한 여인을 이 바깥으로 끌어내어서 사람들이 돌을 가지고 쳐 죽이는 엄격한 유대인이 그 율법 거기에 전부 다 다 죽게 되는 그래도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이 처녀의 몸으로 이 구주가 탄생되기를 내가 원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런 돌로 침을 받아서 죽게 되는 그 형편에서도 말씀의 권능을 더 크게 여긴 겁니다.
말씀의 권능이 돌로 쳐 죽이는 그런 율법에 따라서 엄격하게 그런 일이 되어도 하나님이 지켜주실 거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켜줄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켜줄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수고했으니까 내가 하나님 말씀은 잘 지켰다 내 수고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는 것이다. 요것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내가 말씀을 지킬 때 많은 수고했다고, 내가 어떻게 그런 십자가에 그런 수고를 하겠느냐 하지만 실은 하나님이 너를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너를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도 이 마리아를 정죄하는 자가 없었고 돌로 치는 자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다 막아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것을 다 막아 버립니다. 자 그래서 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천하의 땅에 있는 모든 세계 인류를 지배하고 있는 힘, 물질의 힘, 인류의 힘, 세계의 힘, 국가의 힘, 세계 모든 힘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지은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었는데 그 말씀 때문에 내가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이 죽도록 내버려 두겠느냐? 자 말씀과 이 세상의 힘은 어떤 관계입니까? 마리아가 애를 가졌다고 돌로 쳐 죽일려는 그 힘들과 하나님의 이 말씀과 어떤 관계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그 힘들을 다 지은 겁니다. 그러니까 크기를 비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더 큰 것이고. 이 땅에 있는 모든 국가의 힘 나라의 힘 사회의 힘 인류 힘 세게의 물질 힘, 이것은 그 훨씬 더 그 안에 있는 겁니다. 지음을 받은 힘이다 그 말이요. 이런 관계인 것을 알 때 우리는 천하 힘들이 다 달라붙어서 해하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그것을 보장한다면, 그 힘들은 나를 조금도 털끝만치도 해를 줄 수가 없다는 것, 이것을 깨닫고 믿는 사람이 되야 됩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간음죄로 엄격한 율법의 돌로 침을 받아서 죽게 되는 이 일이 있는 줄을 내가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의 말씀이라. 이 천사가 말한대로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그런 것은 전부 다 어떤 힘이 와서 어떤 힘이 와서 너를 해할려고 해도 그 해할려는 힘을 다 막아줄 것이고, 너희에게 영광의 면류관을 쓰게 해 줄 것이고, 너로 인하여 구주 탄생을 해서 영광스러운 자가 되게 해 줄 것이고, 이게 말씀의 권능입니다. 그래서 말씀과 하나님은 같은 권능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명령을 했고 그 명령의 말씀은 시공을 합니다. 이 권위가 같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따로 말씀 따로가 아니고 하나님과 말씀은 하나인데 그것이 사람에게 나타낼 때 말씀으로 나타날 뿐이다.
이 말씀을 우리가 너무 권위 없게 너무 이거 참 내가 함부로 대하고 함부로 대접하는 이런 우리가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마리아는 천사가 전해주는 그 말을 하나님과 동일하게 대했습니다. 동일하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의 권위와 동일하게 대하면서 대하는지, 우리가 이것을 마리아처럼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있거들랑 회개를 해야됩니다. 회개하고 주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뜻대로. 주의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그대로 믿고 복종하는 이 사람이 될 때 이제 말씀의 혜택을 보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고 행치 못한다면, 순종하지 못한다면, 그 말씀의 혜택은 보지를 못합니다. 전능의 말씀인데, 천지를 지으신 말씀인데, 천지를 홀로 움직이시는 말씀인데, 마지막 심판하실 말씀인데, 그 말씀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마지막 그 말씀으로 인하여 정죄를 받는 그런 사람이 되고, 세상에 천하의 이 말씀 때문에 오는 여러 가지 고난과 어려움을 피할 수가 없고 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그 때 그 말씀이 다 지켜준다. 자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그 말씀이 지켜줄 때 지킬 만한 능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천하의 힘이 다 모아서 마리아를 죽이려고 달라들 때 그 힘들과 하나님의 말씀의 힘은 어느 것이 더 크냐? 그 상관관계를 똑똑히 우리가 알고 깨달을 때 우리는 확신하며 말씀대로 나아갑니다. 그런데 만약에 말씀보다 그들의 힘이 강하다 그러면 그 말씀대로 순종을 못합니다. 그러나 말씀이 더 강하다고 판단이 되어지면 천하 힘이 다 달라들어도 그 힘에 조금도 피동을 받지 아니하고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을 할 것입니다. 어느 것이 큽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큽니까? 그 마리아를 다 이렇게 돌로 쳐 죽이려 하는 그들의 이 모든 세력이 큽니까? 어느 세력이 더 큽니까? 우리 이것을 우리가 똑똑히 구별하고 확정을 지어놓아야 말씀 때문에 오는 모든 박해에 두려워서 그 말씀을 버리는 그런 사람이 안 되는 겁니다. 안 된다는 겁니다.
자 그래서 여기에 본론에 보면, 2 번에 보면, 기독교와 전능의 말씀이라. 기독교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자기가 이해가 되든지 안되든지 추호도 과감없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기독교의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러니까 이 말씀에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약속이 있으면 반드시 그 약속대로 이루어지지 그것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안 이루어질 수 있고 상대가 강하면 그것이 효력이 있고 상대가 약하면 그 효력이 그대로 생기고 그런 것이 아니고, 상대가 어떤 상대이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그 효력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근거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떤 무엇에도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천하의 어떤 것도 다 피조물 아닙니까? 하나님이 지은 것 아닙니까? 하나님 말씀이 시공해서 만들어진 거 아닙니까? 만들어진 자가 어떻게 만든 자보다 클 수가 있습니까? 그 집을, 지으진그 집이 지은 자보다 클 수가 없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만들어진 피조물이 만든 창조주를 능가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우리는 창조주와 피조물이냐 요 관계를 가지고 상대를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창조를 명령하신 분이요. 말씀은 그 창조를 시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창조를 한 하나님과 그 말씀과 창조가 된 그 피조물의 어떤 강한 힘이라도 비교가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상대를 해서 비교를 해야 됩니다. 이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을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지 않느냐? 이 말에 천하의 이런 세상에 있는 힘들을 능가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말씀대로 되기를 내가 원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그렇게 믿고 순종을 한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창조할 때) 두려워하고, 의지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이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말씀에 복종한다는 것은 그 말씀을 믿고 따른다는 뜻이요. 그 반대는 말씀을 어기는 것은 그 말씀을 믿지 않고 내가 거부한다는 뜻이요. 따라가지 않는다는 뜻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이 말씀이라는 이 말씀이 가장 가깝게 우리에게 온 것이 신구약성경입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우리는 대할 때에 하나님 대하듯 대해야 되고,
그래서 이전에 그 백목사님이 배울 때에 권임함 목사님이라고 외국 선교사가 와서 우리나라에 처음 선교할 때 그 분이 가르칠 때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말씀을 읽을 때에 벌벌벌 떨면서 읽더라. 저 사람이 참 외국인이다 (보니) 말을 아직도 둔해서 저렇게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얼마나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지 그런데 성경 읽을 때는 떠듬떠듬 두려워하면서 그렇게 읽더라 하는 것을 보면서, 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이렇게 함부로 대하는, 듣고 싶으면 듣고 말고 싶으면 말고, 어기고 싶으면 어기고, 내가 그대로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고, 이런 말씀이 아니라는 겁니다.
모든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고 그 사람이 복 받고 화를 받는 모든 결정은 하나님 말씀에 결정돼 있다. 하나님에 결정돼 있다는 것이 내나 하나님의 말씀에 결정되어 있다. 그러니 이 하나님 말씀을 우리가 함부로 대할 수가 있겠느냐? 내 생사를 권세를 쥐고 있는 자가 앞에 있다면 그 사람 앞에서 우리가 함부로 행동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 사람이 나를 죽이면 죽이고 날 살리면 살릴 수 있다. 그런 말 한마디에 나는 죽고 살 수 있다 하면 그 사람 앞에서 조심을 하지 그 사람을 함부로 그냥 이렇게 대할 수가 없고 발발발발 떨면서 내가 잘못할까? 혹시나 잘못해서 내가 죽을까? 또 내가 잘 되면 큰 이런 복을 받을 수 있으니까 얼마나 거기다가 참 힘을 기울이겠습니까?
이 정도로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소망하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런 것이 없는 것 보면 난 아직도 믿지 않는다는 뜻이요. 정말 믿으면 그렇게 삽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두려워했다. 얼마나 두려워했으면 그러니까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내가 저를 시험하기 위해서 그랬고 저들에게 죄를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두려워하게 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죄를 안짓는다. 죄가 아무리 강한 죄가 와도 하나님이 두려우니까 천하 것이 와도 또 미혹의 죄도 안 짓고 이런 핍박이 있는 죄도 짓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내나 하나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와 같은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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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2● 누가복음0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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