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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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 장 9 절 말씀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네
우리가 이 몸을 떠나지 아니하고 이 몸 안에 있을 때나 이 몸을 떠나는 그 날이나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몸에 안에서 사는 이 생활을 하다가 반드시 마지막은 이 몸을 떠나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 신앙이 어찌 되느냐? 그 때 신앙이 참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잘했다 할 만큼 그런 신앙이 되어야만 우리에게 영생구원을 주실 수가 있고 우리는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 사는 동안 신앙생활 전부를 다해서 바로 한 것을 순생이라 그리고 또 죽을 때 이 세상을 떠날 때 그때 하나님을 참 기쁘게 할 정도로 온전한 신앙생활이 되면 그것을 순교라 그럽니다.
그래서 순교 순생이나 순교나 하나는 살아있을 때 하나는 죽을 때 우리의 신앙생활 전반을 가르치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이 땅에 살다가 마지막은 떠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참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신앙생활을 해야 되고 떠날 때 또 실패할 수가 있습니다. 떠날 때. 떠날 때 그때 잘하면 그것이 하나님은(에게는) 큰 기쁨이 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 잘하는 것을 50점이라고 보고 떠날 때, 즉 죽을 때 신앙생활이 참 온전하게 되면 또 그것을 50 점이라 본다면 그래서 둘을 합쳐서 그 사람의 신앙생활이 최종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너는 신앙생활 할 때 몸에 했을 때 어떻게 신앙 생활했고 네 몸을 떠날 때는 어떻게 신앙 생활했나 하는 것을 평가를 하는 겁니다. 이게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대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 몸에 거할 때나 떠날 때나 그 둘을 보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이 땅에 거할 때 우리는 참 이 신앙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흠이 없도록 해야 되고 또 떠날 때도 하나님 앞에 흠이 없도록 하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우리는 목표를 두고 한 치의 거기에 빈틈이 없도록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힘을 쓰고 거기에 대해서 탄식하고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자 그래서 거할 때나 떠날 때나 공통으로 먼저 해야 될 것이 무엇이 있다고 했습니까? 고 6 절에서 8 절까지 보면 떠날 때도 거 할 때도 이렇게 하고 떠날 때도 이렇게 해라. 공통으로 해야 될 일을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담대하라 그랬습니다. 담대하라. 6절애 보면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도 몸에 거할 때도 담대하고, 또 8절에 뭐라했습니까? 차라리 몸을 떠날 때도 우리가 담대하여. 자 담대라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담대입니다. 무엇을 만나든 간에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안하다 말이요.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평안합니다. 어떨 때? 이 땅에 몸에 거할 때 여러 가지 환난을 만나도 두려움이 없고 평안하고 오히려 더 담대해지는 사람. 이 땅을 떠날 때 세상을 떠날 때 죽음 앞에서 두려움이 없고 평안하며 담대한 사람이 되라.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됐다.
너가 이렇게 땅에 거할 때나 떠날 때 그 수많은 그런 환란 속에서도 죽음 앞에서도 이렇게 평안을 가지고 당대할 정도로 되었으니까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 면에 만족을 합니다. 요걸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된다면 우리는 그 땅에 몸의 거할 때나 떠날 때 실패가 됩니다. 담대란 말은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요. 염려와 근심이 없다는 뜻이요. 오히려 거기에 아주 담대해진다. 그 말이요. 담대해진다. 사자굴 앞에서도 담대한 다니엘. 풀무불 앞에서도 담대한 세 친구. 자 정말 이런 사람이 돼야 되는데, 우리는 사자굴 말만 들어도 그냥 거기서 위협을 당하는데 두려워하는데 풀무불이라는 것은 불에 다 타는 것인데
죽음이 바로 앞에 있는 것이고, 불에 다 타는 환란이 있는데, 그 앞에서 담대할 수가 있느냐? 그 말이요. 그런데 다니엘과 세 친구는 그런 속에서 담대한 겁니다. 그게 참 신앙 아닙니까? 아무리 그 나라에 신앙이 있다고 뭐 온갖 자기가 발표를 하고 이런저런 말을 하고 이런 거를 전부 다 알리고 다 한다 해봐도 실제 그런 풀무불 앞에서 사자굴 앞에서 다 도망가버리는 사람이 그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겁이 나서 다 도망간다면. 우리는 담대한 것보고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네가 참으로 믿고 소망하는지 안하는지 그걸 알 수가 있는 겁니다.
정말 믿느냐 안믿느냐? 정말 소망하느냐 안하느냐? 정말 믿고 소망하는 사람은 담대하게 될 것이고. 평소에는 믿는다 뭐 소망한다 해사도 그런 환란이 보면 죽음이 오면 마 다 도망하는 것은 다 뭡니까? 한 믿는다는 뜻이요. 소망을 안 가진다는 뜻이요. 그러니까 이 환란 앞에서나 죽음 앞에서 그때 담대하다는 말은 정말 그 사람이 믿는다는 뜻이고 소망을 참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요. 하나님은 이것을 보십니다. 이것을 보십니다. 사람의 말이라는 것은 얼마나 간교한지 이 사람에게는 이런 말을 하고 저 사람은 저런 말해도 자기를 이렇게 나타내고 저렇게 나타내고 아주 간교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보지 않습니다.
너 환란 때 해보자. 죽음 앞에서 보자. 그 앞에서도 너는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가 보자. 그 앞에서 담대하면 내가 인정해 주마.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지 그 사람의 외부에 나타난 활동이나 말이나 그런 뭐 미사여구나 그런 것을 우리가(에게)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우리 중심만 보십니다. 그래서 담대한 그것은 정말 믿지 아니하고는 담대가 나올 수 없습니다. 정말 소망하지 아니하고는 진실한 것이 없는데 담대가 나올 수 있습니까? 그 담대라. 이 땅에 살 때 여러 가지 환란을 만나거들랑 너는 영생의 소망은 참으로 너는 믿고 소망해라.
썩어질 것이 썩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명에게 삼키는 그 일이 된다는 걸 정말 믿는 사람은 두렵지 않습니다. 죽을 것이 생명으로 변하는데 왜 그 것이 두렵습니까? 더 좋은 일인데. 땅에 있는 보화를 밭에 있는 보화를 차지하는 일인데 그것이 두려울 리가 있습니까? 너 다 팔아라. 다 내놔라. 그 내놓는 것이 기쁘고 좋은 것이지. 근데 내어 놓아라 할 때 내어놓지 못할 때 그때 마음에 찝찝하고 그때 마음이 안 되고 그때 마음에 불안하고 그때 마음에 내놓는 것이 슬프고 (이렇게 하는 것은) 안 믿는다는 증거요. 그래서 우리는 참으로 마음이 감사하기까지 이 땅의 환란 속에서는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또 죽음 앞에서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이 소망을 너는 가질 때에 너는 담대할 수 있다. 죽음 앞에서도 환란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다.
또 오늘 요 두 가지 또 하나 더 있습니다. 거하든지 떠나든지, 즉 이 몸에 거하든지 이 몸을 떠나든지 이 땅에 살 때 또 떠날 때 한 가지 또 해야 될 것 또 무엇입니까?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주를 기쁘시게. 첫째는 담대하게 되기를 힘쓰라 이것이 첫 번째였습니다. 위에는 떠날 때도 담대하게 몸에 거할 때도 담대하게 라고 했지 안했습니까?
그럼 여기서는 두 번째는 여게는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주를 기쁘시게. 자 주를 기쁘시게 한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주를 기쁘시게. 자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기쁘게 하려고 합니다. 자기를. 나자마자 자기가 먹을 것이 있어야 되고 자기가 마실 것이 있어야 되고 이러니까 우는 것은 왜 웁니까? 자기를 위해서 웁니다. 자기를 위해서. 먹을 것 달라고 우는 겁니다. 몸을 편안하게 해달라고 우는 겁니다. 배설이 안 돼서 울고 먹을 것이 없어서 울고 몸이 불편하니까 울고 전부 자기 위해서 자기 좋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사는 것이 사람들이요.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고 뭡니까?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하나님이 원하는 것. 이렇게하면 하나님이 좋아하겠다 해서 그 하나님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서 그것을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입니다. 주를 먼저 생각을 하고 주를 위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내가 주를 어떻게 하면 위할까? 주를 위하여야 되지. 내가 뭐 사람을 위하거나 자기를 위하거나 뭐 세상을 위하거나 사람을 위하거나 그것은 그 다음이요. 하나님보다 이것을 더 앞세우면 그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아닙니다.
주를 기쁘시게 한다는 말은 자기보다 주를 기쁘게 하고 사람들보다 주를 기쁘게 하고 세상보다 주를 더 기쁘게 하고, 주를 제일 먼저 기쁘게 해야 되겠다. 위해야 되겠다. 그 말이요. 자 기쁘게 한다는 말은 위한다는 뜻 아닙니까? 이 중심 이거는 우리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뜻이요 이것은. 우리는 하나님 뜻대로 해야 되는데 이 뜻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거 하나이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걸 해야 됩니까? 둘 다 해야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되고. 즉 하나님에 대한 뜻과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 둘을 다 행할 때 온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 것이 먼저 돼야 됩니까?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먼저입니까?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먼저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먼저 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먼저 행하고 그 다음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1 계명부터 4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요. 5 계명부터 10계명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라 이 말은 1계명부터 십계명까지 행해라는 뜻이요. 즉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라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먼저 행해야 되는데 요것을 행하는 것은 버려두고 사람에 대한 하나의 뜻을 행한다고 사람에 대해서는 자꾸 거기에다만 주력을 합니다. 그러면 그것이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안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만 행한다고 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것을 갖다가 인본이라 그래요. 인본. 그것이 인본이 되어버립니다. 즉 하나님에 대한 것이 먼저요 거기 근본이요. 근본이 된 거기에서 그 다음에 하나님을 정말 내가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사람이 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사람을 위할 수도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서 사람을 사랑해야 되지,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도 아니하고 그냥 자기에게 있는 사랑, 세상에 있는 사랑을 가지고 아무리 사람을 위하고 아무리 사람을 사람을 기쁘게 기쁘게 한다고 해도 그것은 안 된다 그 말이요. 그것을 갖다가 인본입니다. 인본.
그러면 신앙이 있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이래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사람이 먼저 되기를 힘쓰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 이것이 곧 선이라 그럽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선이라. 성경에 "선"이라 나올때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중심이라는 뜻이요. 내 중심에 하나님이 먼저 중심이 되어서 그 다음에 바깥의 활동이 사람에 대한 그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것이 바깥으로 나와서 완성을
시키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내 속에 중심이 벌써 하나님하고 멀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이 없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이것이 벌써 사라져 버리고 없으면서 지금은 사람에 대한 것만 자꾸 합니다. 사람에 대한 것만. 사람에 대한 것만. 그걸 다른 말로 하면 인본이라. 사람에게만 인정받으려고, 사람만 어떻게 잘 되게 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에 대한 것은 다 끊어진 상태에서 하니까 그것은 전부 다 외식이라 그러고, 그걸 외모로 한다, 외모로. 중심이 없다. 중심이 하나님을 위하는 중심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중심이 없습니다.
무슨 일 만나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할 일인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을 내가 사랑하며 하나님을 위해야 되겠다는 그 중심을 가져야 되는데 그 중심이 없는 것이 그 사람이 인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주를 위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자 하늘나라는 어떤 곳인고 하니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고 다른 피조물을 위하고 하나님을 제일 먼저 위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서 피조물 위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우리가 잘 되도록 하는 겁니다. 우리 기독자의 모든 길은 내가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이 날 위하는 것이요.
서로서로 품앗이 하는 겁니다. 요것이 돼야 되는데, 나는 내 위하고 하나님 하나님대로 따로따로 우리는 독립합시다. 하나님 앞에 하나님은 하나님 위하시고 나는 내 위하고, 겉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속으로는 전부 하나님 앞에 자기는 이 독립을 해 겁니다. "나는 독립으로" 하는 거는 세상에 대한 독립으로지, 하나님 앞에 독립이면 그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지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나는 이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내 힘으로 하겠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보다 내 기쁘게 하겠고 이게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이제는 독립을 한 겁니다. 자기도 구멍가게 차렸다 그 말이요. 그걸 가르쳐서 중심이 끊어져 버린 겁니다.
하나님하고 중심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자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중심입니다. 그 중심이 없다면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상대하느냐 그 말이요. 일 계명부터 4 계명을 버리고 그냥 5 개월부터 십계명 지키는 그 일을 주력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만 상대해서 이 사람 상대하고 저 사람 상대하고 이 세상 상대하고 이 물질 상대하고 이런 말 저런 말. 이렇게 피조물을 상대해서만 이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고것이 다 인본이요. 중심이 잘못된 겁니다.
자 하나님은 왕을 세울 때에 무엇을 본다 했습니까? 오직 중심을 먼저 본다 했습니다. 중심을. 중심이 틀려버리면 나머지가 아무리 훌륭해도 하나님은 버려버립니다. 왜? 중심에서부터 그 모든 것이 나타나는 실력과 능력 그 뒤에 하나님이 다 줄 수가 있는 것인데 중심이 아니면 그는 하나님이 왕으로 못세웁니다. 그래서 사울도 왕으로 세울 때 하나님이 중심을 보고 세웠습니다. 모든 사람보다 작은 자로 여겼다 그랬습니다. 그 사무엘이 사울 왕에게 하나님이 당신을 세울 때 모든 자보다 작은 자로 여기니까 하나님이 기뻐서 세웠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이제 전투에서 이기고 하나님 이기게 해주고 이러니까 자기 기념비나 세우고 자기를 이제는 나타내고 자기를 이제는 높이고 하나님이 버렸습니다. 당신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그 중심은 없어져 버리고. 그래서 중심 보고 사울을 세웠고, 왕으로 세웠고, 중심이 더러워져버니까 이제는 왕을 버렸습니다. 다윗을 세울 때도 하나님이 그 형들은 훌륭했고 용모와 신장이 훌륭했지만은 모든 것이 다 뛰어났고 그 사울 왕 밑에서 그 전투에 참가한 그 위에 있는 세 형이 아주 신력 있고 용모와 신장이 뛰어났고 누가 봐도 이거는 참 실력자다 했지만, 하나님은 나는 버렸노라 그랬습니다. 나는 버렸노라. 아니라 기름 부을 자가 아니라. 나는 중심을 본다. 나는 외모를 보지아니하고 중심만 본다.
지금 외모가 못나고 모든 가진 것도 형편도 모든 것이 다 못나도, 중심 하나 보고 내가 왕으로 세운 다. 그래서 제일 막내 제일 키 작은, 제일 약한, 제일 못난, 다윗을 불러와서 산에 있는 다윗을 불러와서 거기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이 다윗의 중심을 봤습니다. 보니까 하나님이 부을만한 기뻐할 만한 그런 중심이었다 말이요. 그래서 우리는 중심이 잘못되면 왕으로 못 세웁니다. 세워도 중심의 변해 버리면 하나님이 왕에서 다 버려버립니다. 사울왕은 마지막까지 왕 자리에 있었지만 실제로 버린 왕으로 왕으로 살았던 겁니다. 버린 왕으로. 내가 이제 왕에서 버렸노라 해놓고, 왕으로 계속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하나님이 왕으로 버렸다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 중심의 잘못돼도 그 중심이 잘못된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냥 내가 지금 이런 활동 저런 활동 이런 일 저런 일하니까 다른 사람보다 낫지 않느냐? 이만하면 내가 신앙이 내가 낫지 않느냐? 그 형들인 엘리압이나 아비나답이나 다윗의 형인 그 삼마나 이런 형들이 아주 훌륭했고 아주 뛰어났고 실력 있고 하나님은 그를 보지 안했습니다. 나는 그런 외모를 보지 않는다. 그 중심을 보았다. 자 다윗은 어떤 중심이 있었습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중심이 있었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중심이 있는 것이 다윗입니다. 그것이 다윗이요. 그래서 하나님이 왕으로 세운 겁니다. 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고 하나님 앞에 모든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는 요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처음 예수 믿으면 이런 중심을 가지기가 좋습니다. 처음 믿으면 지금까지 몰랐던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의 은혜가 큰 사망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했고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참 영생을 주시나 이걸 생각하니까 나는 그분만을 위해 살아야 되겠다. 그 분 외에 내가 위할 자가 누가있느냐? 이런 중심을 가진 자가 차차차 자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 세상에서 뭐 이렇게 높여주고 자꾸 이러니까 거기서 나중에는 중심은 다 버려버리고 모든 세상에 뭐 이런 활동 저런 활동 이런 직책 저런 위치 그런 것에서 자기가 나는 이만하면 됐지 않느냐? 그것이 엘리압이요.
자 그래서 오늘은 우리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되는 요 중심을 가지고, 마지막 심판은 선악간에 그 심판하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선악간에 심판. 그 다음에 의와 불의에 대한 심판이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했느냐? 마지막은 죄냐 거룩이냐 하는 고것을 가지고 심판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은 한 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 소망이 어떻하며 믿음이 어떻하며 또 그 사람의 선과 악의 그 중심이 어떻하며 그 다음에 사람에 대해서 피조물이 돼서 그 의와 불의에 대해서는 어떻하며 마지막은 이 죄와 모든 거룩에 대해서 너는 어떻게 상대했느냐? 이래 가지고 하나님이 전반적으로 다 우리를 심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심판대입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중심이다 그 말이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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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7● 고린도후서0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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