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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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5 장 16 절 말씀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구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네
오늘은 8 번째인 기도에 대해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하는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바로 깨달아 기도를 이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8 번째는 의인의 간구라 의인의 간구라. 간구는 내나 기도 아닙니까? 내나 기도인데 간구라는 말은 간절히 기도한다 그런 뜻입니다. 여기에 의인의 간구, 의인의 기도, 자의인의 기도가 있고 의인이 아닌 불의한 자의 기도가 있다. 이렇게 우리가 구별해서 요걸 깨달아야 됩니다.
의인이라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하나님 시키는 대로 전부 다 순종한 그 것이 다 노아였습니다. 하나님이 홍수 심판이 온다는 것을 믿으라니까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그 모든 말씀을 믿었고 그러니 너는 방주를 준비하라는 그 준비를 다 했습니다. 만약에 방주 준비에 미흡한 것이 있었다면 고것서 물에 잠기게 됩니다. 그것은.
그러니까 우리는 노아가 어떻게 순종을 다 했는지 어디서 만들어라, 무엇을 가지고 만들어라, 그것을 가지고 그 구조는 길이는 어떻게 하고 층수는 어떻게 하고 창문은 어떻게 내며 거기에다가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그 사이사이에는 무엇으로 메꾸고 하나하나 다 설계도를 다 준대로 그대로 다 했습니다. 그대로 다 하지 안 한 그 부분은 그것은 다 물에 잠기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노아요. 노아는 의인이라 그랬다 말이요. 의인이라. 그래서 의인이라하면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겁니다.
순종하는 것이 의인입니다. 자 우리는 신앙에서 들어야 될 것도 있고, 듣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안 되는 것이 있고, 그 다음에는 또 믿어야 될 것이 있고 믿어야 되는데 믿지 안하면 그것도 다 실패입니다. 첫째는 들어야 되고 듣지 않는 자가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듣는 것이 필요하고 또 그 다음에는 믿는 것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의인이라는 것은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라. 그래서 말씀을 듣고 들은대로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것들을 가르쳐서 한마디로 붙혀서 말한다면 청종이라 그럽니다. 듣고 그 사람이 믿지, 듣고 순종이 되지 듣지 아니하고는 믿을 수도 없고 순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서 하나님의 홍수 심판이 다 온다는 것을 그 약속을 들어서 믿고, 하나님이 그러니 방주를 만들어라 이렇게 만들어라 저렇게 만들어라 고대로 말씀을 듣고 시키는 대로 그대로 말씀 들은 대로 그대로 순종할 때 그 노아가 구원을 얻은 겁니다. 그래서 구원이라는 것은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그 약속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또 하나님이 시키는 시키는대로 그대로 순종할 때 구원이 된다. 노아는 이렇게 말씀을 다 들었기 때문에 그 홍수 심판이 온다는 것을 믿은 겁니다. 또 말씀을 그 명령을 들었기 때문에 명령은 들었기 때문에 그대로 다 순종을 한 겁니다.
만약에 노아가 말씀을 듣지 안했다면 홍수 심판이 온다는 것을 믿지도 못했고 또 하나님이 시키면 고 방주 준비는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듣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그 다음에 믿는 것이 그 다음이요. 마지막에는 하나님이 시킨 대로 순종하는 이것이 그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의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의인이요. 이것을 의인이라.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도록 전하는 자는 선지자라 그럽니다. 또 하나님의 약속을 믿도록 전하는 자가 그것이 대속을 믿도록 전하는 자는 증인이라. 증인이라. 사도라. 예수님을 믿으라 이 예수님을 믿도록 전하는 자가 증인이요. 사도들이요.
그래서 선지 사도 위에 그 교회가 선다 그랬습니다. 선지라 말은 뜻대로 순종하(도록 전하)는 자, 사도라는 말은 하나님 주님의 대속은 참으로 믿(도록 전)는 자, 주님의 대속을 참으로 믿고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도록 전하)는 이것이 사도요 선지요. 이렇게 전해주는 것이.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길은 유일한 길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에게 어떡하든지 믿도록 해주고 대속을 주님을 믿도록 해주고 또 그들에게 그들이 순종하도록 해 줄 때, 즉 너는 사도가 되고 선지자가 되면 그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
마지막 구원이 되어져야 그것이 사랑이 아닙니까? 구원이 안 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이 땅에 아무리 먹을 것 입을 것 좋은 것 알뜰하게 다 평생을 자식을 위해서 뒷바라지 해주었다해도 그 자식이 나중에 구원을 얻을 때 너는 참 사랑을 했구나. 그 구원이 되지 안됐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그때서야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서야.
그러니까 우리가 참 우리의 숙제가 첫째는 듣는 일이 성공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믿는 일이 성공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순종하는 것이 순종하는 일이 순종(성공) 되어져야 비로소 구원이 되는 겁니다. 노아의 구원은 말씀을 듣고 약속을 믿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아는 그 홍수 심판을 다 이기고 그 땅을 다 차지하는 모든 땅을 차지하는 그 땅의 주인이 되었고, 그 땅의 모든 시은자가 되었고 하나님의 모든 후사가 된 겁니다. 이런 구원을 우리에게 주셔서(우리가 받도록 하려면 기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기도할 때 의인의 간구가 있어야 됩니다. 의인의 기도가 되어야 됩니다. 의인. 자 기도할 때 무엇을 위해서 기도하느냐? 할 때 주님 내가 듣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은혜를 받아야 내가 뭐 믿든지 행하든지 하지요.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주님 내가 듣는 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성령을 받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요거 하나 기도하고, 또 뭘 또 기도해야 됩니까? 또 그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믿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주님의 대속을 믿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주님의 크심을 믿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이것도 함께 기도하고,
또 세 번째는 워라 했습니까? 반드시 그 믿는 대로 하나님 시키는 대로 이제는 계명대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해주옵소서. 시키는대로 순종하는 자가 (되게해주옵소서). 믿고 순종한 자가 되게 주옵소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합니다. 듣는 자 되게 믿는 자 되게 그대로 내가 순종으로 행하는 자 되게. 이래야 구원이 되니까. 기도하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전하기도 하고, 내가 이걸 위해서 내가 기도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기도할 때 이런 세 가지를 기도하지만은 기도할 때 어떤 자세로 해야 되느냐는, 무엇을 기도하냐가 아니고 어떤 자세가 되어서 기도해야 되느냐? 기도는 그냥 그냥 기도한다고 기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세가 발라야 되지. 기도하는 자세가 떡 누워가지고 밥 먹으면서 뭐 이야기하면서 이것저것 다른 것 생각하면서 기도가 됩니까? 기도에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왜 하나님 앞에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다른 것 떡 쳐다보며 다른 일 슬슬 하면서 이 기도는 그냥 하나의 형식적으로 부수적으로 이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멸시를 당하는 겁니다. 나는 그런 기도 네게 그런 기도는 받지 않겠다 그럽니다.
자 기도는 어떻게 되느냐? 여러 가지 지금 7 가지를 했는데 오늘 8 번째 의인의 간구가 되라. 저 의인의 기도해라. 이 말은 기도할 때 반드시 네가 순종해야 될 것이 있으면 순종해야 될 것을 (먼저)하고 기도해라 그 말입니다. 이 기도의 자세입니다. 지금 무엇을 기도하느냐가 아니고 기도할 때 너가 순종할 것이 있는데, 그걸 순종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할 것이 있으면 너가 할 수 없으면 그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되지만 너가 할 수도 있는데, 그것도 그만두고 그를 내버려두고 기도한다고 거게만 (기도)한다면 그런 기도는 잘못된 기도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순종을 하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힘쓰면 얼마든지 순종할 수 있는데, 자기가 게을러서 순종을 안 해놓고, 하나님 오늘 기도합니다. 기도하니까 그런 것을 안 해도 되겠습니다. 요럴 때는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지는 않습니다. 너가 해야 될 일을 순종하면서 기도해라 그 말입니다. 해야 될 일을.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해야 될 일을 뒤로 미루고 다 미루어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고 하루종일 기도만 합니다. 하루종일 기도만 합니다.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고 하루 종일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참으로 기쁘게 여기지만 너가 해야 될 일은 하지 아니하고 기도한다는 것은 너가 비뚤어진 것이다 그것. 치우친 것이다. 치우친 것이다.
삐뚤어진 것 아니고 치우친 것이다. 기도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종일 기도하는 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너가 해야 될 일을 하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예를들기로 지난 주에도 내가 집에서 주부가 기도하러 가는데 집안 일을 전부 내버려두고 아무 할 사람도 없는데 그냥 내버려두고, 나는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뻐한다고해서 내가 하루 종일 며칠이고 가서 기도만 합니다. 그럼 집에 있는 애들이 어떻게 됩니까? 밥도 먹여야 되고 뭐 그래서 밥도 가지고 또 학교도 가야 되고 (하는대도) 너가 알아서 해라. 나는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 기도를 하나님이 기뻐한다. 자 극단적인 예를 든다면 그런 겁니다.
자기 할 일을 할 수 있는 일을 다 내버려두고 그냥 기도라는 그 중한 그 일을 한다고 할 수 있는 행하는 것을 다 중단하는 것은 그것은 의인의 기도가 아닙니다. 의인의 기도가 아니라 그 말입니다. 또 어떤 사람이 자기 죄가 하나 있고 그 사람은 크게 다투었습니다. 자기가 잘못했습니다. 그 사람하고 지금 불목이 되어가지고 그런데 하나님 앞에 기도한다고 하나님이여 하나님과 화목되게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또 주님이여 사람하고 화목되게 해주옵소서. 기도하면서 떡 기도하는데 지금 그 사람하고 지금 불화가 돼 있는데, 주님 그 사람하고 불화(화목)게 해주옵소서. 요렇게 기도만 합니다. 자 이렇게 그 사람 앞에 그 사람하고 화목되게 주님 이제 이 사람과 내가 불목이 되어 있는데 화목되게 기도해야 될 일입니까? 그 사람한테 가서 사화를 해야 될 일입니까?
사화를 해야 된다 그 말이요. 그때는. 가서 사화를 할 수 있는데까지 자기가 다 해놓고, 저쪽에서 사화를 불목을 화목을 받아주든지 안 주든지 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 놓고, 그 다음에 기도합니다. 주님이여 내가 이렇게 화목할려고 해도 저쪽에서 받지도 않습니다. 주님 도와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해야 되는데. 그냥 그런 그 사화를 하지 안하고 그냥 기도만 합니다. 사화할려고 하니까 자기가 먼저 머리 숙이고 들어가야 되니까 그게 싫다 그 말이요. 싫어니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저 사람하고 화목되게 해주옵소서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의인의 간구라는 것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자기가 하지 못하는 일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도 그것은 하지 아니하고 그것 조차도 그걸 가지고 기도한다면 그건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라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이것을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기도지, 네가 사화 하는 것은 내가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내가 머리 숙일 수가 있는 겁니다. 내가 그 일을 내가 힘들어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내가 설거지 다 할 수 있는 겁니다. 다할 수 있는 그거를 하지 아니하고 기도한다는 그것을 가지고 그냥 거기에다가 넣어버리고 그것 안해도 나는 기도하는데 이게 중요하다 그랬다면 그것은 의인의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할 때는 반드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는 것이 맞다. 그래서 마태복음 5 장에 보면, 5 장 23 절에 보면, "그러므로 제단에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하거" 제단에 예물을 왜 들입니까? 지금 기도하는 겁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 부탁을 들어 주옵소서 내가 하나님과 화목하기를 원하고 하나님과 가까이 되기를 원하고 사람과 또한 이렇게 화목되기를 원해서 하나님과 화목 사람과 화목되는 이것이 우리의 구원되는 것 아닙니까? 하고 제물을 드리는데 갑자기 생각하니까 거기서 생각할 때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형제하고 지금 불복이 돼가지고 서로가 지금 이렇게 그 화목이 안 되고 불목이 되어 있는데도 그걸 내버려두고 거기에 대해서 내가 화목을 할 수 있는 데까지 내가 하고 해야 되는데 그래서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가서 먼저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랬습니다.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그 후에 와서 기도해라 그 말이요.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그래놓고 화목할 수 있는 것도 그런 것도 화목을 하지 아니하고 그냥 내가 화목을 할라니까 그 마음에 안 든다. 마음이 안 내킨다 그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기도하자. 그런 것은 기도가 아니요. 그래서 의인의 간구라는 것은 자기가 할 수 있는데까지 다 하고 하나님 도무지 저 사람이 나와 이렇게 화목을 거부하니까 저 사람이 나와 화목하게 해달라고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기도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해야 됩니다. 충성이란 말은 내가 다하면 다해서 행하고,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아직도 해결이 안 됐을 때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그래 하는데까지 다 했구나. 그러니 너가 이 기도할 때 너가 이렇게 안 되니까 이렇게 내가 기뻐서 내가 그 기도를 네게 응해 주겠다. 응답해 주겠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순종하면서 기도해라. 하나님 뜻을 행할 수 있는 것은 다 행하면서 그것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힘들어 행할 수 있으면 다 행하면서 그러나 그렇게 행해도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반드시 있다. 아무리 내가 힘들여 순종할려고해도 순종을 못하는 것도 있고 순종을 다 해도 해결이 안 되는 것도 있다. 그럴 때는 너는 항상 그것을 순종하면서 (그래도 순종할 수 없고, 순종해도 해결안되는 것을)기도해라.
그래서 기도의 자세를 지금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와 순종은 실은 하나입니다. 이게. 순종은 별개고 기도는 별개가 아니고 기도와 순종은 하나인데 그래서 기도하면서 순종해야 되고 순종하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는 입술로 하는 순종이고 그 순종은 몸으로 전체로 자기 소유 천체를 가지고 자기 몸 전체를 가지고 순종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입술로도 순종하고 몸으로도 순종하고 소유로도 순종하고 이래야 온전한 순종이 됩니다. 또 기도할 때도 이렇게 순종을 하면서 기도해야 되지 순종을 안 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이거는 순종은 별개인 것처럼, 기도는 별개인 것 처럼 하지만 실은 둘이 하나다 그 말이요. 그래서 지난 주에 예를 든 것처럼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반드시 여호수아와 모세와 합작해서 싸웠습니다. 합작해서. 그 아말렉과 싸워 이기는 데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이겨야 됩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자기 힘으로는 그때 못이겼습니다.
아말렉은 아주 강한 민족이요. 그 말을 타고 온갖 이렇게 도둑질하는 그런 데 익숙했고 그런데에 능한 그런 아말렉 족속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이 애굽 땅에서 그냥 그 종살이만 했던 일만 했던 아무런 그런 훈련도 안 되고 그런 무기도 제대로 없고 그런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지를 못합니다. 이기지를 못하는데 벌써 하나님에게 대해서 내가 이제 주님이여 못 이깁니다. 그러면 너가 내 도움을 받아서 싸워라. 첫째는 여호수아는 나가서 칼로 싸워라 예, 알겠습니다. 칼로 내가 싸우겠습니다. 또 모세야 너는 산에 올라가서 두 손 올려 기도 해라. 예 알겠습니다. 둘이 합작을 했습니다. 합작하니까 하나님이 그 둘을 보시고 여호수아의 순종을 보시고, 또 모세의 기도를 보시고 내나 하나님은 기도를 기뻐하시고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순종하면서 기도하고, 즉 여호수아의 순종을 하면서 모세가 기도를 해야 되고 또 순종할 때도 기도하면서 순종해야 된다. 이 둘이 하나라 그 말이요. 하나라. 먼저는 일단은 우리가 다 하나님 앞에 기도가 먼저기는 먼저입니다. 전체로 본다면. 전체로 보면 왜냐면,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이 순종을 할라면, 하나님의 기도의 능력이 없으면 능력을 받아서 최종 마지막까지 내가 순종하지 못하는 것도 순종할 수 있고 내가 순종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기 전에 순종을 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 이걸 구별을 다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충분히 순종할 수 있는 것도 그것도 하나님 앞에 자기 기도한다는 그 구실로 그냥 (순종을)뒤로 미루거나 하지 않으면 그것은 기도의 바른 자세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노아는 이렇게 다 순종을 다 해서 됐는데 이 순종은 거기에 기도가 그 사이 그 전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움 없이 그 순종을 다 할 수 있었겠습니까? 어림도 없습니다. 말은 안 해도 기록은 안 되어 있어도 노아는 기도를 했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그 순종을 다 했다는 것이요. 또 노아는 순종을 하면서 기도도 했고 이래가지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마지막 사람이 하지 못하는 그 순종까지도 전부 다 다 완성이 된 겁니다. 그것이 곧 방주를 완성하는 날이요.
우리는 오늘은 하나님 앞에 순종과 기도는 하나다 순종과 기도는 하나다. 그래서 계명으로 말한다면 삼 계명은 기도요. 삼 계명은 기도와 찬송을 가르치고 4계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령을 받는 것이요. 사람에 대한 계명은 자기가 전부를 다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이런 일 저런 일해서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 사람이 다 그들도 다 함께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이렇게 순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구원이 되도록 오늘도 우리가 어떡하든지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반대로 불의한 자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적어니라. 불의한 자. 하나님이 하라는 거, 우리는 하면서 기도를 해야 된다는 거. 모세가 산 위에서 기도하면서 그 여호수아는 순종을 해야된다 말이요. 그러면 둘로 두 사람으로 나누었지만 실은 우리의 신앙생활은 그걸 하나로 내 몸 안에 여호수아의 순종과 모세의 기도는 하나가 돼서 그렇게 행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행해야 된다. 그래서 만약에 내가 회개를 해야 되는데 회개하면 되는데 회개를 충분히 내가 할 수 있는데도 그것을 미룬다든지 그러지 말고, 회개부터 하고 할 수 있는데까지하고 더 이상 회개가 안 될 때 내 회개가 안 되거나 저 사람이 그 회개를 받아주지 않거나 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겁니다.
주님 내가 회개를 해도 내가 힘써 내가 순종을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 고것을 기도해야 되고 또 저 사람이 회개해야 하는데 저 사람이 회개를 안하니까, 주님이여 내가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해주옵소서. 내가 하지 못하는 그것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그것을 내버려두고 하나님이 해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심부름 시키는 이런 망령된 일입니다. 자 그것을 가르쳐서 (의인의 간구요). 의인의 간구를 합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힘써 다 하다 하다 하다 해도 안 되는 그것이 바로 의인의 간구요. 우리는 그런 간구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거, 우리가 해야 되는데 내 힘으로 하지 못하는 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이 기도입니다. 기도의 가장 핵심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에게 시키는 겁니다. 부탁하는 겁니다.
안 믿는 사람은 이것이 없습니다. 사람이 하다하다 안 되면 포기입니다. 왜 자기보다 강한 자가 없고 이 일은 불가능하다 싶으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낙망이 있고 거기에는 다 슬픔도 있고 원망도 그것이 다 나오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원망이나 낙망이나 없는 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기도의 특권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나 소망 중에 이렇게 기도할 수가 있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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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59● 야고보서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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