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12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1)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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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장 11절 말씀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뒤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그런데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 무슨 말씀을 듣고 있었습니까? 고 앞에 삭개오에 대한 이 말씀을 듣고 있었다. 우리가 지난 주에 삭개오에 대해서 배웠습니다.삭개오의 무엇에 대해서 배웠습니까? 삭개오의 충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삭개오는 하나님 앞에 자기의 지위나 자기의 소유나 자기의 몸이나 자기의 뜻이나 다 드려서 남김없이 다 드리므로 충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삭개오의 충성의 말씀을 듣고 말입니다. 삭개오의 충성의 말씀을 듣고 거기에 더해서 또 충성에 대한 므나 비유를 너희들에게 지금 말한다. 그럼 충성에 대해서 삭개오의 충성은 다하는 충성이요. 달란트 충성이요. 여기에 더해서 므나 비유로 인하여 므나 충성에 대해서도 이제는 너희들에게 또 추가적으로 말한다 그 말입니다. 더하여 이 말은 추가적으로, 달란트 비유에 대한 충성의 도는 "다하는 충성". 즉 삭개오의 충성 거기에 더해서 거기에 더해서 이제는 므나 비유로 그 충성의 도를 보충해서 그러니까 달란트 비유의 충성은 충성 1이라 그러고 므나 비유의 충성은 충성 2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충성의 두 면을 이렇게 또 므나 비유로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렇게 내가 이 충성의 비유를 말하는 것은 그 이유는 뭐냐? "자기가" 하는 것은 "예수님이" 하는 그 말입니다.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예수님이 이제는 재림하실 때가 되었고 그 말입니다. 재림하실 때가 되었고. 또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줄을 임하게 될 줄을 이제는 알게 되었고. 곧 추님이 제림하시고 그의 나라가 임하는 일이 가까웠으니 너희들은 충성을 해서 이 장사를 해라. 충성을 해서 이 복음 전하는 이 복음 운동을 해라 그 말이요. 곧 임박했다. 주님의 재림이 임박했고 그 나라가 임하는 것이 임박했다. 그러니 충성의 도를 먼저 달란트로 1차적으로 가르치고 또 2차적으로 므나로 통하여 므나 비유로 2차적으로 중성의 도를 가르친다.
우리가 1차적인 충청의 도를 배웠으니까 어떻게 하든지 무슨 일을 만나도 우리는 이 복음 운동에 다해서 해라. 마음 다하고 뜻 다하고 목숨 다하고 힘 다해서 해라.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요.
자 여기에 므나 비유에서는 어떤 귀인이 있다니다. 어떤 귀인이. 귀한 분이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랑을 사랑하고 종들을 사랑하는 그런 귀인이 있습니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에 갔다. 먼 타국에 갔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그냥 타국에만 갔다고 했지만, 뭐 때문에 갔는지는 표시는 없었지만 여기는 표시까지 했습니다.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지금 왕은 아닙니다. 귀인이고 하나의 주인이지. 종들의 주인이고 이 귀인일 뿐이지. 왕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지금은. 그런데 왕이 왕위를 받아왔을 때에는 왕이 되는 겁니다. 귀인이면서도 왕이 되는 겁니다.
지금은 귀인이기는 귀인이지만은 왕은 아닌데. 그러면 이 귀인은 귀인이면서도 왕이라는 두 면을 가진 이분이니까 이 두 면을 다 알고 두 면으로 상대를 해야 이 귀인을 바로 상대하는 사람이요. 즉 귀인으로 상대하고 또 하나는 왕으로 상대해야 됩니다. 왕으로. 그 왕위를 받아 가지러 가서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올 때에 그분이 왕위를 가질 만한 분이요. 그래서 예수님은 왕위를 가질 만한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자 받으러 갈 때에 그때 "종들에게" 그랬습니다. 종들에게. 이 종이라는 것은 반드시 주인과 종으로 항상 그렇게 생각해야 됩니다.
주인과 종. 왕과 백성. 왕은 권세를 가지고 백성을 다스립니다. 주인은 종을 값주고 사야 됩니다. 그게 조건이요. 주인은 반드시 종을 위해서 투자를 해야 됩니다. 자기 있는 것을 드려서 시장에서 사 와서 자기의 일을 대신 맡기는 겁니다. 이게 종입니다. 우리는 주의 종이라 이 말은 우리는 예수님은 주인이요 우리는 그의 종이라 이 말은 그분이 우리를 값 주고 샀다는 것이요. 피로 값을 주고 샀다. "우리 주인은" 이 말은 "우리를 값 주고 산 분은" 그 말이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신 값 주고 살 만큼 자기를 다 드려서 우리를 샀으니까.
주인이라 할 때는 이렇게 사랑의 그 면을 우리가 알 수가 있고, 종이란 말은 이 사랑을 받은 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종은 할 일이 뭐겠습니까? 주인을 사랑하는 것이 종이 할 일이요. 주인의 명령대로 다른 종들에게 양식을 먹이는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종의 일이요. 종은 주인에게 사랑을 받은 자요. 이 종이 할 일은 주인을 위해서 주인을 사랑하고 또 사람은 그 주인의 다른 종들을 사랑하는 것이 종들의 할 일이요. 항상 주인이라 종이라 이럴 때는 값을 주고 샀다. 주인이. 큰 희생을 드리고 값을 주고 샀다. 구속하신 은혜의 이 사랑의 하나님을 주인이라. 주라. 주님 할 때 "주"자는 주인할 때 주인할 때 "주"자 입니다.
"주님" 이 말은 주인님 그 말입니다.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산 주님 그 말입니다. 주인님, 주님. 사랑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 하나님의 이름을 주님이라 주인님이라. 그래서 주여 주여 하는 것은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산 주인님 그 말입니다.
왕과 백성의 관계는 무슨 관계입니까? 왕은 권세를 가졌습니다. 권세를 가지고 백성을 다스린다 말은 백성을 복되게 하는 겁니다. 어떻게 하든지 백성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왕의 할일 아닙니까? 나쁜 왕은 그 백성을 희생을 시켜서 자기를 위해서 살도록 하는 것이 이거는 악한 왕이요. 참된 왕은 백성을 사랑하여 백성을 잘 되도록 하는 이 권세를 가지고 그 백성을 어떻게 하든지 그 백성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왕입니다. 백성이 할 일은 뭡니까? 그 왕을 그 권세를 믿고 의지하는 이 백성이 돼야 됩니다. 그 권세를 믿고 의지하고 그 권세에게 복종하는 이런 관계가 될 때에 그 백성은 바른 백성이요. 왕은 권세를 가지고 그를 다스려서 그 백성이 잘 되도록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참 왕이요.
그러니까 여기에 귀인이면서도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는 이분을 우리의 하나님으로 우리는 상대할 때는 이 두 면으로 상대를 해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계시록 17장에 보면, 어린양은 저들과 싸워 이길 것이오 그랬습니다. 모든 짐승과 우상 이런 것들을 싸워서 다 이긴다. 왜 이긴다 했습니까? 그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이기 때문에 이긴다 했습니다. 어린 양의 두 면을 가졌기 때문에 어린양은 만왕의 왕으로서의 어린양이기 때문에 권세를 가지고 이기고 만주의 주란 말은 모든 주인 중에 주인인데 주란 말은 우리를 피로 값 주고 산 구속의 주님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긴다는 거요. 그래서 항상 우리는 두 면의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야 되겠고, 그 두 면의 하나님을 우리는 상대를 해야 되겠고, 두 면으로 하나님을 이렇게 섬기고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이 될 때, 그것이 바른 신앙이 됩니다.
자 이렇게 왕으로 상대하고 주인으로 상대하는 귀인으로 상대하는 이 우리가 돼야 되는데, 그 분이 하신 말씀이 뭡니까? 귀인이 떠나면서 뭐라 했습니까? 므나를 주면서 열 므나를 주었는데 열 므나를 주었다는 말은 열 사람에게 한 므나씩 줬다는 말이요. 뒤에 보면, 열 므나 줬다 말은 뭐 여러 사람에게 각각 열 므나를 줬다는 뜻이 아니고 한 므나씩 한 므나씩 10명에게 주었다 이 말인데 그러니까 똑같이 줬다 이 말이요. 똑같이 줘서 이 므나를 가지고 장사해라 그랬습니다. 장사해라. 분명히 장사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보니까 장사한 사람 두 사람이 있고 장사 안 한 사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장사한 사람 두 사람 장사 안 한 사람 두 사람.
자 그래서 이 장사한 사람 두 사람은 그 때 장사해서 이윤을 남겼습니까? 안 남겼습니까? 남겼습니다. 많이 남긴 자에게는 많은 대우를 해줬고, 적게 남긴 자에는 적게 대우를 해 주었습니다. 남기지 않은 자에게는 남기지 않은 대우를 했습니다. 남기지 안하고 오히려 왕됨을 원치 않는 자에게는 거기에 대한 대우를 또 해 주었습니다. 자 그러니까 장사를 하느냐 안 하느냐 장사는 뭡니까? 장사는 밑천을 받아서 밑천을 힘입어서 밑천을 토대 삼아서 그 이윤을 남기는 일이 장사요. 주의 복음을 우리가 받아서 그 사랑의 이 복음을 가지고 나만 믿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있도록 할 때 그 사람이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긴 사람이요. 이윤을 하나도 남기지 않는 사람은 복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장사를 안 하는 사람이요.
이윤을 남기지 않는 사람이요. 이 두 사람은 이윤을 남겼고 두 사람은 이운을 남기지 안했습니다. 장사를 안 했단 그 말이요. 복음 운동을 안 한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이 복음 운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 이것이 첫째 중요하고, 복음 운동을 할 때 많은 것을 남기느냐 적은 것을 남기느냐 이것이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 그 말이에요.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 다 천국 간다. 천국 가면 다 똑같다. 이렇게 초보적으로 잘못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보면 우리 믿는 자의 구원은 다 차이가 심히 크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과 별들의 영광이 다르다. 이렇게 다르다는것은 영광이 다르다는 말은 받은 것이 차이가 난다 그 말이요. 받은 소유가 차이나고 받은 지위가 차이가 나고 그 영광이 차이가 난단 말이요. 그러면 이 받은 것은 무엇에 따라 차이가 나느냐? 장사를 해서 많이 남기느냐 적게 남기느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즉 복음 운동을 하기는 했는데 어디까지든지 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하기는 할 때는 다 하기는 다 하는데 그냥 자기가 쉬운 거는 하고 어려운 거는 하지 않는 어떤 때는 하고 어떤 때는 하지 않는 이런 복음 운동 하는 사람이 있고 항상 언제 어디서나 복음 운동하는 사람 요 둘로 나누어서 많이 남긴 자가 있고 적게 남긴 자가 있다.
많이 남긴 자는 많이 주고 적게 준다. 이것이 복음 운동이요. 복음 운동에 대한 하나님의 대우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는 심히 차이가 있다 그 말이요. 영광의 차이 지위의 차이 소유의 차이가 심히 크다. 에서와 야곱은 형제요. 다 이삭의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위치에 다 있었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을 기뻐해서 야곱에게 축복을 하도록 했습니다.
또 이 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고 이제 에서에게는 너는 야곱의 종이 될 것이다. 야곱이 복을 하나님께 받아서 너는 야곱에게 가서 그 복을 빌어서 그 야곱을 통하여 너는 복을 받을 것이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심히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심히 차이가 난다 말이요. 믿는 자도 이렇게 심히 차이가 납니다. 요셉도 그 부모가 절을 하고 그 열 한 볏단이 서서 자기에게 절을 하더라. 같은 믿는 자인데도 같은 형제인데도 하나는 은혜를 베푸는 주인노릇되고 하나는 종처럼 와서 빌리는 그 위치가 되는 이러니까 같은 믿는 자라도 차이가 심히 큽니다.
요셉과 열 한 형제는 똑같은 형제지만 그 위치와 존영과 그 소유의 차이는 심히 크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 믿으야 됩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심히 부끄러운 자의 구원도 있고, 심히 존영한 구원도 있다. 이 땅에 재물이 적고 지위가 없어 천하고 그 사람이 참 영광이 없고 멸시를 받는 이것을 사람이 다 싫어하지 않습니까? 부한 것 좋아하고 존영한 것 좋아하고 영광스러운 것 좋아하고, 이런 것처럼 그 나라에도 꼭 영원한 것은 꼭 그와 같다. 그 나라에도 영원한 것은 꼭 그와 같다. 이 땅에서도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은 다 대우를 합니다. 이 땅의 부자들은 부자대로 다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참 저 좋다 그럽니다. 이 땅에서도 그런 사람에게 이렇게 혜택을 받으면 다 사람에게 영광을 다 돌립니다. 영광을 받는 그들은 참 기뻐합니다. 하늘나라도 똑같다. 하늘나라의 모든 신령한 것을 이 땅의 육체의 것으로 보여 주는 겁니다. 이 땅의 차이보다 하늘 나라 차이는 더 큽니다. 심히 큽니다.
이러니까 장사할 때 많이 남기느냐 적게 남기느냐 안 남기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받지를 못합니다. 믿는 사람이라도 복음 운동을 안 하면 하나도 남긴 것이 없기 때문에 그러면 그에게 맡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땅을 파자니 힘이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그 사람이 그럴 기능이 없으니까 "빌어먹자니 부끄럽구나" 빌어 먹어야 되지 다른 길이 없지 않습니까? 그 형제들이 요셉에게 안 가면 죽으니까 가서 빌어먹었습니다. 우리에게 좀 주십시오. 주십시오. 사정사정해서 물론 물건을 가져와서 대가는 가져와서 대가는 대가로서 이에 해당이 안 됩니다. 해당이 안 됩니다. 실은. 지금 죽을 자에게 양식을 주는 것은 그 댓가가 어서 주는 겁니까? 그냥 위해서 주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같은 믿는 사람이라도 이렇게 존귀한 그런 위치에 있도록 하는 것이 요 차이가 심히 크다. 장사해라. 장사란 것은 밑천을 가지고 밑천을 가지고 이윤을 남기는 행위요. 요 밑천은 다 똑같이 받았습니다. 한 므나씩 똑같이 받았습니다. 똑같이 받은 것은 뭡니까? 우리의 육체 모든 이 은사는 각각 다르게 받았습니다. 이 세상의 은사 또 신앙의 은사도 각각 다릅니다. 그런데 꼭같이 받은 것이 유일하게 하나가 있습니다. 그게 기본 구원이라 그 말이요. 기본 구원권은 잘 믿든 못 믿든 상관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육체적으로 잘났든 못났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 똑같이 받았습니다. 똑 같이 다 그 중생의 구원은 다 똑같습니다. 심신의 형체 구원은 다 똑같습니다. 똑같이 다 부활하고 똑같이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똑같이 모든 그런 위치에 있게 됩니다.
다만 실력의 차이가 있고 그 소유의 차이가 있고 지위의 차이는 심히 크다 그 말이요. 똑같다. 이 똑같은 그 기본구원의 이 은혜를 붙들고 그것을 밑천 삼아서 그것을 기초 삼아서 그것에 힘입어서 말이요. 기본구원을 그냥 딱 수건에 꽁꽁 사서 묶어서 어디에다가 처박아 놓아버립니다. 기본구원이 있는 걸 생각도 안 합니다. 그 사람은 장사를 안 하는 사람이요. 이 복음 운동이라는 것은 받은 주님의 이 기본구원의 은혜에 감격해서 받은 이 은혜가 너무 크고 커서 이 은혜에 내가 감사해서 내가 다른 사람에게도 주님이 원하시는 이 복음 운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복음 운동을 하게 된다 그 말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또 약속으로 이럴 때 내가 많이 남긴 자에는 많이 주고 적게 남기는 자에게는 적게 주겠다. 안 남긴 자는 주지 않겠다. 오히려 주지 아니하고 그를 다 어두운 곳에 보내서 이를 갊이 있도록 하겠다. 이 말은 그 심신의 기능은 다 유황불 속에 가도록 만들고 그러나 그 남은 영은 심히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고. 천국에서. 그러나 거기서 또 남긴 자는 그 심신의 기능이 또 천국에 가서 영원히 자기를 수종 드는 그런 기능이 돼서 존귀한 자로 그렇게 영광스런 자로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것이요.
그러니까 우리는 받은 이 기본 은혜 이 사랑의 은혜를 밑천을 삼아야 됩니다. 이것에 우리가 사모하고 이것을 생각하고 수건해 사두지 말고 이것을 가지고 늘 보면서 생각하고 또 보면서 생각하고 거기에 은혜를 충만히 받아서 그걸 종자 돈으로 삼아서 장사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밑천이 있으니까 장사가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구원이 되도록 이렇게 해서 이윤을 남기는 우리가 되도록 하라는 것이요. 어느 현실 어디서나 어느 현실 어디서나 우리는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 사람이 열 고을을 받을 사람이요. 그러나 어느 현실이 아니고 어느 현실은 빼먹고 하는 고런 사람은 다섯 고을 밖에 받지 못하는 사람이요.
그런데 우리의 소망은 어디에 두어야 됩니까? 열 고을 받는 거기까지 나아가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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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2● 누가복음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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