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1)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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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9장 20절 말씀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그러면 어찌하여 네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네 23절까지 봉독했습니다.
이 므나 비유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여 고을을 준 두 종류의 사람에 대해서 먼저 기록을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건설 구원을 우리가 받는 성공의 이 사람들이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사람들이라. 그래서 우리는 열 고을을 받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 다섯 고을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여섯 고을을 받을 수 있도록 더 힘을 쓰고 또 일곱 고을 열 고을까지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써서 우리가 고을을 받는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이것을 소망하며 전부을 다 기울여 사는 우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두 종류의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요.
세 번째 사람은 오늘 봉독한 세 번째 사람은 실패한 사람입니다. 실패한 사람. 그들은 고을을 하나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악한 종아 책망하며 고을을 하나도 못 받았다.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건설구원을 이루지 못했다. 고을을 받지를 못했다. 그러니 고을을 받지 못하니까 그 자는 고을을 받은 자에 비하면 어떤 자가 되겠습니까? 부유한 자가 아니고 가난한 자요. 없으니까 가난한 자 아닙니까? 고을이 없으니까. 지위가 없으니까 참 천한 자요. 지위가 없는 자요. 영광이 없는 자요. 그러니까 부끄럽다 그 말이요. 부끄럽단 말은 부요도 없고 지위도 없고 영광도 없으니까 그 면을 가르쳐서 부끄럽다. 영광스럽다는 것은 부요도 있고 지위도 있고 그 영광도 다 가진 이것을 한마디로 영광스러운 자라. 그래서 건설구원을 받은 자는 영광스런 자요, 건설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부끄러운 자라. 여기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건설구원을 이룬 자는, 고을을 받은 자는 받은 기본구원의 그 은혜를 밑천 삼아서 자기가 그 기본구원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고, 건설구원에 대한 소망이, 즉 받을 고을에 대한 이 소망이 충만하고, 또 자기가 지금 그러니 다해서 내가 이 복음 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이 각오가 충만할 때 그 사람은 복음 운동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이 복음 운동을 했다 그 말이요. 이 복음 운동 한 것만큼 하나님이 보응을 하셨습니다.
이제 세 번째의 이 사람은 실패한 사람인데 한 고을도 받질 못했습니다. 받지 못한 원인을 이유를 여기에 설명해 주셨습니다. 27에 봅니다.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었나이다. 이게 원인입니다. 이게 원인. 이것이 고을을 받지 못한 원인이다. 책망을 받은 원인이다. 한 므나 줬는데 그 므나를, 즉 기본구원을 줬는데 기본구원을 수건에 싸두었다. 보관만 했지 가지고만 있지 활용을 안 했다.
장사하는 데 활용을 안 했다는 뜻이요. 기본구원의 은혜에 대해서, 그게서 기쁨과 감사가 내 속에 충만한 일을 안 한 겁니다. 그것이 밑천이 되고, 그것이 힘이 될라고 그러면 기보구원에 대한 기쁨이 자기 속에 있어야 되고, 그 기쁨이 자기 속에, 또 소망이 자기 속에, 감사가 자기 속에 있어야 되는데, 받은 이 구원에 대한 기쁨과 감사가 없는 사람이 여기에 가르쳐서 "싸두었다". 한 므나를 수건에 싸두었다. 땅에 묻어두었다. 자 그걸 가지고 장사하라고 장사하라고 했더니만도 장사 안하고 장롱 맨 밑에다가 넣어놓고, 이거 장사해서 다른 사람은 장사해서 다 그것을 잃어버려서 큰 화를 당하는데, 나는 그런 화를 당하지 않도록 주인이 주신 것을 꽁꽁 싸서 깊은 곳에 이렇게 보관해 두었으니까 내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 번째 사람은 주여 보소서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두었습니다. 지금 잘못했다고 생각하면서 그래 합니까?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그럽니까?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잘했다고. 그러니 자기가 잘못된 것을 지금 모르는 겁니다. 수건에 싸두는 것이 이것이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즉 주인 앞에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지. 내가 참 수건에 싸두면 안 되는데 참 수건에 싸두었습니다 하는 이런 마음이 아니고, 내가 이 수건에 싸둔 것이 잘한 일입니다. 보소서 다른 사람은 그것 가지고 장사한다고 해서 이래저래 해서 남겼다고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수건에 싸두어서 주인에게 이렇게 낙망이 안 되도록 주인에게 이 꾸중을 안 듣도록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내가 이렇게 했습니까? 이랬다 그 말이요. 수건에 싸둔 것이 하나님 앞에 책망을 받고 고을을 받지 못한 원인이다.
그러면 왜 기본구원을 이렇게 가지고 밑천을 가지고 장사를 못 했느냐? 왜 밑천 삼지 못했느냐? 왜 장사 못 했느냐? 그것은 이 믿음의 관이 믿음관이 잘못된 것은 하나님 관이 잘못돼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에 대한 이 관이 잘못되면 믿는 관이 반드시 달라집니다. 하나님 관을 A로 알고 있는 사람은 믿음도 A로 행하고, 하나님 관에 대해서 B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 믿음도 B의 형태로 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관과 믿음관은 연결되어서 있기 때문에 하나님관이 잘못 깨달았지만 그 사람이 믿음의 이 관이 다 잘못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관, 신론이 그래서 중요하다 그 이 말이요. 항상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깨닫느냐? 그래서 이것이 잘못 깨달으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관을 잘못 알았으니까 하나님을 상대하는 고 믿음도 잘못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자 여기에 지금 수건에 싸둔 기본구원을 수건에 사둔 요 사람의 하나님관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관은 어떤 사람인고 하니, 21절입니다. "이는 당신이" 뭐라 말입니까? 주인이 말이요. 지금 하나님은 하나님이 그 말이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하나님은 엄한 하나님으로 그러니 그분이 무서운 하나님으로 이렇게 상대를 한 겁니다. 하나님은 엄한 하나님이시요. 내가 두려워할 하나님이시라. 성경에 그런 것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성경의 하나님은 엄한 하나님이라. 우리는 하나님을 엄한 하나님으로 두려우신 하나님으로 상대해야된다. 성경 대로입니까? 성경대로가 아닙니까? 성경대로입니다.
지금 이 사람이 성경을 떠나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에 있는 그대로 하는 겁니다. 지금. 그래서 당당하게 내가 이 받은 므나를 싸둔 그 이유는 하나님을 이렇게 우리가 아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겁니다 하면서 지금 한 겁니다. 엄한 사람이면서 내가 무서워함이라. 하나님의 크심을 우리가 그것을 두려워하고 그 하나님의 크심을 참으로 의지하는 이 사람이 돼야 되는 것을 가르쳐서 여기에 말씀하십니다. 경외하는 하나님. 경배하는 하나님. 경배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의지한다 말이요.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누굴 의지하느냐?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누굴 두려워 하느냐? 하나님이 멸망시키면 다 멸망이 되는 두려운 하나님이요. 하나님이 나서면 안 될 일이 없는 이런 참 그분만 의지하면 그분이 다 해 주는 소망의 하나님이라.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은 하나님을 의지해서 이겼습니다. 자기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니라 그 말이요. 만약에 자기 힘으로 나서서 내가 저걸 싸워서 이기겠다고 나서면 백전 백패입니다. 다윗이 사자를 이긴 것은 곰과 싸워 이긴 것은 자기 힘으로 이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힘으로 이긴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한 고 힘이요. 하나님만을 두려워했지 곰을 두려워하지 안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만 두려워하라. 세상에 어떤 것도 의지하지 말고 세상의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렇게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하나님 관을 이렇게 가르쳐 주셨고 그 일을 해야 할 것이 바른 신앙관이요.
히스기야 왕이 그 북쪽 앗수르 나라의 산헤립이 쳐들어와서 이 성을 완전히 둘러싸고 멸망 직전에 와 있을 때 그때 이 히스기야 왕이 회개하면서 하나님이여 내가 하나님 앞에 내가 이제 기도합니다 하고 성에 둘러쌓였을 때 기도하러 들어간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러 갔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무 기뻐서 사무엘아 지금 히스기야 왕이 내게 기도를 한다. 이렇게 기쁠 수가 있느냐? 이제 기도하니까 내가 저들을 이제는 완전히 다 멸하고 그들에게 큰 많은 것을 네게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만 두려워하는 사람. 이 사람이 될 것을 이 구약에 수없이 가르칩니다. 지금 거기에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 이 세 번째 요 사람은 정당한 일이요. 엄한 하나님이라. 크신 하나님이라 그 말이요.
그 분이 모든 것을, 그 분에게서 모든 것이 나왔고, 그 분으로 모든 것이 말미암는 주권자시고, 그 분은 창조자시고, 그 분에게 다 돌아간다는 말은 그분은 심판자시고, 이것을 엄한 하나님이라. 크신 하나님이라. 우리 찬송에도 보면 주의 이 모든 전능하신 하나님, 주권의 하나님, 이분의 크심을 찬송하고 높으심을 찬송하는 이 신앙을 지금 가르치는 건데, 엄한 하나님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이런 주권의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들 하나님이 있게 하셔서 있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손이 필요 없습니다.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은 다 하십니다. 없는 것에서 천지를 지으신 분 아닙니까? 그래서 그 분은 무엇을 가꾸고 이래 가지고 그 열매가 맺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나게 하면 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씨를 심어서 씨를 가꾸어서 나게 한 것이 아니라, 에덴동산은 하나님 그냥 있으라 하니까 있은 겁니다. 사람도 어린아이를 나아 가지고. 길러가지고 아담 하와가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아담아 있으라 하니까 바로 아담이 있었고, 아담이 나왔고, 그 아담에게서 갈비뼈를 빼서 뼈를 빼서 거게서 하와가 되라 하니까 하와가 된 겁니다.
사람이 하는 방식과 다르게 하나님이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면 그대로 다 되는 겁니다. 사람의 손이 필요 없습니다. 오직 우리는 그분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 분에게 기도하고,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그 일을 역사하는 겁니다. 히스기야 왕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했습니다. 자기가 뭐 하겠다고 자기가 막아보겠다고 이런 수단 저런 방법 이런 수고 하나님 그것들 보시고 이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안한다고, 하나님만 바라보지 않는다고,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자 우리의 신앙은 이런 엄한 하나님, 굳은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주권의 하나님, 이 하나님을 믿고 이 하나님을 상대해야 된다. 지금 이 세 번째 사람은 요걸 그렇게 상대를 합니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이 없다. 하나님이 하시는데 내가 어떻게 함부로 손을 대겠느냐? 두지 않는 것을 취하시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꼭 은행에 두어야 이자가 생기게 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고, 그런 수고 안 해도 하나님은 더 있으라 하면 있게 하는 하나님이시요. 또 심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주권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냥 열매가 나라 하면 바로 나는 것인데, 이런 하나님을 상대해서 그분에게 기도하고, 그분에게 의지해라. 나는 그런 하나님인 줄 알았다.
그런 하나님으로 알았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이 돈을 가지고 이 므나를 가지고 내가 장사해서 이윤을 남긴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불경스런 일이다. 그 분만 의지하고 그분에게 맡기고 모든 그분에게 기도만 하면 그분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심고 내가 뭐 은행에 두고 그런 수고 노력하는 것은 이 주권의 하나님 앞에 우리는 잘못된 거다. 이런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그래서 수건에 싸두은 겁니다. 복음 운동을 안 한 겁니다. 하나님이 다 구원얻게 하면 다 구원 얻게 되는 것이지. 내가 나서서 할 일이냐? 그래서 복음 운동을 안 했다. 그 말이요.
자 여기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됩니까? 하나님 관을 주권의 하나님, 크신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이런 하나님만을 상대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복음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항상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고 그분이 알아서 취리할 것도 없고 은행에 두어서 취리하는 것도 없고 하나님이 하신다. 심을 필요도 없다, 하나님이 다 나게하시는 것이지, 사람이 어떻게 거기에다가 나게 할려고 그렇게 나서서 해야 되느냐? 그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냐?
자 하나님 관을 요것 하나만 가진 것이 잘못입니다. 이 가진 것이 잘못이 아니라 이 가진 하나님 관에다가 사랑의 하나님의 관을 함께 가져야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가지지 못한 겁니다. 우리 위하여 그 주권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또 우리 위하여 승천하시고 다시 재림하시는 이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신 하나님, 전부를 다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을 부인을 한겁니다. 이 두 하나님을 함께 우리는 상대해야 되는데 한 하나님만 상대를 한단 말이요. 굳은 하나님 만 상대합니다.
우리에게는 인자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그 분의 인자와 사랑과 이 자비가 없었다면, 이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는 그냥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대로 멸망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이 주님의 이 도성인신 하심과 또 십자가의 죽고 부활하심과 또 승천하시고 다시 재림하실 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서 은혜로 인해서 우리는 구원을 얻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을 믿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 사랑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한쪽만 믿은 겁니다. 그래서 이 믿음이 온전치 못한 믿음이라. 하나님 관에 대해서 온전치 못한 하나님 관을 가졌습니다. 요것이 잘못이지.
굳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잘못이 아니고 사랑의 하나님도 함께 믿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우리 힘으로 하지 못합니다. 뭐든지 하나님이 해 줘야 된다 요 믿음을 먼저 가지고 이 복음운동도 내 힘으로 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힘으로 전하면 저들이 다 구원 얻는다 이래 가지고 자기 힘으로 그냥 전한다고 전한 이것이 아니라, 아 주님이 저들을 다 구원해줘야 되는데 다만 나는 순종으로 할 뿐이다. 순종으로 있는 것을 다 해서 전하면 주님이 그걸 보시고 저들을 다 구원시키는 것이다. 요 주님의 사랑의 이 면과 주님의 크신 이 주권의 이 면을 함께 가져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이 주권의 하나님만 상대해서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는데 내가 나서서 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한번 발하시면 모든 원수도 다 멸해지고, 하나님 한번 발하시면 없는 것도 다 있도록 하시는데, 저들이 다 구원되도록 하나님이 믿음만 주심면 다 믿게 되는데, 내가 믿게 하려고 애를 쓴다는 것은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맞지 않는 거다. 요것이 편벽된 신앙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 장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로 믿느냐 잘 하는도다" 참 잘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인 것을, 하나님이 주권자 이심을 믿는 요 믿음은 잘 하는 겁니다. 그러나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그랬습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이 한 분인 줄 믿고 무서워하느니라. 귀신의 믿음은 요 한 면만 믿도록 하는 것이 귀신들의 역사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구속하신 이 하나님도 함께 믿어야 되는데 이 하나님을 믿는 이 일에는 눈을 가려서 이러니까 이 사람이 내가 이 받은 이 한 므나를 가지고 내가 뭐 장사하고 내가 나서서 뭐 한다는 것은 이 주권의 하나님에게 맞지 않으니까, 이것을 내가 싸두어야 되겠다. 주님이 해 주옵소서. 떡 그걸 갖다가 기본구원의 받은 은혜를 딱 싸놓고 내가 할 일이 아니라 주님이 해 주셔야 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에게 기도합니다. 주님 이 한 므나로 하나님이 내가 장사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이윤 남기도록 해주옵서, 하나님 해 줄 거 아닙니까 주권자 아닙니까? 이래 가지고 복음운동을 안 하는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구속하신 전부를 다해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주님을 아는 사람은 주님 구속한 이 주권의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이 모든 복음 운동을 주님이 하시는데 나는 다만 순종으로 내가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다 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주님이 그들에게도 다 복음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이 하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있는 힘 다 해서 전부를 다 순종으로 이 복음 운동을 내가 하겠습니다 하면, 그분의 주권과 그분의 사랑을 함께 믿는 사람이요. 요렇게 한 것이 앞에 두 사람은 이렇게 믿고 하나님의 크심과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복음을 전한 겁니다. 장사를 한 겁니다. 그래서 이 두 면의 하나님을 가지고 복음 운동을 한 사람이 고을을 받았다 그 말이요. 그런데 이 사람은 세 번째 사람은 하나님의 엄한 하나님만 (인정하고) 이 사랑의 하나님을 부인하고 이렇게 하니까 그냥 싸두는 겁니다. 복음 운동을 안 하는 겁니다. 하면 하나님앞에 이것은 잘못된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 가지고 실패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하나님관, 굳은 하나님, 엄한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고 믿음과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여 죽기까지 다 우리를 사랑하고 충성하신 그 주님의 사랑의 하나님인 것을 믿음과 그래서 우리는 복음 운동은 주님이 해 주셔야 되는데 주님이 다 그들을 구원하는데 믿도록 하는데 나는 다만 순종으로 복음을 전할 뿐입니다 이렇게 해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되지, 내가 이것을 다 전하면 그들이 구원된다 이것도 편벽된 일이고, 주님이 다 해주셔야 된다 나는 할 일이 없다 이것도 편벽된 일입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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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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