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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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 장 4절 말씀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네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살리셨단 말은 생명을 주었다 그 말입니다. 생명을. 어디에서 생명을 주었습니까? 죽음에서. 사망 속에 있는 우리를 살렸단 말은 생명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자 생명이라는 것은 이 땅에 육신의 생명을 생명으로 아는 사람은 육신이 살아있으니 내가 생명이 있다. 육신이 죽으니 이제는 내가 생명이 없다. 그렇게 기준을 가지고 다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나사로가 죽으니까 거기서 다 죽었다 그랬습니다.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 때 그때는 살았다 그랬고 나사로가 이젠 죽으니까 죽었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은 뭐라 했습니까? 아니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잠잔다 그랬습니다. 또 산 것도 살아있다 해서 나는 살았다 하지만은 하지만은 하나님은 몸이 움직이고 살아 움직인다고 산 것이 아니고 이미 죽었다. 죽은 자들이라. 죽은 자들로 하여금 장사 지내게 해라 그랬습니다. 죽은 자들로 하여금. 아버지 장례를 내가 치르고 주를 따르겠습니다 이러니까 아니라. 너는 나를 먼저 따라라. 그 장사 지내는 그 장례는 죽은 자들에게 맡기라 그랬습니다. 죽은 자들이 뭡니까? 그때 남은 사람들을 죽은 자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자는 하나님과 연결이 끊겨져 되어있는 사람이 죽은 자지. 육신이 죽은 자가 죽은 자가 아니고 산 자는 육신이 살아있다고 산 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나님과 연결된 그 사람이 산자입니다. 산 자라. 그건 나사로는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다. 다만 깨어날 날만 기다릴 뿐이지. 생명이 있다 그 말이야. 그래서 우리의 기준은 육신을 가지고 죽었다 살았다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이 되었다. 끊어졌다. 거기에 따라서 죽었다 살았다가 결정되는 것이다 하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죽은 우리를 살렸다 말은 죽은 것은 무엇으로 죽었느냐? 허물로 죽었다 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죽음의 원인은 죄요 허물이요. 즉 원죄와 본죄요 악과 죄입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죄로 인하여 죽었다. 그래서 사망의 원인은 죄입니다. 이 죄라는 것을 자기가 모르는 사람은 사망에서 벗어날 길이 없고, 사망의 원인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사람, 이 원인은 죄구나! 이 지식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지금 아니까 우리가 이러지. 이 지식을 알려고 하면, 예수를 얼마나 믿어야 될까? 우리는 예수님믿는다 해서 다 그것이 깨달아진 것 아니요. 이것을 배워서 많이 생각하고 많이 하나님 앞에 배우고 배울 때 그제서야 아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 것이 죽음이구나. 하나님과 연결이 되었으면 그것은 몸은 죽었어도 실은 그것이 산 것이구나. 이 죽고 사는 생명과 사망을 알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 사망의 원인은 죄라는 것. 이거 알기도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죄가 없으면 사망이 없습니다. 이 사망의 (원인인) 이 죄의 원인은 뭡니까? 죄는 어디서 나옵니까? 하나님의 율법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죄가 되지 율법이 없으면 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법을 아담을 만들 때부터 법을 먼저 냈습니다. 그 법을 어겨서 사는 것이 그래서 죄가 되는 겁니다. 아담이 범죄한 그것은 하나님이 아담에게 법을 낸 그것이 근거가 돼서 죄가 되었지. 만약에 하나님이 아담에게 그 명령을 하지 않았다면 그 법을 내지 않았다면 아담은 죄를 죄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법에 따라서 죄가 결정되지 .그래서 이 사람이 잘못을 했는데 그 잘못을 규제할 만한 법이 없습니다. 법이 없으면 사람은 죄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얼른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야 된다. 지금 이 모든 과학이 더욱 더 발달되고 이 모든 IT 계통이 이렇게 발달되니 여기에 대한 죄가 지금 굉장히 급속도로 많아지는데 이 법이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제정이 안 되놓으니까 그렇게 어겨도 구속할 길이 없는 겁니다. 왜 법이 없어서. 하나님 법에 의해서 그제서야 법을 어길 때 죄가 되는 것이고. 자 그래서 죄라는 것은 반드시 법적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법적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말이요.
래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고 생명을 주셨고 이 생명을 주는 데는 이 죄를 먼저 해결을 해야 됩니다. 죄가 없어야 그 사람이 죄값을 받지 않는 것이요. 죄가 없는 없앨라면 우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죄인이 우리 죄를 없앤라면 영원토록 형벌을 받으면 없어집니다. 그런데 영원토록 형벌을 받아야 되니까 그 사람이 죄 없을 때가 없기 때문에 자기가 스스로 죄를 없앨 수는 없다 그 말이요. 그러나 (죄를 없앨 분은) 유일하게 그리스도 예수라 그랬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는 살 길이 없습니다. 죄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신인양생일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전부 다 짊어지시고, 택자들의 모든 죄를 전부 다 짊어지신 분이 신인양생일위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분이 모든 죄를 다 짊어졌어으니 그 중량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택자들의 모든 죄를 평생의 죄를,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그 많은 사람들의 그 많은 종류의 죄를 평생의 죄를 어깨에 다 짊어졌었으니 그 무게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기꺼이 질 수 있는 것이 신성의 예수님이시요. 신성이 아니면 이 죄를 그 어깨에 다 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오셔야 되고 또 인성이 되어야만 우리의 사람의 죄는 사람으로서 죄값을 받아야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인성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이렇게 신인양성일위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요. 이것이 성탄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 여기서부터 출발이 되지 않습니까? 출발이 중요하단 말이요. 출발이 된 이것이(을 가르쳐서) 그래서 예수님 오신 것은 하나님께 하늘에서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평화로다. 이것이 대사건이요. 하늘나라에서도 제일 큰 사건이요. 이 세상에서도 제일 큰 사건이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시는 신인양성일위로 오시는 이 사건이 이제는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길의 출발입니다. 생명을 주는 출발이다 그 말이요.
뭐니뭐니 해도 뭐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생명 문제입니다. 죽느냐 사느냐는 그것이 제일 큰 문제지. 내가 부자 되느냐가 가난하게 되느냐, 내가 좀 이렇게 평안하냐 좀 불편하냐, 내가 좀 다른 사람 앞에 좀 높임을 받느냐 천하게 받느냐 이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이냐 사망이냐. 이 문제가 제일 크고 그 다음에 그를 생명받은 자에게 그에게 존귀하게 만드는 이것은 다음 문제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이 제일 큰 문제예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셔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뭐라 했습니까? 함께 살려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하여 우리를 살렸셨다 말이요. 생명을 주었고 그말이요.
죄만 없앤다고 생명을 생명을 얻습니까? 죄를 없애면 하나님과 연결이 되는 일부만 됩니다. 많이 가까워진 겁니다. 일부만 됩니다. 거기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갈라면 어떻게 됩니까? 의를 가져야 됩니다. 의가 있어야 됩니다. 의가 있어야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또 선이 있어야 됩니다. 선이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선을 가짐으로 인하여 비로소 완전한 하나님과 연결이 완료가 됩니다. 그것을 생명이라. 그래서 생명은 차차차차 하나님과 아주 멀어져 있다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가까이 가서 마지막 하나님과 딱 하나가 되면 그때 생명을 얻는 것이고.
그래서 오늘 찬송은 "내 주를 가까이" "내 주를 가까이" 자꾸 이 주님을 가까이 가까이 가서 딱 하나가 되는 거기까지 걸어가서 "생명길 되나니. 생명길 되나니". 험하여도 이 세상 함하여도 그것이 생명길이다. 생명을 얻는 길이다 그 말이요. 이 길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걸어가야 나중에 생명을 얻는 것이 생명길 아닙니까? 이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이 생명길을 어떻게 주셨느냐 그 말이요. 생명길을 내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은혜로 내셨다. 예수님의 대속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요. 예수님의 수고로 내신 것이 생명길이요. 그것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공로요. 사활의 대속 공로는 생명길을 내셨다. 내가 곧 길이요 그랬단 말이요. 생명길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그래서 우리는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은혜로 주신 생명길을 우리는 오늘도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길을 주셨었으니까 이제는 가까이 가기만 하면 될 거 아닙니까? 걷기만 하면 될 거 아닙니까? 이런 수고와 노력은 우리가 해야 됩니다. 예수님은 생명길 내느라고 전부를 다 했지만도 우리는 주신 이 생명길을 걸어가느라고 (전부를 다해야 합니다.) 밥상을 차렸는데 먹으라 하니까 아이 힘들어서 내가 뭐 입에 떠어주십시요. 이렇게 하면 됩니까? 자기가 먹어야 됩니다. 생명길을 내놓았으면 우리가 걸어가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이걸 믿음 생활이라 그리고 순종생활이라 그럽니다. 이것을 안하려고 하니까 더 이상 어떻게 해 주겠습니까? 밥상은 차려줬는데도 그것조차도 밥 숟가락 뜨기 싫다고 안 먹으면 그럼 주님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떡하든지 먹어라. 자꾸 이렇게 권유를 합니다. 너가 떠서 먹어라. 이렇게 하지 뭐 먹기 싫은 거 입에다가 수셔 넣겠습니까? 어떡하겠습니까? 원하고 원해서 너는 믿고, 원하고 원해서 너는 이 길을 걸어라, 순종하고 걸어라. 그게 생명길을 걷는 것이요. 생명을 얻는 것이요. "살렸나니" 생명길을 생명길을 내셨나니 그 말이야. 함께. 허물로 죽은 우리를 위하여 생명결을 내었다. 이제는 너는 걸어가기만 걸어 가라. 이 생명길은 은혜로 주신 것이요. 은혜로. 이 생명길은 은혜로 주셨다. 주님이 다해서 주셨다 그 말이요. 은혜라는 것은 내가 일하지 아니하고 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전부 다 하셨지. 내가 한 것은 없습니다. 죄 없애는 것도 예수님이 홀로 다 하셨고,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될 이 의를 예수님이 홀로 다 대신 다 하셨고, 하나님 모시고 사는 믿고 모시고 사는 이 일도 주님이 대신 다 하셨고, 그래서 그걸 은혜라. 내가 하지아니하고 주님이 다 일하셨다. 은혜라.
은혜로 이제는 생명길을 생명길을 주셨고 생명길을 걸어간 끝에야 거기는 구원이 있는 겁니다. 생명길를 다 걸어가 보니 말할 수 없는 빛나는 구원이 거기에 있다 그 말이요. 생명을 얻는 것은 곧 구원을 얻는 것이라. 그 사람이 죽은 있는 자가 차차차차 소생이 됩니다. 숨을 조금씩 쉽니다. 맥박이 뜁니다. 그러면 이제는 생명이 돌아오는 징조라. 이래가지고 더욱 더 힘껏 인공호흡을 합니다. 막 하니까 나중에는 한참 있다가 푸 하고 이제는 숨을 쉰단 말이요. 숨을 쉬면서 이제는 눈을 떱니다. 생명이 돌아왔다 그 말이요. 육체로 말하자면 그런 겁니다. 비유한다면. 이제는 일어나라. 벌뜩 일어납니다. 이제는 밥도 먹고, 이제는 활동도 하고, 이 생명 활동을 합니다. 그럴 때 그 사람들이 다 기뻐하고 좋아하고. 이것을 하나의 우리에게는 형식으로 보여주는 생명의 도리요. 우리는 이 생명을 얻는 것이 구원을 얻는 것이라.
생명길은 예수님이 내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내가 길을 냈다. 너희들은 걸어가기만 걸어가면 된다. 즉 믿고 행하면 된다. 믿고 순종하면 된다. 내가 믿고 순종하는 이 일을 못합니다. 밥상을 차려 놓았더니만 숟가락으로 뜨지를 못합니다. 팔에 힘이 없어서. 너무 힘이 없으면 어떡합니까? 그 사람이 병중 있는 사람한테 밥상을 죽을 한 그릇 끓여줍니다. 그러면 겨우 자기가 밥 숟가락을 들어서 그 죽을 먹습니다. 어떤 때는 밥 숟가락 들지도 못합니다. 그러면 떠 먹여 준단 말이요. 떠먹여 줍니다. 자 우리가 믿고 순종해야 되는데 우리 힘으로 못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했습니까?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순종을 할 수 있도록 뭐 했다 했습니까? 선물을 주셨다 했습니다. 선물. 8절에 보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느니 너에게는 이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하나님이 선물로 믿음을 준 겁니다. 믿게 한단 말이요. 믿게 하고 순종하게 합니다. 아 그래서 이 선물 받아 놓으니까 이 믿고 순종이 되는 겁니다.
이 밥상을 차려놓은 것도 고마운데 이제는 떠먹여준다 말이요. 떠먹여 준다. 내 힘으로 먹어야 되는데 내 힘이 없으니까 내가 떠먹을 수 있도록 이 팔을 도와주는 겁니다. 팔을 붙들어주고 팔을 도와주고. 그래서 자기가 떡 떠먹으니 야 너가 잘 떠먹었다 이렇게 합니다. 실은 자기가 떠먹는 게 아니라, 도와줘서 그 사람이 내 팔을 붙들고 도와줘서 먹었는데. 어릴 때 애기들한테 밥 먹을 때 이 숟가락 떠서 입에다 넣어 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너 스스로 먹어라 이러니까 먹으면 손을 잡아주고 그래 가지고 스스로 먹도록 자꾸 도와줍니다. 그러면 다 먹고 나면 너가 잘 떠먹었다 그럽니다. 너가 떠먹은 거다. 실제로는 어머니가 다 실은 도와서 다 먹게 했는데. 너가 떠먹었지 않느냐? 너 팔로 움직여서 너가 떠먹었으니까 너가 떠먹은 거다.
믿음과 순종도 내나 이런 것이요. 하나님이 진리와 성령을 보내서 진리의 힘을 통해서 성령의 힘을 통해서 그 사람이 믿음과 순종을 하게 됐을 때, 그 사람은 실은 진리와 성령의 힘으로 순종을 했지 믿었지. 그런데 자기가 믿었고 자기가 순종한 것으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십니다. 너가 잘 믿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너가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큰 것을 받아라. 큰 것에 충성해라. 잘했다. 충성했다. 그것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선물 즉 진리와 성령의 이 도움을 받아서 제가 믿음을 가졌고 그 사람이 순종을 한 겁니다. 충성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생명길을 낸 이 은혜가 제일 크고, 그 다음에 생명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진리와 성령을 주셔서 우리가 넉넉히 걸어가는 그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주신 이 은혜가 두 번째 큽니다. 그 첫 번째 은혜를 유월절의 은혜라 그러고, 두 번째 이 진리와 성령을 주신 은혜를 오순절의 은혜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두 은혜, 생명길을 내신 은혜로 내신 요 은혜와 진리와 성령을 주어서 믿고 순종할 수 있는 요 은혜, 이 두 은혜를 통해서 (생명을 얻습니다). 두 번째 은혜를 선물이라 그러기도 합니다. 선물. 내가 네게 선물 준다. 선물도 다 공 아닙니까? 공으로 주는 거 아닙니까? 은혜도 공으로 주는 거 아닙니까? 우리에게 대속으로 생명길 내신 것도 공으로 주었고, 우리가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진리와 성령을 주신 것도 공으로 줬습니다. 이것을 선물이라.
자 이런 큰 은혜를 다 줬는데 이렇게까지 줬는데도 거기서 안 먹을려고 그냥 입을 그냥 돌려버립니다. 팔을 도와줘서 먹도록 하는데 떠먹도록 하는데 팔을 털쳐 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더 해줄 수 있겠습니까? 그때는 못합니다. 그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먹도록 해줘야 되니까 어떡합니까? 그때는 회초리를 들어서 한 대 때립니다. 이놈아 너가 이래가 되겠느냐? 너가 먹어야 너가 영양이 되고, 너가 먹어야 너는 자라지 않느냐 이래서 안 들으니까 이제 먹도록 하기 위해서 회초리를 한 번 들어서 징계를 한 번합니다. 하고 나면 그제서야 내가 먹어야 되겠네. 내가 안 먹는 거 이제야 비로소 도와줄 때 도움을 받아서 그 주신 음식을 이제는 입에 넣는 일을 합니다.
자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이 이런 은혜조차 이런 선물조차도 거부하는 참 이런 우리를 어떤 때는 권면하고 기다리고 그러다가 어떤 때는 도무지 더 이상 안 될 때는 하나님이 징계를 해서라도 돌이키게해서라도 사랑하시는 이 하나님이십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철없는 한 때 우리를 돌아보며,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참 우리가 무시하고,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고 감사도 얻고 늘 불평 원망 밖에 없는 낙망 밖에 없는 우리를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 생명길을 걷게 하는 이것이 참 주님의 큰 사랑이요. 큰 사랑. 이보다 큰 사랑이 어디 있느냐? 이보다 깊은 사랑이 어디 있느냐? 이보다 넓은 사랑이 어디 있으며 이보다 긴 사랑이 어딨느냐?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 찬송가 80장에 있는 것 처럼 있는 것처럼 "우리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을까" 이보다 더 큰 분이 없고, 이 보다 날 더 사랑하는 분이 없고, 이 보다 더 깊게 넓게 사랑하는 분이 없다. 이러니 이제 이 분을 위해서 이제는 내가 살아야 되겠고, 이 분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야 되겠고, 이 분이 명한 명령대로 내가 살아야 되겠다.
이런 각오와 결심이 나올 수 있도록까지 우리가 말씀을 더욱 더 들어야 되겠고, 묵상을 해야 되겠고, 기도를 해야 됩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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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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