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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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 장 5절 말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네
우리의 지극히 큰 이 구원을 주신 것은 그냥 주신 것이 아니고 말할 수 없는 큰 희생과 수고를 통하여 이 구원을 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내 수고가 아니고 예수님의 수고, 내가 일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일해서 그래서 우리가 이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그것을 은혜라 그럽니다. 은혜로 받은 구원이라. 은혜로 받은 구원이라. 이 은혜로 인하여 예수님의 많은 수많은 내가 행해야 될 이 대형이나 대행이나 대화친의 노력을 죽기까지 하면서 한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시느냐? 그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함께 살리셨고" 이 말은 생명을 주셨고 그 말입니다. 살리셨고. 살리신 것은 생명을 준 것 아닙니까? 살라셨고.
죽음에서 사는 이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이 땅의 육으로 본다 해도 죽은 자를 살리는 일보다 더 큰일이 없습니다. 자기 자식이 어린 자식이 병으로 죽고, 요번에 있은 이태원 사건처럼 그 다 큰 참 귀한 자식이 죽고, 죽고난 뒤에 제일 소원은 무슨 소원이 있겠습니까? 만약에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면. 자기가 무슨 부귀영화 누리는 이것보다 이것을 더 소원하겠습니까? 무엇을 소망하겠습니까? 자기 죽은 아들이 다시 살아오는 거. 그것보다 더 큰 일이 없고 기쁨이 없고 중요한 일이 없는. 그래서 우리는 죽음에서 살아나는 생명을 얻는 죽음에서 생명을 얻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 때에 죽은 자를 살리는 사랑. 이것을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죽은 것을 못 살립니다. 한 번 죽었으면 그것으로서는 다시는 길이 없습니다. 사람이 죽었으면 더 이상 살린다는 것은 다 헛일이기 때문에 아무리 명의사라도 아무리 참 이 유명한 그런 종교라도 죽은 자는 못 살립니다. 한번 숨이 딱 끊어졌으면 그로서는 이제는 장례를 치르지. 그걸 다시 살리겠다고 하는 사람이 없고 의사가 없고 그런 과학이 없고 그런 종류가 없고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죽음에서 살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안 되는 일이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렸다 그랬습니다. 살렸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렸다.
하나님의 아버지가 독생자를 보내시고 그 독생자는 대신 친히 대속하여 죽으시고 그래서 우리가 살아난 겁니다. 우리의 영이 살고 우리의 몸이 살고 우리의 혹 마음이 살고 우리의 마음 몸과 영을 마음과 영을 살리신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시는 이 희생을 통해서 우리가(에게) 없는 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주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살게 됩니다. 산다는 말은 생명을 얻는다 그 말이요. 생명을 얻는자 말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 그 말이요. 과거에는 하나님과 끊어졌는데 이제는 하나님과 연결이 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수고로 인해서 우리가 우리의 영이 살고 우리의 마음이 살게 된 겁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우리를 살리신 겁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이렇게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함께 해서 우리를 살렸다. 우리의 무엇을 살렸느냐? 영도 살리시고 마음도 살리시고. 그러나 이 몸뚱이는 아직 살리지 못했습니다. 먼저 이 둘을 살려놓고. 자 그 다음에 어떻게 했습니까? 그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 얻은 것이라" 내가 수고해서 한 것이 아니라 은혜로 생명을 얻은 것이라 그 말입니다.
또 6절입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이것은 부활을 가르칩니다. 부활도 살리는 거 아닙니까? 이 살리는 건데 요것은 무슨 부활입니까? 우리의 몸을 부활하는 겁니다. 영과 마음은 이미 살리셨고. 그 이거는 보이지 않는 영 보이지 않는 마음이기 때문에, 이제는 보이는 몸을 이제는 살리는 겁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시킨 겁니다. 에수님이 먼저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죽은 몸이 다시 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몸이 다시 사는 그 일을 통하여 우리가 영육이 완전히 다시 생명을 가지게 된 겁니다. 영도 마음도 몸도 완전한 생명을 다 가지게 되어서 부활한 이후에야 비로소 우리의 영욕이 다 생명을 얻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젠 그 다음에는 영육이 다 부활하니까, 영과 마음이 먼저 생명을 얻었고, 그 다음에 뒤에 몸이 부활하여 다시 생명을 얻었고, 이제는 영육이 이제는 생명을 얻은 영육이 어떻게 어떻게 합니까? 비로소 "하늘에 올라갑니다" 예수님 먼저 승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승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하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그 말입니다. 영육이 생명을 얻은 이후에야. 그래서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 주셨다. 나의 기쁨 나의 생명 우리에게 이 생명 주신 이 은혜는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가 영육의 이 모든 생명을 다 얻어서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승천을 해서, 천국에 입성하게 되고, 그 천국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게 되고, 또 만물 위에 세 가지 직책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이 생명의 은혜를 주신 겁니다. 이 생명은 이것을 구원이라고도 하고, 생명 가졌으니 이젠 하나과 연결을 가졌으니 거기에는 하나님의 아들 되는, 천국에 들어가는, 또 거기에서 그리스도의 삼직으로 만물 위해 다스리는 그런 구원을 추신 거 아닙니까? 생명 주셨다. 구원 주셨다. 이런 큰 은혜를 누가 믿느냐? 믿을 때는 굉장한 일입니다. 이것을 믿을 때. 이거는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요.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죽은 것을 어떻게 살립니까? 죽은 영을 어떻게 살리며 죽은 마음을 어떻게 살리며 죽음 몸을 어떻게 살립니까? 살려서 거기에 생명을 줘서 이제는 생명이 있으니까 하나님 처소에 들어갈 수가 있다. 들어가서 하나님 아들로 살 수 있다. 그 아들로서의 만물 위에 유업을 받아서 만물을 다스리는 유업을 다스리는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도록 해 주신 이것이 복음이요. 이것이 복음이라 말이요.
이것을 자기가 얼마나 믿느냐 하는 겁니다. 믿을 때 그 사람 속에 나오는 거 기쁨이나 감사나 그게 감격이나 거기에 대한 이런 은혜로 인해서 우리가 주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기쁨과 감격과 감사와 그 찬송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됩니다. 그때부터. 그런 것이 없이는 주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사랑할 때는 주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은혜의 충만을 받아서 사랑을 하는 것이지. 처음 사랑을 가진 것은, 처음 사랑 가지라는 말은 주님의 큰 사랑을 먼저 받아라 그 말입니다. 받아서 내가 이 은혜에 대해서 충만한 사람이 되고 난 뒤에야 주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거기에 충성하는 사람이 되게 되는데. 밑천이 없고 속에 기초가 없고 밑천이 없는데 주를 사랑할려고해도 사랑할 수가 없고, 사람을 사랑할려고 해도 사랑할 수가 없고.
그러나 이 형식은 가져야 되니까 껍데기만 가지다 보니까 나중에는 다 에베소 교회가 돼버립니다. 처음 사랑을 버린 그 교회는 하나님에 대한 그 사랑으로 인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은 이미 다 끊어져 버리고 그러면 어디서 나오느냐? 인간의 각오나 결심이나 자기의 무슨 인간들이 그런 동기나 그것 가지고 나오는 겁니다. 그것은 구원이 안 됩니다. 하나님 능력도 안나옵니다. 구원도 안 되고 능력도 안 나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의 사랑으로 인해서, 충만한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가 인간 구원 운동을 해야 되지. 그래서 일곱 교회 중에서 에베소 교회를 제일 먼저 둔 겁니다. 출발은 여기서 하지 않으면 뒤에 어떤 충성을 해도 그 충성은 하나님은 인정치 않는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것도 여기에서 출발이 되어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출발돼야 되지. 이것을 목표로 두고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되지.
예수 믿으면 이런 세상에서 복받고, 예수 믿으면 내 가정이 잘되고, 이 세상적으로 하는 그것은 안 믿는 사람이 이제 하나님을 알아가는 이젠 초보가 되니까 모르니까 이 세상 육을 가지고 먼저 하나님이 날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해 놓고, 그 다음에 참사랑하는 것을 그 다음에 가르치는 방편으로는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참 중심 참 목표는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이 사랑은 구속의 사랑이라. 영원한 사랑이라. 영생이라. 이것을 향하여 베풀신 이 구속의 은혜를 얼마나 아느냐 그 말이요. 얼마나. 너가 얼마나 알며 얼마나 믿으며 얼마나 그대로 믿는 대로 행하느냐? 믿어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땅에 있는 조건을 조건 때문에 행하는 그런 우리가 돼서는 않됩니다. 항상 주님의 사랑에 여기에 동기가 되고, 여기에 출발이 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자 어떤 사람입니까?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허물어 죽은 우리를 살리신 요 생명. 죽은 요 우리의 영을 살리시고, 우리의 마음도 살리신 겁니다. 마음의 요것은 형체를 가르칩니다. 영은 그 실상과 형제를 다 포함되고, 그 마음의 형체를 가르치고.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 위하여 대신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영이 법적으로 실상으로 겉과 속이 다 살았고, 또 거기에 우리 마음의 형체가 완전히 살게 되고, 그러나 이제 몸의 형체는 아직도 살지는 못했는데 예수님이 죽으시고 난 뒤에 완전히 완료한 뒤에야 그때서야 예수님 몸이 다시 사신 겁니다. 그것은 우리의 몸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인하여 우리의 몸이 이제 살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그랬단 말이요.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이 부활은 신령한 몸 부활을 가르칩니다.
예수님이 죽으심은 우리의 영과 우리의 마음이 다시 사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영과 육이 완전히 다 살았지 않습니까? 이 생명이 되어서 이제는 완전한 사람이 된 겁니다. 영도 마음도 몸도 다 살았으니까. 생명을 가졌으니까. 그러니까 이제는 천국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다음에 천국에 들어간다 말이요. 천국에. 그걸 갖다가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함께 하늘에 앉으시니" 하늘에 들어가는 천국에 들어가는 이 천국 시민권. 천국 입소권.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오. 이 구원을 천국에 들어간 것을 구원이라 하지 않습니까?
들어가서 뭐하는데? 들어가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삽니다. 그 나라는 아버지가 왕이요. 천국은 아버지의 나라요. 아버지가 다스리 나라요. 그 나라의 주인이요. 그 나라의 왕이요. 그 분의 아들로 사는 겁니다. 아들로. 한 나라의 왕이 있는데 왕의 아들로 되어 있는 사람은 얼마나 그 나라에서 참 존귀한 자가 될까? 아버지의 유업을 홀로 다 받을 수 있는 이것이 아들이요. 그 아들이 이제는 많은 유업을 다스리는 그 직책까지 받게 됩니다. 자 우리의 구원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구원이요. 지극히 큰 구원이요. 이런 구원을 믿을 자가 누가 있으며, 이런 생명을 받은 것을 믿을 자가 누가 있으며, 이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죽으심에 이 희생을 한 것을 믿는 자가 누가 있으며, 우리 위하여 대신 다시 피조물을 입는 희생을 한 이 주님을, 이 사실을 믿는 자가 누가 있느냐 그 말이요. 이걸 믿어야 우리의 심신의 기능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우리의 성화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이걸 믿지를 않으니까, 예수님으로서는 전부 다 했지만 했지만은 우리는 이것을 온전히 믿지를 못합니다.
온전히 믿어야 되는데 온전히 믿지를 못한다. 믿지 못하니까 행함은 온전히 믿는 데서 행함이 나옵니다. 행하기까지 요 믿음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마음에 믿습니다. 믿습니다 해도 그 사람은 행함이 없으면 그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헛된 믿음이라 그랬습니다. 이러니까 마음의 믿음은 출발의 믿음이요. 행하는 이 순종은 완성의 믿음이요. 이렇게 믿음의 두 단계를 가져야 되지.
자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어떤 희생으로 어떤 수고로 우리의 영을 살리시고 우리의 마음도 살리시고 우리의 몸도 살리시고 우리의 심신의 기능도 살리시는지? 그 살리신 그 수고와 희생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살리신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그 기능을 또 생각하고
또 그로 인하여 우리가 받을 천국에 들어가는 이 모든 형벌에서 사망에서 면제된 이 면과 천국에 들어가는 이 구원과 또 하나님 자녀 된 이 구원과 또 그리스도의 이 삼직을 받은 이 구원을 연이어 우리가 생각하므로 그것을 믿을 때 나오는 그 힘과 소망이 세상을 이깁니다. 비로소 자기를 이깁니다.
믿게할 자가 누구냐? 누가 이걸 믿느냐 그 말이요. 이것을 누가 아느냐? 아는 것도 어렵고 믿는 것도 어렵고 행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이 생명 주심을 알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도록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이 누굽니까? 그 분이 예수님이 성령으로 오신 성령님입니다. 영으로 오신 분이 성령입니다. 이제 1차적으로 예수님이 몸을 입고 오셔서 이 대속을 완성하셨고, 2차적으로 이제는 성령으로 오셔서 믿도록 해 주는 겁니다. 이걸 우리가 스스로 믿지 못하니까 우리 힘으로 믿지 못하니까 믿도록 해 주기 위해서 진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진리를 가지고 먼저 진리로 가르칩니다. 진리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그 속에도 성령의 감동을 주십니다.
자 성령이 오실 때 무엇을 가지고 온다 했습니까? 먼저 진리를 보내서, 하나님 말씀을 보내서 말씀으로 예수님의 이 사랑을 이 생명 주심을 알게 하고, 이제는 이 진리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그것을 믿게 하고 행하게 하고, 이제는 그 말씀을 가지고 자꾸 나비고 자꾸 이것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 그 이어서 오는 것이 성령입니다. 이 성령이 오면 우리의 마음을 감동감화시키기 때문에 그때는 내가 안 믿을라고해도 안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내가 모르려고 하더라도 저절로 알아집니다. 깨달아진다 그 말이요.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이게 기적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다. 진리와 성령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 위하여 대속하신 이 (생명)길을 내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내나 은혜나 선물이나 같은 것 아닙니까? 공으로 주셨다 그 말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죽고 부활하신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그랬고 또 우리가 이것을 을 믿고 행할 수 있도록 진리와 성령을 보낸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랬습니다. 내나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는 은혜를 받고 선물도 받고 이래 가지고 우리가 믿어서 주를 위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온전히 다 행하게 됩니다. 그리면 행하고 난 뒤에 그 사람이 아 내 공로로 내 수고로 내가 이 구원을 받았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구원을 이루었다 하지도 못하는 것은 주님이 다 이루었기 때문에 내가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못합니다. 또 받은 것도 자기 힘으로 받은 것이 아니고 얻은 것이 아니고 이 구원은 얻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진리와 성령의 도움으로 선물을 받아서 진리와 성령의 힘으로 믿고 행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기를 자랑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생명길을 여신 것도 주님이시고, 이 걸어갈 수 있도록 진리와 성령을 보내준 것도 하나님이시고, 그러니까 내가 내 힘으로 뭐 했다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9절에 보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우리가 무슨 율법을 지켜서 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대신 지켜서 그 일 하신 겁니다. 또 우리가 죽도록 충성하는 이 충성은 내게서 난 것이 아니오. 이 행해야 되는데 행하는 것도 진리와 성령의 도움을 받으니까 그 힘으로 그 사람이 복음 운동을 죽기까지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수고를 어떻게 저 사람이 할까? 복음운동을 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어렵게 할까? 자 복음 운동 하지 못하는 사람은 복음 운동 하는 사람이 참 부럽습니다. 나는 저래 못하는데.
손영원 목사님은 저렇게 복음 운동하는데, 백목사님은 저렇게 복음 운동하는데, 스데반은 저렇게 복음 운동하는데, 바울은 저렇게 복음 운동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은 진리와 성령의 능력에 충만함을 받았기 때문에 선물을 받아서 그런 겁니다. 그들이 뭐 특별히 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특수성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말이요. 우리는 다 죄인이었고 이런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지 못하는 자인데 그들이 다 은혜를 받아서 선물을 받아서 그래했기 때문에 우리도 "너희도 똑같이 성령을 받으라" 그랬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받으라 했습니다. 이 받는 일을 소홀히 하고 등하니 하니까 이 사람이 그런 복음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 정말로 진실하게 우리가 참 말씀을 듣는 일에 더욱 더 힘을 쓰고, 말씀을 받은 말씀을 새기는 일에 더욱 더 힘을 쓰고, 하나님 앞에 성령을 얻기를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는 데 더욱 더 힘을 쓸 때 비로소 성령이 옵니다. 그 성령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지. 사람을 따라는 것 아니요. 사람을 따라가기 위한 것은 이거는 성령의 은혜는 가담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일에는 아무리 자기가 하나님께 소원하고 소원해도 하나님은 가담하지 않습니다. 그에게는 성령의 은혜가 오지 않는다 그 말이요.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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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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