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067 :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성경본문:47● 고린도후서04:16-18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17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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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16절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오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네

한 해라는 것은 세월이 흐른다는 뜻이요. 세월이 흐른다는 것은 참 욕신을 가진 우리로서는 이 세월의 끝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는데, 끝이 점점 가까워 온다는 겁니다. 이게 세월이요. 이제 어떤 사람은 한 해를 맞았으니 더 이전보다 재미나게 더 즐겁게 내가 살아야되겠다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한 해가 오니까 이제 남은 세월이 점점 줄어드니 내가 다 줄어들고 다 없어지기 전에 이렇게 참 없어지지 않은 것들로 마련하는 이 일에 좀 더욱 더 힘을 쓰야겠겠다 하는 이런 사람도 있고, 한 해를 맞이하면서 이렇게 각각 사람마다 다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 우리는 한 해가 지남으로 인하여 우리의 육신의 죽음이 가까워 온다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고게 양심입니다. 고게 진실입니다. 고게 실상입니다. 실상을 두고 이렇게 계산을 해야 되지. 그래서 실상을 가지고 이렇게 모든 것을 따져보고 계산하고 그런 사람은 실상의 모든 것을 해결할 길을 찾을 수가 있지마는

그냥 사람이 자꾸 늙어 죽을 때가 오는데도 그것 다 무시해 버리고 덮어버리고, 어떡하든지 사는 동안에 재미나게 살자. 죽음이 다가오니까 그것은 생각하기가 싫은 겁니다. 그건 어쩔 수가 없으니 그냥 그것을 생각하면 낙망이 되고, 그것을 생각하면 이렇게 참 슬프고 이러니까, 아이 그런 거 없이 살 때까지 그냥 그런 거 다 잊어버리고 노새노세 젊어 노세. 마음껏 살아있을 때 마음껏 누리다가 가는 길밖에 없다 이래 가지고 이 낙심을 하지 않는 겁니다. 실은 우리는 육신으로는 다 끝을 향하여 가는데 거기에 낙심이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은 이 땅에 그냥 사는 동안에 즐겁게 사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 낙심되는 것들 잊어버리자. 이 땅에 낙을 가지고 살면서 낙심을 잊어버리자. 어떤 사람은 근심이었는데, 근심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근심이 오니 그냥 술을 한 잔 먹어서 근심을 잊어버리자는 사람도 있습니다.

근심을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해서 술을 먹고 춤을 추고 뭐 즐겁게 유흥을 하고 그러면 그이 잊어집니까? 안 잊어집니까? 잠깐 그렇게 할 때는 잊어지는 것 같해도 그러나 다시 돌아보면 그것이 더 크게 여겨지고 더 심각하게 그런 낙만과 고통이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실상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사람이 후패되는 것은 그대로 있기 때문에 후패되어 나중에 다 이 육신은 다 끝이 나는 날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결하지 아니하고 겉으로만 자꾸 덮어가지고 해결할라니까 그것이 해결이 안 된다 그 말이요. 해결이이 안된다 말이요.

그 상처가 났을 때 그 이제는 빨간 약을 이렇게 발랐습니다. 빨간 이 약에. 머큐롬이라고 붙어 있는 야긍ㄹ 바르는데, 그러면 상처가 싹 아뭅니다. 그게. 아물어서. 어디 상처만 났다 하면 빨간 약 이래가지고 이전에는 또 일본말로 아까징키라 이래가지고 항상 그것을 들고 와가지고 바르면 그냥 낫고 낫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데 그 빨간 약을 이것이 안에 상처가 난 것이 그냥 상처가 아니고 약간 이게 안에 곪은 상태입니다. 곪은 상태에서 이 그걸 바르면 껍데기는 이렇게 아무는데 안에는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고 바르면 껍질이 이렇게 아물면서 안에 있는 것은 그대로 곪아 있으니까 더 큰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못 바르게 했습니다. 차라리 소독을 하고 소독부터 해 가지고 안에부터 해결하고 겉을 발라서 겉을 봉해야 되는데. 그래서 요즘은 좀 성분을 다르게 해서 안에까지 치료가 되도록 해서 겉도 이렇게 아물도록 그렇게 요즘은 약이 나옵니다. 아주 빨간색은 안니고 약간 검 붉은색으로 된 (약입니다.)

사람이 결국은 죽게 되지 않느냐? 늙어지고 쇄해지니까 이것을 근본적으로 해결을 하지 않으면 그 허무하고 그 낙심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도 근본적인 것은 다 묻어 두어버리고 덮어 두어버리고 지금 곧 잊어버리자. 그렇게 해도 해결이 안 되니 잊어버리자고. 그래서 이 땅에 참 돈 버는데 거기에 다 주력하고 이 땅의 모든 아름다운 것. 이것 자기가 가지는 거기에 주력하고, 어떤 사람은 집 짓는 데 주력하고, 어떤 자는 돈 버는 데 주력하고, 어떤 때는 자기대로의 무슨 이 세상 가운데 무슨 유력한 것을 만들어서 유명해지기를 그렇게 주력하고, 그것 통해서 그걸 똑 술 한잔 먹고 잊어버린 거와 같습니다. 그런다고 사람의 육신이 늙지 않은 수가 있습니까? 죽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여기에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이 말은 우리는 사람이 계속 후패되어도 낙심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느냐 그 말이요. 이걸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됩니다. 근본적으로. 미봉책은 안됩니다. 우리는 실상을 향하여 나아가야 되지. 그래서 근본적으로는 겉사람이 점점 후패하는 즉 우리의 몸이 차차차차 쇠해지고 낡아지고 끝이 나는 이 근본적으로 해결할 길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예 포기를 하는데 우리 기독자에게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주신 겁니다. 육신이 아무리 후패가 되고 아무리 늙고 쇠하고 나중에 다 없어진다 할지라도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그게 뭐냐 속사람을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는 길이다. 속사람이 날도 새로워지는 길이다. 이 육신이 쇠해지는 것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기독자도 육신이 쇠해지는 것은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속사람이 자라게 할 수는 있습니다. 속사람이 새롭게 할 수 있는 이 길은 있습니다. 그러면 겉사람은 후패되어도, 차차차차 후패되어도, 속사람이 자라도록만 한다면, 겉사람이 후패되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속사림이 자라서 더 귀하고 더 크고 더 존귀한 속사람이 자라니까.

또 속사람이 자라고 또 나중에 이 사람이 다 후패된 그 몸이 다시 부활할 길이 있는 겁니다. 이걸 생각하면 우리 믿는 사람은 믿음 안에 사는 사람은 겉사람이 아무리 후패되어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세상에 재림하실 때 이 모든 쇠할 몸을 다시 신령한 몸으로 입혀 주시는 그 날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이 날로 새롭게 되는 이 현실에서 우리가 그렇게 함으로 인하여 이전보다 더 좋은 몸으로 더 크고 온전하고 영광스러운 그런 속사람으로 자라가는 그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소망이 있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이 소망을 버리면 안 됩니다.

이 소망이 끊어지는 순간 그 사람은 힘을 다 잃습니다. 이 소망은 우리의 힘이라. 그 닻을 소망이라 합니다. 배에 있는 닻을 소망이라 합니다. 소망의 닻을 두리라. 배가 그 항구에 정박해 있으면 거기다가 닻을 내립옵니다. 닻을 내려서 배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꽁꽁 묶어둡니다. 묶고 두거나, 쇠에다가. 안 그러면 저 바다 밑에 큰 쇠뭉치를 이렇게 갈고리를 내려서 그 배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닻이요. 그 닻을 내려놓으면 그 소망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그것이 떠내려가지도 않고 흔들리지 않고 낙심하지도 않는다 그 말이요.

우리에게는 큰 두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겉사람이 후패하지만은 우리의 속은 날로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에. 어제도 예를 든 것처럼. 나는 늙어도 손자가 점점 자라기 때문에 내가 늙은 것에 대해서 개의치 않는다. 손자가 자꾸 이렇게 자라고 자라니까 이 보는 재미로 소망이 넘친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자기는 그 늙음을 해결을 못하는 겁니다. 다만 이 손녀로 인하여 조금 위로는 될 뿐이지만. 손자가 자라는 거 보면 쪼끔 쪼금 쪼끔한 것이 자꾸 자라는 것을 보면 그렇게 좋고 위로는 될지라도 자기의 늙음은 해결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속사람이 뭐라 했습니까? 첫째, 영이 우리의 속사람이오 중생된 영이 우리의 속 사람이요. 죽은 영이 중생이 되니까 그것이 속사람이요.

또 그 중생된 영이 여기 날로 새롭게 된다 그랬습니다. 새롭게 될라면 심신이, 영에게 소속된 그 심신이 새롭게 되었을 때 그것이 영이 새롭게 된다. 영이 자란다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영은 심신에 따라서 그것을 가지고 활동을 합니다. 영의 활동은 심신을 많이 가져서 아주 유력한 심신을 가졌다면 그 영의 활동력이 넓어지고, 가진 심신이 약하면 활동을 제대로 못합니다. 이 사람을 비유하자면 우리 사람 몸이나 몸뚱아리가 있어도 그 심신의 기능들이 하나하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신의 기능이 있을 때는 그 사람이 아주 실력자고 심신의 기능이 없으면 똑같은 몸을 가져도 그에게는 그만큼 빈약하다 그 말이요.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이 말은 우리의 영이 날로 점점 실력이 되고, 능력이 되고, 점점 자라게 된다 하는 것이요. 심신의 요소가 영에 소속된 심신의 요소가 라라는 겁니다. 새롭게 되는 겁니다. 자 새롭게 된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새롭게 된다. 죽은 것이 다시 사는 것이 새롭게 되는 것이요. 또 새로 나는 것이 새롭게 되는 겁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새로 났느니라". 다 이것이 새롭게 됐다 이것은 우리의 죽은 심신이 하나하나 살아나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하나하나 살아나는 것을 가르칩니다. 심신이 하나 살 때 그것이 영에게는 실력이 된다. 그것이 영은 그만큼 실력이 자라는 겁니다. 영의 실력은 심신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그 심신이 살아나면 영은 그 영의 실력은 자라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심신의 요소가 사느냐? 죽은 채로 그대로 죽어 있느냐? 하나하나 살려나가느냐? 그것이 살아났을 때 그것을 새롭게 된다 그랬습니다. 새롭게. 살았을 때 새롭게 된다.

또 살아났다 해도 되고 다른 말로하면 새로 났다 그랬습니다. 새로 났다. 새로 출생했다 그말이요. 죽은 것이 다시 살아나는 것도 그것이 새롭게 되는 것이고. 또 새로 난 것을 가르쳐서 새로 출생한 것을 가르쳐서 이것도 새로 났다 이것을 새롭게 됐다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야고보고서 1장 18절에 보면,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진리의 말씀대로 살 때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새로 출생을 한다. 또 우리가 말씀으로 새롭게 된다. 말씀으로 다시 살게 된다. 말씀으로 살면 우리의 심신이 다시 살게 된다. 이것이 다 다시 사는 것이나 죽은 것이 다시 사는 것이나 새롭게 출생하는 것이나 내나 이것이 우리의 심신이 이제는 구원 얻을 때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의 심신이 어찌 되느냐? 우리의 심신을 매일매일 새롭게 되도록 하는 것이 새해에 우리가 새롭게 되는 이 소망을 가진 사람이 되어라 그 말입니다. 영은 이미 살았기 때문에 이미 영은 새로 났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가 영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아니라 영의 실력은 심신의 요소에 따라서 결정이 되기 때문에 심신만 살리면, 즉 심신의 요소를 살리면, 심신의 요소를 다른 말로하면 심신의 기능이라고도 합니다. 심신의 기능을 다른 말로 하면 영혼이라고도 합니다. 영혼을 다시 살리면 심실의 기능을 다시 살리면 그 영은 실력이 자라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망이 넘칩니다. 이 영도 중생하여 살아있고 이제 영의 실력이 되는 영이 점점 실력을 자라게 되는 심신의 요소,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는 이 일만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라. 이 일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은 중생된 영으로 실력 있는 자로 서게 됩니다. 실력 있는 자로.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어떡하든지 겉사람은 후패하지만은 염려하지 말아라. 낙심하지 말아라. 이것은 어쩔 수가 없고 이것은 되돌릴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롭게 할 수가 있다. 속사람이 새로운 것은 영원한 것이다. 겉사람은 잠깐만에 다 끝나지만 속 사람이 자라는 것은 영원한 것이다. 새롭게 되는 것은 영원한 것이다 그 말이요.

이 길이 우리에게 있다. 이 길은 주님이 피로 이 길을 열어주셨고, 진리로 이 길을 걸어가게 하셨고 또 성령으로 이 길을 다 걸어가게 했었으니까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는 새로워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우리 심신이 새로워질 수가 새로워질 수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올 한 해도 이제는 눈에 보이는 그 다 없어질 것에 낙망하지 말고 눈에 안 보이는 이는 속사람을 가지고 거기에 소망을 가지고, 이 진리대로 성령대로 주의 피공로를 붙들고 너는 날로날로 새롭게 되는 이 생명길을 올해도 다 걸어가서 우리 하나님 앞에 참 기쁨의 찬송을 돌리는 그 날이 오기까지 힘써 우리가 해야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날로 새롭게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믿음으로 살면 된다 했습니다. 믿음으로. 믿음으로 살아라. 믿음으로 살 때 영혼이 다시 살게 됩니다. 영혼히 새롭게 출생하게 됩니다. 그 때 출생된 출생이 하나님의 자녀로 출생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그래서 "하나님께서 난 자니라" 그랬단 말이요. 하나님께서 난 자. 그렇게 이렇게 되니까 이거는 믿음으로 되지,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믿음으로. 주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믿을 때 그 사람이 참으로 믿으면 행하게 됩니다. 행하려고 힘쓰지 말고 참으로 믿을라고 힘쓰면 믿어지면 행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죄를 지으면 사망이 자동적으로 따라오듯이, 믿음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죄를 짓듯이, 믿음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순종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결국 결정은 믿음에서 결정됩니다. 사람의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 결정이 되기 때문에.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행할 때 다 드리느냐 못 드리느냐 하는 것이 거기서 믿는 거기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단 말이요. 그러나 자세히 들어가면 참으로 믿기 때문에 행하게 되고 참으로 믿기 때문에 다 드릴 수 있도록 행하게 된다. 그래서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 그러기도 하고, 다 드림으로 구원는다 하기도 하고 하지만은, 가장 근본적인 힘은 믿을 때 그것이 다 되어지기 때문에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믿음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먼저 아는 것이 있어야 믿기 때문에 알고 믿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알기를 힘쓰는 사람은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안다는 것은 어떻게 압니까? 들어서 성경 말씀을 들어서 아는 것이고, 듣지 않는 자가 알 수는 없습니다. 읽지 않는 자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디서 결정되느냐? 신구약 성경 말씀을 항상 듣는 사람, 읽는 사람, 그 사람이 결국은 믿게 되고, 믿는 그 사람이 결국은 행하게 됩니다. 행하게 되는 믿는 사람이 결국은 다 자기를 다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하면 듣고 읽고 또 알고 믿고 행하고 드리고 이걸 다 합쳐서 한마디로 말하면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단 말이요. 믿음으로. 믿음으로.

이렇게 믿음으로 이제 마음의 작용인데 믿는 것은. 마음의 작용이 이제 믿어지니까. 이제 믿으니까. 이제는 그냥 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행할 때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면 행하기가 수월한데 이런 여러 가지 환란이 옵니다. 그리면 믿을 때 자기를 드리지 안하고는 그 환난을 통과를 못합니다. 사람이 드린다는 것이 가능한 일입니까? 자기 몸이나 소유나 목숨을 드리는 것이. 드리고 그 행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다 탄식을 하며 우리가 그 길을 못 걷는 겁니다.

그럴 때 성령의 도우심, 말씀의 도우심의 은혜를 받으면 그 말씀으로 깨닫게 되고 성령으로 감동을 받으면 아무리 무능한 자라도 다 행하게 됩니다. 참 믿게 된다 그 말입니다. 믿으니까 행하게 되지요. 행하니까 그런 환난 속에서도 다 드리면서 담대하게 나아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오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로워지도록 우리의 심신의 기능이 날로 새롭게 되도록 우리가 힘씁시다. 힘을 써서 어떡하든지 그런 어려운 환난이 와도, 그 환난 속에서도 소망 가운데, 지극히 이 잠시 동안 받는 환난이요. 적은 환난이요. 뭐에 비해서 ? 앞으로 받을 영광에 비해서. 이 영광은 영원한 영광이요. 큰 영광이요. 이렇게 받을 이 속사람이 자랄 때 받을 영광의 크기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이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이 너무 크니까 거기서 오는 여러 가지 환난의 이 고통도 다 위로를 받아서 하나도 고통이 되지 안하고 그 환난해서도 기뻐하며 담대할 수가 담대하게 나갈 수가 있도록 하나님 해주시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