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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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8절 말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다 하셨습니다. 이것은 났다는 말은 출생했다는 뜻이요. 즉 2차 창조를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해서 우리의 영이 하나님께로 나게 먼저 하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하나님께로 먼저 영이 나도록 했고, 즉 2차 창조가 되게 했고 이 중생된 이 영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이미 하셨다. 우리의 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이미 하셨고 그 말입니다. 완성이 됐습니다.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고. 주셨다 그랬습니다. 직책을 주셨다. 직책이라는 것은 그 일을 하라고 주는 것이 직책입니다. 무슨 직책을 하나 세웁니다. 너가 오늘 이 직책을 맡아라 하고 직책을 줍니다. 그 말은 그 일을 앞으로 하라는 것이요. 지금 한 것이 아니고 앞으로 하라는 것이 직책입니다.
직책을 받았단 말은 일은 아직 하지 안했는 겁니다. 앞으로 일을 해야 될 것이요. 누구에게 직책을 줍니까? 중생한 자에게 "하나님이 직책을 주셨으니" 직책을 주셨으니, 이제 남은 것은 우리는 그 직책대로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고 다음 문제입니다. 그래서 영을 나게 해서 먼저 하나님께서 나게 해서 그 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이미 하셨고, 그 영에게 직책을 준 겁니다. 무슨 직책입니까? 우리에게 화목해 하는, 화목하게 하는 직책입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과 화목하는 이런 일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미 다 그것을 완성을 해서 주셨고, 이제는 앞으로 화목하게 하는 그 직책을 주셨다. 화목하게 한단 말은 지금 자기가 하나님하고 화목하는 겁니까? 다른 사람을 하나님하고 화목하게 한다는 겁니까? 다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지금 요것은.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사람과의 화목해라 하는 그것을 여기는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준 겁니다. 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라. 사람과 어떡하든지 화목해라. 어떤 원수라도 너는 화목해야 된다 할 때 화목이라는 것을 여기는 어떻게 하는 것이 화목이냐?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 사람과 화목할라면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만들면 그러면 그 사람과 자기가 화목이 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이 되도록 만든다 그 말입니다. 화목하게 하는 직책은 기본구원으로 우리가 다 받았습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이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는 고 심신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힘써 해라. 힘써. 직책을 주었는데 직책은 이미 주셨고 그러나 힘써 하느냐 안 하냐는 것은 이 심신이 둘 중의 하나를 결정해서 이제는 해야 됩니다. 요 심신이 이제는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이 일을 할 때 비로소 심신이 기능이 살아나는 겁니다. 기능이 살아난다.
자 그래서 하나님과 화목도 이미 다 영은 다 이루었고, 또 화목하게 하는 직책도 이미 다 받았고, 그러면 우리가 남은 일은 하나님과 심신이 이제는 하나님과 화목하는 일이 남았고 심신이 이제는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이 일이 남은 겁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이 일을 쉽게 한마디로 말하면 사람과 화목해라 하는 그 뜻입니다. 그것을 잘못 들으면 어떡하든지 너는 사람하고만 화목해라 이렇게 잘못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도 사람들과 화목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화목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사람들과 너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의 거룩함을 좇아라 할 때 고 화평함은 그냥 그 사람하고 대립이 없고 친하기만 친하면 (됩니까?). 죄를 짓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하고 화목하려면 그 사람은 죄를 짓고 나는 죄를 안 짓고 이러면 불목이 돼 버립니다. 서로가 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죄를 같이 지어 버리면 화목이 돼버립니다. 둘 다 친하게 됩니다. 딱 하나가 됩니다. 그런 화목은 아니라 그 말입니다.
항상 화목은 하나님으로 인해서 화목이 돼야 됩니다. 즉 주 안에서 화목이 돼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주안에서 화목이 될라면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이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시켜서 내가 하나님과 화목되고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되고 그러면 내가 그 사람하고 화목이 완전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중간에 서서 네 안에서 화목해라. 그것이 바로 주 안에서 화목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랬단 말이요. 하나님을 빼놓고 인간끼리 서로 화목하고 동맹하고 (하는 것은) 그것은 화목이 아니라. 거기에 사람과의 화목일 때 진리가 그 속에 있느냐? 주님의 피가 그 속에 있느냐? 성령의 이 은혜가 그 속에 있느냐? 그것이 없으면 다 인간적 화목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 화목이요.
그래서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너희는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라" 고 화평함은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때 화평함이 되는 겁니다. 자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려면 그 사람이 너를 원수로 삼아서 지금 대립이 돼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화목하는 방법이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이 되도록 기도를 먼저 합니다. 그래서 원수를 위해서 뭐해라 했습니까?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그것이 원수와 화목하는 방법이다 말이요. 기도 하란 말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그 사람이 하나님과 화목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면 그 원수가 하나님과 화목이 되는 이 결과가 생겨지면 비로소 자기하고 화목이 되는 겁니다. 자 원수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그 사람이 나와 화목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내가 그 사람과 화목되는 방편으로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 그 방법 외에 따른 방법이 없습니다.
또 원수 원수를 위해서 복음을 전해라. 복음 전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의 피의 이 은혜를 자기가 받을 때 비로소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하고 화목이 된다 그 말입니다. 자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시키는 방법은 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서 어떡하든지 복음을 믿도록 하고 그 다른 방법이 혹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나를 죽일려고 달려드는 원수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요. 그 사람과 화목하는 길이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선교사들이 와서 자기 가정이나 목숨이나 소유나 이런 것들 다 내려놓고 복음을 전하는 것은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는 길일지라도 복음을 천하는 겁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화목이요. 그 원수들하고 화목을 하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이렇게 해야 화목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모르고 그 복음 전하는 자를 도끼로 쳐서 죽입니다. 죽였으니까 그 화목은 이루어지지 않했지 않습니까? 그 사람하고 화목이 안 됐지 않습니까? 끝까지 그는 원수로 삼아서 나를 죽이는 일을 했고 나는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을 했고.
그 뒤는 하나님이 어떻게 합니까? 그 뒤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들어서 비로소 내가 그때 복음을 전하는 그를 내가 죽였다. 그 죄를 회개함으로 비로소그 사람과 완전한 화목이 됩니다. 완전한 화목이. 이 화목을 우리는 가져야 됩니다. 요 화목을 노리고, 이 화목을 목표로 삼고, 요렇게 해서 사람과 화목이 돼야 된다 하는 겁나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자기와 대립이 돼어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나를 대립해도 나는 그 사람을 대립하지 않헤야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있는 무엇으로도 원수 질 일이 수없이 많다 할라도 근본적으로 우리는 하나님께 화목을 받은 자요. 은혜를 받은 자요. 그 분이 부탁하기로 뭐라고 부탁했습니까? 그 분이 부탁하기로,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우리를 화목케하신 그 분이 내가 너에게 부탁한다. 너는 다른 사람을 나와 화목시키는 이 복음을 너에게 맡기겠으니까, 이 복음을 너는 전파는 이 일을 하는 것이 이것이 하나님이 화목케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신 겁니다.
이 부탁하신 이 부탁을 우리가 온전히 그대로 다 행할 때 비로소 그 사람과 화목이 되는 동시에 최종 하나님하고 완전 화목이 됩니다. 그분이 부탁했는데 아이 내 부탁은 너무 힘들어서 내가 못하겠습니다. 그 부탁대로 할려니까 원수가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리니까 내가 못하겠습니다. 이 일은 내가 너무 지금 땅에 할 일이 많고 땅에서 내가 지금 누릴 일이 많은데 그 일을 다 못하니까 내가 이 부탁은 내가 못 들어주겠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 결국은 화목이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 뜻과 자기가 딱 벌어져 버리니까. 하나님과 화목이 됐다 할지라도. 나는 하나님 믿고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할지라도 사람과의 화목인 하나님 뜻인 사람과의 화목을 딱 거부를 해버리면 그는 하나님과의 온전한 화목은 안 된다. 그래서 우리는 화목해하는 직책은 받았고 직책을 받았습니다. 화목해 하는 말씀도 받았습니다. 그 직책을 받았으니 그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화목케 하는 직책.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만드는 고 직책. 또 화목케 하는 말씀을 또 받았습니다. 복음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피를 피라는 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피를 말씀에 담아서 말씀을 전한다 말은 이 복음을 전한다는 거 아닙니까? 주님이 우리 위하여 십자가 죽으심으로 주신 이 사활의 대속의 이 복음을 이걸 복음이라 그럽니다.
주님의 사활의 대속을 다른 말로 다른 말로 하면 복음이요. 그것을 믿을 때 구원이 되니까. 그래서 복음이라. 복된 음성이라. 주님의 피가 복된 음성입니다. 주님의 이 대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그 말씀으로 그 복음으로 하나님이 이 복음을 우리에게 맡깁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맡겨서 부탁을 합니다. 뭐라고 부탁합니까? 전파하라고 부탁합니다. 이것을 좀 전파해라. 전파함으로 인하여 나와 화목하도록 해라. 너 식구도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하고, 아직도 하나님과 불목돼 있는 내 자녀들 내 부모들 내 형제들 내 이웃들 그들도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복음을 전하고 또 그들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이 원수로 너를 이렇게 해할려고 해도 오히려 너는 그를 위해서 기도해라. 이것이 우리가 맡은 직분이요. 직책이요. 우리는 그런 복음을 맡아 있는 그 부탁을 받은 우리들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도 어떡하든지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가지라 하는 요것을 잘못하면 하나님 빼놓고 사람들끼리만 화평하는 자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니까 속에 죄가 들어갈 수 있고, 사람끼리 이거야 뭐 서로 친하게 하기 위해서는 죄를 조금 쪼금씩 쪼금씩 집어넣으면 그렇게 가깝고 친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하나님이 진노해버리고 하나님이 떠나버립이다. 하나님 떠난 화목은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됩니다. 반드시 원수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화목이 되는 것은 갈수록 그게 더 화목이 되고, 더 화목이 돼고, 나중에는 눈을 빼줄 만큼 그 사람과 화목이 됩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화목되게 하는 그 일을 제자들에게 많이 했기 때문에 그 제자들이 하나님과 화목이 됨으로 인하여 바울를 위해서 눈이라도 빼줄 수 있을 만큼 그 정도 화목이 된 겁니다. 그 정도. 우리 공회도 특별히 이 백목사님 같은 분은 이런 분은 우리가 좀 특수한 분으로 그 분이 하나님과 화목이 되는 이 일을 우리에게 가르쳤고, 이 일을 위해서 당신과 불목이 되어도 하나님과 화목되는 그 일만을 해왔기 때문에 당장은 그것이 섭섭하고 안 됐고, 그것이 밉고 그 백 목사님에게 반감이 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 차차차차 화목이 되다 보니까, 나중에는 그렇게 화목케하신 그 분하고 화목이 되는 겁니다. 신앙이 어리면 막 이렇게 주일을 지켜야 된다. 뭐 주를 위해서 이것도 희생해야 된다 그러니까 그렇게 그것 싫은 겁니다. 자기를 해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과 화목을 시키는 방편으로 그렇게 하는데. 그래서 차차차차 그 사람과 하나님과 화목이 되고 나면 그때서야 내가 이런 하나님가 화목된 것이 그 사람 덕분이다. 이제 그 사람하고 나하고는 정말 나는 하나가 됐다. 그렇게야 되는 겁니다.
우리는 그런 직책을 받았습니다. 우린 그런 직분을 받았습니다. 직분을 받았다 말은 그 일을 하도록 사람과의 화목을 하도록 하는 그 일을 받았습니다. 요 직책을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의 직책이라 그럽니다. 그리스도의 직책이라. 왕을 세울 때 기름부었고 제사장 세울 때 기름부었고 선지자 세울 때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 세 가지 직책을 하도록 한 겁니다. 요 직책은 다른 사람의 구원에 대한 겁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겁니다. 이거는. 직책은. 하나님만이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화목한 자기가 먼저 하나님과 화목하고 난 뒤에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시켜 주는 중매쟁이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직책이요. 이 직책을 우리가 기본구원을 통해서 기본구원으로 받은 겁니다. 이 직책 없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 중에 직책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세워야 직책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 그랬습니다. 왕이라 이 직책이 있고 제사장이라 직책이 있고 선지자는 직책이 중생 된 자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기를 하나님과 화목하는 이 일에서 그치지 아니하고, 거기서 더해서 다른 사람을 화목케 하는 요 직책을 가졌으니 요 일을 해라 그 말입니다. 요 일을 해라.
요 일을 할 때 반드시 그 직책뿐만 아니라 화목케하는 말씀까지도 우리에게 맡겼다. 이 복음까지도 우리에게 맡겼다. 화목케 하는 유일한 방편은, 다른 사람을 화목케 하는 유일한 방편은 주님의 이 피를 믿도록 해 주는 겁니다. 믿도록. 주님의 피를 믿도록. 복음을 믿도록 해주는 것이 그것이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는 화목케 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 믿도록 할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사람이 복음을 전하지 안하고 사람이 믿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믿을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 이 일을 우리가 맡은 겁니다. 복음 전하는 이 일을. 복음을 전할 때 어린 소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의 대접도 결단코 내가 잊지 않는다. 그 어린 아이 소자에게 이 복음을 저들이 받도록 말 한마디 눈길 하나 그에게 냉수한 그릇 대접 이것도 결단코 잊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그것이 다른 사람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방법이요.
또 자기 힘으로 안 되면 어떻게 해야됩니까?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이여 저 복음을 내가 이렇게 전할 때 저 복음을 받아서 믿게 해주옵소서. 주님이여 복음을 전할 때 원수로 삼아서 이 복음을 버리는 그런 일이 안 되고 이 복음을 이제 가지고 믿다가 다시 또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다시 주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이 기도가 뒷받침이 안 되면 복음천하는 이 일이 온전히 안 됩니다. 그래서 너희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복음을 전해야 된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복음만 전해야 된다.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자세로 복음을 전해야 된다. 그래야 하나님이 이 복음이 그에게 전달이 되도록 해줍니다.
자 토마스 목사가 그 강변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마지막 죽임 직전에 그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주여 하나 앞에 먼저 기도합니다. 저들은 나를 지금 죽이려고 하지만은도 이 전하는 이 복음이 저들에게 믿게 해 주옵소서. 나는 먼저 죽어도 그 이후에 주님께도 저들을 마음을 붙들어서 믿게 해주옵소서. 그리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죽인 자가 그것을 그 복음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하나 받았다 그 말이요. 이거 보라고 주니까. 그걸 뜯어가지고 뭐 벽에다 붙이고 뭐 이 종이니까 그 때는 종이가 귀할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 종이니까 이 종이를 찢어가지고 벽지로서는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벽지에다가 이렇게 붙이고 붙이고 하니까 얼마나 그게 참 종이가 귀할 때는 좋은 벽지가 됩니다. 벽지에다가 그 성경으로 붙여 놓으니까 어떻겠습니까? 읽겠습니까? 안 읽겠습니까? 한 번씩 이 떡 보면 글자가 있으니까 저절로 눈이 가고, 글자가 있으니까 읽어지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이 복음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람이고 복음 전하는 자를 죽인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은 그보다 능가해서 그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어떡하든지 하나님이 그렇게 다 믿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믿어서 교회를 세운 겁니다. 복음은 그렇게 전해지는 것이지.
계산을 요렇게 저렇게 계산해서 자기한테 어떠냐 자기한테 어떠냐 그런 걸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앞뒤 가리지 아니하고 자기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그것만 생각하다 보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너희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한다.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사람으로 더불어 거룩함을 깨끗함을 좇을 때 하나님을 비로소 보게 된다. "너희는 돌아보아"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해라.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그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해라. 즉 돌아봐라 그 말이요. 이 사람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이 사람이 사람까지 돌아보는 거기까지 가야 된다.
"너는 돌아 보아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그러면 이 은혜에 이르도록 해야 하나님과 화목이 됩니다. "또 쓴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더불어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악습으로 인해서 지금은 신앙생활 잘한다 할지라도 그 악습이 쓴뿌리가 항상 있습니다. 언제 쓴뿌리가 나와서 그 사람을 더러움 속으로 끌고 가는 그런 일이 있을까 또 두려워해라. 두려워 하란 말은 근심해라 그 말이요. 근심해라는 말은 기도해라 그 말입니다. 그걸 위해서 권면해라 그 말입니다. 어떡하든지 권면하고 기도하고, 그들이 혹시나 죄 속에 빠질까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근심이 많은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근심이라는 것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근심도 있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도 있다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이 신앙에 대한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대한 근심은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세상에 있는 의식주에 대해서, 세상 자기의 어떤 무슨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다 보니 근심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 그런 근심은 아무리 해봐야 결국은 사망이 되지만, 그러나 다른 사람의 이 신앙에 대해서 많이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걱정하고 그것은 더욱 더 하나님 앞에 간절함을 가지게 돼서 그것은 결국은 구원에 이르게 된다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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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7● 고린도후서0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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