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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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6장 35절 말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네
우리 신앙의 여러 면을 가르치면서 그러나 특별히 신앙의 두 가지 면을 말씀을 하십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고 마음의 문제가 하나 있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느냐 행치 않느냐는 그 행동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문제가 다 바로 되었을 때 그 사람의 신앙은 온전한 신앙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도 있고 몸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음도 주님을 따라야 되고 몸도 주님을 따라야 되지 마음은 주님을 따르는데 몸은 따르지 못하다든지 또 몸은 주님을 따르는데 마음은 따르지 못하다든지 그러면 주님을 따르는 것이 온전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자 마음이 주님을 따르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마음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이 역사를 다 믿는 것이 마음의 믿음이요. 곧 믿는 겁니다. 믿을 때 그 사람이 그 마음이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요. 믿을 때.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이 첫째 중요하고, 두 번째는 우리의 몸은 행해야 됩니다. 몸이 아무것도 행치하고 가만히 있으면 몸은 아무 일을 하지 않는 겁니다. 몸이란 것은 행하도록 하나님이 지었고 마음이라는 것은 믿도록 하나님이 지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마음은 그 마음은 다 사망 속에 갈 마음이고, 몸은 행하도록 지었는데 행치 않는다면 그 몸은 다 사망 속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몸이 됩니다. 하나님이 마음과 몸을 함께 우리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믿는 마음을 가지고 또 하나님을 향하여 행하는 요 몸을 가지라고 주신 겁니다. 그래서 신앙이라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 신앙이고 또 믿는 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몸이 행하는 것이 신앙이다 하는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주님은 내 피를 마시라 그랬고, 또 내 몸을 먹어라 그랬습니다. 피는 음료니까 마셔야 될 거 아닙니까? 또 몸은 먹는 겁니다. 즉 음료는 마시는 것이요. 양식은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물과 떡을 가르쳤습니다. 사람이 여러 곤고한 속에 있을 때 물을 주고 떡을 주면 막아서 회복이 됩니다. 사람은 날 때부터 물과 떡으로 삽니다. 물 마시고 떡을 먹을 때 그 사람이 산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흉년이 들어도 하나님이 그 엘리야에게 물과 떡을 공급을 해 주어서 엘리야는 살았고 그때 숨은 선지자들을 살린 고 선지자가 있는데, 그때 굴에 많은 선지자들에게 물과 떡을 갖다줘서 살았고, 광야 이스라엘 백성도 물과 떡이 있으면 삽니다. 그래서 광야에 물도 없고 떡이 없는데도 반석을 치니까 물이 나온 겁니다. 거기에 반석을 친다고 물이 나올 리가 없는 곳에서 반석을 치니까 물이 나오 겁니다. 또 하늘에서 떡이 내려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하늘에서 매일매일 만나가 내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보면 이 육체라는 것도 물과 떡이 있어야 살듯이 우리의 신앙 생명도 마실 것과 또 먹을 것이 있어야 삽니다. 즉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먹느냐? 어제 성찬할 때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마시고 예수님의 몸을 먹어야 된다. 다른 건 먹으면 살지는 못합니다. 아무리 맛난 떡을 먹고 아무리 시원한 음료를 마셔도 영양분이 좋은 그런 산삼을 먹더라도 또 고량진미를 먹더라도 그것은 영생은 못합니다. 먹을 때 기쁨도 있고 참 그것이 맛이 좋아서 즐거움이 있지마는 그러나 영생은 못한다 하는겁니다. 이 땅의 것으로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셔도 영생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와 예수님의 살을 마시고 먹으면 영생을 하는 겁니다. 자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피를 마시란 말은 주님의 이 피를 대속을 믿으라 그 말이요. 믿으라. 주님의 대속을 믿어라.
주님의 살을 먹어라 말은 이 떡을 먹어라 말은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라 그 말입니다. 행해라 그 말이요. 자 이것을 어디에 근거를 둬야 됩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 한번 봅시다. 35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떡을 줘서 떡을 먹는 자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그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돼야 될 거 아닙니까? 마시면. 내가 주는 이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 하리라 그렇게 돼야 되는데 여기 뭐라 했습니까? "나를 믿는 자"는 믿는 자는 이거는 마시는 자라는 뜻 아닙니까? 마시는 자가 목이 마르지 않지. 그러니까 "마신다"는 말은 "믿는다"란 뜻이요. 내 마음이 주님의 이 피를 믿을 때 그것이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라. 육체의 입으로 예수님의 피를 마시는 것은 신령한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는 것이라. 믿는 것이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에 근거해서 우리는 주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주님의 피를 믿는 것이라. 확정을 짓고. 마셔야 영생이 된다 이 말은 믿어야 영생이 된다 그 말이요. 믿어야 영생이 된다.
그러면 떡을 먹는 것은 뭐라 그랬습니까? 떡을 먹는 것. 여기에 떡을 먹는 것은 설명은 안 해놨습니다. 마시는 것은 믿는 자로 설명을 해놨고.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떡은 거기에 대해서 해석은 안해놨습니다. 떡을 먹는 것은 무엇이냐? 떡을 먹는 것은 우리의 어떤 신앙생활이냐 그 말이요. 어디에 해 놨습니까? 요한복음 4장 34절에 해놓았습니다. 요한복음 4정 34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떡을 가져와서 예수님 이 떡을 잡수십시오.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내가 먹을 떡은 그 말이요.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내 떡이다. 떡 먹는 거다. 그게 떡 먹는 거다. 요게 신령한 떡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살을 먹어라. 예수님의 몸을 먹어라. 이 말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라"는 뜻을 여기에 설명을 해 놨습니다. 그러면 주님의 이 피를 마시고 주님의 이 살을 먹어라 이 말은 주님의 대속을 믿으며 믿고 아버지 뜻대로 행해라 그 말이요.
요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자기가 이 해석을 하면 확신이 됩니다. 성경에 요렇게 근거를 두지 아니하면 깨닫기는 깨달아도 마지막 성경에서 성구에서 확신이 되면 천하 누구라도 성구에 갖다 대면 아무도 부인을 못합니다. 나도 부인 못합니다. 나도 나중에는 이걸 부인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애매할 때, 자기가 이렇게 살지 못할 때는 이런 말씀이 확신하게 오지 못하면 행치를 못합니다. 그런데 이 성경에 명문으로 딱 해 놓은 것은 확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마지막은 환난 때는 성구를 붙드는 사람은 이제는 죽느냐 사느냐 거기서 큰 고통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 속에서는 확신이 들지않으면 결단코 그것을 이기지를 못합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먹는 것이고. 주님의 이 대속 믿는 것이 마시는 것이다. 그럴 때 뭐가 된다 했습니까? 마시고 먹을 때 그 결과는 영생을 얻는다고 그랬습니다. 영생을. 예수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그랬습니다. 자 영생얻는 방법이 주님의 피와 살을 마시고 먹는 것인데, 즉 주님의 대속을 믿고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행하기만 행하면 그 사람은 영생을 얻습니다. 영생이 뭡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 아닙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요. 영원한 생명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요. 하나님가 화목이 된다는 뜻이요. 화목이나 하나나 생명이나 같은 것 아닙니까? 하나님과 딱 하나 되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구원을 얻습니다. 이 구원이 영원토록 계속된다 해서 이것을 영생이라 그럽니다. 영원한 생명을 영생 아닙니까? 영원히 하나님가 하나가 되고, 영원히 하나님과 화목이 되고,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뭐 할 때? 주님의 피를 마시고 주님의 살을 먹으면. 왜? 주님은 우리를 영생케 하는 주님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영생케 하는 주님이기 때문에. 주님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서 우리 대신 십자가 이 대속을 다 이루신 분이요. 그 이루신 그것을 내가 마음에 믿을 때 믿을 때 영생이 오고, 그 주님의 대속대로 내가 행할 때, 즉 아버지 뜻대로만 행할 때 그 말이요. 그럴 때 영생이 옵니다. 그러면 영생은 마음과 몸의 두 합작이 됐을 때 영생이 오는 것이지, 마음은 믿는데 몸이 행치 않는다든지 또 몸은 행하는데 마음은 믿지 아니하면서 행한다든지 그러면 영생은 안 됩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요.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우리의 행동을 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석에서 나는 물을 먹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을 때 그것을 육신의 물만 마시고 육신을 살게 하는 고 떡만 먹었다면 죽지마는 그들은 광야서 다 죽었거니와 하는 이 말은 그것을 하나의 물질로만 상대를 한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먹을 물도 주시고 양식도 주면서 그것만 상대하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영생은 못하는데.
나는 오늘도 주님을 주님의 대속을 참으로 믿는 고 마음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고). 믿으니까 담대함이 나오고, 믿으니까 소망이 나오고, 믿으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오고, 믿으니까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마음이 나오고, 믿을 때 거기서 좋은 것이 다 나옵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으면 꼭 캄캄한 밤에 방 안에 불이 딱 꺼진 것처럼 캄캄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러나 믿을 때 환하게 불이 밝혀져서 그 사람이 주님이 이리 오라 하면 이리 오고, 저리 가라 하면 저리 가고, 하지 마라 하면 안하고, 하라 하면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하면 이렇게 하고,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하고, 그 믿을 때 그런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마음과 몸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자 우리 마음과 몸의 경계선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 마음과 몸을 분명히 두 가지가 존재를 하는데 이 둘을 경계를 지을 수 있는 그런 경계선이 없습니다. 그러나 유기적으로 이렇게 하나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몸도 같이 움직입니다. 마음이 이런 마음을 가지면 몸도 거기에 따라갑니다. 나쁜 마음을 가지면 나쁜 행동이 되고, 좋은 마음을 가르면 좋은 행동이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사람을 사랑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비한 결합으로 돼 있는 것이 마음과 몸입니다. 몸은 눈에 보이고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나 하나님이 흙으로 다 지은 것인데. 그래서 몸보다 마음은 더 신비한 물질이라. 그 물질은 물질인데 신비한 물질이라. 더 고급 물질이라. 더 우수한 물질이라. 마음에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따라서 눈에 보이는 몸이 거기에 피동이 되어 움직입니다. 또 몸의 피동을 받아 마음도 그렇게 또 움직입니다. 몸이 이렇게 고통스러우면 마음도 거기에 자꾸 기울어진다 그 말이요. 거기에 따라갑니다. 그러나 마음이 강한 사람은 몸이 어떻게 하더라도 몸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이 마음이 영에게 붙들리면 중생한 영에게 마음이 붙들려버리면 몸이 아무리 어떤 일 있어도 마음은 거기에 따라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중생된 영과 끊어져 버리고 그냥 단독으로 몸이 되면 그는 몸이 고통스럽고 몸이 여러 가지 이런 환란을 만나면 그 때 마음도 그런 견고한 마음이 다 무너져 버립니다. 그래서 몸도 마음에게 피동이 되고, 마음도 몸에 피동이 됩니다. 그러나 그때 고 마음이 영에게 소속되어 있으면 몸에 피동이 안 됩니다. 마음이 몸에 피동이 돼버리면 그 사람은 몸에 따라서 몸에 자기에게 오는 여러 가지 환경에 따라서 그 몸이 피동을 받고 마음이 다 피동을 받아버린다 그 말이요.
자 그래서 오늘은 주님을 내가 믿는 고 마음을 가져야 된다. 주님을 믿는 고 마음이 주님의 피를 마시는 것이라. 또 주님을 믿고 이제 믿었으니 그대로 행하며 사는 그 몸이 돼야 됩니다. 그 몸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이 문제는 그 다음이요. 자 어느 것이 더 어렵습니까? 주님의 대속을 안 믿는 자가 믿는 것이 더 어렵습니까? 또 믿는 자가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까? 우리의 경험으로 어떻습니까? 경험으로. 내가 믿는 것이 어려우냐? 행하는 것이 어려우냐? 사실 믿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믿는 것도 성령이 오면 다 믿어집니다. 성령이 오면. 진리가 오면 믿어집니다. 진리를 통해서 성령을 받으면 아무리 그 사람이 믿지 못한 자도 다 믿어집니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아무도 주님의 이 대속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말씀을 자꾸 듣고 읽고 이 명상하는 그 가운데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믿음이 생긴다 말이요. 말씀을 많이 듣고 많이 읽고 많이 명상할수록 그 사람의 믿음이 점점 자라갑니다.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이. 참으로 믿는 고 믿음이. 자기도 모르게 (자라갑니다).
성경을 읽는 것을, 예배해 보는 것을, 하나님 앞에 명상하는 것을 1년 동안 그것을 조금 하는 사람과 또 많이 한 경우와 이것을 자기가 한번 비교를 해 본다면, 어릴 때는 그것이 듣는 것도 적고 읽는 것도 적고 명상하는 것도 적다가 신앙이 차차차차 이제는 자라서 나중에는 보니까, 1년 동안 비교해 보면 훨씬 이전보다 예배 수도 많고 또 말씀을 읽는 양도 많고 또 말씀을 이렇게 새기며 묵상한 일도 더 많은 그 때에 변화되는 자기를 본다면 이것은 굉장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어떡하든지 우리가 성경을 읽자. 성경의 말씀을 듣는 예배를 보자. 또 어떡하든지 받은 말씀을 붙들어 늘 연구하고 새기며 마음에 이렇게 새김질을 하자.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럴 때 그 사람 마음속에 믿어지는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생깁니다. 그때 성령이 와서 그렇게 합니다. 성령이 와서 그런 겁니다. "성령의 감화와" 그렇게 된다 말이요.
또 그 다음에 행하는 것은 행하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행하는 것은 왜 어려운고 하니, 행할려면 일단은 자기 몸의 수고가 들어가야 됩니다. 수고뿐만 아니라 이 외부에 있는 모든 것과 곧 마찰이 됩니다. 이 복음의 이 모든 운동은 마귀의 세상 운동과는 완전히 대립입니다. 대립이기 때문에 행할라면 일전 마찰이 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는 순간부터 잉태되는 순간부터 벌써 대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잉태되고 출산할 때는 더 많았고, 출산해서 나중에 예수님이 대속할 때는 가득 찼습니다. 그 만큼 행하기에는 더 어렵다 그 말이요. 왜? 대적이 많아서. 그 대적들이 실제로 자기를 다 핍박을 하고 반대를 하고 자기 몸을 해하기도 하고, 이러니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그 일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그것도 내나 성령을 받으면 됩니다. 요 때 성령은 행하게 하는 성령이요. 믿게 하는 성령이 아니고. 행하게 하는 성령. 믿는 자가 이제는 행할라니까 행치를 못할 때 행하게 하는 성령. 환난이 와도 행하게 하는 성령. 환난이 왔는데도 거기서 행할려니까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행하면 막바로 자기한데 바로 그 화가 바로 미치니까.
그래서 환난 중에 행할 수 있는 고 성령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를) 약속을 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데 어디서든지 다 행할 수 있도록, 어떤 일에도 행할 수 있도록, 말세에 내가 성령을 부어주리라.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리라. 뭐 할 때?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즉 주에게 기도할 때, 간구할 때, 부르짖을 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하나님의 신을 부어주겠다. 이걸 성령 충만이라 그럽니다. 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그 사람은 어느 형편 어디에도 주님을 따라가게 되고 거기서 하나님 뜻대로 행하게 됩니다. 어디든지 "주님 모시고 어디든지" 할 때 "주님 모시고"란 말은 주님을 믿고 그 말입니다. "어디까지든지" 이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환난 속에라도 끝까지 (행한다는)그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떡하든지 기도해서 부르짖어서 성령을 받아야 됩니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마지막 환난은 넘지를 못합니다. 왜 환난을 이길 만한 행함의 고 능력은 그 성령의 능력은 기도에서 오기 때문에.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하는 것은 성령을 주실 것이요 그 말이요.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랬습니다. 우리가 환난 때에는 자기 어려운 때는 다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어려운 산을 하나하나 다 넘어갑니다. 나름대로 사람이 다 어려운 산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 각각 다르지만은 산을 넘는 마지막 최종 환난을 이기기 위해서 기도해서 성령을 받아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됩니다. 배에 생수의 강이 넘치도록 이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도록 늘 기도에 힘씁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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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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