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137 : 주 안에 거하라 그리고 죽으면 부활하리라

주 안에 거하라 그리고 죽으면 부활하리라

성경본문:43● 요한복음15:07-08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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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7절 말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예

우리의 소망과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이것을 우리에게 목표로 주셨습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땅이 목표가 아니라 이 이 땅은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이 목표지 광야가 목표가 아니고 광야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과정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 목표를 잊어버리고 이 과정이 되는 광야에서 내가 잘됐다. 내가 여기서 참 부강하게 됐다. 여기서 내가 참 존귀하게 됐다고 해도 마지막 가나안 땅에 못들어 가면 그건 실패자입니다. 그러니까 이 땅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고 이 과정을 잘 통과해서 가나안 땅에 도착하는 그 사람이 되어야 성공이지.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는 이 길을 열어주신 겁니다. 그 새로운 피조물은 굉장한 피조물이라. 이 세상에서는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그런 몸으로다 변화가 되는 이 피조물이라. 부활이 되는 그런 피조물이라 그 말이요. 어떻게 부활되느냐? 어떻게 변화되느냐? 그 변화되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참 귀하게 존귀하게 참 실력 있게 다 변화가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거기서 제자들에게 보이면서 그 제자들이 보고 예수님의 그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이 베드로 가 주여 우리도 주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다른 데 가기 싫습니다. 여기서 그냥 초막 짓고 주님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이 말은 그 변화된 주의 몸을 보고 나도 저렇게 변화된 이것이 내 소망으로 내가 삼고 싶습니다. 이것을 이 눈에 보니까, 영광스러운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눈부신 만큼 그런 영광의 몸으로 다 변했다 그 말이요.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서 다시 살며 그 랬습니다. 영광스럽게 변한 그것만 있겠습니까?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하고, 약한 것이 강한 것으로 변하고, 죽을 것이 영생할 것으로 다 변하는 이걸 보니까, 예수님같이 함께 여기에 초막짓고 살고 싶습니다. 이것을 내가 이 땅에 살면서도 그것이 제일 소망입니다. 그러고 난 뒤에 그게 모세와 엘리야도 함께 보여준 겁니다. 모세와 엘리아도.

모세와 엘리아도 같이 있으니까. 모세를 위해서 내가 초막을 짓고 싶고, 엘리야를 위하여 초막을 또 짓고 이렇게 살겠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과 같이 그렇게 변화되려면 모세의 길 걷고, 엘리아의 이 길을 걸으면 너희들은 예수님같이 변화가 된다는 뜻이요. 그래서 이 셋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살기를 원하는 이 제자들이 된 겁니다.

자 이것은 우리에게 네 소망이 뭐냐? 예수님처럼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 변화되는 그런 것이 우리의 참 소망이고 그것을 이루는 방편으로 모세처럼 또 엘리야처럼, 모세는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서 우리에게 선포여 계명대로 살 때 예수님처럼 된다는 것이고, 엘리야는 성령을 받아서 주의 이 대속을 주님을 믿을 때 예수님처럼 변화가 된다는 뜻이요. 그러니까 모세는 계명대로 사는 요 면을 가르치고, 엘리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요 면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고 너는 계명대로 살면, 예수님처럼 이렇게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가 된다는 뜻입니다.

자 여기 오늘 본문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너희 과실을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오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그랬습니다.

과실을 많이 믿는 것 또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 것. 그가 다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 변화가 됩니다. 어떤 사람이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에 거하면 그 말이요. 내 안에 거해라. 주님 안에 거하는 요 하나와 또 뭐랬습니까?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주의 말씀대로 살면 그 말 아닙니까? 말씀이 내 안에 거한단 말은 내가 말씀대로 살게 된다 그 말입니다. 행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내 안에 거한단 말은 주님 안에 거한다 말은주님을 믿는다는 뜻이요. 즉 주님을 믿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주의 계명대로 말씀대로 행하면 그 말입니다.

그것이 곧 과실을 맺는 방법이라. 그것이 아버지께 영광을 받는 방법이라. 아버지가 영광을 받는 방법이라. 내가 영광을 받는 방법이라. 참 제자가 되는 방법이다 그랬습니다. 그게 참 제자가 되는 방법이라. 그러니까 우리가 주 안에 거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 그 다음에 하나님 말씀만에 거하는 것, 즉 예수를 참으로 믿는 자가 되는 것. 말씀대로 우리가 그대로 사는 자가 행하는 자가 되는 것. 그럴 때 너희들은 변화가 된다. 예수님처럼 변화산에서 변하는 것처럼 너희들도 변화가 된다. 그러면 과실을 맺는다 참 제자가 된다. 너가 영광을 받게 된다. 하는 겁니다.

자 어제 우리가 새로운 피조문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어떻게 해야 된다 했습니까? 고 한마디만 있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그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지금까지 없던 피조물이 된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어도다. 이전과는 이전에 있던 것은 하나도 그 모습은 없고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나비는 애벌레 때 모습이 하나도 없습니다. 애벌레 때의 모습은 전부 다 녹아서 형체는 다 없어져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이 나비 모양으로 나옵니다. 나비는 애벌레하고는 매치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뭐가 이렇게 애벌레가 이렇게 나비로 변했지? 에벌레로 있을 때 더듬이는 몸은 어디 갔고, 다리는 어디 갔고, 모양은 하나도 없고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이렇게 나타나니까 야 이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아니가? 그러나 매미 같은 것은 뭐라 했습니까? 이전 모습이 그대로 있습니다. 이전 어릴 때 고 애벌레로 있던 모습이 조금 쪼끔 자라서 나중에는 다 어른벌레가 돼도 내나 같은 모습이라. 그런데 이 매미라는 이 애벌레가 어른벌레가 되는 과정에서는 한 가지 빠진 것이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납니까? 번데기라는 과정이 없는 것이 매미와 같이 불완전한 탈바꿈하는 곤중입니다. 나비와 같이 완전한 탈바꿈하는 관 곤충은 번데기라는 과정이 반드시 거쳐집니다. 번데기 과정이라는 것은 그 애벌레가 번데기를 번데기가 되어서 안에 번데기 안에 쏙 들어가 있어야 됩니다. 이 번데기 안에 애벌레가 들어있는 이 과정이 되어야만 그 다음에는 완전 탈바꿈하는 그런 나비 모양으로 나온다는 겁니다. 조건이 그런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말이요. 이 번데기 안에 있어야 되지 번데기 안에 없으면 안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되지. 즉 주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참으로 믿는 것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요. 또 믿음이 온전케 되려면 행함이 있어야 된다 했습니다.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내 말에 거하면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이 둘을 합치면 그리스도 안에 있단 말은 예수님을 참으로 예수님의 대속을 참으로 믿고 그대로 계명대로 행하여 살면 그 말이요. 행하여 살면. 우리는 번데기 안에 있어야 되지 애벌레가 그 안에 있어야 변화가 됩니다. 그 안에 없으면 완전 변화가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돼야 되고,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돼야 됩니다.

여기에 힘을 쓰라. 힘을 쓰라. 내 안에 거하려고 힘을 쓰면 주님 안에 거하려고 힘을 쓰면 내가 너희 안에 거하겠고 그랬습니다. 그것이 어디 나옵니까? 내나 15장 요한복음 15장 4절에 보면,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내 안에 거하려고 애를 쓰면, 즉 믿으려고 애를 쓰면 이제는 내가 너를 믿게 해주리라. 믿는 자가 되게 해주리라 그 말입니다. 또 진리 안에 거하려고 애를 쓰면 너는 진리대로 사는 자가 되게 해주리라. 이걸 가르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랬습니다.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대로 살게 해주리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믿으려고 애를 쓰고 진리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우리가 믿도록 해주고 주님이 믿도록 해주고 행하도록 해준다는 뜻이요. 그렇게 애를 쓰는 과정을 통해서 그 사람이 믿게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이 행하게 되는 겁니다. 진리대로 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처럼 "내 안에 거하고" 이 말은 그리스도 안에 거할려고 애를 쓰라 그 말입니다. 애를 쓰면 내가 너 안에 거하리라. 내가 너 믿게 해주리라. 또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하나님 말씀. 내 말에 거해라. 내 말에 거하려고 애를 쓰면 진리가 네 속에 거하게 되면, 내 말이 내 속에 거하게 돼서 그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한다. 어디까지 너는 진리를 환난 속에서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것이 그리도 안에 있는 것이라. 주의 말씀 안에 있는 것이라.

애벌레가 번데기 안에 있어야만 변화가 되지. 애벌레가 번데기 과정이 없으면 매미처럼 그런 과정이 없기 때문에 탈바꿈 하기는 하는 데도 온전하게 안 됩니다. 탈바꿈해도 온전하게 안 된다 그 말이. 그런 번데기 과정이 없습니다. 번데기 안의 과정은 일단은 애벌레가 그 속에 들어가면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완전히 녹아버립니다. 애벌레의 모습이 하나도 없어져 버립니다. 완전 녹아서 그 형체는 이전에 있던 형체는 다 지나가 버립니다. 하나도 없어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애벌레 안에는 새로 만드는 공장과 같습니다. 새로 만드는. 기존에 있던 것을 전부 다 녹여서, 이 무슨 플라스틱 같은 이런 폐기물을 수집해서 그걸 가지고 이렇게 다시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가지고 완전히 녹여버립니다. 그냥. 다 녹여버려서 새로운 프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집을 지을 때도 기존에 있던 집을 이렇게 수리해서 좀 이렇게 완전히 다르게 짓는 것을 리모델링이라 그러고, 완전히 다 헐어버리고 새로 짓는 것은 재건축이라 그럽니다. 재건축은 완전 다른 집이요. 리모델링은 옛날에 그 집의 기본은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거기서 변화가 된 것이요. 매미는 애벌레 때 모습이 그대로 가지고 있고, 나비는 에벌레 때 모습이 하나도 없고 새로운 피조물이라. 새롭게 났다. 우리의 부활도 이와 같다. 부활은 지금 같은 이런 몸이 아니라는 것이요. 완전히 다른 몸이라. 이걸 홀연히 변화되는 몸이라. 그때는 몸이 신랭한 몸이요. 영생하는 몸이요. 또 무슨 몸이 됐습니까?

강한 몸이. 영광스러운 몸이라. 그런 몸으로 다 변화되는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되느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된다. 진리 안에 있으면 된다 그랬습니다. 진리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단 말은 믿으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고 애를 쓰는 자가 되고, 진리 안에 있단 말은 진리도록 살려고 애를 쓰는 자가 되면 그리스도가 너가 그리스도를 믿도록 해주신다. 너희가 내 안에 가면 나도 너희 안에 가하리라. 믿도록 해준다 말이요. 믿도록. 애를 쓸 때 그리스도 안에 있으려고 애를 쓰면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된단 말은 믿도록 해준다 그 말입니다. 진리 안에 거하. 우리가 진리 안에 거하려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쓰면 진리가 내 안에 거하게 된다. 즉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그 말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애쓰는 것은 두 가지 애를 쓰는 겁니다. 번데기 안에 애벌레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를 힘쓰고, 우리는 진리 안에 있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고 힘을 쓸 때 너는 안에, 너가 내 안에 거하면 나도 너 안에 거하겠고, 너는 진리 안에 거하려고 애를 쓰면 진리가 너 안에 거해서 그 진리대로 너는 살게 될 것이고. 그리스도를 믿는고 믿음대로는 너는 살게 될 것이다. 자 요것을 먼했고.

이제는 이 애벌레가 번데기 안에 있어서 그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합니까? 그 다음에는 애벌레가 녹아야 됩니다. 녹습니다. 애벌레는 완전히 거기서 물질이 나와서 애벌레 안에서 물질이 나옵니다. 물질이 나오면 애벌레의 기존 모양을 완전히 다 녹여버려서 액체로 만들어 버립니다. 원소로 만들어 버린단 말이요. 그 옛날의 모습은 없고 이전 액체가 다 되고 나면 이제는 액체 속에 있는 모든 것은 다 액체로 다 변했지만은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원래 애벌레 때부터 있던 그 속에 있는 씨 눈과 같은 것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은 녹지 않습니다. 그 눈에 보이지 않는데 아주 작아서 그것은 애벌레 때도 있고 애벌레가 다른 거 다 녹을 때 번데기 안에 녹을 때 그 녹지 않고 그대로 둥둥 떠다닙니다. 그 안에서. 그러면 그 속에 있는 그것을 씨눈이라.

그것을 배라 베아라. 그게 바로 성화구원의 씨라 목사님은 그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기본 구원 중의 하나가 우리가 영이 중생되면서 성화구원의 씨를 갖게 된다 그랬습니다. 성화구원을 이루게 될 수 있는 그 씨가 그 안에 있다. 그것이 자라서 나중에 성화 구원이 되는 겁니다. 고것이 내나 애벌레 속해서 그 다른 건 다 녹아버리는데 고 성화구원의 씨가 되는 고 씨눈은 녹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겁니다. 남아있어서 그것이 자란다 말이요. 그것이. 애벌레가 자라는 것이 아니라 애벌레 속에 있는 씨눈. 그것이 이제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전에 있던 것이 전혀 없어진 것은 아니고, 있기는 있는데 형체는 다 없어졌지만은 그 속에 이전에 있던 그 씨눈은 남아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개체는 아닙니다. 이전에 있는 개체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것이지. 만약에 씨눈이 없다면 그러면 다른 개체가 돼버리니까 그것은 같은 개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음에 부활이 될 때는 이전에 있던 우리가 이전에 죄 짓고 살았던 하나님 앞에 참 죄악 중에 있던 그런 자가 이제는 새로 완전 새로 부활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전에 있는 것 다 기억을 한다 말이요. 아무리 부활이 되고, 아무리 변해도 과거에 있던 것을 다 기억하는 것은 애벌레 때에 있던 고 안에 있던 세포, 장래 형체, 고린도전서 15장에는 장래 형체를 씨안에 넣어놨다 그랬습니다.

장래 형체. 지금 형체가 아니고. 그것이 나중에 씨눈이 그것이 자라서 나중에 이렇게 나비가 된다. 어른벌레가 된다 그 말이요. 이 부활한 몸이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그것이 녹아야 됩니다. 애벌레가 번데기 속에 있고, 그 다음엔 녹아야 되지 안 녹으면 안 됩니다. 왜 안 됩니까? 왜 녹아야 됩니까? 안 녹으면 새로운 형태로 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어른 벌레가 될 수가 없습니다. 녹아서 녹혀서 형체가 다 없어지게 해서 새로운 형체를 만들라면 녹혀야 될 거 아닙니까? 다 녹고 난 뒤에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애벌레 속에 있는 녹은 액체 속에는 뭐가 남아있다 했습니까? 아직 녹지 않은 것 . 그 씨눈이 남아 있습니다.

씨의 눈이 남아있다 그 말이요. 그것이 녹은 그 애벌레의 그 녹은 것을 먹고 자라는 겁니다. 그걸 먹는 먹이로 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가 생맥에 삼켜라. 생명에 삼킬 때는 부활한다. 그랬습니다. 내 겉사람이 다 생명에게 삼키면 내 몸과 소유와 생명을 전부 다 녹여서 생명에게 삼켜져 버리면 그것이 새 생명으로 다 부활이 된다.. 안 삼키면 안 된다. 삼킵니다 말은 다 드린다 그 말이요. 그 입속에 그 속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 아닙니까? 내 있는 것을 다 드려서 충성해라 그 말이요. 다 드리는 자가 되라. 자 그러면 번데기 안에 애벌레가 있어야 되고, 또 애벌레가 녹아야 되고, 녹은 그 애벌레가 생명에게 삼키는 씨눈에게 삼키는 일이 돼야 됩니다. 즉 그리스도 십자가 드리는, 십자가 길을 걷는 겁니다. 십자가라는 것은 자기 있는 것 다 드리는 것이 십자가 아닙니까?

그러면 녹는 것은 뭡니까? 자기 있는 것을 다 녹혀야 되지, 자기 모양을 부인해야 되지, 자기 모양을 고수하고는 그 안에 있는 씨눈은 자랄 수가 없습니다. 자기 모양을 완전히 다 부인해야 됩니다. 다 녹아버려야 됩니다. 열매 같으면 소제를 드릴 때는 그 열매를 가루로 냅니다. 가루로 내가지고 떡을 만들어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완전히 자기를 다 완전히 가루로 만든다 말은 자기를 부인한다 그 말이요. 자기 옛사람을 부인하는 일을 하는 것이 이것이 자기를 다 녹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 때도 이 땅에 있는 물질을 다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땅도 하늘도 다 풀어지고 녹아지고 그랬습니다. 불에 타서 녹아지고 불이 터서 다 풀어지고 그래서 그 다음에 녹은 그 상태를 가지고 이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짓는다 했습니다. 이와 똑같습니다. 우리의 이 몸도 주님이 십자가로 인하여 다 드려서 또 자기를 부인해서 완전히 녹쿠고 녹여서 생명에 삼키게 해서 그래서 새로운 생명이 거게서 나오도록 한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자기가 녹지 않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다 삼 키워워지지 않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기를 녹쿠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르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완전 삼켜워지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 몸과 소유와 생명이 다 생명에게 삼켜져야 되니까 이걸 다 드리는 자가 돼야 됩니다. 환난 중에 어떡하든지 우리가 주를 믿고 주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 그때 다 드려져야 되고, 없어져야 되고, 희생이 다 되어져야만 비로소 구원이 되는 겁니다. 비로소 부활이 된다.

그래서 어떡하든지 마지막에는 다 드리는 자가 돼라. 드려야 되지. 그래서 어떤 부자 우리 공회에 부자 어느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나이가 많아서 너무 부잔데 근데 백목사님이 마지막에 말하기로 너희에게 있는 재물을 다 하나님 앞에 받치고 주님 앞에 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렇게 권면을 한 것은 다 드렸을 때 비로소 그 뒤에 영광스러운 구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몇 개 놔두고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다 드렸습니다. 자기 살 쳐소만 남겨 두고 전부 다 드렸단 말이요. 마지막은 빈 빈털터리로 이렇게 가는 겁니다. 그것이 녹고 삼키워지 겁니다. 녹고 나서 그것을 전부 다 삼키워지는 것. 다 드리는 것 . 이것을 충성이라 그럽니다. 충성이라.

하나님 앞에 충성이 없는데. 내 것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드리지를 못하는데. 그래서 북한에서 예수님 믿으면 잘 진실로 믿으려면 다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서는 무슨 봐주고하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바로 강제 수용소로 보내거나, 거기서 평생을 살다가 죽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전도하고 있다면 바로 사형이고, 자기가 믿는 것이 발각이 되면 그 모든 수용소에 가서 평생을 살도록 하고. 그러니까 죽음과 같은 길이요. 그런데 그것이 있어서 우리는 너무 불행하다. 나는 이런 곳에 사는 것이 이 죽음 속에 사니까 너무 불행하다가 아니고, 그렇게 하나님게 다 드릴 수 있도록 하는 좋은 환경을 주셨다. 거기서 기뻐하면서 주에게 다 드리고 주님 앞에 갈 수 있도록 그 환경으로서는 최고의 환경이요.

자 그래서 우리는 환난 중에 기뻐해라.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뻐해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는 우리는 예수님 믿는 것은 언제나 마지막 날에 부활하는 이 일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번데기 안에 있어라. 녹아라. 삼켜져라. 녹은 것이 다 삼켜져라. 주님을 믿고 뜻대로 행하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지고 나아가라 하는 말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