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4)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4)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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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23절 말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네
우리가 구원을 얻는 이 도리를 한 알의 밀알은 통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이 밀 알은 우리가 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고. 그 밀알이 어떻게 해서 열매를 맺는 것을 우리가 이 자연과학으로 알 수가 있도록 가르쳐 주셨고 또 자기가 농부들은 경험을 해서 이것을 환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씨앗이 심겨져서 그것이 열매를 맺을 과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것이 농부요. 또 농부가 아니라도 그 이치를 또 알려주면 누구나 쉽게 이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이치입니다. 하나님이 창세 때에 씨 맺는 채소와 씨 맺는 열매 맺는 나무를 지었다 그랬습니다.
거기에는 우리의 구원 도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꼭 씨 맺는 채소와 씨 맺는 나무를 그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갖다가 꼭 그렇게 지어서 우리에게 이 씨로 인한 구원 도리를 가르치기 위함이라 하는 겁니다. 자 씨가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 했습니까? 죽으면 땅에 떨어지면 그리고 죽으면 그 말입니다. 땅에 떨어진다 말은 심는다 말입니다. 땅 속에 심는 겁니다. 그 다음에는 그 땅 속에 심어진 씨가 죽으면, 안 죽으면 안 된다. 죽었을 때 열매가 맺힌다는 거요.
너무나 이거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이치입니다. 그런데 그 씨가 죽었는데 왜 어떻게 다시 거기서 또 살아나느냐? 죽는 것과 사는 것에 어떤 관계가 있느냐? 죽는 것은 무엇이며 사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을 안 믿는 사람도 세상에 무슨 이런 일을 가지고 이걸 비유를 하기도 합니다. 세상의 거기에다가 이것을 갖다 붙여도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고, 불교에서도 이걸 갖다 붙이면 불교의 도를 깨닫는 이 일도 할 수가 있고,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에게 부활의 이 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이 씨를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있게 했고, 이것이 죽어질 때 그것이 다 살아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역사를 하십니다.
그러면 이 씨가 죽지 않으면 열매를 못 맺고 죽으면 열매를 맺는다 하는 것은 죽어야 될 생명이 있고 또 거기서 열매를 많이 맺는 생명이 따로 있다는 것이요. 죽었는데 그 씨가 죽은 것이 다시 살아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죽은 것을 통해서 그 속에 있는 다른 생명이 이제는 죽은 그것을 먹고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 씨를 쪼개 보면 안에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가운데 씨눈이 있고 그 주위에는 배 젖이 있습니다. 무슨 씨든 다 그렇습니다. 씨 뿐만 아니라 계란도 그렇습니다. 계란이라는 그 속에는 흰자와 노른자가 있으면서 그 노른자 안에 배아가 있다 그 말이요. 고 배아 고것이 자라는 겁니다. 고것이 자라서 병아리가 되는 겁니다. 나머지는 다 먹이가 되는 겁니다. 배아가 먹는 먹이가 되는 겁니다. 씨 안에도 씨눈이 있고 주위에 있는 배젖은 한마디로 젖이되는 겁니다. 즉 양식이 되는 겁니다. 씨눈이 먹는 양식이 되면 그 씨눈은 자라서 점점 자라게 되고 거기서 많은 열매가 맺히고 만약에 그 배젖이 양식이 안되면 양식이 안되면 그 씨눈은 자랄 수가 없습니다.
먹지 못하는데 어떻게 자랍니까? 씨를 심어놓았더니만은 거기서 싹이 나오질 않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첫째는 씨눈이 죽은 씨눈이거나 씨눈이 살아있다 할지라도 씨눈이 살아있다 할지라도 배젖이 양식이 안되면 그 씨눈은 자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씨를 갖다가 푹 삶아가지고. 땅에 심어 놓으면 그 씨가 자라서 나옵니까 나오지 않습니까? 그 속에 씨눈이 죽어버리는데 무슨 아무리 그 속에 다 씨가 양식을 만들어 준다고 아무리 해봐도 죽은 씨눈에게 먹인다고 먹을 수가 있습니까? 못 먹습니다.
또 살아있는 씨눈이라도 살아있는 씨라도 공중에 실로 매어서 대롱대롱 매달라 놓으면 그 씨가 자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랗 수 없습니다. 왜? 씨눈은 살았지만은 그 씨눈이 양식을 못 먹으니까. 씨 속에 있는 양식을 먹어야 자라는데 먹어야 자라는데. 그러면 양식이 되려면 그 배젖이 양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배젖이 양식이 (될려면), 씨눈의 양식이 되려면 녹아야 됩니다. 자기 형체를 그대로 가지고는 씨눈의 양식은 될 수가 없습니다. 녹아야 된다 그 말이. 그래서 땅 속에 들어가면 잘 녹습니다. 거게는 뜨뜻한 온도가 있고, 거기에는 또 수분이 있고, 그래서 수분과 온도가 있는 곳에 그 씨앗이 들어가면 배젖이 녹습니다. 녹아서 끈적하게 이렇게 눅진눅진하게 됩니다. 그러면 씨눈이 그것을 먹을 수가 있다 말이요. 빨아먹을 수가 있습니다. 녹아야 된다. 그 배젖이 녹아야 됩니다. 녹지 않으면 안 된다. 녹아서 그 다음에 그것이 먹이가 돼야 된다. 먹혀야 된다 그 말이요.
녹는 과정이 하나 있고 먹히는 과정이 이 둘이 있으면 씨앗은 자랍니다. 녹는 괴정과 먹히는 과정. 녹지않으면 안되고 그것이 씨눈의 양식으로 먹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항상 이것을 우리가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럴 때에 그 씨눈은 그것을 먹고 자랍니다.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는다. 부활의 이 도를 이렇게 가르칩니다. 자 부활 하려면 어떻게 되느냐? 녹아야 된다는 것 하나, 자기 있는 생명이 녹아야 되고, 자기 있는 생명이 그 속에 있는 생명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먹혀야 된다. 1차적으로 녹아야 되고 2차적으로는 먹혀야 됩니다. 둘 중에 하나라도 안 되면 그 씨앗이 많은 열매를 맺지는 못합니다. 그 씨눈은 자라지를 못합니다.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지요.
자 이것을 이렇게 가르치는 것은 우리의 신앙의 큰 도리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녹는다는 것은 자기 형체를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자기 형체가 있는 건데 그 배젖의 형체는 씨눈 주위에 아주 딱딱한 형체가 있습니다. 그것이 완전히 녹아버려야 되는데 녹지 않으면 씨눈이 먹을 수가 없으니까. 일단 녹는 과정이 있어야 됩니다. 녹는단 말은 자기 형체가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거란 말이요.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요. 자기라는 것이 완전히 사라져야 됩니다. 자기란 것이 주장이 안돼야 됩니다. 자기 란것이 없어져야 됩니다. 자기 모양이 없어야 없어져야 됩니다.
자기 모양은 자기 주관대로 사는 것, 내 뜻대로 내 욕심으로 사는 것, 이전의 내 악습대로 사는 것, 그것을 완전히 깨뜨려서 자기 모양을 없애야 됩니다. 자기를 부인해야 된다 그 말이요. 자기를 부인하지 아니하고 이전 그 믿지 않을 때 사는 살았던 그 구습, 악습대로 사는 산다든지 악습대로 산다든지, 그때의 정욕대로 사는 그것을 그대로 하는 것은 자기가 녹지 않는 겁니다. 이전의 것을 그대로 사는 그것은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라. 옛사함으로 사는 것은 녹지 않고 사는 겁니다. 옛날의 그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내가 살겠다. 녹는 것은 옛사람을 완전히 버리고 사는 것이 이것이 녹는 것이요.
옛사람을 뭐라 그랬습니까? 옛 사람은 "너희의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그랬습니다. 예베소서 4장 22절에 보면 너희는 욕심에 유혹의 욕심을 따라서 사는 것이, 이 세상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이, 육체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이 옛사람이요. 썩어져가는 구습을 쫓는 것이 옛 사람이요. 이것을 가르쳐서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사는 요것을 벗어버려야 된다 했습니다. 이것을 부인해야 된다 그 말이요. 자기가 완전 녹아져야 되지. 자기 형체를 또록또록이 가지고는 살지를 못합니다. 그 속의 씨눈은 살 수가 없습니다. 녹아져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찬송에도 우리가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는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길이요. 건너 편은 우리의 신앙의 큰 부활의 구원을 가르치는데. 이럴려면 먼저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뭡니까? 언덕을 떠나야 됩니다. 먼저 자기 있는 땅을 떠나야 된다 그 말이요. 언덕을 떠나지를 못합니다.
그 언덕은 언덕은 곧 자기 옛사람 생활, 이걸 떠나야 되는데 이걸 부인해야 되는데, 자 이거를 자기를 완전히 깨뜨려야 되는데, 완전히 팍살 내야 되는데, 이러지 못하고 항상 언덕에 매여서,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리함에게 제일 먼저 말한 것이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그랬습니다. 이것이 안 되면 그 다음에는 가나안으로 갈 수가 없는 겁니다. 떠나지 않고 가나안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언덕을 떠나야만 창파에 그 배가 가고 건너편으로 마지막 도착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자기를 부인해라. 옛사람을 부인해라. 말씀하시기로 갈라디아서 5장 24절에 보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 옛사람의 그 정과 욕심은 옛사람을 가르칩니다. 십자가에 이미 다 못 박았으니까 너희들도 그 옛사람을 십자가에 탕탕 예수님이 못박힌 것처럼 너희들도 다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되어야 그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에 동참하는 것이라.
예수님은 우리의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데, 나는 십자가에 이 정과 욕을 못 박지 아니하고 그걸 잘 보존하고 그걸 죽이지 아니하고 그대로 살려서 그렇게 할 수는 없다. 그렇게 하면 너는 언덕을 떠나지 못하는 것이고, 본토 친적 아비 집을 떠나지 못하는 것이고, 내나 이런 생활을 그대로 해서 가나안 땅에 도착도 못하고 건너편으로 도착도 못한다. 너는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이 옛 사람을 벗어버리라. 이 일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이 일 하는 데 우리가 힘을 써서 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러면 옛사람은 갈라디아서 5장 여기 19절에 보면, 이하에 보면, 열다섯 가지 옛 사람 생활이 있습니다. 열다섯 가지. 많기도 많습니다. 더 많지마는 이 열다섯 가지 정도로 대표로 이런 것들이 다 옛사람 생활이다. 이걸 다 벗어버리라.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께서 다 못 박힌 것처럼 이 못을 다 박아버리라. 이걸 부인해라. 죽어라 그 말이요. 죽어라. 옛 사람은 다 죽어야 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옛 사람을 죽여야 됩니다. 죽이지 안하고 항상 이것을 애착을 하고, 그것을 보존을 하고, 그게 더 발전시키고, 그렇게 하지 말고 다 죽이라. 열다섯 가지 예사람 생활을 죽여버려라. 죽일 때 너는 너는 새 생명의 새생활 생활이 거기서 일어난다. 그것이 새 사람 생활은 죽이는 거게서부터 새 사람 생활이 점점 완성이 돼 가는 겁니다. 새 사람 생활은 옛사람 생활을 죽이는 거기부터 시작이 됩니다. 언덕을 떠나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그 말이요. 언덕을 떠나야 뭐 창파에 배를 띄우고 건너편으로 갈 수가 있는 겁니다.
옛사람 생활을 죽이라. 자 옛사람 생활 열다섯 가지인데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열다섯 가지 이걸 완전히 죽여라 그 말입니다. 갈라디아스 5장 19절보면 "육체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 열 다섯 가지. 이런 옛사람 생활. 정과 욕을 이걸 십자가에 못 박아라. 가루를 내라. 소재처럼. 완전 가루울 내가 형체가 없도록 완전히 녹여서 형체가 없도록. 번데기 속에 있는 그 애벌레가 형체가 없도록 완전히 녹아져야 된다. 녹아져서 죽는 이 죽음이 있어야 된다. 요것이 죽음의 1단계요. 죽는 자가 되어야만 그 속에 많은 열매가 맺는 부활의 세계가 열리는 겁니다. 옛 사람이 죽는 것. 열다섯 가지가 죽는 것. 정과 욕으로 사는 것이 죽는 것 . 구습로 사는 것이 죽는 것. 이런 우리가 되고.
그 다음 2단계는 뭐가 돼야 됩니까? 이제 새 사람으로 사는 이 일을 할 때, 이제 옛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 생활을 할 때, 즉 의로 살고 거룩으로 살 때 그 말이요. 그 새 사람 생활이 완성이 될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새 사람 생활의 최종 완성은 어디에서 완성이 됩니까? 출발은 옛사람을 버리는 것이 출발이요.
그것이 새 사람 생활의 출발이 되고, 새 사람 생활의 완성은 어디에서 이루어집니까? 자기 가진 소유나 몸이나 목숨을 다 드리기까지 새 사람 생활할 때 그때에 새 사람 생활이 완성이 돼버립니다. 그런데 마지막까지 이 소유나 목숨이나 이런 자기 몸을 드리지 못하면, 즉 이것을 겉사람이라 그럽니다. 겉사람을 다 드리지 못하면 새 사람 생활이 완성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 위하여 십자가 지셨단 말은 몸도 다 드렸고 소유도 드렸고 또 목숨까지 다 드린 그러므로 인하여 구속이 완성이 됩니다.
우리도 이 부활의 이 도가 우리 속에 이루어지는 완성이 될려면 겉사람을 다 드리는 거기까지 새 사람 생활이 돼야 된다 이 말이요. 새 사람 생활하는데 마지막 드려야 되는 것을 드리지를 못하는 겁니다. 자기 몸을 못 드립니다. 소유도 못 드립니다. 그러면 새 사람 생활을 하기는 하는데 완성이 안 되는 겁니다. 완성이 안 된다는 말은 부활이 안 된다는 뜻이요. 많은 열매를 맺지를 못한다 뜻이요. 부활이 안 된단 말이요.
부활은 죽을 때 다시 산다 했습니다. 죽을 때. 죽음은 두 가지 죽음이라. 하나는 옛사람이 죽는 그 죽음이고, 하나는 겉사람이 죽는 그 죽음이 될 때 비로소 이 두 죽음을 통해서 부활이 된다는 것이요. 이 옛 사람이 죽는 것은 새 사람 생활의 출발이요. 겉사람이 죽는 것은 사람 생활의 최종 완성이요. 출발도 바로 돼야 되고, 마지막 완성도 돼야 되고 그러려면 두 가지 죽음이 돼야 됩니다. 옛사람이 죽는 죽음, 하나는 겉사람이 죽는 죽음. 그럴 때 그 사람이 부활이 됩니다. 애벌레가 번데기 속에 있을 때, 새사람 생활할 때 말이요. 애벌레가 번데기 속에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새 사람 생활할 때 예수님 믿고 주의 뜻대로 살 때 그 말입니다. 그게 새 사람 생활 아닙니까? 먼저 자기가 녹아쳐야 됩니다. 그 애벌레가 그 속에 녹아지는 것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는 그 에벌레 속에 있는 세포에게 원세포에게 삼켜지는 일이 두 가지가 있어야 됩니다.
녹아지는 것은 옛 사람이 죽는 것이요. 삼켜지는 것은 겉사람이 죽는 것이요.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그럴 때 새 사람 생활이 완성이 됩니다. 그럴 때 그 애벌레가 이제는 나비로 부활이 됩니다. 그럴 때 언덕을 떠날 때 비로소 이 창파에 이 배를 띄워 무한이 가고 마지막 십자가 죽음으로써 건너편에 도달이 되는 것처럼, 우리의 부활의 도를 이렇게 가르치고 저렇게 가르치고 합니다. 아브라함도 그렇습니다. 아브라함도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날 때 이 구원이 시작이 된 겁니다. 떠나지 않았다면 안 됩니다. 이 옛사람 생활을 완전히 버렸을 때, 청산했을 때, 옛사람 생활이 완전히 옛사람 생활을 죽였을 때, 그럴 때 이 새 사람 생활이 시작이 됐고. 마지막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자기 것들 다 드리는 겁니다. 드릴 때 그때 이 새 사람 생활이 완성이 돼서 "아브라함아 이제 됐다. 이제 내가 네 믿음을 알았노라". 그것은 곧 네가 너에게 부활하는 이 도를 시험에서 합격이 된 겁니다. 우리는 십자가 죽음의 이 길은 부활의 완성을 말하는 겁니다. 영광의 이 부활의 이 완성이요. 십자가의 죽음은 영광의 이것을 얻는 길입니다.
십자가 죽음은 슬픔이 아니고, 눈물이 아니고, 아브라함이 이삭을드릴 때 눈물 흘렸습니까? 슬펐했습니까? 아니고, 부활의 이것을 소망하면서 더 나은 부활을 소망하면서 이삭을 드린 겁니다. 우리는 이 도를 우리가 가지지 못하면 마지막 환난 날에 자기 몸을 잘 드리라고 주신 이 귀한 환난을 우리가 다 피하여 버리고 그만 숨어버리고 그래 가지고 귀한 환난을 부활될 수 있는 기회를 다 놓치는 이런 우리가 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죽음을 가질 때 부활이 된다. 죽으면 두 가지 죽으면 부활이 된다는 겁니다.
예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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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3● 요한복음1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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