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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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3절 말씀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과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를 바로 알아서, 우리의 할 일이 무엇인가? 우리의 소망이 무엇인가? 하는 신령한 세계를 실상으로 알기는 심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있는 것들과 눈에 보이는 것들과 다른 세계이기 때문에, 이 땅에 있는 이 세계는 육체의 세계요. 세상입니다. 그 수준이 지극히 낮고 이런 천한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높고 더 귀한 그런 신령한 세계를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없는 것은, 꼭 개미에게 우리의 사람 사는 생활의 이런 것을 가르치려니까 개미의 지능으로서는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가르쳐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겁니다. 그런 세계를 알만한 지력이 없는데, 그에게 이걸 가르치려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칠 때에 그런 심정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것으로 비유해서 대충 먼저 가르칩니다. 이런 것이다. 너의 수준으로 너희들 수준에 맞춰서 요 가르치는 것을 가지고 비유라 그럽니다. 세상 수준에 맞춰서, 우리의 혈육을 가진 혈육의 이 수준에 맞춰서, 우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비유입니다. 비유를 하면 비로소 조금 그런 뜻이구나. 자세히는 모르지마는 가장 근본적인 그냥 기본적인 것은 대충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령한 세계를 가르칠 때에 육체의 것으로 하나님이 가르친다는 것, 육체를 입고, 육체로 사는 우리가 비로소 그 뜻을 조금 알게 됩니다. 비유는 조금 알게 되는 것이지, 다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조금 아는 거기에서 시발이 돼서 차차차차 더 신령한 것으로 자라갈 수 있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 육체를 입고 있는 우리에게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이 가르칩니다. 그러나 가르치는 것이 온전하지는 않습니다. 온전할려면 우리에게 성령의 은혜가 와야만 온전합니다. 성령의 은혜가 오면 온전하게 알게 되고,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말씀의 은혜는, 온전하게 알지는 못하고 윤곽적으로만 알게 됩니다. 그러나 모르는 자가 윤곽적으로 알게 됐다는 것은 천지가 개벽할 그 정도로 충격이 있을 만큼 알게 되는 겁니다. 즉 소경이 이렇게 반쯤 눈을 뜬다는 것은 벌써 보지 못한 것을 본다는 뜻이지요. 온전히 보이지 않아도 반만 보여도, 이 소경으로서는 얼마나 그것이 자기한테는 큰 일이겠습니까? 보이지 않던 것이 이제 보인다 그 말이요. 윤곽적이나마 비유를 해서 가르치면, 조금이라도 알게 됐을 때, 그때 오는 그 기쁨과 그 충격과 그 은혜의 강도는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송이꿀이라 그랬습니다. 송이꿀 같이 달다. 이 말씀이 이렇게 달수가 없다. 음식 중에 제일 단 것이 꿀입니다. 그래서 제일 달다. 이런 표현할 때는 꿀같다. 꿀같다. 꿀이 제일 다니까. 말씀의 이 은혜를 받을 때는 아예 모르던 자가 이제는 좀 알게 되면. 제일 기쁘다 그 말입니다. 제일 기쁘다. 그때 조금이든 어쨌든간에 알게 됐다는 거기에 대해서는, 하늘나라를 모르는 자에게 하늘 나라를 조금 비춰 줍니다. 그러면 그것이 그 사람이 놀라서 그냥 기절을 할 만큼, 이 세계를 어렴풋이나마 보게 되면 그렇게 되고, 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에게 하나님을 조금 보여주면, 그 하나님에 대해 무시하고 살던 내가, 바로 그 자리에서 엎드려서, 주여 저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그런 사람으로 되는 겁니다.
=====오늘도 여기에 비유로 가르칩니다. 비유로 가르칠 때 우리는, 이 비유의 뜻을 먼저 알고, 그 비유가 가르치는 실상을 그 다음으로 알아 나간다면, 그 사람은 윤곽적이나마 깨달아 알게 됩니다. 그 이후에 성령이 옵니다. 말씀을 가지고 깨달아 알게 되는 그 이후에, 성령이 와서 완전히 깨닫게 해줍니다. 1차적은 말씀의 은혜를 받아서, 2차적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은 온전하게 알게 되는 그 사람이 됩니다. 온전하게 알 때에 그 사람이 믿지. 알지 못하는데 믿을 수는 없습니다. 알지 못하는데.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데 믿을 리가 있습니까? 믿을 수가 있습니까? 믿으라 믿으라 아 말은 알아라 알아라 그 말입니다. 그 말부터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믿는 일이 나오고, 믿는 일이 되고 난 뒤에 행하는 겁니다. 마음으로 믿어서 이제는 그것으로, 온전한 것은 아니라 했습니다.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된다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행해야 됩니다. 행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은 행하되 다 드려서 행하느냐? 드리는 일에는 행할 수가 없느냐? 마지막 다 드리기까지 행할 때, 행함이 완성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충성은 행함을 전케 하는 것입니다. 다 드리는 충성은 행함을 온전케 하는 것이고,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아는 것을 온전케 하는 겁니다. 아는 것이 온전하게 되려면 믿을 때 아는 것이 온전하게 된다. 어떻게 했을 때 아는 것이 됩니까? 말씀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그 사람이 아는 것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이거는 순서적으로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이 건너뛰지는 못합니다.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서 마지막 최종 충성까지 이어지면,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십니다 충성으로 인해서 행함이 온전하게 되지.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지. 믿음으로 아는 것이 온전하게 되지. 말씀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그 사람이 아는 것이 된다. 일단계는 말씀을 듣는 것이요. 이 단계는 뭡니까 이 단계는 이 단계는 성령을 받는 것이 온전항의 듣는 것이요 우리가 말씀을 받아야 되고, 성령을 받아야 되는데, 이 일을 하지 못한다면 아는 것에서 실패가 됩니다. 아는 것이 실패 되면 믿는 것도 실패 되고, 믿는 것이 실패 되면 행하는 것도 실패 되고, 행하는 것이 실패 되는데 충성을 할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처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첫 물꼬가 되어지면, 그 다음은 필연적으로 그대로 그대로 되는 겁니다. 물이 위에서 내려오면, 그 물이 흘러서 도랑물이 되고, 도랑물이 모여서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모여서 강이 되고, 강이 모여서 바다가 되는, 이런 과정을 건너뛸 수도 없고, 반드시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디서 부터 우리가 시작이 돼야 됩니까? 말씀을 받는 것. 성령을 받는 것. 즉 말씀을 듣고 읽을 때, 받을 수 있고, 성령은 말씀을 새겨서 또 기도 해서, 받을 수가 있습니다. 자 말씀 받는 방법, 성령 받는 방법. 말씀은 유일하게 읽고 들을 때, 이 말씀을 받을 수가 있지,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귀를 준 것은 들으라고 귀를 주었고, 눈을 준 것도 보라고 눈을 주신 겁니다. 귀를 딱 막아버리고, 눈을 딱 감아버리면, 그 사람은 말씀은 들을 수도 없고, 읽을 수도 없고, 그러면 말씀을 못 받습니다. 귀라는 기능은, 듣는 거기에서 그 귀가 온전한 일을 하는 것이고, 눈이라는 기능은, 보는 거기서 그 눈의 기능이 온전하게 일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는 것, 듣는 것, 그 일에 힘을 쓰는 자가 돼야 그 사람이 말씀을 받게 됩니다. 진리를 알게 됩니다. 진리를 알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이라 그랬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군데 그렇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의 말씀이라. 진리란 말은 참된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진리요. 말씀만이 참된 것을 알게 해주지. 말씀 외에는 참을 알게 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또 성령도 그냥 성령이라 안하고, 진리의 성령이라 그랬습니다. 참된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성령이다 그 말이요. 15장 맨 마지막에 보면, 26절에 보면,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나를 증거하실 것이라. 그랬습니다. 진리의 성령, 진리의 말씀, 진리의 성령, 말씀은 진리를 우리에게 주고, 성령도 우리에게 진리를 줍니다. 이때 말하는 진리는 말씀으로 오는 참을 가르치고, 성령으로 오는 참을 가르칩니다. 고 참의 이름을 뭡니까? 고 참은 무엇을 가르칩니까? 주님의 대속을 가르칩니다. 내가 주는 이 물은 참된 음료요. 내가 주는 이 떡은 참된 양식이라. 참이라는 것은, 진실하고 참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 만이 참이지, 그 외에는 참이 없습니다. 이것만이 우리를 살리는 일이에요 참된 음료, 참된 양식, 주님의 이 대속 만이 참된 것이라. 이 참된 것을 주시는 방편으로, 도구로 주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라 그 말이요. 또 성령의 은혜라 그 말이요. 성령의 은혜가 오면, 주님의 대속을 알도록 해주는 것 아닙니까? 믿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아닙니까? 진리의 이 말씀을 듣고 읽을 때, 비로소 주님의 이 대속을 알고 믿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러니까 진리라는 말은 참된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 참된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라. 우리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라 그 말이요. 그래서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그랬습니다.
=====본문에 오늘 분문에는 뭐라 했습니까? 너희는 내가 일려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지금 가지를 가지고, 우리 라고 비유를 했고, 그 포도 나무 둥치를 예수님으로 비유했고, 농부를 하나님 아버지로 비유를 했습니다. 그러면 가지의 소원이 무엇이며, 가지의 목적이 무엇이며, 둥치의 목적이 무엇이며, 농부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농부가 농사를 짓는데, 농부의 목적이 뭡니까? 과실입니다. 과실을 많이 맺어서 그 수입을 위해서 농사를 짓지 또 그 나무 둥치의, 포도나무 둥치의 목적은 뭡니까? 오직 그 가지에 과실 맺도록 하는 것이 이 포도나무의 목적이요. 또 가지의 목적은 뭡니까? 가지는 마지막에 가지 끝에 맺히는 과실 맺는 것이 목적이요. 그러니까 과실 맺는 이 목적을 향해서, 아버지도 이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하시고, 그 포도나무 둥치도 과실 맺는 이것을 목적으로 일을 하시고, 가지도 이 과실 맺는 이것을 위하여 목적으로 삼아서 일을 하고, 이 셋이 똑같은 한 목적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그런데 가지가 자기 목적이 다른 것이 되면, 가지가 과실을 맺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이 가지 에다가 나는 좋은 이 보석 목걸이를 주렁주렁 다는 것이 이것이 좀 더 좋네. 그래서 그 가지에 보석 목걸이를 주렁주렁 달아놓고, 좋은 나무라고 한다면, 그것은 이 가지가 어리석은 가지요. 거기서 열매를 맺을 때 그것이 가지로서는 제일 가치가 있는 가지가 되지. 그 보석 목걸이를 주렁주렁 달아놓으면 나무로서는 큰 폐해가 되는 겁니다. 나무 에게는 아무 쓸데가 없는 겁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방해가 되는 것이고, 그것 때문에 그 나무가 해를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목적은 열매 맺는 것이라. 이 땅에 살면서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그 열매를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리의 행하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행함을 따라서 행함의 열매입니다. 행함의 열매. 우리는 행함의 열매를 여러 가지로 배움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크게 말해서 어제 배웠는데
선한 열매,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께 바로 하는 것이 선한 열매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것은 다 선한 열매요.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가는 그런 행위를 가르칩니다. 그 다음엔 사람에 대해서, 너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물질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즉 피조물에 대해서는 의로운 열매요.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하고, 사람에 대해서 바로 하는 이렇게 됐을 때, 또 하나 열매가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이 금한 것 이거 안 해야 합니다. 죄와 싸워 이겨야 됩니다. 거룩한 열매라. 거룩에 이르는 열매라. 이 열매가 맺혀져야 되는데, 이 행위가 돼야 됩니다.
요 세 가지, 이 세 가지를 잘 온전하게 하려면, 두 가지가 더 추가가 되어야 되는데, 무슨 열매가 필요합니까? 충성이란 열매가 필요합니다 충성. 충성이라면 다 해서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다해서 해야 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다해서 해야 되고, 죄와 싸워 이기는 일도 다해서 해야 됩니다. 충성이 있어야 된다 말입니다. 그래서 충성이라는 열매. 마지막으로는 진실이라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진실의 열매가 있어야 됩니다. 진실이 없으면 안 됩니다. 진실이라는 말은 꼭 성경대로 이 모든 네 가지를 해야 되지. 성경대로 아니고, 자기 식대로 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똑같이 성경을 봐도, 성경을 성경대로 해석하지 안 하고, 성경을 자기 식대로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마다 각각 다 차이가 있는 것은, 잘못 깨달으면 잘못된 길로 갑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대로 해야 그래야 진실한 자가 됩니다. 그것이 진실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것을 가지고 해야 된다. 하나 또 더 말한다면, 소망이라는 소망의 열매가 맺어야 됩니다. 그 소망으로 나아가야 되지. 하늘나라 소망, 영생의 소망, 이런 열매가 있어야 되는데, 이 열매가 없으면, 그 나무는 그 가지는 찍혀서, 밖에 버려서, 바짝 말려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 은혜가 끊기면 마릅니다. 또 그 다음에는 불에 태웁니다. 얼마나 두렵습니까?
=====자 그러니까 이렇게 되려면, 제일 먼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된다 했습니까? 말씀의 은혜를 받는 것, 성령의 은혜를 받는 것. 말씀을 받아서 진리를 알고, 성령을 받아서 진리를 아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걸 가르쳐서, 내가 내 안에 있으면, 그 말은 너가 진리와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통하여 진리를 받으면 그 말입니다. 그러면 너가 말씀을 받지 않는데, 성령을 받지 않는데, 그 사람이 과실을 맺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뭐라고 했습니까? 내 안에 거하라. 그래서 내 안에 거하라. 주님의 안에 거하라 이 말은, 주님의 진리 안에 거하라는 말이요. 말씀이라는 진리 안에 거하고, 성령이라는 진리 안에 거하라. 말씀과 성령 안에 거하면 진리를 알게 된다. 믿고 안 믿고는 그 다음이요. 행하고 아니라는 그 다음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내 안에 거하면, 내가 너 안에 가하겠다 그 말입니다.
순서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 2 단계로 주님이 우리 속에 오셔서 내 안에 거하게 됩니다. 이 순서가 거꾸로 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우리 속에 먼저 거하면, 내가 주님 안에 거하리라.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먼저 이미 깨끗하게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까지 깨끗하게 만들어 줬으니까 우리 기본 구원으로 또 주님의 이 법적으로 다 온전하게 해줬는데, 이제는 우리가 주님에게 거할 수 있도록 다 만들어주고 난 뒤에, 너는 내게 거하라. 그랬습니다. 거한다는 그 어떻게 하는 겁니까?
그 안에 들어간다는 그 말 아닙니까? 내 안에 거하라 말은 주님 안에 폭 들어가는 겁니다. 비유하자면 새끼가 어미 품에 딱 들어가는 겁니다. 어미 품에 들어가면서 합니다 새끼가 하는 일은 제일 먼저 어미 품을 떠나지 않고, 어미 품 안에 들어가는 것이, 새끼로서는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제 갖난 새끼가 사는 일은 유일한 길은, 어미 품에 들어가는 것이요. 어미 품을 꽉 붙드는 겁니다. 놓지 않고. 어미 품을 놓으면 그냥 안 됩니다. 이 원숭이 새끼가 어미한테 나자마자 (달아) 붙는 그 강도는 굉장합니다. 이발과 손이 유난스레 깁니다. 원숭이는. 또 손이 굉장히 큽니다. 손발이. 잡기가 굉장히 좋지. 팔도 길지. 손도 길지. 또 크지. 그래 가지고 아주 체구는 작아도 붙드는 힘이 굉장하다 그 말입니다. 어미 품을 떠나지 않습니다. 그래야 사니까. 꽉 붙들어서 붙어 있으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 품 안에 있게 되고, 품 안에 있으면, 이제는 먹게 됩니다 젖을 먹게 된다. 그러면 삽니다. 이 죽고 사는 거 아닙니까? 먹으면 이제는 어미 젖이 내 속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새끼가 이제는 살아 나가는 겁니다.
자 우리가 먼저 주 안에서 삽시다. 우리가 이렇게 진리 안에 꽉 붙들고 붙어있어야 됩니다. 진리를 떠나면 안됩니다. 성령을 떠나면 안됩니다. 즉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읽는 데에 주력하고, (들은) 말씀을 새기고, 기도함으로 인하여, 성령을 받는데 주력을 해야 되지. 이 일을 하지 않는데, 그 사람이 살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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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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