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248 : 기도와 찬송의 위력

기도와 찬송의 위력

성경본문:19● 시편022:19-23

19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2)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락하시고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찌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찌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찌어다

=========================================

==================================

시편 22편 19절 말씀

19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락하시고, 들소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찌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찌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찌어다

우리 기독자의 힘은 마음에서 믿을 때, 힘이 나오고, 그 입술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와 찬송할 때, 그때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믿는 것이 없으면, 그 사람이 기도를 할 수가 없고, 찬송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믿는 것이 먼저 네게 있게 하고, 그 다음에 믿음으로 인하여 이제는 그 입에서 나오는 고 찬송, 그 기도,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인하여, 그 능력이 자기한테 나타납니다. 그래서 내 입에서 기도가 끊어지고, 내 입에서 찬송이 끊어지면, 그때부터 그 사람은 하나님이 떠나버리기 때문에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어떤 높은 위치에 있어도, 어떤 무엇을 다 가졌다 해도, 하나님이 떠나버리면, 그 결과는 있는 것이 다 없어져 버립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는데, 어떻게 대적을 다 막을 수가 있습니까?

이 대적이 우리 주위에 천천만만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하나님이 떠나도 이 대적에게 해를 받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눈이 어두우니까,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마음을 가지지. 눈이 밝은 자는 그 주위에 대적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눈이 더 밝은 자는 그 대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눈이 어두우면, 주위에 수많은 대적이 자기를 삼키려고 하는 줄 모릅니다. 모르니까 그 길을 그냥 걸어가다가 화를 당하는 겁니다. 모르니까 또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습니다. 모르니까 하나님을 찬송도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힘은 마음에 정말 하나님을 믿는 고 마음, 마음에 정말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고 마음, 마음에 정말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 마음, 그 마음이 저희 속에 있느냐? 없느냐? 그래서 마음에 믿는 것을 먼저 소중히 여기고,

그 믿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는 믿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자는 믿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또 들은 말씀을 가지고 새김질하고, 그 능력을 받고자 기도하는 자는, 성령이 와서 그 사람 마음이 이제는 믿는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그러므로 인하여 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도록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이제 그 사람 입에서 하나님께 찬송하는 소리가 그때부터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에 벌써 믿는 것이 다 없어져 버렸는데, 그 입에서 무슨 기도가 나오겠으며, 그 입에서 무슨 찬송이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이 성경에 보면 오늘 말씀 중에, 네 혀가 네 잇몸에 달라붙었다 그랬습니다. 네 혀가 잇몸에 달라붙어서, 아예 말을 못하는 겁니다. 그 마음이 벌써 하나님에게서 떠나버리면, 말을 못하는 겁니다. 입에서 나오는 찬송도 끊겨버리고, 기도도 끊겨버립니다. 기도 없는 사람, 찬송 없는 사람, 비참한 그런 일을 당하게 됩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 위에 보면, 수많은 그런 원수들이 둘러서서 자기를 지금 망하게 하는데, 거기에 보면,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이런 원수들이 자기를 해하는 이런 일이 있는데, 그 마음이 어두우니까, 이런 것을 보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그 사람이 기도를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찬송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눈이 밝은 자는 하나님이여. 저들은 나를 죽일려고 하는 것이, 지금 천천만만으로 두 겹, 세 겹, 열 겹으로 둘러싸여 있나이다. 그걸 보고 하나님 앞에 저 들에게서 나를 도와 주옵소서. 구원해 주옵소서. 이 기도가 보면 기도를 하고, 보지 못하면 기도를 못합니다. 저 원수들 뒤에 그 진을 친 하나님의 천사들이 더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천사들. 이 세상의 온 원수들은 이렇게 산을 둘러싼 만큼 많지마는, 그 뒤에 있는 천사들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보는 그 눈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하나님이여, 저 많은 원수들을, 더 많은 천사들이 다 이겨 폐할 수 있도록, 저 원수들을 다 폐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가 나옵니다. 보지 못하면 못 나옵니다. 보지 못하는데 어떻게 기도가 나옵니까?

내 마음이 하나님을 믿는 고 마음, 그 마음이 있을 때에 원수도 보고, 하나님도 볼 수가 있습니다. 원수가 다 보이니까 두려워할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천군 천사들을 보니까 하나도 두려움이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께 구하면 되기 때문에, 이 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이여, 저 천사들로 하여금 저 원수들을 다 일시에 다 제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는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동등한 말씀처럼, 여호와여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기도를 합니다

또 내 영혼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구하소서. 그 원수들 입에서 나를 구해달라는 것. 사자의 입에서 구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들소의 뿔에서는 구원 하소서가 아니고, 뭐라고 했습니까? 구원하소서가 아니고, 구원하셨나이다. 과거의 하나님이 내게 어떻게 했습니까? 들소의 뿔에서 나를 구원하셨나이다. 과거에 해주신 은혜를 감사를 하는 겁니다. 기도와 감사는 이렇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하나님이 내가 기도할 때 다 들어서 이렇게 나를 참 구원하신, 이것을 돌아보며 감사할 때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나를 구원하셨나이다. 들소 뿔에서 나를 구원하셨나이다. 이것이 찬송입니다. 또 그 다음에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그러니까 앞에는 구하소서 도와주옵소서 건지소서 이렇게 하고, 고 뒤에는 구원하셨나이다 찬송하나이다 찬송할지어다.

이 두 가지는 입에서 나오는 것이요. 입에서 나오는 이 두 가지가,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이 두 가지로 하나님이 움직이시면, 어떤 대적도 그 자리에서 다 패전이 되어 버립니다. 내가 입에서 내가 찬송이 얼마나 나오며, 내가 우리 입에서 기도가 얼마나 나오느냐? 살펴보니까, 찬송이 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하는 말, 불평하는 말, 이것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겠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는 말이 있어야 되는데, 기도하는 말이 없고, 낙망하는 말, 낙망하는 말 밖에 없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희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 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자 우리가 현실에, 이런 원수에 둘러싸인 이런 죄악으로 인하여, 무너질 그런 환경 속에 있을 때, 그때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찬송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왜 다수가 다 죽었느냐? 애굽 세대는 둘 빼놓고는 다 거기서 다 죽은 이유는 뭡니까? 그 입술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 앞에 낙망한 입니다. 원망하는 말이 입술이 있었고, 낙망하는 말이 입술에 있어서,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로 하여금 광야에서 다 죽게 했다. 우리도 이 세상에서 다 죽는 일은, 그 입술이 망령 부려서 원망하는 말, 낙망하는 말, 그것 때문에 다 죽는 건데 실은.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기도와 찬송은 끊지 말셰. 그런 환난이 와도 기도를 끊지 않는 사람, 그런 환난이 와도 찬송을 끊지 않는 사람, 하나님이 기뻐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그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 그 소리. 그 소리를 나로 듣게 해라. 나의 비둘기야 그 소리를 내게 듣게 해라. 그 소리는 기도의 소리요. 찬송의 소리요. 기도라는 것은 앞으로 내게 처한 것을 앞으로 구해달라는 그것이 기도요. 미래에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그것이 기도입니다. 말이요 하나님이여, 이 형편에 있는 이 모든 원수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 주옵소서. 미래에 있는 것을, 현재에 있는 것을, 해결해달라는 거 아닙니까? 미래적으로 해결해 달라는 것이요. 찬송은 그렇지 않습니다. 찬송은 과거에 이미 해준 것. 나를 구출해 준 것. 나를 구해준 것. 거기에 대해서 잊지 않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겁니다. 그것이 찬송이요. 우리는 하나님의 받은 은혜에 대해서, 그걸 잊지 않고 항상 찬송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 여기서 하나님은 그에게 돕는 은혜 역사가 있습니다. 은혜를 줘봐야 그때는 좋아하다가, 조금만 지나면 다 잊어 버립니다. 그것을 다 쓰레기 통에 다 집어 넣어버리고, 뚜껑을 딱 닫아버리니까, 다시는 돌아보지 않는 겁니다.

우리는 받은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다시 그것을 늘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 그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면서, 남은 그 부스러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다 광주리에 담아라. 그것을 늘 보면서, 그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어린 아이 도시락 하나로 오 천명을 먹였다. 그 바구니를 보면서 보면서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송할 때,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낙망 중에 있는 사람, 낙망하는 사람, 낙망하는 말, 한 숨 쉬는 말, 이제는 끝났다 더 이상 할 수가 없다 절망하는 말, 하나님이 그걸 다 친노 하십니다. 내가 과거에 어떻게 해줬는데,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어떤 사람은 밤낮으로 하나님이 과거에 해준 것을 늘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과거에 이렇게 해주었지 않습니까? 이런 은헤를 주었지 않습니까? 자기의 신앙 과거를 돌아보면서, 수없이 많은 죄지은 것도 많지마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이 더 많은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은 찬송이 없는 사람이요. 그 입술이 그 혀가 잇틀에 달라붙은 사람이요. 혀가 이틀에, 잇틀이라 말은 잇몸에 그 말이요. 혀가 잇몸에 딱 달라붙어 버렸다. 말을 못한다 말입니다. 말을 안 합니다. 찬송이 없다 그 말이요. 또 기도가 없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에게 구하지 않습니다.

왜 낙망하니까. 낙망해버리니까. 기도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을 보지 못하니까, 하나님에게 둘러싼 천군 천사를 보지 못하니까, 기도를 못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하나님이 주신 것, 그 은혜를, 하나하나 늘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 사람이 될 때, 그것이 신앙의 힘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합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미래의 하나님이여, 지금 이 현재 이 일을 해결해 주옵소서. 미래의 이 일을 해결해 주옵소서. 구할 때 하나님은 기뻐합니다. 구할 때 기뻐합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이기는 힘은 찬송의 힘이요. 기도의 힘이요.

예루살렘 성 빼놓고 앗수르 나라에 완전히 다 점령이 됐을 때, 그때 히스기아가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기도가 없던 그 히스기야가 기도하는 것을 보고, 그 다음 날 당장의 그들을 다 물러가게 만들겠다. 하나님이 기뻐 약속해서, 그 다음날 그대로 산헤립은 다 도망을 가게 된 겁니다. 이것이 기도의 힘이요. 하나님께 부르짖는 고 힘이라. 그때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또 하나는 아시아왕이 이 모든 대적과 사올 때, 절망 가운데 있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아하시아야, 너는 찬양대를 만들어서 먼저 앞세우라. 찬양대를 앞세워서, 모든 군대보다 칼 가진 자보다 찬양대를 앞세워서 나가라. 찬양대를 앞세워서 나가니까, 그들이 자중지란이 되어서 스스로 다 죽게 돼 버립니다. 완전히 망해버립니다. 이기는 힘은 찬송의 힘이었다. 찬송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대적을 이기게 하는 힘이요.

기도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요.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라. 하나님께 찬송하는 사람이라. 그 입이 입술이 홍색실 같다 이 말은, 홍색실 같이 예쁘다 그랬습니다. 예쁘다. 아가서 4장에 보면 그 말은, 입술이 붉다 그 말이요. 홍색실 같이 붉다 말이요. 아름답다 그 말이요. 입술이 아름다운 것을 가르쳐서, 이 다윗은 붉고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그 입술이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 하나님께 기도하는 입술, 이 입술을 하나님은 아름답게 보십니다. 이 입술이 가장 아름다운 입술이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너의 입술이 아름다운 입술을 가져라. 찬양하는 입술, 기도하는 입술, 이럴 때 내(주님의) 마음을 다 빼앗아 버립니다. 네 목에서 나오는 구슬 한 꿰미가 내 마음을 다 빼앗아 버린다. 기도 한번 할 때 주님의 마음이 다 빼앗깁니다. 찬송 한 번 할 때 주님이 맞춘 이미 마음이 다 빼앗깁니다. 그만큼 기도와 찬송은 우리의 힘이요. 낙망과 원망은 우리의 독이요. 매일 이런 독을 마시겠습니까? 우리의 힘을 얻도록 하는 일을 하겠습니까?

=====사람의 눈이 어두우면 보지 못하니까, 말을 못합니다. 눈이 어두우면, 무슨 찬송을 하며, 무슨 기도를 하겠습니까? 마음이 벌써 믿지 않는데, 그 마음이 믿는 것이 먼저 있으니까, 환히 보니까, 이제는 대적이 이렇게 많구나. 그런데 이 대적 뒤에는 하나님이 지키고 있구나. 대적보다 훨씬 더 많은 하나님의 천군 전사가 그 뒤에 또 있구나. 하나님이여, 저 천군 전사를 보내서 저 대적들과 싸워서 저들을 다 전멸시켜 주옵소서. 이 기도가 나올 거 아닙니까? 마음이 즉 눈이 어두우면 그 사람은 안 됩니다. 눈이 밝은 것이 먼저요. 그래서 눈이 다윗의 눈은 빼어나고 그랬습니다. 믿는 마음이 보는 마음, 믿는 마음이 벌써 있으니까, 그래서 입이 아름다운 그런 입이 되는 겁니다. 마음에 믿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마음에 믿는 것이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기도하며, 어떻게 찬송하겠습니까?

=====기도하고 찬송하고 그 뒤는 뭡니까? 하나님께 순종하고. 기도와 찬송하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하나님이 이제는 기도한 대로 들어주실 것이고, 찬송한 대로 하나님 역사해 주실 것이고. 그러니 하나님이 해라는 그대로 그대로 순종합니다. 사람들은 그 순종을 보고 무모하다. 어리석다. 참 바보 같다. 말도 안 된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이미 하나님이 역사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참 이것은 지혜 있는 일이요. 바보 같은 것이 아니라 그게 참 똑똑한 사람이요.

=====그래서 다윗은 그 골리앗 이 대적에게 아무 맨몸으로 그냥 막대기 하나 들고, 요 물매돌 들고, 그대로 달음질 했습니다. 그와 싸우겠다고 그러니까, 사람들 보기는 어리석지만, 그러나 이 다윗이 본 것은 하나님을 봤고, 나에게는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봤고.. 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의 의지해서 나아가지만, 나는 하나님과 여호와를 의지해서 나아간다. 누가 이기겠느냐? 하나님이 이기겠느냐? 하나님 만든 그 창과 칼과 단창이 겠느냐? 하나님이 이기신다. 이래서 믿고, 그렇게 순종을 하니, 하나님이 역사해서, 그 물맷돌 작은 하나가 하나님이 붙들고 역사하니까, 이 골리앗의 아마로 들어가도록 만든 겁니다. 행하기는 다윗이 행했지마는, 맞추기는 누가 맞췄습니까? 하나님이 맞추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기도와 찬송은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다.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