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716 : 복음 위해서만 로마시민권을 사용한 바울

복음 위해서만 로마시민권을 사용한 바울

성경본문:44● 사도행전16:35-40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아전을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이 말대로 바울에게 고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어 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저희가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아전들이 이 말로 상관들에게 고하니 저희가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2)위로하고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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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실라가 이 빌립보에서 예 복음을 전하는데 먼저 자주장사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하나님이 그를 마음을 열어서 복음을 받도록 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 또 기도하러 가다가 이 점치는 여종을 만나서 여종의 귀신을 내어 쫓아주니까 귀신에서 자유함을 받은 여종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감옥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여종의 주인이 송사를 하므로, 억울한 일을 당했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보면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송사를하니까 그 관원들도 이걸 다 따져가지고, 정말 죄가 있는지 없는지 다 따져보고 이 사람의 신분이 뭔지 다 알아보고 이렇게 처리하지 아니하고, 바로 일단 잘못했다 하니까 그 말만 듣고 이렇게 먼저 옷을 벗기고 공종 앞에 다 때리면서 또 감옥에 집어넣은 겁니다.

그것은 일반인들은 그것은 누구나 다 잘못했다 하면, 자기 권세로 이렇게 할 수 있지마는 그러나 이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로마 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함부로 그렇게 죄가 확정이 되기까지는 일단 자유의 몸이지. 손도 못 댔니다. 그런 권세가 있는 것이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로마 신민권을 가진 이 바울을 그런 시민권이 없는 줄 알고 그냥 바로 때리며, 또 감옥에 집어넣었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거지요. 지금 말하면 불구속 수사를 해야 되는데, 구속 수사를 바로 한 겁니다. 누가 뭣을 잘못하면 이 죄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 검찰에서는 먼저 재판장에게 영장을 발부받습니다. 영장을 발부받아가지고, 바로 그를 구속을 시킵니다.

구속을 시켜놓고 수사를 하는 것이 구속수사라 하고, 구속하지 아니하고 그냥 자유 몸이 된 상태에서 수사를 하는 것을 불구속 수사라 합니다. 그러니까 이 재판장이 야 이거는 풀구속을 시키는 일이 아니라, 구속을 시켜서 재판해라. 이런 판정이 나면 영장을 발부합니다. 영장. 영장을 받은 검찰은 영장을 제출하면서 바로 구속을 시킵니다. 그러니까 혹시나 이들이 증거를 인멸할까 우려가 되거나 도망할까 우려가 되는 이런 경우에는 영장을 받아서 그 구속을 시켜놓고 수사를 합니다. 그때도 그렇습니다. 그때도 일반인들은 무조건 구속을 다 시키고 마음대로 때리기도 하고 할 수 있지마는, 이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에게는 그런 권세가 있기 때문에 함부로 구속을 못 시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불구속 수사를 하다가 나중에 확정이 되면 그때는 이제 구속시킬 수 있지만도. 지금 이거 확정이 되지 않은데도 이 바울에게 알아보지도 안 하고 바로 때렸고 바로 구속을 시키는 겁니다. 감옥에 집어넣은 겁니다. 그런데데 이 바울이 그때는 아무 말을 안 했습니다. 자기가 로마시민권이 있다라고 하면, 대번에 그들이 구속을 시키지도 못하고 감옥에도 들어가지 않도록 할 수도 있고 또 매를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냥 거기 입을 딱 다물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게 맨 오늘 봉독한 이 풀려 나고 난 그때야 이제 나는 로마시민권을 가졌는데 너희들이 왜 그러냐고 이제 따지는 겁니다.

그는 왜" 따진 겁니까? 충분히 로마 시민권을 말하면 감옥에 감옥에 갇히지 않을 수 있었지만 이렇게 말을 안 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뜻을 이룰 때는 어떤 때는 억울한 일이 있어도, 그것을 그냥 꾹 입 닫고 있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야 구원이 될 때가 있단 말이요. 어떤 때는 그런 억울한 일을 바로바로 말해야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 끝나고 난 뒤에 말을 한 겁니다. 지금 그때 말 안 하는 것이 간수가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너가 이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말하지 말아라 했기 때문에 말하지 않은 겁니다. 말하지 말아라. 그러니까 이해를 못 하지만은 하나님 뜻대로 이 바울이 순종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 로마 시민권이 있음에도 저들이 때리면서도 구속시킬 때에도 항의도 하지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이 된 겁니다. 간수 가족이 거기서 구원이 이루어진 겁니다. 만약에 그때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그러면 이 간수 가정이 구원 얻지는 못했을 것인데, 하나님 뜻대로 자기가 그런 억울한 일을 ======당해도 뜻대로 이래 하니까 입을 꾹 다물고 있으니까 그 간수 가정이 구원을 얻고, 그래서 빌립보 교회가 서게 된 그 모든 과정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자기가 어떤 권세가 있어도 권세를 사용해야 될 때도 있고, 사용하지 말아야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에게 관원들에게 많이 이렇게 매를 맞고 구속을 당할 때 그때는 입을 닫아라 주님이 그렇게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대로 순종을 했고 이제 다 끝나고 난 뒤에, 그냥 나가면 되는데, 그때는 밝힌 겁니다. 나는 이 로마 시민권을 가진 자라. 너희들이 잘못된 것을 너희들이 알아라 하면서 나를 데리고 나가라. 왜 죄도 없는 자를 이렇게 했느냐? 너희들은 지금 황제의 법을 어긴 것이다. 내가 한마디 하면 너희들은 바로 그에 대한 처벌을 받아야 된다 하니까, 위에 있는 상관들이 벌벌 떨었다고 그랬습니다. 두려워했다 그랬습니다. 지금 바울이 그에 대해 송사를 해버리면 저들이 바로 다 처벌받으니까, 그러니 나를 데리고 나가라. 그러면 내가 뭐 용서해 주겠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말을 해서 내가 이런 권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말을 안 했다. 지금이라도 내가 말하면은, 너희들은 잘못된 것을 바로 정죄를 받아서 너희들은 처벌받을 것이다. 하는 이것을 나타낸 겁니다. 이들이 두려워했단 말입니다.

그들이 생각하기로 왜 저렇게 고난을 받으면서도 그 관원들이 왜 저렇게 고난받고 뚜드려 맞으면서 왜 말 안 했을까? 참 기이하다 보통 사람 같으면은 이제 구속되기 전에 맞기 전에 바로 말해야 될 건데, 저렇게 고난을 받으면서 저럴까? 참 희한하다 참 희한하다. 저들이 벌써 그 속에 그런 바울의 행동을 보면서 거기에 보이지 않게 복음이 전해지는 겁니다. 만약에 그때도 다 끝나고 난 뒤에 말없이 나갔다면 저들이 로마 시민권이 있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저랬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어떤 때는 밝히기 싫어도 밝혀서 자기의 이제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밝혀야 될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밝히면 안 되는 때도 있고, 자기 권세를 사용할 때도 있고, 사용해서는 안 될 때도 있다. 그 말입니다.

그거는 다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 해라 하는 대로 하는 그것이 유익이 됩니다. 여기 복음 운동하는 것 보면 전부 다 이 바울과 실라는 자기들이 뭐 똑똑해서 자기들이 능해서 그런 게 아니요. 하나님의 인도할 때 그냥 인도를 따라갔고, 한 건은 이 세 가지뿐입니다. 인도를 따라갔습니다. 첫째, 이 아시아에서만 복음을 전할려고 하니까 자꾸 하나님이 빌빌립보 쪽으로 저 마게도니아 그쪽으로 자꾸 인도를 하니까 자기가 고집하지 안하고 그 인도를 따라간 것이 그것이 구원이 되도록 하는 첫 번째요. 하나님 인도를 따라갈 때 우리는 인도를 거부하지 말고 내게 손해가 되고 힘이 들어도 인도 따라 가는 것이 이 빌립보 교회가 서게 된 첫째 원인이요. 두 번째는 인도 따라갈 때에 하나님의 그 명령에 순종할 때, 그때 자주 장사를 만났고, 그때 간수를 만난 겁니다. 기도하는 그 건으로 인해서, 기도하니까 자주 장사가 이렇게 여인들과 모여서 있는데, 거기를 만났단 말입니다. 또 이 기도하니까 결국 그것이 원인이 돼서 이 간수를 만난 겁니다. 그러니까 이 바올이 한 것은 인도 따라가는 거하고, 따라가다 거기서 그들을 만났을 때 복음 전하는 것 그 외에는 없습니다.

인도 따라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고 가지 마라면 가지 말고, 거기에 가라면 가고, 인도 따라가면 그래서 이 간수를 만나기 전에 이렇게 억울하게 그 감옥에 들어갔고 매를 맞을 때, 하나님이 너는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걸 말하지 말아라 하니까, 말하지 않으니까, 시킨 대로 하니까, 그 간수를 만나게 된 겁니다. 하나님의 인도 따라가면서 기도하니까 간수를 만나게 됐지. 자기가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으니까 간수를 만나게 됐지. 간수를 만나서 이제는 어떡하면 구원 얻습니까? 이럴 때 복음을 전한 겁니다.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을려면 주 예수를 믿어라 그러면 구원 얻는다는 이 복음을 또 전해라 하니까 바로 전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 바울이 빌립보 교회가 서도록 한 것은 그냥 하나님 인도를 따라갔다. 하나님 시킨 대로 기도하라 할 때 기도했고, 입 다물어라 할 때, 입 다물었고, 또 그 뒤에 복음을 전하라 하니까 그 만난 자주 장사에게 복음을 전했고, 또 간수가 어떻게 하면 구원 얻는냐고 하나까 복음을 전한 겁니다. 요 세 가지 하니까 막 그냥 바로 빌리보교회가 선 겁니다. 자 첫째는 하나님 인도 따라 순종했고, 가라 오라 할 때 하나님 인도 따라 순종했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기도하라 해서 기도기도하는 것을 순종했고, 그 다음에 뭡니까? 인도 따라 순종. 기도 따라 순종. 그 다음에는 주님이 입을 다물라 할 때는 다물었고, 입을 벌려서 복음을 전하라 할 때 복음을 전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나님이 전부 다 주동을 해서 할 때 그냥 술술 그 인도 따라 시킨대로만 했기 때문에 이 빌리보교회가 섰지. 이 바울이 좀 특수해서 뭐가 계획을 잘한다든지, 활동량이 있다든지, 언변이 좋다든지 그런 건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런 건 아무리 있어봤자 자기 뜻대로 하면은 그거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 뜻대로. 자기 뜻대로 뭐 언변 좋아봐야 뭐 자기 뜻대로 하는 언변이야 그게 뭔 소용이 있습니까? 지금 여기서 보여주는 것은,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 따라가는 바울과 실라. 하나님이 기도하라니까 기도하는 바울과 실라. 입을 다물어 갈 때는 다물었던 바울과 실라. 입을 벌려서 복음을 전하라니까 전했던 바울과 실라. 그래서 이 두 가정이 이 빌리포 교회의 초석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보면 하나님이 다 하셨지. 무슨 바울이 다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 따라 가야 되지. 항상 자기라는 것이 있으면 자기라는 것은 자기 주관이 있고, 자기 욕심이 있고, 자기 고집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꺾어가면서 하나님 인도를 따라가야 되지. 항상 자기라는 것이 자기를 가로막습니다. 그래서 인도 따라 못 가고, 순종을 못하고, 입을 벌리라 할 때는 벌리지 못하고, 입을 다물어라 할 때는 다물지 못하는 그런 우리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면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다그 말이요. 자 오늘 요 마지막에 여기에 보니까 마지막에 이제는 밝혀라. 그냔 나가지 말고 이제는 너가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것을 밝혀라. 입을 열어라. 나는 로마 시민권이 있다. 너희들이 왜 나를 이렇게 죄를 정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구속을 시키고 매를 때리느냐? 이제 저희들이 말을 듣고 벌벌 떠는 겁니다.

아 원래는 저는 로마 시민권이 있는 자구나. 로마 시민권이 있는 자가 어떻게 저렇게 그걸 다 참으며 그 고난을 다 받아내었을까? 너무 신기하다. 참 믿는 사람은 참 희한한 사람들이다. 저렇게 고난 받아도 참으면서 저랬구나. 그래서 저 관원들의 마음이 이렇게 참 고통이 되도록 만든 겁니다. 거기에서 의문이 되든 만든 겁니다. 그것이 복음의 기초가 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그래서 그들을 처벌하지 안하고 송사하지 안하고 나를 데리고 그냥 밖에 데려 나가라. 너희들이 모시고 나가라. 그러면 내가 나가겠다 이러니까, 저희들 처벌하지 않으면서도 마음의 이런 경고를 주어서 하나님 믿는 이 길은 이렇게 참 이런 길이다. 보여준 겁니다. 그것이 곧 이 관원들이 다음에 믿을 수 있는 바탕을 깔아주었단 말이요.

그냥 나가버리면 그런 걸 못 느낄 것인데, 밝히고 나갔단 말입니다. 하나님 그것도 하라. 이제는 밝히라. 하니까 그것을 밝힌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이 것을 하나의 권세로 여기지는 않았습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성에서 회개하고 난 뒤에 그때부터는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아주 좋은 조건들, 가말리엘 문하에서 있었다면 그 당시 최고의 학벌입니다. 유대인 중에서도 가말리엘 문하에서 나왔다. 거기서 공부했다. 이러면 지금 말하면 제일 좋은 하버드대 정도로 이렇게 이런 경력을 가진 최고의 정통으로 여길 만한 그런 걸 가졌고, 또 로마 시민권이 있다는 것은 그 로마 시민권은 특별한 권세를 가진 것입니다. 황제가 내린 특별한 권세요.

그러니까 아주 학벌로도 그렇고, 자기의 시민권으로도 특수한 시민권을 가졌고, 그러니까 얼마나 높아질 수 있는 그런 입장인데도 나는 모든 것이 다 만물의 찌꺼기다. 나는 찌끼다. 나는 찌꺼기다 이랬습니다. 이런 것은 가치로 두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치지. 그것이 무슨 가치냐? 다 썩어지고 없어질 것. 불탈 것. 다 죄약으로 나아갈 것 뿐인데.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낮아져야되지. 자기에게 있는 그 모든 가말리엘 뭐 문하에 있었던 것이나 또 여기에 지금 로마 시민권을 가진 것이나 이것을 가지고 자기가 무슨 믿는 사람이 이걸 세력으로 가지고, 자기의 레떼르로 삼고, 턱 이런 것을 나타내고 이러면, 그 사람은 복음은 다 가려져서, 그런 사람은 복음을 못 전합니다.

자기에게 있는 로마 시민권이나 나타내고, 자기가 가말리엘 문아에 있었다는 이 모든 학벌만 나타내고, 그랬다면 이 복음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게 무슨 복음이 진해지겠습니까? 그러나 그것을 분토처럼 여기고 아주 이렇게 여기는 이런 찌꺼기처럼 여기는 이런 바울이 됐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을 안 했단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용할 때는 사용합니다. 로마시민권을 사용한다 말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다 이 돈이라는 것은 그것을 잘못 사용하면 전부 그건 본의 이 종이 되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이 돈을 주신 것은 또 구원에 필요할 때는 돈을 사용하라고 주신 겁니다. 그래서 사용하라는 걸 잘 사용하고, 돈의 종이 되지 말아라 할 때 돈의 종이 안 되는 이런 것이 우리 신앙의 길이지. 그냥 돈을 나쁜 것이라해서 다 버려 버리는 것도 그것도 치우친 거고, 돈을 또 너무 거기에 치중하면 그것도 치우친 겁니다.

교회에서 다 경제가 있어야 되는데, 경제가 있어야 된다해서 경제 위주로 나가면 그 교회는 교회가 안 됩니다. 또 이 돈이 필요 없다. 해서 아주 무시해 버리면 그것도 교회가 안 되는 겁니다. 가정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고. 우리가 이 땅에 있는 이런 가만리엘 문하의 이런 학벌이나 이런 로마 시민권이나 이런 권세를 가졌으면 하나님 앞에 이건 찌꺼기로 여기면서 이건 찌기다. 찌꺼기다 하면서도 하나님이 필요할 때는 이걸 사용해서, 복음을 위해서는 거기에다가 다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는. 그래서 복음이라는 명목하에 자기가 이용하는 것이 중심이 이것 좀 나타내기 위해서 복음이라는 이름을 그렇게 내고, 그렇게 또 하는 이런 중심이 잘못된 이런 것도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너가 지금 권세를 이용해서 복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너가 이 권세를 사용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가 이 권세를 사람한테 보이기 위해서 목음이라는 명목으로 지금 이걸 사용하느냐? 이거는 하나님이 그 마음을 다 보시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자기가 속이면 안 됩니다. 주님 이 복음을 위해서는 지금 이 권세를 하나님이 사용하라 해서 내가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복음을 위해서 어떤 때는 이거를 다 감춰라 할 때는 다 감추입니다.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래서 이 바울이 마지막에 이 3차 선교 여행을 다 끝나고, 지금 이게 어 빌리보 교회 같은 것은 2 차 선교입니다. 2차 선교 때입니다. 이 사건은. 2차 선교 끝나고 돌아가서 다시 3차 선교로 시작하고 3차 선교 끝나고 나서 돌아갈 때 이제 올라가면 그 거기서는 이 유대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니까 올라가면 안 됩니다. 올라가지 마십시오. 올라가면 죽습니다.

그나 난 올라가야 된다. 올라가서 내가 할 일이 있다. 내가 할 일은 마지막 로마에 가서 복음 전화는 이 일을 마지막 해야 된다. 이것을 하나님이 그 속에서 그런 명령을 주었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지금 죽을 것을 각오하고 내가 올라가서 거기서 내가 로마로 가서 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이 소망을 가지고 올라간 겁니다. 올라가니까 아니나 다를까 저희들이 다 그를 송사를 해서 이 잡아 죽여야 된다. 이거는 이 유대에서도 다 이래 죄인들이다. 이래서 관원에 그를 송사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송사를 받을 때. 총독이 밸릭스라는 총독이 그를 갖다가 죄인으로 취급해서 이렇게 감옥에 가두고, 이 송사를 이 년 동안 계속 감옥에 가두고 이 송사 재판을 진행했습니다.

그때 그 다음에 후임자가 되는 그다음 총독이 베스도가 총독에 부임하고 이제 일을 또 맡았고 또 그다음에 또 베스도 총독이 있을 때 그때 왕이 그때 분봉왕이 갈릴리 지방의 부몽왕이 아그립바 왕입니다. 아그리바 왕이 마침 거기에 와서 베스도 총독이 지금 이런 이런 사건이 있습니다. 이걸 한번 해서 이 사람이 지금 왕을 만나고자 합니다. 왕에게 이걸 하소연하고자 합니다. 들어보소서 이러니까 쭉 이야기를 딱 해줬단 말입니다. 이야기 쭉 해주니까 아그립바왕이 그럼 이 사람 내가 직접 만나보겠다. 이래서 아그릿바왕과 바올이 만나는 그런 계기가 된겁니다. 그래서 아그리바 왕에게 왕이여 보소서. 내가 이런 일을 당했습니다. 하고 말할 때 아그리바 왕이 다 들어주었습니다. 너가 하소연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라 기회를 준 겁니다.

모든 죄인한테는 그런 기회를 안 주는 건데, 그 아그립바왕에게 그렇게 기회를 받아서 자기 아내가 또 예수님 믿으니까 더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그래 가지고, 그래서 하나님 앞에 하나님 나는 이렇게 이러고 하나님 믿었고 나는 잘못이 없는데 이렇게 했다. 다 들었단 말이요. 그래서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은 황제한테 로마 황제한테 가서 재판을 받기를 원합니다. 나는 로마 시민권이 있기 때문에 그때 밝은 겁니다. 난 로마 시민권이 있기 때문에 황제한테 재판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때는 로마 시민권을 드러낸 겁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로마의 황제한테 재판을 받겠다는 목적은 뭐겠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서 살아보겠다는 뜻이겠습니까? 로마의 복음을 전하겠다는 뜻입니까? 로마에 가야 되니까. 로마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로마에 가야 되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황제 앞에 재판받으러 가면 로마에 갈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그 황제한테 직접 내가 재판 받겠다.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말을 막지 못하니까, 아그리바왕이 그래라 하고 그렇게 가도록 그렇게 허락을 했고, 그래서 로마 황제한테 가게 되는 과정이 또 로마에 가는 그것이 마지막 선교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그 가다가 온갖 파손도 당하고 배도 파선되고 이럴 때 그때 이 바울이 죄수 신분인데도 그들을 다 안정을 시키고 그들을 다 구원했고, 그러니까 호송하던 그 사람들이실제로는 바울을 그 인도자로 알았습니다.. 인도자로. 죄수인데도 그 바울이 저들을 다 살리고 안정을 시키고 그 바올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능력으로 그들이 다 살았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실제로는 그들의 인도자가 되었고 겉으로는 죄수의 신분이었습니다..

호송자가 아니라 실은 그들은 자기 인도자를 모시고 간 거나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제 로마에 도착해서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황제한테 이렇게 재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2년 동안 로마 감옥에 갇혔습니다. 로마 감옥에 갇혔다가 그 다음 나와서 그래서 석방이 돼서 그래서 복음을 또 오랫동안 전하다가 거기서 이젠 순교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바울의 마지막 이 길을 하나님이 주시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로마 시민권을 또 사용을 했다는 것. 하나님께서 필요한 때에 다 하도록 하는 겁니다. 평소 때에 자기 로마시민권을 드러냈다면 교만한 자라. 이 세상 것 가지고 자기를 나타내는 그런 자는 하나님은 쓰지를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예 이 복음 운동에 쓰지를 못합니다.

자기를 나타내는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런 거 없는 사람은 그런 미혹을 받지 않는데. 그런 것 있는 사람은 항상 자기가 높아져 있는 세상적으로 이래 높아졌기 때문에 미혹을 받기 때문에, 거기다가 그래서 높아질까 싶어서 그 바울에게 가시를 주었다 말입니다. 몸에 가시를 하나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적으로 아무리 높고 깨달음에 특별한 깨달음을 줬고 그런 거 해도 하나님 앞에 그 가시 때문에 자기가 사람 앞에서 높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높일 수가 없습니다. 가시 때문에. 이것이 하나님의 복이라. 그래서 이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많이 기도해도, 하나님이 족하다. 너에게는 족하다. 너에게는 그것이 유익되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래서 오늘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아무리 이 세상에 있는 좋은 것을 가져도 그것을 사용해야 될 때가 있고, 사용하지 않아야 할 때가 있는데, 자기를 높이기 위해서 사용한다면, 그 사람은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한다면, 그것은 다 복이 되는 겁니다. 요 로마 시민권에 대해서 오늘 우리가 좀 깨달아서 내가 뭐 땅에 있는 부자가 됐다든지, 내가 뭐 지위를 가졌다든지, 이런 것은 하나님이 복음을 위해서 주셨다. 복음을 위해서는 이걸 사용하라고 주셨고, 자기 위해서 사용한 것은 망하는 일이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