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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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 병은 눈에 보이는 육체의 병이 있고, 또 하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의 병이 있습니다. 육체의 병은 이 고깃덩어리병이고, 영혼의 병은 신앙병입니다. 이 신앙병을 병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육체의 병만 병으로 여겨서 그 육체가 병이 들었다면 참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염려를 하며 그걸 고치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또 자기 가족 중에 누가 병이 들으면 고쳐주려고 또 무진 또 애를 씁니다. 그래서 몸에 병이 들었다면 모든 것 다 하는 것보다도 그것을 제일 우선적으로 치료부터 할려고 이렇게 하는 것은 병이라는 것은 두면은 결국은 그것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다가 마지막은 죽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육신의 이 병도 아주 우리가 정기 검진을 하는 것도 이런 병이 있을까 싶어서 미리 알아서 이것이 나중에 큰 병이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조치하도록 하는 이 병이 그만큼 무섭다는 것이요. 병이 두렵다는 것입니다. 이 육신의 병은 내버려두면 결국 그것이 원인이 돼서 큰 병으로 이렇게 자꾸 변해가고, 그래서 나중에는 다 죽게 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눈에 보이는 육체의 병은 중하게 여기며, 그걸 고치려고 애를 쓰기도 하지마는, 그러나 사람이 영안이 어두우면 영혼의 병은 보지 못하면, 영혼이 병들었든 말든 병들어 죽든 말든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각이 없는 사람, 아무런 거기에 대해서 애통하는 마음이나 두려운 마음이나 거기에 대해서 참 이런 불쌍한 마음이나 이런 것이 전혀 들지 않는 그 사람은 병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다가 나중에 병들어 다 죽고 난 뒤에야 참 큰 병이었다. 그 병을 고쳤어야 했는데 병을 내버려둬서 이렇게 후회하는그 날이 오게 됩니다.
사람이 이 건강검진도 평소에 이렇게 조심해서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는 것도, 그냥 내버려 두다가 나중에 우리가 큰 병이 되고, 그러면 그때 내가 병을 초기에 진단해서 그걸 치료했으면은 늦지 않았을 텐데,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병도 똑같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병들어도 병든 줄 모르면 그 병이 나중에는 고칠 수 없는 이제는 그런 단계까지 오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겁니다. 그 사람이 다 때가 있는 것인데, 그 때를 놓치면은 이 병도 못 고칩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자냐? 늘 자기를 진찰하는 진찰을 해야 됩니다. 신앙,진찰. 자기가 지금 어떤 병에 들었느냐? 영혼의 병이 어떤 병이냐? 자 영혼의 병이 제일 큰 병이 무슨 병입니까?
영혼에도 병이 몇 가지가 있는데, 무슨 뭐 위암이라든지. 간암이라든지. 암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종류도 여러 가지 병도 암도 있고 종양도 있고 여러 가지 여러 가지 있지만, 암이라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요. 그것은 세포가 무한 증식하는 겁니다. 그 세포는 적당하게 있어야 되지. 없어야 될 세포가 있고 있어야 될 세포가 없으면 사람은 그게 병이라 그럽니다. 없애야 될 세포가 자꾸 자라나면 어떻게 됩니까? 다른 이 모든 기능이 다른 세포가 다 거기에 장애을 받기 때문에 결국은 죽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혼의 병이라는 것은 병 중에 제일 큰 병이 죄병입니다.
죄병 죄가 든 병이 이 염혼병 중에 제일 큰 병이요. 두 번째는 불의병입니다. 불의병 하나님 뜻대로 하지 않는 고것이 불의병이요. . 셋째는 악병입니다. 자기중심으로 하는 악이라는 이런 참 무서운 이 병이 지금 우리에게 항상 도사리고 있는데, 이 영혼의 이 병을 보지 못하는 자는 그 사람은 고칠 수가 없고, 결국은 죽게 됩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육심만 죽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영혼토록 그 영혼이 죽게 되는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영혼이 안 죽어도 뭐 사람이 죽든 안 죽든 내게 무슨 상관이냐? 육체만 안 죽으면 됐지. 육체가 중요하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영혼의 이 죽음도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영혼의 죽은 이 결과가 나중에 우리가 주님 앞에 가면, 그때는 다 이 그런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참 심각하냐?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지. 그걸 모르고 내 영혼이 죽든지 말든지. 저 사람의 영혼이 어찌 되든지 말든지.. 그것은 상관하지 하지아니하고 육체만 늘 생각하고 육체만 바라보고 육체를 위할려면 돈이 있어야 된다. 늘 돈만 돈만 생각하고 내 육체만 생각하는 그런 사람은 영혼의 이 병은 못 고칩니다. 영혼의 병을 고쳐면 영생을 얻고, 육체의 병을 고쳐봐야 영생을 얻지는 못합니다. 육신이 잠깐 연장될 뿐이지. 육신이 연장되어도 결국은 다 얻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혼이 더 육체보다 중요하다는 거 우리가 알아서, 영혼에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영혼을 아주 중하게 여기고, 영혼의 이 건강이 육체 건강보다 더 중요하다. 영혼이 병든 것이 육체가 병든 것보다 더 중요하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먼저 깨달아야 되지. 믿는 사람이 영혼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그 사람은 육체만 보고 삽니다. 그래서 결국은 기복신앙이란 말은 이 땅에 있는 것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육체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물질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 이게 다 기복신앙 아닙니까? 이거 우리가 복을 우리가 바라지만은 이런 땅에 있는 육체의 복. 세상 복만 바라보고 사는 그런 우리가 되기가 쉽습니다.
영안이 없으면 육의 눈만 있지 영안이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영안은 어떻게 열립니까? 성경을 읽으면 영안이 열립니다. 말씀을 들으면 영안이 열리지. 말씀 듣지 않고 성경 보지 않는데 그 사람이 영안이 열릴 리가 없습니다. 늘 성경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이런 사람은, 영안이 좀 이렇게 열려 있기 때문에, 이 영혼에 대해서 항상 염려합니다. 내 영혼은 어찌 되나? 저 사람의 영혼은 어떻게 되나? 그 영혼을 보니까 저 사람이 지금 영혼이 지금 병들어 있다. 죽어가고 있다. 그 사람 영혼이 지금 어떻게 된다 하는 이면을 자꾸 생각하다 보니까, 이 사람이 참 마음에 근심이 됩니다.
그래서 영혼을 보지 못한 사람은 야 뭐가 그리 근심이냐? 지금 육체가 문제지. 물질이 문제지. 이 세상이 문제지. 내 지금 세상에는 물질도 넉넉하고. 육체 건강도 있고. 그런데 뭐가 걱정이냐? 아니라 나는 지금 염려 속에 걱정 속에 살 맛이 없다. 왜? 사람이 사는 것이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다. 육체가 끝나는 날이 있고, 그 뒤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데, 그때 심판은 우리 영혼이 받는 겁니다. 우리 받을 영혼의 심판을 생각 하니까, 참 그 사람은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되고 근심이 되는데. 여기에 대한 눈이 없는 사람은 거기에 대한 것은 꿈에도 생각 안 합니다. 그런 걸 생각을 안 한다 그 말이요.
항상 근심되는 내 육체가 어찌 될까? 먹고 마시고 장가 타고 시집 가는 그 문제가 어찌 될까? 팔고 사고 집 짓고 하는 그 일에만 위주가 되지. 그러다 보니까 그 사람의 영혼은 점점 병들어 죽게 되는 겁니다. 자 오늘 우리가 영혼의 병을 생각해서 죄병 불의병 또 악병 이 병을 우리가 치료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만 어 금생도 내세도 다 사람이 평안해지고, 그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자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 병을 영혼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 여기에 에 가르쳐 주십니다. 영혼의 치료를 하는 방법. 자 첫째는 뭡니까? 여기에 지금 강도를 만나서 거진 죽게 된 사람이라 이 말은 마귀의 꼬임을 받거나 마귀의 위협을 받아서 죄를 지은 자입니다. 마귀의 꼬임을 받아서 죄를 지은 자가 지금 병든 자요. 마귀의 위협을 받아서 죄를 지은 자가 지금 여기에 병든 자입니다. 거의 죽게 된 이 예루살렘에 있는 이 사람이 죽게 되었단 말이요. 병으로 죽게 됐습니다. 이 영혼의 병입니다. 이 신앙병입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에게 위협을 받아서, 그래서 죄를 지은 자라 그말입니다. 이 죄병이 걸린 자입니다. 이 죄병을 어떻게 치료하느냐? 첫째, 이 두 레위인과 제사장은 치료를 못 해줬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사마리아인 즉 미스라엘과 원수가 됐지만은 그러나 이 사마리아인이 치료를 해 주는 겁니다. 자 이 치료는 어떻게 하느냐? 첫째는 이 사마리안이 이 강도 만나 죽게 된 별들어 죽게 된 이 치료의 첫 번째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라. 불쌍히.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이 치료의 출발이 됩니다. 만약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가까이 가지도 않는 겁니다. 레위인과 그 제사장처럼. 레이인과 제사장은 이스라엘 뱅성을 구원하는 일에 주력하는 사람이요. 그 일을 주업으로 삼는 사람이요. 그런데 그들은 주업으로 삼는 그 일을 버리고, 관심이 없는 겁니다. 불쌍히 여기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치료를 못 해준다 그 말이요.
우리가 믿는 사람이라 하는 이름은 가졌지만 정말 치료해 주는 사람이냐? 치료해 주는 그런 관심이 있느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느냐? 그러나 여기에 지금 사마리아인은 서로 원수지간인데도 그 속에 불쌍히 여기는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오래 믿었다 잘 믿는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의 영혼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 하나님은 그걸 보십니다. 그걸 보시고 참된 이웃이라 그러지. 참 진실한 자라 그러지. 우리가 저 사람은 너무 불쌍하다. 육체가 아니고 영혼을 보니까 너무 불쌍하다. 마귀에게 붙들려서 저렇게 두드려 맞아 가지고, 지금 거반 죽게 됐다.
저렇게 지금 죄 속에 지금 묶여 있다. 감옥에 죄의 감옥에 갇혀 있다. 죄 때문에 뚜드려 맞아가지고, 지금 죽게 됐다. 이런 눈을 가져야만 그 사람이 불쌍해 보입니다. 내 마음에 신앙의 이 문제 때문에 죄병이 있는 것이 보여서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강도 만난 자를 지나치는 레위인이요. 그 사람은 제사장입니다. 그는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자라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저 사람이 너무 불쌍하다. 불쌍한 마음이 들면, 그 사람에게 뭐라도 행동으로 이렇게 도와주려고 합니다. 가까이 간다 말이요. 가까이 간다.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그랬습니다. 가까이 가서 뭐합니까? 보고만 아이 불쌍하다 하고 그냥 갑니까? 그걸 치료를 좀 해 줍니까? 불쌍하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치료를 하는 겁니다. 불쌍하다 해놓고, 가까이 가서 보고 그냥 간다면, 레위인과 제사장과 뭐가 다릅니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불쌍하다 해서 가까이 갔는데, 내가 저 사람을 좀 도와줘야겠다. 고쳐줘야 되겠다. 지금 피를 철쩔 흘리는데, 지금 저렇게 지금 살이 다 찢어져 있는데, 내가 어떻게 좀 도와줘야 되겠다. 해야 됩니다.
그래서 도와주는 방법을 어떻겠 했느냐? 자기가 가지고 있는 포도주와 기름을 그 상처에다가 부었다 그랬습니다. 치료약은 이겁니다. 포도주와 기름 외에는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포도주와 기름과 또 하나는 뭡니까? 싸매는 겁니다. 다 그렇게 푹 부어가지고 이제는 다 그것이 보존되도록 싸매줍니다.. 다 붙여줍니다. 그 상처가 벌어지지 않도록 또 세균이 또 들어오지 못하도록 딱 이렇게 사매 준다 말입니다. 붕대로 이렇게 싸맵니다.
그것이 치료라. 자 우리 영혼의 치료도 포도주와 기름을 가지고 치료해야 되지. 다른 것 가지고 치료하면 아무리 해봐도 소용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돈을 쥐어주고, 그 사람에게 무슨 이런 육체의 어떤 이런 것을 도와주고, 그런 것 해봐야 영혼 치료는 아닙니다. 그것은 영혼 치료는 아니고,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치료요. 그런 것은. 그래서 우리는 이 치료는 반드시 포도주와 기름이라는 것. 이걸 가져야만 이것 가지고 영혼이 치료되는 것이지.
죄는 치료는 포도주 외에는 죄는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불의와 악은 포도주 외에는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죄를 없애고 또 뭡니까? 죄를 없애야 되고, 또 불의를 없애야 되고, 악을 없애야 됩니다. 사람 속에는 이걸 없애야 치료가 되는 것이지. 없애는 이 일은 무엇으로 하는가? 하면 포도주가 합니다. 포도주. 포도주를 부으면 더러운 병균 같은 것을 이런 걸 다 소독하는 역사를 합니다. 소독을. 더러운 것을 다 제하는 역사라 그 말입니다. 더러운 것을 제하는 역사요. 이것이 포도주라. 포도주는 주님의 사죄의 공로는 모든 우리의 죄와 불의와 악을 다 제하는 것이요. 소독하는 것이요.
술을 이렇게 응급치료할 때, 사람이 살이 찢어졌을 때, 치료할라면 얼른 술을 갖다가 붓습니다. 술을 부으면 거기에 더러운 그런 것이 다 제해집니다. 또 그 다음에 이제 이런 모든 소독을 하고 그다음에는, 그 살이 이제는 다시 붙도록 해줘야 됩니다. 찢어진 살이 붙어야 된단 말이요. 붙일려면 무엇입니까? 새살이 돋아나게 하는 건 뭡니까? 기름은 새 살을 돋아나게 하는 것이라. 기름은. 그래서 찢어진 살이 다시 싹 아물고 새살이 나서 싹 아무는 그 일을 위해서는 기름을 또 발라줍니다. 그러면 기름을 바르면 유하게 된다. 그러니다. 기름으로 살결이 다시 회복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기름 외에는 새 살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없습니다. 기름 외에는. 성령 외에는 안 된다 말입니다..
성령 외에는. 이 성령의 은혜. 그래서 제일 큰 은혜 한 가지를 말한다면, 주님의 피요. 두 가지를 말한다면, 피 와 성령이요. 세 가지를 말한다면, 피 와 성령과 진리요. 이렇게 제일 이 중한 이 포도주와 기름을 부어서 그렇게 치료를 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합니다. 그 사람에게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전하는 겁니다. 그것이 죄병을 치료하는 길이요. 그에게 이 성령의 은혜를 입도록 해주는 겁니다. 그것이 완전하게 치료해 주는 겁니다. 완전히 회복하게 해주는 것이 성령의 은혜를 전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이 기쁜 소식을. 이걸 전할 때 그들이 이제 새살이 돋아나서, 영혼이 이제는 회복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는 것이 잘 되도록 마지막에 뭐한다 합니까? 써맨다 그랬습니다. 싸맨다. 싸매는 것은 뭡니까? 기름을 바르고 포도주를 붓고 거기에다가 싸매주는 겁니다. 이 싸매지 않으면 그것이 떡 벌어진 상태로 있기 때문에 굳지가 않습니다. 치료가 안 됩니다. 기도. 이 기도라는라는 것은 항상 그래놓고 기도해야 되지. 내가 이렇게 내가 전했다. 해놓고, 내버려두면 안 됩니다. 항상 돌봐주는 요 기도.
기도할 때 하나님이 포도주의 역사가 그들에게 상처에 스며들고, 그 기름의 역사가 상체에 스며드는 그런 일이 되는 것이지. 그래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은혜를 받도록 전하고, 기도해라. 그러면 그 사람이 나음을 받는다. 구원을 얻는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이 복음을 전합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이 주님의 피를 얼마나 전하며, 우리가 다른 사람의 영혼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성령의 은혜를 전합니까? 성령은 곧 진리니라 그랬습니다. 이 성령의 원래 출발은 진리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그럽니다. 진리와 성령은 실은 하나입니다. 또 보통 성령 말할 때는 진리를 말하고, 진리를 말할 때는 성령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진리의 영이 오면 그랬단 말이요. 진리의 영. 그래서 말씀과 성령은 하나요? 말씀을 통하여 성령의 감동을 우리가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령을 부어준다. 기름을 부어준다. 이 말은 말씀을 전해준다. 내나 그 말입니다. 말씀을 전해주어서 그것이 기름 부음이 되도록 해준다는 뜻이요. 여기에 지금 포도주와 기름을 붓는다 이 말은 포도주와 말씀과 기름을 붓는다 이렇게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혼을 치료하는 방법은 또 불쌍히 여기는 마음. 이것을 우리가 먼저 가져야 되고, 그러면 그 사람에게 가까이 가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그에게 포도주를 부어주는, 포도주를 전하는, 이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대속의 복음을 전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기름을 부어주는 즉 성령의 은혜를 전하는, 성령의 은혜는 무엇을 통하여 성령의 은혜가 옵니까? 진리를 통하여야 옵니다. 말씀을 통하여야 합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계명을 전한다 그 말입니다. 계명을 통해서 계명대로 너는 어떻하든지 살아라. 순종해라. 너가 지금 주일을 못 지키니까 주일을 지켜야만 된다. 이건 치료해 주는 것이요. 기름을 부어주는 것이요. 진리를 지금 전해주는 겁니다.
그렇지 안 하고 그 사람이 뭐 주일을 어기든 말든 내버려 둔다면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은 결국은 이 새 살이 돋아나는 그런 일이 되지 못해서 결국은 치료를 받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하든지 요 진리와 이 성령의 은혜. 여기에 또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더해서 여기까지 나아가야 됩니다. 주님의 대속을 믿도록 하는 이것이 먼저요. 그 다음에 믿고 난 뒤에 하나님 뜻대로 행하도록 하는 이것이 바로 진리와 성령입니다. 진리대로 살아라. 영감대로 살아라. 그래서 치료하고 난 뒤에 또 어떻게 했습니까? 그 다음에는 주막으로 그를 데려갑니다. 주막으로. 주막으로. 주막은 뭐하는 데입니까?
그 당시 주막은 술과 음식을 파는 데가 주막입니다. 이 곳은 술 파는 음식점입니다. 술도 팔고, 음식도 파는 겁니다. 포도주도 팔고 거기에다가 음식을 판다 하면은 양식을 판다는 겁니다. 내나 진리를 파는 곳이요. 진리를 파는 곳에 포도주를 파는 곳에 가서 포도주를 계속 먹일 수 있는 곳이 주막입니다. 길에서 지금 응급조치했지만은, 계속 복음을 전해도 이 복음을 전했다면, 다 되었는 것이 아니라, 계속 그것이 복음이 전해져야 됩니다. 한 번 복음비 전해져서 다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주막에 가서 장기 치료를 들어가야만 온전하게 회복이 됩니다. 새 살은 하루 만에 나는 것이 아니고, 새살은 오랜 시간이 지나야 새살이 납니다.
새살이 나야 그것이 완전 치료지. 그래서 장기 치료는 술 파는 곳. 떡 파는 곳. 그곳에 데려가서 장기적으로 계속 술을 공급을 하고 보도주를 공급하고, 그 병자에게 계속 떡을 공급해서 그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마리아인이 내가 지금 단기간에 이거 치료가 끝날 게 아니니까, 내가 가서 돌아볼 때까지 좀 부탁한다. 그때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더 드리겠다. 하면서 간다는 말은 이건 결국은 장기 치료 아닙니까?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영혼의 치료받는 이것을 말하는 겁니다.
예 우리가 이렇게 해서 어떻하든지 이 치료하는 자기 치료와 다른 사람의 치료와 함께 생각해서 우리는 이런 영혼의 이 병을 치료하는 우리가 돼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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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42● 누가복음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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