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04 : 희생의 고기를 구워먹는 것과 삶아 먹을 때 힘을 얻음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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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의 고기를 구워먹는 것과 삶아 먹을 때 힘을 얻음

성경본문:02● 출애굽기12:06-10

1:35

240520_월새_ja.mp3 ()

6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 두지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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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절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3대 절기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사도 다섯 가지 제사에서 중요한 이 다섯 가지 제사를 알려준 것처럼 절기 중에서도 세 가지 절기를 중요한 절기로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절기가 유월절과 무교절입니다. 유월절과 무교절을 하나로 합쳐서 보통 유월절이라 하기도 하고 무교절이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좀 더 들어가면 세분하면 어 유월절과 무교절이 첫 번째 절기라. 즉 피로 죄사함을 받은 것이 유월절이요. 무교절은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죄를 끊고 나오는 것이 무교절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유뤌절과 무교절이라는 것은 주님의 피로 사함을 받고, 모든 죄를 끊고 나와서 홍해 바다를 건넘으로 인하여, 완전한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두 번째는 물로 씻음을 받았다 그러고, 처음에는 피로 씻음을 받았다 그럽니다. 유월절은 피로 씻음을 받는 것이고. 이 무교절은 물로 씻음을 받는 것입니다. 자 이 속죄제도 똑같습니다. 이 속죄제의 이 모든 도리도 이 유월절과 무교절의 도리와 같기 때문에 우리는 같이 보면 내나 이것도 속죄제도 죄로 피로 사함 받고, 이제 물로 이제는 사함을 받는 것이 속죄제요.

그러니까 이 두 절기와 또 이 속죄제를 우리가 같이 연구해서 봐야만, 온전하게 회개가 되어지는 겁니다. 여기서 부족한 것은 저기서 메꾸고, 또 저기서 부족한 것은 여기서 메꿔서,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은 편협되지 안 하고 편벽되지 안 하고, 전체를 다 조화롭게 나갈 수가 있고, 성경을 부분적으로 아는 사람은,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그것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에 유월절과 무교절의 절기에서는 어떻게 죄에서 죄사함을 받느냐 하는 것을 또 여기에서 가르쳐줬고, 우리가 어제 배운 것은 속죄제에서 어떻게 하는거냐? 배우는 것을 또 가르쳐 주셨습니다.

둘 다 피로 먼저 라함을 받는 것은 있었고, 이 속죄제에서는 짐승의 피를 가지고 뿌리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고, 쏟기도 하는 이것이 있고, 여기에서도 문설주에다가 피를 뿌린다 이렇게도 했고, 바른다도 그렇게 했습니다. 내나 그것이 피를 다 피를 쏟는 그 일을 통해서 마지막은 피를 다 쏟아서 전부를 다해서 피 바르는 일을 해라. 피를 뿌리는 일을 해라. 뿌리는 일은 깨닫는 것이고, 바르는 일은 믿는 것이라. 그 영적 도리를 모르면 육적인 이런 것은 아무리 알아도 자기한테 신앙의 힘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최종은 영적적 의미를 우리가 깨달아서 그대로 힘쓸 때, 자기한테 구원이 되는 것이지.

이 그림자는 어디까지나 그림자로만 가지고는 자기한테는 구원이 안 되는 겁니다. 그림자는 실상을 위하여 그림자를 연구하는 것이지. 실상을 모르는 그림자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제사 제도나 절기나 안식일이나 이런 것은 다 그림자로 주셨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실상을 깨닫지 못하면 이 그림자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러니까 영적 의미가 뭔지를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여기에 피로 속죄제에서는 뿌리고 바르고 쏟고, 요기에 유월절 절기에서는 문설주에 바르기도 하고 붓기도 하고 그렇게 한다 했으니까, 주님의 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는 겁니다.

그 다음 단계는 속제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너의 모든 죄를 어 문 밖에 버려라. 저 진영 밖에 진 바깥에 재버리는 곳에 갖다 버려라. 다 죄는 끊어라. 너 속에 있는 이런 죄를 악습의 죄를 이 하나 하나 끊어서 다 버리는, 거기까지 가야만 온전한 회개가 된다라는 것을 가르쳤고, 이 절기에서는 무교절은 애곱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나와야 되지. 아직도 거기 있다는 말은 죄 속에 있다는 뜻이요. 그러니까 애굽을 나온다는 것은 죄를 다 끊고 이제는 나오는 겁니다. 죄를 다 끊고. 그러니까 죄를 다 끊고 나와야 회개가 된다는 것을 여기에 무교절로 가르치고, 이 속죄제에서는 재버리는 곳에 다 버려서 태워서 다 버려야 된다.

이래서 우리의 이 죄를 실제로 끊고 나오는 그 면을 또 가르쳤습니다. 그러면 둘 다 여기서 죄를 끊고 나오는 데는 자기 힘으로 끊고 나올 수 있는 못하지만은, 도움을 받아야 끊고 나올 수 있습니다. 무슨 도움이냐 하면, 하나의 말씀의 도움이 아니고는 끊지를 못합니다. 죄에선 나오지를 못합니다. 오랫동안 자기를 붙들고 있던 그 죄가 그냥 내가 이 죄를 끊겠다. 이렇게 한다고 끊어집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능력을 받아야만, 이 죄가 끊고 나올 수가 있지. 자 그 죄를끊고 나오는 힘은 뭐냐? 그것이 말씀의 힘이라. 또 성령의 힘이라. 말씀과 성령이 아니고는 도무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오기 전에 무엇을 먹어야 된다 했습니까? 양고기를 먹어라. 이 유월절 밤에그 문 안에서 집 안에서 밤새도록, 뭐라 했습니까? 양고기 먹어라. 또 무교병을 먹어라. 또 쓴나물을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못 나온다. 그 힘으로 나온다 그랬습니다. 그 힘으로. 그러면 여기에 속죄제에서는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제사장이 그 고기를 먹는다 했습니다. 고기를. 제사장이 고기 먹는데, 이때 제사장은 우리 믿는 사람을 가르칩니다. 제사장은 예수님을 가르칠 때도 있고, 또 우리 믿는 사람을 가르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 하고, 우리를 제사장으로 말씀하실 때도 있고, 또 하나는 히브리서 3장 1절에 보면 "우리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해라" 대제사장이 예수님이라. 그러니까 여기서 말하는 속죄제에서 말하는 이 제사장이 고기를 먹어라. 그 희생의 고기를 먹으라 할 때, 고 때 제사장은 우리 믿는 사람을 가르치는 겁니다. 믿는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그 죄에서 끊고 나올라하면 고기를 먹어야 됩니다. 안 먹고는 힘이 없어 못 나옵니다. 고기의 힘을 받아서 "예수는 나의 힘이요. 예수는 우리 생명이요". 예수님의 힘을 받을려면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먹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양고기를 먹고 먹어야 나오지. 안 먹으면 못 나온다. 그래서 그 제사장도 그 고기를 먹어야 되고, 또 여기에 이스라엘 백성도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난 뒤에, 그 집 안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먹어야 된다. 이것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먹는단 말은 말씀을 듣는다는 뜻이요. 말씀을 듣지 않는 자는 결코 죄에서 나올 수 있는 능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양고기를 먹은 사람은 나오고, 양고기를 먹지 않은 사람은 못 나온다. 왜? 힘이 없어서. 양고기를 먹고 나면 그 힘으로 나온다. 이 말씀을 자꾸 듣고 들으면 내가 지은 죄가 생각이 나서, 주님의 피에 구하고, 그 다음에 이 죄를 하나 끊고 나오는, 이런 사람이 될 수가 있다는 뜻이요.

그런데 말씀을 듣지 못하면, 그 사람은 피로 사항도 받지 못하고, 물로 씻음도 받지를 못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는 자꾸 양고기를 먹어야 됩니다. 먹는 사람은 죄에서 나올 수가 있다는 것이요. 양고기 먹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인데 들을 때 어떻게 듣느냐 하는 것을, 먹을 때 그 양고기를 어떻게 요리해서 먹느냐 하는 이것을 가르칩니다. 먹는 것은 듣는 것이요. 이게 요래 방법은 하나는 불로 익혀서 먹어라. 또 하나는 물로 익혀서 먹으라 했습니다. 여기서 뭐라고 했습니까? 불로 익혀서 먹으라 했습니다. 불에 구워 먹는 겁니다. 불을 직화해서 불에다가 막바로 구워서 먹는 이 방식입니다.

이렇게 먹어라. 여기에는 불에 구워 먹는 것이 그럴 때 능력을 받게 된다 하는 것을 가르쳤고, 속죄제에서는 제사장이 희생의 고기를 먹을 때, 어떻게 먹으라 했습니까? 삶아 먹으라 했습니다. 삶아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해라. 그러니까 먹기는 먹되 반드시 삶아 먹어야 될 그런 필요성도 있고, 구워 먹어야 될 필요성도 있기 때문에, 둘 다 하나는 어 유월절에서 가르치고, 하나는 속죄제에서 가르칩니다. 둘 다 필요해서, 우리는 둘을 같이 붙들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불에 구원 먹는다는 것은 이 성령의 이 은혜를 받으려면 자기 양심을 앞세워야 된다.

양심을 앞세우는 자는 그 사람은 성령의 은혜를 받을 수 있고, 가장 자기 마음 중에 귀한 마음이, 제일 깨끗한 마음이 양심입니다. 고 양심을 앞세워서 말씀을 들어야 되지. 양심을 그냥 묻어버리고. 말씀을 들으면 예수님이 날 위하여 십자가 죽었는데, 그것이 내하고 무슨 상관이냐? 내 부모님이 날 위하여 어릴 때 참 고생하며 키웠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다 양심을 다 묻어버리기 때문에, 양심을 앞세우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나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날 위하여 그렇게 했으니, 내가 부모 위하여 어떻게 내가 할꼬? 그 분에게 어떻게 은혜 갚을꼬.

주님이 날 위하여 이 십자가가 대속을 하셨다니. 양심이 있는 사람은 아 나는 주를 위하여 나는 어떻게 살꼬? 이런 마음을 가지지만, 양심이 없으면 그런 마음에 안 듭니다. 너는 피도 눈물도 양심도 없느냐? 그러지 않습니까? 이 런 은혜에 대해서 이런 감사의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양심을 죽여버리면 그렇게 되고, 양심이 살아나면 조그마한 은혜 하나에도 내가 이 은혜를 고맙게 여기고, 내가 어떻게 하면 이 은헤를 좀 갚을 수 있을까?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불에 구워 먹으란 말은, 내 양심을 살려서 내 양심을 선봉장으로 만들어라. 많은 마음 중에 의지도 있고, 감정도 있고, 뭐 이성도 있고, 양심도 있고, 그렇지만 거기 이성도 필요하고 감정도 필요하고 다 필요합니다. 그런 것이 있어서 우리가 말씀의 은혜를 받고자 사는 것이지. 그러나 그것보다 가장 선봉장이 되게 해야 하는 마음은 양심이라는 마음입니다.

양심을 선봉장으로 내세워라. 제일 앞장세워라 그 말이요. 그러면 양심은 앞장 세우면 성령의 은혜가 옵니다. 성령의 은혜. 그래서 성령의 은혜 받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도도 성령의 은혜 받는 방법이요. 또 말씀을 묵성하는 것도 성령의 은혜를 받는 방법이요. 또 여기는 양심을 앞세우는 것도 성령의 은헤를 받는 것이요. 이렇게 성령의 은혜를 받은 것을 성경에 여러 면으로 다 흩어서 기록해 놨기 때문에, 성경을 전체를 자꾸 읽는 사람은, 그런 것을 다 모을 수가 있고, 그러나 성경 전체를 모르는 사람은, 이것을 한 목에 모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를 깨달으면 붙들고, 또 두 번째도 붙들고, 이걸 자꾸 붙들어서 놓지 않고 그대로 실행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을 수가 있고, 그러나 실행이 없으면, 그냥 들었다가 은혜 받았다가 또 잊어버리고 ,은혜 받았다가 또 잊어버리고,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들었으면 실행을 해라. 그러면 결코 잊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양심을 앞세울 때는 성령의 은혜가 오더라. 이런 경험이 있고. 내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할 때는 성령의 은혜가 오더라 하는 이런 것도 있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깊이깊이 묵상하니까, 이 성령의 은혜가 오더라. 이렇게 되는 경험을 한 사람은 그 도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 도리가. 내가 도리를 어 외우지는 못해도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험으로 우리 성경을 깨달아 나가는 사람은 그사람은 견고한 그런 깨달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양심을 앞세워서 이런 말씀을 들을 때, 그때 성령의 능력이 와서 그 능력으로 너는 애굽을 나올 수가 있다 하는 것이, 여기 유월절 어 요 고기를 먹는 요 일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또 속죄제에서는 제사장이 고기를 먹어라. 그러니까 고기 대부분은 진 바깥에다가 거기다가 다 불태워 버리고, 나머지 일부는 고것은 제사장이 먹을 고기는 따로 남겼다 그런 뜻입니다. 먹을 때 그런 반드시 삶아 먹으라 했습니다. 삶아 먹어라. 삶아 먹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또 삶아 먹어라. 그래야 성령의 은혜가 온다 그랬습니다. 이 삶아 먹는 것은 오랫동안 익히는 것이 삶아 먹는 겁니다. 오랫동안. 푹 익혀야 됩니다. 그것은 곧 깊이 생각한다는 뜻이요. 말씀을 듣고 난 뒤에 말씀을 깊이 깊이 자꾸 생각하면, 비로소 거기에서 능력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예수를 깊이 생각해라" 히브리스 3강 1절에 보면" 예수를 깊이 생각해라"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성해라. 또 새김질해라. 이것은 다 들은 말씀을 삶아 먹어라 그런 뜻입니다. 수육은 물에 삶은 수육은 수육대로 맛이 있고, 구운 것은 구운대로 맛이 있고, 불에 구워서 먹으면 그래서 성령의 은혜가 오고, 물에 삶아서 먹으면 그래서 성령의 은혜가 온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주의 이 대속의 은혜를 양심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양심으로 우리는 생각을 해야 되고, 또 말씀을 듣고 깊이 우리가 묵상함으로 우리는 이렇게 말씀을 상대해야만 성령의 은혜가 온다는 것을, 유월절 밤과 이 속죄제에서 가르치고 있다 그 말이요. 그러면 이 유월절 밤에 구워 먹으라 할 때, 물에 삶아 먹지 마라고 또 그랬습니다.

물에 삶아 먹지 마라고. 물에 삶아 먹으라고 속죄제에서는 그랬고, 이 유월절에서는 물에 삶아먹지 마라. 이 말은 물에 삶아 먹을 때 장점은 깊이 생각하니까 성령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인 동시에, 단점도 함께 있다. 물에 삶아 먹을 때 단점이 뭐냐? 물에 삶아 먹을 때는 깊이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 말씀을 듣고 난 뒤에 깊이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 너가 자기의 주관을 가지고, 세상 지식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기가 쉽다 말이요. 그러면 "깊이 생각한 것"은 전부 다 죄가 다 돼버립니다. 더러워져 버립니다.

그래서 물에 삶아먹지 말아라 하는 요 단점을 보고, 물에 삶아먹지 마라고 유월절 밤에 그렇게 명령은 하셨고, 또 속죄제에서 제사장에게 삶아 먹으라 해 놓고, 삶아 먹고 난 그릇. 토기나 유기나 이것은 더러워져 있으니까, 그것을 토기는 깨트려 버리고, 놋그릇은 닦고 씻어서 다 깨끗이 해서 사용해라 그랬다 말입니다. 이 말은 이렇게 삶아 먹는 데는 위험한 단점이 있으니까, 이것을 조심해라는 뜻이요. 잘못하면 오히려 그것이 죄가 된다. 죄가 된다. 깊이 생각하는데.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자기 세상 지식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던 보면 나중에는 그것이 참으로 여겨져서 이 잘못된 길로 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것은 씻어라. 그거는 다 씻어 버려야 된다. 하는 것을 또 가르칩니다.

이단은 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가 자기 생각을 집어넣어 가지고, 그래서 깨닫는 것이 이단들입니다. 이단들. 그 이단에는 다 그 사람들이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요. 아주 알고 잘 압니다. 깊이 압니다. 그런데 그 속에 자기 주관을 섞어서 넣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이 이단이 되고, 통일교나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나 그들의 교리가 그렇게 허술한 요리가 아니요. 아주 성경에 다 근거를 두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 근거를 둘 때 자기 주관을 집어넣어서 그 성경을 해석을 해버린단 말이요. 그러니까 그것이 성경적이라 이렇게 또 합니다. 그러니까 이 친천지나 하나님 교회도 항상 성구를 갖다 냅니다.

그러나 성구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그들의 주관이 섞인 그런 세상 지식이 섞인 그런 성구를 구별을 못하면 그만 거기에 다 넘어갑니다. 지식은 자기보다 더 고등지식이 오면, 자기가 낮다고 싶은 지식은 거기에 삼켜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 모세가 지팡이를 던지니까 뱀이 됐고, 이 술사도 지팡이를 던지니까 뱀이 되는데, 모세가 던진 지팡이가 뱀 된 그 뱀이, 술사가 던진 뱀을 잡아먹어 버립니다. 벌써 하나님의 도는 그들보다 더 위고 더 앞서기 때문에, 하나님 도를 바로 깨달으면 그 잘못된 이 거짓 도는 환히 볼 수가 있고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를 바로 깨닫지 못하면 이단의 말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자기가 동의가 돼버리면 바로 거기에 이제 삼킵니다. 그래서 자기 주관이라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그것이 들어서 몰살이 됩니다. 자 주관이 들어간 이 도를 자기가 막지 못하면 개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집단 죽음이 됩니다. 교리 하나 잘못되고 노선 하나 잘못되면 거기에 속한 자는 수없이 많이 죽는 몰살의 죽음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 듣는 ,양고기 먹을 때 아주 필요한 요리법이, 구워 먹는 것과 하나는 삶아 먹는 것입니다.

아주 조심해야 될 것은 삶아 먹을 때 그때 조심해라. 삶다 먹을 때 조심해라. 그래서 조심하는 것을 또 우리에게 가르쳐서 어 유월절에서는 아예 (삶아) 먹지 말아라. 이 말은 자기 주관으로 먹는 이일을 특별히 삼가를 시켰고, 또 속죄제에서는 토기를 다 깨트려라. 그릇을 다 삶은 토기를 깨뜨리라. 유기는 깨끗이 닦고 씻어라. 그러지 않으면 너가 깨달은 것이 다 주관을 가지고 함께 깨달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다 너는 깨닫고 난 뒤에 그것을 다 정리를 다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깨달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기 주관dl 들어가서 깨닫게 됩니다. 깨닫다 보면 이건 잘못 깨달았다 해서 이건 내 주관이다 해서 이것을 자꾸 다 골라내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이 이 설교를 할 때 자기가 깨달은 과정을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자 나는이렇게 해서 이렇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왜 밤새도록 깨닫고, 그 다음날 또 생각해볼 때 내가 깨달은 것이 잘못된 게 아니냐? 자기 잘못된 것이 아니냐 하는 이 스스로 자기가 스스로 점검을 해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자기가 잘못된 것을 또 스스로 찾아봐서 잘못된 것 하나님 말씀에 이것도 잘못된 것 아니냐? 내가 착각한 것 아니냐?

이래가 또 자기를 살펴보는 사람은 그래도 이런 토기를 깨트리는 사람이요. 유기를 또 씻는 사람이고, 토기를 깨트리는 사람이요. 우리는 다 자기도 모르게 자기 주관대로 인간 지식대로 해석하기가 쉽습니다. 그런 단점을 특별하게 또 가르쳐서, 삶아먹지 말고, 토기는 다 깨뜨려라 그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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