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850 : 살려 달라는 기도, 죽여 달라는 기도, 살리는 행실, 죽이는 행실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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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달라는 기도, 죽여 달라는 기도, 살리는 행실, 죽이는 행실

성경본문:51● 골로새서03:05-10

1:28

240620_목새_ja.mp3 ()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1)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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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도에 대한 비유로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힘이 없는 자가 힘 있는 자에게 자기의 이 모든 어려운 일을 부탁하는 것이요. 요청하는 겁니다. 우리는 과부처럼 불쌍한 자요 힘이 없는 자입니다. 무능한 자요. 무지한 자요. 그래서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도록 구하는 겁니다. 그게 기도요. 그러면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진 하나님은 이 무능한 우리가 기도할 때 그 기도를 그렇게 좋아하십니다.

능력이 있는 자에게 능력 없는 자가 이렇게 간청을 하면, 능력있는 자는 그것을 귀찮아 여기지 아니하시고, 세상에 있는 재판관은 귀찮아 할 수 있어도, 전능하신(의로우신)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을 그렇게 기뻐하고 좋아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할수록 좋아하시고. 안 하면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를 좋아하신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할 때 그것을 흠향하신다고 했습니다. 흠향이라 하면 그 향기를 맡고 좋아하신다 그 말입니다.

번제단에서 고기를 구울 때나, 향로에다가 향을 피울 때나, 그 냄새로 인해 하나님이 향기로운 냄새라. 하나님이 기뻐한다 그 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라. 어느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그 자식이 아주 어린 아이입니다. 어린 아이가 여러 가지 어려운 중에 있고, 고통 중에 있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중에 있을 때, 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내가 이런 고통 중에 있으니까 해결해 달라고 할 때, 그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얼마나 그렇게 요청하는 요청이, 부모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은 겁니다. 또 지체하지 아니 하고 들어주지. 그걸 갖다가 뒤로 미루고 미루고 할 부모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꼭 어린 아이가 부모한테 이렇게 부탁하듯, 기도는 그런 것이요.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은 기뻐하고 좋아하고, 뒤로 미루지 아니하고 즉시 다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요. 하나님이 우리레게 하신 언약입니다. 약속도 있지. 하나님의 본성으로도 기도를 틀어주지. 지체하지 아니한다.

그래서 여기에 반대가 되는 불의한 재판관을 두고 (의로우신) 하나님과 비교를 한 겁니다. 불의한 재판관은 능력은 있는데, 그렇게 불의하기 때문에 잘 들어주지 않는 그런 재판관이고, 하나님은 능력도 있으면서, 택하신 백성을 사랑해서, 기도하면 즉시 들어주는 (의로우신)하나님이십니다. 이게 차이가 난다. 그러니까 들어줄 수 있는 권세도 있고, 들어줄 수 있는 사랑도 있고, 그런 분이 우리 하나님이시요. 이분에게 구하는 겁니다. 자 사람이 내가 할 수 없겠다 싶은 것은, 하나님께 구해서 그 분은 전능자기 때문에, 할 수가 있고 해결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무슨 병이 들어서 죽게 됐을 때, 아무리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다고 할 때, 그 때는 사람의 힘으로 이제는 할 수 없는 경우가 옵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여.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데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지 않습니까? 하고 하나님께 이렇게 요청하는 것이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제일 큰 문제가 뭐냐? 육신이 죽는 것. 육신이 병들어 죽게 되는 이것을, 사람이 제일 크게 여기지마는,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 아니라 너가 죄를 지어서 영원히 죽는 사망이 제일 큰 문제다.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없다.

병이 들어서 죽는 것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고, 또 한 번 죽음으로써 그것은 다 끝이 나지만, 영원히 죽는 이 사망. 영멸하는 이 사망은 어두운데 쫓겨나서 영원토록 슬피 울며 이를 갈 만큼 그런 고통이 있는 곳이요. 그런 분함이 있는 곳이 그것이 지옥불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큰 문제지. 실은 이 땅에서 우리가 육신이 죽는 것은 거기에 비하면 큰 문제가 아니라. 죄지어서 영원히 죄값을 받는 그 문제가 제일 큰 문제요. 그것을 이루게 하는 것이 바로 마귀요.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이요. 그래서 우리의 참 원수는 내 재물을 빼앗아 가거나, 나를 뭐 내 몸을 다치게 하거나, 뺨을 때리거나, 무슨 옷을 빼앗아가거나, 그런 자가 참 원수가 아니고, 너를 죄짓게 해서 영원한 사망이 되도록 하는 그것이 참된 원수입니다. 그것이 진짜 원수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그런 원수를 원수로 여기지 아니하고, 이 땅에서 무슨 자기를 손해 보이거나 뺨을 한 대 때리면 그것을 원수로 여깁니다. 자기 옷을 하나 뺏어가면 원수로 여깁니다. 그래서 너는 오른 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내놔라. 이 말은 내 원수는 그것이 원수가 아니고, 그것이 내 손해가 아니다.

옷을 달라거든 겉옷까지 속옷까지 다 줘라. 빼앗는 그것이 원수가 아니고, 영원히 너의 소유를 빼앗는 그것이 원수고, 고통도 영원히 주는 그 고통을 주는 그것이 참된 원수다. 그래서 참 원수는 마귀가 죄를 짓게 하기 때문,에 참 원수요. 우리 속에 있는 옛사람 악성과 악습이 죄를 짓게 하기 때문에, 그것이 참 원수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 앞에 구할 때,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달라고 한 겁니다.

우리는 원수에 대한 원한을 하나님 앞에 요청해서 기도해서, 이 원수가 나를 이렇게 미혹을 해서 죄짓게 함으로, 영원한 사망을 받게 하니, 이 원수가 참 원수요. 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주소서 이 말은, 그 원수를 죽여 주옵소서 그 말이요. 원한을 갚아달라는 말은 원수를 죽여 달라는 말이요. 원수를 다 제해 달라는 말이요. 그러니까 이 마귀를 제하여 주옵소서. 우리 속에 있는 악성과 악습이라는 옛사람을 제하여주옵소서. 죽여주옵소서 죽여달라는 것이요. 제하여 달라는 것이요.

이것이 원수에 대한 원한을 구하는 겁니다. 원한을 갚아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원수에 대한 원한으로 인해서, 즉 죄와 죄를 짓게 하는 옛사람과 또 마귀와 이를 완전히 제하여, 죄로 인한 사망이 없게 해달라는 것이요. 사망이 없게. 지금 죄로 인하여 사망을 받게 됐으니, 이 사망을 없게 해달라. 이 사망이 또 원수입니다. 그러니까 마귀도 원수고 우리 속에는 악성과 악습이라는 옛사람도 원수고, 그로 인하여 죄짓게 했으니 죄로 인한 결과인 사망도 원수입니다.

그래서 원수를 갚아달라는 말은 결국은 이 마귀를 멸해 달라는 것이요. 자기 속의 옛사람을 죽여달라는 것이요. 또 그로 인하여 발생된 사망을 제하여 달라는 것이요. 사망을 제하는 길은 유일하게 예수님의 피로 인하여 사망을 제거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달라는 요 뜻을 잘 알아서, 항상 우리는 이런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원수에 대한 원한. 지금 죄인에 대한 긍휼을 바라는 것이 아니고, 원수에 대한 원한을 갚아 달라는 요 기도. 죄인을 불쌍히 여기서 살려달라는 고 기도와 함께 항상 이 둘을 함께해야 됩니다. 저 죄인이 죽어가고 있으니, 지금 연자 맷돌에 메어서 깊은 바닷속에 들어가고 있으니 저를 살려주옵소서. 사망 중에 있는 저를 살려주옵소서. 요 기도와, 또 하나는 원수에 대한 이 모든 어 원한을 갚아달라는 요 기도. 이 양면의 하나는 살려달라는 기도요. 하나는 죽여달라는 기도요.

옛사람은 죽여달라는 기도요. 죄인은 살려 달라는 기도요. 이 기도를 우리가 할 때 온전한 기도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이 과부가 한 기도는 죽여달라는 기도요. 죽여주옵소서. 저 원한을 풀어주옵소서.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 주옵소서. 원수를 죽여달라는 게 것이요. 그러나 다니엘의 기도는 살려 달라는 기도입니다. 다니엘이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그렇게 하루 3번씩 기도했습니다. 창문을 왜 열었습니까? 왜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랬습니까? 예루살렘을 살려달라는 것이요.

지금 죄 중에 식민지로 지금 전락해서, 죽음 속에 가고 있는 저들을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을 살려달라는 기도요. 이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크게 2가지라. 죄인을 살려달라는 기도요. 이 죄는 죽여 달라는 기도요. 이 2가지를 항상 우리가 하되, 쉬지 말라고 해야 됩니다. 쉬지 말고. 쉬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해라 그랬고, 쉬지 말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신다 그랬고, 왜 쉬지 말고 기도해라 했느냐? 정말 그 죄인을 살리려는 마음을 가지면 쉴 수가 없습니다. 쉬래도 쉴 수가 없습니다. 지금 죽어가고 있는 저를 보고 기도를 멈출 수가 없다 그 말이요. 죽어가는 저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마음을 품은 자는 저절로 쉬지 말고 기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쉬지 말고 기도해란 말은, 죽어가고 있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겨라 그 말이요. 불쌍히 여기면 기도는 저절로 됩니다. 쉴 수가 없습니다. 불쌍히 여기지 않으면 기도가 안 됩니다.

또 죄에 대해서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원수에 대한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 기도를 중단할 수가 없습니다. 원한이 맺히면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해란 말은, 죄인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죄를 진정 미워하는 사람이 되면, 너는 쉬어라해도 쉬지 못하는 그런 쉬지 않는 기도가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간 없으면 언제라도 간단하게 기도할 때는, 주님이여 나와 나의 속한 자, 죽어가는 그들을 살려주옵소서. 죽이는 저들을 원수를 죽여주옵소서. 이 죄를 죽여주시고, 죄인을 살려주옵소서. 이렇게 간단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를 다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 없을 때는 누구 누구 이름을 위해서 일일이 생각을 하면서 못하면, 그냥 그그그 하면서 목사님은 그렇게 기도하셨다 했습니다. 이 교인 중에 이거 다 이렇게 한 몫에 다 할 수도 있지만은, 그러나 하나 하나를 위해서 기도할 때는, 그냥 생각함으로 그그그 하면서 살려주옵소서. 살려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셨다 합니다. 또 그 원수를 죽여주옵소서. 죽여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하셨다 합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살려달라는 기도요. 이 과부의 기도는 죽여달라는 기도요. 그러면 온전한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본문에 보면,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죽이지 않으면 너희는 반드시 이 그로 인하여 해를 받게 된다. 죽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이 지체는 뭐냐? 땅에 있는 지체라는 것은 그 뒤에 나옵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런 죄. 죄짓게 하는 그 원수는 누굽니까? 마귀가 죄짓게 하는 원수요. 우리 속에 있는 악성과 악습이라는 옛사람이 죄짓게 하는 원수요. 이 원수로 인해서 이런 5가지 죄를 짓게 되고,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겁니다. 그 뒤에는 하나님의 사망이 오는 겁니다. 사망한 결과입니다.

죄의 결과요. 이 사망이 오게 된 그 죄인을 볼 때 너무 불쌍해서, 그 죄를 짓게 한 그 죄와 원수를 보니까 너무 미워서,미워서 죽여달라는 것이요. 불쌍해서 살려 달라는 것이요. 이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살려달라는 기도했고, 이 과부는 죽여달라는 기도를 하는 겁니다. 이 두 기도가 함께 되어야 온전한 기도가 됩니다. 그래서 그 뒤에 보면 9절에 보면,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죽인단 말은 벗어 버린다는 뜻이요.

죄를 죽이라 이 말은 죄를 벗어버린다는 뜻이요. 죄를 끊어버린다는 뜻이요. 창으로 그 죄를 찔러 죽인다는 뜻이요. 비느하스가 그 범죄하는 그를 찔러 죽였단 말은, 지금 말한다면 우리의 죄를 죽인다는 뜻이요. 죄를 끊는단 뜻이요. 죄를 버린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자. 옛 사람을 끊어 버리자. 옛사람을 죽여 버리자. 이 행동. 이 기도. 우리는 2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런 기도가 필요하고, 기도 후에 그런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런 행동. 자 기도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으면 아직도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살려달라는 기도와 죽여달라는 기도했으면, 이제는 행동이 행실이 죽이는 행실이 있어야 되고, 살리는 행실이 있어야 됩니다. 기도와 행실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아말렉 족속을 싸워 이길 때도, 모세는 기도했고, 그 여호수아는 순종을 했다. 행했다 그 말입니다. 이 둘이 합해서 비로소 완전한 승리가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기도의 2가지 살려달라는 기도 죽여달라는 기도. 그 다음에 행실 2가지. 살리는 행실. 죽이는 행실. 비느하스는 뭐 했습니까? 기도했습니까? 행실했습니까? 행실했습니다. 죽이는 행실을 한 겁니다. 비느하스는. 그러면 살리는 행실 누가 했습니까? 레위 지파는 살리는 행실 했습니다.

저들을 살리기 위해서 헌신했다 그 말이요. 그 11지파를 살리기 위해서 그 레위 지파가 헌신을 한 겁니다. 살리는 행실. 그 비느하스의 죽이는 행실. 그래서 이 죄가 다 멸해지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와 우리가 그런 행실을 하는 고 행실. 그 행실할 때 자기를 다 드려서 행실했습니다. 행하는 것은 다 드려 행해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이 2가지를 보고 들으신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향로는 기도요. 세마포는 행실입니다. 그래서 세마포를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 성도의 거룩한 행실이라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제사장은 반드시 어 향로를 가지고 세마포를 입고 들어가야 된다 그 말은 기도와 행함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할(속죄함을 받을) 수가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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