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910 :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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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4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성경본문:40● 마태복음06:31-34

1:62

240729_월새_ja.mp3 ()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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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 이 생활을 신앙 생활이라 그럽니다.

다시 말해서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요. 하늘 나라를 소망하고, 그의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하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즉, 하라는 뜻 하지 마라는 뜻 그대로 순종해 나가는 이것이 신앙 생활이지. 또 하늘 나라를 소망할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된다 했습니까? 부활을 부활을 믿는 자만이 하늘나라를 소망할 수 있습니다. 부활된 것만이 천국에 들어가니까. 부활을 소망한다 그 말입니다.

부활을 소망할 때 천국을 소망할 수 있고, 부활을 소망하지 않으면 천국을 소망을 못 합니다. 부활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부활의 근거는 어딥니까 예수님의 부활이십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부활을 소망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을 소망한다는 것은 부활 전에 죽으심이 먼저 있고, 부활이니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먼저 믿는 것.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를 먼저 믿어서 이 근거로, 천국을 소망하는 자가 되고, 이 천국을 소망하는 자가 이제는 소망하니까, 이제는 어떻게 됩니까? 그의 의를 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에 의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라는 명령과 하지 마라는 명령을 행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구한단 말은 힘쓴단 뜻이요. 그러니까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은 그에 의를 힘써라. 행하기를 힘써라 그 말입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입니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더하신다. 이 모든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세상의 의식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여기에 대해서 약속을 해 주셨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반드시 땅에서 살 때 필요한 의식주는 주신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니까 땅에서뿐만 아니라, 무궁세계의 의식주도 주신다. 신령한 의식주든, 이 세상에 있는 육체의 의식주든, 하나님이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때 주신다. 그런데 구할 때는 반드시 먼저 구해라 했습니다. 먼저 구해라. 그의 나라를 제일 먼저 구하고, 그의 의를 무슨 일보다 먼저 앞서해라. 이 일을 앞서하지 못하면, 결국은 뒤로 미루면 이 일은 못 하게 됩니다. 그의 나라를 소망하기를 원하고, 또 그의 의를 행하기를 원하지만은,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세상에 이런 저런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많다고 생각돼서 야 그것도 중요하지만은 이것이 더 중요하다. 먹고 사는 이 세상 일이 더 중요하다. 그것부터 먼저 하면 안 된다. 항상 하나님이 제일 너에게 원하는 것은 그의 나라 구하는 것을 제일 먼저 하고, 또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을 먼저 해야 되지. 순서에 여기에 따라서 성공이 되고 실패가 됩니다.

무엇을 먼저 해야 되느냐? 의식주를 문제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뜻을 먼저 앞세워 나가야 되느냐? 자 하나님 뜻을 먼저 앞세우는 자는 의식주야 손해가 돼도, 자기가 세상에서 좀 멸시를 받아도, 이 세상은 쫌 얻지를 못해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이 사람이 될 때, 그 사람이 먼저 할 수가 있지. 먼저 하게 되면 손해가 되면, 아 이때는 내가 의를 구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부자 청년이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습니까? 이러니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먼저 다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라라. 먼저 해야 될 것이 있다.

이걱을 먼저 내가 해야되는데, 그것을 못하겠습니다. 내 의식주가 더 중요한데, 의식주를 나는 먼저 늘 생각하며 살았지. 그러니까 의식주의 문제가 되면 주를 따르는 그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의식주를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너는 나를 따라라. 그리해야 먼저 너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가 되고, 그럴 때 내가 이 모든 것을 내게 다 주겠다. 이 땅에 필요한 것도 줄 테니까. 너 있는 것을 다 하나님한테 다 바쳐라. 즉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줘라. 그러면 약속이 그렇습니다. 약속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이 땅의 것. 영원한 것. 영생도 얻고, 이 땅의 것도 하나님이 필요한 만큼 주신다. 그 필요한 만큼은 하나님이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의식주에 대해서는 맡겨 놓으면 하나님이 결정합니다. 그 결정하는 그 때 내가 보기에 의식주가 안 올 것 같다 싶어도, 이거 손해될 것 같다 싶어도, 맡겨놨으면 손해가 되든 이익이 되든, 나가다 보면 하나님이 그 모든 고생이 되든, 필요한 고생이 있으면 필요해서 고생을 주기도 하고, 또 의식주를 작게 주면, 작게 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작게 준 것이라고 그렇게 믿고, 그렇게 나가야 되는데. 주님이 약속을 했는데 약속했던 하나님이 의식주가 오지 않습니다. 흉년이 옵니다.

그러면 이 약속도 소용없지 않느냐? 그러면 내 조치 해야되겠다 싶어서, 애굽으로 기어내려가는 그런 실수를 아브라함이 한 겁니다. 그러니까 맡겨놓고 난 뒤에, 맡겨 놓으면 바로 그것이 풍성하게 된다고 이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풍성한 것이 필요하면 풍성하게 줄 때도 있고, 하나님이 빈곤하게 할 때는 빈곤하게 줄 때도 있고, 하나님이 굶으라 할 때 굶게 하는 그런 현실도 올 수가 있습니다. 왜? 그것이 우리에 필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나님 앞에 그의 의를 구하고 그의 나라를 구하는 일을 먼저 하면, 의식주에 대해서는 다 맡겨놓는 겁니다. 맡겨서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십시요. 적으면 적은대로, 많은대로 많은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약속하기로 굶지 않게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으니, 그 약속은 내가 믿습니다. 또 믿으니까 하나님이 날 굶게 하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데 주력을 합니다.

하다가 만약에 가난이 온다면, 이 가난을 통해서 하나님 더 큰 것을 주기 위해서 가난을 주시지. 그 분은 약속을 어기는 분이거나, 그분은 능력이 없는 분이거나, 그런 분이 아니다. 능력도 있고 약속도 지키는 그런 분이, 내 의식주가 빈약하게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그 빈약이 되는 그것이, 더 큰 것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라는 것을 이것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든든히 맡겨놓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그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 하나님은 그 사람과 일을 못합니다. 아브라함은 너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 그러면 내가 네게 많은 민족을 주겠고, 이 큰 땅을 다 주겠다. 약속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믿고 나아가자마자, 가나안 땅에 가자마자 막바로 큰 땅을 , 큰 그런 민족을 주지 안했습니다. 왜? 하나님 약속대로 이것이 없습니까? 큰 자손은 커녕 자식 하나도 없는데, 무자식인데, 큰 땅은 커녕, 이 땅이 가나안 땅에 한 평도 내가 내 땅으로 지금 90세가 되어도 아직도 없는데.

약속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그럴 때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을 믿는 것이 믿음이지. 눈에 다 보일 만한 증거가 다 보일 때 그때는 누구도 다 믿을 수 있지마는, 아브라함은 그럴 때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지금은 안 줘도 약속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 분명히 주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맞춰서 주시지. 내가 원하는 때에 주지 않는다. 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이 소망을 가질 때, 내가 원할 때 안 오면 그 약속을 믿지 않습니다. 의심은 합니다. 그것을 우리가 고쳐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할 때 주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더 좋을 때 주십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좋기 때문에 그래 주시는 것이지. 우리는 그것까지도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때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이 가난하게 해 주시면, 가난하게 하는 것이 더 우리에게 더 복이 되기 때문에 가난하게 한다. 이것도 다 믿어야 됩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으면 가다가 결국 그 길을 못 걸어간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는 이 약속도 믿고, 이 약속을 믿어야 됩니다. 그 위에 또 믿음이 또 하나 있습니다. 30절에 보면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다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이 들풀 하나 봐라. 흔하고 흔한 흔해 빠진 그 들풀은 자기가 그 아름다운 백합화의 옷을 입기 위하여 수고도 아니한다. 길쌈도 아니맨다. 실을 뽑아서 옷감을 짜는 그 일을 해야 옷이 만들어지는데, 이 백화화는 들에 있는 백합파는 그런 노력 그런 수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실를 만들고, 하나님이 옷감을 주어서, 하나님이 아름다운 꽃을 영광을 만들어준다. 하나님이 해주신다. 이걸 믿어라. 하물며 더 귀한 너희에게도 이 영광을 주실 것이다. 더 귀한 너희들 아니냐? 너희에게는 더 큰 영광을 주실 것이다. 이걸 믿어라. 믿음이 없는 자들아. 이것을 가르쳐도 믿지 않는 자들아. 그러나 이것을 믿는 자는 복이 있는 자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는 요 사람이 있고, 또 밑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신다는 요 믿음도 가져라 그 말이요.

그래서 믿음이 있으면 행하게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행치 못합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단 말이요. 믿음을 얻는 구원. 행함이 없으면 구원을 얻지 못하는데, 그 행함은 믿음에서 나오기 때문에 원동력은 믿음이라.

그래서 우리가 믿고 소망하며 행할 때 그때 구원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라. 자 내일 일은 2가지가 있다. 했습니다. 내일 내가 먹을 양식을 염려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내가 옷도 있어야 되고, 집도 마련돼야 되고, 양식도 있어야 되고, 오늘 먹을 양식은 있는데, 내일 먹을 양식이 있겠느냐? 내일 먹을 양식이 있는데, 모레 먹을 양식은 있겠느냐? 이 세상에 먹고 마시고 이 땅에 사는 그 일에 대해서 염려를 하게 됩니다.

이 사람이라는 것은 오늘만 보고 살지 못 하니까, 내일까지 보고살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일까지 계산하는 사람은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북한에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삽니다. 즉 장마당에 나가서 뭐 장사를 하든지. 하루 뭐 벌어서, 옛날 우리도 한 50~60년 전에는 다 하루 하루 나가서 장사를 하든지, 노동일을 하든지. 하루 나가서 하루 받아서 그것 가지고 저녁에 쌀을 사와서 그걸 먹으며 하루를 견딥니다. 내일 또 내일 또 하루는 내일 또 나가서 일을 해야만 먹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내일 내가 몸이 아프면은 가지 못하고, 내일 일자리가 없어 내가 가지 못한다. 항상 내일을 염려를 하는 겁니다. 염려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보장이 안 되니까. 내일은 염려하는 겁니다.

그 염려하는 염려가 마음에 심한 고통입니다. 또 그날 다음 날 나가서 일을 하면, 그 일하는 고통이 또 있다 그 말이요. 그 온갖 눈치도 다 봐야 되지. 몸의 수고도 다 해야 되지. 그러니까 염려의 이런 고통도 있고, 일할 때 견디며 일해야 되는 그 수고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침진자들아. 마음의 염려하는 고통을 가지며, 또 이 의식주를 위하여 그 수고하는 수고를 가져야만 되는, 일평생 이 일을\를 위하여 사는 것이 인생들 아닙니까? 이 수고와 이 염려를 해야만 살 수 있도록 된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게 아니라. 지극히 작은 들풀 하나까지도, 지극히 참 천한 공중의 새 하나까지도, 그들이 일하지 아니해도 하나님이 다 먹이시고 입히시지 않느냐? 너희들은 더 귀한 자니까, 내가 먹이고 내가 다 입힌다. 아무 염려하지 말고, 오직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라. 그럼 내가 다 너에게 더해 주겠다. 이 약속이 하나님의 약속이요. 우리의 이 세상 모든 의식주 생활은 일대 변형을 해야 됩니다. 완전히 우리는 다 바꿔야 됩니다. 지금까지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너가 어떡하든지 내일 일을 소망을 가지고, 목표를 견고히 잡고, 오늘 너가 열심히 일해야 된다.

그러면 너는 다 성공한다. 이런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을 자꾸 말하니까, 맞다. 우리가 우리가 열심히 해야 되고, 미래에 대한 소망을 굳건히 잡아야 되고, 꿈을 가져라. 또 있는 힘을 다해라. 최선을 다해라. 뭐 이런 말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과 완전히 다른 말을 하십니다. 지금. 내가 다 하지. 너희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 들풀도 내가 다 입히지 들풀이 하는 것이 아니다.먹는 것도 공중의 새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다 해주는 거다. 너희들은 더 귀하니까 내가 다 해 주겠다.

이걸 믿어라. 왜? 이것을 안 믿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또 내가 그의 나라와그의 의를 구하면 내가 더 해주겠다고 너희에게 이렇게 약속을 했지 않느냐? 이걸 믿어라. 이걸 믿지 않으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자 그래서 내일 이를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하는 요 염려는, 세상 염려라 했습니까? 신앙 염려라 했습니까? 신앙 염려가 아니고 세상 염려는 하지 말아라. 왜? 그러나 하나님께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만 구하면, 주신다고 했는데. 이걸 믿고 이 세상 염려는 하나님께 맡겨라 그 말입니다.

하지 마라. 세상 염려 하지 말고, 세상 염려는 하나님에게 맡겨놓으라. 베드로전서 5장7철에 "너희 염녀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 염려는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해 주시련하고, 턱 맡겨 놓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하는데, 나는 못 맡기겠습니다. 내가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 세상 의식주를 위하여 늘 염려하고, 그 일을 위하여 늘 수고하는, 그 일을 위주로 그 일을 먼저 하는 이 사람이 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일은 못 하는 것이고. 신앙의 일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염려하지 말아야 될 것은 세상염려요. 내일에 대한 염려는, 내일 어떻게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거는 염려하지 말고,

염려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일에 대해서 염려해라는 것이 뭐죠? 신앙 염려. 신앙 염려는 너는 해라. 이 둘을 구별해서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신앙 염려하지 않는 사람은 내일을 준비를 못 합니다. 그래서 다섯 처녀는 준비를 못한 처녀. 다섯 처녀는 준비한 처녀. 준비한 처녀는 혼인 잔치에 들어갔고, 준비하지 못한 처녀는 못 들어갔다. 준비라는 것은 미리 하는 것이 준비입니다. 내일이 오기 전에 오늘 준비하는 것이 그것이 준비지. 그 말은 내일 일을 염려를 하니까, 염려하게 되면 그 염려 때문에 준비를 하게 됩니다. 염려 안 하는 사람은 준비 안 합니다.

내일 어찌되든 말든, 내일에 뭐 신앙이 뭐 절단 나든 말든. 내일 큰 이런 환난이 와서 내가 어떻게 되든 말든, 아무 염려를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 염려를 안합니다. 꼭 내일 양식 걱정 안 하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양식 걱정을 해서 망하는 자도 있고, 양식 걱정은 안 하니까 이 세상에 고통받으면서 망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양식 걱정 많이 한 사람은 어떠하든지 내가 내일을 준비해서 살아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저축도 하고 열심도 하고 그렇게 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이 사니까, 야 내가 이렇게 염려 많이 하고 이렇게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니까 내가 살지 않느냐?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라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었기 때문에 사는 것이다. 잘못 생각하면 자기가 열심히 했기 때문에, 내가 의식주로 내가 충분히 산다고 자수성가한 사람은 다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아주 높입니다. 자주성가한 사람은 참 그건 좋기는 좋은데. 자기가 잘해서 그랬다고 이렇게 하니까, 그런 사람은 그 교만이 꺾이지 않는 이상은, 항상 자기가 잘해서 이런 자수성가 됐다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똑같이 열심히 해도 바싹 깨트려버리고 가난하게 돼버리면, 그제서야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이 줘서 되었구나. 이것을 깨닫기까지는 오랜 세월 속에 하나님이 안 되는 그 길을 인도하면 그제서야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미리 도를 가지고 깨달은 사람은, 지금까지 내가 잘된 것은 내 힘이 아니었고, 하나님이 해 주셨다 알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주님 내가 한 것 없습니다. 주님 다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이 해주셔야 됩니다. 늘 이렇게 겸손한 사람이 되고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 깨달음이 이런 깨달음이 와야 되지. 이런 깨달음을 가지 않으면, 그 사람은 교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 일을 위하여 내일 염려하지 말고, 세상 염려는 하지 말고, 내일을 위하여 신앙 염려는 미리 해라. 신앙 염려를 하면 할수록 너는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이여 내일에 내가 이래 신앙에 내가 실패할 수 있고, 신앙을 떠날 수 있으니 도와주옵소서. 기도하게 된다. 신앙 염려는 하면 할수록 기도는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얼마나 간절하며" 그랬습니다. 이 간절한 기도가 됩니다. 간절한 기도. 신앙 염려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은 간절한 기도를 안 합니다.

아 내일은 뭐 내일이고. 그 때는 그 때고. 오늘 이 의식주 이 일이 더 중요한데, 그 일에만 주력하지. 내일 신앙염려를 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염려를 하면 그 사람은 기도를 하게 되고, 기도하고 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 맡깁니다. 기도 다 하고 나면 하나님이 이제는 알아서 다 해 주옵소서. 내 모든 의식주 문제도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 주옵소서. 턱 맡겨놓습니다. 맡겨 놓으니까 염려가 없습니다. 이거 염려하지 말아라 그런 뜻이요. 의식주원은 아예 기도도 하지 말고, 염려도 하지 말고, 신앙은 염려하고 기도하고 맡겨놔라 그 말입니다.

의식주는 처음부터 그냥 하나님께 맡겨 놓으면 됩니다. 의식주에 대해서는 이 세상 의식주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하나님께 맡겨놓고, 신앙 염려는 기도하고, 맡겨놓고,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이 말은, 내일 할 일은 내일 해라 그 말이요.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겠다고 이렇게 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오늘 할 일은 뭡니까? 그의 나라가 그 일을 먼저 구하는 것이 오늘 할 일이요. 신앙염려는 오늘 할 일이요. 신앙 염려와 그의 나라와 그 일을 먼저 구하는 그 일은, 오늘에 그 일을 하는 겁니다. 전부를 거기에 다 기울이는 겁니다. 그것이 오늘 할 일이요.

오늘 할 일을 뒤로 미루지 말고, 오늘 할 일은 그 일을 위하는데 전부를 다 해서 해라. 그것을 가르쳐서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랬습니다.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니라. 내일 할 일은 내일 하고, 오늘 할 일은 오늘 하되, 오늘날 일을 하는 데는, 그 오늘 할 일의 그 괴로움은, 그 수고와 희생은, 그날에 족하다. 그 날에 족할 만큼 다 해서 해라 그 말이요.

자 오늘 할 일은 내가 한 50프로 해 놓고, 이 나머지 50프로는 내일 하리라 그것이 아니고, 오늘 할 일은 100프로 오늘 하려면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하는 겁니다. 더 이상 하지 못한 거는 있습니다. 오늘 하려 해도 오늘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오늘 할 일은 하는 데가지 다 하고, 오늘 아무리 할래도 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일 해야 될 일이요. 그것은 내일이 되면, 그것이 또 오늘이 되기 때문에. 그 날에는 내일이 오면, 그 날에 또 있는 일을 다 하는 겁니다. 하루 하루를 단위로 잡아서, 오늘 할 일은 다 해서 오늘 하고, 오늘 다 해도 못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여, 그것을 하나님에게 맡겨놓고, 다음날에 또 그것을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하고, 이런 신앙 생활에 이 자세가 돼야 됩니다. 이 자세로 바꿔라. 이런 자세로 바꿔야 되는데,

항상 세상에 있는 그런 염려는 하지. 신앙 염려는 하지 않고. 오늘 할 일은 다 하지 아니하고, 미루고. 또 오늘 할 일은 다 하고, 또 내일이 오면 오늘 하지 못하는 것은 내일 하면 됩니다. (오늘 다해도) 오늘 하지 못하는 것. 또 내일이 오면 내일 해야 될 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일이 오면 또 그것을 오늘로 여기며, 그것을 다 해라. 하루 하루를 이렇게 살면, 전부 자기 현실이 전부 자기 구원을 이루는 현실이 되고, 이렇지 않으면 자기 현실을 쏙 다 빼버립니다. 현실에서 구원을 이루지 못한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 하시겠습니다.

번호	듣기	셜교제목	성경본문	동영상	음성
7912	240731_수새_ja.mp3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60● 베드로전서05:05-07	동영상
7911	240730_화새_ja.mp3	구원을 이끄는 신앙의 두 힘 -- 기도와 순종	40● 마태복음06:33-34	동영상
7910	240729_월새_ja.mp3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40● 마태복음06:31-34	동영상
7909	240728_주후.mp3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40● 마태복음06:31-34	동영상
7908	240728_주전.mp3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40● 마태복음06:24-34	동영상
7907	2024	■■■ (2024.8월 집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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