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924 : 주릴 때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감사하라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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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릴 때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감사하라

성경본문:40● 마태복음04:01-02

1:23

240810_토새_ja.mp3 ()

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

예수님이 마귀와 전투를 하는 이 전투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이 전투하여 이기면 마귀는 예수님의 것이 되고, 마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소유는 예수님의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이 예수님은 마귀와 싸우기 위하여, 이제 성령에 이끌려서 마귀와 싸우는 일을 지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첫째, 마귀와 싸울 때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려, 그렇게 해야만 이길 수 있지. 성령에게 이끌리지 않으면 이 마귀는 못 이깁니다. 그러니까 성령은 우리가 우리 힘으로 이기지 못하는 마귀를,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이길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이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는 마귀를 이길 수가 있고, 성령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마귀는 못 이깁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에게 이끌려, 그 분에게 이끌리어, 그 분이 손을 잡고 가면, 우리가 거기에 그 손을 붙들고 우리가 따라가면, 우리는 다 마귀와 싸워 이길 수가 있지만, 그러나 성령의 이 손을 놓으면 못 이깁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성령의 손을 붙들고 가느냐? 성령의 손을 놓고 마귀와 싸우는 일을 하느냐 하는 겁니다. 우리가 단독으로 마귀와 싸우면 못 이깁니다. 이길 자가 없습니다. 마귀의 그 미혹과 마귀의 위협에, 거기에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없고, 그에게 미혹을 받지 않을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 하나님께 이끌려야 된다. 자 이끌리니까 어디로 인도를 했습니까?

자 성령에 이끌리니까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성령이 광야로 인도한 겁니다. 광야. 광야는 사막을 가르칩니다. 거기는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고 거기에는 집도 없고, 즉 사막을 가르칩니다. 사막으로 인도합니다. 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마귀와 싸워 이기도록 하기 위하여, 사막으로 인도한 겁니다. 사막으로. 광야로 인도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광야는 사람의 힘으로는 살 수 없는 곳입니다.

먹을 것이 없는데 어떻게 삽니까? 마실 것이 없는데 어떻게 목말라서 물없이 살 수 있습니까? 그런 곳으로 인도한 것이 성령입니다. 자 그런 곳으로 인도해서 무엇을 하게 했습니까? 거기서 사는 길이 뭡니까? 광야에서 사는 유일한 길이 뭡니까?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광야로 가서 무슨 일 했습니까?

"40일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40일 밤낮으로 금식하라고 시킨 겁니다. 하나님이. 이때 금식은 금식 기도를 가르칩니다. 그냥 아무것도 먹지 않는, 음식을 다 끊는 그것만 하는 것이 금식이 아니고, 여기는 금식 기도를 가르칩니다. 기도할 때 항상 우리가 성경에 보면 금식 기도하라는 것이 여러 군데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냥 기도해도 되지만은 금식 기도는 자기가 목숨이 끊어질 만큼 금식은 음식을 끊는 것 아닙니까? 끊는다는 말은 자기 생명이 죽을 정도로 죽어갈 정도로, 그렇게 기도해라. 그러니까 사실 금식하면 굉장히 고통이 옵니다. 먹지 않으니까 .

그런 생명의 이런 것을 다해서 기도해라 그런 뜻이요. 금식 기도는 너 생명을 다해서 기도해라. 간절히 기도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광야로 먼저 인도하시고, 성령께서. 그 다음에는 금식 기도를 하라고 또 인도를 하십니다. 금식 기도를 이 광야에서 금식 기도하면 어떻게 됩니까?

첫째는 금시 기도하면 기도라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에게 해 달라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하고, 내 힘으로 도무지 안 되는 것은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이 해결해 달라 이것이 기도입니다. 그런데 이 기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아무리 어려움이 와도 먹을 것이 없고, 마실 것이 없고 지금, 광야에서 죽게 되어도 기도를 안 하는 겁니다. 왜? 안 하는 겁니까? 기도해 봐야 소용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자기 힘으로 하겠단 뜻이요.

사람의 도움으로 하겠단 뜻이지. 기도는 안 하는 겁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기도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기서 예수님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금식했다. 금식 기도했다. 지금 먹을 것이 없고 마실 것이 없으니까 하나님이 도와서 그것을 공급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한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의지한다". 다른 말로 하면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께 의지한다". 의지라는 것은 내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을, 나보다 더 강한 자에게 의지하면, 그 분이 약속으로 내게 의지하면 내를 의뢰하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랬고, 내게 기도하면 내가 응답하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광야로 인도하고 난 뒤에, 광야에서 기도하라 그랬습니다. 기도하라.

자 우리 신앙의 기도가 이 승리의 원천입니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결코 마귀를 못 이기고, 광야에서 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갔고, 광야에서 기도를 했고, 그래서 그 광야에서 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하셨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고, 마지막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이 사람을 광야에서 다 만들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 사람이 =되어야 가나안 땅 즉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은 고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왜? 하늘나라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며 사는 곳이 하늘나라이기 때문에, 하늘 나라 가서도 하나님께 의지하지 안하고 항상 자기를 의지하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 못 들어가지. 하늘나라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만들려고 광야로 인도한 겁니다. 광야. 이 광야로 인도해서 기도해라. 금식하고 기도해라 그랬습니다. 나만 의지해라 그 말이요. 자 의지한다는 것은, 마음으로 의지하고, 입으로 의지하고, 입으로 의지를 뭐라 그럽니까? 기도라 그럽니다.

주여 주님을 의지하니, 주님이 내가 먹을 물도 주시고, 떡도 주시고 양식도 주셔서 살려주옵소서. 이것이 기도 아닙니까? 그래서 입으로 의지하는 것이 기도요. 마음으로 의지하는 것이 바라보는 것이요.. 또 행동으로 의지하는 것은 뭐라 했습니까? 행동으로 의지하는 것은 순종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것 해라고 할 때 그건 내가 할 수가 있는 겁니다. 할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명령하지 안했습니다.

그래서 명령은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하고 말이요. 그러니까 그것은 몸으로 의지하는 겁니다. 이렇게 의지를 하니까, 하나님이 너가 나를 의지하니, 내가 너에게 마실 것도 주겠고, 먹을 것도 주겠고, 그래서 하나님이 기도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그것도 간절히 기도하는 즉 금식 기도하는 자에게는 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해도 간절하지 않고 기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하나님 주시면 주고, 뭐 안 주시면 할 수 없고,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간절한 기도가 아니기 때문에, 듣질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내가 죽습니다. 그러니 내가 천부를 다해서 죽을 목숨을 다 해서 내가 기도합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바로바로 들어십니다. 그래서 여기에 금식 기도하라 이것은 생명을 걸고 기도해라. 간절히 기도해라. 그러면 광야로 비록 내가 인도했지만은, 그 광야에서 하늘에서 만나가 내릴 것이고. 그렇게 기도 하니까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이 나오도록. 그 광야의 그 반석에서 물이 나와서, 거기서 물도 먹고,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도 먹게 하는 것은, 기도의 이 길로 인도해서, 기도하면 그렇게 하나님이 먹이시고 마시게 해 주신다, 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또 그 다음에 또 어디로 인도했습니까? 첫째는 광야로 인도하시고, 기도하라는 명령으로 인도하시고, 또 그 다음에는 주리신지라. 밤낮으로 금식하신 뒤에 주렸다는 말은 배고프다 그 말입니다. 이 광야에 가면 배가 고플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먼저 기도했고, 이제 주린 형편을 만나면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고 하니, 항상 원망을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 믿고 난 뒤에, 여러 가지 현실 어려운 현실을 만나면, 즉 배고픈 현실을 만나면. 주린다는 것은 배고픈 것 아닙니까? 경제의 어려움을 만나고, 이 배고픈 현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원망을 합니다. 원망.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도착해서 거기서 얼마나 원망을 했는지? 물 없다고 원망하고, 떡 없다고 원망하고, 길이 멀다고 원망하고, 대적이 온다고 원망하고, 이 원망이 얼마나 많은지? 처음 광야 출발해서 마지막까지 원망하다가 그들이 다 죽게 되는 원인도 원망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 믿는 자는 하나님께 원망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주리신지라" 하나님이 주린 곳으로 인도를 했는데, 성령에 이끌리다 보니까, 주린 곳으로 인도합니다. 배고픈 곳으로 인도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여지없이 뭐 하나님 믿어도 소용없네. 이 고통 속으로 나를 이 주림 쪽으로 이렇게 인도하니까, 경제 어려움 당하면 아무리 신앙 있는 사람도, 거기서 흔들립니다. 흔들려서 하나님을 서서히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대적이 된다 그말입니다.

자 하나님이 왜? 주린 곳으로 인도했을까? 그 주린 곳에서 하나님을 너는 사랑해라. 평안한 곳에서, 물질이 풍성하고 경제가 넉넉한 곳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할 때는, 전부 다 해서 고통 속에서 고난 속에서, 이런 속에서 널 사랑했는데, 너희들도 이런 주린 속에서 날 사랑할 수 있겠느냐? 그 주린 속에서도, 배고픈 그 경제 그런 속에서도, 목마른 그런 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주신 것이, 주림이라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왔습니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게 가나안 땅이 왔는데. 내가 너에게 큰 민족을 주겠고, 앞으로 큰 나라를 주겠다 하는 약속을 믿고 왔는데, 정작 와보고 나니까, 바로 흉년이 왔습니다. 흉년. 흉년이 오니까. 먹을 것이 당장에 없어서 굶어 죽게 됐단 말이요.

그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맨 먼저 해야 될 것은, 우리가 형편이 어려운 광야로 왔거나,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처하면, 주린 형편이 오면, 먼저 해야 될 것이 뭐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라" "그곳에서 나를 사랑해라" 나에게 감사해라 했습니다. 감사해라.어떻게 배고픈데 감사하며, 어떻게 목마른데 어떻게 감사합니까? 이거는 원망할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아니라 내가 너를 이쪽으로 인도한 것은, 너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속에서 너가 나를 사랑하는지? 이런 형편이라면 나를 원망하는지? 그것을 보기 위해서 배고픈 현실로 주린 형편으로 왔다 그 말입니다. 왔다.

자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광야로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에 의지해서 기도해서 해결하라고. 또 하나님이 주린 형편으로 이렇게 인도한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이런 형편에서 감사할 수 있는 사람. 이 사람이 참으로 그 감사하는 고것이 하늘나라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원망하는 원망은 하늘나라 못 들어갑니다. 내가 원망하는 원망이 하늘나라 들어가겠습니까? 못 들어가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다 죽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려운 형편, 이런 주린 형편을 만나면,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원망합니다. 악성과 악습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것을 부인하고 거기서 감사하는 사람이 돼라.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그 사람 돼라. 날 사랑해서 이 주린 형편을 주셨지. 왜? 사랑해서 주린 형편을 줬습니까? 이 속에도 하나님을 너는 사랑해라. 나도 너를 이 속에서 내가 너를 사랑했으니, 너도 이런 속에서 사랑해라 하고 줬는데, 그 속에서 사랑하게 되면 이제 그 사람은 사랑의 이 사람이 되어서, 그것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것은 하늘나라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첫째는 광야에 들어가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되고, 주린 형편이 되어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라. 즉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돼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 2가지만 들어갑니다. 이 2가지는 천국에 들어갑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준비 못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40년을 광야에서 지내게 한 것은, 이 2가지를 그 광에서 만들기 위해서 광야에다가 거기에다가 그쪽으로 인도를 했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형편 만나면, 하나님이 여기서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이 사람 만들기 위해서 광야로 인도했고, 또 하나님께 감사하라고, 이 감사는 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이 광야로 인도를 한 겁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깨달았을 때, 내가 이 형편에 있는 것은 참 감사합니다. 참 내게는 이 감사할 형편입니다. 왜?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어려운 형편이 감사할 일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광야로 인도했다. 그러니까 어려움 오면 항상 감사부터 해라. 여러 가지 시형을 만나거든 온전히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기쁘게 여기라 그랬다 말입니다. 기쁘게 여겨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오거들랑, 하나님께 기쁘게 여겨라. 감사해라. 범사에 감사해라. 모든 어떤 일을 만나도 감사해라 이 말은, 거기는 부유 풍부한 현실도 있고, 거기는 참 주린 현실도 있고, 풍부한 현실에서야 누가 감사 못 합니까? 그때는 뭐 감사하지 마라고 해도 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주린 형편. 주리신지라. 여기서 감사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기서 감사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거기서 감사한 사람을 데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광야로 인도했고, 하나님께서 성령께서 광야로 인도했고, 주리신 곳으로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요런 사람 만들고, 또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이런 사람을 만들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광야를 주셨고, 주린 형편을 주셨지. 그것 생각하면 하나님은 참 굉장히 넓은 분입니다.

그것까지 계산해서 우리를 인도하시지. 그냥 형편 좋고 그냥 다 이렇게 복 받는 그 형편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복이 없는 광야, 이 겉으로 보기에는 복이 없게 보이는 이 주린 형편. 그 형편 그쪽으로 인도한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만 사랑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 사람을 만들기 위함이라. 그것을 알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감사의 마음이 들 때, 비로소 그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이 사람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런 감사가 없고 그런 의지가 없는데, 그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 순종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순종과 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을 위해서, 항상 우리는 어떤 현실을 만나도 감사부터 해야 됩니다. 이런 감사가 떠나버리면 원망이 나옵니다. 원망하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겠습니까? 원망하는 그 사람의 심신의 요소가 가나안 땅에 천국에 들어가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나라요. 하나님만 의지하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광야로 인도하셨고, 주린 형편으로 인도하셨다.

그 속에서 너는 순종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께 감사해라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형편 만나면 내가 감사합니까? 안합니까? 자기 현실을 돌아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려움 만나고, 이렇게 자기한테 손해가 되고, 이런 실패가 되고 이러면, 뭐 원망 부터 속에서 나온단 말이요. 워망 부터 속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원망하면 하나님이 떠나버리는데, 그래도 원망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 보십시오. 광야에서, 그 원망한 일이 몇 번이나 되는지? 그래서 이 양성원 교재 공부할 때, 항상 이스라엘 백이 애굽을 나와서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까지, 40년간 원망을 몇 번 했느냐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원망한 횟수를. 그래서 하나 하나 사건을 적어서 이렇게 제출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 보면 수십 번. 수십 번. 얼마나 많은 그런 원망을 했는지? 그래서 어 광야에서 죽었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 그랬단 말이요. 우리는 이것을 하나의 거울로 주신다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것은 거울로 주셨다. 우리를 보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이 행동을 보여주는 겁니다. 내가 내 현실을 돌아보면, 과거를 돌아보면, 하나님께 어려운 일 만날 때 감사했느냐? 원망했느냐? 그때 감사할 때 하나님이 은혜가 옵니다. 그때 어려움 속에서 감사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오고, 그때 하나님의 간절한 기도하면 하나님이 그 능력이 와서 도와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이 능력의 도움을 경험으로 체험으로, 우리가 했을 때, 아 이제는 내가 어떤 주린 형편이 와도, 나는 감사부터 해야 되겠다. 순종부터 해야 되겠다. 이런 사람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 땅에 도착해서 흉년을 만나니까, 감사하면서 거기서 순종으로 애급을 가지 말고 있어야 되는데, 그만 그냥 거기서 하나님께 원망하면서 바로 어디로 갔습니까? 애굽으로 내려가버렸단 말입니다.. 순종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브라함이 죽을 고비를 당했습니다. 자기 아내 왕한테 다 빼앗기고, 자기는 이젠 그것이 발각되면, 결국은 어 자기도 목숨이 이제는 죽게 되는, 여기서 하나님이 그를 불쌍히 여겨서, 그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시고, 다시 이제 가나안 땅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브라함의 걸음 아닙니까?

그 걸음을 통해서 우리도 아브라함보다 더 우리는, 더 순종도 못 하고, 자기 뜻대로 살고, 또 하나님께 감사도 못하고, 이렇게 되니까. 항상 감사가 없으면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감사가 없으면 우울해진단 말이요. 우울해지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함께하지 못합니다. 감사할 때 마음이 쾌활해지고, 마음이 이렇게 아주 기뻐지고, 그래야 그 사람이 하나님 뜻대로 나아갈 수 있지. 마음이 우울한데 그 사람이 뭐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겠습니까? 기쁘고 감사하고 소망이 넘쳐야, 비로소 하나님 뜻이라면 어려워도 순종해 나갑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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