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980 : 대속과 믿음 그리고 깨달음과 믿음의 상관 관계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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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별

구약	창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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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과 믿음 그리고 깨달음과 믿음의 상관 관계

성경본문:40● 마태복음16:15-17

1:43

240917_화새_ja.mp3 ()

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믿는 고 믿음이요. 예수님이 예수님으로 오신 후에, 다시 또 성령으로 오신 이 성령을 믿는 고 믿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 위하여 사활의 대속 공로를 설정해서, 우리에게 이 구원을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오. 또 아버지가 성령을 보내서 성령의 은혜는 이 예수님을 믿도록 해준 은혜입니다. 믿도록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 위하여 사활의 대속 공로를 베푸시고, 이것을 믿을 수 있도록 아버지가 또 성령을 보내서, 우리가 믿도록 해 주신 이것이 성령의 은혜라. 두 은혜가 없으면, 아무리 주님이 대속을 하셨다 할지라도, 우리가 믿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를 못합니다. 구원은 목적이요. 믿음은 구원은 얻는 방편입니다. 둘 다 있어야 되는데. 예수님이 그 일을 먼저 하셨고, 성령님이 그다음으로 후속으로 오셔서, 우리가 믿도록 해 주신 겁니다. 믿도록. 사람은 믿을 능력이 없습니다.

우리가 대속할 능력도 없어서, 예수님이 오셔서 그 일을 하셨고, 성령님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믿도록 해 주신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둘 다 있어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대속을 안 했다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고, 성령님이 믿음을 안 줬다면,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느냐 안 받느냐 하는 것은, 반드시 이 예수님의 대속이 먼저 있어야 되고, 이것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 성령의 은혜가 그 다음에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구속은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신 겁니다.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신 이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사활의 대속을 완성을 하시고, 이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믿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으로 그 다음으로 오신 겁니다. 성령으로 오셨다.

그러니까 이 성령의 은혜와 구속의 은혜는 우리가 구원을 받는데 필수의 은혜입니다. 필수의 은혜.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되, 하나님도 믿어라 할 때 고때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또 성령을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그래서 부활 후에 승천 후에 성령을 보내서, 믿도록 해 준 겁니다.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줘서 믿는 것이지. 내가 믿음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주님의 대속도 내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다 만들어서 우리에게 줬기 때문에, 우리가 받을 수가 있고, 믿음도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를 믿도록 해 주시니까, 우리가 믿게 되는 겁니다. 믿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이것을 보혜사라고 그럽니다. 성령을 보혜사라는 이유는 도와준다 그 말입니다..

무엇을? 주님의 이 대속을 믿도록 믿도록 도와주는 것을 가르쳐서, 보혜사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이 구속의 은혜에 더해서 보충해서 거기에서 어 도와서, 믿도록 해 줌으로 인하여, 이 주님의 이 구원이 내게 오게 되도록 하는 겁니다. 오게 되도록. 그러니까 주님의 이 구속의 은혜를, 늘 우리는 찬송을 해야 될 것이고. 또 성령의 은혜를 늘 받도록, 우리가 간절히 기도를 해야 됩니다. 성령의 은혜는 기도를 통하여 오십니다.

성령이 내 마음에 오는 것은 기도할 때 옵니다. 기도할 때. 그냥 기도가 아니라,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령의 이 은혜를 주면 다 믿게 됩니다. 믿게 됩니다. 그 성령의 은혜를 주기 전에, 먼저 주시는 것이 뭐냐 하면, 말씀의 은혜요. 말씀의 은혜는 성령의 은혜가 오기 전에, 1차적으로 우선적으로 주는 은혜가 말씀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진리의 은혜라 그 말입니다. 진리를 통하여, 성령을 우리가 만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진리와 성령이라 이 말은, 항상 성령의 은혜는 진리를 통하여 오지. 진리를 받지 않았는데 성령은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의 은혜를 받기를 힘을 쓰는 자는, 그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완료가 됩니다.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된다. 자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은 믿음이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서 믿는데. 말씀을 통하여 믿게 되고, 성령을 통하여 완전히 믿게 됩니다. 말씀을 통하여는 윤곽적으로, 하나의 어렴풋이, 우리가 믿게 되고, 성령 오면 확실하게 믿습니다. 누가 천하가 방해를 해도, 그 방해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믿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은혜까지 받아야, 환난을 통과할 만큼 믿습니다. 환난을 통과할 만큼.

자기를 다 환난 속에서 드릴 만큼 믿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의 이 은혜를 받아야만, 완전한 어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형의 은혜를 받기 전에 반드시, 말씀의 은혜를 먼저 받아야 되니까. 그래서 1차적으로 우리가 말씀의 은혜받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서, 말씀의 은혜 속에서 윤곽적으로 이 믿음이 생겨지면, 이제는 성령의 은혜를 받아서 완전하게 믿어지도록 하는 겁니다.

그래서 소경에게 예수님이 눈을 뜨이도록 하기 위해, 안수하고 눈을 뜨도록 하니까 무엇이 보이느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나무가 걸어가는 것이 사람으로 보이지 아니하고, 꼭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다닙니다. 그랬습니다.소경은 아예 안 보이는 겁니다. 안 보이는데 안수해서 기도하니까, 그 눈이 뜨어져서 나무 같은 것들이 막 돌아다니니까, 야 저거 사람인데 사람으로 보이지는 아니하고 나무같이 보인다.

보는 것과 보지 않는 차이가 얼마나 큽니까? 사람같이 안 보여도 나무같이 보여도, 그게 어디입니까? 벌써 윤곽을 잡았다 그 말이요. 사람을 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한 번 더 하나님께서 안수하니까, 보이느냐? 이러니까, 이제는 확실히 보입니다. 사람 같은 것이 아니고 사람이 보입니다. 만물이 보입니다. 명백하게 전체가 다 보인다 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은혜요. 이 성령의 은혜가 오면 명백하게 다 보이고, 전체가 다 보입니다. 사람 뿐만 아니라, 만물 전체가 다 보입니다.

그러니까 다 보이니까, 그 사람이 안 믿어질 수가 없습니다. 다 보이니까. 그래서 믿음은 믿어지는 것이지. 보니까 믿어지는 것입니다. 다 믿어지는 겁니다. 성령을 받으면 다 믿어지고,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 부분적으로 어렴풋하게 윤곽적으로만 알아지지. 성령의 은혜를 받지 않으면 온전하게 알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우리는 차차 차차 (자라져)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의 은혜를 받은 그 위에, 이제 간절한 기도를 할 때, 그때 성령의 은혜가 와서 지금까지 보지 못하는 그런 믿음이 생겨지는 겁니다.

자 믿음은 그 앞에 무엇이 되어야 믿어진다 했습니까? 앞 단계가 뭡니까? 믿음의 앞단계는 뭡니까? 깨달음입니다. 깨달음. 깨달음이 생겨지는 그 동시에 믿음이 생겨집니다. 즉 믿음이 믿어진다 그 말입니다. 자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믿어지는 겁니다. 내가 무엇을 믿는다 할 때, 믿으려고 애를 쓸 때도 안 믿어질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것은 내가 믿어야 되는데 해도,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겁니다.

그런데 말씀에 은혜를 딱 받고 보니까, 은혜를 받아보니까 믿어지는 겁니다. 내 마음이 감동이 되어서 믿어집니다. 고것을 가르쳐서 깨달음이라 그럽니다. 이 깨달음이란 것이 믿음 이전해 오는 단계요. 깨달음이 없으면 믿어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말씀하시기로, 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이러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를 알게 한 이는" "알게 한 이는" 그랬습니다. 알게 한다는 말은 믿는다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를 너가 믿게 한 이는" 이 아니고, 알게 한 이는 깨달아 알게 한 이는, 깨닫게 된 것은 그 말입니다. 아는 것은 깨달음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 바꾼다면, "깨달아 알게 한 이는" 그 말입니다. 깨달음을 가진 자는 그 말이요. 그러니까 깨달아 아는 거기에서, 그 다음에 믿어지는 믿음이 생겨진다. 믿어지는 믿음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가 그렇게 소원해도 믿어지지 않던 것이, 깨달음이 오니까 믿어지더라 그 말입니다.. 깨달음이 오니까. 내가 믿을려고 애를 쓴 것이 아니고, 믿어야 되겠다고 각오한 것도 아닌데, 깨달음이 오면 저절로 믿어집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깨달음이 오느냐? 안 오느냐 ?거기에 따라서 믿어지고 안 믿어지고 결정이 되는 것이지. 깨닫든 말든 상관없고, 내가 믿기만 믿으면 된다. 이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를 알게 한 이는" 그랬단 말이요.

이것은 "깨달아 알게 한 이는" 이 말은 너가 깨달아 아니까, 믿게 되게 한 이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어야 될 것 아닙니까? 믿어야 구원이 되는데. 그러니까 이게 믿도록 만들어주는 일은, 깨달음에서 먼저 시작되고, 깨달음이 오니까 믿음은 자동적으로 저절로 믿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믿어지는 것은, 알게 한 이는, 믿어지는 이는, 그 말이요.

자 그러면 지금까지는 자기가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도, 이건 내가 깨달았다. 내가 믿으려고 하니까 믿어진 것이지. 그 노력하니까 깨달아지니까, 내가 깨달았다. 다 그렇게 합니다.

어릴 때는 말씀을 듣고 읽고 자꾸 하다 보니까, 깨달아짐이 옵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놀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내가 알지 못하는 이 세계를 알게 되고 깨달아지니까, 자기도 모르게 믿음이 막 계속 생기는 겁니다. 믿음이 자꾸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 내가 깨달았구나 (내가 믿었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 뭐랬습니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혈육이라면 사람을 가르칩니다. 첫째, 자기. 혈육으로 된 자기가 아니고, 혈육으로 된 다른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이 나에게 목사님이 잘 가르쳐주셔서, 백목사님 워낙 유명해서 그분이 알려줬다가 아니고, 혈육이 아니고, 그분이 알려줘도 심부름꾼으로 한 것이지. 혈육으로 알려준 건 아니다.

백모사님의 혈육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나의 혈육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이 말은 내 욕적인 인적 요소, 이걸 통해서 내가 알게 된 것이 아니고, 전달하는 분의 그 인적 요소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뭐라 했습니까? "내 아버지께서 알겠 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시니라. 알게한 이는". 하나님이 알도록 해 주었다 그 말은, 결국 내가 한 줄로 알았는데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깨달아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이 줘서 그랬습니다. 줘서. 이것을 객관의 역사라 합니다. 자기가 무엇을 하는 것을 주관의 역사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것을 백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로, 이것은 객관의 역사가 와야만 깨달아지지. 객관의 역사가 오지 않으면 깨달려지지 않는다. 자기에서 나온 것은 혈육이기 때문에, 아무리 깨달라고 해봐도, 이 영적인 깨달음은 (혈육이) 깨달을 수가 없다. 영적인 세계를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이 혈육이 강한 사람은, 이 세상적인 육체에 이런 것이 너무 강한 사람은, 말씀을 깨닫지를 못합니다. 영적인 것은 영적인 세계기 때문에 이 영적인 것을 깨달려고 그러면 하나님이 깨닫게 해줘야 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가지고 깨닫게 해준다 했습니까? 첫째는 말씀이요. 둘째는 성령이요. 말씀을 통하여 먼저 1차적으로 윤곽적으로 깨닫게 해 주시고, 그 다음에 2차적으로는 성명을 보내서, 그래서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나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믿어줬습니다. 믿음 생활 열심히 합니다. 그러면 너가 믿으니까? 너가 믿었느냐? 하나님이 믿게 해 주었느냐? 물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 믿게 해 주었습니다. 너가 깨달았느냐? 하나님이 깨닫게 해줬느냐? "하나님 아버지가 알게 했다"고 했으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깨닫지 못하는 나에게, 스스로는 못 깨닫지만 하나님 아버지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성령을 보내서. 말씀을 보내서.

이렇게 해야 그 사람이, 어 말씀에 붙들리는 사람이 되고, 성령을 받으려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내가 스스로 깨달았다하면,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받을 필요가 없고, 말씀을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깨달으면 되니까. 스스로 깨닫는다 하는 사람은. 그래서 아주 하나님이 은혜 주어서 깨닫는 자들은, 제법 깨달아서 이제는 아는 사람이 되면, 교만하게 된다. 내가 깨달았다. 이 세상 사람들은 다 깨닫지 못해도, 내게 이런 깨달음이 있으니까, 내가 깨달으니까 나보다 나은 사람이 어딨느냐? 이래 가지고 교만이 하늘을 찌르다가, 나중에는 그래서 이단이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아무거나 주 엎어가지고. 이단은 그런 사람을 붙들고 역사하기 때문에. 너가 깨달았다 하는 그것에서. 그러니까 우리는 "이를 알게 한 이는" 깨닫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내속 있는 혈욕도 아니고, 다른 사람 속에 있는 혈욕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가 말씀을 줘서, 말씀의 능력으로 깨닫게 됐고, 성령의 능력으로 깨닫게 됐다. 하는 것을 가르쳐서, "이를 알게 한 이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말씀을 보내서,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성령을 보내서, 완전히 깨닫게해 주았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받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며, 말씀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것을 갖다가 등한히 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깨달음이 오지 않습니다. 필연적으로 그러면 믿지를 못합니다. 믿지를 못하니까, 참 행치를 못 합니다. 믿지 못하니까 충성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환난을 보내신 것은, 너가 믿음이 없다는 것을 알도록 하기 위함이라.

환난 오고 보니까, 아 내가 믿음이 있는 줄 알았더니 믿음이 없구나. 그러나 환난이 와도 계속 행할 때, 환난이 와도 충성을 계속 할 때, 그 사람은 아 믿음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그 믿음은 어디서 나왔느냐? 깨달음에서 왔다. 깨달음은 그러면 너가 (어떻게) 깨닫게 됐느냐? 하나님이 깨달음을 주었느냐?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니까. 이것은 객관의 역사라 말입니다. 자기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기 인적 요소인 혈육에서 나온 것이 아닌데,

자기가 혈육적으로 무슨 똑똑하고, 세상적으로 많이 배웠고, 또 자기가 유별나게 나는 좀 특별하게 좀 이런 의지가 강하고, 그래서 내 신앙이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은 그런 식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말씀에 은혜로 내가 됐고, 성령의 감동으로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더욱 더 말씀에 붙들릴려고 애를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성령 받기 위해서 기도하는 그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말씀을 이렇게 윤곽적으로 기둥을 세워서 하나하나 푹푹 박아가지고, 우리에게 이런 깨달음이 일어서도록 만들어 준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요 말씀은 우리가 주님의 대속을 하신 이 은혜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것을 믿는단 말은, 주님이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다. 그 분이 오셔서 하신 일도 다 믿게 됩니다. 그분이 그리스도로 오신 것을 알고 믿는 사람이나,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 이 세상에 오셨다는 뜻이요.

이것을 믿는 사람은, 그 다음으로 오셔서 하신 일,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을 위하여, 우리의 대속을 위하여 하셨다는 이것을, 다 알고 믿게 된단 뜻이요.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말은, 주님이 오셔서 대속하신 것을 내가 믿습니다. 신인 양성 일위로 오신 분입니다. 그 분은 그리스도시요. 그 분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말은, 신적인 하나님의 요소와 인적인 사람의 요소를 합쳐서 오신 분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리아를 통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나왔다는 말은, 인적 요소를 입고 왔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 구속을 위해서는 신적 요소와 인적 요소가 있지 않으면, 이 대속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아들로 왔다 말은, 사람 되어 오셨단 뜻인데, 인적 요소와 신적 요소를 가지고 오셨다. 인적 요소가 있어야만 사람이 사람의 이 대속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대신할 수 있는 것이지. 그러나 완전한 이 대속은 신적 요소가 아니고는 이 완전한 이 대속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인적 요소와 신적 요소가 합쳐오는 것을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 위하여 죄 문제 의 문제 화친 문제를 다 이루어셨다 것은. 다른 데 많이 나옵니다. 오셔서 하는 일. 이 대속의 일. 이것도 다 포함된 말이요.

이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져야 되는데, 깨달아질라면 너는 말씀을 삼가 들을 때 깨달아지고, 또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깨달아지는 것은, 간절한 기도로 성령의 감동을 받습니다. 간절한 기도로. 그러니까 누가 삼가 말씀을 듣느냐에 따라서, 깨달음이 오고 안 오고가 결정이 되며, 간절한 기도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그 사람이 성령의 깨달음을 받고 안 받고가 결정이 되는 겁니다. 깨달음의 결정에 따라서 믿음이 결정되고, 믿음을 받고 안 받고에 따라서, 그 사람이 행함과 충성이 결정이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맨 처음 부분이, 하나님 말씀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삼가 듣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며. 또 그 뒤에 간절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냐? 기도할 때 성령이 오십니다.

고 뒤에 보면 천국 열쇠를 내가 주겠다. 이렇게 깨달은 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겠다 말은, 천국 열쇠는 기도의 권세를 가르집니다. 천국이 이렇게 에 열린다 그 말입니다. 딱 열쇠로 여니까 천국에서 매이고, 하늘에서 탁 풀어버립니다. 그 천국 문을 여는 것이 천국열쇠 아닙니까? 매이게 하는 것을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매이게 해 주시고, 주님 매이게 해 주옵소서 하고 열쇠를 가지고 이렇게 여니까, 하나님 다 매어버립니다.

풀어주옵소서 하니까 다 풀어버립니다. 그래서 그것이 천국 열쇠 아닙니까? 그 천국 열쇠는 그것이 기도의 권세라 그 말이요. 이 기도의 권세는 "하나님이여 성령의 은혜를 주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성령이 와서 모든 의을 우리 속에 다 붙들어 매버립니다. 주님 죄를 다 사해주옵소서. 이러니까 죄에 대한 그 구속을 압박을 다 풀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죄도 어떤 죄가 와도 거기에 구속당하지 아니하고 다 풀리는 이 일과, 어떤 일을 당해도 이 의의 이 은혜를 붙들어 매는 이것을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 하늘에서 다 해주신다. 하나님이 해주신다 그 말입니다.

하늘에서 풀린다. 하늘에서 매인단 말은, 이 기도의 권세를 말합니다. 이 기도의 권세를 통하지 아니하고는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합니다. 이 기도의 권세는 먼저 말씀의 이 은혜를 통해서, 깨달음이 먼저 온 그 위에, 성령의 은혜가 오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밤낮으로 말씀을 삼가 듣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번호	듣기	셜교제목	성경본문	동영상	음성
7982	240918_수야.mp3	천국 열쇠는 환난을 이기는 성령을 받기 위한 기도의 권세	40● 마태복음16:18-20	동영상
7981	240918_수새_ja.mp3	말씀을 삼가 들음으로 말씀을 깨달을 때 주시는 세 가지 권세	40● 마태복음16:18-19	동영상
7980	240917_화새_ja.mp3	대속과 믿음 그리고 깨달음과 믿음의 상관 관계	40● 마태복음16:15-17	동영상
7979	240916_월새_ja.mp3	삼가 들을 때 깨달아 아는 은혜를 받음	40● 마태복음16:15-20	동영상
7978	240915_주후.mp3	삼가 듣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	43● 요한복음05:24-25	동영상
7977	240915_주전.mp3	믿음은 삼가 들음에서 진실된 믿음이 나고, 거기에서 영생을 얻게된다	43● 요한복음05:24-25	동영상
7976	240914_토새_ja.mp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	40● 마태복음05:13-14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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