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000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들으라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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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별

구약	창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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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들으라

성경본문:05● 신명기06:04-09

1:25

240930_월새_ja.mp3 ()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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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4절 말씀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하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내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든지 길에 행할 때든지 누웠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내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내 미간에 부쳐 표를 삼고 또 내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리라 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구원을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 구원은 어떻게 해서 구원을 우리가 받게 되느냐? 항상 2가지라 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 얻고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님 약속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구원을 얻지.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 약속을 믿지 않는데, 구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또 믿는다 할지라도 행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때 행하는 것은, 이제 주님의 이 대속을 믿고, 즉 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믿고, 하나님 시키는 뜻 행해야 될 뜻이 있습니다. 요 뜻을 갖다가 행해야 되지. 요 뜻은 4가지라 그랬습니다. 거룩과 의와 선과 또 여기에 온전하신 뜻 즉 충성하는 것. 이 4가지 뜻을 우리가 다 행할 때 비로소 구원을 얻습니다. 그런데 참 세상이 알지 못하는 비밀의 하나는, 이렇게 행할 때 다 해서 이 3가지를 행할라니까 그렇게 행할 자가 누가 있느냐? 그래서 부자 청년도 결국은 드리지 못해서 돌아갔지 않느냐?

그래서 다 절망하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로, "사람으로써는 할 수 있는 자가 없다". 불가능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은 할 수 있다. 하나님 할 수 있게 해 주신다.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지만은, 하나님은 할 수 있다는 뜻이요.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다 할 수 있게 하고, 다 할 수 있게 이 자기 몸과 소유와 생명을,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겠다 그 말입니다.

그것도 거룩을 행하다가 의를 행하다가 선을 행하다가, 그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이것이 복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는 다 될 수가 있습니까? 어제 우리가 배웠지요. 믿음과 행함인데 믿음은 하나의 원인에 해당됩니다. 행함의 원인은 믿음입니다. 충성의 원인도 믿음입니다.

믿음만 있으면 어떤 일도 다 행할 수가 있다. 어떤 것도 다 충성할수 있다. 그러니까 믿음과 행함에서 고 믿음은 행함의 원인이 되는 일이다. 어떻게 믿을 때? 그냥 믿는다고 믿는 그 믿음이 아니고, 진실하게 믿으면, 참되게 믿으면 그 말이요. 참되게 믿으면 즉 "믿어지면" 그 말이 정확한 말입니다. 믿는 것은 내가 믿는 것이 아니고, 믿으려고 애는 내가 쓰지마는 정말 믿는 것은 내가 믿어질 때 믿는 겁니다.

그러나 믿어지게 할려고 하면, 하나님이 그 일을 하게 할라면, 노력은 내가 해야 됩니다. 믿는 이 노력은 내가 해야 됩니다. 그 믿는 노력을 보고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믿을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믿어지게 하는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믿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는 믿는 노력을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하나님이 감동이 될 만큼, 이 정도로 믿을려고 노력을 해야 되고, (그렇게) 됐을 때 그때 하나의 믿음을 줘서 믿어집니다. 믿어지면 진실로 믿어지면, 몸과 소유와 생명을 아낌없이 다 드리고, 행하는 이 사람이 반드시 됩니다. 반드시. 믿어졌는데. 그래서 사람이라는 것은 참 이런 것을 보면 기이하다. 그렇게 충성이라는 것은, 자기 몸을 다 드리는 것이요. 소유를 다 드리는 것인데. 이 일을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마땅합니다. 생의 본능이요.

그런데도 믿음이 오면 자기를 다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본능의 생존에 역행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은 누구나 다 이 땅에서 편안히 살기를 원하고, 양식을 많이 가지고 살기를 원하고, 또 존귀함을 받기를 원하는 이것이 본능이요. 그런데 이 본능을 거스려서, 자기를 다 죽이는 이 일을 하는 것인데. 그것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이 짐승 하나를 봐도 전부 자기 본능에 충실해서, 어떡하든지 살려고 애를 쓰지요. 육신은 죽으려고 애쓰는 이 짐승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 사람도 본능으로 다 살라고 애를 쓰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로 몸과 소유와 생명을 드려서 살아라 하니까. 이 본능에 지금 역류하는 겁니다. 본능에 역류해서 살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해줄 수가 있다는 그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해주신다 무엇으로 진리와 성령을 받으면 그 사람이 본능을 거스러 나갈 수가 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고.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도 하나님은 할 수가 있단 말이요.

약대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 아닙니까? 불가능하지만 표현은 바늘귀가 있고 약대가 있으면, 일단 바늘귀가 있으니까,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들어가게 할 수가 있다는 뜻이요. 즉 진리와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그 사람이 믿어진다는 뜻입니다. 진리와 성령을 받으면 깨달음이 생겨지니까, 깨달음이 되어지면, 믿어지는 겁니다.

믿어지면 이걸 진실하게 믿는다고 하는데. 진실하게 믿어지면, 그 사람은 어떤 충성도 어떤 행함도 하게 되는 것이, 사람의 또 본능에 해당됩니다. 성령 받으면 다 행합니다. 성령 받지 않으면 자기의 본능을 거스릴 사람이 없습니다. 진리를 받으면 즉 진리의 깨달음, 성령의 깨달음이, 자기에게 오기만 오면, 진실하게 믿어지고, 진실하게 믿어진 자는 반드시 행하게 되고, 어떤 환난 속에서도 충성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이 길은 참 알지를 못하는데, 이 성경은 우리에게 사람의 본능이 무엇이며, 이 본능을 거슬러 나가는 이 길은 또 무엇이며, 그것은 어떻게 해서 이루어지는지를 다 알려주셨으니까, 우리는 이 길을 걸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본능을 거슬릴려고 하면 성령을 받아야 되고 진리를 받아야 됩니다.

그 진리와 성령의 도움으로 깨달아지고 믿어지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면 진리받고 성령받는 것을 무엇이라 그럽니까? 예배라 그럽니다. 듣는 행위라 그럽니다. 여기서 말씀을 "이스라엘아 들어라" 이 말은, 예배를 드려라 그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예배를 드리지 않는데, 그 사람이 믿음으로 살 리는 없습니다. 충성으로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이 예배를, 즉 듣는 일을 예사로 여기고, 힘들면 양보하고, 이렇게 다 해서 예배를 양보하다 보니까, 결국 그 사람은 믿음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깨달음은 오지도 않고, 그러니까 행할수도 없고 충성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망한 이유라. 우리에게 알려주었지 않습니까? 저들이 듣지 안했느뇨? 다 들었다. 들었으면 당연히 믿음이 생겨야 될 것 아니냐? 왜? 그들은 믿음이 안 생겼느냐? 이제 들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는데. 저희들이 듣기도 들었는데 왜? 믿음이 안 생겼느냐? 그래서 이 의문을 가지고 했다는 겁니다. 저들은 다 들었다. 들어도 왜? 믿음이 안 생기느냐? 믿음이 화합이 안 됐다. 저들은 말씀을 다 들었는데도, 믿음이 화합이 안 된 것은, 이유는 뭐라겠습니까?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왜? 말씀을 들었는데, 그들이 믿음이 없고 행함이 없고 충성이 없어서 그렇게 다 죽었느냐?

그 이유는 뭐라 했습니까? 예 오늘 말씀처럼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예배도 이렇게 드려야 되고, 행하는 것도 이렇게 행할려고 이렇게, 소원을 가지고 힘을 써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 충성을 버려 버립니다. 산 제물 노릇하는 것을 버려버리니까. 예배도 산 제물로 예배를 드려야 되고, 또 행함도 산 제물로 행해야 되는데.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산 제물이 된 것을 버려버립니다. 정말 주님 날 위하여 산 제물 되셨다는 것을, 깨달아 믿어지는 사람은, 나도 주를 위하여 산 제물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이 감동의 이 길을 걸어간 것을, 정말 깨달아 믿어지는 사람은, 나도 그렇게 걷겠다고. 그러나 이 주님의 이 희생의 걸음을 깨닫지를 못하고, 믿지를 못하니까, 자기가 그 길을 걷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배라는 것은, 주님이 우리 위하여 어떻게 걸어가셨는지를, 자꾸 듣고 들으며 거기서 깨달아지기까지 들어야 되고, 믿어지기까지 들으면, 그 사람도 그런 걸음을 걸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위하여 주님이 사활 하셨습니다. 사활의 대속이라 하지 않습니까? 우리 위하여 죽으셨고, 우리 위하여 부활하셨다는 뜻이요. 그러나 이 예수님의 이 걸음을 보면, 죽고 부활보다 먼저 한 단계 있는 것이 뭡니까? 도성인신. 하늘에서 내려오셨다는 것. 내려온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이라는 것.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부요와 영광과 존귀를 내놓고 내려온 희생.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죽은 희생. 세 번째는 다시 부활하신 희생. 내려온 희생이 참 맨 첫 번째 제일 큰 희생이요. 두 번째는 우리 위하여 죽은 희생은 그 다음이요. 세 번째는 죽어서 다시 영원토록 부활해야 되는 부활의 희생은 세 번째입니다.

요것을 모양으로 윤곽으로 본다면 V자가 됩니다. V자. 위에서부터 쭉 내려와서 더 밑으로 더 내려가서, 다시 부활해서 부활해서 그다음에 승천을 합니다. 승천도 우리 위하여 승천하십니다. 우리에게 지위와 존귀를 주시기 위하여. 우리 위하여 대신 승천하셨습니다. 원래 하나님이신데, 원래 왕의 지위인데 우리 위하여 승천하셨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 밑으로 도성인신해서 내려왔고, 죽음으로 더 내려갔고, 부활로 올라왔고, 승천으로 더 올라왔습니다. 이것은 큰 V자입니다. 큰 v자. 그냥 사활이라 그러면 작은 V 자가 되고, 도성 인심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까지 포함하면 큰 V자가 됩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진하신, 이 희생과 수고를 자기가 생각을 할 때, 나도 주를 위하여 그렇게 하고 싶다. 이 사람이 양심을 가진 사람이요. 그래서 하나님을 찾아갈 때는,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간다" 그랬습니다. 선한 양심이. 부활은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그것이 부활이라.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이 우리 위하여 낮아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진하신, 이것을 생각하니까, 나도 그렇게 해야 되지 않느냐? 이것이 양심이요.

이 사람이 양심이 있다면, 부모가 널 위하여 어떻게 낳았으며 어떻게 키웠으며, 이것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사람은 양심이 있다면, 부모를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양심이 없다면, 부모를 공경하지 못합니다. 아무리 부모가 자기를 천대하고 박대를 해도, 낳아준 그 은혜만 해도, 그는 평생 부모를 공경하며 살아야 될 사람인데. 자기한테 뭐가 안 맞다고, 부모를 멸시하고 천대하고 이렇게 참 훼방하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자기의 양심을 버린 것이요. 우리는 양심 생활이 돼야 됩니다. 선한 양심 생활. 그것만이 하나님을 찾아가지. 즉 양심은 인적 요소입니다.

그러나 그 인적 요소를 항상 북돋아서, 하나님을 찾아가는데 사용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는 요 인적 요소를 가지고 힘을 쓰면, 그 다음에 신적 요소인 성령이 거기에 함께 합니다. 성령이 함께하면 그때는, 이제는 선한 양심이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받은 고 마음이 이제 하나님을 찾아가게 됩니다. 성령 받은 고 마음이.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제물 생활한다는 것은, 이 구속받은 우리가 주님의 희생과 수고를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존귀한지?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영생의 소망이라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복을 주신 일입니다. 희생을 통하여 복을 줬었으니까, 그냥 복을 줘도 고맙고 감사한데. 말할 수 없는 그런 큰 V자가 되는 그런 희생을 통해서 주셨으니 너무 감사하다 그 말입니다. 어느 부자가 자기가 어려울 때 도와준 것 하고, 자기 있는 것을 다 드려서, 자기는 희생을 해서 도와준 것하고, 차이는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의 차이는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아 현대 그룹의 그 자동차 회사 사장이 내게 자동차를 하나 주었습니다. 굉장히 어려운데 자동차 줘가지고 자기가 멀리 가야 하는 데. 가지를 못하는데. 그 자동차 줘서 가도록 해주었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그런데 이 자동차 회사 사장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를 다 팔아야 자동차 하나 살 수 있는데, 자기 소유를 다 팔고 자기가 수고를 해야 또 그걸 살 수 있는 돈이 되는데. 수고까지 다 하고, 희생까지 다 해서, 그래 가지고 자동차를 사줬습니다.

그러면 자동차 사준 현대 사장이 사 준 것하고, 희생을 해서 사 준것하고는,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그러면 더 고맙고 더 감사하고 더 감동이 되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 위하여 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영생의 소망을 주실 때에, 그냥 죽이시는 것이 아니라, 희생으로 준신 겁니다. 희생으로. 그 희생을 생각한다면 양심이 있다면, 그 희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양심이 없다면 다 버립니다.

그 사람도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을, 양심있는 사람은 끝까지 기억을 하고, 그에게 갚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양심이 없는 사람은 어려울 때, 자기가 어려울 때 그 사람이 희생해서 도와준 것은, 그만 시간 지나면 다 버려버립니다. 저 사람은 참 양심이 없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하나님에 대한 양심이 없는 것은, 주님이 대속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그것을 다 저버리는 것을 갖다가, 선한 양심이 없는 사람이요.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양심이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적으로 양심 생활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은 예수를 잘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벌써 양심 생활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적인 양심 생활이라도, 그것이 신앙으로 돌아가면 거기에 딱 연결되면, 하나님에 대한 양심 생활을 합니다. 그것을 선한 양심생활이라 그럽니다.

주님이 우리 위하여 희생을 했고, 우리 위하여 4가지 대속을 줬는데, 여기에 대해서 묵묵부답으로, 무엇을 줬든지 말든지, 희생을 했든지 말든지, 이렇게 생각해서, (아무런) 은혜를 갚는 생활 안 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은혜를 크게 여기고, 자기가 받은 은혜를 갚을 때, 자기도 그런 희생을 해서 갚겠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당해도.

그래서 이 예수 믿는 생활은 사은의 생활이라고 그럽니다. 주님의 은혜에 나도 그 은혜를 받았으니, 그 은혜를 고맙게 여기고 나도 주를 위해 희생할 때, 그것이 사은 생활이요. 은혜에 보답하는 생활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버리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자기가 어려울 때, 희생을 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내가 어떻게 그 뒤에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희생을 해서, 그 사람의 도움에 보답을 해야 되는데, 보답을 안 하는 사람이 있다 그 말입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이 보답은 주님이 우리에게 충성했듯이, 우리도 충성으로 나아가야 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충성으로.

그래서 충성은 어떻게 하느냐? 첫째, 예배 생활을 충성으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예배 생활하고 받은 깨달음 가지고 행하는 생활은, 이제는 예배 이후에 해야 될 일이요. 예배 생활과 행하는 생활. 예배 생활은 행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요. 이 준비하는 단계에 충성이 돼야 되고, 행하는 그 일에 충성이 돼야 됩니다. 이 준비하는 것은 3가지인데, 첫째는 말씀을 듣는 일에 충성하고, 그 다음에 말씀을 들어서 믿어지는 저 믿는 일에 충성하고, 깨달아 믿는 일에 충성하고, 그 다음에 행할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 충성해라. 이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로마서 1절에 배우지 안했습니까? 예배라는 것은,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진리를 본받아라. 진리의 이 도를 듣는 사람이 되어서, 너는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도록 듣는 사람이 되어라. 그 다음에 들어서 두 번째는 마음으로 믿는 사람이 되어라. 마음의 변화보다 믿는 사람이 되어라. 그 다음에 세 번째는 행할 뜻을 찾아라. 뜻을 분별해라. 이것이 예배 생활이라. 예배 생활이라고 거기에 해놓았지 안했습니까? 이것이 영적 예배니라 이 말은, 이것이 참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생활이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생활은 영적 예배요. 하나님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드린다 이래 해가지고 영적 예배라. 그때는 고렇게 영적 예배를 고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예배 생활과 현실에서 순종생활은, 이렇게 산 제물이 되어서 드리는 것. 여기에는 오늘 읽은 본문에는,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로마서 12장애는 "네 몸을 다해서"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또 다른 데는" 네 소유를 다해서" 해놓았습니다. 또 다른 데는 "네 목숨을 다해서". 각각 "다 하는 것을" 여기 저기 다르게 흩어 놓았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아 여기에는 "몸을 다하라" 했구나. 저기에는 "소유를 다하라" .저기는 저기에는 명예나 "지위를 다하라" 했구나. 저기에는 "목숨을 다하라" 했구나.

각각 흩어져 있지만, 우리는 하나를 보면 전체를 다 끌어모아서, 하나로 같이 생각을 해야 그 사람이, 성경을 도리로 깨닫는 사람이요. 하나 고것만 해놓으면 하나 고것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번호	듣기	셜교제목	성경본문	동영상	음성
8002	241002_수새.mp3	선한 양심	60● 베드로전서03:21	동영상
8001	241001_화새.mp3	양심을 다해 들어라	05● 신명기06:04-09	동영상
8000	240930_월새_ja.mp3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들으라	05● 신명기06:04-09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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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8	240929_주전.mp3	말씀을 듣고 난 뒤에 해야할 일 - 그래야 진실된 믿음을 받음	05● 신명기06:04-09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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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6	240927_금야.mp3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45● 로마서12:01-0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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