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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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에 대해서 우리가 이미 배웠고, 또 이 세례에 대해서 여러 곳에서 많이 증거를 합니다. 세례가 왜 중요한고 하니, 마지막 구원을 이루는 마지막 최종 완료가 세례에서 완성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중요한 겁니다. 세례는 주님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것이 세례요. 주님의 부활하심과 연합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그러니까 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나에게도 그것이 일어나서 그 주님의 사활을 나와 연합을 시킨다. 주님이 사활했으니 나도 주 안에서 사활하는 이것을 세례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주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것이 세례요. 우리가 주의 부활하심과 연합하는 것이 세례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디에서 비롯됐느냐? 이스라엘 백신이 애급을 나오는 과정에서 세대가 이루어지고, 또 애급에서 나와서 광야로 지나가는 그 일을 통하여 세례가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세례는 두 단계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이 세례가 있고, 광야를 지나는 세례가 있습니다. 그것이 곧 우리의 구원의 단계와 똑같습니다. 우리의 구원이라는 것은 애굽에서 나온 자가 광야를 다 지나갈 때, 비로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애굽에서 나오는 세례는 출애굽기 외에 기록된 세례에 대해서는, 어제 우리가 봉독한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 거기에 세례에 대해서 나오고, 또 오늘 봉독한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0장에서 나오는 요 세례에 대해서도 또 나옵니다.
그래서 신약에서는 이렇게 베드로전서 3장에 있는 세례와 이 고린도전서 10장에 있는 이 세례를 우리가 비교해서 잘 살펴서, 이 세례를 구약에 있는 출애굽기에 있는 이 세례와 연결해서 깨달을 때 바른 깨달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겁니다. 어제는 우리가 세례를 베도로전서 3장에서 배웠는데, 이 세례는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되는 이 세례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이 세례는 부활만이 아니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함께 말했습니다. 죽으심의 세례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인한 이 세례를 우리에게 다 가르칩니다.
즉 주님의 죽으심의 세례는 애굽에서 나오는 세례입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세례를 가르쳐서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그랬습니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는다". 자 이 구름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하나님의 인도를 가르칩니다. 구름기둥을 따라서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20장에 보면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이 십계명을 증거하기 전에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도하여 낸,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이 것은 구름 기둥에 따라서 너는 나왔다. 자 홍해 바다 건너기 전에 구름 기둥의 인도를 따라 나왔지 않습니까?
구름 기둥의 인도를 받아서 그 다음에 이 바다를 지난 겁니다. 그래서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서 애굽을 나왔고" 그 말입니다. 너가 회개는 하나님의 인도 따라서 회개가 돼야 된다. 애굽에서 나오는 것은 회개 생활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회개부터 시작해야 되는데, 이 회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해야 된다 해서, "구름과 바다에서 채례를 받고"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애굽에서 나올 때는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먹어야 인도를 받지요.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따라갈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유월절에는 양의 피를 바르고 난 뒤에 그 집 안에서 밤새도록 뭐라고 했습니까? 양고기를 먹어라 이 말은, 하나의 말씀을 들어라 그 말이요. 말씀을 듣는 것이 양고기를 먹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듣느냐 하는 것도 가르쳐줬고, 듣는 방법. 먹는 방법. 먹는 자세. 이것을 가르쳐서 그렇게 먹어야 되지 그렇게 먹지 아니하면 자세가 잘못됐거나, 먹는 요리하는 방식이 잘못됐거나 그러면 안 된다.
반드시 하느님 시키는 대로 구워 먹고 또 하나님 시키는 대로 서서 먹어라. 이렇게 띠를 띄고 먹어라. 그러니까 이런 자세와 모든 저 먹는 방식과 이것을 따라서 하면, 거기서 힘을 얻어서 애굽에서 나올 수 있지. 안 그러면 나오지 못한다. 회개의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벨성이 나왔습니까? 못 나왔습니까? 결과적으로. 나왔습니다. 성공을 했습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데까지는 성공을 했단 말이요. 그래서 1단계는 성공한 겁니다. 애굽에서 나오는 데까지는 성공을 다 한 겁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에 보면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고, 이 말은 이미 성공을 했고, 애굽에서 다 나왔고, 이 홍해 바다에서 거기서도 나왔지 않습니까? 거기서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이 바로의 군대가 따라오질 못한 겁니다. 이것을 완전 회개라. 완전 승리라. 그렇게 된 겁니다. 그러면 그 다음 단계 한번 봅시다. 그 다음 단계는 이제는 애굽을 나오면 뭐 합니까?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일을 합니다. 이 광야를 지나서 가나한 땅으로 들러가는 것. 이것이 두 번째 세례입니다. 이 두 번째 세례도 이어져야 이루어져야만 완전한 세례가 되는 것이지.
첫 번째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는 받았지마는, 광야에서 세례를 못 받으면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는데, 이 광야에서 세례받는 것을 여기에 가르쳤습니다. 자 어떻게 광야에서 세례받습니까?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자 거기서 먹는 것. 신령한 식물.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남을 먹고, 또 신령한 음료,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셨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그 일을 하고, 듣고 난 뒤에 그대로 순종할 때 그것이 곧 광야에서 세례를 받는 겁니다. 순종할 때.
광야에서 순종해야 되는데. 만약에 순종이 안 됐다면, 애굽에서 나오는 일이 안 됐다면 1차 실패가 됐지만은, 고것은 성공을 했고, 그래서 인도하여낸 거기에 순종을 했기 때문에 완성했했고. 여기에서는 지금 이제는 신령한 식물들 먹고 신령한 음료도 마셨고, 이제는 그냥 바로 순종만 해 나가면 이제는 완성이 되는데. 여기에 어떻게 되었다 했습니까? 그거는 성공했다 했습니까? 성공하지 못했습니까?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는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왜 기빠하지 안 했습니까? 순종을 안 했다 그말이요.. 순종을. 로마서 10장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순종을 안 한 겁니다.
"저희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악을 즐겨 하면서" 여기서는 "악을 즐겨했다" 그랬습니다. 이 순종생활 안 했단 말이요.요. 순종생활해야, 그것이 광야에서 세례를 받는 것인데. 그래서 다 악을 오히려 악을 즐겨하다가 멸망했다. 죄를 짓다가 멸망했다 그말이요. 자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궁금한 것은 이 광야에서 첫째, 신령한 식물도 먹었고 신령한 음료를 마셨는데. 왜? 순종을 못 했을까?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이 신령한 어 하나님의 도를 들었으면, 다 순종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들었으면 그 능력으로 순종을 해야 맞는데. 여기에 보니까 하나님이 기빠하지 안해서 광야에서 멸망을 했다 이 말은, 순종을 안 했기 때문에 멸망이 됐다 하는 것을, 그 뒤에 계속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증거하고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로마서 10장 16절에 보면 "저희가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랬습니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했다. 말씀을 들었지마는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에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전했으면 믿을 것이고. 믿었으면 순종할 것인데. 왜?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신령한 음료를 마셨는데도 왜 그러면 믿음이 없을까? 믿음이 없으니까, 순종을 안 했지 않느냐?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참 애굽에서 나올 정도의 이 세례를 다 받았고, 하나님이 주신 하늘에서 내려온 이 만나도 먹었고, 반석에서 나오는 물도 마셨으니, 이제는 당연히 믿고 순종하는 것이 돼야 되는데, 여기서 순종이 안 됐다 말은 믿음이 없었다 그 말입니다. 자 믿음이 있으면 순종을 합니다. 믿음이 순종이 될 만한 고 믿음이 있어야 되지. 믿음도 두 가지인데. 순종을 할 만한 믿음이 있고, 순종은 못해도 기도는 할 수 있는 그런 믿음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순종할 만한 믿음이 없습니다. 순종이라는 것은 자기를 드리지 안하고는 순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순종은 이런 저런 현실에서 하나님이 하라는 순종과 하지 마라는 것을 순종할 때는, 수없이 이 대적과 싸워야 되고, 자기를 다 드려야만 순종이 되지. 그냥 순종 하면 아무 손해 없고 자기한테 아무 해가 없고 어려움이 없는 이 순종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이 순종이라는 것은 반드시 자기를 다 죽여야 되고, 다 희생은 해야 되고, 희생의 재물처럼. 자기가 다 드려져야 순종이 됩니다. 그래서 이 순종이라는 것은 반드시 자기가 드려지는 이 일이 전제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어도 자기가 이런 순종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즉 우리가 죽어야 순종이 됩니다.
우리의 이 몸과 소유와 생명을 드려야 순종이 되지. 이것을 드리지 아니하고는 순종이 될 수가 없다는 것. 이것 때문에 여기서 듣지 안했느냐? 다 들었다 그랬습니다. 들었다. 들었는데도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이 말씀이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 알도록 시내산에서 말씀을 알도록 다 이렇게 받아서 선포를 했고. 그들이 하나님께 찬송을 하며 우리가 지키겠나이다 하고 전부 다 이렇게 맹세까지 다 했는데. 증거까지 다 했는데. 그런데 그들이 순종을 안 했다.
이 순종은 자기를 부인해야 되고, 자기를 죽여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죽일만큼 말씀을 들었는데도 안 되는 겁니다. 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면서 순종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경험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말씀을 다 들었는데도 우리는 순종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 순종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 되니까. 자기가 부인이 안 되니까. 말씀을 들어도 자기가 부인 안 되면 순종을 못합니다. 말씀을 들어도 십자가를 지지 못하면 순종을 못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해에서 나왔지만은, 애굽에서 나왔지만은, 이 광야에서 또 어 신령한 식물도 먹고, 신령한 음료도 마셨지마는, 말씀을 들었지마는, 그러나 그들은 순종을 하지 안했다. 이유는 뭐랬습니까?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화합치 못해서 그렇다 라고 또 그랬습니다.. 히브리서 4장 2절에 보면 "너희들의 말씀이 저에게 유익되지 못하는 것은, 순종되지 못하는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 지 아니함이라. 들을 때 믿음이 화합치 안핸 겁니다. 믿음이 나오지 못했다 그 말입니다. 들으면 믿음이 생겨야 정상 아닙니까? 그런데 들어도 믿음이 생기지 안한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들어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요. 들어도 순종을 못한다는 뜻이요. 자 그럼 왜? 들어도 믿음이 화합지 못했을까? 왜? 신령한 식물을 먹고 신령한 음료를 마셔도 왜 그들이 다 순종을 하지 못해서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을까? 들을 때 문제입니다. 들을 때. 들을 때 어떻게 들어야 되느냐? 순종할 수 있는 만큼의 그런 능력을 받아야 순종을 할 수 있지. 듣기는 들었는데도 이 순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나오지 않은 겁니다. 이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이 도어야 된다.
이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냐?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아니하는 믿음은 너가 현실에서 순종은 못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다 실패했다. 그들의 말씀을 다 들었지 않느냐? 받았지 않느냐? 그런데도 너가 순종을 못한 것은 그 믿음이 순종할 만한 믿음이 아니었다 그 말입니다. 들으면 믿음은 생깁니다. 그런데 고 믿음도 두 가지인데, 하나는 기도할 정도의 믿음은 되지만은, 순종할 정도의 믿음은 안 되는 겁니다.
처음 안 믿는 사람이 믿어서 교회 나와서 말씀 듣다 보면, 많이 알아지고 깨달아지고 기뻐하고 감사하고 이렇게 말씀 들으니까 참 놀라면서 좋아하고 그렇지만은, 순종해라하면 지금까지 있는 걸 다 끊어가면서 순종을 못 하는 겁니다. 이 순종을 하려고 하니까, 자기가 이것도 희생이 돼야 되고, 저것도 희생이 돼야 되고 그것을 감당을 못 하기 때문에 ,그냥 이전대로 사는 생활은 그대로 유지를 하면서, 말씀만 듣는 겁니다. 말씀은 들으니까 순종 없는 생활. 말씀은 듣지마는 순종 없는 생활한다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이래서 망하게 된 겁니다.
마지막 순종까지 나아가지 못하는 그런 신앙생활은 그런 신앙생활은, 마지막은 다 멸망이 되는 신앙생활이라. 그러면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들어야 되느냐 하는 고것을 지금 가르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요것을 미리 다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들어야 되느냐? 어떻게 들어야 어 성령이 임하고, 성령이 임하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이 말씀대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비로소 순종이 되어지는 겁니다. 순종이 되어지는 겁니다. 자 이스라엘 백성이 신령한 음료도 마셨고 신령한 식물도 먹었지만은, 왜? 이 순종을 못 했느냐? 성령을 받지 못해서 그렇다. 그러면 성령을 받지 못한 이유는 뭐냐?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느냐? 자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는 봤느냐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자 어제 우리가 배웠습니다.
어제 우리가 노아의 홍수는 예수님의 부활로 인한 광야를 지나갈 때, 그때 받는 새례요. 광야에서 받는 세례. 즉 광야에서 자기를 죽이며 죽으며 순종할 수 있는 그런 생활을 가르쳐서, 노아의 홍수로 인해서 "육체의 더러운 것을 지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애굽에서 나오는 세례고. 광야를 지나는 세례는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것이 곧 광야에서의 이 생활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고, 의로 향하여 나아가고, 거룩을 향하여 나아가고, 또 뭐라고 랬습니까? 가나암 땅으로 향하여 나아가는 겁니다.
그것이 두 번째 세례라. 이 세례는 성령을 못 받으면 그 길은 결코 못 걸어간다. 말씀을 들어도 성령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그 순종은 하지 못한다. 자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나아간다 했습니까?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는다 했습니까? "선한 양심이" 그랬습니다.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지. 선한 양심이 아니고는 찾아가지를 못한다. 이 선한 양심은 다른 말로 하면 신앙 양심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양심이 암믿는 사람도 양심이 있고, 불교인도 양심이 있고, 공산주의도 양심이 있고, 다 거기에도 다 양심으로 산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양심이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어떤 양심이냐? 어떤 양심이냐? 어떤 종류의 양심이냐? 불교인이 가지는 양심이냐? 안믿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양심이냐? 이런 공산주의가 가지고 있는 양심이냐? 그 양심이 바른 양심을 가져야 된다. 그게 바로 신앙 양심이라. 선한 양심이라. 하나님 중심의 양심이 돼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 양심이 아니고, 나도 양심을 가졌고 양심 생활한다 하면, 사람들이 아 저 사람도 내나 그러면 양심으로 하나님을 찾아가겠네, 그러나 하나님을 찾아가지 않는 그런 양심 생활을 합니다. 양심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선한 양심은 아니요. 악한 양심이라. 세상 양심이라. 이 세상 양심이나 악한 양심은 이미 그것은 이미 죽을 겁니다.
사망의 수평선 아래에 있는 양심이기 때문에, 그런 양심은 뭐 아무리 많이 가져도, 한 트럭을 가져도 그건 아무 소용이 없는 양심이라.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간다. 선한 양심을 가졌을 때 선한 양심을 가지고 말씀을 들으면 성령의 감화가 오고 그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비로소 하나님을 찾아간다.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간다 그 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치고 따라갈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는 선한 양심을 가져야 됩니다. 선한 양심 없이 말씀을 듣고 이렇게 자꾸 하니까, 그 사람이 양심 없이 들으니까 그 말씀이 자기한테는 아무런 힘이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 위하여 죽으셨다 해도, 나는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감각이 없고, 반응이 없고, 내가 거기에 대한 양심의 깨달음이 없으면, 여수님 날 위하여 죽었고, 그러면 나는 날 위하여 내 지금 이 땅에 살 때 필요한 대로 사는 이 생활은 그대로 하고, 그것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양심을 기울이면, 주님이 날 위하야 죽었으니, 나도 주님을 위해서 털끝만치라도, 만 분의 일, 억만분의 일이라도 내가 더 고마워하며, 내가 보답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고것이 양심이요. 고것이 양심이요.
하나님이 하늘나라를 주었는데, 이 땅의 것을 내가 소망하여 사는 것은, 이거는 참 하나님한테 큰 진노거리가 아니냐? 이렇게 귀하고 영원한 영생을 주었는데, 이것을 버리고 없어질 땅의 것을 소망하고 사는 것은,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는 양심이 일어나면, 그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 양심을 쓰면 생각하게 됩니다. 양심이 죽어버리면 양심을 묻어버리면 그만 그 사람이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어제도 증거한 것처럼, 부모를 공경하라.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할 때, 그 사람의 양심이 살아나면 부모를 공경하게 되고, 양심이 죽어버리면 이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날 위하여 그렇게 부모가 날 키워줬고, 다 했지마는, 양심이 죽으면 그것을 다 무시해버립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증거한 것처럼. 아는 친척 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참 이렇게 참 못난 사람이고, 참으로 이런 잘못된 사람인데. 자기 부모가 오랫동안 살아 있으니까, 빨리 죽으라고 죽어야 내가 편하다. 죽으면 내가 세멘트로 싹 발라서 해주겠다. 양심이 죽어버리니까 그런 말이 잘못된 것조차도 모르는 겁니다. 이런 말을 하는 세상에 이런 호로 자식이 어딨느냐? 옆에서 욕을 해도 그것을 욕으로 받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나 양심이 살아나면 내가 부모를 위해서 뭘 할까? 이렇게 하는 것처럼. 우리 신앙 양심이 살아나면, 주를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할까? 주를 위해서 내가 희생하는 것이 마땅하며, 주를 위해서 내가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마땅하다. 주를 위해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기며, 이렇게 되는 것은 양심을 통하여 성령이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심이 아니고는 성령이 오지는 못합니다. 성령을 받아야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치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을 할 수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양심이 내가 지금 죽었느냐? 내가 양심을 내가 묻어버리고 사느냐? 양심을 지금 앞세우고 사느냐? 늘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디까지 어디까지 죄를 지어서 지금 참 더러운 속에 있다 할지라도, 양심이 살아나면 회개하게 됩니다. 양심이 살아 나면. 그 양심이 살아나지 못하면 어떤 죄가 있어도 그렇다고 내가 뭐 이거 죄에 대해서 아픈 마음이나 미안한 마음이나 이런 마음이나 이런 마음이 들지 않고, 아픈 마음이 들지 않으니까, 회개가 안 된다 그 말이요. 양심이 있으면 마음이 아파서 견디지를 못합니다.그래서 양심은 죽이지 말자. 양심을 살려서 말씀을 듣고 말씀을 듣고 양심을 붙들고 그 말씀을 생각하자. 말씀을 자꾸 이렇게 묵상하는 것도 양심을 붙들고 받은 말씀을 자꾸 묵상하면 거기서 성령의 강화가 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듣고 남 뒤에 받은 말씀을 생각을 안 하는 사람. 이 사람은 성령을 못 받습니다. 양심을 가지고 생각을 해야 되는데, 생각은 안 한단 말입니다. 들은 말씀은 다 그냥 딱 성경을 덮어버립니다. 더 이상 내 생각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버립니다. 그러면 그 사람 속에 성령이 임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성령받는 방편은 불에 구원 먹고, 물에 삶아 먹으라 하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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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1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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