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4)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22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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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회개하는 회개의 길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회개가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듣느냐? 하는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말씀을 들을 때 자기의 양심을 앞세워서 들어야 된다. 그래서 양고기를 먹을 때 불로 구워 먹는다 그랬습니다. 말씀을 자꾸 들어서 들을 때 신앙 양심으로 이걸 깨달아 나가야 되지. 내 신앙 양심을 거기에 동참하지 아니하고 그냥 말씀만 들으면, 그 말씀으로 인한 영감은 받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되, 우리는 회개할 때나 하나님께 나아갈 때나, 이 양심을 앞세우는 우리가 돼야 됩니다.
이 양심을 앞세우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에서 양심을 세우기 쉽습니다. 양심은 지식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그 사람이 어제 예를 든 것처럼 나라를 사랑하는 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 나라를 사랑하는 고 양심을 가지면 그 사람이 나라를 위하여 자기를 다 드리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라를 사랑하는 지식을 가졌다 할지라도, 양심을 기울이지 못하면 나라를 사랑하기는 사랑하는데, 사랑한다는 지식은 있는데, 자기를 드려서 나라를 사랑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지식이 먼저 있고, 그 지식에 따라서 양심이 그게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지식의 지배를 받는 것이 양심이라.
나라를 사랑해야 된다는 이 지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양심을 가진 그것은 나라 사랑하는 양심이지. 그거는 신앙 양심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인 말씀에 거기에 지배를 받는 양심이 되어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는 고 양심을 앞세우면, 하나님의 영감이 오게 되고, 영감을 받으면, 그 영감이 하나님과 만나게 해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의 말씀을 듣되, 항상 양심을 앞세워서 들어야 된다. 앞세워서 들어야 된다. 그럴 때 영감이 와서 자기를 영감으로 깨닫게 된다 그럽니다.. 영감으로.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22절에 보면, "우리가 마음에 피뿌림을 받아 양심에 악을 깨닫고" 그랬습니다. "양심으로 악을 깨닫는다" 주님의 이 피를 우리가 은혜를 받았는데,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양심의 악을 깨달아야 되지. 양심으로 악을 깨달아야 되지. 그냥 깨달으면 안 됩니다.
왜? 주님이 우리 위하여 다 희생하면서 이루어준 이 피기 때문에, 그 피를 말씀으로 들을 때, 양심을 세워서 들어면 "주님이 날 위하여 이렇게 희생을 하셨구나" 그러면 나도 주를 위해서 희생을 해이 마땅한 거 아니냐? 이런 마음이 양심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양심은 항상 희생으로 나아가는 고 면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양심이 귀한 겁니다. 뭐 의지나 또 무슨 이성이나 감정이나 이런 것은 자기 희생을 향하여 나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양심은 유일하게 내가 옳다 싶은 것은 희생을 해서라도 나아가야 된다는 고 마음을 가르쳐서 양심이라 그렇다 말입니다. 양심이 귀한 것은 바로 그것 때문에 다른 마음보다도 귀한 겁니다. 그 사람이 뭐 지식이 옳든 그르든, 뭐 나라를 사랑하든 민족을 사랑하든, 사회를 사랑하든, 가족을 사랑하든, 뭐 사랑할 때 내가 희생까지 해가면서 사랑할 때 그것이 어 귀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가르펴서 희생을 바탕으로 나아가는 고 마음이 이 양심이다 그 말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을 받을 때도 양심을 앞세우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지식대로 살면서 내가 희생하는 것을 아주 그것을 좋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권하는 고 마음이 양심이니까, 양심을 앞세우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희생을 하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양심으로 사는 사람은 자기를드려 사는 이 사람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양심 생활을 아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지식에 근거한 건강 양심. 즉 이것을 산 양심이라 그럽니다. 산 양심. 이것을 신앙 양심이라 그럽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선한 양심이라 그럽니다. 다 같은 말입니다.
선한 양심, 신앙 양심, 하나님의 지식에 종이 된 양심. 고 양심을 가지면, 그 양심 자체는 무엇이라도 옳은 것은 희생을 해서라도 내가 해 나가야 되는 그것이 양심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양심이 들어서 말씀을 깨달으면 아는 대로 바로 실행을 하게 됩니다. 왜? 희생을 하는 것을 각오하는 것이 양심이기 때문에. 그러나 이성이나 감정이나 이런 의지나 이런 것은 희생을 앞세우는 이 일을 먼저 하지는 않습니다. 귀하기는 귀해도 그러나 양심만큼은 귀하지는 않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다 보면, 항상 그 사람이 어리든 장성했든, 그 사람이 실력이 있든 실력이 없든, 그 사람이 아주 유명하든 그렇치 못하든, 그 사람이 하나라도 옳은 것을 자기가 깨달았으면 바로 희생을 하면서 실행해 나가는 그 면이 하나님이 제일 기뻐한다는 것. 어려도 그래서 그런 면이 있으면 제일 기뻐해서, 금방 신앙이 자라 버립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이 말은, 하나라도 깨달았으면 바로 바로 희생을 하면서 실행을 하는 사람을 가르칩니다.
그 사람은 어려도 금방 자랍니다. 그러나 깨닫기는 깨달아도 희생으로 나아가는 이 사람이 안 되면, 그 사람은 먼저 깨달아도 그 사람이 나중되는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양심은 하나님이 참 기뻐하는 것이 우리 마음 중에서 양심이다. 이 양심은 우리의 몸의 눈이라. 빛이라. 눈이라는 말은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이 눈 아닙니까? 눈이 어두우면 아무것도 보지를 못합니다. 행치도 못합니다. 소경이 무슨 걸어갈 수가 있습니까? 못 걸어갑니다. 그래서 양심은 육체 눈이요. 또 육체의 빛이요.
그만큼 양심의 위치가 이렇게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이 양심이라. 그런데 이 양심이 화인을 받쳐 버리면, 받아버리면, 어떻게 되느냐? 화인을 받는단 말은 다른 지식이 와서 주인 노릇하는 것을 화인 맞는다. 그럽니다. 하나님의 지식의 종이 돼야 양심이 참 양심이 되고,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양심이요. 성령의 감동을 줄 수 있는 양심이지마는, 하나님의 지식에 거기에 종이 된 것이 아니라, 세상 지식의 종이 돼버립니다. 세상 지식.
돈에 대한 돈이 제일이다 하는 이 세상 지식.사람이 이런 정욕 생활이 이것이 제일이다 하는 요 세상 지식. 또 어 이 세상을 향하여 나가는 이것이 제일이라 하는 이런 지식. 이런 지식이 자기의 지식이 되고, 그 지식이 자기의 주인 노릇하고, 그 밑에 양심이 들어갑니다. 그 밑에 양심이 들어가면 그 양심은 돈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돈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고. 그냥 나아가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또 이 세상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리고 나아가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양심 자체는 참 귀하지만은 그것이 주인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 양심 생활해봐야 결과는 다 사망밖에 안 된다. 그러니까 북한에 있는 그런 공산주의 지식을 가진 사람은, 그 공산주의를 위해서 목숨을 다 바치는 그런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일 하면 사람들은 참 공산주의 사람들은 얼마나 귀하게 보겠습니까? 우리 공산주의를 위해서 이렇게 목숨을 바 바칠만한 저런 사람이니까 하고 귀하지만은 그러나 전체로 본다면, 그것은 사망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 양심은 다 소용이 없는 양심입니다. 불교인의 양심도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불교인이 자기의 모든 걸 다 희생하고 자기를 다 드려 조그마한 것도 자기를 위하지 안하고, 불교를 위하여 목숨을 바칠만큼 그런 양심생활을 했다 치면, 그 불교에서는 아주 그것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러나 우리가 전체로 본다면 그것은 다 잘못된 세상 지식의 종이 된 양심이기 때문에, 아무리 양심이 강해도 소용이 없다.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지식의 종이된 이 양심이냐? 그렇지 않으면 세상 지식의 종이 된 양심이냐? 이것이 먼저 판정이 돼야 됩니다. 이것부터 먼저 판정이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산 양심이냐? 죽은 양심이냐? 하는 그것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는 산 양심은 하나님의 지식에 근거를 둔 고 양심을 가져 산 양심이라. 세상에 지식을 둔 양심은 죽은 양심이라. 세상 지식이 주인이 되고, 양심은 종이 된 것. 그것은 다 죽은 양심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화인 맞은 양심이라. 세상 지식의 종이 된 양심이라 그 말입니다. 화인이라는 말은 불도장을 가르쳐서 화인이라 그럽니다. 불도장. 그 이전에는 소를 갖다가 이 시장에 가서 내 팝니다. 소를 내어 시장에 내 팔 때, 소가 많이 모여 이래 있는데, 그 소가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거기서 파는데 소가 잘못 섞여 버리면 내 소인지 누구 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기 손은 표시를 해둡니다.
이건 내 소다 하고 표시를 딱 해 두는데. 뭐 소에 뭐 페인트를 칠하겠습니까? 무슨 뭐 글을 쓰겠습니까? 못하니까 결국은 쇠에다가 쇠를 달궈서 그 소에다가 이렇게 도장을 꼭 찍습니다. 그러면 살이 타버립니다. 이 털도 타고 살도 타고, 그러면 상처가 모양이 탁 남아있습니다. 그걸 화인이란 불로 찍은 도장이라. 그거는 아무리 지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비록 소는 굉장히 고통스럽겠지마는, 소 주인이 이건 내 소다 하는 표시로 화인을 찍는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화인된 고 소는 내 것이라 하는 표시라. 화인 맞은 양심이란 말은 세상 지식의 종이 된 양심이라. 세상 지식의 것이 된 양심이라. 즉 죽은 양심을 가르칩니다. 죽은 지식의 종이 됐다. 그래서 화인 맞은 양심이라. 죽은 양심이라 그랬다 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구별을 이렇게 해야 됩니다. 저 사람이 지금 황일을 맞은 양심을 가졌느냐? 그렇지 않으면 어 산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냐? 그래서 믿는 사람이 희생을 하고 수고를 하고 자기를 드려 사는 생활하는 것을 보면, 저 사람이 지금 화인 맞은 양심이냐? 그렇지 않으면 저것은 산 양심이냐? 하나님의 지식에 근거 돈 양심이냐? 그것을 봐야 됩니다. 그러니까 믿는 사람이 애국하는 사람들, 이 예수 믿는 사람이 애국에 앞장서서 목숨을 바치며 사는, 그런 사람은 화인 맞은 양심을 가진 사람이요.
이 주를 위하여 주의 이 지식의 종이 돼가지고 그 양심을 가져야 되는데, 하나님의 지식이 아니라, 이 세상의 이 세상나라를 위해야 되어야 되고, 세상은 자기 가족 중심이 돼야 되고, 나라 중심이 돼야 되고, 우리는 그런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이 돼야 됩니다. 하나님 중심이 된 고 양심은 산 양심이요. 하나님의 지식을 주인으로 모시는 양심이요. 그래서 그런 양심이 되어야 그것이 하나님이 인정을 해줍니다. 그러나 그런 양심이 아니고, 죽은 양심은 아무리 양심 생활이 활발하게 한다 할지라도, 이미 그것은 어 죽어있기 때문에 죽은 지식을 가지고 거기서 나온 양심이기 때문에, 그것은 아무리 양심 생활해도 소용이 없는 겁니다.
사망의 지식의 종 노릇하는데, 사망의 지식의 종이 됐는데, 그 종이 아무리 능력 있게 한다 해봐야, 내나 사망 아래 있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소용이 없다. 그래서 믿는 사람이 불우 이웃 돕기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것도 하나님 중심의 일을 하는데도 그런 일을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잘못하면 하나님의 중심의 일을 버리고, 어떤 세상에 불우 이웃 돕기하는 물질 위주로 돕는 그런 중심이 되면, 그것은 다 화인 맞은 양심이요. 죽은 양심이요.
영혼을 살리려는 영혼 구원을 위한 그것으로 나가지 않는 지식은 마지막은 다 재상을 위한 지식이 됩니다. 육체를 위한 지식이 됩니다. 육체를 위한 지식이 되며, 자기 가족을 사랑하는 것도, 사회를 사랑하는 것도, 나라를 사랑하는 것도, 그 구성원의 영혼을 위하여 살 때 그것은 산 양심이요. 영혼이 아니고, 세상의 육신을 위하여 살거나, 나라를 위하여 살거나, 또 무슨 이런 사회를 위해 살거나, 이것은 영혼 구원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중심하는 겁니다.
그래서 먼저 산 양심이냐? 죽은 양심이냐? 산 양심이냐화인 맞은 양심이냐? 이걸 구별하는 우리가 되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이 양심은 자꾸 길러가야 됩니다. 처음에는 양심이 아주 강한 사람이 없습니다. 양심이 아주 약하기 때문에 항상 감정에도 그것보다도 항상 밀리고, 이 감정이 앞서지. 양심이 앞서지를 못합니다. 또 의지도 의지가 앞서지. 자기 양심이 앞서지를 못하고. 또 양심보다도 이성이 앞서지. 그러나 차차 자차 양심이 제일 앞서는 대장 노릇 하도록 나머지는 다 휘하에 거기에 통솔이 되도록 이렇게 자꾸 길러가야 됩니다.
이렇게 길러가면 나머지 마음은 다 양심이 따라가는 대로 거기에 지도를 받아 움직이기 때문에, 전부 양심 생활을 다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신앙 양심을 가졌는데, 신앙 양심 생활을 할려면, 이렇게 길러가야 된다 말입니다. 길러 갈려고 하니까, 나머지 자기의 이 마음들이 다 거기에 따르는 마음이 돼야 되는데, 복종하는 마음이 돼야 되는데. 그 양심이 앞장서는데, 이성이 들어서 나는 못 따라가겠다. 내 감정이 나는 못 따라가겠다. 거기에 의지가 나는 못 따라가겠다. 이러면 자기가 통솔을 못 하기 때문에, 휘하에 두지 못하기 때문에, 각각 자기 마음이 각각 자기대로 주인이 돼서 주장이 돼서 움직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양심 생활을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양심이 대장이 되고, 양심의 휘하에 양심에게 통솔을 받고, 양심이 통솔을 하는 그런 양심이 될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자라가야 됩니다. 양심이 자라가야 됩니다. 어떻게 자라느냐? 양심은 작은 것 하나라도 바로 단행을 하면, 양심은 거기서 자라버립니다. 단행을 하면. 한 번도 양심이 단행을 안 해버리니까, 항상 양심은 거기에 다른 마음에게 양보를 해 버리고, 다른 마음이 앞서 버리고, 이러니까 자기 양심이 자라지를 못한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이 양심이 옳다 여기면 그대로 단행하고, 또 양심이 옳다 그러면 그대로 단행하고, 이 단행한 이것이 자꾸자꾸 쌓이고 쌓이니까. 그 사람이 이제 양심이 자라게 됩니다. 누구든지 자꾸 계속하면 그것이 자라는 것 아닙니까? 처음에는 다 서툴러도 반복을 하면 그것이 능하게 되고 자라게 됩니다. 이 자라서 어디까지 자라느냐?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 양심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 인정할 만큼.
너가 참 양심 생활을 내가 기쁨이 되도록 너가 양심 생활하구나. 그것은 아직도 인적 요소기 때문에, 그거는 신적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능력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그걸 보시고 인정을 하고, 거기에 성령의 성령의 감동을 주면 그 양심이 이제는 이제는 큰 능력을 받는 겁니다. 그 양심이 과거에는 자기 힘으로만 다 했지만은, 이제는 성령이 와서, 객관의 힘이 와서, 전능에 능력이 와서, 자기를 돕는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곧 영감 생활이라.
그러니까 양심 생활에서 그것이 발전이 돼서, 영감 생활로 나아가고, 영감 생활로 나아가면, 그때는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나를 끌고 가는 겁니다. 이제는 내가 내 양심이 모든 것을 다 끌고 갔지마는, 그 다음에 이제는 성령이 오면 영감히 나를 다 끌고 갑니다. 내 마음의 전부를 다 끌고 간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힘들지 않습니다. 보통 배를 타고 가면 처음에 배라는 것은 이렇게 내리막길 물이 있는데, 물이 쭉 내려가는 거기까지 갈려면 한참 노를 저어가지고 그리로 가야 되지만은, 이제는 그것이 강물이 이렇게 밑으로 흐르는 강물이 있으면,
그때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가집니다. 가만히 있어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자기 힘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내리막길 경사의 힘으로 그냥 가는 것이지. 노를 저어야 가는 것이 아니라, 노를 안 저어도 갑니다. 힘을 안 써도 그렇게 된다 그 말입니다. 이것을 객관의 능력이라. 성령의 능력은 객관의 능력이라.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신앙생활 하는 겁니다. 능력으로. 내가 이렇게 해야 되겠다 하고 의지하고 각오하고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그때 그 능력은 자기가 힘써서 하는 고 능력을 이미 초월하여, 하나님이 이 바울을 이끄니까 아무도 막지를 못하는 겁니다. 또 바울은 하나도 힘이 안 드는 겁니다. 이게 성령의 능력이요. 이런 성령의 능력에 따라서 움직일라면, 먼저 양심 생활이 돼야 되고, 이 양심 생활에서 하나님의 인정받는 그 정도의 양심 생활이 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로 하는 신앙 생활은 다 영감 생활을 받기 위한 양심 생활입니다. 실은.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도 양심을 가지고 듣고, 또 회개할 때도 양심을 가지고 회개하고, 또 순종할 때도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양심을 앞세워서 순종하고,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제 됐다 하는 고 인정받는 고 인정을 받을 때, 그때 성령이 오면, 그때는 다 해결돼 버립니다. 그때는 모든 게 다 해결됩니다. 하나님이 끌고 가는데, 그사람이 못할 일이 뭐가 였으며, 하나님이 함께하는데 하나님이 그에게 못해줄 것이 뭐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양심 생활에 힘을 쓰는 것이, 가장 유익합니다. 육체로 아무리 힘쓰는 것보다는, 양심을 가지고 힘쓰는 것이 효력이 가장 큽니다. 사람으로서는.
그러나 그 다음에 그보다 효력이 큰 것은, 영감 생활의 효력이 더 크다. 양심 생활하는 것을 하나님이 인정을 받는 그때부터는 영감 생활이 시작되는데. 영감 생활이 가장 효력이 크고 그 이전에는 양심생활. 양심 샐활 이전에는 그냥 육체 생활입니다. 육체 생활. 이 지체로 하는 것. 그것은 양심 없이 그냥 힘으로 자기 육체를 가지고 힘쓰는 이 생활은 그렇게 효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하든지 말씀을 들을 때나 또 행할 때나 또 회개할 때나 하나님께 나아갈 때나 항상 양심을 앞세워서 나아가야 된다. 그래서 히브리서 10장 22절에 "우리가 마음의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양심의 악을 깨닫고, 그 악을 깨달은 것도 양심으로 악을 깨달아라.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몸은 맑은 물로. 몸을. 너는 하나님의 신앙 양심으로 너는 죄를 끊고 나아가야 된다. 그 말입니다.
또 그 다음에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 나아갈 때도 참 마음으로 나아가야 된다. 참 마음으로. 참 마음이 신앙 양심 생활입니다. 참 마음으로. 진실된 자만이 양심을 가진다 그랬습니다. 진실된 자만이. 그러니까 참 마음이란 말은 진실된 자가 되어서, 고 진실된 고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 말은 신앙 양심을 가져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성령이 와서, 영감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을 가르쳐서,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러면 온전한 믿음이 된다 그 말입니다. 믿음 중에서도 영감받아 사는 생활은 온전한 믿음이요. 온전한 믿음.. 이것은 완전한 믿음이다말이요.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하기 때문에 그것은 구원이 안 될 수가 없고이 세상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가 안 될 수가 없는 겁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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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0● 베드로전서0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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