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 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4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5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 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 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6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 올찌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 올 것이요
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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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에 대한 레위기 규정은 레위기 4장 5장 6장에 기록돼 있고, 속건죄에 대한 이 기록은 레위기 5장 6장 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속죄제는 4장 5장 6장, 속건제는 5장 6장 7장, 이렇게 이 성경의 이 구조도 자꾸 이렇게 외워가면서 해야, 이걸 다시 또 봐야 되니까.. 한 번 보고는 알 수가 없는 겁니다. 다시 찾아봐야 되고, 또 자기가 확인도 해야 되고, 이럴러면 이 성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또 구비하게 다 알아야 되니까, 그래서 이렇게 알고, 이 5장에 대한 속건 제사에 대해서는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거는 두 가지 경우이지요. 첫째는 하나님의 소유인 성물에 대해서, 그 다음에 두 번째는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에게 맡긴 즉 우리가 하나님의 성물인 것은 여기에 대해서 범죄한 것. 성물에 대해서 범죄한 것과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심신이 하나님의 성전이니까,이 심신에 대해 범죄한 것,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습니다. 요번에는 이제 마지막 세 번째는 레위기 6장에 기록돼 있습니다. 세 번째는 어떤 속건적 죄입니까? 어떤 죄입니까? 이 세 번째는 여기에 기록한 것처럼 "남의 물건"입니다. 남의 물건.
즉 하나님 전용의 물건을 성물이라 그러고, 또 우리가 맡아있는 물건을 하나님의 성전인 심신이라 그러고. 우리의 심신은 하나님의 소유요. 또 세 번째는 다른 사람에게 맡겨 놓은 하나님의 소유. 이걸 가르쳐서 남의 물건이라. 이것도 하나님의 것이니까. 이것도 이 물건에 대해서 잘못 취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것을 잘못 취하면 안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남의 물건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맡겨 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는 이 물건을 맡겨놓고, 저 사람에는 저 물건을 맡겨놓고, 이렇게 사람마다 다 하나님이 각각 맡겨 놓은 것이지. 그것이 그 사람 것이 아니고, 맡겼단 말은 그 소유는 그 사람 것이 아니라는 뜻이요.
그렇지 않습니까? 내 것을 좀 맡아달라고 맡기면, 소유는 내나 주인은 따로 있고 맡은 사람은 맡아서 하나의 점유하는 점유권은 있어도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신을 맡겨서 우리가 맡아 있는 것이고,. 또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물건을 맡겨서 그 사람의 물건이 있는 것이지. 그렇게 생각을 해야 되면, 만약에 다른 사람의 것을 내가 불법으로 취하면, 하나님 것을 취한 겁니다. 그 사람 것을 내가 취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소유를 내가 가진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범죄가 된 겁니다.
그래서 남의 것은 어떻게 자기가 이것을 취할 때 이것이 죄가 되느냐 하는 요것을, 다섯 가지로 여기에 예를 들어서 표시를 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뭐든지 구체적인 예를 통해서, 아 이것이 잘못 취한 속건적 죄구나, 이렇게 알아야 됩니다. 자 그럼 5개 중에서 다섯 가지 중에서, 첫째는 무슨 뭡니까? "맡거나" "맡거나" 맡는다 말은 남의 물건을 잠깐 보관한다는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렇지 않습니까? 내 소유를 좀 맡아달라. 내 돈을 잠시 좀 맡아달라. 내가 필요할 때까지는 당신이 좀 맡아서 좀 해줘라. 내가 지금 멀리 나가니까, 이 돈을 맡아서 내 자식을 좀 위해서, 잘 좀 사용해 줄 수 없겠느냐 하고 아주 친하고 아주 믿을 만한 사람에게 돈을 맡깁니다. 떡 맡겨놓고 그렇게 하니까, 그 친한 그 친구가 그것을 가지고 잘 사용을 합니다. 어린 자식을 맡아 있으니까, 고 돈을 맡아 가지고 그 돈으로 잘 이용을 합니다.
그것을 해서 자식을 위해서 사용도 하고 잘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나는 맡은 일은 없다. 나 당신이 내게 맡긴 것이 없다. 이렇게 오리발을 내는 겁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여기에 "사실을 부인하거나" 그랬습니다. 맡아놓고 사실을 부인하는 겁니다. 나는 맡은 적이 없다. 난 당신한테 줄 돈이 없다 그 말이요. 그것은 하나님의 범죄가 된다.
이 세상에서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 사람한테 믿고 맡겼더니, 나중에는 나는 맡은 일이 없다고 다 사실을 부인해 버립니다. "사실 부인하여" 그랬단 말이요. 사실을을 부인하거나 그랬고, 3절에는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실을 부인하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거짓 맹세하는 겁니다. 거짓말한다 그 말입니다. 나는 결코 나는 당신에게 맡아 보관한 것이 없다. 이렇게 해버립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하나님 앞에 죄라 그 말입니다. 우리는 양심 하나에도 걸리면 죄인데, 하나님의 법에 엄연히 여기에 남의 물건을 맡고 사실을 부인하면 이것은 죄라 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이 죄를 가르쳐서 속건적 죄라. 이 속건적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사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함을 못 받는 죄는 어떤 겁니까? 고의로 지은 죄는 사함을 못 받습니다. 이것은 아예 이 사람이 고의로 나는 사실을 부인해버립니다. 고의로 사실을 부인하면 그것은 사암을 못 받습니다. 이 고의로 사실을 부인한 것은 아니다 하는 경우입니다. 자기가 고의로 사실을 부인한 것이 아니다.
내가 이만큼 맡아서 오랫동안 내가 이 관리해 주고, 내가 다 해줬는데 이 내가 이것은 내가 가져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내가 수고했고, 내가 그러니까, 오랫동안 지났니으니까 이것은 내 것이다. 내가 이렇게 수고하고 했으니까 이제는 이것을 내 것으로 가질 수 있다라고 이렇게 자기가 생각하면서, 나는 받은 것이 없다. 받은 것은 내가 다 할 것을 다 했다. 그런데 이것은 내가 지금 받은 것이 없고, 이것은 내 것이다. 내가 맡김을 받은 것이 없다. 이렇게 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하는 경우.
그러니까 고의로 이랬다 하면 그것은사함을 못 받지만은, 이것은 사함을 받는 죄이기 때문에, 남의 것을 맡아서 사실을 부인하되, 나는 당신을 위해서 이렇게 했으니까 내가 이것을 맡은 것이 없다라고 해도, 그것을 내 것으로 가져도, 나는 가질 수 있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한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로 이렇게 타당하니까, 이제 당신이 내게 맡긴 것은 없다 라고 그렇게 했단 말입니다. 그런 것은 고범죄가 아니기 때문에, 사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선의의 마음으로 내 소유를 좀 맡아서 잘 이렇게 사용 좀 해줘라 . 내가 타국에 가니까 당신에게 맡긴다. 이 맡은 사람도 그래 내가 잘 내가 하겠다. 이래서 그때는 선의도 둘 다 그렇게 해서 시작했지마는, 이 세월이 지나고 오랫동안 지나다 보니까, 이 서로가 마음이 좀 달라집니다. 그래서 맡은 사람이 잘하다가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이렇게 내가 오랫동안 수고했으니까, 이것은 이제는 내 소유로 가져도 되겠다. 이런 수고의 값으로가져도 되겠다고. 혼자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난 당신에게 맡은 것이 없다고 사실을 부인한 겁니다. 그러면 그것은 알고도 고의로 하는 것은 아니고, 자기가 나름대로 이만한 값을 내가 내 것으로 될 것으로 가지는 것이 마땅하더라고. 여기고, 이 사실을 부인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은 고범죄는 아니고, 그래서 이것은 사함믈 받을 수가 있는 죄가 됩니다. 이런 경우입니다. 이것이 "남의 물건을 맡거나" "맡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거짓 맹세하거나" 이런 경우에는 주인의 입장에서는, 맡긴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것은 부당하다. 왜 내가 맡겼는데 당신이 스스로 이거를 맡지 안했다고 이렇게 하면서, 자기 것으로 취하느냐? 아무리 너가 수고하고 아무리 해도, 그거는 별개 문제고.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건데 주면 받지만도 내가 너 것으로 주지 않았는데, 수고비를 주지 않았는데, 자기가 스스로 내가 맡아서 오랫동안 보관하다 보니까, 이건 네가 마땅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은 하나님 앞에 속건적 죄가 되는 겁니다. 자 이런 경우가 바로 "맡맞거나"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전당 잡거나", 내나 저당 잡는 것을 지금 말하면 저당입니다. 옛날에는 다 전당이라고 다 이렇게 명칭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전당포 이라면,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릴 때, 만약에 내가 갚지 못하면 이 물건을 취하라. 이러면 마땅히 전당받은 사람이 대출을 해주면서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를 언제까지 내라. 그래서 이자 내고 나중에 원금을 갚아라 이랬는데. 나중에 이자도 못 내고 원금을 못 갚으면 그 물건을 자기가 취하는 이것이 전당 제도입니다. 저당 제도입니다. 이 과거에도 이런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구약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그때도 개인 간의 무슨 재물이 부족할 때는, 옆집에 가서 빌림입니다. 뭐 쌀을 빌리든지, 양식을 빌리든지, 뭐 이렇게 빌려 가지고 그렇게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저당 잡아주는 사람도 불쌍하니까, 내가 아 당신이 저당을 잡히면, 내가 그에 대한 돈을 빌려주겠다 해서 빌려줍니다. 그러면 참 고마운 일이지요.
지금 먹고 살 길이었고 어렵고 이 모두 다 굶고 있는데, 내가 이 옷을 맡기든지. 이 가치가 되는 논을 맡기든지, 부동산을 맡겨놓고 좀 빌려주십시요 하면, 빌려주는 겁니다. 지금 말하면 대출을 말합니다. 대출제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으면 얼마나 사람이 돈이 없어 죽게 됐는데도, 그거로 인하여 이제는 먹고 살 수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것이 좋은 의미의 저당이요. 이것이.
전당하면 그러니까 법적으로 맡기는 사람도 이렇게 저당을 맡겨서 자기에 필요한 그런 유익을 볼 수가 있고, 또 저당을 잡아서 대출해 주는 사람도 자기에게 있는 돈을 갖다가 대출해 주면서 이자도 받고 나중에 문제 되면 이 저당물을 자기 그대로 가지면 되니까. 하나도 손해 볼 일이 없는 그런 일입니다. 그래서 이 저당을 잡는데, 저당을 잡아놓고 어떻게 했습니까?
"부인하고" "사실을 부인하고" 즉 저당을 당신이 맡긴 적이 없다. 나는 저당을 잡은 적이 없다. 이렇게 해서 저당 잡힌 것은 자기 것으로 가지는 이 경우입니다. 이 경우도 아예 고의가 아니고 이 사람은 생각하기로 내가 이 저당 잡은 것을 내가 이만큼 오랫동안 빌려주었으니, 이제는 오랫동안 해도 이제 이자도 제대로 못 받고 이러니까, 이것은 내 것이다. 이건 내 것이다. 이건 내 것이다. 사실을 부인해버립니다. 당신은 잡힌 일이 없고, 저당은 잡힌 일이 없다. 이거는 아예 이건 내 것으로 내가 가져도 되겠다 싶은 겁니다. 이 저당 잡은 사람이.
오랫동안 내가 너에게 이렇게 대출을 해줬는데 너가 이자도 이렇게 내가 생각하기에도 너무 작게 해서 이렇게 주었고, 너는 이자를 못 냈으니까 당연히 이거는 내 것으로 여기겠다 해서 그런 경우라도, 아무리 저당잡힌 사람이 이렇게 이자를 못 주고 하더라도, 그것을 자기 것이라고 이렇게 하면 그런 범죄가 됩니다. 이 저당 잡은 사람이 권세자요. 저당 잡힌 사람은 아주 약자입니다. 이러니까, 강자가 어 저당 잡은 주인이, 이 약자인 저당 잡힌 사람에게 이렇게 권세를 가지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허다하단 말입니다. 그 당시에도.
그러니까 경제적 강제와 경제적 약자를 이렇게 마음대로 저장 잡은 것을 저당잡지 안했다. 이렇게 해석할 때는 속건적 죄가 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이 사람대로 고의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속건죄의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죄가 된다. 내나 맡거나 전당 잡거나 내나 이치는 같은 겁니다.
일단은 맡겨 놓은 것을 나중엔 자기 것이라고 이렇게 사실을 부인해버리는 그런 경우입니다. 또 하나는 어 세 번째인데, 고 3절에 보면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면" "남의 잃은 물건" 사람이 이 물건을 잃어버린 겁니다. 유실한 겁니다. 유실란 것을 다른 사람이 물건을 주운 겁니다. 주워서 이거는 내가 해도 되겠다. 내가 주운 것은 뭐 이건 내 것이지.라고 생각하면서 단순하게 생각해서 자기 것을 여겼지마는, 그리고 누가 너그 주웠지 않냐? 그렇게하니까 나는 주운 것이 없다. 주운 적도 없다. 나는 내 것으로 자기가 가졌기 때문에, 내가 주운 것이 없다. 줍지 안했다. 이렇게 사실을 부인해 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이것은 그것은 속건적 죄가 된다.
왜? 이것이 남의 물건이냐? 남의 물건이면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 것을 갖다 왜 너는 하나님의 허락도 없이 너 것으로 가지느냐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남의 잃어버린 물건을 주우면, 그것을 자기 것으로 삼으면 죄가 됩니다. 우리는 남의 잃어버린 물건을 돌려줘야 됩니다. 이거는 너무 상식적이고 너무 기본적인데도, 그렇게 수없이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렇게 하면서도 나는 주운 적이 없다. 이건 내 것이다. 주었으니까 내 것 아니냐? 이렇게 에 자기 것인 줄 알고, 자기가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것은 내 것이다라고 계속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것은 고의는 아니고,주운 것은 자기 것이 되는 줄 잘못 알고 했기 때문에 ,이것은 속건죄가 됩니다. 속건적 죄가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맡은 것이나 저당 잡은 것이나 또 여기에 유실물이나 그런 것은 다 가졌을 때, 자기가 그 사실을 부인하고 자기 것이라 했을 때, 그것은 죄는 죄인데, 속건적 죄입니다. 이것은 소유에 대한 죄이기 때문에, 이것은 속건적 죄라. 또 이것은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죄입니다. 이거은 고의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속건적 죄 세 가지가 있었고, 또 그 다음에 나머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강도질 하는 것. 강도질은 강탈하는 겁니다. 강제로 남의 것을 자기 것 으로 가지는 겁니다. 이 힘 있는 사람이 힘이 없는 자에게 강제로 남의 물건을 자에게도 강제하는 강탈하는 것이요.
그런데 이 강탈한 사람이 그냥 강탈한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을 위해서 오랫동안 내가 이 모든 것을 다 빌려도 주고, 또 너에게 너를 위해서 이렇게 다 도와도 주고, 그렇게 했는데 내가 너에게 있는 이 재물도 나는 얼마든지 가질 수가 있다. 오랫동안 널 위해서 봉쇄해주고, 모든 것을 다 했는데,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강제로 자기가 빼앗은 겁니다. 강제로. 강제라 말은 원치 않는데 가지는 것이 강제입니다. 원한다 말은 자기가 줬을 때 받아야 그것이 강제가 안 되는데, 주지도 안 했는데, 자기가 자기가 임의로 가지면 그것은 강제가 됩니다. 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주지도 않았는데, 자기 생각에 이거은 내가 가져도 되겠다 싶어서 강제로 자기 것으로 삼는 이것이 강도요. 이 강도라는 것은 꼭 모르는 사람 집에 가서, 남의 것으로 이렇게 강제로 빼앗아가는 그것만의 강도가 아니고, 평소에 아는 사람이라도 이것은 주지 안했는데 내가 강제로 내가 내 것으로 취하는, 그것이 강도라 그 말입니다. 강도. 이런 강도도 많습니다. 사람이 주지 안했는데, 자기가 임의로 이거는 내가 가져야 되겠다. 안 된다. 그건 내 것인데 왜 너가 가지냐 해도, 나는 이것은 내가 가져야 되겠다고 강제로 취해 버리면, 이것이 강도입니다. 이런 경우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이 강도는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이렇게 강제로 빼앗는 이것도 강도지만은, 그러나 아는 사람이라도 내가 충분히 너 것을 가질 수 있는 너가 원하든 원치 않든 내가 너의 것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생각하면서, 남의 것을 취하면 이것이 강도란 말입니다. 자기대로 할 말이 있는 겁니다. 난 당신을 위해서 얼마나 오랫동안 수고하고, 얼마나 내가 너를 위해서 이렇게 해줬는데, 이건 내가 강제로 가져도 충분히 그럴 만하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너의 것을 뺏은 적이 없다. 사실을 부인한 겁니다.
이렇게 자기 나름대로의 그런 사정이 있어서 나는 강제로 빼앗았다. 그래서 이거는 고범죄는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고범죄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마땅히 나는 너의 것을 빼앗은 것이 마땅하다 여기면서, 이렇게 남의 소유를 가진 겁니다. 요런 경우입니다. 요런 경우는 속건적 죄에 해당되고, 이것은 사함을 받을 수 있는 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5번째인데, "늑봉하고도" 늑봉은 뭔고 하니, 무슨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사람이 그것을 강제로 받아내는 겁니다. 강제로. 예를 들면 뭐 은행에서 돈을 빌렸습니다. 그렇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얼만든지 이자를 받고 원금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아예 이것을 갖다가 이자도 안 내고, 원금도 아예 안 내는 겁니다. 그러면 어떡합니까? 그 사람이 저당물이 있으면, 저당물을 그냥 자기 거로 취하면 되는데, 저당도 안 잡힌 경우는, 또 저당 잡혀도 그 이상의 돈이 오바가 돼 버리면, 그러면 그 은행 측에서는 강제로 그 차압을 합니다.
이 강제로 징수하는 것을 가르쳐서 늑봉이라 그럽니다. 늑봉. 쉽게 말해서 차압이라. 이것은 합법적이요. 차압은 합법적이라. 빌려가서 못 갚으니까 당연히 그 집에 있는 물건을 내가 차압하는 것은 이건 당연한 거요. 그건 법적으로 허용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징수할 때 강제로 징수해서는 안 됩니다. 강제로. 본인이 지금 먹고살 길이 없고, 먹고 살 양식도 없는데 이 양식까지도 다 이렇게 차압해 버리면 그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경우에, 아무리 네가 강제로 징수할 수 있어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거를 갖다가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그 사람이 지금 겉옷을 가지고 이렇게 맡겨놓고 그렇게 빌렸는데 그걸 갖다가 나중에 못 깊는다 해서 그 겉옷을 그냥 다 차압을 못한 겁니다. 겉옷은그 사람의 이불과 같은 건데. 또 맷돌과 같은 이런 것은 차압을 못합니다. 그걸 갖다가 저당으로 차압을 못한다 그 말입니다. 그 맷돌은 매일매일 먹는 양식(과 관련된 도구)인데, 가장 기초적으로 없으면 안 되는 건데, 그런 것조차도 차압을 해버리면 그 사람이 생활을 못 하기 때문에 법으로 금지를 시켰습니다.
그런데도 여기에 대해서 이 징수를 그냥 자기가 해버리버립니다. 나는 너에게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니까 이 무슨 뭐 겉옷이든 뭐 맷돌이든 내가 무조건 다 징수하겠다 해서 이 징수해 버리면, 그 징수하는 사람의 잘못 잘못이라. 그것을 가르쳐서 늑봉이라 그럽니다. 늑봉이라. 그러니까 세금을 거둘 때에 강제로 세금을 거둬서도 안 되고, 남에게 이 모든 받을 채무가 있을 때도 강제로 채무를 그 받아서도 안 됩니다. 요즘 보면 이 불법 이 그 대출 상환하는 이런 업체도 있습니다.
아주 사람을 위협해서 이 사람이 어려운 형편이 어려워서 못 받는데, 그 사람을 위협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받아냅니다. 그건 다 불법이요.하나님 앞에서 늑봉이 내나 그런 겁니다. 늑봉은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분명히 있기는 있어도, 그것을 강제로 강탈로 받아내는 고것을 가르쳐서 여기에 늑봉이라. 그것이 하나님 앞에 죄라 그 말입니다.
자 이런 강제로 하는 것 두 가지. 즉 강도질하고 늑봉하는 것. 또 하나는 마땅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사실을 부인하면서 이렇게 하는 세 가지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습득하거나 이런 경우 이 총 다섯 가지의 경우는 이것은 자기가 사실을 부인해버립니다. 나는 이렇게 할 만한 권리가 있다 라고 부인해버리고, 그래서 한 경우가 속건적 요 죄에 해당되는 요 경우입니다.
요것은 남의 소유에 대한, 하나님이 남에게 맡겨놓은 소유에 대해서 소유에 대한 이 속건적 죄에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이 죄를 남의 소유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맡겼다. 저 사람=====에게 맡겨놨다. 하나님 것을 하나님이 맡겼으니까, 이 하나님앞에 불법으로 하나님의 그 뜻도 묻지 않고, 내 것으로 가지는 것은 죄다. 그렇게 여기고 이 여기서 사죄를 받으면, 그 사람은 속건 제사를 통해서 사함을 받게 되는 겁니다.
네. 요것을 갖다가 어떻게 사함 받느냐 하는 것은 내나 성물에 대한 것과 똑같습니다. 성물 사함을 받는 것과 똑같다 말입니다. 변상도 해주고,또 거기에서 속건 제사도 수양을 가지고 드리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다 했을 때, 이 사함을 받는다. 하고 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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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3● 레위기0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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