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40 그리하면 너희가 나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41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
어제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칠 때는 육체로 가르쳤다 그랬습니다. 이 어릴 때는 다 육체를 가지고 가르쳐야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나 장성하면은 육체로 가르치는 것보다는 신령하게 가르쳐야 더 깊이 가르칠 수 있고, 전부를 다 이렇게 온전하게 가르칠 수 있기 때문에, 신령하게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약에는 육체로 가르쳤고, 이제 신약에 와서는 장성한 그들에게는 신령하게 가르칩니다. 그래서 율법에 더해서 성령의 은혜를 줘서 신령한 이 도리로 깨달아 나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구약의 백성에게는 형식을 통하여, 눈에 보이는 의식을 통해서, 그러니까 산수를 가르칠 때에, 1 더하기 1을 가르칠 때는 그냥 1 더하기 1은 2다. 이렇게 가르치지 아니했고, 사과 하나를 가지고, 배 하나를 가지고, 눈에 보이는 이것을 가지고, 자 사과 하나를 보여주면서 여기에다가 배를 하나 더했다. 그러면 몇 개가 되느냐? 이렇게 가르칩니다. 눈에 보이는 것가지고 가르치니까, 일단 사람이 거기에 집중하게 되고, 눈에 보이니까. 생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눈도 함께 보면서 그것을 계산하는 겁니다. 훨씬 수월하다 그 말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항상, 눈에 보이는 형식을 가지고 의식을 가지고, 그래 가르쳤습니다. 절기나 무슨 안식일이나 날을 딱 정해서 그 날에 이런 절기를 지키라. 이런 형식을 이런 의식을 다 행해라. 또 그런 것을 또 먹어라. 이것을 먹어라. 저것을 먹지 말아라. 이것은 하나의 의식이요. 하나의 형식이요. 그것을 통해서 먹어야 될 음식이 있고,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다 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가 행해야 될 행위가 있고, 행하면 안 되는 것도 있다는 이 도를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그것이 장점이 뭔고 하니,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하니까 쉽다 그 말이요.
너가 죄를 짓지 말아라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너는새김질하지 않는 짐승을 먹지 말아라. 또 쪽발이 되지 않는 짐승은 먹지 말아라. 이렇게 하니까 훨씬 더 먹지 않아야 될 짐승과, 먹을 짐승은 먹는 것 가지고 가르치니까, 훨씬 수월하다 그 말이요. 그 뭐 생각할 필요도 없고 눈에 보이는 그런 형식을 말하니까, 그래서 구약에는 하나의 의식을 가지고 가르쳤다. 눈에 보이는 형식을 가지고 가르쳤다. 그래서 추상적이고 신령한 그런 것보다는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가지면 장점이 뭔고 하니, 자기가 신앙이 어려도 잘 몰라도 형식을 통해서 깨닫게 되고, 또 형식을 계속 안 하면 안 되도록 이렇게 법으로 정해놨기 때문에, 그 법에 따라서 형식을 갖추어 가다 보니까, 속에 있는 이치가 그대로 그 사람에게 스며드는 겁니다. 스며든단 말이요. 매일 똑같은 일을 해라. 이것을 해야 되지. 형식을 갖춰야 되지. 그래서 안식일이라는 날도 정하고, 먹어야 될 음식과 먹지말아야 될 음식을 정했고, 그렇게 계속 그 일을 하다 보니까, 그 속에 깨달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구약 백성에는 이렇게 가르쳤는데 고 단점이 또 하나 있습니다.
의식을 통하여 주는 단점은 눈에 보이는 의식 위주로만 나가기 쉬운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이 신앙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데, 항상 눈에 보이는 그 면만 치중을 하지. 눈에 안 보이는 신령한 도리. 도리를 깨달아 나가라고 눈에 보이는 이것을 보여주면서 하는데. 나중에는 이눈에 안 보이는 도리를 생각치 안 하고, 눈에 보이는 그 면만 치중을 해 버립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외식이 돼 버립니다. 그 속에 있는 취지나 뜻을 생각지 안하고, 겉으로만 그 일만 위주로 해버립니다. 그러니까 그 일만 위주로 하니까, 형식을 잘 지키니까, 이 사람은 신앙이 참 있다. 이렇게 평가는 좋은 평가는 받을 수 있고.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이 도리는 하나도 깨닫지 못하고, 그냥 형식만 형식에만 치우치는 외식의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왜 망했느냐? 신앙은 하나도 없고, 그 속에 신령한 도리는 없고, 외식으로만 하니까 사람들이 인정을 해주니까, 외식은 사람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형식은 볼 수 있습니다. 형식을 잘 지키니까 저 사람이 참 신앙이 있다. 이래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것이 외식입니다. 그것이 단점이라 그 말이요. 눈에 보이는 의식을 가지고 가르치는 단점이요.
장점은 어린 신앙이라도 의식을 통하여 점점 신앙으로 또 자라갈 수 있는 그런 장점이 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구약의 이 의식의 이것을 자꾸 연구를 하는 이유도 그런 겁니다. 그 속의 장점을 찾아서 나가고, 단점은 다 이렇게 우리가 보강을 해서 단점이 자기에게 단점이 안 되도록 해야 된다 그말입니다.
어제 우리가 받은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반드시 이렇게 손에다가 이마에다가 가죽상자를 만들어서 하나님 말씀을 적은 종이를 안에 넣고 그것을 항상 달아야 됩니다. 그걸 달지 않으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다 끊겨버립니다. 그 형식을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그래서 13살 이상이 되면 그 형식을 반드시 가지도록 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정통 유대인들은 지금도 똑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메시아가 오지 않았으니까, 구약에 있는 그 율법대로 그 형식을 그대로 지키면서, 앞으로 메시아가 오기 전까지는 그래야 되니까. 그 형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말이요.
그러니까 지금도 유대인들 보면 참 신앙이 깊은 유대인들은 다 머리에 이렇게 상자를 붙이고 다닙니다. 팔에 상자를 붙이고 다닙니다. 가죽으로 만든 상자 안에 성구를 적어서 즉 신명기 6장의 4절에서 9절의 말씀을 이렇게 적어가지고 그걸 어 그 접어가지고, 고 가죽 상자에 넣어가지고 조그마한 상자를 그렇게 머리에 붙이고 팔에도 붙이고 이렇게 해야만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것을 늘 암송을 합니다. 가까이 있으니까, 그 말씀을 암송을 하고.
그러니까 열심으로 말한다면, 어린 신앙이라도 그렇게 하다 보면, 저절로 신앙이 자라기 때문에 그런 장점이 있다 그 말이요. 오늘 요 말씀은 또 하나 여기에 형식을 또 하나님이 정했습니다. 이 형식을 반드시 갖춰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이 대대로 이렇게 해라 하는 겁니다.
첫째는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귀의 술에 더하라". 옷에 대한 겁니다. 옷을 입을 때에 그 옷은 보통 겉옷과 속 곳이 있는데, 이스라 백성은 겉옷은 보통 우리가 입지 않는 옷입니다. 일반 옷은 아닙니다.중동 쪽에는 보통 보면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덮어 쓰는 뭐 보자기 같은 것이 있습니다. 쇼울이라고도 하고, 망토같이 생긴 것. 그런 걸 갖다가 머리에서부터 허리까지 쭉 내려오도록 해서 그걸 덮어씁니다.
그것을 보통 겉옷이라. 그 용도는 추울 때는 그것을 덮어서서 추위를 막아주고, 보통 때는 외출할 때는 항상 이런 겉옷을 입도록 했습니다. 이 겉옷을 입음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모든 것에서 보호를 받을 뿐만 아니라, 보기에 장식용으로도 겉옷을 이렇게 잘 입고 이렇게 다닙니다. 겉옷은 좀 비싼 옷입니다. 이 겉옷을 입을 때는 반드시 옷의 맨 밑부분을 단이라 그럽니다. 밑부분을. 옷의 제일 밑부분을 단이라 그러는데. 그 단의 그것을 다른 말로 하면 귀라. 단 끝 부분이니까 귀라.
사람의 귀처럼 맨 끝부분의 이것을 갖다가 단이라. 그러고 귀라 그럽니다. 여기에 보면 옷단 귀에, 옷의 끝부분 귀에, "술을 만들고" 자 술이 뭡니까? 술. 술이라는 것은 여러 가닥의 실을 가르쳐서 술이라 그럽니다. 술이 여러 가닥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고 부분을 술이라. 그러니까 보던 책상보든지 무슨 이런 경우에 맨 끝 부분에 옷이나 맨 끝 부분에 여기에 술을 답니다. 여러 가닥의 이런 실을 갖다가 이렇게 모으도록 해서 그것을 끝부분에 조롱조롱 답니다.
장식용으로 보통 답니다. 장식용. 그런 것이 없으면 밋밋하니까 그런 것을 쭈르륵 달아놓으면 보기에 아주 좀 또 새롭게 보이고, 그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장식용으로 답니다. 여기에 우리 피아노 위에 덮은 여 보 끝에도 단에 끝에 보면, 술이 달려 있습니다. 여러 가닥으로 이것이 축축 처지도록 장식용으로 붙여놓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술을 만들어라. 옷에다가 술을 만들어라. 이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옷 그 끝 부분에다가 지키도록 했다 그 말입니다. 이것을 안 지키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끊겨버리는 그런 일을 한 겁니다.
또 뭐라 말했는고 하니,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그 술 중간 중간에 청색으로 고 된 끈. 끈은 실하고 좀 다른데, 그것보다 굵은 겁니다. 실은 아주 가늘고. 그 술은 좀 가는 요 가닥에 실을 갖다가 말하고, 끈은 좀 더 굵은 것을 끈을 꼬아서 이렇게 길숨하게 해가지고, 그 귀에 술 사이사이에 더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13세 이상이 되면 하나의 어른인데, 그들은 전부 다 이런 겉옷을 입을 때, 맨 끝부분에 이렇게 술이 달리도록 청색 끈이 달리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붙여라. 맨 끝 부분에 붙여놓으니까, 보기도 아름답고, 장식용으로도 보기가 참 좋고, 거기에 사람들이 다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 끝부분을 사람들이 눈으로 늘 보게 된다 그 말입니다. 늘 보게 되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것을 기억하기 좋도록, 끝부분 그 면을 주목하도록 해서, 그 끝 부분을 이렇게 아름답게 장식을 했다.
그러면 이 술은 무엇을 상징하며, 청색 끈은 무엇을 상징하느냐? "하나님의" 여기에 뭐라고 그랬습니까? "계명을" 그랬습니다."게명을 기억하고" 계명을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술을 달고, 또 청색 끈을 단다. 계명을 기억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너가 항상 생각해라. 이러면 그것이 신약에서는 그렇게 하지만은, 구약에서는 반드시 술과 청색 끈을 붙여라 그랬습니다. 붙이면서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해라. 그래서 계명을 주렁주렁 달고 다녀라 그 말입니다.
계명을 옷 끝에 붙여서 주렁주렁 달고 항상 그것을 생각해라 그 말입니다. 생각해라. 만약에 이 옷을 이렇게 입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의 은헤에서 다 멀어지도록 그 당시에는 그렇게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의무적으로 이것은 안 할 수가 없고, 신앙이 있든 없든 간에, 무조건 의무적으로 해야 되니까. 그것을 달으면서 계명을 생각하니까, 신앙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린 신앙일수록 그 하나의 형식을 갖추어서 하면, 자차차차 그 신앙이 계명을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기억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눈에 띄는 그런 주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사용한 겁니다.
그 술과 청색 끈을 눈에 잘 띄도록, 옷은 항상 입는 옷이고, 항상 외출할 때는 특히 이 옷을 입고 다녀야 됩니다. 겉옷은 입고 다녀야 됩니다. 망토 같은 겉옷을 입고 다닌단 말이요. 머리에서부터 아래까지 푹 덮어 쓰면서 몸을 가리면서 그렇게 할 때, 맨 끝 부분에 술이 달렸고, 청색 끈이 달렸으니까 항상 그것을 주목하게 되는 겁니다. 이 계명을 기억하게 된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 계명을 생각하니까 밖에 다니면서도, 옷을 입고 다니니까 항상 계명을 생각하도록..자 우리는 이런 것 없어도 계명을 늘 어디 가든 생각해라. 이 계명을 주목해라. 이 계명을 기억해라. 이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어제 봉독한 거기에 손목에 가죽 상자를 붙이고, 이마에 가죽 상자를 붙이는 것과 같이, 하나의 형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너는 늘 생각을 해야 되고, 계명을 항상 순종을 해야 된다. 손은 일할 때 말씀대로 사는 것을 가르칩니다. 또 이마는 늘 말씀을 생각을 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쳤습니다. 가죽 상자를 통해서.
또 그 다음에는 여기는 옷단 귀의 술을 통해서, 또 청색 끈을 통해서 이것을 늘 봐라. 옷 입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없고, 옷 끝에 청색 끈이 달려 있고, 술이 없는 사람이 없으니까, 늘 이것을 보게 됩니다. 저절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말씀을 저절로 생각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계명을 기억하여" 뭐라 그랬습니까? "준행하고" 이 기억했으면 말씀대로 그냥 준행을 해야 되지. 말씀을 기억하고 알고 준행 안 하면 소용없으니까, "준행하고" 준행해야 될 말씀인 줄 알고, 준행하고.
또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 마음과 눈의 욕심을 쫓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방종하지 않도록. 세상의 욕심에 따라가지 않도록. 그것을 봄으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이 요 준행해야 될 말씀과 내가 방종하지 않아야 될 말씀을 생각을 하고, 그 일에 힘을 쓰도록 한 겁니다. 자 준행해야 될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무슨 말씀입니까? 의의 말씀이라 하나님이 하라는 고 의의 말씀이 준행해야 될 말씀이요.
또 그 다음에는 방종하지 않도록, 눈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도록 하는 고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거룩의 말씀이요. 거룩이란 건 죄를 짓지 않는 것이라 그 말이요. 우리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그런 거룩의 사람이 돼야 되고,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는 준행의 이 의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이 거룩의 이 말씀 또 의의 말씀. 그 거룩을 지킬 때 그 사람은 거룩한 사람이라. 또 그 사람이 의를 지킬 때 의로운 사람이라. 그래서 항상 계명은 이 두 가지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 계명은 여기에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사이 사이에 넣어라 이 말은 청색 끈은 거룩을 가르치고, 어 여기에 옷단 술은 의를 가르칩니다. 의의 계명을 가르치고, 청색 끈은 거룩의 계명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청색 끈을 보면서, 내가 저렇게 깨끗하게 살아야되겠구나. 또 잊어버리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항상 그것을 입고 다니도록 했다 그 말이요. 달고 다니도록 했다 그 말이요.
또 술을 보면서 하나님 뜻대로 내가 준행해야 되겠구나. 이것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래서 40절에 보면 "그리하면" 이 청색 끈을 붙이고 술을 붙이고 이렇게 다니면, 그에 주목하여 살면, 너희가 나의 계명을 기억하고 준행하여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여 그 말이요. 너희의 하나님 옆에 거룩하리라. 네가 청색 끈은 하나님 하지 말아라는 거니까, 그것 보고 나를 깨끗하게 한단 말입니다. "거룩하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고, 이 말씀을 너는 준행해라. 이 말씀에 따라서 너는 이 세상에 대해서는 다 깨끗해라. 세상에 대해서는 깨끗해라. 신약은 이렇게 가르치지만 구약은 이렇게 가르치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의 의식을 통해서. 어느 것이 유리합니까? 어릴 때는 이것이 더 유리하고, 장성할 때는 눈에 보이는 여기에 매이면은 눈에 안 보이는 세계로 나아가질 못하는 그런 단점도 있습니다.
또 단점은 신앙은 없으면서 형식만, 외부에 보이는 그 면만 사람들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는 겁니다. 그 일을. 그러니까 상자를 달 때도 어떻게 다는고 하니, 이 바리세인들은 어떻게 다른고 하니, 상자를 아주 크게 달았습니다. 신앙은 다 떠나버리고, 그 속에 외식하는 외식만 남았단 말입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인정받기 위한 그것만 남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가죽 상자를 그냥 조그맣게 붙여야 되는데, 이 사람들은 이 바리새인들은 거기다가 가죽상자를 크다랗게 크게 만들어서 이마에 붙이고, 팔에다가 크게 붙이니까, 야 사람은 이 하나님 말씀을 더 소중하게 여기구나. 사람들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그랬다 말입니다.
또 에 이 옷 술도 옷 술도 옷 술도 길게 합니다. 보통 사람은 옷 술을 짧게 이렇게 하는데. 이들은 옷술를 길게 하고, 청색끈도 아주 길게 해가지고, 다른 사람보다 더 그것이 눈에 띄도록, 자기가 보고 그것을 하나님의 계명을 생각하라고 하는 취지이지만은도, 자기는 이제는 신앙이 떠나버리니까,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그 옷술을 길게 늘어뜨립니다. 그래서 한 오 센치 정도 되면, 이 사람은 십 센치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기에 야 저 사람은 옷술을 더 길게 했구나. 저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인정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타락한 이스라엘이 되면, 그 이스라엘을 형식을 가지고 하나님이 계명을 준 그것을 아주 외식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외식으로.
그래서 마태복음 23장 5절에 보면 "저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바리새인에게 한 말입니다.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경문은 가죽 상자를 가르칩니다. 그 안에 하나님 말씀을 적어놓은 상자. 상자를 크다 크게 만든다 말입니다. 경문을 넓게 하며, 또 그 다음에 옷술을 크게 하고, 옷술을 아주 오 센치가 아니라, 10 센치 20 센치가 되도록 만들어서 길쑴하게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더 그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옷술을 크게 했다.
자 이것이 바로 의식을 가지고 가르치는 이 일에서, 신앙이 점점 멀어지면, 이렇게 외식으로 나아가는 것을 단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외식으로 받으면 안 됩니다. 사람들에게 보이고자 하여 이렇게 하게 되면, 그것이 곧 타락의 길이라. 하나님에게만 보여서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도록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요 취지는 뭡니까? 머리에 이마에다 상자 붙이고, 팔에다가 상자 붙이고, 문설주에다가 상자 붙이는 취지는 뭡니까? 항상 하나님 말씀을 생각을 해야 되고, 항상 하나님 말씀대로 이거는 순종해야 되고, 들어가나 나가나 항상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상자를 이마에다가 팔에다가 문설주에다 붙인 그 취지를 생각해야 되는데, 그 취지는 다 잊어버리고, 그것을 다 버려버리고, 그러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이런 형식은 우리에게 명하지 않했지마는 이 신약교회에서는 그러나 취지는 그대로 우리가 다 가져야 됩니다.
누구보다도 구약이 있는 누구보다도 우리는 말씀을 늘 기억을 해야 되고, 말씀을 실행을 해야 되고, 실행할 때에 꼭 의의 명령, 술을 생각하고, 또 하나는 청색 끈을을 생각해서, 청색 끈은 거룩의 명령을 생각하고, 요 술은 의의 명령을 생각해서, 우리는 의의 명령을 지키며, 거룩의 명령을 지키는 우리가 되도록 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04● 민수기15:37-41
240606_목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