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아론이 성소에 들어오려면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고 수양으로 번제물을 삼고
4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 관을 쓸찌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
지성소에 들어가야 완전한 속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1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야 됩니다. 들어가서 속죄소 위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날 수밖에 없고, 거기서 완전한 속죄가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하나님을 법적으로 만날 수가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만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이 속죄소 앞에 피의 은혜를 자기가 가지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이미 다 죽음을 당합니다.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죽이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은 살리시는 하나님이시라. 죄인은 죽이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하나님의 본성이요.
또 우리 불쌍한 자를 살리시는 것이 사랑의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를 사함받는 이 사랑의 하나님에게 나아가서 죄를 사함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생이 전부 다 죄를 지었으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고, 만났을 때 바로 사망이 되니까, 하나님이 피하여 있습니다. 오직 피를 가지고 와서 그 속죄를 받고 난 뒤에는 그제서야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고, 죽임을 당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성소라는 것은 어 하나님을 만나는 굉장히 영광스러운 장소지만, 또 한편으로는 죽임을 당하는 무서운 곳이 지성소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항상 우리는 거기는 지성소라.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는 지성소에 서는 겁니다. 모든 현실은 다 지성소와 같아서 하나님을 만나느냐? 만나지 못하느냐? 거기에 우리의 구원이 달렸기 때문에, 하나님 만나기를 다 힘을 쓰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죄를 가지고 하나님 만나면, 죽임을 당하기 때문에 이 문제부터 해결함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 그 말입니다. 주님의 피로 회개부터 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는 겁니다. 죄있는 상태로는 만나면 자기는 죽게 됩니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대제사항이 지금 죄사함을 자기도 받고, 많은 백성들의 죄사함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이 일을 할 때, 지성소에 들어가야 됩니다. 거기에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죄 사함을 받도록 해야 됩니다. 그런데 죄인이 들어가면 피를 뿌리기 전에 이미 다 죽임을 당합니다. 왜? 죄인이기 때문에.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제 무엇을 먼저 들고 들어가야 된다 했습니까? 향로를 들고 들어가야 된다 했습니다. 향로. 향로는 거기에 향내가 나서 그 연기가 나서 그 연기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렇게 죄인이라도 가려워져 버립니다. 가려워서 사망을 받지 않습니다. 그 연기는 죄인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그 또 죄인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향연이요. 그래서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 그 말이요.
또 그 향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향이라. 향이란 것은 좋은 냄새 아닙니까? 하나님이 그 향로에서 나는 그 향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좋아하시니까 하나님의 진노가 누그러 떨어진다 그 말입니다. 심판은 진노인데, 죄로 인한 죄를 보면 하나님이 진노해서 막바로 죽여야 되는데, 그 향내를 맡으니까 마음이 누그러 떨어집니다. 진노의 마음이 슬 다 풀린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향이 필요한 겁니다. 2가지 이유로. 그래서 향을 들고 들어가면, 그 지성소 안에 뿌옇게 돼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가 서서히 풀리시며 우리의 죄가 다 가려워집니다.
우리 죄가 가리워졌다 그리고 죄를 덮었다 그랬습니다. 우리의 죄가 있는데 죄를 다 가리워서, 하나님의 그 심판이 임하지 못하도록 죄를 덮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죄사함입니다. 그러니까 속죄소 뚜껑은 속죄소는 율법의 그 십계명을 덮는 것이요. 율법의 거역한 그 죄를 뚜껑이 위에 덮어버린다 그 말이요. 사해준단 말이요.덮으면. 또 향연이 그 죄인을 가려버린단 말이요. 그래서 사함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피로 사함을 받지. 피가 없으면 사함이 없다 그랬습니다. 피가 없으면. 자 그러면 피의 이 사함이 최종 완성적인 결정적인 사함을 받는 것이요. 그런데 피의 사함을 받기 전에 먼저 죽임을 당하지 안해야 되니까. 이 향로로 인해서 사함을 먼저 받아야 됩니다. 향로는 하나님의 진노를 누그러뜨리고, 하나님과 사이에 하나님을 대면하지 못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사함이니까. 피의 사함을 받기 전에 이 향로 사함을 받아야 됩니다. 향로 속죄를 받아야 된다.
그래서 어제 고라 사건으로 인하여 온 회중이, 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해서, 하나님을 대적해서 나올 때, 그들을 다 전멸시키려고 하는 염병으로 다 전멸시키겠다고 해서, 막바로 전멸 역사가 시작됐을 때, 죽어가고 있을 때, 그래서 모세가 아론에게 얼른 향로를 가져와서 그 사이에 서라. 죽은 자와 산 자의 사이에 서서 중매를 해라. 주님. 주님 보고는 주님이 멈춰주옵소서. 또 그 죽어가는 저들에게는 너희들은 죄를 회개해라. 그 죄인들에게는 회개하라고 외치고, 또 하나님에게는 용서해 달라고 이렇게 하나님떼 기도하고, 그것이 향로 속죄입니다. 향로 속죄.
그래서 우리는 누가 죄를 지었거들랑 지금 큰 화를 당하거든랑 하나님 앞에 중간에 서서, 죽은 자와 산 자의 사이에 서서 죽음을 면케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그 죄인에게는 회개하라고 간구하고 기도하고, 그래 가지고 중매쟁이 역할을 해서 이걸 중보 기도라 그럽니다. 중보기도. 이걸 향로 속죄라 그럽니다. 이 중보자의 기도를 통해서 그들을 살리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그 순간 염병이 바로 중단이 됐다 했습니다. 중단이 됐다. 만약에 그때 중단이 안됐다면 중보기도가 없었다면 다 죽는 겁니다.
그 사이에 잠깐만의 죽은 자만 해도 14.700이 명이 죽었으니까, 순간적으로 죽은 자 그 정도 됐으니까, 뭐 하루종일 죽었다면 다 죽는 거지요. 염병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라는 것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죄라는 것은 무서운 겁니다. 그래서 향로 속죄가 필요하다. 우리는 죄를 지어서 먼저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고, 자기부터 먼저 회개하고, 또 다른 사람이 죄를 지었으면 즉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용서해 달라고. 또 그들에게 빨리 회개하라고 또 기도하고, 이렇게 하게 되면, 중매쟁이가 돼서, 중보 기도가 되어서 그들을 살리는 겁니다. 그들을 살리는 것.
이러니까 제사장이 그들을 살리는 역할도 하고, 자기의 죄를 사하는 역할도 하고. 이 대제사장 1년에 한번 들어가서는 자기의 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모든 자손의 그 죄. 둘을 다 사하는 일을 하는 것이 속죄일의 제사립니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 다 할라니까 자기의 죄에 대해서 사함을 받아야 되지, 또 많은 백성의 죄를 사함을 받도록 해야 되지. 그러니까 자기 죄만 사함을 받아서 된 것이 아니라, 이 제사장은 다른 모든 백성의 죄를 책임을 맡은 사람이 제사장이요.
이 제사장은 자기 죄는 없다 할지라도, 백성의 죄가 있으면 자기 죄처럼 여겨서 이 죄를 사하는 그 일에 전력을 기울여야 되는 것이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우리는 제사장이라.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 그랬고, 그러니까 이 제사장은 자기뿐만 아니라 많은 이 백성들의 죄를 사해야 되는 의무가 있고, 권리가 있습니다.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제사장이요. 제사장이 자기 죄를 사함 받을 때, 이것을 거룩한 제사장이라 그럽니다. 거룩한 제사장이라. 또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해줄 때는 의로운 제사장이라 그럽니다. 의롭단 말은 다른 사람을 위해줄 때, 그것이 의로운 겁니다. 자기를 위하는 것은 의롭다 하지 않습니다.
자기 죄를 위하여 자기가 이 회개하는 것은 의로운 게 아니고, 거룩한 일이라. 또 다른 사람의 죄를 사함받도록 해 줄 때, 도와 줄 때 그것은 의로운 일이라. 의로운 제사장이라 그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향로를 들고 즉 기도하여 하나님 앞에 이 피의 속죄를 받기 전에, 이 기도 속죄를 해야 된다. 향로 속죄를 해야 된다. 고것 하나 우리가 어제 배웠고, 오늘은 또 다른 속죄입니다. 이 피의 속죄를 드리기 전에 즉 지성소 들어가기 전에 해야 될 일이 또 하나 있습니다. 뭘 해야 된다 했습니까? 4절입니다.
"거룩한 세마포 속옷을 입으며, 세마포 고의를 살에 입고, 세마포 띠를 삐며, 세마포 관을 쓸찌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물로 몸을 씻고 입을 것이며" 옷 입는 것. 그 중에 세마포 옷을 입고 들어가야 된다. 세마포 옷을 입고 들어가지 않으면 죽임을 당합니다. 그래서 세마포 옷을 입는 이것이 피의 속죄를 받기 전에 해야 될 일이라. 처음에는 향로를 들고 가야 되는 것이 피의 속죄를 받기 전에 하는 일이요. 두 번째는 세마포 옷을 입고 들어가야 된다. 세마포 옷의 속죄입니다. 세마포 옷으로 받는 속죄가 있어야 된다.
향로로 받는 속죄가 있고, 그래서 모세가 아론에게 빨리 향로를 들고 가서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가라. 거기서 속죄해라 그랬습니다. 속죄해라. 그러니까 이 향로 속죄가 맞지 않습니까? 또 여기에서는 이 세마포 옷을 입고 들어가지 않으면, 죽임을 당합니다. 특별히 고의를 입고 들어가지 않으면. 고의는 속옷 중에 속옷. 즉 우리로 말하면 런닝구 팬티 뭐 다 그런 것이 속옷인데, 여기는 고의라 그럽니다. 살에 닿는 그 옷은 고의라. 요즘 개정성경에는 속바지라 보통 그렇게 해놓았고,
또 여기에 속옷이 있습니다. 속옷. 속옷은 우리말로는 그런 속옷이 아니고, 살에 닿는 그런 속옷이 아니고, 일반 옷을 가르칩니다. 고의가 우리로 말하면 어 속옷이고, 그러니까 고의라는 그 옷도 세마포옷으로 지어서 입어야 되고, 그 다음에 이 속옷이라는 그 옷도세마포 옷으로 지어서 입어야 되고, 또 하나는 허리에 세마포 띠를 띠고, 세마포 띠를 띠고 또 입어야 되고, 또 머리에는 세마포 관을 쓰고 이 4가지 세마포 옷을 입고 들어가야 된다. 세마포 옷을 입고 가야 된다. 들어가야 된다. 이 세마포 옷은 자 성경의 옷에 대해서 많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아담이 범죄하고 난 뒤에, 둘을 다 에덴동산에서 쫓아내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내가 다음에 약속하마. 여인의 후손이 나와서 너희들에게 다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이런 일을 할 것이다. 약속하면서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혔습니다. 가죽옷. 옷을 입혔다. 이 주님의 대속의 이것을 가르치는데. 옷이라는 것은 뭔고 하니? 사람이 몸에 걸치는 것이 옷 아닙니까? 자기 몸을 보호도 하고, 또 자기가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하는 것이 옷입니다.
그러니까 이 옷은 몸에 걸치는 것이라. 다른 말로 하면 옷은 행위를 가르칩니다. 사람을 가르칩니다. 그 사람이 옷을 입은 것만큼 그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 영적 의미는 옷을 입는다 이 말은 그런 사람이 된다 그 말입니다. 악한 사람이 된다. 선한 사람이 된다. 거룩한 사람이 된다. 의로운 사람이 된다. 이것은 다 옷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무슨 옷을 입느냐? 너는 거룩한 옷을 입어라. 너는 이런 의로운 옷을 입어라. 선한 옷을 입어라. 이 옷을 말할 때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꼬 하는 고 면을 가르치니까, 옷이란 것은 중요한 것 아닙니까?
사람이 된 만큼 하나님이 그에게 구원도 주고 멸망도 주고 하니까. 옷이라는 것은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옷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습니까? 자 옷은 을 가지고 옷을 만듭니다. 천을 가지고. 그 천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습니까? 자 천을 만들 때 무엇을 가지고 천을 만듭니까? 실을 가지고 천을 만듭니다. 실. 가는 실이든 굵은 실이든 실을 가지고 짜서 직조를 해서 씨줄과 날줄을 겹쳐서 반복하면, 거기에 천이 만들어집니다. 씨줄은 한 줄이 아니고 여러 줄입니다. 또 날줄도 여러 줄입니다. 그러니까 이 실날이 모아서 천이 되고, 그 천으로 옷을 해 입는 겁니다. 그 천으로. 그래서 옷이라는 것은 실로 만들어진 것이 옷이라. 그 분석해 보면 실이 모여서 옷이 되는 겁니다.
실은 무엇을 가르치는고 하니, 그 많은 실날 실날 하나를 행동이라 그럽니다. 사람의 행위. 사람의 행위를 가르칩니다. 사람의 이런 행위 저런 행위 그런 것이 모여져서 그 사람이 되는 겁니다. 악한 사람은 그런 행동이 모여져서 악한 사람이 되고. 또 선한 사람은 선한 행동이 모여져서 선한 사람이 되고. 의로운 행동이 모여져서 의로운 사람이 되고, 거룩한 행동이 모여져서 거룩한 사람이 되고. 죄의 행동이 모여져서 죄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옷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실로서 다 지어진 것이 옷이라. 그 사람 됨은 그 사람의 행위가 모여서 그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거 행위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무슨 실로 돼 있느냐? 무슨 실로 되어 있느냐? 또 그 실이 어떤 모양이냐 하는데 따라서 행위가 달라집니다. 자 실의 재질은 어떤 실입니까? 자 오늘 여기에 세마포 옷을 입는다 할 때, 요 세마포는 그 재질이 뭡니까? 이거는 그냥 자연학습입니다. 세마포 하면 무슨 재질로 지은 천이냐? 포라는 것은 천을 가르칩니다. 마라는 것은 제질을 가르칩니다. 세라는 것은 굵기 정도를 가르치는 겁니다.
자 그러면 천은 천인데 실로 짠 천인데 무슨 재질의 실로 짰느냐? 세마포는 무슨 재질의 실로 짰습니까? "마" 라는 그런 재질로 짠 것이 세마포입니다. "마" 라는 재질로 짠 것이. "세" 라는 것은 짤 때 그 실의 굵기를 말합니다. 가는 실이냐? 굵은 실이냐? 거기에 따라서 달라진단 말이요. 재질이 아니고 모양이 달라집니다. 재질은 "마" 라는 그 식물이요. 그러니까 대마 저마 아마 이런 것은 다 마라는 식물이요. 다른 말로 하면 "삼"이라 그럽니다. 이런 마의 식물을 총칭해서 삼이라고 합니다. 삼.
그래서 삼실로 짠 것. 이것이 삼베라. 이것을 삼베라 그럽니다. 삼베. . 삼베 옷이란 말은 삼베로 지은 옷이라 마라는 고 재질로 실을 만들고 그 실을 가지고 포를 만들고 즉 천을 만들고,그 천이 세마포라. 그 천으로 지은 것이 세마포 옷이라. 세마포 옷을 입어라 이 말은 그 삼베로 지은 천을 가지고 옷을 해입어라 그 말이요. 삼배. 재질은 삼배입니다. 자 삼베는 세계 나라 공통으로 가장 흔한 옷의 재료입니다.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가장 그 식물을 구하기가 쉽고, 그 식물 재배하기가 쉽고, 그래서 어느 나라든 이스라엘도 그렇고 그 애굽에도 그렇고, 삼이라는 식물을 가지고 옷을 해 입는 것이 가장 많았고, 가장 쉽고, 가장 잘 자라고 이러니까, 그래서 애굽에 있는 고 삼이라는 고 천을 가지고 옷을 해입으면 굉장히 좋은 재질이라 해서 유명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안동포라. 안동에 있는 삼을 가지고 천을 만들어서, 해입으면 아주 유명한 그런 삼베옷입니다.
자 그런 것처럼. 이 삼이라는 식물은 아주 흔한 식물이요. 옷의 재질으로서 가장 평범한 일반적인 재질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금 세마포라 할 때, 그 "마" 라는 것은 삼베로 지은 옷이라. 요 천의 재질을 말합니다. 세마포 옷이라. 삼베로 지은 옷이라. 그런데 이 "마"는 굵기에 따라서 그 차이가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굵기에 따라서. 가는 삼실로 지은 요 포를 세마포라 그럽니다. 가는 삼실로 지은. 또 굵은 삼실로 지은 것은 이것은 세마포가 아니고, 굵은 배옷이라 그랬습니다. 가는 베옷과 굵은 배옷이 있습니다.
굵은 베도 있고, 가는 베도 있고. 가는 삼베, 굵은 삼배. 가는 베 굵은 베. 가는 베옷 굵은 베옷. 이렇게 가는 것은 굉장히 고급스러운 그런 베가 됩니다. 또 굵은 것은 아주 천한 옷이 됩니다. 그 올이 이렇게 너무 굵어 놓으니까 옷이 거칠거칠합니다. 굉장히 가는 "베"옷은 옷이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귀인들은 부자들은 다 이 가는 베옷을 입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다 굵은 베옷을 입고, 천한 사람 굵은 베옷을 입고, 죄인들은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너희들은 제일 천한 자니까 죄를 지은 자는 제일 천한 자니까 굵은 베옷을 입힘니다. 죄인들은. 또 가난한 사람이나. 그는 가난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굵은 베옷을 입을 수밖에 없고, 천한 옷을 입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죄인들도 그렇게 입을 수 밖에 없고. 또 사람이 부모가 상을 당하면 자기가 죄인이 됩니다. 부모가 죽게 된 것은 그 당시 전통으로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뜻이요. 그분이 죽게 하도록 된 것은 우리가 부모 잘못 모셔서 그렇다. 내가 죄인입니다 해서, 그래서 굵은 베옷을 다 입는 겁니다. 굵은 삼베 옷을 입는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굵단 말은 천하다는 뜻이요. 죄인이 입는 옷이요. 참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옷이라. 그러나 가는 배옷은 귀한 옷이요. 아주 값비싼 옷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옷이라 그 말입니다. 자 하나님이 기뻐하냐? 기뻐하지 않느냐?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겁니다. 자 굵은 베옷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옷이요. 가는 배옷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옷이라. 그래서 여기 세마포 옷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옷입니다. 세마포로 지은 옷은. 하나님이 아주 기뻐합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될 이유는, 앞으로 우리가 주님의 대속을 전부 다 예복으로 했고, 가죽옷으로 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 예복에 대해서, 오늘도 찬송에서도 예복이 나오는데, 옷에 대해서 나올 때, 이 도리를 모르면 우리는 옷에 대한 이 도를 깨닫지를 못합니다. 주님의 대속을 입고 살아라 하는 것은, 다 옷을 비유해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그래서 옷이라는 것은 행위가 모여서 사람이 되고 그 옷이 되고. 행위에 따라서 그 옷이 결정되는 것 아닙니까? 그 행위가 중요하다 라는 말입니다. 옷은 행위입니다. 옷은 행위라. 어떤 행위냐? 가는 베옷처럼 하나님이 기뻐하는 그런 행위가 돼야 되고, 또 하나는 어 굵은 베옷은 하나님이 천히 여기는 그런 배옷이 있습니다.
예 오늘은 요것까지만 하고, 이래서 오늘 저녁에, 이 굵은 베옷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이 가는 베옷은 어떻게 하느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더 자세히 알아서 ,이 도를 붙들어야 되겠습니다. 이것은 세마포 속죄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03● 레위기16:03-04
240612_수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