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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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속죄함의 도를 가르치기 위하여 사라에게 있는 여종 하갈과 또 그 아들인 이스마엘이 사라여종과 이삭에게 범죄를 하는 이것을 보여주시고, 그때 하갈이 받는 그 죄에 대한 형벌을 알게 하시고, 거기서 이 형벌에 대한 속죄함을 받는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서, 너희들도 이렇게 속죄함의 이 받을 수 있는 이 도를 배워서, 사람이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느냐? 그 형벌을 통해서 받을 고통이 어떻게 되며, 거기서 속죄함을 받는 것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통해서, 그 해를 받는 사라와 이삭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말씀인데, 그래서 영원 전의 하나님이 예정한 대로 이 일이 있게 했고, 그 일을 다 기록을 해서 우리 속죄함의 도를 가르칩니다.
우리는 가르칠 때에 이치로 배워서, 진실된 진실된 참된 도니까, 이것을 믿고 그대로 행하면, 우리에게 구원이 되고, 이것을 업신여기고 듣는 것을 소홀히 하고, 이 말씀을 깨닫는 것을 소홀히 하고, 믿고 행하는 것을 다 소홀히 하면, 이 도와는 자기하고는 상관이 없는 자가 됩니다. 그래서 이 돌을 생명의 도로 여기고, 이렇게 듣기도 하고, 또 새기기도 하고, 회개도 하고, 또 믿고 행하기도 하면, 우리에게 다 이런 좋은 날이 오게 됩니다.
자 여기에 보니까 이삭이 났습니다. 나서 자랍니다. 자랄 때는 첫째 어릴 때는 젖을 먹습니다. 젖을 먹여서 키웁니다. 젖을 이제 다 먹어서, 젖을 뗄 때가 있습니다. 젖을 먹지 아니하고, 이제는 음식을 먹는 겁니다. 음식릃. 그때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잔치했더라 그 말이요. 잔치란 말은 기쁜 날이라. 하나님이 그렇게 기뻐하는 날이라. 하나님이 기쁘니까 거기에 있는 사람도 다 기뻐합니다. 아브라함이 기뻐하니까 거기 있는 모든 집안 사람이 다 기뻐해서 그 날에는 다 모여서, 그 날에는 젖을 뗀 것을 축하하며, 또 이렇게 음식도 나누며 기뻐하는 날이, 젖 되는 날이라.
지금 말하면 돌 같은 그런 겁니다. 아이의 돌이라면 그래도 기쁜 날이니까, 그래서 잔치도 하고 하는 것처럼 그런 풍습이 있었습니다. 자 왜 젖을 떼고 난 뒤에 기뻐할까요? 젖을 떼고 이제 음식을 먹는 것이 왜 기쁠까요? 사람이 돌잔치 할 때는 왜 돌잔치 합니까? 하는 이유가 뭡니까? 과거에 우리나라 역사를 본다면, 그 당시는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는 아이가 나서 죽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놓을 때 죽는 경우도 많았고 놓아서 어릴 때는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이렇게 병이 들고 감염이 되면 바로 아이가 죽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는 돌까지는 1년이 되기까지는 죽을 수 있는 위험이 굉장히 크기 때문, 1년을 잘 지나면 1년은 잘 지나면 그 아이는 이제는 힘이 있기 때문에 죽지 않습니다. 그래서 1년 되는 날에는 굉장히 그런 기쁜 날이라 그래서 돌잔치를 한다. 그렇게 유래가 돼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젖을 떼는 것은 신앙적으로 본다면, 어린 아이들이 먹는 그 음식을 먹는 것은 이제는 먹지 안하고 스스로 어른이 먹는 그 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이제는 이것도 신앙이 신앙으로 본다면, 이제는 튼튼한 신앙이 됐다. 이젠 제법 장성한 신앙이 되었다. 이전에는 어린 아이에게 그냥 저희들 먹여줘야만 먹고, 젖 외에는 먹지 못하는 그런 어린 신앙이지만, 이제 어린 신앙이 자라서, 스스로 어른 식물을 먹을 수 있도록 되는, 이것이 바로 젖 때는 신앙이라. 이런 어른들이 먹는 신앙이라. 우리 주일 학생을 가르치면 주일 학생의 어느 정도 맞춰서 가르칩니다.
그러나 어른 예배는 주일 학생을 위한 예배가 아니고, 어른을 위한 어른들이 먹을 수 있는 그 음식을 먹이는 겁니다. 그런데 그 음식을 이제는 먹을 수 있도록,, 자기가 계속 먹는다는 것은, 얼마나 이것이 기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마지못해 예배에 참석하는 자를, 이제는 젖을 떼고 나면, 자기가 스스로 이제는 음식을 먹겠다. 젖은 내가 안 먹겠다. 그냥 끌려서 어린 아이처럼 신앙에 이런 수동으로 되는 자가, 이제는 내가 이제는 스스로 예배를 봐야 되지. 이래서 예배를 보러 오는 그 사람이 되면, 그것은 젖을 떼는 신앙이요. 그것은 기쁜 일이요. 하나님 보시기에. 이제 신앙이 그만큼 장성했으니까 얼마나 기쁜 날입니까?
이런 기쁜 날에 이제 모든 사람이 다 모였습니다. 종들도 다 모이고 거기는 그 집안에서 모든 사람이 다 모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라의 종인 하갈도 모였고, 또 그 사라의 아들인 이스마엘도 모였고, 거기에 있는 모든 주인과 종이 하나가 돼서 젖 떼는 것을 기뻐하는 날이요. 그런데 거기에서 하나의 사건이 생긴 겁니다. 그때 이스마엘이 그 이삭을 희롱하는 사건이 생긴 겁니다.
이삭은 어린아이기 때문에 조그만 하지. 이제 이스마엘은 크다큰 거의 열댓살 됐으니까, 한창 청년이 됐으니까, 얼마나 크기도 그렇고 힘도 그렇고 모든 혈기도 그렇고, 아주 강한 때라. 그러나 이스마엘은 종이요. 또 이삭은 주인입니다. 자기 부모가 종이면 자기 자식도 종이 됩니다. 부모가 종인데 자기는 종이 안 될 수 없습니다. 그 종도 대물림하고 주인도 대물림합니다. 아브라함이 주인이면 또 사라가 주인이면, 그 자녀도 주인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삭과 이스마엘의 관계는 주인과 종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이 이스마엘이 주인을 희롱했다 그 말이요. 이거는 굉장히 큰 사건이요. 죽임을 당하는 사건입니다. 희롱할 정도되면. 불순종하면 주인이 시키는 대로 순종 안 하면, 그것은 하나의 징계를 받아야 될 대상이고, 종이 주인을 희롱했다는 말은 핍박을 한 겁니다. 그것을 갖다가 고통을 주도록 했다면, 이것은 종이 할 수 없는 일이라. 이것은 죽임을 당해야 될 그런 일이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종과 주인의 관계에서 가르쳐주십니다. 그래서 이 이삭이 거기서 희롱을 당했다. 이 희롱이라는 것은 그냥 놀리는 정도가 아니라, 이거는 핍박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그 병졸들에게 얼마나 희롱을 당했습니까? 유대인의 왕이여 하면서 이마에다가 표를 붙여주고 머리에 가시관을 씌워주고 손에는 갈대를 잡아주고 당신은 유대인의 왕입니다 하고 엎드려 절도 해 주고, 이거는 놀리는 것이지. 희롱하는 것이지. 다른 말로 하면 힙박이라 그 말입니다. 핍박이라는 것은 고통을 줘서 하는핍박도 있고, 놀려서 핍박하는 것도 있다 그 말이요. 지금 놀려서 핍박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희롱하는지라 이 말은 이삭을핍박하는지라 그 말입니다.
종이 주인을 희롱하고 종이 주인을 핍박하면 그 종은 죽임을 당해야 됩니다. 이것이 종에 대한 법입니다. 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사라가 본 겁니다. 사라가 보고 아브라미에 가서 보소서. 지금 이스마엘의 종이 그가 비록 당신의 씨는 맞지만은, 그래도 종인데 어떻게 추인되는 이삭을 저렇게 희롱할 수 있습니까? 핍박할 수 있습니까? 저는 죽어야 마땅한 죄요. 내 쫓아라. 내가 쫓아서 그를 죽여야 됩니다. 죽도록 내쫓아야 됩니다. 그것이 정당한 법입니다. 그것이 정당한 법을 사라가 요구를 한 겁니다. 사라가 요구를 했습니다. 자 그래서 사람이 주인을 이렇게 핍박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합니다.
예수님을 핍박한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만물의 주인이요. 모든 사람의 주인 아닙니까? 그 종들이 지금 예수님을 다 희롱을 하고, 그렇게 핍박을 됐으니, 그들은 마땅히 죽임을 당해야 마땅한 겁니다. 지금 이스마엘은 마땅히 죽임을 당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여기에서 내어쫓아라 하면서 하는 말이,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함에, 종은 기업을 못 받습니다. 그 아들이 기업을 받지. 참된 아들 이삭인 참된 아들이요. 그는 자유인의 아들이지. 종의 아들은 아닙니다. 주인의 아들이 그래서 거기에서 받지만, 이것은 주인의 아들이 아니고, 아브라함으로 본다면 주인이지마는, 하갈를 본다면 종의 아들이요. 첩의 아들이다 그 말이요.
예 그러니까 그런 권리가 없습니다. 기업을 못 받습니다. 기업을 못 받으니깐 어떻게 합니까? 원래는 이런 죄가 없어도 이 이스마엘은 때가 되면 분가를 시킵니다. 내어 쫓는 건 아니고. 어느 정도 먹고살 만한 재물을 주면서, 너는 이것으로 네 분깃은이것 뿐이다 하고, 주어서 내보냅니다. 그 뒤에 나중에 아브라함이 보면 사라가 죽고 난 뒤에 그두라 라는 후처를 만나서 많은 자식을 낳았습니다. 많은 자식을 낳을 때 그들도 다 내보냈습니다. 그때는 쫓아내 보낸 것은 아니고, 잘못한 것이 없으니까. 그에게는 너는 분깃을 받을 만한, 유업을 받을만한 자격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재물을 조금 줘서 그것가지고 먹고 살도록 내보냅니다.
그렇게 내보내야 될 이스마엘인데, 지금 이 죄를 지었으니까. 안 그래도 내보내어야 하는데 그냥 내보낸 것이 아니라, 쫓아서 내보내야 된다. 하나도 재물 안 주고 내보내야 된다 하고 이렇게 주장을 한 겁니다. 그런데 그 뒤에 그두라의 자식은 다 분가를 시켰습니다. 그때는. 그들는 범죄를 안 했기 때문에. 그런데 이 이스마엘은 첩의 자식이라. 종의 자식이라. 이제는 때가 되면 분가를 시켜야 되는데, 이제는 이렇게 주인을 희롱했으니까 내어쫓는 것이 마땅한 법입니다. 그래서 내어쫓아라. 그래서 이제는 내어 쫓김을 당한 겁니다. 내어 쫓김을. 하나님도 그래 맞다. 사라의 말이 맞으니까 내어 쫓아야 된다.
그를 분깃을 받을 만한 그런 일이 아니고, 안 그래도 그를 분가를 시켜야 되는데, 이제는 잘못해서 그랬으니까, 주인을 희롱했으니까, 당연히 재물을 하나도 주지 아니하고, 광야로 내쫓아라. 광야로. 광야로 내쫓아야 됩니다. 죽게 만든다 그 말이요.. 광야로 내쫓는다는 말은 아무 재물 없이 내쫓는 것은 실은 마지막은 죽음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 쫓아라. 그래서 내 쫓게 되었다는 겁니다. 요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핍박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을 핍박하면, 그 사람은 반드시 내어 쫓겨서 죽게 되는 이 법이 하나님의 법이요. 하나님의 법이요. 죄의 삯은 사망이요.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금한 이 핍박은, 이 믿는 사람을 핍박하는 것은,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은, 이것은선악과를 먹은 것이요.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것이라. 불법을 행한 것이라 그 말이요. 그러니 이는 쫓겨나서 죽음이 되도록 쫓겨나는 겁니다. 그냥 쫓겨난 것이 아니라, 쫓겨나서 분가해서 살도록 하는것이 아니라. 원래는 주인의 집에서는 아무런 염려 없이 지내다가, 때가 되면은 유업을 못 받으니까, 이젠 분가를 시킨다 그 말입니다. 그래도 그것이 힘들고 참 고통인데,
이젠 여기에 범죄를 했기 때문에 내가 쫓아버린다. 아무 재물 하나도 안 주는 겁니다. 먹고 살 재물을 하나도 주지 아니하고 내보내는 것을 쫓아낸다 그러고, 그두라의 자식은 그거는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분가한다. 내보낸다 그랬습니다. 재물을 주어서. 자 그래서 하나님한테 내쫓김 당하는 거하고 분가하는 건 다르다. 하나님을핍박하는 자 하나님의 이 사람들을 다 핍박하는 그런 위치에 서면, 그 사람이 하나도 재물 없이 내쫓겨서 죽임을 당하는 그런 일이 된다.
고 앞에 하갈이 그 사라에게 잘못한 일은 어떤 일입니까? 하갈이 사라를 멸시한 겁니다. 멸시했다는 것도 그냥 그 사람이 멸시하는 말을 했다든지, 주인한테 아주 이렇게 불손한 말을 했다든지, 그런 멸시가 아니라, 그런 멸시가 아닙니다. 멸시란 말은 주인을 주인으로 대접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이것이 멸시입니다.
주인을 주인으로 대접하지 않는다는 말은, 나도 주인만큼 이젠 동등한 위치라. 비록 과거에는 내가 사라 당신의 종이었지마는, 지금은 내가 입장이 다르다. 나는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나도, 똑같은 아내요. 내가 이제는 내 품에는 내 속에는 아들까지 있다. 너보다 낫다. 이건 내가 너의 종이라고 할 수 없다. 나는 너와 동등됨을 취할 만한 자격이 있다. 이것이 주인을 멸시하는 것이요. 또 시키는 대로 안 한 겁니다. 과거에는 이 시녀에게 말을 하면, 다 복종을 해야 되는데. 시녀이라는 것은 몸종, 몸종이라는 말이고, 개인 종입니다. 개인의 이런 모든 일을 도와주는 그런 종이라.
이 종은 절대적으로 주인한테 복종을 해야 되는데,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고, 형편이 달라졌다고, 나는 종이 아니라고, 주인과 동등됨을 여기며, 자기 위치를 벗어났고, 또 자기가 순종을 안 한 겁니다. 자 이건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는 우리 주인이요. 하나님께 우리는 동등됨을 여기지 않아야 되고, 동등됨을 여기는 것은 곧 교만이라. 거기서 순종을 해야되는데 순종을 안 하고 하나님께 우리는 순종을 해야 되는데, 순종을 안하고 이렇게 불순종하는 이것을 가르쳐, 여기에 멸시했다. 주인을 멸시했다. 이렇게 한 겁니다. 이거는 불순종의 죄입니다. 교만해서 불순종하는 것. 이것을 불순종의 죄라 그 말입니다..
불순종의 죄는 어떻게 벌을 받는다 했습니까? 불순종의 죄는 죽임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불법죄의 죄는 죽임을 당하지만. 그래서 어 죽임을 당하는 염소가 있고, 죽임은 당하지 않지마는 내쫓음을 당하는 염소가 있다. 이 두 형벌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갈이 지은 요 멸시의 죄는 불순종의 죄요. 불의의 죄요. 불의의 죄는 죽임을 당하지 안하고 내쫓음을 당하고 버림을 당하고 유리 방황 하는 그런 고통을 당하도록 하는 것이 요 불의의 죄입니다.
그러나 밑에 있는 요 이스마엘의 죄는 불순종이 아니고, 불의가 아니고, 이거는 핍박을 했으니까, 이거는 불법의 죄를 지은 겁니다. 불법의 죄를 지은 것은 그 벌이 어떻게 되느냐? 내어쫓되 죽도록 내어쫓는 겁니다.. 내어쫓아서 이젠 유리 방황하는 것이 아니라, 유리 방황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도록 하는 것이, 죽음까지 포함된 그 처벌이 요 핍박을 한, 희롱을 한 이스마엘의 죄값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볼 때 아 불의를 하면, 그 사람이 죽임을 당하지 않지만은 쫓겨나서 버림을 받고 이렇게 유리 방황 하는 고통을 당하구나. 또 불법죄를 지으면 그 죄값으로 반드시 죽임을 당하구나. 이것을 자기가 참으로 깨달아, 이것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두려워서 불의죄를 짓지 못하고 참 두려워서 불법죄를 짓지 못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하갈과 이스마엘은 이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던 겁니다. 그 뒤 처벌을 생각 안 한 겁니다. 이것이 믿음이 없는 증거라. 정말 그걸 미리 알았다면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못합니다. 우리가 불의죄에 대한 그 값을 아는 사람은 그 불의를 짓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불법에 대한 죄의 그 결과를 아는 사람은 불법죄를 지지 못합니다. 몰라서 생각을 안 하고 그래 가지고 부지중이 다 짓고, 그릇 행하는 이 허물을 가지게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하갈은 하갈의 죄로 인하여 쫓겨났을 때는 죽음을 당하지 안했습니다. 그 앞에 샘물이 발견되게해서 그래도 목숨은 건지도록, 샘물 발견해서 거기서 지낼 수 있도록, 고통은 되지만 그 샘물을 찾는 고통도 있었지만, 그 샘물을 찾아서 죽게 안 했지마는, 그러나 여기에 지금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한 요 죄는 불법죄는 죽임을 당하는 죄요. 그래서 광야에 쫓겨나서 보니까 이제는 샘물을 발견을 못하는 겁니다. 샘물을 발견 못 하게 된 쫓겨남이라. 그러면 그것이 바로 죽음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이스마엘이 죽게 된 겁니다.
이스마엘이 죽음 앞에 놓였을 때 그 하갈이 그 죽어가는 자기 자식인 이스마엘을 차마보지 못하겠다 해서, 하나님 앞에 간구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이렇게 간구해서 지금 죽어가고 있는 저 이스마를 차마 내 눈으로 보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져서 기도했다. 그랬습니다. 멀리 떨어져서, 눈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못보겠다 이 말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라는 뜻이요.
여기에 어떻게 (표현) 했냐하면, 여기에 요즘 안 쓰는 말이라. 그 아이를 차마 내가 죽는 것을 보지 못하겠다고, "살 한바탕쯤 가서" 거기서 기도했다. 살 한바탕이라는 말은, 화살을 쏘면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고 거리. 제법 떨어진 거리입니다. 제법 떨어진 거리에서 기도했다. 떨어진 거리에서 자식을 보면서 기도했다.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서 못보겠다 그 말이요. 그만큼 마음이 아프다는 이런 뜻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래서 떨어져서 차마 보지 못해서 떨어져서 기도했는데, 그때는 방성대곡 했단 말은,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했단 말이요.
그래서 속죄함의 은혜는 이 간절한 기도. 살려달라는 간절한 기도에는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거기에 속죄를 해주신다 하는 것을 이게 가르치고, 그 위에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사자가 나타나서, 너가 사라의 수하에 들어가라 하고 명령했을 때, 그대로 순종하면, 행위로서 속죄함을 받은 겁니다. 이 행위로서 속죄함받은 것이 있고,
이 밑에는 여기는 또 기도로서 속죄함을 받는다. 우리가 배운 대로.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가 이 도를 베워서, 어떻게 하면 속죄함을 받느냐 하는 것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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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1● 창세기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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