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2)에돔이더라
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
이삭의 자녀 중에 쌍둥이로서 에서와 야곱을 출산을 했습니다. 그런데 장자는 에서요. 그 차자는 야곱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차자는 장자의 이 유업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는 장자가 안 되면 아무리 받고 싶어도 못받습니다. 그러나 장자가 결격이 되는 경우 자격이 박탈되는 경우, 그때는 차자가 장자가 됩니다. 그러면 이 에서가 결격만 되면, 자기가 장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그 길 하나밖에 없습니다. 자기도 결격이 물론 없어야 되고.
또 하나는 자기는 이 장자의 유업을 아주 귀하게 여겨야 되어야 되고,. 거기에 대한 소망이 있고, 거기에 대한 참 장자가 훨씬 더 유업이 좋고 크다 하는 것을 믿는 이 차자가 되어야 되고, 또 자기에게 결격이 없어야 되고, 또 장자가 결격이 생겨야 됩니다. 장자가 결격이 생겨야 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지금 이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차지하기 위해서 꾀를 부립니다. 꾀를. 그러니까 이 에서가 사냥하고 와서 아주 배가 고픈 그것을 이용을 해서, 거기에 들어올 때 팥죽을 냄새나게 해 가지고, 또 떡을 딱 준비해서 눈에 보이도록 했고, 아주 냄새가 나도록 했고 이러니까, 갔다 오니까 너무 배고프단 말이요. 그래서 그 떡을 내게 달라. 그 팥죽을 내게 달라. 그러니까 이때다 싶어서 미리 계획한 대로 야곱이 내가 줄 테니까. 장자의 명분을 팔라. 이것과 바꾸자. 그러니까 이 에서가 너무 배가 고프니까 너무 먹고 싶으니까,
또 지금 당장에 그 장자의 명분은 팥죽 같은 그런 좋은 것을 가질 수 없으니까, 이 장자의 명분은 아주 뒤로 밀루어버리고, 그까짓 지금에는 무슨 소용이나? 뭐 나중에는 나중이고. 현재만 보고 사는 사람은 팥죽을 더 가치 있게 본 겁니다. 그 장자의 명분은 실제로는 더 가치 있지만, 나중의 일이고, 지금 당장에는 아무 소용없다 싶어서, 그것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느냐?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꾼 겁니다.
그거를 먹으면서 이젠 장자의 명물로 팔았다 그 말이요. 자 그러면 하늘나라의 이 약속의 언약을, 영원한 언약을, 이 세상에 있는 팥죽 1그릇에 팔았다.. 팥죽은 세상에 있는 달콤한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을 취하고, 그 대신 장자의 명분을 내준 겁니다. 하늘나라를 팔아먹은 겁니다. 이 세상을 받고, 이것을 영적 음행이라 그럽니다. 우리가 좋아해야 될 하늘나라를, 우리가 사모하고, 그것을 위화여 살아야 하는 나라를. 땅에 있는 세상 문화, 이거 하나 받고 팔아버린 겁니다. 바꾼 겁니다. 이걸 갖다가 영적 음행이라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음행하는 자. 그랬다 말입니다. 그 히브리서에 보면 나옵니다.
음행하는 자가 그 기회를 잃어버렸다. 회개할 기회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영적 음행을 한 겁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장자의 그 유업, 영원한 하늘나라의 그 약속, 그것보다 더 못하게 여긴 겁니다. 경홀히 이겼다 이 말입니다. 결국 장자의 명분을 하늘나라의 이 소망을 가지지 안했다. 믿지 안했다. 하늘나라 소망이 없는 사람은 그 사람은 세상하고 바꿔버립니다. 분명히 바꿉니다.
왜? 세상에 있는 이것을 더 크게 여기고, 더 좋게 여기고, 당장에 필요한 것이 중요하지. 내일이나 모레나 나중에 아버지가 떠나고 유업으로 받는 거는 나중에 일인데, 지금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다 장자의 명분을 팔아 버리고, 지금 당장 있는 세상에 있는 문화를 더 사랑해서, 그걸 취하게 됩니다.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지금 이것은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 이치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모든 인생이 이 땅에 있는 이 세상에 있는 문화 하나. 문화 한 그릇. 세상 문화 한 그릇. 그것을 받고 영원한 하늘 나라의 장자의 유업을 팔아버립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하나님의 유업을 만홀히 여겼다. 자 하나님의 유업은 어떤 것입니까? 많은 영원한 민족과 영원한 나라, 영원한 땅, 그것이 얼마나 존귀하고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그것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 한 번이라도 환상으로 보든지, 느껴본 사람은, 천하에 하늘 나라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딨느냐? 하늘나라 약속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딨느냐? 장자의 유업보다 더 큰 것이 어디 있느냐? 이래서 그것을 위해서는 전부를 다 희생해도, 그것이 자기한테는 유익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 사람이 야곱이요. 그렇게 믿지 않는 사람이 에서입니다. 그러니까 에서는 결격사유가 된 겁니다.
장자의 명분을 하늘나라를, 이 땅에 있는 것 이 분토 같은 땅에 있는 것, 하나 받고 팔아먹었으니까, 장자로서는 결격이 생겼고, 그래서 장자의 명분을 못 받은 겁니다. 그런데 야곱은 이 장자의 명분을 그렇게 가치 있게 보았고, 이걸 얻기 위해서 거짓말을 해서라도 속여서라도 유혹을 해서라도 내가 차지해야 되겠다 할 만큼, 그 정도로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크게 여긴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할일인지 모른다 그 말이요. 그래서 결국은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여긴 야곱에게 돌아간 겁니다. 야곱하게. 팔았으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진노해서 이것은 내가 에서에게 못 준다. 야곱에게 준다 해서 결국은 그렇게 되도록, 그 일을 나중에 성취해 나갔습니다. 자 그러면 야곱은 잘못 한 것은 없습니까? 하나님이 야곱을 기뻐한 것은 그 세상에 있는 팥죽 한 그릇을 자기가 먹어도 되는 것을, 그것 안 먹고 그것보다 더 장자의 명분을 더 크게 여기고 좋아했으니까, 그것을 얻기 위해서 했으니까, 하나님이 그 면에서는 야곱을 아주 기뻐했습니다.. 자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늘나라를 기뻐하여, 그것을 얻기 위해서 이 땅에 있는 자기를 희생하면서, 그렇게 하는 자를 보면 하나님이 기뻐합니다.
그런데 하늘나라 말하면, 말은 아 하늘나라 하늘나라 했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매력이 없고, 당장에 내게 무슨 땅에 유익 하나 준다면, 얼른 그것으로 바꿔버리는 이것이 지금, 에서와 같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실제로는 에서와 같은 사람이. 하늘나라를 위해서 너가 얼마나 희생하느냐? 그것을 너는 밤낮으로 너는 꿈을 꾸고, 그것을 소망하고 그렇게 하느냐? 땅에 있는 것 하나 해주면, 기도를 하더라도, 말씀을 들어도 땅에 있는 것을 말하면, 그게 귀가 솔깃하고, 기도를 해도 땅에 있는 거 자꾸 기도하면 힘이 나고, 하늘나라를 말하면 아무 힘이 없고,
설교를 들어도 하늘나라 말하면 설교를 들어도 힘이 없고, 들어도. 기도해도 하늘나라를 구하면 힘없이 기도하고, 이 땅에 무슨 하나님에게 재물하나 주옵소서.. 지금 저기에 내가 투자를 했는데, 그것이 좀 오르게 해 달라고. 그래서 올라가면 얼마나 좋아하는지.그것이 다 에서와 같은 신앙이라. 하늘나라를 안 믿는 겁니다. 실제로 그 가치를 안 믿는 겁니다. 안 믿으니까 지금 에서가 이것을 팔아먹었지요. 세상 하나 붙들고. 팔아먹는 이 에서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장자의 명물로 빼앗아 버렸습니다. 야곱이 귀하게 여기니까, 야곱에게 주었다 그 말이요.
자 여기에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참 큽니다. 보면서 우리가 정말로 우리가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있느냐? 이 땅보다 더 크게 여기고 있느냐? 실제로 그렀느냐? 그런데 현실을 딱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의 믿음은 모르지만도, 행함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의 행함을 봐도 알 수가 있고, 다른 사람이 행함을 보면, 세상에 있는 이런 재미있으면, 하나님을 다 버리더라도 말씀을 버리더라도 그것은 반드시 해야 되겠다고 여기는 것은, 결국 에서와 같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긴 것이요. 안 믿는다 그 말이요.
땅에 있는 그것을 크게 여기고, 그것을 가지면 행복으로 여기고, 그렇게 이루어지면 성공이라고 여기고, 그러니까 그 사람에게 어떻게 이 장자의 명분을 하늘나라를 주겠습니까?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은 주지 않습니다. 하늘나라를. 자 그런데 야곱은 이 장자의 명분을 귀하게 여겼지만, 차지하는 방편에 있어서는 흠이 있었습니까? 흠이 없었습니까? 흠이 있었습니다.
차지하는데 벌써 차지하기 위해서, 중심은 좋았지만, 방편이 벌써 미혹을 해서. 미혹을 해서. 즉 실족하도록 실격당하도록 미혹을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거기가 실수해서 그가 실격이 되도록 해서, 자기가 장자가 되도록 했으니까, 그 면에선 아주 얍삽한 그런 방편을 쓴 겁니다. 그것을 갖다가 이름이 야곱이라는 말은, 속여서 취한다 그런 뜻입니다. 속여서. 그러니까 야곱은 그 뒤에 보면 계속 속입니다. 아주 야비한 그런 꾀를 써가지고. 모든 걸 취할 때는 방편은 야비한 방편이요. 아주 속이는 방편이요. 간교한 방편이란 말이요.
그 뒤에 또 목적이 정해지면, 수단 방편 안 가리고 하여튼 해냅니다. 그것이 야곱이라. 이것이 야곱에게는 이 장자 유업을 좋아하기는 좋아해도, 거기에 결격이 있었던 겁니다. 야곱이. 거기에 그걸 해결하지 못하면, 이 결격이 있기 때문에, 야곱도 받질 못합니다. 방편에서 문제라. 장자의 명분을 좋아하기에는 거기에는 합격이지만, 방편을 속이는 방편으로. 자 장자가 받을 유업을 박탈당하고, 그 밑에 있는 동생이 받은 경우는, 요 에서와 야곱 경우가 있고, 또 하나의 경우가 있습니다.
자 어떤 경우입니까? 우리가 배웠지 않습니까? 동생인데도 장자가 결격 사유가 생기는 바람에, 그중에 차자 중에서 제일 뛰어난 그 동생들 중의 하나가 장자가 됩니다. 그래서 바뀌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12지파의 야곱의 12아들 중에 르우벤은 아비의 침상을 더럽힌 이 결격 사유로 인해서, 장자의 명분을 받지 못하는 이런 자가 됐을 때, 대신 그 자리에 들어오게 된 것은 요셉이라고 그랬습니다. 역대상 5장에 보면 나옵니다.거기에 보면 다 이렇게 르우벤이 아비의 침상을 더렵혔기 때문에, 그 장자의 명분은 다 잃었고, 대신요셉에게 장자가 돌아갔느니라 그랬다 말입니다. 요셉에게는 두 아들에게 두 몫을 받은 겁니다.
자 그러면 요셉이 장자의 명분을 얻는 데는 자연스럽게 얻었습니까? 거기서도 뭐든 야곱처럼 좀 이렇게 꾀를 부려가면서 속여가면서 그렇게 얻었습니까? 요셉은 전혀 그렇게 얻지 않았습니다. 자기는 형들에게 핍박을 받고 해도 그들 용서해주고, 그들 회개시켜 주고, 이 일에만 주력을 하니까, 하나님이 그를 장자로 세워준 겁니다. 자기는 거기에서 뭐 할려고 꾀를 부르거나, 힘을 쓰거나, 속이는 역할을 하기나, 이런 것은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은 아무런 그런 것없이 바로 장자가 됐고,
그러나 야곱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지금 방편적으로. 속이는 꾀로, 아주 얍삽한 꾀로, 지금 간교한 꾀로 했기 때문에, 그것을 고치지 아니하고는, 장자의 유법을 받을 자격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또 자기 형도 미혹을 해 가지고 그렇게 실족하도록 했지. 또 그 뒤에 보면 외삼촌 집에 가가지고 거기서도 자기 양들 만들기 위해서 실한 양들은 전부 다 버드나무 껍질이 벗겨진 곳에다가 거기다 심어 가지고 물 먹이도록 해서 그들이 다 점박이가 되도록 양을 그렇게 만들어서, 실한 것은 자기꺼 하고, 그러지 않은 것은 다 그렇게 그 점이 없는 그런 나무에다가 거기서 물을 주었고,
그러니까 실한 것은 다 자기 것이 됐고, 이것이 다 하나님의 방편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요셉처럼 자기는 주를 위해서 형제를 위해서 했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다 만들어준 건데. 자기 힘으로 자기가 많게하기 위해서 그렇게 꾀를 부려 가지고.
또 마지막에 압복강 가에서 돌아오는 길에 앞에는 에서가 있고, 강을 건너면 에서가 있고, 자기 죽일려고 지금 에서가 와있고, 그래서 거기서도 안 죽으려고 자기가 또 꾀를 씁니다. 거기서 마지막 죽음이 앞에 오니까, 자기 안 죽을라고, 먼저 한떼 2떼 3떼를 종들을 먼저 보내고, 자기는 맨 뒤에 딱 서서 가겠다. 앞에 있는 것이 죽으면 치면, 얼른 도망갈 수 있도록, 이렇게까지 지금 간교한 고런 꾀를 부려가지고, 인간의 방편으로 살리고 하는 그것이 있는 이상은, 결코 장자 의 유업을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젠 다 그런 작전을 짜가지고 보내고 이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마지막에 그래 가면 자식들 죽고 종들 다 죽고 나도 결국 죽겠다 싶어서 이래가는 안 되겠다 싶으니까, 거기서 천사들에게 천사에게 기도를 한 겁니다. 도와달라고. 내가 아무리 꾀를 써도 한계가 있다. 이 꾀란 것은 인간의 꾀라는 것은 처음에 꾀가 통하다가 나중에는 안 통합니다. 마지막 결정적인 죽음 앞에서 안 통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천사하고 씨름을 한 겁니다. 기도를 했다 그 말이요. 내가 건너가도 죽지 않도록 해달라고.
이제는 마지막 그 길밖에 없으니까 나보다 힘이 큰 천사 외에는 없다. 하나님 외에는 없다 이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한 겁니다. 내가 그냥 걸어가도 나를 지켜달라고 보호해 달라고, 이제 죽든지 살든지 내가 맡겨놓고 가겠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이 하나님의 천세가 내가 졌다. 내가 졌다. 다 맡겨놓고 이제는 지금까지는 방편 내가 다 던져버리고 이래야 하겠다. 이러니까 그 방편은 다 버렸으니까, 이젠 시키는 대로 하겠고, 다 맡겨놓고 하겠고, 하나님이 주신 참된 이 방편으로 나가니까, 싸우다가 저는 너가 이겼다 그랬습니다..
그래 가지고 건너는데 환도뼈가 부러진 겁니다. 환도뼈 부러지면 절름발이가 됩니다. 걷기는 걷는데 절룩절룩 걷게 된단 말이요. 그러니까 환도뼈는 간교한 이 속임수를 쓰는 그런 방편을 가르쳐서 환도뼈라 그럽니다. 그것이 부려졌으니까, 이제 하나님 보시기에는 만족이 된 겁니다. 이제 쩔룩쩔룩하고 걸어가니까, 와서 죽일라고 달려들던 그 에서가 완전히 변화가 되고, 하나님이 감동시켜 놓으니까, 완전히 변화가 됩니다. 우리가 세상 수단 방편으로 처음에는 통하다가 나중에는 안 통합니다. 그럴 때 회개해서 그것을 다 버리고, 환도뼈를 부르트려 버리고 없애버리고, 그냥 죽든지 살든지 주님이 주님이 알아서 해주옵소서. 나는 주님 시키는 대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절든지 말든지, 죽든지 살든지. 그러니까 뚜벅뚜벅하니까 하나님의 이 보호의 역사가 있었고, 그때부터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가져서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변화가 된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그에게 장자의 유업을 얻도록 하나님이 역사를 했습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장자의 유업을 얻을 수 있는 이 길은, 아무리 장자라도 자기에게 결격 사유가 있으면 못 받는다. 또 차자라도 자기가 믿음을 가지면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누가복음 16장 6절에 보면,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무릇 있는 자는이 말은 믿음이 있는 자는 그 말이요. 장자의 유업에 대한 믿음이 있는 자는 장자 유업을 받겠고, 없는 자는 이 말은 믿음이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에서는 믿음이 없으니까 있는 것 다 빼앗겼습니다. 야곱은 믿음이 있으니까 없는 것을 다 받았습니다. 이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내가 그런 자격이 없는데도, 믿음으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그 자리에 받도록 해 줍니다. 이것이 받을 수 없는 권리가 없는데도, 믿음 하나로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받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요셉이요. 약곱입니다. 둘 다 장자가 됐단 말이요. 둘 다 장자가 아닌데도 장자가 됐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가지면 장자 유업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고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뭐랬습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랬습니다..
믿는 자는, 장자의 유업이 이렇게 귀하고 귀한 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다. 영원한 영생의 이 유업을 주신다 그랬단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이 에서처럼 하늘나라 유업을 만홀히 여기는 믿지 않는 사람이 되지 말고, 우리가 야곱처럼 또 어 요셉처럼, 하늘 나라 모든 유업을 제일 크게 여기고, 그것을 위해서는 모든 걸 다 희생하는 사람이 될 만큼의 믿음을 가지도록, 이걸 위해서 우리가 기도합시다.
그것이 안 믿어지거든. 하나님의 환상이라도 보여주옵소서. 환상을 보여주면, 보면 사람이 확 달라집니다. 말씀을 통하여 환상이 보여지고, 기도를 통하여 환상이 보여지고, 보여지면 누가 죄를 짓고 이것을 못 받을 사람이 누가 있으며, 누가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01● 창세기25:29-34
240626_수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