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929 :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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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08:01-02

1:24

240814_수새_ja.mp3 ()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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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제시록 8장 1절 말씀 7째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싯동안쯤 고요하더니, 내가 봄에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네

이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재앙을 줄 때, 그 재앙이 어떤 재앙이 있는지를 알려주시고, 이 재앙이라는 것은, 믿는 자에게는 이 재앙이 구원이 되게 하는, 즉 양육이 되게 하는 복이 되지만, 그러나 믿지 않는 자에게는 재앙은 큰 이런 해가 되는 것이 이 재앙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난을 만나면, 믿음을 준비한 사람은 환난은 다 자기한테 복이 됩니다. 그 환난을 통하여 자기가 양육이 되기 때문에. 그러나 믿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환난은 전부 고통이 되고 사망이 되는 겁니다. 똑같은 환난이라도, 믿음을 준비한 사람은, 환난을 통하여 이 구원을 얻고, 믿음을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그 환난으로 인하여 망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환난은 양면을 가졌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큰 고통이요 죽음이 되고,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는 큰 구원이 되게 하는 양육을 시키는, 양육의 이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요한계시록은 재앙을 즉 환난을 주는 이것을 가장 골격으로 해서, 알려 주는 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어떻게 환난을 주느냐? 3가지 모양으로 환난을 줍니다. 첫째는 개시록 6장에 보면 천사들이 7 인을 떼는 겁니다. 한 인을 뗄 때마다 그때 큰 재앙이 내리고, 그 재앙이 7인의 재앙이 있었고, 7인의 재앙의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을 떼니까, 거기에 7 나팔의 재앙이 이제 시작되는 겁니다. 일곱 나팔의 재앙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을 부니까, 이제 7 대접 재앙이 나옵니다.

7대접 재앙 중에 마지막 대접 재앙이 끝나는 동시에 이제는 예수님이 재림을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계시록을 볼 때 개시록 6장에 7인을 떼는 고 7인을 떼는 것으로 시작해서 이제 그다음에 일곱 나팔이 바로 시작됩니다. 계시록 8장부터 7나팔이 시작됩니다. 7나팔이 계속되다가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이 부는 동시에 대접제앙이 16장부터 시작됩니다. 그 16장부터 7대접제앙이 시작된다. 그래서 마지막 대접장으로 인하여 추님이 이제는 마지막 재림을 하십니다.

일곱 대련쟁이 끝나는 동시에, 그래서 마지막 이 재앙은 주님의 재림이 옴으로 인하여, 모든 이 재앙은 이제는 끝이 나는 겁니다. 믿는 자에게 이 모든 환난을 양육하는 환난이 끝이 난다 그 말입니다. 그 양육시키는 환난을 더 받고자 해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양육시키기 위하여, 7인의 재앙을 주시고, 또 마지막에 일곱 번째 (인 재앙에서) 7 나팔 재앙을 주시고, 일곱 번째 나팔 재앙 재앙 속에서 이제 7 대접 재앙을 주십니다.

그래서 7인. 7 나팔. 일곱 대접. 요 재앙을 요렇게 일곱 일곱 일곱으로 해서, 맨 마지막을 꼬리로 물고 그 마지막 인을 떼는 재앙에서 고 안에 인을 떼는 재앙에서, 7나팔 재앙이 그 속에 들었고, 7나팔 재앙 중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재앙 속에, 7대접 재앙이 들은 겁니다. 그래서 7대접 재앙이 이제 하나 하나 대접을 쏟아붓는 겁니다. 대접은 재앙을 쏟아붓는 재앙이라. 대접은 끝이 넓적한 접시 같은 거니까, 사발같이 넓은 겁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담아서 붓는단 말은 급속히 한 목에 그냥 갖다 다 붓는 겁니다.

입구가 좁으면 조금씩 부어지지만은, 이 대접은 끝이 넓적하기 때문에, 부으면 한 몫에 싹 다 부어버립니다. 그래서 급속한 재앙이라. 마지막 전부를 다 쏟아붓는 재앙이라 그 말입니다. 나팔 재앙은 나팔이라는 것은 경고하는 재앙입니다. 큰 이런 일이 나타나기 전에 먼저 경고를 합니다. 이것이 나팔이요. 그래서 이런 나팔 재앙은 하나님의 큰 재앙이 온다 하고 미리 경고하는 것이요 .

인 재앙은 하나님이 이 인을 치는 도장으로 인을 꼭 찍어놓는데. 그 모든 차압할 때 보면 그 인을 붙입니다. 차압하는 사람이 그 집에 들어와서 종이에다가 도장 찍은 것을 탁탁 붙여 놓습니다. 그러면 손을 못 떼는 겁니다. 아무도 손을 못댑니다. 그런데 인을 딱 떼면, 이제 그거는 자기가 자기 것으로 가질 수 있는데, 그래서 인을 하나하나 떼는 그것이 인 재앙이요. 하나님이 가리워지고 감추고 놓은 것을, 하나하나 이 재앙이 나타난다 해서, 인 재앙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개시록 6장과 8장과 16장은 요 3가지 재앙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요렇게 우리가 계시록의 구조를 이렇게 알고, 이 모든 재앙은, 믿는 사람을 양육시키기 위한 복된 재앙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그 재앙으로 큰 고통을 받고, 마지막 사망이 되는 재앙이라. 하는 것을 미리 우리가 계시록은 이것을 미리 염두에 두고 봐야 됩니다.

자 오늘 요 본문 한번 봅시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계시록 8장에 보면 이제 마지막 인을 떼게 됩니다. 마지막 인을 뗄 때에, 밑에 보면 7천사가 있어 7 나팔을 받았더라. 7나팔.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을 떼면서, 7나팔을 가진 천사들이 나타납니다. 그 7나팔을 가진 그 천사가 하나하나 나팔을 봅니다. 한 천사가 나팔 불고 두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그럴 때마다 재앙이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일곱 번째 인을 뗄 때에, 이제 7천사가 있어서 7나팔을 불게 됩니다. 이제 큰 재앙을 예고하는 것이 나팔 재앙이요. 동시에 예수님이 곧 재림한다고서 알리는 것이 나팔 재앙이요.

큰 이런 재앙이 오고 난 뒤에, 막바로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 세상은 다 끝이 나고 예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런 뜻으로 해서 이 나팔 재앙이라. 큰 환난이 온다는 경고에 나팔 재앙인 동시에, 예수님이 재림한다는 이 나팔 재앙이요. 그러니까 승리했을 때. 옛날에는 전쟁 칠 때 승리하면 들어오면 다 나팔을 붑니다. 승리했다고. 너무 잘했다고 환영을 한다 그말입니다.

또 큰 재앙이 올 때는 대적이 멀리서 오면, 그 모든 보초를 선 그들이 망루에 서서 나팔을 봅니다. 대적이 온다. 준비해라. 전부 다 그 어 나팔 불면 그때부터 하던 일을 멈추고, 이 대적과 싸우는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팔 재앙이란 것은, 이 환난을 준비하는 이 준비의 경고인 동시에, 이제 예수님이 재림하는 그날이 오게 되는 이것을 소망하는, 이 소망을 해라. 곧 예수님이 제림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것을 또 하는 것이 나팔 재앙이요.

자 그래서 7인을 떼실 때에,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는고 하니, 하늘이 반시 동안 쯤 고요하더니, 하늘이 갑자기 고요합니다. 쥐 죽은 듯이 고요합니다. 7인을 마지막 7인 딱 뗄 때, 쥐 죽은 뜻이 하늘이 고요하다는 말입니다. "고요하단 말"은 아무 일이 없게끔 느끼는 고 상태가 된다.

아무런 일이 없네. 환난이라는 것은 이렇게 큰 환난이 오게 되는데, 이 환난이 오기 전에 아무런 일이 없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만큼, 그렇게 생각할 고런 상태로 먼저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늘이 반시 동안 쯤 고요하더니", 무슨 징조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 징조가 안보이고 고요하다고 보이는 그때가 옵니다. 데살로니가 5장3절에 보면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그랬습니다. 노아 때도 그랬습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대홍수가 오기 직전에, 아무런 이런 대홍수가 온다는 징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언은 있었지만은.

그러니까 지금까지 우리가 다 수천 년 동안 안전하게 지냈지 않느냐? 대홍수가 어디 있느냐? 할 만큼 사람들은 안심할 정도로.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자 멸망이 이렇게 노아 때도 그렇고, 이렇게 그 롯 때도 그렇고. 멸망이 찾아올 때는 아주 홀연히 찾아온다. 갑자기 찾아온다. 생각지 아니한 때에 찾아온다.

사람들은 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찾아온다.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같이" 잉태된 여자가 이제는 애를 낳기 전에, 이렇게 징조가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애를 낳습니다. 그것은 이렇게 곧 애가 나온다 하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고, 한참 있다가 전혀 예측도 못하는 어느 날 갑자기, 진통이 오다가 바로 애가 나옵니다. 그런 거처럼. 제시록에 나오는 환난이 오기 전에, "하늘이 반 시 동안 고요하더니", 나팔 소리가 났다 그랬습니다. 이 나팔 소리는 이 모든 환난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온다 그 말이요.

7 나팔 재앙이 곧 오는데, 오기 전에는 고요했다. 아무 일이 없게끔 보인다. 그래서 도둑이 올 때 뭐랬습니까? 도둑이 올 때 "그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한다" 그랬습니다.. 도적같이. 생각지 못하는 때에. 너는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그렇게 생각할 그만큼 환경은 그렇게 보일 때, 갑자기 환난이 들어닥친다 말이요. 사람의 죽음도 그렇습니다.

설마 내가 죽겠나 해서, 지난번에도 용산역 앞에서 거기서 신호등에서 교통사고 났지 않았습니까? 10명 이상 바로 즉사했습니다. 그때 차가 급발진으로 인해서 그 사람들이 죽는 줄 왜 죽는지를 모릅니다. 어떻게 해서 내가 죽구나 이것을 느끼지를 못합니다. 갑자기 차가 발진해서 바로 덮쳐버리니까. 억하면 바로 죽어버립니다. 자 그러니까 생각지 못할 때, 그런 마지막 종말이 오는 교통사고처럼, 아이를 출산하는 것처럼, 도적이 오는 것처럼, 마지막은 그렇게 온다.

그러니까 준비 안 하는 자에게는, 그런 아무런 준비 없는 사람은, 큰 멸망으로 온다. 우리가 그래서 슬기있는 다섯 처녀가 되어서, 항상 주님 언제 올지 모르니까, 지금 다 준비 다 해 놓고 기다는 사람은, 죽음이 와도 바로 그 준비된 것 때문에, 그 해를 받질 않습니다.

여기 오늘 "반 시 동안은 고요하더니", 잠깐 동안은 고요하다. 환난이 지금 들이닥치는데도, 그 환난의 (직전의) 고요함 속에서 아 이제는 안심하다. 홍수 심판이 내릴 리가 없다. 이렇게 지금 대낮에 좋은 날씨인데, 어떻게 홍수가 내리겠느냐 할 만큼 날이 너무 창창하고, 햇빛이 내리 쬐니까, 홍수라는 것은 내릴 리가 없다 할 만큼, 안심하게 만드는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환난이 오고 그럴 때 주님이 오십니다. 반시 동안이라 그랬습니다. 반 시 동안. 잠깐 동안이라 그 말이요.

자 우리가 양육받는 때는 몇 때라 했습니까?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라고 했습니다. 반 때는 반 시를 가르칩니다. "한 때와 두때와 반 때의 그때 양육을 받으매". 이 반 때는 마지막 때. 마지막 때 마지막 때입니다.. 반 때는 결국은 모든 것이 안전하다 평안하다 할 만큼 고요한 그때. 이때 마지막 때 직전은 이렇게 나타냅니다.

그러니까 이 반 때는 마지막 때라 그 말입니다. 마지막 주님 계림 직전의 때. 환난이 극단으로 이렇게 오게 될 때, 예수님이 내려오는 그때 환난은, 나팔 재앙이라. 이래서 나팔 재앙은 고린도전서 15장 52절에 보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홀연히 변화하리라" 죽은 자들이 썩지 않아도 다시 부활하는 그때, 주님 재림하실 그때, 홀연히 변화하리라. 주님 오신 때는 다 부활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직전에 큰 환난이 먼저 있고. 그 환난을 통하여 신앙으로 죽든지 그래도 부활하고, 신앙을 버리고 죽든지 하여튼 죽음은 다 옵니다. 그럴 때 신앙으로 죽은 것은 전부 다 변화하리라. 부활하리라. 다시 살리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미리 준비해라. 신앙으로 죽든지, 그냥 어 그 사람이 죽든지. 하여튼 주님 재림할 때는 모든 게 다 불타니까, 안 죽을 자가 없습니다. 다 죽는데.

그때 신앙으로 준비한 자는 다시 살고, 좋은 몸으로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여, 사는 이 복을 받게 되고. 그러나 그때 준비하지 못한 자는 생명 부활을 받질 못하는 겁니다. 사망 부활을 받게 되고. 그래서 여기에 반 때라는 것은, 마지막 때라. 마지막 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마지막 때 모양이 아주 고요한 때가 지났다가, 사람들이 안심이다. 아무런 일이 없네. 이렇게 여길 만큼 그런 때를 먼저 나타났다가, 그 뒤에 본격적인 대환난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대환난으로.

야 이러면 내가 평안하게 살 수 있겠다고 여길 때가, 가장 환난이 오기 직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야 이제는 우리가 집도 샀고, 우리 가정이 다 병도 다 나았고, 이제는 좀 우리가 평안하게 잘 살 수 있겠다 해서, 너무 좋아서 아침에 출근했는데. 제일 지금이야 이제는 제일 편안하게 됐다 했는데, 그때 저녁에 다 모든 이런 교통사고 나서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 그 말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사람이 평안하다 안심하다 할 때가 그때가 마지막 때라. 큰 환난이 오기 직전이라, 이런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한 때는 처음 시작이요. 두 때는 본격적인 때요. 요 반 때는 마지막 때라. 한 때는 애굽에서 광야로 나오는 고 때가 한 때라 그랬습니다. 출애굽하는 광야로 나오는 이것은 회개를 가르칩니다. 우리는 항상 회개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한 때의 그 양육을 받아야 됩니다. 한 때. 애굽에서 나오는 그때, 애굽에서 나온다는 말은 회개한다는 뜻 아닙니까? 회개한다는 뜻.

이 제사로 말한다면, 레위기 제사로 말한다면 속죄제와 속건제를 가르칩니다. 우리 죄를 어떻하든지 회개하는 것. 이것이 신앙은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는 겁니다. 회개부터. 이것이 한 때요. 그래서 회개로 양육받고 그 말입니다..

두 때는 뭡니까? 그 다음에는 이제는 광야에서, 애굽에서가 아니라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고 기간이 두 때입니다. 광야에서. 이제는 회개했으니, 이제는 어떻게 하든지 너는 의로 살아라. 죄를 회개했으니 이젠 의로 살아라. 의의 길을 걷는 것이 이것이 광야 때요. 이것이 두 때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두 떼라. 그러니까 죄에서 회개했으면, 이제는 의인의 길로 걸어라. 어떤 죄와 싸워서 이겨야 되고, 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일을 해라 하는 것이 두 때입니다. 즉 광야에서의 생활이라 그 말입니다. 광야 생활.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뭡니까? 반 때라. 마지막 때. 즉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 때입니다. 직전 때니까 그때 환난이 제일 큽니다. 반 때가 요 때가 환난이 제일 크다 그 말입니다..

나팔 재앙. 일곱 인재앙 중에 마지막 인재앙이요. 곧 그것이 나팔 재앙이요. 그것이 대접 재앙이라 그 말입니다. 그 환난은 너무나 커서 이제는 더 그보다 더한 환난은 없고, 마지막 환난이라 그랬습니다. 그 환난이 오면 다 사람은 다 죽게 됩니다. 하늘은 불에 타서 다 풀어지고 녹아지는데, 안 죽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나는 불타지 않으리라 할 자가 누가 있습니까? 다 죽게 되는데. 그 환난을 준비한 사람은 죽되, 신앙으로 죽으면 다시 부활한다. 다시 사나니. "홀연히 다시 사나니" 그랬습니다. 홀연히라는 말은 그렇게 사람이 죽으면 바로 부활이 된다.

이것을 보통 "휴거"라고 이렇게 하는데, 휴거란 것은 공중에 들린다는 말은, 사람들이 잘못 해석해서, 휴거는 사람이 죽지 아니하고, 자기 몸으로 이런 에녹처럼 공중에 올라간다. 무슨 이런 엘리야처럼 공중에 올라간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데, 그게 아니라 그 말이요.. 이래 죽거나 저래 죽거나 죽습니다. 신앙으로 죽으면 그것은 이제 순교가 됩니다.. 신앙으로 죽으면.

그러니까 사람이 육체의 죽음을 안 죽을라는 본능을 이용해서, 그 날 마지막 날에 휴거하는 날이 있다. 휴거라는 것은 "공중들림"이라는 고 데살로니가에 있는 고 성구를 가지고 근거를 하지만은, 이 공중 들림이란 것은, 죽은 자가 부활하여 하늘의 들림을 받는다는 뜻이지. 죽지 아니라고 바로 에녹처럼 이렇게 공중에 들린다는 것이 아니요.

이 신약서를 자세히 보면 홀연히 변화리라. 죽은 자가 다시 사나니. 다시 부활하리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환난 때 그때 신앙으로 산 자는 죽은 자가 다시 부활하여 공중에 들림을 받습니다. 이것이 그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이요. 그런데 사람들이 휴거라는 말을 꼭 안 죽고, 이 몸이 천국에 들어간다 하지만, 이 육의 몸은 천국에 못 떠갑니다. 이 육의 몸은 천국에 못 들어갑니다. 이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변해야 됩니다.

신경한 몸으로 변한다 말은 죽어야 됩니다. 사람이 죽음 뒤에 부활이 있지. 부활이란 말은 어 죽음을 전제로 한 말입니다. 죽지 않는데 어떻게 부활이 됩니까?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부활아닙니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안 죽는 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늘이 불에 타서 땅이 다 불에 녹아지는데, 그때 육체가 살 육체는 없습니다. 다만 그때 녹아지고 다 풀어지고 할 때, 다 태울 때 다시 생명으로 부활되느냐 안 되느냐 그것이 문제지. 그래서 오늘 여기에 마지막 때는 반 때라 그랬습니다. 주님 채림할 때 나팔 재앙이 시작될 때. 대접 재앙이 시작될 때. 마지막 인재왕이 나타날 때. 그때가 마지막 때. 주님 재림할 때요. 모든 환난이 극에 달했을 때. 노아 홍수 때처럼. 마지막 불심판 때처럼. 그런 마지막 때를 당한다.

고것이 곧 여기에 17절에 있는 겁니다. "그때 여자의 남은 자손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 바다 모래 위에는 밀면 바로 죽는 곳이 바다입니다. 이제 재앙이 죽음이라는 재앙이 막 닥친단 말입니다.

죽음이란 재앙이 막 닥치니까 ,하나님 계명을 지키다가 죽은 자는 생명부활하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가 여기서 죽은 자는 생명부활이 됩니다. 그러니까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바다에 빠지게 죽게 되게하는 그런 어 죽음의 이 환난이 오게 됩니다. 그 때 죽음이 와도, 하나님 계명을 지키는 자.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 이 자가 될 때 그 사람이 최후 승리가 된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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