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7935 : 무너질 장막집과 무너지지 않을 장막집

나는 독립으로/ 무언의 용사로/ 주님만 모시고/ 어디까지든지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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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 장막집과 무너지지 않을 장막집

성경본문:47● 고린도후서05:01-04

1:23

240817_토새_ja.mp3 ()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3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언젠가는 다 무너질 날이 있다. 그래서 이것을 무너질 장막집이라. 장막이란 말은 임시로 지은 집입니다. 때가 되면 이 장막집을 다 걷어버리는 그것이 광야에서 그 집은 장막집이라. 살다가 조금 지나면 걷어서 가야 됩니다. 그곳이 고향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고향은 애굽도 아니요. 가나안 땅이 고향이라. 애굽도 고향이 아니고, 광야도 고향이 아니고, 가나안 땅이 고향이라. 참 본향이라. 더 나은 본향을 향하여 찾아가는 고 걸음이 바로 생명길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이 장막집은 눈으로 보이는 이런 하우스를 말하는 것, 그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영이 거할 수 있는 곳은 다 장막집이요. 우리의 영은 어디에 거하느냐?, 우리의 마음에 거합니다. 또 그 마음은 어디에 거하느냐? 우리의 몸에 거합니다.

우리의 몸은 또 어디에 거하느냐? 우리는 이 물질이라는 세상에 거합니다. 그러나 이 영이 거하는 마음이나 몸이나 이런 세상에 있는 물질이나 이것은 반드시 무너질 날이 있습니다. 무너지면 거할 곳이 없습니다. 무너지면 집이 다 무너져 버리는데 내 마음도 무너지고 몸도 무너지고 내 소유도 다 무너지고 이 물질의 세상에 그것도 하나도 없이 다 무너지면 있을 곳이 없습니다. 떠돌이가 된다 그 말입니다. 고향이 없는 자를 나그네라. 떠돌이라 그럽니다. 유리 방황하는 자가 된다.

집이 없으니까 유리 방황한 자가 될 것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에게는 장막집이 무너져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지으신 집이 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우리에게는 이런 집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나그네가 자기의 집이 없는 줄 알고, 떠돌이 생활하다가, 너 집이 원래 있다. 거기로 가면 너희 집이다.

너희 집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있을 수 있는 집이지. 지금 이 나그네처럼. 여기 거하다가 좀 가다가 또 저리로 가고. 자기 집이 아니니까. 또 여기 거하다가 것이 다 무너지면, 또 다른 데로 또 옮기고. 이제는 갈 집이 없는 그때는 떠돌이 생활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몸은 우리의 이 마음이라는 것은, 때가 되면 다 무너지게 돼 있지만은도, 우리에게는 무너지지 않을 마음이 있고, 무너지지 아니할 몸이 있고, 무너지지 아니할 우리의 소유가 있습니다. 또 영원히 계속될 생명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땅에 무너질 집이 있는가 하면, 무너지지 아니할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다. 이 소망을 가진 자는 나그네가 아닙니다. 나그네는 소망이 없을 때, 떠돌이 생활하는 것이 나그네지. 소망이 있는 자는 나그네가 아니고, 자기 집으로 찾아가는 사람이지. 그건 나그네가 아닙니다. 나그네는 집이 없어서 떠돌아 다닌 것이 나그네라 그 말입니다..

자 그러면 이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안다. 영원히 영이 거할 수 있는 마음의 이 구원. 또 구원받은 우리의 몸. 구원 받은 우리의 소유. 이런 것이 우리의 영원한 집입니다. 요 집을 이제 요 집에 우리가 갈 수 있는 길은 어떤 길이냐? "과연 우리가 여기에서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느니" 탄식은 하늘로부터 오는 그 처소. 영원한 하나님이 지은 처소를 너는 받지를 못하거나, 있는 줄 알지를 못하거나, 그래서 영원한 집을 받지 못하는 그것이 탄식입니다. 모르니까 그 사람은 받지를 못하고, 알아도 그걸 덧입지 못하면 받지를 못합니다. 영원한 처소는 무너지기 전에 덧입으면 됩니다.

덧입는단 말은 원래 입어 놓은 위에다가, 그것을 덮쳐 입는 것을 덧 입는다 그럽니다. 그 말은 원래 입던 옷을 이용을 해서, 그 위에다가 덮어 입어라 그 말입니다. 원래 있던 옷이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안에 입고 겉에 입어야 입혀진다. 하늘로 내려오는 처소는 무너질 처소를 이용해서, 비로소 하늘에 있는 처소가 입혀지는 것이지. 땅에 있는 이 처소와 아무 상관없는 것이 아니요. 어떻게 하면 이 하늘로 내려오는 처소를 입을 수 있을까?

입을 수 있는 방법은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키면 된다. 무너질 것이 무너지지 아니할 이 생명에게 삼키면 되는 겁니다. 이 방법이라. 우리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다. 내 마음도 내 몸도 내 소유도 내 목숨도 마지막은 다 무너지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무너질 이것을 잘 이용하면, 무너지지 아니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덧 입는 것이라.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입되, 원래 입던 그 옷을 그 장막집을 그 위에 덧입지 않고는 입을 방법이 없다.

무너질 장막집을 이용을 해야, 무너지지 않을 장막집을 우리가 입을 수가 있다 하는 겁니다. 자 어떻게 하는 겁니까? 우리가 무너질 마음이나 소유나 목숨이나 어떻게 하면 된다 했습니까? 이것을 무너지지 않도록 생명에게 삼키면, 삼켜버리면, 썩을 것이 생명화돼 버립니다. 생명에게 삼키면. 죽은 고기를 먹으면, 그 생명에게 삼켜면, 생명에게 이용이 되어지면, 그것이 곧 생명의 힘이 돼버립니다. 죽은 것이 산 힘이 된다 그 말이요.

우리가 고기를 먹으면 고기는 죽은 것 아닙니까? 죽은 걸 먹지. 그래서 죽은 것을 먹지만 그 죽은 것이 우리에게는 생명이 돼서 우리가 사는 힘이 되는 겁니다. 그런 것처럼 이 죽은 것은 생명에게 삼키면 됩니다. 삼키면. 그러니까 원래 있던 죽은 것을 이용을 해서, 삼켜지도록만 만들면 된다. 즉 무너질 장막집이 삼켜지면 된다. 덧입혀지면 된다. 내 몸과 소유와 생명을 어떻게 합니까? 생명에게 삼키는 길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하다가, 바닷 모래 위에서 바닷속으로 들어가면, 죽으면 그 말입니다. 그 죽임을 당하면, 그것이 생명에게 삼키는 것이요.

그러니까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다가 죽임을 당하면, 무너질 장막집이 생명에게 삼키는 일이 된다. 없어질 것이 다 생명에게 삼켜서 영생이 된다 그 말입니다. 영생이 되는 방법은 생명에게 삼키는 것이라. 이 진리의 이 은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다가 예수의 증거를 하다가, 우리의 모든 몸이 거기에 다 없어지고, 우리의 마음이 없어지고, 우리의 소유가 없어지고, 우리의 목숨이 없어지면, 그 없어진 것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전부 그것은 다 생명화 돼버립니다. 생명화. 죽을 것이 살아난다 그 말입니다.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하고,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한 이것을 가르쳐서 "사망의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 그렇게 고린도전서 5장 54절에 그랬습니다. 사망이 이김의 생명의 삼킨 바 되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 요 방법이라는 뜻이요.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내가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다가 내가 죽게 되면, 내 마음도 살고 내 몸도 살고 내 소유도 살고, 내 목숨도 영원한 것으로 다시 살게 되는, 이 참 기이한 이 비밀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이 비밀을 받은 우리요. 우리는 이 비밀을 받았으니, 모든 사람은 이 비밀을 몰라서 걷지를 못하지만, 우리는 이 비밀을 알았으니, 이 비밀의 이 도대로 걸어가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요. 보화를 다 발견하지 못하고 한 사람이 발견했는데, 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 있는 소유 다 팔아서, 그 가치 없는 밭을 삽니다. 왜? 사람들이 모르는 그 속의 비밀을 보았기 때문에. 그 보화는 비밀로, 아무나 공개된 것이 아니고, 특수한 사람에게만 알도록 한 것이 밭에 묻힌 보화입니다. 이 영생이 되는 비밀이다 그 말입니다.

이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줬으니, 어떻하든지 무너질 장막집, 무너질 장막집, 즉 우리의 마음이나 우리의 몸이나 우리의 소유나 우리의 목숨이나, 이런 것은 반드시 무너질 그날이 있습니다. 그 날에 어찌 될까? 그대로 있으면 다 썩어지고 무너지고 죽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다 무너지기 전에 썩기 전에 죽기 전에,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이것을 가지고 생명에게 삼키는 일이 되도록 해라. 무너지기 전에. 그러면 생명화돼버려서 영원히 무너지지 아니할 마음이 되고, 영원히 무너지지 아니할 몸이 되고, 영원히 무너지지 아니한 소유가 되고, 영원히 무너지지 아니할 목숨이 되는 겁니다. 이런 이 길을 알았으니, 우리는 이 길을 사모해야 된다.

우리가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라. 사모하라. 너가 없어지고 썩어지고 죽을, 이 마음과 몸과 소유와 목숨을, 생명길 즉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 일에, 예수의 증거를 하는 이 일에, 그것이 다 쓰여지고 쓰여지고, 그 때문에 없어지고 없어지고, 그것 때문에 다 죽게 되는 그 일이 된다는 것은, 최고의 양육이 된다. 그 사람이 생명으로 자라난다. 생명으로 양육된다. 생명으로 길러진다. 이것이 영생의 도리입니다.

그래서 덧입는다는 것은, 안에 옷을 입은 채로 입는다는 것은, 안에 있는 입은 옷을 이용하는 겁니다. 없어질 헌 옷 위에다가 새옷을 입는 것처럼 그래야 새 옷이 입힙니다.

우리가 무너질 장막집을 하나님 앞에 다 생명길을 걸어가는데, 이용이 되고 사용이 되고, 그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영생으로 그것이 다시 생명화 되어 버립니다. 이 비밀을 수없이 우리가 확인하고, 또 생각하고, 확정하고 그런 사람은, 환난이 오면 내가 이 복음 전하는 이 일에,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이 일에, 내가 지금 없어지면 영생이 되고,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영생이 안 된다.

이거 하나 깨달음으로. 이거 하나 붙들면, 어떤 고난과 어떤 고문이나 어떤 감옥이나 어떤 핍박이나, 거기서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이런 깨달음 하나로 나오는 겁니다. 이런 깨달음이 없으면 마지막 바닷 모래 위에서 죽인다 하는 그 죽임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다 중단해버리고, 이 예수의 증거하는 일은 다 중단해버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무너질 장막집이 있고, 무너지지 않을 영원한 하나님이 지은 집이 있다. 영원한 이 집을 입는 방법은 무너질 장막집 위에다가 덧입으면 된다. 즉 무너질 장맛집을 이용을 해라 그 말이요. 무너지기 전에 복음 전하는데, 말씀 순종하는데, 하나님을 찬송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데, 이것이 다 쓰여져서 없어지도록 해라. 그러면 쓰여져서 없어지는 것은 전부 생명화돼 버립니다.

우리가 환난을 만나면, 신사참배의 환난이나 6.25환난이나, 이 과거의 우리나라도 그런 역사가 있었는데, 그때 다 끝까지 이 계명을 지키고 이 복음을 전하는 그 일을 하다가 그러면 거기서 죽임을 당합니다. 거기서 죽임을 당한 그들이, 바로 무너지지 않은 영원한 장막집을 입게 되는 사람들이요. 영생을 얻는 사람들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형편과 그런 사정은 불행이 아니라, 한없이 하나님의 자비의 환난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려고 주실려고 그 환난을 주었다. 신사참배라는 그 환난과 6.25라는 그 환난을 주어서, 거기에서 계명을 지키며 거기에서 예수를 증거한 그 사람이 그 길에서 다 죽게 되지. 어떻게 살 수가 있겠습니까? 그 원수의 손에서.

죽는 그 순간이 바로 영원한 장막집을 입는 때라. 양육을 받는 때라. 영생으로 양육을 받는 때라. 영원한 장막집을 입는 때라 하는 것을, 우리가 말씀을 붙들고 자기가 깨달아 믿을 때, 그 사람이 그런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믿을 때. 이것이 믿어지지 아니하면 걸을 수가 없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고, 또 날씨가 많이 춥고, 하나님이 이것을 조절해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더운 것도 환난이요. 추운 것도 환난이요.

그러나 덥든 춥든 이것을 희생을 해서 내 몸을 희생해서, 생명길을 걸어가는 그 일을 계속하면 그것이 곧 덧입는 행위입니다. 내 몸을 내 소유를 내 목숨을 다 드려서, 요 생명길을 걷는 것. 즉 예수를 증거하는 이 일과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 일을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럴 때 그것이 없어지면, 영원한 것으로 변화가 됩니다. 영원한 것으로 변화됩니다. 홀연히 변화됩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이 부활은 죄를 짓는 자가 생명의 부활을 얻지 못하고, 이 의의 길을 걷다가, 자기가 다 없어지는 것이 될 때, 그때 생명을 받게 됩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번호	듣기	셜교제목	성경본문	동영상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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