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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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회심하고 난 뒤에 전도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님이 날 이렇게 이 큰 대속의 사랑으로 날 입혀주었으니 이 믿는 이 일을 이제는 전하는 그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명을 받고, 저 소아시아 쪽으로 이방인이 거하는 그 쪽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1차 선교 여행을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해서 전도를 했고, 또 2차도 그랬고, 3차도 그랬고, 그래서 많은 교회를 세웠고, 이렇게 복음 전하는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다가 이제 세 번째 돌아오는 그 길에 이제 보고하러 이제는 예루살렘에 가기 전에, 그때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지 마소서. 올라가지 마소서.
지금 예루샇헴에 가면 당신을 죽이려고 기다리는 자들이 지금 수없이 깔려있고, 목숨을 걸고 금식을 하면서, 죽이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까, 올라가면 죽습니다 이러니까, 내가 참 이제 내 할 일은 남았는데, 이제 거기서 죽음을 불사하고라도 해야 될 일이 있다. 그래서 이 복음을 이제는 보고하고, 이제 마지막 죽음의 길로 가면 나는 죽음의 길로 가리라. 그래가지고 이제 거기서 로마로 내가 가서 거기서 복음을 천하다가, 거기서 하나님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해서 로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이 사명을 가지고, 마지막 선교 보고하러 예루살렘에 가기 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연의 일을 하며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이라. 우리 모든 성도는 다 여기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조심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이것이 우리의 직무라. 이 땅에서 이 직무를 다하는 사람은 무궁 세계에 가면 여러 많은 고을을 하나님이 맡겨서, 그 고을에게 직무를 하도록 합니다.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은혜 베푸는 일을 맡긴다 그 말입니다.
자 이 일을 이 땅에서 직무를 다 하면, 이제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관제는 제사 중의 하나인데, 잔에다가 포도주를 붓든지 기름을 붓든지 또 거기다가 독주를 붓든지 그걸 가지고 하나님께 담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제사가 관제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전제라 그러기도 합니다. 어 잔에 담아서 부어서 드린다 이래서, 이걸 전제라, 관제라. 어 피를 담아서 즉 포도주를 담아서 드리는 것은 이거는 피를 담아서 드리는 것이요. 피를 부어드린다 그렇게 보통 합니다. 이거는 우리 생명을 가르쳐서 보통 포도주로 관제를 드리는 것은 생명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는 부어드리는 거니까, 마지막 내 생명을 솔빡 다 드리는 거 아닙니까? 붓는다는 것은 찍어서 뿌리는 것도 아니고 찍어서 바르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부어드리는 겁니다. 붓는다는 말은 자기의 이 생명을 다 드리는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있다 그 말입니다. 관제와 같이 내가 부음이 되고 쏟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악이 가까웠도다. 내 생명이 끝날 날이 가까웠도다 이랬습니다. 우리는 항상 관제의 부음이 되는 이것으로 마지막이 되기를 소원해야 됩니다. 이 소원이 되어야 되지. 이 소원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소원을 이루어 주겠습니까?
소원해도 안 되는데. 이래서 소원조차 없다면 그 사람은 관제의 부음이 아니라, 마지막은 다 세상일 하다가 육신 일 하다가 이 마지막에 다 떠나는 이런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떠나든지 가든지 주를 기쁘시게 되기를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다가 이 세상을 떠나는 사람이 되라 그 말입니다. 여기에 "선한 싸움 다 싸우고, 달려갈 길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믿음을 지켰으니, 그 뒤에 하나님이 주실 큰 면류관의 상을 바라보며, 관제의 부음이 되도록 소망하고 있는 겁니다.
이 관제의 부음은 마지막 솔빡 생명을 다 드려서 이 전도인의 이 일을 다 하는 것이며, 또 일 하다가 마지막 이제는 죽지마는 그러나 그 뒤에 의의 면류관을 소망하며 나아가니까, 하나도 거기에 무슨 낙망이나 그런 불안이나 두려움이나 이런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망 가운데 기뻐서, 이 관제의 부움이 되기를 소망하는 겁니다. 이 관제의 부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피를 쏟는 것이요. 자기 생명을 쏟는 것이요. 그래서 제사 제도의 여기에 속죄제에 보면, 이 짐승을 잡아서 피를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첫째는 피를 뿌린다 그랬습니다. 피를 뿌려야 된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피를 발라야 된다.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뭐였습니까?
피를 쏟아야 된다. 주님의 이 피는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을 이루기 위하여 죽으심의 피입니다. 이 대속의 은혜를 주기 위해서 주신 피요. 이 피를 뿌린단 말은 이 주님의 대속의 이것을 깨달아서 알게 한다 그 말입니다. 깨달아서. 주님의 대속을 깨달아서 알게 하는 것이 피뿌림이라 하지 않습니까? "뿌림으로 인하여" 그랬습니다. 그 사람의 양심이 깨달아지고, 피뿌림으로 인하여 우리가 죄인이란 것을 깨달아지고 이 죄인을 대속하여 주셨다는 것을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피뿌림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
항상 주님의 이 대속의 말씀을 듣는 이 사람이 되었을 때, 피부림을 받았을 때, 그 사람이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기가 죄에서 구속을 받은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깨닫는다는 말은 알게 된다 그 말입니다. 비로소 알게 되는 겁니다. 피뿌림을 받지 않으면 이거는 깨닫지를 못한다. 주님이 날 위하여 대속하신 것을 깨달아져야, 그 다음에 믿을 수가 있지요. 그래서 항상 주님의 대속의 말씀을 늘 생각을 해야 되고, 들어야 되고, 거기서 떠나면 안 됩니다. 항상 내 마음에 피뿌림이 항상 있어야 된다. 말씀을 듣든지 생각을 하든지 나는 죄인인데 주님이 이 죄인을 다 사해 주셨다는 사제의 공로를 베풀어 주셨다는 이것이 내 마음에 떠나지 않은 것이, 내 마음에 피를 뿌리는 것이요.
또 그 다음에 피를 발라야 된다. 뿌렸으면 이제는 깨달아졌으니까, 이제는 믿어야 됩니다. 믿는 것은 뿔에다가 바르는 겁니다. 내 마음에다가 바르는 것이 믿는 것이라. 믿을 때 능력이 옵니다. 믿을 때. 깨달았을 때가 아니고, 깨달은 것을 내가 확고하게 믿을 때, 확신할 때,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옵니다. 자 피를 바르니까 운설주에 피를 바르고 나니까, 그 사망이 못 들어왔다 그랬습니다. 사망의 이기는 권세가 생겼고, 마귀의 그 바로의 모든 군세가 다 철폐되는 그런 권세가 생겼고, 나갈 수 있는 권세가 생긴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함을 받는다 하는 것은 얼마나 큰 능력이고,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믿는 것. 믿을 때 이것이 나타납니다. 바를 때. 주님의 피를 이 향단 뿔에다가 바르는 겁니다. 바르는 것. 그 다음에 뭡니까?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이제는 피를 쏟아라. 쏟아라. 이 믿는 일을 위해서, 또 다른 사람을 믿게 하는 그 일을 위해서, 너는 너 피를 쏟아라. 주님이 쏟음같이 너도 내 피를 쏟아라. 네 생명을 드려라. 관제의 부음이 되도록 해라. 그래서 이 바울은 내가 관제의 부음이 이제는 때가 왔다. 부을 때가 왔다. 그 기약이 이제는 곧 앞에 와 있다 하는 것을 알고 ,오히려 더 기뻐하고.
소망이 넘쳐서 그렇고, 다른 사람들은 울면서 어 가지 마시라고 가면 죽으니까 가지 마라고. 너희는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라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너희를 위해서 울어라. 우리는 이렇게 관제의 부음은 곧 "나를 위하여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고,그 의로우신 재판관이 내게 주실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지금 기다리고 계신다. 이것을 생각하니까, 오히려 관제의 부음이 더 기쁘고 기쁘고 소망이 넘치는 이 생활을 할 수가 있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피를 붓는 사람. 자기 생명을 다 드려서 이 직무의 일을 하는 사람. 이 사람이 되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요 제사 제도라는 것은 하나의 형식을 가지고 가르치지만, 그 속에 있는 뜻은 우리 신약에 이렇게 살아가는 이 도리를 하나의 제사 제도의 형식으로 이렇게 이치적으로만 가르쳤지. 이걸 실질적으로 생활로 가르치지는 안했습니다. 그거는 우리가 신약을 봐야 압니다. 이 바울같이 마지막 관제의 부을 날이 네게 가까이 왔다 할 때, 요때 관제의 부음이내나 피 쏟음을 피를 제단 밑에, 번 재단 밑에 쏟아라 그랬습니다. 이런 자기가 생명을 드려서 이 믿는 일 즉 바르는 일 하고, 너가 믿는 일하고, 다른 사람을 믿도록 해주는 일. 이것이 우리의 직무 아닙니까?
내가 믿고 다른 사람들을 믿도록 해주는 것. 이 직무를 위해서 너는 피를 쏟아라. 즉 바르는 일을 위하여 피를 쏟아라 그 말입니다. 바르는 일을 위하여. 믿고 다른 사람을 믿게 해주는, 이 일을 위하여 피를 쏟아라. 그래서 우리가 제사제도에서 대해서 항상 이 피에 대한 제사장이 할 일은 항상 동일합니다. 피를 가지고 뿌리기도 하고, 또 마지막 남은 것은 다 쏟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고, 이것은 모든 제사에 다 해당됩니다. 이 제사가 우리에게 다섯 가지 있지 않습니까? 레 위기에. 다섯 가지 제사 중에 이 소제는 식물로 드리는 거니까, 거기는 피가 아니지만은 하나의 포도주가 그때는 피가 되고,
이 나머지는 다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립니다. 이 나머지 제사 즉 번제와 화목재와 이 속죄제 속건제 이것은 전부 피를 가지고 이걸 갖다가 뿌리기도 하고, 또 이것을 갖다가 바르기도 하고, 쏟기도 합니다. 요렇게 다 하는 것은 이 나머지 네 제사는 똑같습니다. 똑같이 이거는 필수입니다. 여 피의 이 제사는 피를 드리는 이 제사장의 제사는 이것은 필수라. 우리 신앙의 필수입니다. 이 예수님의 이 피를 내가 자꾸 들어서 깨닫는 자가 되고, 예수님의 피를 내가 믿는 자가 되고, 믿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자가 되고, 그 다음에는 이것을 전하기 위해서는 썯는 자가 돼야 된다. 네 생명을 다 드리는 이런 일이 돼야 된다.
이것은 어 이 모든 제사에 다 해당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제사의 지금 공통적인 것. 이 다섯 가지 제사 중에서 다 공통적인 것들 지금 말하는 겁니다. 공통적인 것. 공통적인 것만 다 알고 이제는 다른 것만 따로 거기서 말하면, 알기가 쉽습니다. 한 목에 이 다섯 가지 제사를 하나하나 다 알려면 너무 복잡해서. 그런데 공통적인 것만 알고, 나머지는 이렇게 각각의 요거는 요런 차이가 있고, 저것은 저런 차이가 있고, 그것만 몇 가지만 다르게 하면, 구별도 할 수 있고, 이 제사의 제대를 다 파악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그래서 요 피에 대한 것은 다 똑같습니다. 피에 대한 것은. 소제는 포도주를 상징하는 고 차이만 있고. 피에 대해선 요 똑같으니까 항상 피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뿌리고, 그 다음에는 바르고, 그 다음에는 쏟고, 이렇게 피를 가지고 주님의 죽으심의 이 피를 가지고 우리도 똑같이 기념하는 우리가 돼야, 그 사람이 온전한 이 구원을 이루어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기가 먼저 깨달아서, 주님의 대속을 깨달아서, 내가 죄인 것을 깨닫고, 이 죄를 사해주심을 깨닫고, 이제 그것을 믿을 때 믿을 때 능력이 옵니다. 믿을 때. 또 이것을 전할 때 능력합니다. 전할 때. 전한다 하는 말은 믿게 해주는 것을 전하는 겁니다. 바른다는 말은 내가 믿는단 뜻이요. 다른 사람에게 믿게 해준다는 뜻입니다. 어 믿게 해줄 때, 자기가 다 드려서 해야 되지. 피를 쏟는단 말은 다 드리는 겁니다. 다 드려서, 생명을 드려서, 해야 되지. 이 관제의 부음이 가까워 왔는데도, 내가 이 부음을 내가 받지 않으려고, 이 관제를 붓지 않으려고, 아이고 내가 이 사람이 생명이 죽는데, 이 죽음을 어떻하든지 면할라고, 죽음을 피할라고, 이렇게 에 하면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질 못한다.
그 사람이 속죄를 받지 못하고, 그 사람이 번죄를 받지 못하고, 그 사람이 이런 화목제도 받지를 못하는 겁니다. 이걸 받아야 구원이 되는데. 그래서 어떻하든지 우리가 오늘 관제의 부음같이 이 말은 피를 쏟는 겁니다. 주님이 피를 쏟은 같이, 우리도 우리의 피를 다 쏟아서 그 일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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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5● 디모데후서0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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