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줄 아노라
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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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고,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이라. 그러니까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겁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제는 하나님을 믿고 주님의 대속을 믿는 그 마음의 작용입니다. 마음의 작용. 내 마음이 하나님을 믿으며 또한 예수님을 믿을 때 그때 구원이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구원을 얻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안 믿는데도 그것이 구원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믿도록 하며 예수님을 믿도록 하는 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믿음을 가질 때 비로소 이 구원이 되는 것이지. 그래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러면 무엇을 믿느냐?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어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것이 예수님이시요. 예수님이 오기 전에 하나님으로 계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는단 말은 예수님이 오기 전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다 포함됩니다. 예수를 믿어라 이 말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어라 그런 뜻입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것을 믿으라. 하나님을 믿고, 사람 되어 오셔서 십자어에 못 박혀 죽어신 것을 믿고 부활하신 것을 믿어라. 이 죽고 부활하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주신 것을 믿어라. 그러니까 예수 믿는 이것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 것인데. 이 예수란 말 안에는 이렇게 하나님이 들어 있고, 하나님의 크심과 이 사랑이 들어 있고, 또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죽으신 이 사랑과 예수님을 우리 위하여 주신 큰 는 약속의 그런 구원을 그 속에 다 넣어서 예수를 믿으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아는 만큼의 그 지식대로 예수를 믿습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면 많은 것을 믿게 되고, 적은 것을 가지면 적은 것을 믿게 되고, 구비하게 가지면 구비하게 믿게 되고, 그것이 차차차차 믿음도 자라가는 겁니다. 처음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구비한 것들 다 모릅니다. 몰라도 한두 가지라도 이렇게 믿어나가는 거기에서 나중에 구비하게 다 믿을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러니까 요 믿는 것은 마음이 시인하는 것이요. "그렇습니다 내가 인정합니다. 시인합니다"
이것이 믿는 것 아닙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한 믿고 예수님을 이렇게 믿는 요 믿음, 믿음을 가질 때 구원이 되는데, 예수님으로서는 하실 일을 다 하신 겁니다. 이 대속의 공론을 설정하신 이 일을 예수님은 다 완료를 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이 공로를 통해서 우리가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여기서 나오고, 의를 입을 수 있는 능력이 여기서 나오고, 하나님과의 화친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예수님의 대속에 공로여서 다 나오는 겁니다. 이것을 다 이루어 주셨다. 이제 내가 할 일은 이것을 알고 믿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믿는 것인데, 믿기 위해서는 알아야 믿으니까. 그래서 아는 것을 말씀하신 겁니다. 아는 자가 되어야 믿으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럴 때, "이를 알게한 이는" 그랬습니다. 알게 해서 이제는 믿게한 것인데. 믿게한 이는 그 말이요. 알게한 이는 이 말은 믿게한 이는 그 말이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했다. 말씀이란 진리를 보내서 믿게 했고, 성령이라는 진리를 보내서 믿게 했다 그 말입니다.
만약에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지 않았다면, 성령을 주지 않으셨다면, 주님은 대속은 다 하셨지마는 그 대속을 우리가 내 것으로 가질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내 것이 되도록 이렇게는 못한다 그 말이요. 그러나 이 진리의 도움을 받아서 주님의 대속을 알게 되고 믿게 되고 행함으로 인하여 그 대속이 내 것이 되는 겁니다. 실제로 내 것이 된다 그 말이요. 실제로. 내가 너에게 좋은 시계를 하나 주겠다. 이 약속이요. 아직 내 것이 되지 않은 겁니다. 약속은 약속이지. 주겠다 했지. 그걸 지금 줘서 내가 가진 것은 아닙니다. 약속. 주님의 대속은 약속이요.
대속을 해서 내가 이제는 이 대속의 실상을 너에게 주겠다는 뜻이 주님의 대속의 완성입니다. 그런데 이 대속을 내가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날 위해 주시겠다고 법적으로 약속은 돼 있지만도 실제로 받아가지지는 못했습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지지는 못했다 그 말입니다. 그 약속을 이루는 길은 믿는 것이라. 믿으면 너의 것이 된다. 고 믿는 일은 누가 하는 겁니까? 자기가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해야 된다 그야 말이요.
그러면 예수님은 약속을 하셨고, 대속을 다 이루어서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이걸 언약이라. 피의 언약이라. 우리는 그 약속대로 믿을 때 내 것이 되는 겁니다. 믿을 때. 그래서 믿어라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고,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뻐지게 못하고,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거기에 그렇게 어려운가? 하나님의 어떤 분인 줄 믿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 줄 어떤 일을 하신 줄을 내가 다 믿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사람으로서는 이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야 믿는데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알 길이.
이렇게 알도록 하나님 아버지가 신구약성경은 말씀을 보내주고, 성령을 보내주고 난 뒤에야 알게 됩니다. 뒤에야 . 알게 된 것을 믿는 것이 어려운가? 알아도 하나님이 믿도록 해 줘야 되는데. 그래서 알고 그 다음에 믿는 것. 믿음으로 마음으로 믿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으로 행하는 것. 행하는 것까지 되어야지 됩니다. 마음으로 행하고 몸으로 행하는 것까지 행함이 되어야 합니다. 행하는 것은 이래라 하는 건 이래 하고, 저래라 하면 저래하고. 그래서 신구약 성경에 계명을 주신 것은 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계명을 주신 겁니다.
또 신구약 성경에 주님의 대속과 하나님에 대해서 기록해 준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 줄 알고 믿도록,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기록을 해 주셨고, 계명을 주신 것은 우리가 행하라고 계명을 주신 겁니다. 그 믿음이 행할 때 온전하게 사람이 믿는 것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은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을 다 포함해서 넓은 범위에서도 믿음이라 그럽니다.
좁은 범위에서는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지만, 넓은 범위에서는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것.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 그래서 내가 마음에 믿는 것과 순종하는 것은 이렇게 하나인데, 이걸 나누어서 우리가 깨닫기 좋게 나누는 것이지. 실제로는 사람이 믿을 때 행해지는 겁니다. 믿을 때 순종이 되어지는 겁니다. 참으로 믿으면 100프로 순종이 되는 겁니다. 왜 순종이 안 되느냐? 온전히 믿지 못해서 그런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순종이 안 될 때는 내가 믿음에 고장이 생겼다고 이렇게 진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믿음이. 차가 잘 가다가 차가 안 갑니다.
그럼 차에서 고장이 났다고 봐야 됩니다. 뭔가 차에서 가지 못하게 하는 그런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 말입니다. 즉 우리가 순종을 하지 못할 때는 거기는 믿음의 고장이 생겼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믿음의 고장. 온전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 믿음과 순종은 하나인데, 그렇게 순종을 하지 못하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됩니까? 죄를 짓게 됩니다. 그러면 죄를 짓게 된단 말은 믿음이 고장이 나서 순종이 안 되었고, 순종이 안 돼서 그래서 죄까지 나아가게 된다. 하나님이 금한 죄까지 거기에 나아가게 된다.
그래서 죄짓는 행동을 통해서 내가 믿음이 없구나. 순종하지 못하는 행동을 통해서 내가 믿음이 없구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려는 그런 행함이 없는 것 보면 내가 믿음이 없구나. 그래서 믿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순종하게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 모시고 살게 됩니다. 주님의 하나님과 주님의 대속에 대한 믿음에서 거기서 다 결정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믿으면 구원을 얻는단 말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믿으면 반드시 죄짓지 않게 되고, 믿으면 반드시 순종하게 되고, 믿음은 반드시 한 주님 모시고 살게 되고, 믿으면 반드시 다 드려 충성하는 이 사람이 필연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거는 필연적이요. 그러나 이것들이 안 될 때는 믿음이 고장이 났기 때문에 안 된다. 믿음이 고장이 났기 때문에 안 된다는 거. 그래서 우리는 이 믿음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됩니까? 믿음을 위해서는 믿음을 믿도록 도와주는 것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진리라 그랬습니다. 진리라.
진리를 보낸 것은 주님의 대속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진리를 보내신 겁니다. 즉 신구약 성경은 말씀이라는 진리와 성령이라는 보혜사를 보냈다. 보혜사란 말은 주님의 대속을 믿도록 도와주는 그 역사를 하는 것이 보혜사요. 이 신구약 성경으로는 윤곽적으로 이렇게 다 보여줍니다. 성령이 오면 세밀하게 다 보여줍니다. 실상으로 세밀하게 다 알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윤곽적으로 알게 해 놓고, 그 다음에 더 세밀하게 알게 하고, 이래서 이렇게 우리를 가르칩니다. 이렇게 믿도록 하십니다. 먼저 윤곽적으로 알지 못하는 자가 세밀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역사책을 초등학교도 우리나라 국사책을 국사로 배웁니다. 중학교도 국사를 배웁니다. 고등학교도 배우고, 대학교도 다 배웁니다. 똑같은 국사책인데, 초등학교 때 배우는 국사책은 가장 윤과학적으로 가장 요약적으로 가장 외부적으로 간단하게 이렇게 배우고, 중학교에 들어가면 조금 더 세밀하게 배웁니다. 고등학교 되면 아주 구비하게 배웁니다. 이 대학교에 들어가면 연구를 해야 될 만큼 또 이렇게 배웁니다.
자꾸 깊이 깊이 들어가서 그 사람이 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는 구비하게 알기까지는 이렇게 그 사람의 성장에 따라서 차츰차츰 알도록 해서 나중에는 온전히 아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사람이 어린아이가 나면 막바로 어른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조금씩 자라서 나중에 어른이 됩니다. 하루아침에 어른으로 턱 이렇게 자라나지 않는다 그 말이요. 우리가 믿음이라는 것도 하나님이 가질 수 있도록 윤곽적으로 신구약 성경 말씀을 통하여 알게됩니다.
사람이 무엇을 배울 때에 처음에는 교재를 먼저 줍니다. 교재를. 교재 가지고 이거 연구해 봐라. 많이 읽어봐라. 그러면 다 알 것이다. 교재를 턱 주고 보니 교재를 혼자서 공부합니다. 그러니까 몰랐던 것을 알게 된단 말이요. 교재에 보니까 다 나와 있으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것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이 돼 있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은 거튼거튼하게 윤곽적으로 이렇게 중간에 이래 기둥 세우듯 기둥만 툭툭 세워져 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겁니다. 깊이는 모릅니다. 자세히 모릅니다. 그런데 어느 가정교사가 와서 옆에서 붙어서 가르쳐줍니다. 자 교재 가지고 배우던 자가 이제는 가정교사가 와서 자기 옆에서 하나하나를 가르쳐 준단 말이요.
요거는 요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고. 혼자 독학하는 자가 이 교재를 보고 독학하는 자가 이제는 가정교사에게 물어서 일일이 그 사람의 단점, 그 사람의 모든 잘하는 점, 그 사람의 부족한 점, 이것을 벌써 이 가정교사는 환히 아는 겁니다. 그걸 보고 너는 이 면을 고쳐라. 저 면을 고쳐라. 너는 아직 이면을 모른다. 저면을 모른다. 이래가지고 이렇게 가정교사가 붙어서 가르치는 것이 고 어떤 것입니까? 성령의 역사요. 성령의 역사. 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성경을 다 통해서 아는 압니다. 성경에서 알아도 잘 모르는 겁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두 제자에게 자세히 가르칩니다.
자세히. 그 자기가 모르던 성경, 성경을 봐서 아는 그것 보다 더 깊숙하게 더 세밀하게. 이래서 그 예수님의 가르치는 말씀을 듣고, 너희 속에 뜨거운 것이 나오지 않더냐? 속에서 뜨거운 것이 나왔다. 이 성령의 은혜 역사의 표시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가르쳐서 자세히 알고 보니까, 비로소 이제는 참된 믿음이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뜨거운 것이 나와서 그래서 예수님 믿게 되고, 그래서 거기서 예수님을 영접해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눈이 확 밝아지니까 이제 눈이 밝아집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인 줄 알았다. 부활하신 예수님이다 하는 것을 벌써 알게 되니까.
벌써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셨구나. 부활하신 예수님이었구나. 우리가 눈이 어두우니까, 이 모든 성경 말씀으로만 예수님을 만나니까, 우리가 자세히 잘 모르나, 그러나 성령을 만나면 환히 눈에 띄어서 예수님인 줄 알게 됩니다. 믿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항상 이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가 돼야 됩니다. 읽는 자가 되고 듣는 자가 돼야 된다. 읽고 듣지 않으면 이 성경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너가 이 땅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신구약 선경의 말씀을 읽고 듣는 이 일에 주력을 해라. 또 성령을 받는 일에 주력을 해라. 성경의 이 도를 내가 다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되어야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이 성경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 새김질을 하는 것이지. 난 다 들었으니 다 안다. 들었으니 나는 다 믿게 된다. 믿는다. 그러면 그 사람은 연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길 필요가 없습니다. 다 아는데 뭐 뭘 새겨. 근데 들어보니까 이거는 내가 알겠지만은, 그러나 이면은 내가 좀 복잡해서 모르겠다. 이거는 좀 모순이 된다. 이거는 이해가 안 된다.
이런 것이 나와야 연구를 하고 연구하고. 그래서 연구하다 보니까, 하나님이 또 가르쳐 주니까 이런 것이구나 이런 것이구나. 이래서 감탄은 하면서 주님의 대속에 대한 이 은혜를 받으면서, 이 성경을 깨달아 나갈 때 그것이 성경을 보는 것이 곧 은혜를 받는 것이요. 연구할 때 성령을 받는 것이요. 기도도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성령이 온다 그랬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이 이 성령을 내게 주셔야 내가 깨닫게 되고 믿게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믿기를 원합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말씀을 내가 알기를 원합니다. 이런 간절한 소망이 있을 때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지. 원치도 않은데 하나님이 성령을 주지 않습니다.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이 역사한다. 그랬어요. 간절한 기도.
그 기도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내가 성령을 부어주리라. 간절히 기도를 해야 됩니다. 연구하고 기도하고, 즉 새김질하고 기도하고, 그 다음에는 이 성령을 받기 위해서는 끝까지 순종을 해야 됩니다. 엘리야가 영감을 갑절이나 받게 될 때는 끝까지 엘리야가 가는 길을 따라갔습니다. 고 따라가는 길은 길갈에서 베델로 베델에서 여리고로 여리고에서 요단장을 건너서 비로소 광야에서 거기서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 순종하지 않으면, 아는 대로 내가 아는 만큼은 끝까지 내가 주님을 따라가겠다는 그 소망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아는 데까지 자기가 순종할 때 하나님이 성령을 주십니다. 이러니까 성령을 받는 것은 말씀을 새김질 할 때, 받은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기도할 때, 또 순종할 때, 그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그를 깨닫게 해줍니다. 성령 받으면 온전히 믿습니다. 믿으면 믿게 되면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첫째는 회개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순종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자기를 다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 그리하였으며,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너희가 생명의 주를 죽였다. 너(희)는 회개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죄없이 함을 받아라. 믿으면 회개를 하게 됩니다. 믿고 회개해라 그랬단 말이요.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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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4● 사도행전03: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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