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
여기 일깨워, 너는 하나님 앞에 이렇게 모든 것을 다 회개하라. 일깨워, 깨어서 일어나게 해라, 즉 잠든 자가 되지 말아라 그 말입니다. 잠든 자가. 주님을 만나기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사람은 그 주님이 오시기를 항상 소망하고 이렇게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돼야 되는데 잠이 들어버립니다. 잠이 들어버리면 그 오시는 주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잠이 들어버리면. 잠이 들지 아니하고 깨어 있어야만 주님 오실 때 주님을 반가이 맞이하셔야 주님을 맞이하여 만날 수가 있는데, 주님을 영접할 수가 있는데, 잠을 쿨쿨 자니까 주님이 그냥 그에게 영접을 받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떠하든지 잠자는 자가 되지 말아라. 깨어있는 자가 돼라. 이 말은 주님이 오실 것을 늘 기다리는 사람이 되라 그 말이요. 주님이 오신단 말은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 주님이 오시는 그 주님. 고것을 주의 강림이라 그럽니다. 또 내 개인 종말이 되는 그것이 주의 강림이요. 최종 이 땅에서 주님을 만남으로 이 땅의 생활이 다 끝나는 고 시점을 가르칩니다. 주님의 재림대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인생들의 이 사는 모든 생활은 다 종결이 됩니다. 이것이 주의 강림하실 때라. 더 이상 이 세상은 필요가 없는 때가 옵니다.
이 세상이라 말은 우리의 현실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현실을 이제는 필요 없는 때 이제는 끝을 맺고, 이제 이 땅에서 현실에서 산 모든 우리의 언행 심사를 그때는 심판하는 그날이 오기 때문에 그날에는 이제는 모든 현실은 다 이제는 필요가 없다. 종결시킨다 하는 겁니다. 이것을 너는 항상 깨달아서 언제 주님이 오셔서 이 모든 이 땅의 생활은 어떻게 언제 종결이 될까?
온 우주가 종결되는 이 종결뿐만 아니라 우주는 그대로 있다 할지라도 내 개인의 종말이 언제 올지도 모르는 이것을 늘 생각해서 주님이 오늘 오실려나 내일 오시려나 항상 기다리고 준비하고 끼어있는 이 사람이 되지 않으면 그 마음은 이 세상으로 인해서 다 어두워지고 둔해지고, 정욕 생활로 다 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3장에 보면,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정욕생활 육체생활 이 세상 위주 생활 이것을 하면서 뭐라고 하는고 하니,
가로대 주의 강림하시는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이 잔 후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 붙어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라. 이것을 다 믿는 고 믿음.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다 택하시고, 또 모든 걸 다 예정하시고 그 후에 창세하신 것을 불어 잊으려 함이라.
이것을 다 의심하고, 이것을 다 잊어버리고, 또 이것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주의 강림하심이 어디 있느뇨? 과거에 있는 것처럼 이것이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 내 개인의 종말도 거기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지금 여기에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까? 그것은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한다 기롱한다. 정욕 생활하면 반드시 그 사람은 주의 강림하심을 부인하게 됩니다. 이 생활은 계속되리라. 안심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걸 가르쳐서 잠자는 생활이라. 잠자는 생활.
이 신앙의 잠을 말합니다. 육신의 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잠. 주님의 약속이 언제냐? 주님의 강림하시는 약속이 언제냐 하면서 기롱하는 이것이 잠자는 자들이라 그 말이요. 그러나 깨어 있는 자는 주님이 도적까지 반드시 오신다. 이 땅에 있는 모든 현실은 종결할 때가 반드시 어느 때인가 오신다는 것을 (생각하는 자는) 예민하게 깨어있는 자요. 그 손양원 목사님 36장 그 찬송이에 보면, 주님이 항상 오시기를 고대하고 소망하는 이것을 찬송으로 이렇게 기록을 하셨습니다. '먼 하늘 구름만 떠도 주님이 오시는가" 이만큼 기다립니다.
구름 하나만 떠도. 주님 구름을 타고 오신다 하지 안했습니까? 주님이 오시는 오실런가? 지금 오실런가? 곧 실오런가? 얼마나 기다리는 고 마음이 간절했던지 그런 사람이 이런 주님이 오신다는 것을 그렇게 기다리는 사람이 정욕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육신의 소욕 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땅의 세상에 이런 모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이 자랑을 위해서 사는 생활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 지금 오시는데.
그래서 깨어있는 자는 항상 주님 오실 것을 기다리며, 자기의 신앙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이게 되고. 잠자는 자는 주님 오실 것을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정욕 생활하는 그 일에 더욱 더 힘써 사는 그런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오신다는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성경에는 있지만은 자기는 성경을 보면서 이것을 믿질 않는 겁니다. 그냥 이런 말씀은 그냥 뒤로 다 넘겨버립니다. 주님 재림하시면 이제는 정욕 생활이 끝이 나니까, 부러 잊으려 함이라. 창조한 첫날, 그 창조의 역사를 잊어서 원래부터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 정욕 생활은 계속 할 수 있겠다. 이 소망을 가지고 사는 그런 우리가 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말세가 될수록 잠자는 자는 더욱 더 많아지고, 또 거기에 이 성령의 은혜를 받고 말씀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이 잠을 깨워서 항상 깨어있는 자로 살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뭐라 했습니까? 즉 깨어있지 아니하면 그 말입니다. 깨어있지 아니하면, 잠자면 그 말입니다. 내가 도적같이 이르러서 이르러서 어느 시에 내게 임할는지 내가 알지 못하리라. 우리는 주님이 강림하실 때 모릅니다.
그러나 그날을 지금 준비를 지금 오신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해 놓으면, 그 날에는 반드시 도적같이 이르러서 다 빼앗긴다. 알지 못하는 때에 오는 것이 도적이고, 이 도적 맞으면 전부 다 빼앗깁니다. 내가 가진 소유나 모든 영광이나 존귀나 또 모든 내 이 땅에서 가지는 모든 기력이나 이런 것들이 다 빼앗겨 버립니다. 다 빼앗기는데 사람이 지금 무엇을 지금 계획하고 무엇을 운영하고 무엇을 지금 위해서 힘쓰는지. 그거 다 소용없는 일이라 그런 말이요. 다 빼앗겨 버리는 그날이 오면.
그래서 세계의 유력한 이런 다 부자들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자기의 죽음입니다. 왜? 자기 죽음이 옴으로 모든 게 다 끝이 나버리니까. 하나도 자기 것이 안 되니까? 원래 가난한 사람은 거기에 대한 소망이 자기가 가질래도 가질 수가 없으니까 덜 애통하지만은. 이 땅에 높은 자 가진 것이 많은 자 이들은 이 땅이 유지되기를 바라고 계속되기를 바라지. 이 땅이 곧 무너진다 하는 그 말을 스스로 부인을 해버린다 그 말이요. 그렇치 아니하다. 이 땅이 계속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깨어 있는 자가 되어서, 이 주님 오실 때에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자가 되어야 되느냐? 자기가 먼저 말씀을 듣는 자가 되고, 성령을 받는 자가 돼야 됩니다. 말씀을 들어서 말씀의 진리를 늘 가지고 살며, 말씀을 새겨서 이 성령의 진리를 받아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사는 이 사람이 안 되고는, 그 사람은 주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에 충만하여, 그 사람이 하는 일은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주님 오실 때 그 주인의 종들을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자가 복이 있다.
우리는 주님 오실 것을 준비하는 이 준비는, 말씀을 듣는 일과, 또 성령의 은혜를 받기 위하여 새기는 일, 또 이제는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을 할 때 주인이 오면 그를 보고 칭찬하고 그에게 많은 소유를 다 맡기리라 그랬습니다. 그 집 식구를 맡은 식구를 주인의 식구를 맡아서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니까, 너는 이제는 새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이것을 내게 맡겨서, 너에게는 내 소유를 맡김으로 인하여 너는 영훈토록 그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을 너는 영원토록 하라고, 어떤 사람은 다섯 고을, 어떤 사람 열 고을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자기가 이 땅에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준 것만큼, 그 나라에서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수 있는 그 고을을 주신다. 그 일을 계속하게 하십니다.
이 땅에서 때를 따 양식 나눠주는 일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그 나라에서는 그 일을 할 수가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맡겨 놔도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일을 양식 나눠주는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그에게 고을을 줄 수가 없는 겁니다. 줘봐도 일을 못 해내니까. 아버지가 아무리 아들에게 자기의 기업을 다 물려준다 할지라도, 그 기업을 운영할 만한 실력이 없으면 맡을 만한 실력이 없으면 줘봐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못 주는 겁니다.
그래서 이 땅에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일을 우리가 얼마나 하느냐? 그것이 주인에게 맡은 그 소유를 가지고 그 일을 한 것만큼, 주인이 오면 그에게 자기의 많은 소유를 다 맡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너는 깨어 있으라. 주님이 언제 오실지를 항상 기다리며 그걸 준비하고 있어라 그 말이요.
어떻게 준비한다 했습니까? 첫째는 말씀을 들음으로 인하여 말씀의 진리를 받는 이 준비를 항상 하고 있어야 됩니다. 가장 근본적이요. 가장 출발이 말씀을 들어서 말씀의 진리를 자기가 받아야만 신앙생활이 시작되니까. 또 받은 말씀을 생각하므로 새김으로 성령의 이 진리를 받음으로 인하여 그 성령이 충만함이 됐을 때 그 사람이 이제는 비로소 믿게 되는 겁니다. 내 마음이 주님과 주님 하나님의 인물이 약속을 다 믿게 된다. 그러면 믿게 된 이후에 이제는 회개할 사람은 회개가 됩니다. 거기서 이제 회개가 시작됩니다.
자 주님의 대속을 믿지도 않았는데 회개가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사죄의 공로가 자기가 아무런 믿음이 없는데 의심이 되고, 믿지도 않은데, 그 사람이 회개가 되겠느냐 그 말이요. 자기의 죄를 고하고 주님의 사죄의 공로를 붙드는 이것이 회개 아닙니까? 그래서 주의 말씀 주의 성령 두 진리를 자기가 받는 일이 제일 큰 일이요. 이것이 깨어있는 자의 할 일이요. 그 다음에 받아서 믿는 일이 그 다음 일이요. 이제 믿고 난 뒤에 회개하는 것이 그다음 일이라.
회개하고 난 뒤에는 이제는 어떤 더러운 죄라도 싸워서 이기는 것이 요것이 깨어 있는 자의 할 일이요. 또 그 다음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순종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그대로 하나하나 순종해 나가는 것, 즉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 때를 따라 양식을 하나님의 주인의 종들에게 그 집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해라. 양식 나눠주는 일을 하지 안하고, 무슨 일을 하면 하나님한테 크게 맞는다 했습니까?
양식 나눠주는 일을 하지 아니하고, 그에게 술친구로 더불어 술 마시는 일. 술 친구로 더불어 술 마시는 이 일을 하지 말아라. 그들과 함께 그들에게 양식 나눠주지 아니하고, 그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겁니다. 이 세상으로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잔뜩 술 취해가 있는데, 주님이 턱 오시면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라 했더니, 함께 술 먹고 있네, 그러면 그 주님을 주인을 영접할 수 있습니까? 그때는 심히 맞아서 어두운 데 다 쫓겨났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주의 뜻대로 순종하는 이것이 곧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일이요.
그러고 난 뒤에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주님 모시고 살아야 됩니다. 내 마음속에는 주님이 내 주인이 되어서 움직여야 되는데, 항상 내가 주인이 되어서 주의 뜻대로 한다 하면서도 주인은 내가 되어서, 이 모든 죄와 싸워서 이긴다 할지라도 주인은 내가 되어서, 내가 되어서 모든 내가 주인이 되어서, 모든 이런 순종생활이나 이런 깨끗한 생활이나 한다고 해봐도, 마지막 자기가 주인이 되어 놓으면 마지막 모든 환난은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의 주인이 돼서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 이것이 깨어 있는 자 생활입니다. 우리는 이래 깨어있는 자의 생활이 안 되면 안 됩니다.
항상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른다. 이 현실은 조만간에 끝이 날 때가 있다. 그것이 오늘인지 모른다. 내일인지 모른다. 그러니 준비를 미리 안 해놓 안 해 놓고, 주님을 만나게 되면 다 빼앗긴다. 다 빼앗긴다. 우리가 지금 준비할 때입니다. 지금은 깨어 있을 때입니다. 주님이 오늘인가 내일인가 그래서 다 신령한 종들은 자기의 마지막 날을 항상 오늘처럼 오늘이라 생각하면서 준비합니다. 그래서 그날이 오게 되면 당황하지 아니하고, 준비한 고대로 다 했기 때문에, 준비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그 속에서 기뻐하며 하나님이여 저를 부르셨습니까 하고, 이제 제가 주 안에 들어갑니다. 하고 감사하며 기뻐하며 놀라지 아니하며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되는데.
지금 오늘이라도 주님이 너 오늘 마지막이다 하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으며, 당황하지 않을 사람이 없으며, 아이것 않되는데, 큰일 났는데, 이제 주님 지금 내가 만나게 되면 내가 이제 준비한 것이 없는데, 내가 회개할 것도 회개할 것도 많은데, 내가 이 때를 따라 양식 나눠줄 사람이 참 많은데, 이 일을 내가 온전히 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그때 후회해 봐야 기회가 없는 겁니다. 이제 현실이 끝이 나버리니까. 그래서 우리는 세월을 아끼라 그랬습니다. 현실을 아끼라. 내 현실이라는 것은 언제까지나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시점 되면 이 현실은 다 바닥이 나버립니다. 자기 현실이 언제까지 자기한테 계속되리라 여기는 자는 이 사람이 다 잠자는 자요. 잠자는 자.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 같이 지금도 앞으로 계속 그대로 있을 것이다. 현실은 계속 있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이런 정욕 생활해도 계속 할 수가 있겠다. 그 생각하는 그것이 곧 잠자는 자입니다. 오늘 우리가 여게에서 "일깨워 남은 봐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이르겠다. 우리의 현실의 유한성. 우리의 현실의 종말성. 우주의 종말이든 개인의 종말이든 그것이 곧 종말입니다. 더 이상 현실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현실이 다 끝나는 때, 주님이 이제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게) 오너라. 내가 너와 함께 정산하자. 계산하자. 이 계산하는 그 날이 오게 됩니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심판이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진리가 자기 속에 충만하여 진리를 알치니, 진리가 속에 있을 때 이 마음이 충만하게 되는 것이지. 진리를 떠나버리면 다 어두운 심령이 돼서, 잠자는 심령이 돼서, 그런 감각이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지도 않습니다. 그런 생각은 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진리라는 것은 말씀의 진리. 말씀을 통하여 받는 진리. 말씀을 들어서 받는 그 고 진리라 그 말이요. 우리가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말세가 될수록 더욱 더 말씀을 듣는 이 일에 더욱 더 주력을 해야 그 사람이 진리가 충만하게 되는 것이요. 어떠하든지 우리가 말씀을 듣는 일에, 주일날의 이 말씀을 듣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밤 예배, 그 다음에는 새벽 예배, 이래 가지고 말씀을 정한 시간에 드리는 요 말씀도 우리가 이것이 가장 기본적이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말씀을 읽는 것이요.
자꾸 읽어서 성경을 읽는 사람이 돼야 되는데, 읽지도 안하고. 그러면 그 사람은 이 말씀을 어떻게 들었으며 하는 듣지 않는 사람이 돼버립니다. 어떻게 읽었으며 읽지 않는 사람이 된다 그 말이요. 그럴 때 그 속에 진리가 충만하게 되고, 뿐만 아니라 받은 말씀을 하나님 앞에 자꾸 새김질을 합니다. 그러면 받은 그 말씀이 자기 속에 성령으로 와서 내 마음을 감동 감화시킵니다.
그때 오는 진리가 충만할 때, 비로소 그 사람은 믿지 못하는 자가 믿게 되고, 회개하지 못하는 자가 회개하게 되고, 모든 죄와 싸워서 이기지 못하는 자가 이제는 척척 이기게 되고, 그 다음에는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이 순종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마음에는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사는 일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그랬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03:03
230626_월새.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