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4)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
우리에게 이 구원의 도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이 비유로 말씀을 하셨는데, 주인이 혼인 잔치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그때 종들이 맡겨놓은 종들이 어떻게 하는가? 보자 하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종들이 하는 행동을 돌아와서 다 보고 (그) 행동에 따라서 그 주인이 종들에게 복을 주기도 하고, 화를 주기도 합니다. 이때 주인은 다시오실 예수님을 가르칩니다. 제림하실 예수님.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지만은 그러나 마지막 날에는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의 모든 행한 것을 다 살펴서 행한 대로 갚아주십니다. 행한 대로 반드시 갚습니다.
그래서 27절에 보면, 마태복음 16장 27절에 보면,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그랬습니다. 주님 제림하시면 좋아할 것이 아니라, 그때에 행한 대로 갚는 주님이시니까, 그때 복을 받을 사람이 있고 화를 받을 사람이 있습니다. 복을 받을 수 있는 그 사람은 기뻐하고 좋아할 것이고, 화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그날이 두렵고 그 주님의 재림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늘 그렇게 생각하는 그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님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입니까? 주님이 안 오고 차라리 이 생활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까?
이 세상이 빨리 이 생활이 빨리 끝나고 주님 빨리 와서, 그 분하고 같이 그분이 주는 복을 받아서 내가 살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주님이 안 왔으면 부로 잊어야 함이라. 주님 오는 것을 말하면 그 말이 귀에 거슬리고, 이 땅의 것이 다 무너지고 이 땅의 것이 다 없어지니까 그것이 아쉽고, 이 땅의 것을 더 많이 가지기를 원하는데. 그런 자는 주님이 오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땅의 복을 받을 수 있는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은 주님 빨리 오시기를 원하고, 그 분이 오시면 이 땅의 생활보다도 말할 수 없이 좋고 큰 그런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자 그래서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주님을 기다리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이 오시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고, 주님이 다시 오기를 원치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뭐라 그랬습니까? 주인이 돌아와서 문을 두드리면,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주님을. 왜? 기다립니까? 그 주님이 오시면 행한 대로 갚으니까.
그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주님이 오신다고 늘 주님을 기다리는 이 사람은 복이 있다. 이 사람은 복에 있다. 자 이 땅보다 하늘나라가 좋은 사람은 하늘나라 들어가기를 원하고, 주님 오시기를 원하는 사람이요. 주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이걸 그리도의 심판이라 그럽니다. 믿는 자들에게 하는 심판입니다. 구속을 입은 자들이 얼마나 너는 진실하게 믿었느냐 충성되게 믿었느냐 행했느냐? 이것을 심판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입니다. ,
그 중심은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그 중심을 가지고, 사람들의 이 구원을 위해서 힘쓰는 그 일을 행동을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것을 심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심판이요. 재림하실 주님의 심판이요. 그것을 늘 생각을 해라. 이것을 잊지 말고 생각하는사람을 깨어있는 자라 그랬습니다. 깨어있는 자. 우리는 깨어 있어야 됩니다. 깨어 있는 이시간이 하루에 한 시간이면 됩니까? 두 시간이면 됩니까? 한 30분만 하면 됩니까? 얼마나 우리는 깨어 있어야 됩니까? 하루만 본다면. 우리는 하루 종일 깨어 있어야 된다.
왜? 도둑이 그 집에 들어올라고 지금 하는데, 그 도둑은 아무도 모를 때 생각지 않은 때 들어오기 때문에 그 경점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도둑에게 해를 받지 않으려면 밤새도록 깨어 있어야 되지. 잠시 요. 시간은 안 오리라 하고 잠을 깜빡 잤는데 그 시간에 와버렸단 말이요. 그러면 그것 다 빼앗깁니다. 그래서 너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항상 깨어 있어라 그 말입니다. 항상 깨어 있어라. 우리는 깨어 있지 않는 그 순간에 도적을 맞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이 오시는 이 시간에 오시고, 다음 시간에 오실 수 있고, 내일 오실 수 있고, 지금 올 수 있고, 항상 우리는 이 시간엔 안 오리라 생각하지 말고, 이 시간에 주님이 오시리라.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제 도둑이 와도 언제 우리의 죽음이 와도, 사람은 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순간순간마다 주님이 이 시간 오셔서 내 개인 종말로 끝나는 시간이 될 수가 있고, 우주의 종말로 끝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러면 주님 오시면 뭐하는데? 행한 대로 갚는 그리스도의 심판이 있기 때문에 그때 내가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이렇게 준비가 저절로 되는 겁니다. 그 준비를 하게 됩니다.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준비하지. 깨어 있는 사람은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사람을 준비합니다. 이걸 예비한다 그랬습니다. 예비한다. 그래서 예비를 어떻게 하느냐? 요 예비는 지혜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예비요. 복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예비 아닙니까? 복 받을 수 있도록 예비를 하는 겁니다. 주인님 오면 잘했다 하면서 복을 줄 수 있도록. 그런 복받을 수 있는 행위는 지혜 있는 자라. 지혜 있는 자는 때를 따라 다른 사람에게 양식을 나주어 주는 것이다. 주인의 그 집 종들에게, 구속받은 성도들에게 양식을 나눠줘서, 구속받은 그 성도가 믿음으로 살도록 양식을 자꾸 나눠주는 겁니다. 진리라는 양식을 자꾸 나눠줘서, 그 사람이 구속받은 사람으로 살도록 하는 겁니다. 이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 것이요.
자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은 깨어있는 것이 먼저, 그 다음에 예비하는 것이 그 두 번째. 이 두 가지만 하면 됩니다. 우리 할 일은 이 두 가지뿐이라. 항상 깨어서 주님이 언제 오실지는 모르니까 지금 오신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완료를 한 사람. 그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 어떻게 준비합니까? 어떻게 준비합니까?
지혜 있는 자가 되도록 준비해라. 즉 그 집 종들에게, 구속받은 성도들에게 양식 나눠주는 일. 복음을 전하는 일.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서 돕는 일. 이 일을 하고 있을 때, 주인이 딱 오면 주인이 참 기뻐서 복을 준다 그랬습니다. 자 그래서 복 받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깨어 있을 때 주님이 오면 깨어있다 해서 복을 주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복을 준다 그랬습니다. 자 깨어 있을 때는 무슨 복을 주는고 하니? 주님이 떠 오니까, 눈을 바짝 뜨고 깨어서 있습니다.
그러면 순간순간 항상 깨어 있을 때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우리는 순간순간 깨어 있는 사람이 되는 그때마다 복을 받습니다. 무슨 복을 받습니까? 여기에 보니까, 이 복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돼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깨어 있을 때 복을 주십니다. 주님이 이 시간 오니까, 주님이 우리 행한 대로 다 갚으시는 고 주님이 지금 오신다고 항상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복을 주십니니다. 무슨 복을 주느냐? 내가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띄고 종들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그런 자에게 주님이 진리라는 양식을 주십니다.
띠를 띄고, 진리의 띠를 띠고, 진리를 가지고, 그 깨어 있는 자를 앞에 앉혀 놓고, 그 밑에서 수종을 든다 말은 음식을 양식을 준다 그 말이요. 양식을 준다 그 말이요. 예수님이 수종을 들면서 양식을 줍니다. 진리라는 양식을 줍니다. 이거 자꾸 우리가 깨어 있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진리의 은혜를 자꾸 주십니다. 깨어 있을 때. 말씀의 깨달음의 은혜를 주신다 그 말이요. 성령의 감동의 은혜를 주십니다. 그런데 잠을 자는 자에게는 그 사람은 진리의 은혜가 없습니다. 말씀과 성령의 감동 감화가 이 은혜가 없다 그 말입니다. 이 양식을 지금 준다 그런 것 아닙니까? 준다. 양식을 준다.
요셉이 그 열한 형제로 순서대로 앉혀놓고 양식을 쭉 줍니다. 이 수종 드는 것이요. 원래는 위에 있는 사람이 양식을 대접을 받습니다. 그 종이 들어서 밑에 수종 들어가지고, 이 양식을 다 만들어서 이렇게 다 차려놓으면, 주인이 떡 앉아서 먹는 것인데. 여기는 지금 주인이 와서 양식을 다 차려서, 그들을 앉은 밑에서 수종을 들면서, 양식을 줍니다. 하늘나라는 이런 것입니다. 양식의 복을 받습니다. 깨어 있는 자는.
주님 오늘 오실란가. 내일 오실란가. 주님 지금 곧 오시니까 내가 어떻게 해야 될까? 늘 생각이 끊이지지 않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 속에 말씀의 깨달음의 은혜 주십니다. 그런 마음속에 성령의 감동이 은혜 주십니다. 성경을 봐도 깨어있는 자가 성경을 보면 그 성경을 보면서 마음에 아멘 아멘이 될 것이요. 잠자는 자가 되어 있어 성경을 보이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이 말이 자기한테 다 거치기만 거치고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항상 깨어있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양식을 주신다. 진리를 주신다 그 말입니다.
진리라는 양식을 주신다. 고 진리라는 양식은 성경의 깨달음이요. 성령의 감동감화요. 이것을 먹으니까, 이제는 그 양식을 먹으니까 배가 불룩합니다. 아주 양식이 풍부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는 그다음에는 그 양식의 힘으로, 때를 따라 양식을 내가 많이 가졌으니 나눠주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제 자기 양식이 있어야 나눠주지요. 그래서 깨어 있으면 하나님이 양식을 자기가 받는 그런 은혜가 오고, 그런 복이 오고, 이젠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제는 양식을 받았으면, 이 양식을 가지고 자기가 먹는 것이 자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 자기도 먹고 배불러서 이제 그 양식을 그 집 종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주는 겁니다.
형제에게도 나눠주고, 종들에게도 나눠주고, 이웃 열방에게도 나눠주고. 요셉은 그랬습니다. 그 집에 있는 애굽 사람들에게 다 나눠주고, 자기 형제들 불러서 형제들 와서 다 나눠주고, 또 그 외에 열방, 모든 민족에게 다 놔주고 나눠줘서 그런 일을 했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그 일을 보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그에게 또 복을 주십니다. 그 복은 무슨 복입니까? 자 그 복은 무슨 복입니까? 43절에 주인이 이를 때에 종에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즉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모습을 보면, 복이 있으리로다. 무슨 복입니까?
이제 내가 하늘나라. 참으로 이제는 하늘나라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겨서, 이 땅에 양식 나눠 주는 거 보니까, 너는 하늘나라 영원한 나라에 나라를 맡겨 놓으면 그들에게도 양식 나눠주는 일을 잘할 것이다. 그 양식 나눠주는 기능을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나라에서 받을 거기에도 형제가 있고, 거기에도 만물이 있고, 그들에게 양식 나눠주는 그 일을 맡기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원한 구원입니다. 부요의 구원, 존귀의 구원, 양식 나눠주는 지위가 존귀하지 않습니까? 또 그들에게 받는 영광의 구원, 또 주님이 칭찬하는 칭찬의 구원. 그러니까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 하고 있을 때 주님이 오시면 그 말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복을 주신다.
그러니까 우리가 깨어 있는 이것이 복 받는 길이요. 진리의 복을 받는 길입니다. 깨달음의 은혜를 받는 길입니다. 깨달음이 없는 사람이 진리가 없는 사람이 어떻게 진리를 나눠줍니까? 그러니까 등불을 켜고 다른 사람에게 이 불을 불빛을 비춰서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주는 생활이 등불 켜는 건데. 등불을 켜는데 자기한테 기름이 없으면 등불을 켜지 못합니다. 기름을 먼저 충만이 받아서, 성령의 충만을 받아서, 그 다음에 등불을 켤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허리에 띠를 띄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그랬습니다. "허리에 띠를 띄고" 라는 말은 진리의 허리 띠를. 진리와 말씀과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준비하여, 그것을 가지고 불을 켠다. 그것을 가지고 전하는 겁니다. 그것을 가지고. 이렇게 진리의 이 양식을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깨어 있으라. 깨어있으면 깨어있는 것을 보면 주님이 그에게 진리에 허리띠를 띠고 진리는 나눠주는 그 일을 수종 든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떡하든지 깨어있는 자가 됩시다. 잠자는 자는 주님이 오실 것을 잊어버리고, 주님이 와서 우리의 모든 행한대로 갚으시는 것을 잊어버리고자 사는 사람이요. 그러면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어떤 생활을 하느냐? 주님 오지 않기를 원하고, 주님 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또 그 사람은 방탕할 수밖에 없습니다. 술 취하지 않을 수가 없고, 동무들을 때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생활은 필연적이요. 동무를 때린다 말은 그 사람의 구원에 아무런 감각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무슨 구원을 못 받아 죽든지 살든지, 신앙으로 죽든지 살든지, 신앙에 해가 돼도, 믿음에 해가 돼도, 아무런 거기에 상관치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술 친구로 더불어 술 친구가 돼 가지고 그냥 세상 모든 재미로 세상 지식으로 그 사람이 술을 취해 가지고 같이 술 친구가 돼 버립니다. 그런 생활을 필연적으로 하게 된다는 것이요. 그러면 그 뒤에 어떻게 된다 했습니까? 주인이 와서 엄히 때리고, 영혼토록 받는, 믿는 자가 그리스도의 심판에서 받는 화가 엄히 맞는 겁니다. 그 때는 신령한 몸으로 살기 때문에 육체가 맞는 고통은 아닙니다. 육체가 맞는 고통이 아니요.
그 신령한 심신의 기능이 지금 쫓겨나서 많은 고통을 당한다. 고통을 당한다. 고통은 영원한 고통이요. 또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많이 눈물 흘리며 애통하는 그것이 계속 있으리라. 그리고 천국에 간 그 영은 중생한 영은 심히 마음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그 얻을 구원을 심신의 기능이 있으면 굉장히 영광스러울 것인데, 심신의 기능이 없음으로 인하여, 그 영광을 가지지 못하니까 오는 그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심신의 구원이 심신의 기능이 빼앗기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영광으로 영광으로 나아가고, 존귀로 존귀로 나아갈 수 있는 그 일을 가지지 못하니까 부끄러움이 내나 그것이 하늘 나라 수치라. 부끄러움의 그 고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깨어 있는 자가 됩시다. 그럴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진리의 복을 주십니다. 진리가 충만한 복을 주십니다. 진리가 충만한 복. 신구약성경 말씀과 성령의 이 은혜의 이 복이 옵니다. 그러나 잠자는 자는 이 복이 없습니다.
이제 깨어서 이 충만한 진리의 복을 받았으면, 비로소 그 사람은 그것을 나눠주는 그 일을 할 수가 있고, 그 일을 자기가 충성스럽게 하면 이경이나 삼경이나 이런 한밤중이 되고, 어려움이 있어도, 나눠주는 생활을 수고와 희생으로 많은 수고하고 많은 희생을 하고 또 많은 고통을 당하고 많은 억울함을 당해도 그래도, 이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것을 계속하는 것을 주인이 와서 턱 보면, 비로소 그는 기뻐서 그 종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영원토로 주시는 이 복을 받게 된다.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고, 이 일에 힘듭시다.
때를 따로 양식 나눠주기도 것은 직접 양식을 나눠주기도 하고, 간접으로 양식을 나눠주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복음을 받는데 도움이 되는, 직접 전해서 도움이 되든지, 전하지 못하면 자기가 사람을 데려와서 전함을 받도록 하든지, 또 전함을 잘 받기 위해서 이 모든 필요한 모든 뒷바라지를 자기가 물질로 하든지 몸의 수고를 하든지, 그것이 전부 다 때를 따라 양식 나눠주는 그 일입니다. 그 일을 우리가 할 때 주님은 잘했다 잘했다. 참 수고했다. 이제는 쉬어라 하면서 그에게 큰 이런 소유를 맡기면서, 이제는 평안 가운데 기쁨 가운데 이런 죄악이 없는 이런 악한 자가 없는 곳에서 영원토록 이제는 영광과 부요와 존귀를 누리면서 살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재림 때 일이 그렇게 되어지는 겁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가지고 삽시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주님 제림하실 그 주님을 기다립시다. 바라면서 기다립시다. 그분은 참 공평의 하나님이요. 또 진실의 하나님이에요. 또 그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요. 공평의 하나님이라는 말은, 공평이라는 말은, 하후하박하지 안하고 어느 누구라도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으로 대우하고, 어느 누구라도 잘한 것은 잘한 것으로 대우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지, 잘못된 것을 덮어서 없는 것처럼 하고, 잘한 것도 덮어서 사람은 아무런 없는 것처럼 하는 이런 하나님이 아니요. 하나님은 공평의 하나님이라.
그 어떤 학생이 초등학교 학생인데 그 애가 이렇게 어느 선생님을 아주 존경하는 따르는 선생님인데, 마지막 졸업을 할 때 편지를 썼는데, 편지를 써 가지고 턱 줬는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항상 공평하시고 공평하시고. 이 말은 애들하고 다툼이 있으면 항상 잘못된 것은 반드시 잘못된 것으로 처리하시고, 또 옳은 것은 아무리 내가 억울하게 내가 누명을 덮어서도 내 옳은 것을 인정해 주시고 날 알아주시고. 이것이 공평이라.
그러면서도 이 잘못된 애들은 꾸짖고, 그렇게 억울하게 당한 애에게는 항상 위로를 하고, 또 그러면서 잘못된 애를 꾸짖고, 잘못된 것을 인정하게 만들어 놓고, 그걸 용서하고, 그를 위해서 품어주고, 그러니까 그 때린 그 애도 마지막은 선생님을 따르는 자가 됐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존경한단 말이요. 우리 주님은 이런 분이시요. 공평이 하나님이요. 오시면 행한 대로 갚아줍니다. 그래야 그게 공평이지요. 또 우리가 이 땅에서 잘못한 것 있으면 용서해 주신다 말이요. 반드시 꾸지람을 하시고 난 뒤에, 또 용서도 하시고, 혼자 모든 벌을 다 덮어쓰는 것이 주님이시요.
자 그래서 우리가 이 길을 우리가 다 가는 주님을 우리가 늘 깨워서 기다립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12:35-38
230731_월새.mp3 ()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