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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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안할 때는 환난 날을 준비하라고 평안한 때를 주시고, 환난 날에는 끝까지 인내하라고 환난을 주셨는데, 인내를 하게 되면 그 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구원을 받는 것은 마지막 인내할 때 이루어진다.
인내라는 것은 믿음을 계속하기 힘든 이런 형편에서 믿음을 계속하는 것을 가르쳐서 인내라 그럽니다. 그래서 인내가 없으면 안 됩니다. 최종 인내까지 나아가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아무리 마음으로 믿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마지막 최종 인내에 거기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최종 마지막 구원은 마지막에서 다 이룰 수가 없는 겁니다. 자 우리의 목표는 인내라. 인내라는 단계까지 갈라면 그 과정 과정 하나하나를 하나하나 밟고 그 과정은 지나야 최종 마지막 인내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즉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계속하는 이것이 인내인데. 첫째, 인내가 될라면 자기를 다 내놔야 되기 때문에 그것이 인내가 되는 겁니다. 즉 충성이 있어야만 마지막 인내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충성이라는 말은 자기를 다 드려야 된다 그 말입니다. 환난 날에는 고난도 있고, 여러 가지 참 다 내놓지 않으면 믿음을 계속하지 못하는 그런 형편 속에서, 자기의 몸이나 소유나 자기의 목숨이나 내놔야 될 때는 아낌없이 내놔야만 믿음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말세요. 마지막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때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는 이것을 미리 준비를 해 놔야 되지. 평안할 때 준비를 해 놓지 않으면 환난 날에는 아무도 못 이깁니다. 그때 준비 안 된 것은 환난 때 준비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한 다섯 처녀는 준비를 안해서 다 실패가 됐습니다. 준비 안 해서. 준비라는 것은 언제 하느냐? 평안한 때 하는 겁니다. 밤중이 오지 않을 때, 열 처녀 중에서 다섯 처녀는 준비했고, 다섯 처녀는 준비를 안했다. 밤중이 오지 안했다 말은 환난 때가 아닌 때, 평안할 때 그 말이요.
지금 우리가 평안을 가지고 환난 없는 때에 사는 것을 아이구 다행이다. 이런 형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난이 없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환난을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해야 되지. 환난이 없어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감사연보를 보면 아직도 육신이 평안하면 감사를 하고, 또 환난이 없으면 없어서 감사하고, 그러나 아직도 어리니까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의 최종을 보면 환난 날의 믿음을 계속하는 요 인내가 될 때 구원이 되니까. 이 인내를 준비할 수 있는 평안한 날, 평안이 안 되면 준비를 못합니다. 준비는 밤중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낮에 하는 겁니다.
열 처녀 중에 다섯 처녀가 준비를 했는데 낮에 준비를 했고, 다섯 처녀는 낮에 준비를 안 하고 그냥 안일하게 보낸 겁니다. 그래서 아 평안을 주시는 낮 동안 주신 것은 하나님이 준비하려고 주셨구나. 그때 준비 잘해서 다 혼인 잔치에 밤중이 되니까 들어갔다. 우리가 환난 날은 평안할 때 준비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평안한 것이 있다면 자기는 지금 환난 날을 준비하라고 주신 날이지. 평안한 날을 주셨다 그래서 감사하다 그래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은혜다 이래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다섯 처녀처럼 준비를 잘해서, 밤중이 오면 그때 등불을 켤 수 있는 사람, 믿음을 계속할 수 있는 사람, 인내를 할 수 있는 사람, 충성을 다하여 살 수 있는 고 믿음의 사람이 돼야 된다 하는 겁니다.
자 그래서 충성이라고 하는 것은 다 드리는 것이 충성이요. 다 드릴려고 하면 그 사람이 아무나 믿음 생활한다고 다 드릴 수가 있습니까? 자기 몸이나 소유나 생명을 다 드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이제 믿음을 시작한 사람은 자기 물질 하나 드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연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단 말이요. 그래서 처음에 연보를 못합니다. 도무지 자기의 물질을 드리면서까지 신앙 생활을 하기 힘듭니다. 또 몸을 못 드립니다. 수고를 하면서까지 이런 이런 수고를 내가 하면서 내가 이렇게 또 신앙생활을 해야 되느냐? 이런 내가 물질을 드리면서 손해 보이면서까지 신앙 생활을 해야 되느냐?
그러나 차차차차 말씀을 들음으로 깨달음이 오고, 믿음이 자람으로 이제는 그래서야 내가 몸이 좀 수고 되어도 내가 이 일을 해야 되겠다. 내가 이 몸의 소유나 이 모든 생명이 손해가 돼도 내가 이 일을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충성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갑니다. 나아가다가 나중에는 자기를 다 드리면서까지도, 온전한 충성을 하면서까지도, 믿음 생활로 나아가는 그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지금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충성이 없으면 인내를 못 하기 때문에. 다 드리는 것 없으면 인내를 못 하기 때문에.
자 이 드리는 일은 주를 위하고 사람을 위하는,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 일을 계속하느냐 못 하느냐 그걸 가르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어려움이 와도 계속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사람을 사랑하는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을 계속하는 그 사람이 되어져야만, 그 사람이 되어질 때, 어떤 고난이 와도 그걸 중단하지 아니하고 다 드려서라도 끝까지 그것을 계속하는 그 사람이 될 때에야 구원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이 일을 우리가 힘써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힘써 할 때 구원이 되는 것이지. 이걸 계속할 때 구원이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을 할라면 벌써 내 안에서 반대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서. 바깥의 반대는 지금 그 다음이고. 내 안에서 내가 이렇게 수고하면서까지, 내가 이렇게 물질에 손해보면서까치, 내 지위나 명예나 이렇게 내가 다 희생을 되기까지 꼭 해야 되느냐? 이 정도는 해야 되느냐? 아 이건 내가 못 하겠다. 이래 가지고 자기의 이 모든 수고를 드리지를 못하고, 자기 희생을 드리지를 못해서 다 중단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자기 몸의 수고나 자기 소유의 손해나 이런 것은 개의치 아니하고,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그것을 자기 몸을 드리는 수고, 자기 소유를 드리는 희생을 아낌없이 다 해 버립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계속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환난이 오면 자기를 다 드리고 소유를 다 드릴 때 그때 계속이 되는 것이지. 그거를 끝까지 드리지 못했으면 그걸 계속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기와 자기 소유를 다 드릴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라. 그 사람이 될라 그러면 평소에 하나님한테 어떤 생활이 되느냐? 그 사람이 되려면 평소에 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돼야 됩니다.
늘 주여주여 하면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환난이 와도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기를 다 드리며 또 소유를 드리며 믿음 생활을 계속합니다. 즉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이 일을 계속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주여주여 하고 부르지 못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환난이 오면 아무도 주를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연습을 해서 환난 날에도 주의 이름을 그러는 자가 돼야 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른다는 말은 주님의 이름을 진실되이 일컫는단 뜻이요. 삼계명을 가르칩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 주의 이름을 일컫는 것. 자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뭐냐? 주의 이름을 진실되이 일컫는 것이 뭐냐? 그 말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과 약속을 믿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도와주옵소서. 주여 주여 이 환난 속에 내가 있는데, 이것을 내가 이기게 해주옵소서. 이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첫 번째입니다. 요 주의 이름을 불러야 되지요. 주님이 어려움을 주셨는데도 내 힘으로 하겠다. 내 스스로 하겠다.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
주님을 옆에 떡 세워놓고도, 어려움이 오면 주님에게 부탁도 안 하고, 그냥 자기 힘으로 하겠다고, 옆에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하겠다고. 이 사람한테 도와주십시요. 저 사람한테 도와주십시오. 이 단체에게 도와주십시요. 부모에게 도와주십시요. 이 사람에게나 도움을 청하고, 물질에게나 도움을 청하고, 난 돈이 이만큼 있으니까. 이 돈으로 나는 해결하면 되겠다. 나는 이런 지혜가 있으니까 내 지혜에 의지해서 나는 하면 되겠다. 이러면 그것은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이 아니요. 우리는 하나님께 구해서 해결돼야 되지. 이거는 충분히 내 힘으로 할 수 있겠다 싶어도 하다 보면 그것이 다 파토가 날 때가 있습니다. 다 절단이 나버립니다. 야 이거는 (내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이 왜 이 문제가 절단이 나지?
자 하나님이 안 해주면 쉬운 것도 안 됩니다. 하나님이 해주시면 어려운 것도 다 됩니다. 그래서 주권은 하나님의 있다는 걸 알도록 하기 위하여 너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안 되도록 하나님이 한 번씩 만들어줘 버립니다. 너의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도 도무지 안 되도록 딱 하나님 만들어 버리니까, 아 사람이라는 것은 자기 힘으로 (안되고),최종 하나님이 해줘야 되구나. (그럴 때)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항상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일을 만나도 하나님이 주권자이기 때문에 그분이 안 해주면 아무리 약한 대적이라도 못 이깁니다. 하나님이 해주시면 강한 대적이라도 다 이깁니다. 이것이 구약 때 보면 전쟁에서는 하나님이 붙이면 다 이기고, 붙이지 않으면 크고 작든 상관하지 아니하고. 크든 작든 하나님이 붙이지 아니하면 다 패전이고, 크든 작든 하나님이 붙이면 다 승리였습니다.
그거은 뭐냐?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다는 뜻이요. 이렇게 하나님께 구하는 사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고 하나님께 구하는 이 사람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라. 자 주의 이름을 부르자. 늘 기도하는 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어떤 현실을 만나도 기도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해결을 할려고 해야 되지. 뭐든지 기도하고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순종을 해야 됩니다. 기도하지 아니하고 하는 사람은 내 힘으로 하겠다는 뜻이요. 내 힘으로. 그래서 아말렉 이 대적과 싸울 때도 기도하면서 뭐라 했습니까? 순종을 했습니다. 기도하면서. 모세는 기도했고, 여호수아는 순종을 했고.
기도 없이 떡 순종을 하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모세가 손을 내리고 그래서 아말렉과 싸우니까 이겼습니까? 졌습니까? 졌습니다. 기도가 먼저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주셔야 됩니다 하는 요 마음의 기도를 더 기뻐하십니다. 기도하고 난 뒤에 그걸 온전히 성취하기 위하게 하나님이 순종을 시킵니다.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이렇게 하면, 그걸 할 때 하나님이 기뻐서 아말렉 대적을 완전히 다 섬멸하도록 하신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른다 말은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환난 날에 못 이김니다. 환난날에. 주의 이름을 불러야 이기지요.
두 번째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뭡니까? 두 번째 주의 이름은? 주여 주여 감사합니다 하는 이 이름을 불러야 됩니다. 주여 주여 이 환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난 때 그 환난을 보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러면 그냥 다 끝났습니다. 그러나 환난 때 주여 감사합니다. 이 환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난을 통해서 이 환난을 통해서 내가 구원을 얻도록 하시는 주님의 크시고 깊은 이 사랑을 내가 압니다. 환난 날에는 내 믿음을 더욱 더 연단케 해서 견고케 하고, 그 환난을 통하여 비도소 내 믿음이 온전케 되고, 인내가 이루어지도록 만드니까, 그래서 환난을 통하여 내 믿음이 완성되니까, 그래서 감사합니다. 완성되는 것이 구원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환난에 의하면 그 사람이 일단은 감사를 해야 됩니다. 감사. 감사가 없으면 그 사람 못 이깁니다.
그래서 첫째는 기도가 있어야 되고, 주의 힘으로 다 해결하려고 하는 그것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감사도 같이 있어야 됩니다. 주의 이 환난은 나를 사랑하여 주신 환난입니다. 날 위하여 주신 환난입니다. 이 환난을 통해서만 내가 온전한 믿음이 되기 때문에, 인내를 이룰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환난을 주신 겁니다. 이것을 놓치면 안 됩니다. 이걸 놓치면 그 사람은 감사는 안 나옵니다. 이걸 딱 붙들어야 감사가 나오지. 자 그래서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환난을 주신 것은 날 위하여 주셨다는 것. 이걸 믿기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즉 찬송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우리가 무슨 육체의 힘드는 일도 힘들고 어려우면 너무 힘들어서 내가 못 하겠다. 더 이상은 못 하겠다 하는 것처럼,
우리는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도무지 감사하라니까 나는 감사를 못 하겠다. 하나님께 기도 해라고 하라니까, 기도를 못 하겠다. 이것이 또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다른 것 좀 손해되어도 하나님께 모든 것을 능력에 의지해서 구하는 가장 어려운 일을 우리가 해낼 때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환난을 만날 을 때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 일을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 (감사의) 근거가 되는 (것은) 우리가 만나는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시되 우리를 위하지 않는 현실은 하나도 없다는 것. 이걸 우리는 너무나 고차원적이기 때문에, 이걸 무슨 하나의 자기가 증명을 다 해서 믿을려면 끝없이 그 사람은 뭐 세월 속에 경험을 체험을 쌓아야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다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그냥 기쁘게 여겨라. 결론부터 말하는 겁니다. 결론부터. 기쁘게 여겨라. 기쁘게 여기도록 자꾸 힘쓰다 보니까, 기쁘게 여길 수 있는 이치를 깨닫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 논문을 쓰나 글을 쓸 때 방식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결론을 맨 끝에 두는 미괄식이 있고, 결론은 제일 앞에 둬가지고 결론을 하나하나 이치를 설명해 나가는 두괄식이 있습니다. 둘 다 장점이 있고 둘 다 단점도 있습니다. 두괄식이 좋은 것은 결론부터 말해놓고, 그 결론을 가지고 자꾸 힘쓰고, 그러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하나하나 깨달아 나갑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이 속히 깨닫습니다. 그게 가장 신속하게 깨닫습니다. 그러나 미괄식을 두는 것은 결론은 맨 끝에 두고,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앞에서 계속 서론을 말하고, 많이 말해서 그러면 결론에 도달하기는 자연스럽게 도달하지만은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결론까지 오는 데까지 와야만 뭔 뜻인지 압니다.
그러나 두괄식은 처음부터 결론부터 말해놓고, 그 과정을 하나하나 설명을 해 놓으니까. 오히려 이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나라 말은 두괄식입니까? 미괄식입니까? 미괄식입니다. 맨 끝말을 들어봐야 압니다. 그런데 영어는 두괄식입니다. 맨 처음 결론부터 말해놓고, 그 뒤에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다 말하는 겁니다. 자 이런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 앞에 너는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겨라" 기쁘게 여기라 해놓고, 왜? 기쁘게 여겨야 되는지, 왜 감사해야 되는지, 왜 기도해야 되는지, 그것을 하나하나 하나님이 그 뒤에 설명을 해서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 설명을 다 모르는 사람은, 과정을 모르는 사람은 일단 결론부터 아니까, 결론 가지고 행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과정을 다 몰라도. 아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했다. 너는 항상 범사에 감사해라 했다. 쉬지 말고 기도해라 했다. 결론부터 말해 놓으니까. 다 모르는 사람도 아주 어린 사람도 결론을 아니까 바로 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과정을 모르고 행하는 것은 다 아직도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에 언젠가 넘어질 수 있지만, 그러다가 차차차자 과정을 알면서, 이제는 행할 때는 견고ㄱ하게 됩니다. 견고하게. 그래서 말씀을 자꾸 깨달아서 행하는 사람과 깨달음 없이 결론만 가지고 행하는 사람은 고런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음부터 깨달음 없이 그냥 바로 행하는 것을 하게 되면 빨리 깨달아집니다. 그 사람은. 순종부터 하면서 그 모든 이치를 깨달으면 빨리 깨달아지고, 순종은 안 하고 자꾸 깨달는 것부터 다 해놓고, 마지막에 내가 순종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사람은 이 순종하는 것이 훨씬 더딥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알고, 성경은 다 이렇게 먼저 결론부터 말해 놓고, 즉 너는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감사해라. 현실 만나거든 기도해라. 항상 이렇게 하니까 얼마나 간단한지 모릅니다. 즉 처음부터 결론부터 내놓고 시작하면 무슨 말인지를 안다 그 말이요. 이분이 지금 무슨 말을 할지를 (결론을) 미리 다 알고 시작합니다.
너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가방을 챙겨서 너는 버스를 타고 또 내려서 걸어서 학교에 가라. 마지막 학교에 가라는 결론은 맨 끝에 나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너는 학교에 가라. 학교 가기 위해서 너는 밥을 얼른 먹고 또 가방을 챙기고 또 버스를 타고 내려서 걸어서" 그 뒤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은 결론부터 알고 그대로 행하기를 힘쓰는 이 사람은 빨리 깨닫는다. 빨리 깨달아서 그 사람이 환난 날에도 그 사람이 순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자 오늘 여기에 본문에 보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기빠하라부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왜? 기쁜지를 말하지 아니하고 기뻐하라 결론부터 말해놨단 그 말입니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라 했으니까 일단 기뻐해야 되구나. 내가 지금 이 현실을 만나면 지금 낙망하고 원망하고 지금 난리를 치고 불평하고 난리인데, 이게 내가 정면으로 하나님을 지금 대적하고 있구나? 이래서 기뻐하지 않는 원망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고, 바로 기뻐하는 이 일부터 힘을 씁니다. 간단하다 그 말입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단순하게 신앙생활을 이렇게 시작해서 나가는 사람은, 그 뒤에 왜 기뻐해야 되는지를 성경은 이제는 읽다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날 사랑해서 주시는 현실이구나. 하나도 내가 슬퍼할 일이 아니고 원망할 일이 아니고 이 현실은 전부 날 위한 현실이구나. 이걸 깨닫고 난 뒤에는 그래서 기뻐하라 했구나. 뒤에 깨닫는다 그 말입니다. 이 깨닫고 다 행하려 하면 그 사람은 행하지를 못합니다. 어느 세월에 다 깨닫습니까? 어느 세월에 마지막에 다 행합니까? 그러니까 이 행하라는 것을 기뻐하라고 한 것을 (듣고) 기뻐하는 일에 힘을 써야 됩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이 날 사랑해서 주신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아 나갈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자 기뻐하는 이 사람이 될 때 그 다음에 뭐가 됩니까? 감사하는 사람이 됩니다. 기쁨이 없는 사람이 감사가 됩니까? 감사하려면 기쁨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기쁨 충만이 돼야 감사 충만이 됩니다. 감사 충만이 되면 그 뒤에 하나님께 간구하는 이 간절히 구하는 것을 간구라고 합니다. 그냥 기도라 할 때는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기도요. 간구라는 말을 하나님께 구하되 간절히 구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구할 때 간절히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와 간구로 하는 것은 우리가 기도를 하되 간결히 기도해라 그런 뜻이요. 그러니까 간구하는 이 사람이 되도록, 즉 구할 때 충만하게 간절하게 구하는 사람이 되는 여기까지 되도록 해라
자 그래서 순서로 본다면 기뻐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현실을 만나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기뻐하니까 감사할 수 밖에 없고, 이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구해라. 간구해라 그 말입니다. 그래서 내 입에서 간구하는 입술이 끊어지고, 감사하는 입술이 끊어지고, 그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기쁨이 속에서 다 끊어지면, 그 사람은 다 끊어져 버립니다. 원망 불평 낙망 이것으로 가득 차버립니다. 그러니까 이 내나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던 짓이라 말입니다. 곧 짓을 하다가 다 멸망을 당했습니다. 우리는 그런 짓을 하면 안됩니다. 그런 망할 짓을 하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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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50● 빌립보서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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