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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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승천하시고 열흘 뒤에 성령의 강림이 있었습니다. 그때 모인 사도들과 또 많은 제자들이 또 각국에서 온 이 오순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온 그들 위에 성령이 임하셔서 그들이 다 성령을 받으니까, 그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보고 놀라면서 그렇게 저들이 술을 취했다. 이렇게 하니까 베드로가 거기서 그들에게 설교를 한 겁니다.
들어라 형제여 들어라 하고, 우리는 원래 어떤 자였느냐? 아브라함의 우리 조상을 통하여 우리에게는 다 이런 약속이 있지 않느냐? 그 약속이 예수 그리스도의 약속이 있었고, 그분이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다고 그렇게 약속을 하셨고, 또 요엘서에 보면 거기에서도 이미 성령을 하나님이 말세에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신 것처럼, 성령을 받아서 그런 것이지 술에 취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이 죽고 부활하신 이 공로로 인해서 되었다 이러니까, 그 설교를 들은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못 박아 죽였으니까 이 마음에 그 말이 다 마음에 찔렸다 그랬습니다. 찔렸다.
그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지금 이 성령의 은혜가 오는데, 이분이 메시아인데, 그를 십자가에 못 박은 데 동참한 그들이 마음에 찔려서, 형제들이여 우리는 그럼 어찌할꼬? 베드로와 사도들에게 우리가 그러면 어찌하면 되느냐? 그때는 모르고 십자가에 못 박는데 동참을 해서 그랬지만은, 지금 이 성령의 역사를 보고, 또한 이 베드로의 설교를 들어보니 우리가 다 참 이런 메시아를 십자가에 못 박았으니까 우리는 어찌해야 되느냐? 이제는 우리는 멸망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래서 절망 속에서 이 베드로에게 그래 하니까 어찌할꼬이럴 때.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라. 지금이라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을 너희들이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고, 또 죄 사함을 받을 수가 있다. 죄 사함을 받으면 마지막은 어떻게 되느냐?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그랬습니다. 너희들도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회개하면. 십자가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런 큰 죄인이지만, 그렇지만 이 회개의 이 길로 들어서면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죄를 사해 주신다.
뿐만 아니라 그 위에 또 성령을 더해서 성령 감동으로 너희는 살 수 있도록 해 주신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회개하면 성령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아무리 참 진홍같이 주홍같이 붉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회개하면 다 죄 사함을 받고, 죄 사함을 받고 난 뒤에 하나님이 성령까지 다 주신다고 약속을 하신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요.
그러면 회개는 어떻게 합니까? 주여 주여 내가 이런 죄를 지었나이다. 주여 주여 내가 주의 이 죽으심의 이 사죄의 공로를 내가 믿나이다. 주여 내 죄를 사해주옵소서. 주여 주어 사해주옵소서. 그러면 이 죄가 주님의 사죄의 공로로 인해서 다 사함을 받는 겁니다. 자 그래서 여기서 회개하는 것은 주여 주여 하고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주여 주여. 주여 주여 주의 이 사죄의 공로를 내가 믿게 해주옵소서. 사죄의 공로로 나를 죄 사함을 받게 해주옵소서. 이렇게 할 때에 그 사람이 죄 사함을 받는다. 그 뒤에 성령을 받는다 그랬습니다. 성령을.
그러니까 말세에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로 통해서 (주신 것처럼), 너에게 말세에 주의 이름을 부르면 성령을 내가 부어주리라. 그 말세에는 재앙이 하늘에 가득 찬 재앙이 막 갖다 붙는 대접 재앙이 마지막에 올 때, 그 대접 재앙을 아무도 못 이긴다. 믿는 자를 다 핍박하는 무서운 이런 재앙이 있고, 믿는 자를 다 미혹하는 이런 무서운 그런 미혹의 재앙이 있는데, 그걸 대접에다가 갖다 붓듯이 막 물 붓듯이 부어버리니까, 아무도 거기에 이길 수 없는 그런 말세가 오지마는, 그러나 내가 성령을 너에게 부어주리라. 재앙(을) 너에게 부어주는 것처럼 성령의 은혜도 너에게 막 마음껏 부어주리라. 그러면 성령의 은혜를 받은 자는 이 대접 재앙을 받아도 능히 이길 수가 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을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느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그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면 성령을 받는다. 그러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뭐냐? 첫째는 주여 주여 도와주옵소서. 주님 내 힘으로 못 이기니까 성령의 은혜를 주어서, 능히 성령의 이 도우심을 받아서 우리가 능히 이길 수 있게 해주옵소서.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기도가 첫째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라. 기도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라.
그 다음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주님의 이 은혜를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찬송하는 겁니다. 감사하는 겁니다. 주여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주여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에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고, 이 대속의 은헤를 실제로 받을 수 있도록 주신 이 여러 가지 현실을 감사합니다. 대속도 감사하고, 현실도 감사하고, 이것을 찬송할 때 그때 성령의 은혜가 오는 겁니다.
이제 마지막 세 번째는 너가 주님 앞에 이렇게 죄인이 된 이 죄를 자복하고 주여 주여 내가 죄인입니다 하고 자복하고, 그대로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를 믿으며, 주님의 죄 사함을 받기를 소원할 때, 그때 죄 사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하여 성령이 온다 그랬습니다. 죄 사함을을 받고 난 뒤에 그러므로 성령이 온다. 성령을 받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이 세 가지가 주의 이름을 부를 때입니다. 주님에게 기도할 때, 주님의 이 은혜를 찬성할 때, 또 주님 앞에 내 죄를 회개할 때, 이때 성령이 내게 와서 그 사람이 환난을 다 이길 수 있다. 성령이 오면 다 이깁니다. 성령이 오면.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 그래서 말세에는 성령을 물붙듯이 부어줄 때 그걸 받아야만 이기지. 그걸 못 받으면 아무리 말씀 가지고는 못이깁니다. 말씀 가지고는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그 자격은 되고, 능력은 되지만은, 환난을 이길 만한 능력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말씀 가지고는. 마지막 환난을 이길 수 있는 이것은 성령의 감동이 아니면 안 됩니다.
그래서 말씀의 은혜는 성령의 은혜를 받기 위한 하나의 이런 전단계입니다. 전단계. 말씀의 은혜를 자꾸 들어서 받고 보면, 주여 주여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는 겁니다. 듣고 보니 믿게 되고 믿게 되니 이제는 부르게 됩니다. 말씀을 들어서 말씀의 은혜로 부르는 겁니다. 주여 주여하고. 그래서 여기에 믿지 아니하는 이를 누가 부르리요 그랬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부른다 말은 믿음이 있어야 부르는 것인데. 고 때 믿음은 말씀을 들어서 믿는 고 믿음입니다.
그러나 말세에는 마지막 하나님 앞에서 이 순종을 해야 되는데, 다 드려 순종해야 되는데 다드려 순종할 수 있는 고 믿음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만 그 말세는 다 순종을 하고 이길 수가 있다. 성령의 감동을 받으려면 믿고 자기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부를 때 성령이 와서, 성령을 통하여 말세를 이긴다. 이긴다. 그러니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말씀을 자꾸 듣고 난 뒤에, 이제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세 가지 주의 이름을 불러야 됩니다.
자기한테 죄가 있는지를 찾아서 그 죄를 주님 앞에 주여 내가 이런 죄를 지었나이다. 주여주여 내가 이런 죄를 지었나이다. 이 죄를 주님이 사해주옵소서. 주님의 피에 사해주옵소서. 이렇게 주의 이름을 부르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이제 주님이 날 이 대속해주신 이 은혜를 감사합니다. 내게 해 주신 이 어려운 현실을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주님 이제는 주님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도와주셔야 내가 이 현실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하고 기도를 하는 겁니다.
기도할 때 주여주여 부르고, 찬송할 때 주여주여 부르고, 회개할 때 주여주여 불러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성령을 받아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우리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삼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아닙니까? 진실되이 일컬어라. 망령되이 일컫지 말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진실되이 일컫는자가 되어야 된다 말은 부른다는 뜻이요.
그러니까 이 삼 계명은 이제 너가 마음으로 믿었으면, 이제는 입으로 부르는 자가 돼라. 시인하는 자가 돼라. 그래야 너는 순종할 수 있는 이 사람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 순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순종한다는 것은 말세에는 순종하면 다 죽인다 그러고, 순종하면 다 모든 것이 다 깨어진다 그러고, 순종하면 다 고문을 한다 그러고, 순종하면 이 좋은 것들은 하나도 가지 못한다 그러고, 그러니까 이 순종을 할 자가 아무도 없는데.
그러나 이 순종하는데 성령을 받으니까, 두려움이 하나도 없어지고, 근심이 없어지고, 기뻐지고 감사하고, 그래서 90장 찬송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라는 요 내용이 그대로 다 들어 있습니다. 자꾸 이 찬송을 우리가 부르면서도 그 뜻을 생각하면서 부르면, 성경읽는 것과 같은 그런 은혜가 나옵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주 안에서 순종해 나갈라니까 순종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순종을 할 수 없다. 그만큼 이 세상의 근심이 가득 차 있을 때, 그 모든 근심을 주님 앞에 다 내놓으면서 주님 도와주옵소서 주님 도와주옵소서.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그 두려움이 다 변해서 주님 앞에 기도가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해서 노래가 되었다. 찬송이 되었다. 이 찬송이 속에서 입에서 끊어지지 아니하고, 기도가 끊어지냐 아니하고,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 또 죄짐을 내가 지어야 될 죄 짐을 예수님께서 지도록 짐을 넘겨줍니다. 넘겨주면 주님이 받아서 내가 너의 짐을 내가 대신 지겠다. 무슨 짐? 죄의 짐. 죄에 대한 형벌은 내가 받겠다 그 말 아닙니까?
구약 때 죄가 있는 자는 양을 잡아가지고, 제사장 앞에 가서 자기의 죄를 양에게 전가를 시켜야 됩니다. 옮겨야 됩니다. 그걸 안수라 그럽니다. 양의 머리에다가 짐승의 머리에다가 거기에 머리에 손을 얹습니다. 안수를 합니다. 즉 그 말은 내 죄를 이 양에게 내가 덮어 씌우겠습니다 그 말입니다. 내가 지은 죄는 내가 이 형벌을 받아야 되는데, 내가 지은 죄를 내가 형벌을 받지 아니하고, 이 죄를 옮깁니다. 전가합니다. 다른 말 하면 덮어 씌우겠습니다 그 말입니다.
자기 죄를 자기가 받아야 되지. 자기가 형벌을 받아야지. 왜 그걸 갖다가 짐승에게 받도록 하느냐? 그것이 예수님에게 우리의 죄를 다 전가를 시켜서 덮어 씌워서 예수님이 대신 이 죄의 형벌을 받도록 하는 것이 그 제물에 안수를 하는 겁니다. 제물의 머리에다가 안수하고 난 뒤에 어떻게 합니까? 그 다음에 어떤 일을 합니까? 짐승을 죽입니다. 잡는다 그랬습니다. 잡는다. 누가 잡습니까? 자 제사장이 짐승을 잡습니까? 그 제물을 드린 자가 짐승을 잡습니까? 죽입니까? 안수해 놓고 짐승을 죽이는 것은 누가 죽입니까? 이 레위기에 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소나, 즉 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염소나 이런 것을 제물로 드릴 때는 제물을 드리는 자가 짐승을 죽입니다. 그러나 작은 것 집비둘기나 산비둘기나 작은 것은 제사장이 목을 비틀어서 죽입니다. 그러면 이 보통 일반적인 제물, 즉 이런 소나 양이나 이런 것은 안수하고 난 뒤에 제물을 가져온 그 사람이 짐승을 죽인다 말이요. 내 죄를 이 짐승에게 내가 전가를 시키고 내가 짐승을 죽이는 겁니다. 즉 우리의 죄를 예수님에게 다 전가시키고 예수님이 대신 우리 대신 죽는 겁니다.
그것을 하나의 형식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이, 양을 잡아서 양의 피를 흘린다 말입니다. 그러면 양을 이제 잡으니까, 피가 날 것 아닙니까? 피가 나면 그때부터는 제사장이 들어서 그 피를 받아 가지고. 번제단 제단 고 사면에다가 뿌린다. 그래가지고 그 몸은 살은 다 토막토막을 내가지고 불에 태웁니다. 이것은 제사장이 하는 일입니다. 제사장이.
자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대신 십자가 죽으심의 이 공로로 인해서 우리는 죄를 다 사함을 받을 수 있고, 또 이 죄사함으로 인하여 우리는 성령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주님의 이 대속 은혜를 감사할 수밖에 없고 찬송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또 주님의 죄 사함을 받도록 주여주여하고 회개를 하도록 해야 됩니다. 그때 주님이 기뻐해서 성령을 부어주신다. 또 마지막에 기도에 힘쓰라. 너는 기도에 힘쓰면 내가 너에게 성령을 부어주리라.
말세에는 골방으로 들어가라. 기도하는 장소가 골방이라는 이 말은 꼭 방에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산에서도 기도하고, 골방에서 기도해란 말은 오직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라 그 말입니다. 산에 가면 하나님과 단둘이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산에 가라 그랬고, 골방이 들어가란 말은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는 그 시간을 가지라 그 말입니다.
문을 닫고 골방이 들어가서 기도해라. 그래서 지붕에 올라가라 그 말은 기도할 수 있는 장소가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지붕입니다. 가정에서 기도할 수 있는 장소가 지붕에서 내려오지 말아라. 산에 올라가라. 산으로 도망가라. 유황의 작은 산으로 가라. 네가 거기에 가면 거기서 나를 만나리라. 이렇게 기도하는 거기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기도가 끊어진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기도해 전혀 힘쓰니까 성령이 왔다 그랬습니다.
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에 힘쓰는 그들에게 성령이 왔다.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서 그때 예수님 승천하고 난 뒤에 첫 오순절입니다. 그때 성령의 은혜가 물붙듯이 내려오니까 그 주위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다른 나라로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고 유대 안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요. 제일 잘 믿는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인 자들이요. 그러니 참 잘 믿는다는 그런 전통적으로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가장 악한 일을 했고,
뿔뿔이 다 흩어져서 저 이방 나라에 흩어져 있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멀리 이국 타국에서 예수님을 믿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이렇게 오순절을 지키러 다 온 겁니다. 멀리서. 와서 거기서 성령의 은혜를 다 받았으니까. 그러니까 성령의 은혜를 받으니까 이 말의 능력이 나타난 겁니다. 말의. 방언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말입니다..
방언의 역사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을 못하는 자가 다른 나라 말을 다 해버립니다. 이 성령 받은 자가 다른 나라의 말을 다 합니다. 또 이 성령 받으면 다른 나라의 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말을 하는 것도 성령의 은혜로, 말씀을 듣는 것도 성령의 은혜로, 이것이 방언의 역사요. 이걸 보니까, 자기는 이 이스라엘 백성의 나라의 말을 모르는데도, 그 말하는 것들을 말하는 것을 전부 자기 나라 말로 다 알아듣더라 그 말이요. 또 그런 말을 배우지도 안했는데도 그런 말을 하더라 그 말입니다.
자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성령의 은혜를 받는 것은 세 가지라. 첫째는 주님 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요.) 기도할 때 주의 이름을 부를 때. 두 번째는 주에 이 대속의 은혜를 참으로 감사하며, 현실 만나면 여러 가지 환난 속에서도 기뻐하며 감사할 때, 주여주여 감사합니다. 여기는 뭐라 했습니까? 찬송에는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아닙니까? 감사하다 말입니다.
이 마지막은 우리가 죄인이 되었으니 주님하고 끝장이다. 죄인이 되었는데 내가 주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겠느냐? 너는 거기서 염려하지 말고, 거기서 오직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성령이 너와 또 함께 하신다. 죄인에게는 회개하면 성령받을 수 있는 길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를 다 회개할 때 오늘 본문처럼 성령을 받으리라 그랬단 말이입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오직 기도와 찬송과 회개라. 이 세 가지가 끊어지지 않으면 이때마다 주여 주여하고 불러야 될 것 아닙니까? 이것이 삼계명이요. 이 삼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마라. 진실 때 일컬어라. 주의 이름을 불러라. 그래야만 순종이 되어집니다. 그 뒤에 5계명부터 십 계명까지 이 순종은 이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만 순종이 최종 마지막까지 될 수가 있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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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4● 사도행전0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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