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할찌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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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도리를 가르치기 위하여 이 땅에 있는 부부 관계를 가지고 비유로 알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는 남편과 아내 사이로 이렇게 상징을 해서 가르칠 때 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해야 되며 남편은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형식으로는 겉으로는 그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이 성구는 항상 결혼식장에 가면 주례가 이 말씀을 가지고 가르치는데, 육적으로 본다면 이것이 또 맞고, 육적인 부부가 이제는 출발하는 그 시점에서 남편은 아내에게 어떻게 해야 되며, 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되는 것을 그 육적인 부부의 관계에서 먼저 이렇게 가르친다. 그러나 이것을 육적인 부부가 아니라, 실제로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남편 되고 우리는 그의 아내라. 우리 교회는 그의 신부라. 교회는 그 신부로 남편은 하나님이시라. 하나님과 우리 성도들의 사이. 관계. 이 관계를 지금 부부를 비유해서 가르칩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에게 어떻게 해라. 먼저 가르치고 그 다음에는 여기에 오늘 요 말씀입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아내가 남편에게 해야 될 도리 중의 하나다. 우리는 신부되는 교회가 하나님에게 해야 될 도리를 가르치는 겁니다. 자 부부관계에서 아내의 가장 큰 것은 깨끗입니다. 깨끗함입니다.
더러운 것이 있으면 안 된다. 우리 교회는 더러운 것이 있으면 안 된다. 더러우면 하나님이 우리를 물리치십니다. 신랑은 아내의 더러운 것을 제일 먼저 보십니다. 더러우면 신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깨끗해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여기에 말씀하셨는데,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자 "물로 씻어"란 말은, 물이라는 말은, 주님의 피를 가르칩니다. 씻는다는 것은 항상 주님의 보혈의 공로입니다. 번제단에 피를 흘려서 잡아서 피 흘려서 번제단에 뿌립니다. 그 옆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물두멍에서 씻는다 그러니까 피를 흘려서 주님의 피로 씻는단 뜻이요.
피로 물로 씻어 이 말은, 주님의 피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는다는 뜻입니다. 씻었으면 이제는 바로 회개가 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뒤에 뭐라 했습니까?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고, 말씀으로 또 깨끗하게 해서 두 단계를 가르칩니다. 물로 씻어 깨끗하게 되었다고 그것이 완전한 회개가 된 것이 아니고, 말씀으로 또 깨끗하게. 말씀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이제는 죄에서 나오는 행동을 가르칩니다. 죄에서 나오는 것.
하나님 말씀에 따라 죄에서 나오는 것. 이제 애굽에서 나오라. 이 하나님 말씀이지. 그러나 그 전에는 피로 문설주에 발라서, 거기서 이제는 피로 회개하는 것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 나오는, 말씀대로 나오는 것. 이 두 단계가 되었을 때 온전한 회개가 됩니다. 그래서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는 이것이 우리의 회개라. 주님의 피로 문설주에 발라서 이제는 그다음 날 밤에 나오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제는 나오는 그 일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느니라 그랬습니다.
마음이 이제는 회개를 했으면, 몸이 이제는 회개를 해야 온전한 회개가 됩니다. 사람은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몸도 함께 있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마음과 몸이 회개해야 되지. 내 마음만 회개했다고 (다 된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여전히 행동은 아직도 죄 속에서 살면 회개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나왔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제는 마음으로 회개하고, 몸으로 회개했습니다. 행동을 했습니다. 그것이 출애굽 하는 겁니다. 그것이 애굽에서 나오는 것이요. 홍해 바다는 몸으로 나오는 것의 마지막 완성되는 지점이요. 홍해 바다에서.
그래서 출애굽기를 나눈다면 두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출애굽기14장까지 한번 거기다 끊고, 15장부터 나머지. 무엇이 기점이 되는고 하니, 홍해 바다를 건너는 거기까지가 앞 부분이요. 이제는 광야에 들어가는 15장부터 광야에 들어가는 그때부터 또 새로운 다른 장이 됩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의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둘로 나눈다면, 앞에는 출애굽기요 뒤에는 이제는 광야를 지나는 길입니다. 광야기라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 광야기.
광야를 지나는 길. 그러니까 출애굽기와 광야기를 이렇게 나눌 수가 있는데, 출애굽기는 두 단계. 하나는 피도 문설주에 발라서 그 모든 바로왕이 항복을 하면서 나가라는 고 때까지가 전반기요. 출애굽기 안에서도. 이제 거기서 나오는 걸음. 그것이 회개의 두 번째요. 이제 나와서 출애굽해서 애굽을 나왔습니다. 나온 뒤에 광야에서는 첫 번째 단계는 뭐냐? 광야에서는 땅에서는 땅의 은혜요. 앞에는 바다의 은혜고, 이제는 광야에서 첫 번째는 거룩의 길로 걸어야됩니다.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것을 하지 않는 고것이 거룩의 길이요. 피로 씻는 것은 거룩하고 좀 다릅니다. 거룩해라 이 말하고, 피로 씻으라 이 말하고는 다릅니다. 지은 죄에 대해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 회개요. 만난 죄에 대해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거룩입니다. 이제 거룩의 단계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이 거룩 어떻게 하느냐?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힘 없이 거룩하게 하라. 흠이 없게 거룩하게 해라. 점이 없게 거룩하게 해라. 거룩한 길 다니니 하는 그 찬송처럼. 우리가 이제 나왔으면 회개했으면 이제는 거룩한 길로 다 내야 됩니다.
하나님이 금한 것, 하나님이 더럽다 하는 그 길은 걷지 아니해야 회개한 사람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고 신앙의 길이요. 또 그 다음에는 의의 길을 걸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해라 하는 의의 길. 그게 뭡니까? 28절에 보면 남편도 자기 아내 사랑을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의의 길이요. 남편이 아내 사랑하는 것. 남편으로서 아내 사랑하는 것. 우리가 남편이 될 때도 있고, 아내가 될 때도 있고,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는 남편으로서의 도리가 있고, 아내로서의 도리가 있습니다.
아내로서의 도리는 깨끗해 하는 것. 남편으로서의 도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것.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요 의의 길을 걸어야만 온전한 구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야 구원이 되지. 그러니까 애굽에서 나오는 회개의 길과 나와서 거룩하고 의로운 길로 걷는 요 의의 길을 걸을 때 구원이 됩니다. 이 광야 길을 걸어야 구원되지. 광야 길을 걷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된다.
그래서 항상 우리는 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나와서 광야를 지나는 이것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으 400년이나 애굽에 머무르게 했고, 거기서 나오는 과정을 아주 세밀하게 이렇게 가르치고, 그 때는 절기로도 가르치고, 제사로도 가르치고, 이 도리를 알도록 하기 위하여. 이 절기를 세 번 지키라는 것도 내나 이 말씀이요. 제사 지내는 것 중에서도 속죄제나 속건제는 애곱에서 나오는 것이요. 화목재나 번제나 소재는 광야로 이제는 걸어가는 걸음에서 해야 될 일이요.
화목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고 의의 길을 걸어라 하는 그것이 화목제입니다. 화목제. 그럴 때 순종으로 걸어라.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 하는 그것이 소제입니다. 소제. 또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것을 사랑하는 이 일을 위해서는 다 드려서 해라 그것이 번제입니다. 번죄. 번제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며, 소제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며, 화목제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냐? 속죄제 속건죄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이나? 내나 이것이 다 하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걸 하나로 서로서로 다 상호 연결하지 않으면, 우리 깨달음은 온전치 못합니다.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그게 아니라, 다 하나로 되어 가야, 전체가 다 힘을 받고, 하나도 모순이 되지 안하고, 이걸 봐도 저걸 봐도 주제는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르치는 이 신앙의 도리는 하나기 때문에 때문에, 이 도리를 하나로 바로 깨달으면, 다 그것을 깨닫고 믿고 행하는 사람은, 성경을 어디로 봐도 내나 그 도리라. 그러니까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우리가 다 알지를 못해서 그렇지.
자 그래서 오늘 "물로 씻어" 이게 제일 먼저입니다. 물로 씻어 주님의 피로 씻어 그 말입니다. 죄사함을 받아라. "물로 씻어서" 죄사함 받는 것 하나 있고, 그 다음에는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말씀으로. 물로 씻어 깨끗하게 하고, 주님의 피에 깨끗하게 하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고. 물로 씻는 것은, 결국은 예수의 피의, 보혈의 공로로 내 죄를 자복하고, 주님의 대속을 사해주심을 믿는 이것이 물로 씻는 것이요.. 이것은 마음으로 하면 됩니다. 그것은. 마음으로 하면 됩니다. 그것은 마음으로 합니다. 이것이 사실은 제일 큽니다.
그 다음에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이제는 하나님이 나오라라 하는 그 말씀. 이제 죄를 행함으로 이제는 너의 모든 죄에서 나오는 행위. 그것을 가르쳐서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그랬습니다. 나와서 이제 완전히 죄와는 결별을 하고, 청산을 하고, 그러고 난 뒤에 이제는, 고 다음 생활은 광야에 들어가는 생활인데, 거룩한 생활해라. 그러니까 광야에서 다시 더럽히지는, 깨끗하게 했는데 다시 이 돼지가 구덩이에 다시 들어가 눕는 이런 일 하지 말고, 이제 깨끗하게 됐으니, 이제는 거룩한 길만 걸어라.
그래서 여기에 "거룩하게 하시고" 그랬다 말이요. 이 거룩은 또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고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티나 주름 잡힘이 없도록, 흠과 점이 없도록, 이 면 저 면 모든 것을 다 두루두루 살펴서, 하나님이 금한 것은 안 하는 것이 그것이 거룩한 생활이요. 자 우리가 베드로후서 3장의 "거룩한 행실과" 할 때, 그 거룩한 행실은 무엇이라고 배웠습니까? 흠이 없고 점이 없이 해라. 거기도 그랬지 않습니까? "흠이 없고 점이 없이"는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이라 했습니까? 구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버리는 것을, 즉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며 믿지 않으며 자기 주관대로 어디 있느뇨? 주의 강림하신다는 말이 어디 있느뇨?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되는데 믿지를 않습니다. 세상에 있는 이런 강림이 없다는 이것을 믿는 것이 거룩의 반대되는 길이요. 더러운 길이라. 또 정욕 생활하는 것 이것이 거룩을 다 박살내는 생활이요. 더러운 생활이요. 이게 정욕 생활이라. 그러니까 땅에 있는 생활. 땅을 좋아하고 땅에 있는 것을 항상 거기에 붙어서 사는 것이 그것이 정욕 생활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믿지 아니하고 자기 주관을 믿는 것. 세상 지식을 믿는 것. 이것이 더러운 생활이라. 이것을 다 버리고 이기며 나가는 요 거룩 생활을 해라. 하나님 말씀을 참으로 믿으며, 그거 외에는 참된 것이 없다. 또 세상에 있는 모든 정욕을 다 버리고, 하나님에게 받은 성령의 소욕으로 가득 차서 생활해라.
그 다음에는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듯 너희들은 교회를 사랑해라" 즉 사람을 사랑해라 그 말입니다. 이것이 의의 길입니다. 의의 길. 이 의 길을 걸어야 하나님이 하라는 것 하는 것이 고 의의 길 아닙니까? 사람을 사랑하는 것. 복음운동하는 것. 이것이 광명 생활 이요. 우리가 배운 대로. 넷째, 날에 광명을 만들어서 광명 생활. 빛을 비추는 생활. 사람을 사랑하는 생활. 이렇게 되었을 때 그것이 완성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우리가 길을 항상 자기의 신앙과 비교를 합니다. 내가 지금 이런 길을 걷고 있는지? 여기에서 왜 내가 걷지 못하는지? 비교해서 거울처럼 생각해서, 거울을 늘 쳐다보면 자기가 어떠함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어떻게 생활하며, 광야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그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가지고 자기를 비춰보면 거울을 가지고 꼭 자기를 비춰보는 거와 같이, 환하게 자기가 자기 속에 있는 단점. 자기가 이런 길을 걷지 못하는 그런 부족점. 이런 것을 발견하면 그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이제야 그것을 힘써 고칠 것 고치고, 보충할 것 보충해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생각조차 안 하는 것은, 거울을 보지 않는 사람은, 자기 얼굴에 뭐가 묻었는지? 더러운 무슨 티나 주름이나 이런 점이나 흠이 있는지를 모릅니다.
모르니까 그 사람은 씻지도 못하고, 그 사람은 깨끗이 하지를 못하고, 결국은 더러진 채로 살게 됩니다. 그러면 마지막에 구원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우리는 주의 거룩한 신부요. 우리는 주의 거룩한 신부라. 또 우리는 아내에 대해서는 남편이요. 아내를 사랑하는 요 의의 길을 걷고. 우리는 신부가 되는 깨끗함의 이런 길을 우리가 걸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신부가 너무 아름답다. 성경에 아름답다 나오면 다 거룩으로 보면 됩니다.
아가서에서 참 솔로몬 왕이 그것을 혼자서 명상 중에, 이런 신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명상 중에 깨달아서, '어여쁘고 어여쁘다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이렇게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그런 육을 가지고 가르쳤지만, 실은 신령한 그런 신앙의 그 면을 가진 성도를 가르칩니다. 우리는 이 성도는 첫째, 깨끗해야 되고, 거룩해야 되고, 의로워야 됩니다. 깨끗하게 될려면 회개를 해야 되고, 거룩하게 할라면 거룩을 꼭 지키는 자가 돼야 되고, 의롭게 되려면 끝까지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되고. 순종으로 사랑하는 고것을 가르치니까.
이 면에 우리가 항상 부족함이 느껴져야 되는데. 이 면에 부족함이 느껴지지 못하면 그 사람 돌이키지를 못합니다. 돌이킨다는 것은 옳은 것을 알아야 돌이키지요. 옳은 것을 한 번도 듣지를 못한 사람은, 자기가 잘못된 것이 인정이 안 되는 겁니다. "자복하고" 하는 이 자복의 단계에 들어가야 되는데. 이거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짐승을 가지고 희생 제물을 가지고 안수를 해야 되는데, 안수하는 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됩니다.
자기 죄를 이 양에게 내가 전가를 시킨다는 것이요. 그래야 효력이 있지. 그냥 잡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리가 회개의 이 길과 요 거룩의 길과 의의 길을 걸을 때, 하나님이 아름다운 신부로 우리를 영접합니다. 그것이 혼인 잔치입니다. 그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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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9● 에베소서065: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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