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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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첫 번째 천사가 두 가지를 증거했습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하는 그 사람이 되면 하나님이 그를 큰 복으로 영생으로 주시고, 또 하나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가 되면 하나님이 그에게 복을 주신다. 항상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과,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 일을 동시에 다 할 때, 구비하게 이렇게 행했으니까, 하나님이 그에게 큰 이런 복을 주신다 그렇게 하셨습니다.
또 동시에 둘째, 셋째, 천사를 통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두 가지 방해 역사가 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방해 역사가 있고, 또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방해 역사가 있다. 그 두 가지 방해 역사가 없으면 참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될 것이고. 또 그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될 것이나, 이런 방해하는 훼방하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항상 그 훼방하는 역사로 인해서 그 일이 다 중단이 되고, 다 후퇴가 되고, 오히려 반대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둘째, 천사 셋째, 천사가 와서 하나님께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세상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그런 역사가 있으니까. 너희들은 그 역사에 피동되지 말아라. 또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고 세상을 경배하도록 만드는 그런 이 세상의 역사가 있으니까, 거기에 피동되지 말아라.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경배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역사가 이 세상에 있다. 그래서 이 세상 세상은 심히 험한 세상이다. 오늘 찬송처럼 "이 세상 험하고" 그렇게 시작됩니다. 이런 세상이 험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방해하는 역사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
공연히 이 세상은 아무 방해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되겠다. 그렇게 하고 해서 순진하게 그것만 생각해서 하다 보면, 나중에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경배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 가는 자기를 보게 됩니다.
왜 그런가? 이 세상에는 말할 수 없이 그런 큰 세력들이 있습니다.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이 세상 세력, 또 세상을 경배하게 하는 이 세상 세력이 있는데, 이 세력을 자기가 알지도 못하고 방비도 못하면 그 세력에게 다 삼키게 되는 겁니다. 경기를 하는데 대적을 모르고 그냥 내가 이 상대방에게 농구든 축구든 골을 넣으면 이긴다 그것만 생각하는 사람은 이 상대방이 어떻게 해서 공격을 함으로 인하여 공격의 해를 받아서 오히려 그게 더 점수를 더 잃게 되면 그는 지는겁니다.
그러면 골을 넣는 그 일도 힘써야 되는 동시에, 그 대적이 골을 더 넣지 못하도록 하는 그 일도 동시에 힘을 써야 되지. 공격은 잘하는데 수비를 못하면, 결국은 그들은 패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라. 여기에 힘을 쓰는 동시에, 세상이 세상을 사랑하도록 만들고 세상을 경배하도록 만드는 이 일을 또 하지 못하게 하는 이 모든 수법이나 일이나 방편이나 그런 걸 알고 방비를 해야 되지. 이걸 모르면 안 된다. 그래서 너희들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그랬습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가 있습니다. 뱀같이 지혜로워야 이 모든 세상이 자기를 세상을 경배하고 세상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하는 요런 사람이 되라. 이것을 뱀같이 지혜로워라 그 말입니다. 뱀같이 지혜롭단 말은 뱀같이 지혜롭게 살아라는 뜻이 아니고, 뱀이 그렇게 온갖 수단을 부리고 지혜를 부리는데 그걸 알고 방비하라는 뜻입니다. 뱀같이 지혜로워라는 말은, 뱀의 모든 지혜를 알고 너희는 그런 뱀의 지혜로 살지 말고 그것을 오히려 방비하는 자가 되라. 북한을 연구하는 것은 북한으로 북한과 함께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고, 북한을 막기 위해서는 북한을 알아야 됩니다.
침공을 하면 침공이 되지 않도록 연구를 해서 모든 침공이 되지 않도록 막는 이 일과, 오히려 그들을 다 하나가 돼서 승리하는 그 일을 동시에 해야만 되는 것처럼. 자 우리는 전투하는 우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입니다. 대적과 싸우는 군대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공격이라는 이 공격을 잘해야 침략을 해야 침노를 해야 이긴다 그랬습니다. 또 침노를 당하지 아니해야 이긴다 그랬습니다. 요 둘째, 셋째, 천사는 침노를 당하지 않도록, 이 마귀가 세상을 붙들고 역사할 때 침노를 당하지 않도록 해라, 즉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이것을 너는 잘 알고 방비를 해서 그러지 않도록 막아라. 이 세상이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고 세상을 경배하도록 하는 이런 역사를 너는 막아라.
자 이런 역사는 누가 합니까? 세상이 하지 않습니까? 세상이 들어서 어떡하든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라고 그런 역사하는 것이 세상 세상 아닙니까? 또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고 세상을 경배하라고 하는 것은 이 역사는 세상 아닙니까? 이 세상이 얼마나 참 위험한 세상인지? 그런 것을 미리 알아야 되지. 그걸 방비를 해야 되지. 그래서 둘째, 천사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세상을 사랑하게 하는 그런 세상이 있으니까, 너는 그것을 너는 막아라. 이것이 둘째, 천사요.
셋째, 천사는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하는 그런 세상에 있는 그런 세력이 들어서 세상을 경배하게 하는 이런 일을 너는 막아라. 이것이 세 번째 천사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해서 구원되도록 하는 동시에, 세상의 이 훼방을 받아서 열망이 되지 않도록 하는 이것을 항상 알려주어서,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이 일에 우리가 힘쓰는 동시에, 세상을 사랑하지 않도록 세상을 경배하지 않도록 그런 미혹이나 위협이나 거기에 피동이 되지 않도록 해라. 비둘기같이 순결하는 동시에, 뱀같이 지혜롭게 되어야만 우리가 이긴다 하는 겁니다.
자 여기에 세 번째 천사는 뭐라 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만 경배해야 되는데 이 세상이 지금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게 하면서 세상을 경배하게 하는 이 일을 지금 여기에 보여줍니다. 가르칩니다. 이 세상을 경배하지 말아라. 하나님만 경배해야 되지. 왜 세상은 너희들이 경배하려고 하느냐? 이 세상에는 세상을 경배하도록 하는 참 무서운 두 세력이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와 진리와 피의 역사는 지금 하나가 돼서 하나님을 경배하도록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는 이런 역사를 하는 동시에, 이 세상에는 지금 그런 (훼방하는) 역사가 있다. 이 세상에는.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경배하게 자. 또 이 세상을 미혹을 가지고 (세상을) 경배하게 하는 자. 이 둘의 이런 역사를 가진 것이 세상입니다. 두 가지 역사를 가지고, 두 가지 방편을 가지고 이 세상을 경배하도록 만드는 그 일을 합니다. 두 가지 방편. 하나는 강압이라는 방편입니다. 권세를 휘두르면서 이 세상을 경배하지 안해? 너가 왜 하나님을 경배하느냐? 하나님을 경배하면 내가 널 어떻게 하겠느냐? 세상을 경배해야 되지. 세상을 경배하면 내가 너에게 복을 주고, 세상을 경배하지 않으면 너에게 큰 일을 (하겠다. 즉) 매매를 못하게 하거나 죽도록 만들겠다. 위협까지 합니다.
그러니까 위협도 하고, 미혹도 합니다. 이 세상은 미혹이라는 요 방편과 요 위협이라는 이 방편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굉장히 효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에게 너는 하나님을 경배하지 말고 세상을 경배하라 하면, 아 난 안 합니다. 나는 하나님만 경배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 다음에는 살살 미혹부터 합니다. 미혹. 거짓말을 가지고 미혹을 하다 보니까, 그 미혹에 떨어지지 않도록 힘을 써서, 아무리 미혹해도 그 미혹을 받아서 세상을 경배하는 이 일을 안 하는 그 사람이 되면,
그 다음에 어떡합니까? 이제는 위협하는 바로 위협으로 들어갑니다. 위협으로. 그래? 이제는 미혹하는 것을 그만두고, 위협을 해서. 그래도 하나님을 경배하고 세상을 경배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위협을 해버리면 그만 거기에 (다 넘어갑니다.) 위협해도 안 넘어가면 핍박을 해버립니다. 바로 핍박으로 들어가니까, 거기에 견딜 자가 누가 있느냐? 그래서 미혹도 이겨야 되고, 위협과 핍박도 다 이겨야만 세상을 경배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자 신사참배 같은 경우는 이거는 서서히 미혹도 하고, 위협도 합니다. 신사참배해라. 너희들에게 자유를 줄 테니까, 신사참배하면 너희들에게 모든 이권을 다 주겠다. 특히 믿는 사람, 특히 교계 지도자들에게 그들이 신사참배를 하면 경배를 하면 내가 너희들에게 이런 혜택도 주고 저런 혜택 주고, 너희들이 잘할 수 있도록 다 보호도 해주고, 이 교회를 우리가 다 보호해 주고 다 지켜주겠다. 요렇게 살짝 미혹하니까, 듣지 않는다 말이요. 어떤 사람은 듣고, 어떤 사람은 미혹애 들지 않고, 아니다 그것은 우상 숭배다. 그러니까 미혹을 해도 안 통하는 겁니다. 안 통하면 나중에 어떡합니까? 안 해? 그러면 또 발표를 합니다.
만약에 신사참배 안하는 자는 바로 감옥에 집어넣고, 고문을 하게 하겠고, 거기서 모든 너가 교회 생활을 일체 못하도록 전부 그렇게 하겠고, 나중에 다 죽임을 당하게 하겠다. 이렇게 위협을 해 버리면, 그 위협에 다 떨어져 버립니다. 그 위협에도 넘어가지 않으면 어떡합니까? 핍박을 하게 됩니다. 핍박까지 했는데도 넘어가지 않으면 그 사람은 승리한 사람이요. 핍박을 하니까 핍박을 하니까 핍박 때문에 사사참배한 사람. 위협 때문에 친사참배한 사람. 미혹을 받아서 신사참배한 사람. 그래서 이거는 다 스스로 미혹받아서 스스로 말하기를 이거는 국가의식이라. 국가 의식이지. 이거는 하나님 앞에 죄짓는 무상 숭배가 아니다. 이래 가지고 스스로 속고, 다른 사람도 속게 만드는 이 일을 하게 함으로, 자기도 우상 숭배하고 다른 사람도 우장 숭배하게 하는 이런 사람이요. 이런 사람이 됩니다.
자 이 세상이 미혹을 해가지고 우상 숭배하도록 신사에 참배하도록 하는 이것은 일본의 정권은 그렇게 미혹부터 하고, 그 다음에 또 안 되면 위협도 같이 동시에 하며, 또 핍박도 함께 하면서, 이렇게 해서 신사 참배를 하도록 했는데, 거기서도 신사 참배를 하지 않은 사람은 그 사람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이 됩니다.
자 그러면 이 세상이 그렇게 미혹을 했을 때 그 미혹을 안 받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이기는 사람이 되야 됩니다. 아무리 미혹을 해도 이거는 국가 의식이 아니다. 이거는 하나님 앞에 이거는 절하는 거다. 하나님께만 절하는 것이어야 되지. 이거는 국가의식이 아니고, 이거는 세상에 경배하는 거다. 죄 짓는 거다. 딱 이렇게 버티면 그 사람은 미혹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게 가르치면 참 선지자가 됩니다. 우리는 그때 어떤 미혹이 와도 내가 먼저 미혹을 이기고, 다른 사람도 미혹을 받지 않도록 선지자 노릇해야 됩니다. 이 또 요걸 갖다가 참선지자라 그럽니다. 미혹이 많은데도 그 미혹을 받지 안하고 참말을 하는 것이요.
아합왕이 마지막 아람 나라와 전투에 나가는데, 그 전투에서 나가도록 하면 거기서 이기리라 하는 요 거짓말하는 요 선지자. 시드기야 신지자. 거기서 아니다. 나가면 죽습니다. 하나님이 거기는 나가지마라 했습습니다. 나가면 죽으니까 나가지 마십시요. 이것이 참 선지자요. 하지 마라. 하나님이 하지 마라는 거와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이것을 거꾸로 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요. 시드기아는 거짓 선지자요. 또 미가야 선지는 참선지자라. 그래서 참 선지자는 감옥에 집어넣어 버리고, 여기에 시드기야 이 거짓 선지자는 그를 높여서 그렇게 대우했고.
자 그래서 우리는 이런 선지자,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는 이렇게 미혹을 할 때 미혹에 피동이 되지 않는 것이 참선지자고, 참말을 하는 것(이 참선지자 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자기도 이 우상을 숭배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숭배하도록 만드는 것이 거짓 선지자요. 자 거짓 선지자가 얼마나 그 죄가 큽니까? 자기만 우상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우상 숭배하게 하는 그 일을 하는 겁니다. 그 일을. 거짓 선지자가 그 받을 심판이 제일 큽니다. 거짓말 하나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경배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경배하도록 만드니까. 그래서 거짓선지자가 참 이 받을 심판이 커서 유황불 속에 들어간다 그랬습니다.
또 그 다음에 거짓 선지자가 그렇게 미혹을 해도 통하지 않으면 어떡합니까? 그래도 그는 죄니까 하면 안 된다. 딱 거기에 피동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것처럼 두 번째 단계는 뭡니까? 권세를 가지고 위협을 합니다. 말로써 위협한다 그 말입니다. 그 말에 위협에서 다 두려워 떨면서 할 수 없어 우상 숭배를 합니다. 세상을 경배한다 말이요. 할 수 없어서. 안 하면 내가 지금 큰 화를 당하니까. 화를 당하니까. 그래서 여기서 다 두 번째 이 시험에서 다 떨어져 버립니다. 그래도 우상 숭배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리 위협해도 이러면 죽인다 살린다 사자굴에 넣는다 풀무불에 넣는다 이래도 끝까지 우상 숭배 안 하는 이 사람이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우상 숭배 안 하니까, 이 세상에 경배 안 하니까, 이제는 핍박을 합니다. 핍박. 위협 다음에는 핍박이요. 핍박은 그렇게 위협하고 난 뒤에 그래도 우상 숭배를 세상을 경배 안 하니까, 이제는 핍박을 합니다. 핍박을 하면 거기서 이제는 대부분 다 넘어져 버려져 버립니다. 핍박을 당하니까 내가 이런 핍박을 당해서 못 견디겠다. 이렇게 내가 살지를 못하겠다. 그래 가지고 세상을 경배하게 됩니다. 우상을 숭배하게 된다 말이요. 우상 숭배하게 된다 그 말이요. 자 요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미혹이 와도 우상을 숭배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어떤 이런 위협이나 핍박이 와도 우상 숭배하면 안 됩니다. 자 그래서 이 경배하는 것은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그랬습니다.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이 미혹을 받아서 경배할 때 그걸 우상에게 경배하는 겁니다. 내나 우상을 경배하는데 세상을 높이고 세상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데, 그 사람이 미혹을 받아서 미혹을 받아서 그렇게 할 때는 우상에게 경배한다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우상을 만들어서 우상에게 경배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위협이나 핍박을 받아서 경배할 때 이것을 짐승에게 경배한다 그랬습니다. 자 여기에 9절에 뭐라고 그래놓았습니까?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 경배하고" 그랬습니다.
짐승에게 경배한다는 말은 그 모든 위협과 핍박에 의해서, 그로 인해서, 그를 의지하고 세상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순종하는 것이 경배하는 것이고. 우상에 경배한다는 말은 미혹을 받아서, 미혹을 받아서, 미혹을 당하니까 거기서 그냥 스스로 이 세상을 경배하는 겁니다. 그거는 강압에 눌려서 위협에 눌려서 그런 게 아니라, 스스로 야 이 미혹을 받다 보니까, 우상 숭배해야 되겠다. 우상숭배 하는 것이 하지 말라 해도 스스로 하는 겁니다. 이 북한의 정권에 스스로 그것이 좋아서 속아서 죽는 날까지 거기에 충성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게 아니다 하니까, 이거는 거기에 반기를 드니까, 위협을 받아서 핍박을 받아서 할 수 없이 거기에 복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이 세상에 미혹을 받아서 세상을 경배하거나, 혹은 위협이나 핍박을 받아서 이 세상을 경배하는 이 두 가지를 가르쳐서 여기에 "짐승에게 경배하고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 그 뒤에 "이마와 손에 이 짐승의 표를 받으며" 요거는 오늘 밤에 계속하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짐승에게 경배하지 말고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아라. 오늘 요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가 이겨야 되겠습니다. 거기에 피동을 받으면 안 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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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66● 요한계시록1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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