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1)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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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가 신앙생활을 여러 면으로 하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래서 여기 복 있는 사람은 한 행동만 가지고 복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행동을 다 나열하고 이 행동을 다한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행동 중에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 행동도 있고, 또 선한 자의 이 길을 걷는 행동도 있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행동도 있고, 또 거룩한 길을 걷는 행동도 있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행동도 있어야 되고, 겸손한 자의 자리에 앉는 사람이 돼야 되고, 또 그 다음에 여호와 율법을 늘 즐거워하며 묵상하는 이런 행동도 있어야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요 3절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돼야 된다. 이거는 믿는 사람이 돼야 된다 말입니다. 또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도 하나님 뜻대로 행함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요. 마지막으로,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말은 다른 사람의 구원운동 즉 복음운동을 하는 이것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한 행동만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복이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 면의 행동을 다 종합되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실은 한 행동을 할려고 하면 전체 이 모든 행동이 다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다 합쳐져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손은 이 일을 하고 발은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손과 발은 한 목표를 가지고 다 행하기 때문에. 손이 하는 일도 참 온전해야 되고 발에 하는 일도 온전해야 되고, 눈도 귀도 입도 머리도 가슴 다 이 행동이 이렇게 여러 가지 행동이 하나로 다 통일이 돼야 됩니다. 통일이. 서로가 대립이 되면 그 행동이 되지 않습니다.
오른쪽 발은 동으로 갈라 그러고 왼쪽 발은 서로 갈라 그러면 그 사람이 행동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되지 않습니까? 마음은 이런 마음 품는데 몸은 또 다르게 움직이고 그렇게 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목표가 정해지면 마음도 몸도 뭐 발도 손도 전부 일치 단결해서 한 목표를 위해서 그 일을 나아갑니다. 나아간다 그 말입니다. 옛사람은 옛사람의 목표가 있고, 새 사람은 세 사람의 목표가 있습니다. 새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모든 자기의 언행 심사가 새 사람으로 향하여 나아가고, 옛 사람이 주동이 됐을 때는 그들은 모든 죄 짓는 그 일을 위해서 전부 다 하나가 돼서 나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이런 육체 기관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 신앙의 행동이 각각 따로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 사람이 눈도 있고 귀도 있고 코도 있고 손도 있고 발도 있듯이 우리의 신앙생활은 여러 면을 다 이렇게 바로 되어져야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된다 그러고 구비한 사람이 된다.그럽니다.
복음운동을 하면서 죄를 짓고 삽니다. 죄를 지으면서 복음운동은 안 됩니다. 그래서 복음운동을 하려면 거룩한 자가 돼야 된다. 그래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또 순종하면서 복음운동을 해야 되지, 자기 뜻대로 하면서 복음운동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 제일 마지막은 그 사람의 신앙의 결실은 어디서 완결이 되느냐 하면,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즉 복음운동입니다. 마지막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그것이 최종 마지막입니다. 거기까지 가야만 그 사람이 온전한 행위가 되고 구비한 행위가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충성하고 어떻게 순종하고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내가 참 죄를 끝까지 안 짓는다 해도 마지막 복음 운동하는 여기에서 결론이 납니다. 거기까지 도달이 돼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잎사귀가 마르지 않음 같이". 이게 제일 마지막입니다. 이게. 위에 보면 악인의 좇지 않고, 죄인의 길을 서지 않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고,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고, 또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고, 또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이 생활이 돼야 되고, 그러나 마지막은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이 사람이 돼야 된다. 복음운동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말이요.
자기가 잎사귀 요 신앙생활, 그 잎사귀로 많은 그런 새 떼들도 거기서 다 깃들고, 들짐승도 그 나무 밑에서 그 잎사귀의 그늘 밑에서 평안히 쉴 수 있는 복음 운동의 이 사람이 되는 이 사람이 돼야 된다 하는 것이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랬습니다).
자 신앙생활 우리가 하면서 다른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 얼마나 우리가 힘을 쓰고 수고하고 하는 이런 면도 있느냐 없느냐 그걸 봐야 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면 필연적으로 사람을 사랑하게 돼 있습니다. 정말 부모를 사랑하면 형제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온전히 사랑치 못해서 그렇지. 그래서 그 사람이 마지막 사람을 사랑하는 즉 복음운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이 최종 마지막 또 해야 될 일입니다. 자 복음운동 할라면 앞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되면서 복음운동이 돼야 되는데, 앞에 있는 것은 다 버려버리고 복음운동을 한다고 하는 사람은 복음운동을 온전히 못하는 겁니다. 앞에 있는 그것은 복음운동을 하기 위한 기초적으로 갖춰야 될 모든 준비 단계인데, 이거 없이 복음 운동한다고 복음 운동만 한다면, 복음 운동이 되겠습니까? 잎사귀 생활이 되겠습니까? 안 된다 그 말이요. 자 복음운동 하기 위해서는 해야 될 일을, 앞에 있는 것 전부 다 이걸 하면서 복음운동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에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다른 사람도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이것이 복음운동 아닙니까? 내가 지금까지 믿음으로 살아온 것 몽땅 이것이 그 사람에게 다 전해져서 그 사람도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사람이 되고 난 뒤에, 그 사람도 복음운동하는 사람이 된다면 그 사람에게 온전한 복음운동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를 처음에 이렇게 따르도록 했고, 이 디모데는 전심을 다해서 바울을 따랐습니다. 바울을 따랐는데. 이 바울은 항상 하나님을 사랑했고 하나님을 따라갔고 이 디모데가 이것을 먼저 배웠고, 나중에는 이제는 바울처럼 자기도 복음 전하는 그 일을 전부를 다 해서 거기까지 가도록 한 것이 바울이요.
자 그런 것처럼 우리가 오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요 "잎사귀 생활" 좀 이걸 좀 중점적으로 보면서 생각을 합시다. 첫째, 잎사귀 생활 할라면 먼저 그 앞에 과실을 맺어야 됩니다. 과실을 맺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한다는 뜻이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순종의 관계가 먼저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에서 순종의 관계가 없이 복음 운동한다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복음 운동을 한단 말이요. 자기 식대로. 자기 취미대로 자기 구미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주관대로 그렇게 복음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 하나님께 순종으로 복음운동 해야 된다.
오병이어란 말은 떡을 먹고 생선을 먹는 것 아닙니까" 떡과 생선을 먹는 것이 오병이어의 기적이요. 이 떡은 순종을 가르치고 이 물고기는 복음운동을 가르칩니다. 복음운동할 때는 반드시 순종을 하면서 복음운동이 돼야 됩니다. 구약에도 보면 이 모든 대적과 싸워 이기는 그런 일은 반드시 순종 생활을 통해서 이기게 합니다. 그래서 구약의 전쟁 역사 보면 하나님께 누가 순종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나님만 의지하고 바라보고 하나님께 순종하느냐 안 하느냐 그걸 봅니다. 순종 안 하면 나라는 다 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운동이라는 것은 순종을 가르칩니다.
순종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그 다음에 복음운동으로 나아가야 그것이 온전한 복음운동이 되는 겁니다. 자기 뜻대로 자기 욕심 다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는 세계 자기가 생각하는 복음 운동.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됩니다. 시키는 대로. 하나님 뜻을 찾아서 뜻을 좇아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된다 하는 이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과실을 맺으며 우리가 잎사귀가 맺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즉 순종하면서 복음운동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이 구약은 순종을 가르칩니다. 그 주된 것이 순종이요. 신약은 주된 것은 복음운동이요.
그래서 이 둘을 합치면 순종을 하면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되지. 순종 생활이 안 되면서 복음 운동을 한다는 것은 전부 자기 욕심을 채우는 일이요. 복음 운동이라는 구실 아래 자기 뜻을 이루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제물이 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하나님이 쓰십니다. 하나님이 복음 운동으로 쓰는 사도가 될려면, 제물이 되어야 즉 하나님께 바쳐줘야 하나님 뜻대로 행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 그 말이요.
그 앞에 또 뭡니까?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그랬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주님의 이 대속을 참으로 믿고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참으로 믿는 사람이 돼야 되고, 믿는 사람이 되어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되지. 주님의 대속을 믿지 않은 이것이 흐미하게 되어 있거나, 믿지 않거나 그렇게 해서 복음운동을 하기가 쉽습니다. 자기는 믿지도 않으면서, 자기는 주님의 이 대속을 믿지도 않으면서 복음운동을 한다는 것은 이건 되지 않는 겁니다. 자기 속에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의 이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 복음운동을 해야 됩니다. 충만을 가지고.
이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충만히 믿으니까 충분히 가질 거 아닙니까? 가지면 이제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함으로 복음운동은 하는 겁니다.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믿는 사람.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내나 시냇가에 심은 나무요. 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서 그 다음에 잎사귀가 이렇게 무성하게 열리는 것이지. 그래서 어떻하든지 우리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서 잎사귀가 무성하게 되도록 그렇게 합시다. 즉 주님의 이 대속의 사랑을 참으로 믿는 사람이 되고, 그럼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중심을 가지고 또 그 다음에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복음운동을 해야 그것이 온전한 복음운동이다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또 그 앞에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이런 것이 없이 복음운동한다는 사람은 자기 속에 이 말씀을 통한 이런 은혜가 없으면서 복음운동을 하는 것은 될 수가 없는 일이요.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늘 사모하고 말씀을 듣고 읽고 명생하며 이렇게 하면서 그 생활도 하면서 복음운동을 해야만 그들에게 양식을 줄 수가 있는 것이지. 자기는 성경 읽지도 않고 예배를 드리지도 않으면서 자꾸 복음운동을 한다고 복음운동 아무리 해봐도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운동이라는 것은 이런 과정들이 먼저 있는 이것이 되면서 복음운동이 돼야 된다.
또 그 앞에 또 그 앞에 거꾸로 올라가면, 오만한 자의 자리에 턱 앉아있는 사람은 복음운동 못합니다. 벌써 교만한 자가 돼서 높으당하게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쓱 앉아 가지고, 이만하면 내가 대우를 받을 만하다 그런 사람은 복음 운동을 못합니다. 겸손한 자가 돼야 됩니다. 겸손하지 아니하고 복음 운동 할라니까 사람들이 자기를 대우해줘야 되고, 이 보험운동 할 때도 자기가 그만한 대접을 받아야 되고, 내가 이런 설교를 하고 내가 이것을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하는데, 내가 이만한 대접 받아야 되느냐? 이렇게 한다면, 그는 벌써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가지고 복음 운동 전하는 것. 이거는 안 되는 겁니다.
겸손한 자가 되어서 복음운동을 해라. 주님은 우리 위하여 낮아지시고 낮아지셨는데, 우리도 낮아진 이 사람이 되려고 하면서 복음운동 해야 되지. 자기가 벌써 높아질려고 하는 이 소망이 가득 찼고. 높아진 사람이 되어서 복음운동을 하면 그 복음운동은 다 박살이 나버립니다.
그 다음에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그 다음에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사람. 죄를 지으면서 복음 운동하는 사람. 오만한 이 자리도 내나 죄인 중의 하나인데. 그 나머지 또 죄인 이 세상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법을 막 그냥 거침없이 어기면서 이렇게 복음 운동을 하는 사람은 복음 운동을 못합니다. 항상 깨끗한 사람이 되기를 힘써서 그래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됩니다.
깨끗한 사람이 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지금 복음운동 할 사람이 아니고, 회개부터 해야 될 사람이요. 회개부터. 죄와 싸워서 이기는 자가 돼야 되는데, 죄와는 늘 악습에 붙들려서 악성에 붙들려서 이 죄의 미혹에 빠져서 죄를 짓는 사람이 복음운동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죄를 짓지 않으면서 지었으면 회개하면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됩니다.
또 마지막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중심이 벌써 자기 중심이 된 사람은 복음운동을 못합니다. 자기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 복음운동으로 내가 내 하는 형편이 좀 좋아지고, 의식주가 이전보다 더 나아지고, 내 모든 소망을 이 땅에 있는 소망은 이룰 수 있고, 중심이 벌써 그런 사람은 복음운동한다는 것은 결국은 이 세상을 얻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복음문동은 온전한 복음문동이 아니라는 것이요. 아니라. 그래서 이런 앞에 있는 모든 과정을 다 우리가 다 온전하게 되어지면, 그 뒤에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한 그런 생활을 할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온전한 생활이 됩니다.
그러니까 과실을 맺으며 순종으로 해라. 복음운동은 순종으로 하고, 복음운동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주님의 사랑을 믿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해라. 사랑함으로.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렇게 너는 복음운동을 해라. 자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반드시 그 사람도 사랑하게 됩니다. 정말 부모를 사랑하게 되면 형제를 사랑하게 됩니다. 자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자기의 마음이 있고 그 다음에 사람에게 복음을 전합니까?
복음 전하는 사람은 자기 희생이 들어가고 수고가 들어가고 그래 해야 복음이 전해지고, 그 희생과 수고가 들어가기 전에,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자 내가 다른 사람에 대한 저 사람의 구원에 대해서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이 복음을 전할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안 생기겠습니까? 아이고 하라니까 할 수 없어 마지못해 하는 것은 그 사람이 불쌍하든 불쌍하지 않든 불쌍한 마음은 요만큼 또 없으면서 그 사람의 복음을 전한다고 전해집니까? 안 된단 말이요. 그러니까 이 긍휼이라는 것은 필연적이요.
인간을 구원하는 이 복음 운동은 다른 사람을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것. 신앙적으로 그 사람의 영적으로 불쌍하다. 불쌍하다. 육신은 불쌍한 것이 아니라, 육신은 잘 먹고 잘 입고 잘 사니까, 하나도 불쌍하지 않는데, 그 육신을 가지고 마지막에 심판대 앞에 가서 이렇게 참 비참할 것을 보니까 불쌍하다 그 말입니다. 이 불쌍한 마음을 가진 자. 그 사람이 긍휼을 가진 사람이요. 그래서 복음 운동을 하는 겁니다.
또 이 복음 운동할 때는 반드시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다 드린 것처럼, 드리면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됩니다. 자기가 드려져야 되지. 그래서 그것을 자비라 그럽니다. 긍휼과 자비 없이는 복음운동을 못합니다. 참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긍휼을 가진 자요. 자비를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잎사귀가 마르지 않은 이 생활. 복음운동 이 생활은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요 생활은 반드시 그 사람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있어야 되니까. 긍휼한 마음이 들도록 우리가 많이 기도해야 됩니다. 사람을 보면 하나도 긍휼한 마음이 안 들고, 미워서, 저거 저래 죄를 짓고 하니까, 이게 정죄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복음 운동은 못합니다. 정죄하는 마음을 가졌다가도 그 정죄로 인하여 저 사람의 마지막 심판대를 생각합니다. 그 심판대를 생각하기가 너무 불쌍하단 말이요. 자 심판대까지 가야 비로소 긍휼이 생기지. 이 땅에서는 죄짓고 잘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죄를 지으면서도 이 세상에 아주 이 유력한 사람을 얼마나 많습니까?
세상적으로 보면 하나도 불 수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정죄로 인하여 마지막 심판 때는 그 모든 보응의 역사를 생각하니까 불쌍한 그것이 긍휼한 마음이요. 그것이 있어야 됩니다. 자기가 드리는 희생이 있어야 됩니다. 자비가 있어야 된단 말이요. 자기가 드리는 이 수고와 이 모든 희생과 자비가 없으면 복음운동이 안 됩니다.
오늘은 복음운동이 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앞에 있는 전부를 다 이렇게 다 온전히 다 하도록 힘쓰고, 긍휼과 자비로 복음운동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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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19● 시편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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