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뇨 저희는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1)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주는 이가 일반이나 각각 자기의 일하는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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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는 말은 힘을 써서 힘쓴 것만큼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마지막 상급을 주십니다. 그것을 상급 구원이라 그럽니다. 믿는 것만큼 하나님이 상급을 주니까. 그래서 많이 믿는 사람에게는 많은 상급을 주고 적게 믿는 사람에게는 적은 상금을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의 이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은 불공평한 하나님이시요. 불공평 하나님. 각각 다르게 준다 그 말입니다. 다르다 이럴 때는 불공평이라. 그러니까 똑같이 주지 않는다. 행한 대로 갚아주는 겁니다. 행한 대로. 믿는 대로 갚아준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많은 상급을 받고 어떤 사람은 적은 상급을 받는다. 자 이것은 공평한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과는 ========반대가 됩니다. 공평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은 똑같이 다 심판합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행한 대로 고대로 전부 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심판합니다. 그 심판할 때에 하후하박이 없고 공평하게 한다. 그래서 누구는 심판하고 누구는 심판하지 아니하고 그런 하나님이 아니고, 어떤 자라도 자기하고 아무리 가까운 자라도 자기 부모 형제 자매라 해도 하나님은 그걸 가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은 다 심판하십니다. 공평한 하나님이라 말이요. 공의의 하나님이라. 이 공의의 심판을 공심판이라 그럽니다.
그러나 사람이 누가 많이 믿었느냐 누가 많이 믿음으로 살았느냐는 거기에 따라서 할 때는 다르게 각각 적용을 합니다. 똑같이 구원주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구원을 줍니다. 그걸 갖다가 사심판이라. 불공평한 심판이다. 각각 사람마다 다른 상급을 주는 심판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공의의 하나님은 누구나 다 받게 하는 공평한 하나님이요.
사심판은 믿은 대로 갚아주는 이런 사심판의 하나님. 즉 불공평한 하나님. 행한 일을 따라서 상급을 주는 하나님이라. 이 두 면을 항상 우리는 같이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만 생각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잘 모르는 겁니다. 양면을 다 생각해서 우리에게 기본 구원 주신 것들 믿는 자에게는 다 줍니다. 똑같이 줍니다. 그러나 불택자 입장에서 보면 불공평합니다. 기본구원도 하나의 은혜 아닙니까? 불택자 입장에서는 불공평하다. 왜? 우리는 안 주고 왜 택자들만 따로 왜 그렇게 주느냐? 똑같이 주어야 되지 않느냐? 은혜라는 것은 원래가 불공평한 겁니다. 은혜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불공평한 것이요.
하나님이 토기를 지은 토기장이 비유를 하면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 많이 주고 누구에게 은혜 적게 주고 너가 나를 힐란할 수 있느냐 토기장이가 토기를 만들 때 천한 그릇 만들고, 귀한 그릇 만드는데 너희들이 그렇게 힐난할 수 있느냐? 이 창조의 하나님에게도 불공평한 하나님이시고, 또 은혜를 베푸는 하나님은 다 그에게 누구에는 많이 주고 적게 주고 한다. 자 이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상대할 때 중요한 문제라. 그 잘못하면 이런 생각 없이 그냥 무조건 공평하게 해야 된다 하는 그것만 자꾸 하다 보면 그 사람이 행한 거와 상관없이 이 공평하게 해야 된다 이러다보면 나중에는 행치 안해도 그 사람도 행한 사람도 똑같이 줘야 된다. 이렇게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나아간 것이 세상 이 모든 정치하는 사람이 그렇게 나가다 보면, 세상 공평을 말하다 보면은, 그래서 나중에는 이 공산주의 사상이라는 것이 바로 거기서 나온 겁니다. 사람이 공평하게 살아야 되지 않느냐? 똑같이 대우받아야 되지 않느냐? 하나님도 공평의 하나님이지만은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 때는 불공평하게 하신다. 이걸 우리가 다 같이 알면 그 사람이 하나님을 바로아는 사람이요.
자 그리고 또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께서 이 복을 주실 때는 이 복은 하나님에게만 있지 어떤 누구에게도 복이 있지 않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다 하는 이것을 또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다른 데에 복이 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꼭 믿어야 되느냐? 하나님은 꼭 따라가야 되느냐? 복이 하나님에게만 있다면 하나님을 따라가고 하나님을 우리는 믿어야 되지마는도, 그러나 그 복의 그 근원이 다른 존재에게도 있다 그러면 그 존재 따라가도 복을 받는데 꼭 하나님을 따라갈 필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확신하고 우리는 변동없이 우리는 변함없이 가져야 될 믿음이 바로 모든 복은 하나님에게 달려있다. 복뿐만 아니라 모든 화도 하나님에 있다.
생사 화복 그 사람의 존비 귀천. 그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 이 믿음을 가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정말 이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을 바로 상대할 수가 있는데, 이 믿음을 가지지 않으니까 우상도 섬기고 돈도 섬기고 지위도 섬기고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을 우상으로 삼고,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데 그 사람에게 있느냐? 하나님에게 달려 있는데 돈에 있느냐? 지위나 권세 그것은 하나님에서 나와서 주면 줬지. 하나님이 딱 거부해 버리면 어떤 것도 이 땅에 자기가 복이라 하는 것도 다 깨져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달렸다. 이걸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이 중심을 가져야 된다 그 말입니다
이 중심이 아니고 복도 내가 복을 가질 수 있다든지, 저 사람이 내게 복을 줄 수 있다든지, 돈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든지,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이든 (복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구태여 따라갈 리가 없는 겁니다. 자기에게 있다면 자기 힘으로 그냥 하나님 버리고 자기 힘으로 하지. 저 사람에게 있다면 사람만 따라가지. 저 물질이 있다면 그 물질만 따라가지 뭐 때문에 하나님 따라가겠습니까?
자 이스라엘 배성이 광야를 지날 때에 그때 어려움을 만나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어려움은 물 문제요. 광야로 나갔을 때는 물 문제요. 애굽 땅에 있을 때는 목숨 문제고 고통 문제인데, 그 문제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었다 말입니다 희생으로 피 흘려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광야에 나오면서부터 하나님을 정말로 너희들이 믿느냐 안 믿느냐 시험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셨다 그랬습니다. 어려움 줘보면 압니다. 자기가 하나님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어려움을 만나지 않을 때는 하나님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드러나질 않는 겁니다.
안에 떡 있기 때문에 그 중심이 어떤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어려움을 탁 만나면 그 사람의 중심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은 모든 화와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라고 이런 중심을 가진 사람과 그런 중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의 모든 반응이 어려운 만나면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려움을 주기를 좋아하는 것은 너희들의 실상을 알아라. 너가 중심이 잘못된 것은. 빨리 고치고, 중심이 바로 된 것은 끝까지 이걸 견고하게 유지하고 나가라. 그것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려움을 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어려움은 시험이라 그랬습니다. 시험. 하나님이 시험하는 것이지. 하나님 능력이 없어서 그들이 목마르고 그들이 굶고 그들이 고통당하도록 하지 아니합니다.
시험하기 위해서. 네 중심을 드러내라. 우리가 중심이 드러나야 악한 중심이면 고쳐야 되고, 선한 중심이면 끝까지 붙들어야 되고. 이 중심 문제가 안 되면 사람은 어떤 의의 행위나 어떻게 충성의 행위나 이게 다 소용이 없습니다. 중심에서부터 삐뚤어져 버렸는데. 그거는 그냥 숨겨놓고, 껍데기 드러난 것만 자꾸 이렇게 뚜드려 맞춰보다 보니까, 그 중심은 엉뚱한 중심이 돼 가지고 하는데 .하나님은 중심을 보고 계신데. 중심에서 그에 의의 행위가 나오고, 그 중심에서 충성의 이 능력도 나오고, 그래서 중심이 잘못되면 그거 다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요 본문에 보면 아볼로는 물을 주고 나는 심었다. 복음운동을 가르칩니다. 복음운동을 할 때 여러 가지 자기가 맡은 복음운동의 분야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데 주력을 하고, 어떤 사람은 또 심는 데 주력을 하고. 그래서 이 심는단 말은 복음을 전해서 어떻하든지 안 믿는 사람을 믿도록 하고, 또 믿는 이 사람을 그 사람을 자꾸 가르쳐서 점점 믿음이 성장케하고. 이런 일을 바울도 전부를 다 해서 했고, 아볼로도 다 해서 가르치고, 그러니까 거기에 두 파가 나뉜 겁니다. 야 우리는 아볼로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우리는 바울의 은헤를 받은 사람이다. 이래 가지고 파로 나뉘어서, 인간적인 이런 파로 나뉜 겁니다. 그러니까 이 바울이 그것을 보고 책망을 압니다. 이 고린도 교회.
아볼로는 무엇이냐? 바울은 무엇이냐?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다 그것은. 아볼로가 아무리 잘 가르치고 바울이 아무리 잘 전했다 해도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왜? 사람을 가지고 그를 높여서 사람을 따라가느냐 그 말입니다. 아무것도 아니라 그랬고, 뭐랬습니까?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니까 잘 자라게 했으니까 참 대단한 분 아니냐? 그분을 우리가 따라야 되겠다.. 바올은 많이 심었으니까 그 참 대단한 분 아니냐? 그를 따라가야 되겠다. 아니라 그 말이요. 그 사람을 따라가는 거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라.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자라나게 하셨나니. 자라나고 자라나지 않는 것은 아볼로에 달린 것이 아니고 바울에 달린 것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달렸다. 이거는 말이 안 되는 말입니다. 이걸 우리가 그냥 이치로 보면 말이 안 되는 말입니다. 물 주는 사람이 자라게 하고, 심는 씨 뿌리는 그 사람이 자라게 한 것이지.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렸는데도 자라게 하지 안했다. 물 주는데도 자라게 하지 안했다. 오직 하나님이 자라게 했다. 이거는 이 식목의 법에서는 이거는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요.
그러면 하나님이 자라게 했다 말은 물을 안 줘도 하나님은 자라게 할 수 있고, 또 씨를 뿌리지 안해도 하나님이 자라게 할 수 있는데, 너희로 하여금 이 일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 일에 너희들은 동참시키기 위해서, 너희들이 씨를 뿌리고 또 어떤 자에는 물을 주도록 했을 뿐이지. 그 씨뿌리고 물 주는 그 공로로 자란 것이 아니라는 것이요.
하나님이 자라게 해서 자랐다. 너가 아무리 씨를 뿌리고 아무리 물을 줘도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면 자라지 않는다는 뜻이요. 그러나 사람들은 생각하기로 씨를 뿌렸으니 그래서 사람이 믿게 됐고, 내가 가르쳤으니 그 사람이 믿음이 자랐다 이렇게 생각을 하기 쉽다 그 말입니다 그것이 틀린 말입니다. 여기에 지금 이 말씀을 가지고 보면. 우리가 씨 뿌리지 안하고 물 주지 안 해도 하나님은 자라게 하시는 분입니다. 그 과정이 없어도 하나님이 자라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구태여 너는 씨를 뿌리라. 물을 줘라. 이 수고해라. 순종하면서 끝까지 이 일을 해라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다 자라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지만도, 너희들을 동참시키기 위해서. 내가 하는 일에 동참시키기 위해서 너희들을 하게 한 것이지. 내 힘이 부족해서 너희들이 하지 않으면 도와주지 않으면 자라나지 못하는 것이라. 이래서 너희들에게 씨뿌리라. 어떻하든지 물 줘라. 충성해라.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자 이것을 우리가 비밀 알아야 되지.
이 도를 아는 사람은 어디까지 물을 주고 어디까지 씨뿌리는 이런 충성을 하고 난 뒤에 이만하면 됐다. 나도 이제는 할 만큼 했고, 이만하면 나도 참 굉장한 일을 했다. 내가 저렇게 자라게 했고 내가 씨뿌려서 자라게 했고 물 주어서 자라게 했다. 이 생각이 드는 순간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버립니다. 내가 했다니까.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하나님이 자라게 했는데, 자기는 그냥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요. 순종했을 뿐이지. 거기에 동참했을 뿐이지. 동참을 했으니까 내가 준다는 뜻이지. 너가 자라게 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바울이 복음을 전해서 많은 그런 교회도 세우고, 또 많은 일을 했는데. 그래서 거기서 벌써 내가 다 했다 이러면 이 말씀과는 대치되는 말씀이요. 하나님이 다 하게 했고 너는 그냥 흉내만 낸 거다. 형식만 차린 거다.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너희들이 올린 것이다. 숟가락을 올린 것을 밥을 다 차렸다고 할 수 있느냐? 내가 다 차리고 너희들 숟가락만 올려서 그냥 동참만 시킨 것이지. 죽도록 충성하여 바울은 그렇게 해서 복음을 전해도, 나는 죄인의 괴수라. 내가 한 것은 없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 공연히 자기를 겸손하게 해서 높이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이 도를 깨달은 이 바울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신 겁니다.
이 바울의 한 역사가 얼마나 컸습니까? 그런데도 자라게 하는 것은 내다. 너는 자라게 한 것 없다. 너가 아무리 그렇게 전해도 내가 자라게 하지 않으면 아무도 그들이 믿을 수가 없는 사람이다. 못 믿는다. 내가 믿게 하니까 믿었고 그들의 신앙이 자라게 하니까 자랐지.
자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이여. 저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달렸는데. 이것이 하나님에게 달렸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자라게 하고 하나님 믿게 하는 것이지. 내 수고와 내 노력으로 믿고 자라게 하는 것은 아니라. 다만 우리를 동참을 시키기 위해서, 그 일에 동참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 뿐이다. 그래서 기도하란 말은 내게 달렸으니까 내게 구하라 그 말이요. 내게 구하라.
순종해란 말은 순종해라는 말은 내게 구하는 방편으로 행하는 것이 구하는 것이다. 기도하는 것도 구하는 것이요. 행하는 것. 순종하는 것. 이것은 구하는 것의 연장선이라 어제 그랬습니다. 내나 이것도 구하는 것입니다. 왜?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가 복음을 전해놓고, 자기가 가르쳐놓고, 주님이여 저들에게 자라게 해주옵소서. 이렇게 해야 그것이 성경적입니다. 이 성경에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잘 가르쳤으니까 잘 자라겠지. 내가 전했으니까 저들이 믿겠지. 떡 믿고 난 뒤에는 내가 믿게 했고 내가 자라게 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것이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가 전할 때도 주님이 믿게 해주옵소서. 내가 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요 기도의 연장선으로서 하나님께 구하는 방편으로 하는 것뿐이다. 내가 물을 주면서도 물을 주니까 반드시 자라겠지 이것이 아니라, 내가 물을 줘도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어떻하든지 가르치고 난 뒤에 "하나님 저들이 잘 배워서 자라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이렇게 기도를 해야 된다. 어디까지 충성을 해도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됩니다 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지.
조금 자기가 하는 것이 잘 돼서 좀 잘 되면 그때부터 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서, 내가 다 가르쳤고 내가 다 뿌렸고 이제는 내가 또 하면 되지. 내가 잘 가르치면 되고 내가 잘 전하면 되고, 이제 하나님은 뒤로 돌려버리(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양 치고 밭 갈고 돌아와서 이제는 이런 수고했고 내가 이렇게 해서 이양도 자랐고 밭도 잘 이 열매도 잘 맺었으니까 이젠 내가 대우를 받을 만하다. 내 수고가 이만한데. 그러나 믿음을 자라게 하는 방편이 뭐랬습니까? 주인 오셔서 주인 드실 것부터 먼저 들게 한다. 내가 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 했으니까. 주님 앞에 이제 나아가서 주님 앞에 순종으로 또 나아가는 겁니다. 왜 자기 한 것은 없으니까. 자기한 공로로 자기 공로로 그것이 다 자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 이 도를 우리가 깨달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백성을 광야로 접어들 때 시험부터 한 겁니다. 너가 내가 다 해주는지를 믿는지 안 믿는지 보자. 모든 화도 모든 복도 내게 달렸다. 내가 주면 받고 내가 안 주면 못 받는다. 이거 보자. 한번 내가 시험을 해보면 안다. 네 중심을 내가 시험해보자 하고 첫째, "마라"라는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라. 물이 있는 곳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처음 나올 때는 무교병을 반죽을 해서 메고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양식은 걱정이 없었습니다.
그 200만이나 되는 그 대군이 양식 먹을 것은 다 각자 반죽을 해서 와서 당분간 먹을 것이 있으니까, 물이 문제였습니다. 그 물을 만났는데, 마라라는 곳에 물을 만났는데, 물을 만났는데 야 이제 물이다 하고 물을 먹으면 되는데, 물이 쓴 물이 돼 있단 말입니다. 쓴 물이. 왜? 하나님이 쓴 물을 줬느냐? 쓴 물을 주면 먹지 못하는 물인데. 그 때 너희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 내가 줬다. 너희들이 어떡하는가? 보자. 너희들의 중심이 뭔가 보자. 그 중심이 "하나님에게는 모든 것은 하나님에서 나왔고, 하나님부터 시작됐다. 모든 복도 하나님에게 있고, 모든 화도 하나님께 있는데, 하나님이 이 복을 주시면 이런 물을 다 먹을 수 있다. "하나님이여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기도하는지? 이렇게 의지하는지? 보자 했더니만은 원망을 했습니다. 원망을.
하나님은 전능자의 하나님이요. 전지자의 하나님이요. 주권자의 하나님 인것을 믿지를 않기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온 겁니다. 자 우리의 행동은 바로 그겁니다. 이 땅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만나면 원망 불평 낙망 그것은 어디서 나오냐? 불신에서 나왔단 말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는 겁니다. 내가 곧 알파요 오메가요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니까 믿지 않으니까 그때 원망이 나온 겁니다. 그래서 1차 하나님이 그때는 원망해도 책망은 안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에게 모세야 저들을 위해서 나뭇가지를 꺾어서 물에 던져라. 그래서 순종하니까 물이 쓴 물이 아닌 단물이 먹을 수 있는 물이 됐습니다. 그 한 번만 된 것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연속으로 계속 하나님이 이렇게 여러 가지 시험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양식 문제를 가지고 시험했고, 이제 양식이 다 떨어졌습니다. 애곱에서 나온 지 한 달 만에 양식이 다 떨어졌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메고 온 무교병 반죽을 다 먹고 난 뒤 한 달 지나니까 먹을 것이 없으니까 하나님 앞에 주님 먹을 것이 없습니다. "주십시요. 주님은 전능자 아닙니까 주님 주시면 됩니다". 이러하면 될 건데, 어떻게 했습니까? 원망부터 시작한 겁니다.
우리가 애굽 땅에 있을 때는 그래도 먹고는 살았는데,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 땅이 있을 때는 그래도 고기도 먹고 떡도 먹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자 하나님이 안 줄 때 화가 나면 똑 비교를 합니다. 사람이. 그 애굽 땅에 있을 때는 잘 먹었는데, 이 하나님 따라 나오니까 우리가 더 망하게 되었다고 하나님의 부애를 더 채운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바로 거기서 진노한 것이 아니고 내가 너에게 주겠다. 모세야 저들에게 이제 매일 준다 그래라. 매일 양식 준다 그래라. 메추라기도 준다 그래라. 그래 가지고 그 일을 또 통과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여러 가지 현실을 주어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고, 하나님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우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겁니다. 자 오늘 우리도 단지 우리 중심은 악한 중심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들이 다 악한 중심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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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6● 고린도전서0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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