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2)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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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늘 말씀은 올 한 해 첫 시작으로부터 옛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생활을 하자 하는 것이었는데, 옛사람을 버리는 일이 먼저입니다. 그러고 난 뒤에 새 사람을 입는 이 일에 힘쓰는 것이 그 다음입니다.
그래서 옛 사람 벗는 일은 회개를 가르칩니다. 먼저 내가 회개를 함으로 인하여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벗어나는 이 일이 먼저입니다. 그 일이 되고 난 뒤에는 이제는 의의 길로 걸어가는 것이요. 거룩의 길로 걸어가는 이것이 새사람을 입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 주 동안 우리가 회개하는 죄에서 벗어나는, 즉 죄사함을 받는 이 일에 대해서 여러 면으로 배웠습니다.
누가복음 7장에 있는 이 여자의 이 모든 회개와 또 바리새인 시몬의 회개하지 않음과 이 둘을 가지고 회개하는 자의 결과는 어떠하며 회개하지 않는 자의 결과는 어떠한지를 우리에게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또 어떻게 해야 회개가 되느냐 하는 것도 알려주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회개는 죄 사함을 받는 것이 회개요. 죄 사함을 받는 것이 회개요. 그러니까 이 회개하는 방법에 대해서 두 가지라 했습니다. 두 가지. 첫째는 뭐라 했습니까?
주님의 대형의 사죄에다가 내 죄를 고하는 겁니다. 즉 내 죄를 주님의 이 사죄 공로에다가 거기다 바르는 겁니다. 그 피에다가 내 죄를 바르는 겁니다. 그러면 내 죄가 다 사해진다. 또 그 다음에는 주의 그 말씀대로 말씀에 따라서 죄에서 나오는 겁니다. 나왔을 때 완전한 이 죄 사함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두 단계의 죄 사항을 받는 이 죄 사함을 받으면 결과적으로 어떤 일이 생기느냐? 그러면 한없이 주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첫째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사랑이 속에서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주를 위해서 다 드리는 이런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주님의 발에 입맞추고 또 주님의 발에 향유를 붓는 일이다 하는 것으로 나타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이제는 의의 걸음을 걷고 거룩의 걸음을 걷는 사람이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이 길을 걷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늘 말씀하시기로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말씀하시기로 여자야 너가 죄 사함을 너가 얻었다 해놓고, 앞에 죄 사함 얻는 방법에서 네 가지를 말씀했지마는 그러나 여기에 마지막에 뭐라고 하셨는고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즉 죄 사함을 받았으니 평안히 가라 그랬습니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에 보면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항상 마지막은 꼭 믿음으로 정리가 됩니다.
이 죄인이 자기의 죄를 주님의 피에 고함으로 죄 사함을 받았다 앞에는 그랬고, 또 그 죄에서 나옴으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았다. 했는데, 마지막 여기에는 믿음으로 여기에 구원 얻었다, 즉 죄 사함을 얻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구원 얻었다는 것은 무엇이냐? 아주 중요한 겁니다. 사람이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에다가 내 죄를 고하는 그 일을 할 때에 고하는 그 일을 할 때,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는 날 위하여 대속하신 내 죄를 대형하신 이 공로다 하는 것이 마음에 먼저 믿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믿어지지 아니하는데 아무리 내가 주님의 피에 고해라고 고한다고 그것이 되겠습니까?
믿어져야 그 사람이 고할 수 있는 것이지. 그래서 먼저 주님의 이 피에다가 너의 죄를 고해라 하는 이전에, 먼저 해야 될 것은 믿는 것이 먼저라 그 말입니다.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주님의 대속에 대한 인정. 자기의 죄에 대한 인정. 이 믿음. 이것이 먼저 있어야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하고 고할 수가 있는 것이고. 주님의 피에 고할 수가 있는 겁니다. 주님의 피를 인정치 아니하고 자기가 죄인인 것을 믿지 안하는데, 그 사람이 주님의 피에 자기 죄를 고할 수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를 믿는 것이 먼저구나. 참으로 믿는 것이 먼저구나. 그 다음에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 먼저구나.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에 자기의 죄를 고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먼저 있고 주님의 피에 내 죄를 고해야 되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어야 될 것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주님이 사죄 공로에 대해서 믿어야 됩니다. 이 공로는 날 위하여 대형으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음부에까지 내려가서 내 죄값을 다 받았다.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를 믿는 것. 대형의 사죄의 공로를 참으로 믿는 것.
자 그 다음에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는 것. 내가 죄인이라는 것은 내가 믿지 않으면 아무리 주님의 사죄의 공로가 있어도 바리새인 시몬처럼 주님의 사죄의 공로가 있더라도 내가 죄가 없는데 내가 주님의 이 공로에 고할 일이 뭐 있느냐? 이래서 이 바리새인 시몬처럼 죄가 없는 자는 고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이것을 자기가 믿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믿는 사람이.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냥 죄인이 아니라 이 여인처럼 참 중한 죄를 지은 자다. 이 죄의 결과는 심히 중하다. 그래서 눈물로 이 발을 씻었다 이 말은 자기의 죄에 이 결과가 얼마나 중한 것인지 믿으면 애통한 마음을 가진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믿지 않았는데 그 사람이 애통한 마음이 나올 리는 없습니다. 믿어야 내가 죄인의 것을 믿어야 되고. 중한 죄인이라는 것은 내가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됩니다. 중한 죄인이라.
이 죄도 그냥 내가 이까짓 거야. 뭐 이런 죄 쯤이야 하나님 앞에 뭐 이렇게 내가 큰 죄인이 아니니까, 뭐 눈물 흘릴 필요도 없고 슬퍼할 필요가 뭐 있느냐 하지만도, 그 죄 하나가 영원한 형벌을 가져오니까 그 죄가 얼마나 크다는 것을 믿는 사람. 또 자기의 죄가 얼마나 많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그 다음에 자기의 죄를 주님 앞에 이 많은 죄 큰 죄를 고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대속을 사죄의 공로를 믿는 사람이 돼야 되고, 또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이.
또 마지막으로는 무엇을 믿어야 되느냐? 마지막으로는 이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에다가 자기가 자기의 죄를 고하기만 고하면, 또 고하고 난 뒤에 거기서 나오기만 나오면, 반드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이 약속을 믿는 겁니다. 이 약속을. 그렇게 약속을 믿는 사람이 그 앞에 고할 수가 있지요. 그 약속을 안 믿는데 고할 리가 있겠습니까? 내가 고하기만 고하면 그 죄에서 나오기만 나오면 완전 죄 사함을을 받는다는 이 약속을 믿어야 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믿으니까 그 다음에 일사천리로 고하는 일과 나오는 일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고하는 행동과 그 나오는 행동을 하면 죄 사함 받는다 이렇게 먼저 1차적으로 배웠지마는, 그러나 고할 수 있도록, 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행위를 하게 하는 원동력은 믿음입니다. 먼저 이 사죄의 공로에 대해서 믿는 마음이 먼저 있었고, 자기가 죄인이라는 이 마음이 먼저 있었고, 또 그 다음에는 내가 이 고하고 나오면 반드시 사함을 받는다는 이 약속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고하는 일을 했고, 이 여인이 이 나오는 죄에서 나오는 일을 했는 겁니다. 그래서 사함을 받았다. 그러면 사함을 받은 이유는 뭡니까?
그냥 고하나까 사함을 받았고,나오니까 사함을 받았다.이렇게 해도 되지만은, 그러나 고할 수 있도록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뭐냐? 그것이 믿음이라 그 말입니다. 믿었기 때문에 고하고 나오는 겁니다. 그 행위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너는 죄 사함을 받았느냐 이러면, 원동력을 말한다면, 믿음이 죄 사함을 받게 했다. 믿음으로 인하여 자기의 죄를 고했고 그 죄에서 나왔다. 그 행위를 하게한 고 믿음. 우리는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문제는 믿음이 없는 바리세인 시몬처럼 믿음이 없으니까 고하는 일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믿음이 없으니까 안 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고하는 일을 하지요. 그런데 이 바리세인이 이 고하는 일을 하지 안했는데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믿지 안했니까 고하는 일을 안 했습니다. 고해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을 믿지 않으니까 그래서 고하는 일을 안 했다 그 말입니다. 행동은 안 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인은 믿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이 사죄의 공로는 내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공로입니다. 주님이 날 위하여 대신 다 형벌을 받았기 때문에 이 사죄의 공로는 내가 믿습니다 하는 이것이 먼저 있었던 겁니다. 그러고 난 뒤에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하는 요 믿음이 있었던 겁니다. 주님 나는 죄인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을 자입니다. 그 죽음이 영원한 겁니다. 죽음은 심히 큰 이런 형벌입니다. 이렇게 할 정도의 자기가 죄인이란 것을 믿는 고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 그 말이요.
그러고 난 뒤에 이제는 내가 이런 죄인이 주님의 피에 고하면, 또 거기서 나오면 반드시 죄 사함을 받는다는 이 약속을 믿는 믿음이 견고했기 때문에 이 여인은 수많은 동네의 사람들이 비난을 하고 손가락질을 하고 눈총을 주고 해도 그 죄 사함을 받는 일을, 즉 고하고 나오는 그 일을 했다 그 말입니다. 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없었으면 안 됩니다. 여인은 믿음이 때문에 죄 사함을 받았고, 죄 사함 받는 행동을 했고, 그러나 바리새인은 믿음이 없으니까 고하는 일도 안 하고 나오는 일도 안 하고 그래 가지고 죄 사함을 받지 못한 것이 바리새인이다.
그래서 여인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여기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랬습니다. 자 그런데 우리는 이 믿음은 내가 죄인이라는 이 믿음. 내가 주님의 이 사죄의 대속은 날 사해줄 수 있는 요 대속(에 대한 믿음). 내가 고하면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그 약속(에 대한 믿음). 그 약속을 믿으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자 마지막 오늘은 이것을 믿을라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이 여인은 평소에 어떻게 했기 때문에 이런 믿음을 가졌고,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에게 고해서 사함을 다 받은 겁니다. 어떻게 하면 믿음이 됩니까? 이런 믿음은. 이 죄인이 온갖 죄를 지은 이 죄인이라도 그 사람 속에 믿음이 생긴 겁니다. 믿음.
참 기적 같은 믿음이지요. 그 죄인이 그냥 죄값으로 그냥 죽을 수밖에 없는데. 참 귀한 믿음을 하나님이 준 겁니다. 믿음을 주니까 그 죄인이라는 참 흑암 속에서도 믿음이 그 사람 속에 오니까 내가 회개해야 되겠다. 회개하면 나는 사함을 받는다. 구원을 받는다. 요 믿음이 들어오니까 실행을 한 겁니다. 고하고 나오는 실행을 한 겁니다. 자 그러면 믿음은 어떻게 하면 되느냐? 자 믿음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된다 했습니까? 우리가 많이 배웠습니다. 믿음은 어디에서 난다 했습니까?
믿음은 여러 가지로 다 해야 믿음이 자기 속에 생기는데, 주님이 믿음을 주는데, 어떻게 했을 때 믿음을 준다. 했습니까? 제일 처음에. 믿음은 어디서 난다 했습니까? 들음에서 난다 했습니다. 들음에서. 말씀을 듣는 자는 죄인도 듣고 악한 자도 듣고 아주 참 이런 더러운 자도 듣고 들을 수는 있는 겁니다. 들을 수 있단 말이요. 우리 말씀은 깨끗한 자가 듣는 것이 아니고 죄인들의 말씀을 듣는 겁니다. 말씀을 들을 때는 죄인이라도 하나님은 물리치지 않습니다. 와서 물을 마시라. 와서 떡을 먹어서 목마른 자는 오고 또 배고픈 자도 와서 먹고 마시라 이 말은 온갖 이런 죄인들은 와서 이제는 말씀을 듣고 주님의 대속을 받아라. 죄인이 말씀을 듣는 것이지. 왜? 회개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서 우리가 믿음은 들음에서 나니 듣는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 그러면 믿음이 생긴다. 믿지 않는 자가 어찌 부르리요, 믿지 않는 자가 어떻게 부르리요. 또 듣지 않는 자가 어찌 믿으리요 그랬단 말이요. 그러니까 듣지 않는 자는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의 말씀 듣는 그 일에 부지런한 사람은 반드시 자기도 모르게 속에 믿음이 생깁니다. 자기도 모르게. 어떤 때는 들으니까 바로 믿음이 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들으면 한참 뒤에 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때는 듣고 난 뒤에 이 말씀을 새길 때 믿음이 오는 경우도 있고, 들을 때 오는 믿음. 새길 때 오는 믿음. 이때 믿음이 옵니다. 기도할 때 오는 믿음. 자기가 행하려고 애를 쓸 때 오는 믿음.
여러 가지로 믿음이 오는데, 제일 처음에는 들을 때 오는 것이 제일 먼저요.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아무리 새길 수도 없고 그 사람이 행할 수도 없고 기도할 수도 없습니다. 듣지 안 하고 자꾸 믿게 해달라고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믿게 해달라면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말씀을 들어라 자꾸 이렇게 가르칩니다. 그러면 아 기도하니까 믿음이 생기더라 이 말은, 기도하니까 말씀을 들으라고 하니까 들어보니까 믿음이 생기더라 그 말이요. 들어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어떤 때는 믿음이 막바로 올 때가 있습니다. 믿어집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막바로 오지 아니하고 그 말씀을 받은 말씀을 자꾸 새길 때 그때 믿음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이 새기고 난 뒤에 기도하니까 그때 믿음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행하려고 애를 쓰다 보니까 그때 믿음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말씀을 증거할 때도 증거할 때 믿음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믿지 않는 자가 증거하니까 자기가 믿음이 오게 됩니다.
이렇게 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믿음이라는 것은 들음에서 시작이 되는데, 또 그 다음에 새김으로 또 믿음이 또 오고, 그 다음에 말씀대로 내가 행하려고 할 때 믿음이 오고, 또 기도할 때 믿음이 옵니다. 기도할 때는 성령의 이 감동으로 그렇게 깨닫지 못하는 것이 깨달아진단 말이요. 믿음이 온다. 믿음을 가졌다. 들을 때 믿음을 가졌다는 말은 들을 때 깨달음을 가졌다는 거와 같은 말입니다. 깨달음을 가졌다. 깨달음을 가지면 속에 믿음이 생깁니다. 깨달음이 오는 순간 바로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결과적인 것이고. 깨달음은 과정적인 것입니다. 내나 같은 건데 깨달음이 오는 순간 그 사람이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깨달음이 오는 순간.
그러면 말씀을 듣고 내가 아는 것과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 차이를 구별을 해야 되지. 요거 구별 못하면 평생 말씀을 들어도 그냥 아는 것으로 끝이 나는 경우가 많고, 믿음으로 나아가지를 못합니다. 믿을 때 행함이 옵니다. 믿을 때 그 사람이 고하는 행함도 하고, 죄에서 나오는 행함도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은 행함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행함의 원동력이라. 원동력이라. 그래서 믿는 이 과정은 무엇이 먼저 와야 됩니까? 깨달음이 와야 됩니다. 깨달음이 오는 순간, 결과적으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깨달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은 뭐냐? 깨달음은 말씀을 들을 때, 이해가 되는, 아 이런 말씀이구나! ! 이해가 될 때. 아 이런 것이구나! 이 말씀이구나! 이런 뜻이구나! 이렇게 될 때. 그거는 이해하는 것이지. 그거는 깨달음이 아닙니다. 그걸 깨달음으로 착각할 수가 있단 말이요. 사람들이. 말씀을 들으면 이런 뜻이구나 이런 뜻이구나 내가 몰랐던 말씀이구나. 그럴 때 확 밝아집니다. 자기 마음이 밝아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깨달음이 아니요. 그것은 이해하는 겁니다. 그냥 아는 겁니다.
그러나 거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이제는 이런 것이구나 하고 이제는 요 아는 대로 내가 행해야 되겠다는 고 마음이 들 때 고것이 깨달음입니다. 내가 이대로 행해야 되겠다. 정말 이러니까 이런 뜻이구나 하고 이해하고, 아 이제는 행해야 되겠다 여기까지 오면 그것은 깨달음이라 그럽니다. 고 깨달음 뒤에 막바로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게 바로 믿음이라. 믿음을 가진 자는 반드시 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깨달음은 믿음이라 그 말입니다.
우리가 그냥 아는 것. 그냥 이해하는 것은 깨달음이 아니고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러나 그 단계를 자꾸 지나가다 보면, 또 알아지고 이해돼지고 알아지고 이해돼지고, 그래도 아직 내가 행하겠다는 마음은 안 듭니다. 그렇게 맞기는 맞는데 행하는 것은 내가 좀 이건 내가 좀 별개 문제다. 이건 행할 수는 내가 없다. 이 정도로 이렇게 아는 것은 깨닫는 것은 아닌데, 어느 날 말씀을 들으니까 또 새기다 보니까, 이제 이 말씀을 이런 것이구나 하면서 행해야 되겠다. 내가 회개를 해야 되겠다. 회개하는 행동을 해야 되겠다. 요런 마음의 이런 작정. 행하는 것을 내가 가져야 되겠다는 작정까지 되어진다면 그 사람에게 깨달음이 왔다. 자 이 사람은 깨달음이 왔다 그럽니다. 깨달음이 왔단 말은 믿게 됐다 그 말입니다. 그게 참 믿음이요.
착각을 해서 내가 이 말씀을 다른 사람인지 모르는데 나는 이 말씀을 알았다. 이 해석이 이런 해석이구나. 이런 뜻이구나. (이렇게) 알은 것은 깨달음이 아니고, 그냥 아는 겁니다. 그냥 아는 것. 그러나 단계에서 더 나아가서 이제는 이렇게 내가 알았으니 이제는 이렇게 살아야 되겠다. 행해야 되겠다는 의지성이 들어가야 그 행함의 의지성이 들어갈 때, 고것을 깨달음이라. 이해하는데 아는데 의지성이 들어가면, 비로소 깨닫는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뭐라 했습니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다른 데는 네 깨달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런 데도 있습니다. 네 깨달음이.
하나님 앞에 "주님 내가 깨닫게 해 주옵소서. 말씀을 알되 이해하되 깨닫는 데까지 나아가게 해주옵소서. 행하기를 내가 소원하는 거기까지 나아가는 고 믿음을 내게 주옵소서". 그렇게 해서 이 여인은 평소에 말씀을 많이 들었고, 들을 때마다 주님 내가 이 대속을 내가 참 내가 알았으니 이제는 내가 죄 사함을 받는 이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이제는 고해야 되겠습니다. 주님 만나면 이 죄를 내가 고하겠습니다. 주님 만나면 내가 이 죄에서 나오는 일을 하겠습니다.
이걸 평소에 깨달음을 가지고 있고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주님 오셨다는 말을 그 바리새인 집에 오셨다는 말 들으니까 안면 몰수하고 그 집에 찾아 들어가는 겁니다. 다 싫어하고 그 여인을 다 죄인으로 취급하는데도 그냥 밀고 들어가는 겁니다. 들어가서 예수님 들어오자마자 발에다가 입을 맞추는 것을 제일 먼저 했습니다. 끝까지. 처음부터 죄 사함을 받고 난 뒤에도 계속 발에다가 입을 맞추었다 그랬습니다. 믿었기 때문에 그랬다 말입니다. 믿었기 때문에. 안 믿으면 그렇게 안 됩니다. 결국은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그랬습니다. 믿음이.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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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2● 누가복음0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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