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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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4천년 전에 있었던 노아의 홍수를 하나님이 있게 해서 그것을 기록을 해서 지금 4천년 후인 우리에게 지금 알려주십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앞으로 있을 불심판을 잘 준비하라고 그때의 물심판을 지금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불심판을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가 물심판에서 이긴 노아를 보면서 우리도 능히 불심판을 이길 수 있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수없이 많은 지식을 받지만은 노아에 대한 이 물심판에 대해서 우리가 지식하고 아는 것은 미래의 불심판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유일한 길을 인자의 때와 노아의 때는 똑같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불심판을 이길 수 있는 답을 노아의 때에 이미 답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알려줬기 때문에, 우리도 노아처럼 그렇게 준비하고 그렇게 실행하면 노아처럼 물심판에서 다 구원을 얻는 이런 것이 된 것처럼 우리는 불심판에서 다 구원을 받는 그런 우리가 됩니다.
그래서 그때 구약에 있는 물심판은 육체를 가지고 눈에 보이는 물질을 가지고 이렇게 구원하는 것을 보여주셨고, 지금 우리가 앞으로 만날 이 모든 불심판은 영적인 것을 가지고 나아가야 구원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물 심판에서 노아가 물질의 모든 면을 잘 살펴서 그대로 순종하니까 그때는 다 구원이 되게 한 것처럼, 우리에게는 지금은 영적으로 이렇게 잘 준비하고 영적으로 잘 행하면 하나님이 불심판을 다 이기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육적으로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육적으로 하기 때문에 알기가 쉽습니다. 육적으로 하면. 그래서 설교를 할 때에도 특히 영적으로 설교하면 좀 지루합니다. 왜? 손에 잡히는 게 없고 눈에 보이는 것을 하지 아니하고 하나의 추상적인 것을 하기 때문에 졸리다가도 육적인 것을 가지고 말하면 이렇게 좀 눈이 뜨여지고 관심이 기울어지고 (그럽니다). 그래서 사람이 자꾸 욕체의 눈에 보이는 것 쉬운 것을 가지고 가르치면 이렇게 좀 쉽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약에 있는 이 노아의 이 모든 육적 행동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 이 모든 길을 알려준다. 그래서 결국 우리 신약 시대에는 영적으로 행하는 그렇게 돼야 구원이 되는 겁니다. 영적으로.
노아의 때에 이미 육적으로 된 이것을 우리는 이 시대에는 영적으로 이것을 깨달아서 영적으로 믿고 영적으로 행해야 구원이 되지. 그때처럼 이 눈에 보이는 배를 만들고 또 배 안에 들어가고 뭐 그런 걸 다 함으로 인하여 구원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요. 그러나 영적인 이것을 깨닫기 아주 쉽도록 이렇게 육적인 것을 만들어 줬으니까 얼마나 또 우리에게는 참 감사할 일인지 모릅니다. 영적인 것을 잘 깨닫지 못하지만은 이 육적인 것은 보면 다 알 수가 있지 않습니까? 이 육적인 것을 통해서 이 신령한 이 영적인 도를 충분히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육적인 것을 깨닫는 것은 영적인 이 도를 깨닫기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과정.
이 과정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 과정을 통해서 영적인 것을 깨달아 알 수가 있고 행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육적인 과정을 생략하고 나아가는 것은 좋지만은 다 그렇게 못합니다. 그래서 이 구약이 중요하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노아는 이렇게 홍수 심판에서 어떻게 면함을 받았느냐? 크게 말해서 방주를 만들은 겁니다. 하라는 명령을 지켰는데, 첫째는 방주 만들어라. 이거 준비해라. 방주로 준비해라. 방주를 만들어서 어떻게 했습니까? 그 다음에는 두 번째는 들어가라. 방주 만들고 너가 들어가면 안에 있으면 너는 구원을 넣는다.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며 이것을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노아가 방주를 다 만드는 그 일을 했고, 또 방주 안에 들어가는 그 일을 함으로 구원을 얻은 겁니다. 자 이건 우리에게 영적으로 무엇을 가르치겠습니까? 이것을 모르면 영적인 것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못합니다. 구약에 이런 육적인 것은 깨달았다 할지라도, 알았다 할지라도 영적인 것을 깨닫지 못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영적으로 신앙생활이 나아가야 된다는 말이요. 신령한 신앙생활이 돼야 이 시대에는 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이지.
즉 방주를 만들어라는 말은 지금 우리에게 영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방주를 만들어라는 말은? 방주는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이것부터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방주는 무엇을 우리에게 가르치는 그런 뜻입니까? 영적인 뜻이 무엇입니까? 이 방주란 것은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를 가르칩니다. 이것이 방주요. 이것이 방주입니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어라 이 말은, 주님의 사활의 대속의 공로의 이 도를 들어라 그 말입니다. 들어라. 듣는 것이 지금 만드는 겁니다. 자 만드는 것이 당시 나무를 베다가 산에서 이렇게 베다가 와 가지고 이 배를 만드는 그 일이 쉽습니까? 지금 우리가 말씀을 주님의 이 대속에 대한 말씀을 듣는 것이 쉽습니까? 듣는 것이 훨씬 쉬운 것 아닙니까? 그때는 직접 방주를 만드는 일을 해라 했지만, 지금은 주님의 이 대속의 이 공로를 듣는 것이 만드는 것이요. 듣는 것이. 그래서 자꾸 듣는 일을 합니다.
자기가 무슨 세상에 먹고 입고 살고 하는 이것도 중요하지만은 그것을 하면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 방주 만드는 일. 즉 말씀 듣는 일. 주님의 대속에 대한 말씀을 듣는 일을 하면서 너는 먹고 마시고 잠가들고 시집가는 일을 해야 되지.. 말씀 듣는 일 하지 아니하고 했다면 안 된다. 방주를 만들면서 노아는 결혼도 했고 자녀도 낳았고 자부도 봤고 먹고 마시고 집도 짓고 다 했습니다. 그 일 안 한 것이 아니고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자식 놓고 집 짓고 다 했다 그 말입니다.
그런데 이 노아는 방주를 만들면서 했습니다. 만들면서. 그러나 그외에 여덟 식구 외에는 방주는 만들지 않고 먹고 마치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그 일만 했기 때문에 그래서 다 멸망을 받았고. 노아는 그 여덟 식구가 함께 하나가 되어 가지고 방주를 만들면서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사고 팔고 집 짓고 다 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돼요. 아주 미세한 차이요. 우리 믿는 사람이 똑같이 의식주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말씀을 들으면서 의식주 생활을 하느냐? 이 말씀 듣는 일을 하지 아니하고 의식주 생활하느냐? 여기에서 벌써 방주를 만드는 일을 하느냐? 방주 안 만드는 일하느냐? 이것이 결정이 나는 것 아닙니까?
그 노아는 방주를 만들어라 하니까 아침밥 먹고 또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또 밭에 가 일도 하고, 하면서, 그 일을 하면서 방주를 만든 겁니다. 방주를. 고 시간 조절을 잘해서 그래서 방주 만드는 고 시간과 또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온갖 일을 하는 고 시간. 그 시간을 잘 조절을 해서 육체가 먹지 못하면 일을 못 하니까, 그래서 일을 하기 위해선 육체가 먹어야 되겠다. 집이 없어서 잠을 못 자면 방주 만드는 일을 못 하니까 그래서 집도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방주 만드는 그 일을를 위해서 먹고, 방주 만드는 그 일을 위해서 마시고, 방주 만드는 그 일을 위해서 집도 지어야 되겠다, 방주 만드는 그 일을 위해서 결혼도 하고, 방주 만드는 그 일을 위해서 자녀도 낳고, 자녀도 키우고, 방주 만드는 그 일을 위해서 자부들을 다 봤고. 오직 노아의 마음속에는 방주 만드는 그 목적을 위해서 모든 세상 생활을 다 한 겁니다. 세상 생활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고, 세상 생활은 방주 만들기 위하여 필요하니까 세상 생활을 한 겁니다.
그러나 여덟 식구 외에는 방주 만드는 것은 아예 관심이 없고, 그냥 먹고 마시고 하는 이 세상 의식주 생활하는 데 주력을 했다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육체 생활이다.
하나님이 명하는 이 명령을 버려 버리고 그냥 먹고 마시는 그 일에만 주력하는 것을 육체 (위주)생활이라. 또 그것을 세상 (위주)생활이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고 사는 생활이요. 그들이 다 육체가 됨이라. 자 육체 (위주) 생활. 세상 (위주) 생활. 이것은 곧 방주 만들어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먹고 입고 사는 그 일에 주력하는 생활입니다. 우리가 이것이 참 중요한 것인데, 이것을 하지 안하고, 세상생활을 하다 보면 이것이 너무 중요하다 싶으니까, 듣는 생활을 소홀히 해버립니다.
아무래도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니까 좀 못 듣더라도, 주님의 대속의 말씀을 좀 듣는 것이 좀 부족하더라도, 아무래도 내가 의식주 생활 내가 이걸 포기하면 안 되겠다 해서 의식주 생활을 우선으로 여기는 겁니다. 우선으로. 그러다 보니까, 말씀 듣는 것에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주 생활을 우선적으로 하는 겁니다. 거기에서 노아가 방주를 만드느냐? 일반 사람들은 방주를 만들지 않느냐? 고 차이입니다. 말씀을 듣느냐? 안 듣느냐? 그 말입니다. 자 이렇게 깨닫지 못하면 이 방주를 만들었다, 노아가 방주 만들은 것이 그게 무슨 우리에게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의 무슨 신앙의 힘이 되겠습니까? 노아가 방주 만드는 거하고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지금 우리가 노아처럼 방주를 만들어서 뭐 할라고 만들겠습니까?
아마 지금 노아처럼 방주 만들어라 하면 아무도 못 만들 겁니다. 산에 가서 나무를 베어서 평지로 와서 거기서 다 자르고 이렇게 다 해서 배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 일이 여간 힘들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그 일을 위주로 했지만, 지금 말씀 듣는 그 일이 방주 만드는 것인데, 말씀 듣는 것을 소홀히 할 정도 되면, 그 사람이 의식주 생활에 위주가 되는 그 생활은 결국은 다 방주를 만들지 않는 생활이 됩니다. 그 사람은 열망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 말입니다. 자 그래서 방주를 지어라 이 말은, 만들어라 이 말은, 말씀을 들어라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해라 했습니까? 만들었으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들어가야만 되지. 만들어 놓고 떡 안 들어갑니다. 만들어 놓고 들어가지 아니하고 밖에 야 참 잘 만들었다. 참 내가 참 솜씨 좋다. 이렇게 내가 만들었으니 참 보기 좋다.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해서 봐라 이거 내가 만들었다. 자랑이나 하고 자기가 한 것에 도취해 가지고 자기 스스로 잘했다고 이렇게 하고, 들어가지를 않는 겁니다. 들어가지를. 들어가는 것은 뭡니까? 이 영적인 것을 깨달아야 되지. 영적을 깨달아야 신앙이 되지.
들어가는 것은 주님의 이 대속의 말씀을 듣고 난 뒤에 이 대속을 믿는 것이라 그 말입니다. 믿는 것이라. 믿는 것이 들어가는 것이라. 말씀을 이제 들었으면 그것을 믿어야 되는데.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버립니다. 듣기는 듣는데,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들어가지 않는 것. 듣기는 듣는데 믿지 않는 것 그 말입니다. 말씀을 듣는데 귀 넘어 듣습니다. 그냥 들어야 되니까 시간 되었으니까 듣자. 그러니까 시간이나 딱 떼우고 빨리 예배 시간이 끝나야 내가 자유스럽지. 이래 가지고 듣는 시간을 그냥 형식적으로 목적 없이 그냥 형식만 만드는 겁니다. 이것이 방주를 만들되 들어가지 않는 겁니다. 믿지를 않는단 말입니다.
자 말씀을 들을 때 주님 내게 믿게 해주옵소서. 이 도를 내가 들어야 (알고), 알아야 내가 믿을 수 있으니까. 주님 들어서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해서, 믿게 해달라는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들어야 되고, 듣고 난 뒤에 이것이 자기의 믿어지도록 자꾸 제독을 해야 됩니다. 새김질을 해야 된다 그 말입니다. 들은 말씀을 자꾸 새김질 할 때 그것이 믿을려고 애를 쓰는 것이요. 이렇게 나중에 믿는 사람이 돼야 된다. 믿으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돼야 된다.
말씀을 듣는 일에 힘쓰고, 그 다음에 이 말씀을 믿는 일에 힘써야 된다. 방주를 만드는 일에 힘쓰고, 방주에 들어가는 일에 힘써야 된다. 주 안에 있어라. 주 안에 있어라. 주 안에 있어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너희는 정죄를 면한다. 로마서 8장 1절에 보면,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가 이 모든 정죄를 받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안에 있다는 말은 믿는다는 뜻이요. 자 그래서 우리가 방주를 만들고 난 뒤에 그 안에 있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노아는 그 안에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들어갔다 그 말입니다. 믿었다 말입니다. 믿는 노력을 함으로 인하여 믿었다 그 말입니다.
들어가기를 힘을 써야 되지. 믿기를 힘을 써야 되지. 자꾸 연구하기를 힘을 써야 되고, 이 자기가 잘못 깨닫는 것을 주님 고치기를 또 힘을 써야 되고. 힘을 써야만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힘을 안 씁니다. 말씀을 들었으니 됐다. 방주 만들었으니까 이제는 내가 잘 만들었네, 뭐 들어갈 생각을 안 합니다. 알기만 하면 되고. 그걸 지식주의라 그럽니다. 신앙은 지식에서 출발하지마는 지식만 가지고 이만 하면 됐다고 여기면 그건 지식주의요. 방주률 만들기만 만들고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은 다 지식주의 입니다. 학자들은 다 지식주의로 삽니다. 우리는 성경 학자가 되면 안 됩니다. 학자에서 더 나아가서 신앙의 사람이 돼야 됩니다. 신앙자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신학자치고 신앙이 깊은 사람이 없다.
이 신학하는 것을 주 목적이기 때문에. 이렇게 들어서 지식을 아는 것에 더 이상 할 일이 없는 겁니다. 그것으로 먹고 살 수가 있는 겁니다. 목사도 그렇고. 그래도 목사는 좀 나은 것은 그들 교인들 하나하나 살펴야 되니까. 그러다 보니까, 지식 가지고는 안 된다 그 말입니다. 믿고 행해야 되니까.
자 그래서 우리는 방주에 이제 들어가는 사람이 되라. 주님의 대속을 참으로 믿는 사람이 되도록 힘을 써라. 자 듣고 난 뒤에 믿을라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듣는 그 자체가 믿는 과정이지만 듣는 그 사람이 들을 때도 주님 내게 믿게 해주옵소서 기도하면서 들어야 됩니다. 소원을 가지고 들어야 됩니다. 듣고 난 뒤에도 그 들은 말씀을 다시 새겨야 됩니다. 그래서 설교라는 것은 설교 듣는 것은 설교 말씀을 하는 것이나 듣는 것이나 이거는 뚜껑을 연다. 뚜껑을 열어주는 정도지. 안에 있는 것을 다 너가 마시는 일은 너가 해야 된다. 뚜껑을 열어주었지마는 그 설교로 뚜껑을 또 열어줬더니만은 마시지는 않습니다. 너가 마셔라 마셔라. 너는 이제는 뚜껑을 열어줬으면 이제 그걸 들고 마시는 일을 해야 되지. 그래서 말씀을 듣고 난 뒤에 믿는 일을 해라. 믿으려고 애를 쓰는 일 해라. 자 믿으면 구원 없습니다.. 믿으면 구원 얻습니다. 들어가면 구원 없습니다. 들어가면 해를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믿음이라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그 믿음이 온전하게 믿어져야 되니까,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은 뭡니까? 우리의 마음으로 믿는 그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은 뭡니까? 무엇이 온전케 한다 했습니까? 행함은 믿음을 온전케 하느니라 그랬습니다. 네 믿음을 온전케 하기 위해서 행해라. 그래서 방주에 들어가는 것은 주님의 대속을 믿는 것과 주님의 대속을 그대로 행하는 겁니다. 주님의 대속을 행하는 것은 다른 말로 하면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이라 말입니다.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이라. 그러니까 방주 안에 들어간다는 말은 주님의 대속을 믿는 일을 하는 것이요. 또 계명대로 행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 순중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 이 두 가지가 합쳐서 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 방주 안에 들어갔으니까 이제는 다 해결된 것 아닙니까? 방주 안에 들어가니까 홍수가 해를 줬습니까? 안 줬습니까? 하나도 주지 안했습니다. 아무리 큰 홍수가 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방주를 만들었고 그 안에 들어가니까, 즉 말씀을 듣고 주님의 대속을 믿으니까. 그 믿는 것이 온전하게 되려면 행함까지 돼야 되니까. 그러니까 믿고 행하니까 그것이 방주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 자 이 영적인 이 도를 이렇게 우리가 깨달아야 이 창세기 6장을 보면서 마음에 참 신앙의 힘이 생기는 겁니다. 이런 힘이 없이 그냥 노아가 방주로 만들었다. 그 안에 들어갔다. 그래서 홍수를 이겼다. 이거는 육적인 것을 가르치기 때문에, 지금은 육적인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것 가지고는 자기의 신앙의 힘이 안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자꾸 영적으로 깨달아 나가는 여기까지 도달 되어야 됩니다. 육적으로 먼저 바로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적으로 바로 깨달아야만 그것을 바로 영적으로 깨달아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육적인 것을 잘못 깨달아 놓으면 엉뚱한 것을 가지고 엉뚱한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안 됩니다.
그래서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지을 때, 어떻게 지어라 하는 고 안에 짓는 내용이 잘 나옵니다. 그 안에 들어갈 들어갈 구조를 다 여기에 다 가르쳐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믿어야 되며, 어떻게 행해야 될지를, 안에 구조를 보면 알 수 있도록 해놓은 겁니다. 안에 그냥 들어가라. 안에 구조가 어떤지 그것은 가르쳐 주지 아니하고 들어가라 이러면, 그냥 믿어라. 믿고 행해라. 이것만 가르쳐 주어놓으니까, 무엇을 믿어야 될지? 무엇을 행해야 될지? 그런데 이런 이런 구조를 상세하게, 외부의 모든 길이도 규모도 상세하게, 내부의 그 안에 구조를 상세히 가르쳐서 믿을 때는 이렇게 믿어라. 행할 때는 이렇게 행해라. 그 안에 들어가서 할 일 아닙니까? 그래서 가르쳐 준 것입니다.
자 안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육적으로 먼저 알아야 됩니다. 층으로. 1층 2 층 3층으로 층을 먼저 나눠라. 위로 상하로 층부터 나눠라. 집 지을 때 몇 층부터 지을지 그것부터 정해야 될 거 아닙니까? 층부터 다 나누고 난 뒤에, 그 다음에 뭐해라 합니까? 칸을 나눠라. 한 칸 두 칸 방을 만들어라 그 말이요. 가로 이렇게 층을 만들고, 이 또 옆으로는 칸을 만들어라. 방을 만들어라. 칸을 지는다는 말은 방을 만드는 겁니다. 이거 가로도 세로도 이렇게 층을 내고 칸을 내고 그것이 안의 구조입니다. 그 구조라 말은 어떻게 믿으며, 어떻게 행할 것을 알려줍니다.
층은 믿는 것이요. 칸은 행하는 것입니다. 자꾸 살펴보면 나옵니다. 그래서 아 우리가 이 방주의 내부 구조는 주님의 대속을 어떻게 믿으라는 것을 말씀하셨구나. 또 이 칸은 우리가 주님의 대속으로 인하여 행하는 이 계명을 어떻게 행하라고 하셨구나. 이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예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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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01● 창세기0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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