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어젯밤에 휘장에 대해서 우리가 배웠고, 휘장 넘어 성소에 들어가서 그 성소에서 이제는 주신 네 가지 일을 다 함으로 인해서, 이제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지성소에 들어가서 거기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라. 하나님의 약속이 거기서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나님 만나서 영생을 누리는 지성소로 들어가도록 하십니다. 그러니까 이 성막 뜰에 있는 번제단과 또 물두멍을 거쳐서 이제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성소가 있는데, 그 성소에는 오른쪽에 떡상이 있고 또 왼쪽에 촛대가 있고 또 가운데 분향단이 있는데, 이 세 가지 그리고 또 지성소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 겁니다. 요래서 네 가지입니다. 이 네 가지를 가질 때 이제는 지성소의 휘장을 열고 들어갈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을 만납니다. 지성소에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자 이것을 우리에게 구원 도리로 아주 구체적으로 비유로 알기 쉽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고 실상을 그대로 알아야 되지. 실상을 모르면 비유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기에 성막 뜰에 있는 두 가지, 또 성소에 있는 세 가지, 또 지성소에 있는 또 여기에 두 가지. 이렇게 있는 것을 우리가 잘 보아서 우리가 이렇게 해야만 구원이 된다는 겁니다. 주님을 만난다는 뜻이요. 영생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도 가르쳐서 영생을 얻는 도리를 가르치고, 또 저렇게도 가르쳐서 여러모로 여러 면으로 하나님이 수많은 이런 각도를 가지고 이렇게 가르치기 때문에, 하나라도 바로 깨달으면 다 연관이 되겠고 다 같은 도리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우리가 다 알지 못하면 다 다르게 보이지만 실은 다 하나라 하는 겁니다. 성막 뜰에서 성소에 들어갈라 하면 휘장이 있습니다. 성소에서 지성소에 들어갈려면 휘장이 있습니다. 휘장은 천으로 이렇게 가리워진 것이 휘장입니다.
그 휘장을 제치고 이렇게 들어갈 수가 있는 겁니다. 휘장은 다른 말로 문이라 하는 겁니다. 문. 들어가는 문이 휘장입니다. 자 문이 들어가기 쉽습니까? 휘장이 들어가기 쉽습니까? 휘장이 떡 앞에 가려져 있는 방이 있고 또 문이 닫혀있는 방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쉽겠습니까? 휘장이 쉽습니까? 문이 쉽습니까? 휘장이 쉽지 않습니까? 휘장은 그냥 누구나 손으로 제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은 열어야 됩니다. 문이 잠겼으면 아예 열지도 못합니다. 원래는 문이었는데. 아무도 못 들어가는 문입니다.
문이라는 것은 열쇠가 있어야만 들어가지. 열쇠 없으면 문에는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그래서 원래 문의 목적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문의 목적이요. 꼭 자격이 있는 사람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문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집 주인은 들어가되 그 다른 사람은 못 들어오게 딱 방어하는 것이 문이요. 즉 자격이 있으면 들어오고, 자격이 없으면 못 들어오게 하는 아주 중요하고 편리한 것이 문입니다. 자 이 문은 문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야만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런데 단단한 문이 단단한 문이 잠겨 있으면 아무도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문이 닫혀 있으니까.
그래서 그 문을 열려면 열쇠가 있어야 됩니다. 열쇠가 있는 자는 들어갑니다. 주인은 열쇠가 있고 그 외에는 열쇠를 아무도 주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사람한테 열쇠를 다 줘 놓으면 어떻게 됩니까? 다 문을 열고 다 들어와버리니까. 그러면 그 집에는 다 도둑을 다 맞게 된단 말이요. 그래서 주인 외에는 아무도 열쇠를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문을 탁 다 버려버리고 문을 없애버리고 휘장을 갖다가 딱 걸어놓습니다. 휘장을 걸어놓으면, 자 휘장은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누구나.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휘장이요. 휘장은 손으로 제끼면은 들어갈 수가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휘장이 됐단 말은 휘장이 있단 말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그ㄱ 말입니다. 보통 식당 같은 데나 이런 데는 다 휘장 이렇게 해 놓은 데가 많습니다.
안과 밖은 보지 못하게 하면서도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래서 휘장이 있으면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 이 성소 입구에 있는 휘장이 있고, 지성소 입구에 있는 휘장이 있습니다. 휘장은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어떤 자가 들어갈 수 있느냐? 아무나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죽임을 당합니다. 그 성소 입구에 있는 그 휘장, 이것을 둘째, 휘장이라. 바깥 휘장이라 그럽니다. 이 휘장에 아무나 그냥 준비 없이 들어가면 바로 사망이 돼버립니다. 지성소 안에도 아무나 들어가면 사망이 됩니다.
들어갈 자격은 첫째는 청소에 들어갈 자격은 제사장이 돼야 됩니다. 제사장이 아니고 들어가면 사망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 성소에 들어가려면 그 성막 뜰에 있는 번제단에 양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거기에 그 모든 것을 다 태워야 됩니다. 그러고 난 뒤에 물두멍에 씻는 고 제사장은 휘장 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휘장을 제끼고 들어가도 죽지 않습니다. 삽니다.
또 그 다음에 성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소에서 이제는 지성소로 들어갈 때, 고 앞에 휘장이 있는데, 고 휘장도 거기는 대제사장만 들어갑니다. 고 자격이 대제사장만 돼야 됩니다. 들어갈 때는 반드시 앞에 세 가지 단계를 다 거쳐야 되지, 즉 이 떡상에 있는 떡을 올려야 되고, 또 왼쪽에 있는 그 촛대를 다 불 밝혀야 되고, 또 가운데 있는 향을 다 피우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요 일을 한 대제사장은 휘장을 열고 들어가도 죽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만난다 그 말입니다.
자 왜? 하나님께서 이 성막 뜰에 있는 과정에서 첫째, 휘장을 열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 성소에 들어가서 거기서 둘째, 휘장을 열고 들어가야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 단계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도록 한 겁니다. 우리의 구원 도리도 이 단계입니다.
자 성막 뜰에서는 뭐를 해결하는 겁니까? 죄를 해결합니다. 죄. 이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또 물에 씻는 것은 죄를 씻는 겁니다. 죄를. 죄 문제를 다 해결한 겁니다. 회개라. 우리의 구원 도리는 회개라는 이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주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고 단계에서 거쳐서 두 번째 이제는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두 번째는 의의 단계입니다. 의의 단계. 의가 있어야 들어가지. 죄는 없어야 들어가고 의는 있어야 들어갑니다. 곧 대제사장이 요 세 가지 일을 다 마치고, 그 두 번째 휘장인 그 휘장을 이제는 제끼고 들어가면 그는 죽임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납니다. 의를 가지면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죄가 없는 자가 되고, 의를 가진 자가 되면, 하나님을 만난다는 뜻입니다.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자 이 죄를 벗어나야만 그 다음에 의의 길을 걸을 수가 있습니다. 죄를 벗어나냐만.
자 그래서 여기 보면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성막 뜰에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씻고 하면, 그다음에 성소에 들어갈 자격이 됩니다. 죽지 않습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그것이 무슨 길이냐? 성소의 그 길은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환히 열립니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라. 그래서 여기에 말씀하시기로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요. 성소에 있는 길이라 그 말입니다. 성소의 길은 지성소로 들어가는 산 길이라. 이제 성소에 있는 그 길을 다 걸으면 그 다음에 휘장이 앞에 있는데, 휘장을 열고 이젠 들어가면 됩니다.
=========휘장은 뭡니까?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저는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즉 여기 들면 대제사장인데 대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니라. 몸이니라 그 말입니다. 예수님의 몸이라 그 말입니다. 예수님의 이 몸이 문으로 나서면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문으로 있으면. 문은 열쇠가 있어야 들어가는데 주인 외에는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그러나 여기에 예수님의 이 예수님을 예표한 것이 짐승인데 짐승을 잡아서 죽이는 이 과정을 거치면 그때는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신 겁니다. 짐승을 잡아서. 그래서 짐승을 잡아서 들어가는 그때 문을 휘장이라 그럽니다. 휘장이라. 휘장은 문보다 들어가기 쉽습니다. 누구나 다 들어갑니다. 그냥 손으로 제끼면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짐승을 잡아서 피를 흘리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 성소에 고 세 가지 길을 걸으면 지성소에 있는 휘장을 열고 들어갈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문보다 휘장이 훨씬 더 쉬운 방편이요. 그전에는 불가능했습니다.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성소에 아무도 못 들어가고 지성소에 아무도 못 들어갑니다. 그러나 짐승의 피를 가지고는 들어가면 들어갈 수가 있단 말입니다. 죽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짐승의 피라는 것은 얼마나 그것이 귀한 것인지.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면 죽지를 않습니다. 짐승의 피는 곧 예수님의 몸이라. 몸을 찢을 때 나오는 것이 짐승의 예수님의 피 아닙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의 공로라 그 말이요. 예수님의 죽으심의 공로로 우리는 죽지를 않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신 이 공로로 우리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죽으심의 공로로 성소에 들어가고, 부활하심의 공로로 지성소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휘장입니다. 휘장이라.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신 것을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딱 찢어져서, 쫙 찢어졌다 그말입니다. 예수님 몸이 찢어진 겁니다.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셨다는 것은 휘장이 위에서 아래서 찢어졌다. 예수님의 몸이 찢어졌다. 죽으셨다. 그러므로 인해서 이제는 길이 열린 겁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휘장은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신 쉬운 문이라.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러나 고 자격만 갖추면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사장이 돼야 되고, 그 피를 흘리어 피를 또 물두멍에 씻으면 들어갈 수가 있다. 회개 없이는 못 들어갑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 죽으심에 대해서 그 공로로 인해서 우리는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만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들어갈 수가 있지. 회개 없이는 못 들어갑니다. 아무도 주님의 공로에 힘입어 회개하는 자는 들어갑니다. 또 그 다음에 주님의 이 의를 행하는 자는 들어갑니다. 주님의 의를. 의는 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순중하는 의입니다.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이렇게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자. 그런 자가 되어야 그 사람이 이제는 이 지성소 앞에 있는 휘장을 열 수가 있고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 만납니다. 하나님 만납니다. 영생을 얻습니다.
자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니까 죽으실 때 그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제는 휘장 조차도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실제로 오신 이 대속은 실제로 예수님이 십자가 못 박힌 것은 짐승을 잡아 죽이는 것이 아니라 피 흘리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피 흘리실 때는 휘장 자체가 아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걸 다른 말로 열린 문이라. 문이 활짝 열린 겁니다. 휘장도 필요 없다 그 말이요.
자 닫힌 문이 제일 그거는 불가능 합니다. 들어가질 못합니다. 닫힌 문을 뚫고 그냥 부수고 들어가면 바로 사망을 당합니다. 그 다음에 쉬운 문은 휘장입니다. 휘장은 들어가기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지만 자격이 특별한 자격이 있어야 들어갑니다. 제사장이라는 대제사장이라는 또 거기는 반드시 그래서 행해야 되는 고 과정이 있단 말입니다. 그래야만 됩니다. 그러나 이 예수님이 피흘려 죽으신 요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공로 이후에는 휘장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텅 문이 열린 겁니다.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들어가면 됩니다. 오직 하나 믿음이면 됩니다. 믿으면 들어간다 말이요. 믿음은. 믿음 하나 가지고 들어갑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주님의 대속을 내 것으로 인정을 하는 겁니다. 그게 믿음이요. 주님의 대속을 내가 부인해버리면, 주님이 우리 위하여 죽고 부활하심을 부인해버리면, 그 사람은 효력이 하나도 자기에게 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직 믿음으로 그 효력이 내게 오도록 한 겁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라 그랬습니다. 주님이 날 위하여 대신 죽으셨다는 것. 요걸 믿는 것이요. 주님 날 위하여 대신 부활하셨다는 것. 이걸 믿는 겁니다. 죽고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죄 문제와 의 문제를 다 해결하셨습니다.
로마서 4장 맨 마지막입니다. 25절에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죽었고 그 말입니다. "또한 우리를 의롭다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리라" 예수님이 내어주심 된 것 죽으심.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신 것은 범죄함을 위하여 우리 죄 때문에 또 하나는 우리의 의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 고 믿음 하나로 우리는 이제는 열린 문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열린 문으로. 아무 다른 조건이 없습니다. 자 구약에서는 그걸 다 행해야 되는데, 일일이 그거 다 과정을 전부 다 행해야 되지만도, 이런 행위가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믿으면 됩니다. 마음으로.
그래서 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이제는그 말씀이 네게 가까이 왔다. 이제는 마음에까지 가까이 왔고, 또 이제는 내 입에까지 가까이 왔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너무 쉽게 됐다 그 말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마음의 믿음은 해결되고, 입으로 시인하면 해결되도록, 그 효력을 내가 다 받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쉽도록 누구나 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놨는데, 이 믿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요 믿는 일을 하지 않는다 말입니다. 자 이 믿는 일을 여기에 말씀하셨습니다. 22절에 한번 봅시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이제는 성소에 들어가서 무슨 일 합니까?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참 마음으로 믿는 고 믿음, 온전한 믿음, 이 두 가지. 참 마음으로 내 마음이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그런 참된 마음으로 주님의 죽으심과 주님의 부활하신 이 공로를 내가 믿는 것이요.
그 다음에 온전한 믿음이라. 온전한 믿음이라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믿음에서 더 나아가서, 입으로 시인하는, 내가 시인이란 말을 믿는단 말 아닙니까? "입으로 믿는" 그 말입니다. 입으로 믿는 데까지 나아가야 온전한 믿음이요. 마음으로 믿는데 입으로는 주를 찾지도 않습니다. 마음으로 믿는다 그러면서, 주님 내가 주님의 대속을 내가 믿습니다. 죽으신 것과 부활하신 것을 믿습니다 하면서도, 입으로는 온갖 불평 불만 원망 욕 저주 이런 것을 한다는 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입으로도 이렇게 시인하고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그 다음에 몸으로도 온전한 믿음 행하는 것. 내 몸도 믿음으로 행해야 되지. 믿음이 없이 그냥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 몸을 보니까 행하는 것 보니까 믿음이 없어. 믿음이 아니야.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그 말입니다. 나는 너 마음으로 믿는 것 내가 알겠는데, 네 행함을 보니까, 너는 엉망진창으로 이렇게 하니, 그거는 온전한 믿음이 아니라. 또 몸으로 행하기는 행하는데 드리지를 못합니다.
자기의 소유도 드리면서 행해야 되고, 자기의 명예도 드리면서 행해야 되고, 자기의 자존심 드리면서 행해야 되고, 자기 영광도 드리면서 행해야 되고, 이 몸을 드릴 때 소유도 명광도 지위도 존귀도 함께 다 드리면서 행해야 온전한 믿음입니다. 그러니까 믿음도 하나님께서 둘로 나누어서 참 믿음과 온전한 믿음을 가질 때 그것이 믿음이라. 믿음 하나로서 우리가 다 구원을 얻습니다.
이렇게 쉽게 해준 것이 처음에 닫힌 문에서 그 다음에 휘장으로, 휘장에서 이제는 열린 문으로. 그래서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내가 너희에게 열린 문을 두었으되" 그랬다 말이요. "열린 문을 두었으되" 누구나 이 열린 문으로 다 들어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그 말입니다.
즉 믿으면 되도록 해놓았는데 이 믿지를 않은 겁니다. 마음으로 의심하고, 몸으로 행하는 고 믿음이 없고, 그래 가지고 이 문으로 다 들어가지 못해서 멸망받는 그런 일이 되지 않도록 해라 하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
|
설교읽기/
설교듣기/
양의 순종
성경본문:58● 히브리서10:19-25
231102_목새_ja.mp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