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 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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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가 낫게 되는 이 크고 놀라운 역사를 한 토막 우리에게 보여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얻는가 하는 이 구원 도리를 가르칩니다. 이 앉은뱅이는 육신의 병인데, 육신의 눈에 보이는 육신을 통하여 눈에 안 보이는 신령한 이 영생의 이 구원을 가르치니까,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눈에 보이지 않는 이것을 우리에게 알게 해줍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신령한 도리라 그럽니다. 신령한 도리라. 이 신령한 이 구원 도리를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가르치니까, 비로소 우리가 알게 되고 또 거기서 신뢰한 것을 깨달아서 믿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 참 온전한 믿음으로 구원하는 이 사람이 되도록 하십니다.
자 여기 앉은뱅이는 육신의 앉은뱅이는 일어서지 못하는 병입니다. 일어서지 못하는 병. 그 다음은 걷지를 못하는 병이요. 걷지를 못한 병. 걷지를 못하니까 마지막은 성전에 못 들어가는 병입니다. 그러니까 앉은뱅이가 되어 놓으면 일어서지를 못하지, 걷지를 못하지, 성전에는 들어갈 수가 없지, 성전에 못 들어가니까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는 이런 병이요. 그러면 하나님을 못 만나면 마지막은 어떻게 됩니까? 사망이 되는 병이다 말입니다. 우리 인생은 다 이 죄로 인한 사망에 대한 이 병을 가진 사람이요.
서지 못하는 것도 죄인이기 때문에 그렇고, 걷지 못하는 것은 그 사람이 의가 없어서 걷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죄가 없어야 그 사람이 구원 얻고, 의의가 있어야 구원을 얻고. 하나님 모셔야만 구원은 얻습니다.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니까 결국은 구원을 얻지 못하고 결국은 사망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생활이 앉은뱅이 생활이요. 이 땅에서 하는 일은 일어서고 걷고 성전에 들어가는 이런 일 하지 아니하고 무슨 일 합니까? 구걸을 합니다. 구걸을. 하나님 만난 것이 아니라, 사람을 향하여 사람에게 매어서 사람에게 구걸을 한다 그 말입니다.
또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서 이 구걸하는 그 장소에 메어다 놓는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구걸 생활이요. 그러니까 앉은뱅이라는 구골 생활밖에 못한다. 이 앉은뱅이라는 근본적인 이 병을 고치지 아니하고는 구걸 생활은 청산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아가지는 이 일을 하지 아니하고는 구걸 생활을 중단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못 받아가지면 사람에게라도 받아가져야 되겠다.해서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이 사람에게 의지해서 사람을 향해서 항상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 또 자기 힘으로 무엇을 해결하기를 바라는 이 사람이지.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더불어서 하나님에게 구해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도록 하는 이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앉은뱅이입니다. 자 앉은뱅이가 낳는 과정은 어떻습니까? 앉은뱅이는 일어서게 되는 것이 그것이 낫는 것이고. 걷는 것이 낫는 것이요. 일어서는 것은 걷기 위해서 일어서는 준비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걷지를 못하는 것이 앉은뱅이라. 사람이 걷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일을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 걷지 못하는 이 병은 서지 못하는 이 준비 단계가 먼저 되지 못하고, 그 다음에 서지 못하니까 걷지를 못하고, 걸어도 어떻게 걷습니까? 성전으로 들어가는 요 걸음이 돼야 되지, 걷기만 걷는다고 그 사람이 다 나았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은 몸은 다 나았지만은 그런 걸음을 가지고 성전을 향하는 게 아니라, 저 들로 산으로 이 세상의 모든 좋은 곳으로 그냥 그쪽으로 나아간다면 나아봤자 소용이 없는 거 아닙니까? 성전을 향해서 들어갈 때 그게 다 나았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일어서고 또 걷고, 성진을 향하여 들어가면, 이 사람은 앉은뱅이가 나은 사람이라 그렇게 할 수 있지요.
또 하나 더 말한다면, 여기서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걷는 것이 어떻게 걸었습니까? 뛰며 찬미하며 걸었다 그랬습니다. 뛰며 찬미한다 라는 뛴다는 것은 사람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펄쩍펄쩍 뜁니다. 오늘 찬송처럼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기뻐서. 사람이 뛸 때는 깊 기뻐서 뛰는 겁니다. 여기 말하는 거는. 기뻐서 펄쩍펄쩍 뛰는 겁니다. 사람이 기쁘면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막 펄쩍펄쩍 뛰면서 걷습니다. 기쁨의 표시라. 그러니까 뛴단 말은 기쁨을 가진다 그 말이요. 찬미한단 말은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걷는 겁니다. 기쁨과 감사를 가지고. 이걸 다 우리에게 구원 도리로 가르친 겁니다.
그러니까 일어서며 걸으며 성전을 향하여 들어가며 뛰어 찬미하며. 자 이렇게 이 구원을 얻게 되는데. 이 구원을 얻는 방편은 뭡니까? 구원을 이 결과인데 조금 전에 말한 것은. 서는 거와 걷는 거와 성전 들어가는 거와 뛰어 기뻐하며 찬미하는 것은 결과입니다. 결과. 이 낫게 된 결과입니다. 이 낫게 되는 결과는 무엇으로 인해서 낫게 되느냐? 그 낫게 되는 과정, 그 원인 어떻게 되느냐? 그것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을 때 낫게 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으면 낫게 됩니다. 너희 보고하는 이 사람이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의 모든 사람을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여기에 앉은뱅이가 나서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었기 때문에 나은 겁니다. 믿었기 때문에. 자 믿음이 없으면 사람은 회개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회개를 못 합니다. 내 죄를 주님 앞에 고해서 내 죄를 주님이 이 사죄의 공로에 이게 다 고해서 이것을 예수님이 나에게 다 해결해 주셨다. 사해 주셨다. 이것을 공로를 믿어야 사람이 회개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자 믿음이 없으면 회개를 못한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죄에 대한 주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셨다는 여기에 대한 믿음. 이걸 사죄의 공로에 고하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믿을 때 회개가 되는 겁니다. 믿을 때. 믿음이 들어서 회개도 하고, 믿고 이제 그 사람이 순종도 하고, 믿고 그 사람이 증인생활도 하고, 믿고 사람이 하나님 찬미도 하고, 믿음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근본적입니다. 치료의 가장 근본적인 것이 믿음이라. 믿음에서 모든 것이 다 낫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 무엇을 믿느냐? 하는 겁니다. 무엇을 믿느냐? 자 무엇을 믿습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겁니다.
예수의 이름을 믿는 겁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뭡니까? 이게 예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라. 예수의 이름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대속 하신 사활의 대속을 가르치고, 나사렛과 그리스도는 하나님 말씀의 요 진리와 성령의 진리를 가칩니다. 말씀과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이 주님의 이 대속을 믿게 되는 겁니다. 말씀의 도움을 받아야만 대속을 믿지. 말씀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예수를 믿지를 못합니다. 주님의 이 사활의 대해서 공로는 주님이 우리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 대속의 공로를 믿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힘입니다.
그것으로 낫게 되는데, 그 이름으로 낫게 되는데, 이것을 알도록 믿도록 도와주는 것이 곧 진리입니다. 진리. 말씀의 진리, 성령의 진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대속하시고 난 뒤에 승천하시고 그 뒤에 성령을 보내신 겁니다. 너는 내가 대속을 했지만, 이걸 잘 믿을 수 있도록 진리를 보내시고 그 말이요.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길만 내줬다면 우리는 이 길이 뭔지를 모르니까 믿을 수가 없는데, 길을 내놓고 난 뒤에, 이 길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요 진리를 주신 겁니다. 즉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령을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신구약 성경은 말씀의 도움을 받고,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비로소 예수의 이 사활의 대속의 이 공로를 알게 되고 비로소 믿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한 가지로 말한다면, 주님의 이 사활의 대속의 공로가 낫게 하는 힘인데, 이것을 알고 믿도록 하는 것은 이 말씀과 성령의 요 은혜요.
말씀과 성령을 통해서 주님의 데속을 믿게 되고, 그럼 이 말씀과 성령은 어떻게 우리는 또 가지느냐? 말씀을 가져야 되고 성령을 받아야 되는데 어떻게 받습니까? 어떻게 가지느냐? 믿음을 가져야 되는데 진리와 성령의 이 믿음을 가질라 그러면, 진리와 성령의 이 은혜를 받을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기에 보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먼저 이것을 전해주는 겁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은 네게 준다 하고 이 앉은뱅이에게 처음으로 진리를 가르치는 겁니다.
이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은 이 베드로라. 성도라. 이 사람이 복음을 전하니까, 즉 선지자가 전하니까 비로소 이 사도가 전하니까 비로소 진리를 알게 되는 겁니다. 진리를 알게 되므로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알게 되고 믿게 되고 행하게 되는 것이지. 이러니까 제일 알맹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활 의 대속 공로 이것이 곧 힘인데, 이것을 알도록 믿도록 해 주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를 알도록 믿도록 해 주는 것이 여기에 사도들이요. 증인들이요. 이 증인들이 있으니까 비로소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님의 대속을 믿게 되고 말이요.
이 순서가 그런 겁니다. 그래서 증인이 없다면 아무리 신구약 성경 말씀을 줘도 증인을 통해서 이 진리를 받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전한다는 말은 진리를 전한다는 말에요. 즉 신구약 성경 말씀을 전하는 것이고. 그 신구약 성경 말씀과 성령을 전하는 겁니다. 그걸 받도록 도와주는 것뿐이지. 그래서 너희들이 왜 우리를 쳐다보느냐? 우리가 낫게 한 것처럼. 우리의 개인의 경건으로 낫게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그냥 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낫는데, 그를 도와줬을 뿐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에게 가도록 도와줬을 뿐이지, 낫게한 것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낫게했다 그랬습니다. 이름이. 그가 믿지 못하니까 믿도록 도와준 것뿐이다.
도와준 이 생활을 갖다가 증인생활이라 그럽니다. 믿도록 도와주는 생활이 그것이 증인 생활이요. 그래서 말씀을 직접 전하는 것도 증인 생활이요. 다른 사람이 말씀을 듣도록 그 사람을 인도하는 것도 증인 생활이요. 하여튼 사람을 통해서 말씀과 가까이 되도록 성령과 가까이 되도록 이 일을 하는 것이 증인 생활이요. 복음을 전하는 생활이요. 이 사도들이 복음 전하는 생활이 먼저 있었기 때문에 이 앉은뱅이가 진리를 들은 겁니다. 진리를 들은 그 안에 예수님의 이 대속이 있기 때문에 주님의 이 대속을 믿은 겁니다.
그래서 믿는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인데. 이제 그래서 믿게 되면 첫째, 일어나는 역사가 무슨 일이 일어납니까? 첫째, 이 사도들의 도움을 받아서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의 도움을 받아서 대속을 알게 되고 또 믿게 됐을 때 그때 어떤 역사가 나타나는고 하니, 발목에 힘이 생긴다 그랬습니다. 그 도움을 받을 때, 잡아 일으키니 도움을 주고 땡기니까 그 도움을 받으니 그 말이요. 발목에 힘이 생깁니다. 발목은 일어서게 하는 힘이요.
일어설라니까 발목에 힘을 줘야 힘이 있어야 일어서지요. 일어설라니까 발목에 아무 힘이 없으면 이렇게 발목이 헐렁헐렁 하면은. 그 요즘은 뭐 별로 없지만은 예전에는 소아마비 걸린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이 쩔룩쩔룩 걷는 사람은 보면 한쪽 발은 성한테 한쪽 발은 소아마비 돼가지고 한쪽 발로 그냥 걷는 겁니다. 나머지 한쪽 발은 그냥 이렇게 자라지도 않고 아주 빼빼하게 힘이 없어서 그냥 이상 헐렁헐렁 그냥 이렇게 눕니다. 그냥 나머지 한쪽은 그래 힘이 있어 이렇게 힘을 있고 해서 그렇게 걷는데. 힘이 없단 말이요. 그러니까 발목에 힘이 없으니까 일어서지는 못합니다. 일어설라고 아무리 짚어도 발목에 힘이 없으니까 이게 서집니까? 안 서진다 말이요. 그런데 이 앉은뱅이가 발목에 힘이 생기니까 퍼뜩 일어서집니다.
두 발목에 힘이 번뜩 생기니까. 짚으니까 이 막대기같이 단단해지니까 이 발목이 꽂꽂 서니까 일어서진다 그 말이요. 지탱이 되니까. 일어서지는 이 역사 곧 예수의 공로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 이것이 힘이요. 이것을 믿을 때 고 힘이 옵니다. 믿게 해 주는 것이 진리요 또 증인들이요. 진리의 도움을 받고 또 이 진리를 주는 증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즉 말씀을 들어서 그 말이요. 비로소 예수의 이 공로가 자기에게 믿어지게 만들 때 힘이 생깁니다. 일어서는 힘이 생깁니다. 그 다음에는 어떤 힘이 생깁니까? 발에 힘이 생겼다 했습니다.
발의 힘은 걷도록 하는 것이 힘이요. 이거는 정확하게 말하면 다리입니다. 다리. 발이라면 발끝에서 이 다리 전체를 갖다가 여기서 발이라 이러는데. 발목을 말했으니까 발목은 일어서게 하는 힘이요. 이게 발에 힘은 다리의 힘은 걸어가게 하는 힘이라. 발목은 힘이 나서 겨우 일어섰지만은, 걸어갈라면 다리에 힘이 있어야 걸어가게 됩니다. 안 그러면 뒤뚱뒤뚱 못 걸어간다 그런 말이요. 다리에 힘 있으면 펄쩍펄쩍 이렇게 아주 씩씩하게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자 그래서 발목에 힘이 생겨서 일어서고, 발에 힘이 생겨서 이제는 걷게 되는, 일어서고 걷게 되는 이것이 치료요. 일어서고 걷게 되는 이것이 그냥 걷는 것이 아니라 뛰면서 걸으면 완전하게 나은 겁니다. 뛰면서. 자 그래서 낫는 이 표시는 일어서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그것이 좀 더 나아가서 걷는 것이요. 그것이 좀 더 나아가서 뛰는 것이라. 뛴단 말은 기뻐한다 그 말입니다. 찬송한다 그 말입니다. 기뻐 뛰며 찬미했으니까. 기뻐하고 감사하는 요생활. 이것이 뛰며 찬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는 것은 무슨 생활입니까? 이것 배웠지 않습니까? 지금까지.
땅에 붙어있다가 땅에 앉아 있다가 땅에서 떠나는 생활이요. 땅에서 일어나는 생활이니까 회개 생활이라. 죄에서 죄 씻음 받는 생활이라. 회개 생활이라. 서는 것은 회개생활이요. 걷는 것은 뭡니까? 걷는 것은 순종생활이라. 이제 회개하고 하나님 뜻을 찾아서 순종해 나가는 겁니다. 순종생활. 이렇게 이 사람이 낫는 것은 이제 회개하고 나아가서 이제는 순종 생활하고 이 순종을 좀 더 다른 말로 말하면 증인 생활이라.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증인 생활이고, 또 그것이 더 나아가서 기뻐 감사하는 생활로 마지막 그렇게 나아가야 됩니다.
걷는 것이 기쁨이 없고 감사가 없다면 이 걷는 것은 조만간에 걷지를 못합니다. 이렇게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이 생활이 앉은뱅이가 낫는 생활이요. 마지막이요. 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또 항상 또 감사하라. 그러면 평안할 때도 감사해야 되고 기뻐해야 되고, 또 여러 가지 환난이 왔을 때도 기뻐하고 감사해야 되고, 이 말은 여기는 환난이 왔을 때 그 말이요. 기뻐하고 감사해라. 이것이 돼야 완전하게 완전히 낫는 생활이요. 그러니까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뭐라 했습니까? 기쁘게 여기라. 요 때 말하는 요 기쁨이요.
환난로 만나면 그만 모든 것이 사람이 풀대죽처럼 그냥 기가 다 죽어버리고, 기쁨도 다 사라져 버리고, 소망도 사라져 버리고, 감사도 없고, 이렇게 되는 사람이 있고, 환난이 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면 잠깐 근심은 되었지만 보니까, 그것이 기쁨이 이거는 한없이 하나님 날 위하여 주신 현실인 걸로 알고, 이거를 통과할 때 한없이 존영한 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여기서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리면, 그것이 다 영생이 된다는 것은 알고, 오히려 더 기뻐하며 감사하는 그것까지 되었을 때 그것이 온전히 낫는 겁니다. 지금 구원이 되는 요 낫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구원 도리를 가르칩니다.
자 그래서 오늘 새벽에는 사람의 구원은 어떤 것이냐?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것이 구원이다. 일어서는 것은 회개의 역사다. 회개하는 자가 된다. 그 다음에 걸어가는 것은 순종하는 걸음이다. 그 다음에 뛰고 찬미하는 것은 환난 중에서도 기뻐 감사하며 순종하는 이것이 앉은뱅이가 낫는 것이요. 이 우리 믿는 사람이 다 구원을 얻는 것이요. 이것은 어디서부터 시작됩니까? 마음에 믿는 믿음에서 다 나온 겁니다. 마음의 믿는 믿음에서. 믿어야 일어서게 되고, 믿어야 그 사람이 걷고, 믿어야 뛸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무엇을 믿는 것이냐? 예수 그리스도의 이 공로를 믿는 거요. 그 믿게 하는 원인을 지금 말하는 겁니다. 이 믿게 하는 원인은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믿어야 되지. 다른 걸 믿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것이 낫게 하기 때문에. 주님이 우리 위하여 사죄 칭의 화친 영생의 소망 주신 이 은혜를 믿느냐? 안 믿느냐? 거기에서 믿을 때 능력이 오지. 다른 거 아무리 믿어봐야 그것은 능력 안 옵니다. 근데 이건 믿도록은 누가 하느냐 그 말이요. 믿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진리의 도움이요. 진리가 없으면 아무도 못 믿습니다. 신구의 성경이 없으면 누가 이 대속을 믿으며, 신구의 성경이 없으면 누가 이 대속을 믿고 행할 수가 있겠습니까? 또 성령의 이 능력을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믿고 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진리의 도움받고 이 진리의 도움은 또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진리를 받습니까? 증인들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제일 가까이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의 도움으로 진리를 받고, 진리의 도움으로 예수님의 이 대속을 믿는 요 믿는 사람이 되고, 믿는 사람이 되니까, 비로소 거기서 힘이 나와서 발목에 힘을 얻어서 회개하는 자가 되고, 서게 되고, 거기서 또 더 힘을 얻어서 발의 힘을 얻어서 걷는 자가 되고, 거기서 더 힘을 얻어서 뛰는자가 되어서 환난 중에서도 기뻐하며 감사하는 요 사람이 될 때 이것이 완전히 낫는, 완전히 낫게 됩니다.
이게 완전이요. 우리의 구원 도리를 이렇게 앉은뱅이가 낫는 이것을 통해서도 알려주고. 또 여러 가지 땅에 있는 이 성경의 모든 그런 걸 통하여 다 알려줍니다. 다 똑같습니다. 이것이 다 일치가 되도록 하나님이 가르칩니다. 앉은뱅이가 낫는 이 과정이나 또 무슨 열매가 나무에 열매가 맺히는 그 과정이나, 전부 이거를 통해서 우리의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데, 이것이 똑같아야 되지. 여기서는 이렇고 저기에서는 저러면, 이거는 통일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우리의 구원 도리는 하나지. 둘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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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4● 사도행전0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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