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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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이제 예수님을 이제 처음으로 믿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은 그 유대인들이 이제 그 다음에 주의 말에 거하면, 주의 말에 거하면, 이제 말씀대로 하나하나 순종 생활을 하게 되면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믿음 없는 자가 믿게 되고, 이제 마음으로 믿은 자가 몸으로 하나하나 순종해 나가는 이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요. 이것이 구원을 얻게 하는 이 신앙의 과정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은 (내 말에 거하면) 순종을 할 수 없다 말입니다. 내 말에 거한다 이 말은 순종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우리 마음에 먼저 주님의 대속을 믿는 고 마음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믿음이 그 사람은 필연적으로 고 믿음대로 순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믿었는데도 하나님 뜻대로 순종을 하지 않는다면, 아직도 그 믿음이라는 것이 온전치 못한 겁니다. 그래서 믿으면 구원 얻는다 이 말은 믿으면 필연적으로 순종을 하게 된단 뜻이기 때문에 그냥 믿으면 된다. 믿어야 구원 얻는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지. 그러니까 마음으로 진정 믿으면 반드시 순종을 하게 됩니다. 내 말에 거하게 됩니다. 거한다마는 산다는 뜻이요. 주님의 말씀 안에 말씀대로 산단 뜻이요.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이 순종이 없으면서 나는 믿음이 있노라 한다면, 그 사람은 고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그거는 믿음이 아니라 그 말이요. 내가 순종하지 못하는 걸 보니까, 아직 내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구나. 내 주관적인 믿음이구나. 가짜 믿음이구나. 그렇게 생각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순종이 척척 되어집니다.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 생활합니다. 그러면 그 믿음이 온전치 못하면 안 되는데 온전하기 때문에 순종이 되어진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순종을 보고, 그 사람 마음속에 믿느냐 안 믿냐를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내가 순종하는 거 보고 내가 친정 믿는지 안 믿는지 내 스스로 알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그 다음에 뭐라고 했습니까? 입으로 시인함으로 구원에 이른다 그랬습니다. 입으로 시인한다 말은 순종한다는 뜻이요. 마음으로 마음에 믿고, 이 몸으로 그대로 순종한다는 뜻이요. 입이 먼저 순종을 하고, 그 다음에 손도 순종하고 발도 순종하고 다 순종할 때, 이 몸의 이 순종은 대표적으로 입술을 말했습니다.
내 입술이 정말 믿으면 내 마음이 믿으면 내 입술로 하나님 앞에 내 죄를 고하는 그런 입슐이 되고, 내가 하나님 앞에 구하는 그런 입술이 되고, 내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그런 입술이 되고, 정말 믿으면 이 복음을 전하는 그런 입술이 됩니다. 그런데 믿지 않으면 그 사람이 고하지를 않습니다.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 고하지 않습니다.
안 믿는다는 증거요. 또 하나님께 구하지 않습니다. 기도하지 않는다 말이요. 그것은 안 믿는다는 증거요. 또 하나님께 찬송하는 이 입술을 하지 않는단 말은 그 사람은 믿지 않는다는 증거요. 하나님을 찬송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낙망하는 그런 한숨과 그런 낙만과 그런 원망은 그 입술을 보면 믿지 않는 구나. 또 그 입술이 복음을 전하는 입슐이 돼야 되는데, 남을 저주하고 미워하는 그런 입술이 된다는 것은 믿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까 입술을 보면 알 수 있단 말은 그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을 보면 믿는지 안 믿는지, 그것이 좀 더 나아가면 행동, 발의 행동, 눈의 행동, 행동을 그 뒤에 다 보면 알 수가 있다 말이요. 하나님이 가라는 걸 가고, 오라는 데 오고, 하나님이 이 일을 하라는데 하고, 이 일을 하지 마라 할 때 안 하고, 이 손이 하는 일이나, 발이 하는 일이나 그거 보면 내 마음이 믿느냐 안 믿느냐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마음이 믿을 때, 그 사람이 입도 순종하고 손도 순종하고 발도 순종을 합니다. 안 믿으면 순종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 오늘 뭐라고 하셨습니까? "그러므로 예수계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참 믿었습니다. 이제는 안 믿던 유대인들이 믿었으니까, 마음으로 믿었으니,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하나님 뜻대로 내 입이 순종하면 그 말입니다. 내 입도 순종하고, 손도 순종하고, 발도 순종하고, 다 순종을 하면, 귀도 순종하고. 자 귀는 순종하는 것이 뭡니까? 듣는 일을 하는 겁니다. 입은 순종은 뭡니까? 자기가 말하는 입술로 하나님 앞에 고하기도 하고, 구하기도 하고. 자기 죄를 고하기도 하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기도 하고, 하나님 앞에 찬송하기도 하고, 말씀을 전하기도 하고, 이렇게 그 하는 것이 내 말에 거하는 겁니다. 순종하는 자입니다. 순종하는 자가 되면 비로소 뭐가 됩니까? 참 내 제자가 된다. 비로소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예수님과 닮은 자가 된다 그 말이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순종을 했습니다. 우리 대신 다 순종하는 순종의 도를 보여줬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은 참 하나님의 아들 되듯, 우리도 하나님과 주의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믿고 순종을 할 때 참 내 제자가 된다. 비로소 주님과 같은 이런 길을 걷게 된다. 제자란 말은 스승을 따라가는 것이 제자입니다. 스승과 똑같이 그렇게 되어지는 것이 제자요. 그러니까 제자의 길은 주님이 아버지를 따라간 것처럼 우리도 똑 주님을 그대로 따라가는 겁니다. 주님을 따라간다 그 말이요. 즉 순종한다 그 말이요.
비로소 제자가 되고 이렇게 제자가 되고 난 뒤에 어떻게 됐습니까? "진리를 알찌니" 진리를. 진리를 알찌니. 이제 진리를 안다. 진리는 뭡니까? 진리의 껍데기는 두 가지, 즉 하나님 말씀이 진리요. 성령의 이 은혜가 진리요. 이 진리라는 요 말씀, 진리라는 요 성령, 이 껍데기로 된 요 면과 그 알맹이는 진리의 알맹이는 뭡니까? 진리의 알맹이는? 참된 이치니까 주님의 대속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진리를 껍데기만 보니까, 하나님 말씀이구나. 말씀을 진리라 하구나. 성령을 진리라 하구나. 그래서 진리의 말씀이라 그랬고, 진리의 성령이라 그랬습니다. 성령에. 그러면 말씀도 성령도 이 진리라는 껍데기는 말씀으로 돼 있고 성령으로 돼 있구나. 그런데 그 속에는 뭡니까? 진리의 속은 무엇을 가르칩니까? 진리는 무엇을 가르친 것이 진리입니까? 주님의 대속을 가르칩니다. 주님의 대속이 진리라 그 말이요.
주님의 대속에 대해서 이것을 말씀이 말씀의 도움을 받아서 알도록 하는 것이 말씀의 진리요.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이 진리를 알도록 하는 것이 대속을 알도록 하는 것이 요것이 성령의 진리요. 그러니까 진리라 그러면 그 목적이 되는 속은 주님의 대속을 가르치고, 겉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말씀에 붙들리고, 성령에 붙들린 사람은 진리를 알게 됩니다. 속에 있는 진리를 알게 됩니다., 즉 대속을 알게 된다 그 말입니다.. 말씀이 아니고는 대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대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진리를 보냈다 이 말은 말씀을 보냈다는 뜻이요. 우리에게 성령을 보냈다는 뜻이요. 먼저 예수님을 보내시고 난 뒤에 이 예수님을 알고 참으로 알도록 하기 위하여 믿도록 하기 위해여 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진리를 보냈습니다. 말씀을 보내시고 비로소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대속을 알도록 믿도록 한 겁니다. 그 다음에는 이 신약에 와서는 성령을 보내셨습니다. 말씀을 보내서 아는 거와 믿는 거와 행하는 것보다도 더 온전하게 이 주님의 대촉을 알고 믿고 행하도록 하는 이 모든 은혜가 성령의 은혜요. 성령을 통한 진리가 있고, 말씀을 통한 진리가 있다.
우리는 이 이 두 진리를 통해서 그 진리의 알맹이인 대속을 알게 됩니다. 알게 된다 그 말이요. 여기서 진리를 알찌니 하는 것은 고 앞에 "믿은 유대인들이" 믿는 것이 먼저 있고 순종이 먼저 있고 그 다음에 알게 되는 요 진리. 요 때 말하는 요 진리는 믿고 난 뒤에 순종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 자기가 알게 되는 고 진리를 가르칩니다. 주님에 대속을 이제 아는 것은 순종 뒤에 아는 진리가 있고, 고 앞에 믿기 전에 먼저 복음을 알아야 믿을 거 아닙니까? 알고 믿지. 그래서 먼저 진리를 아는, 먼저 아는 것이 있어야 됩니다.
진리를 누구한테 전함을 받아서, 예수님을 우리 위하여 대속하신 분이라 하는 것을 자기가 들어서 먼저 압니다. 선지자를 통하여. 신앙 선배를 통하여, 또 성경을 통하여, 자기가 아니까 믿지요. 모르는데 어떻게 믿습니까? 그러니까 먼저 믿기 전에 알아야 되니까, 요 때 아는 진리 아는 것은 지금 말하는 여기서 진리라는 것과 다릅니다. 믿기 위해서 진리를 알아야 돼서 그래서 먼저 알고 난 뒤에야 진리를 알고 난 뒤에야 믿게 됩니다. 그리고 순종하게 되고, 순종한 순종하고 난 뒤에 그 다음에는 "진리를 알찌니". 자 순종하고 난 뒤에 아는 진리, 이때 진리는 어떻게 아는 겁니까?
그 진리는 처음에 예수 안 믿다가 처음에 예수 믿는 요 때 이 진리를 알고 믿게 됩니다. 그 때하고는 차이가 나는 고 진리가 바로 요기서 말하는 진리요. 진리를 알찌니. 순종을 하고 나니까 이제는 천하가 흔들어도 이 말씀은 참된 말씀이요. 이 주님의 대속은 참된 것이라고 견고하게 됩니다. 요 때 진리 아는 것은. 순종 뒤에 아는 진리는 이렇게 견고한 요 믿음이 된다. 그래서 "진리를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 두 번째 아는 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은, 자유하지 못하도록 어떤 미혹이나 환난이나 그런 것이 닥쳐도 그 안에서 자유합니다.
조금도 거기는 거침이 없고, 거기에 피동이 없고, 자유로 진리대로 산다 그 말입니다. 꼭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속에서도 막 돌아다닙니다. 타지도 안 하고, 풀무불 안에서도 자유하고 돌아다닙니다. 기뻐서 주님하고 같이.그래서 자유케하리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진리를 알찌니" 어떤 환난 속에도 자유하는 자가 됩니다. 이때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때 구원이. 자 그러면 순서로 본다면,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먼저 알아야 믿으니까. 알고 믿는 겁니다.
성경을 통하여 알든지, 또 복음을 전하는 자를 통하여 알든지, 또 영감을 통하여 알든지, 성경을 통하여 알든지, 하여튼 하나님이 알게 해줘서 이제 믿게 됩니다. 이제 믿은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내 말에 거한다" 말은 순종하게 된다 말이요. 그러면 믿고 순종하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이젠 내 제자다. 정말 나를 따르는 자다. 그러나 환난이 왔을 때는 또 어찌 될지 모릅니다. 환난이 오면 그 믿고 순종하던 자가 그 환난 속에 피동이 돼버립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시험할 때, 피동이 안 되는 거기까지 가야 됩니다. 거기까지 갈라면 진리를 아는 것이 더 온전하게 알아야 됩니다. 더 온전하게 믿어야 된다 그 말이요.
그래야 그 환난 속에도 순종이 계속되어집니다. 이 순종이 계속되어지는 것을 인내라 그럽니다. 환난 속에서도 그까지 순종하는 것을 인내라. 요 인내는 순종하고 난 뒤에 아는 고 진리. 내가 아는 대로 끝까지 순종하다 보니까, 하나님이 또 깨닫게 해주고 깨닫게 해주고, 믿게 해주고 믿게 해주고, 이 진리를 내가 알게 되고 알게 되고, 그래서 행하지 아니하고 아는 진리와 순종하고 난 뒤에 아는 진리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순종하고 난 뒤에 아는 고 때에 깨달아지는 고 진리는 풀무불에서도 자유할 수 있는 그런 진리를 알게 됩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이 구원된단 말이요.
그래서 우리는 병든 자가 일어서는 것이 첫째요. 죄에서 벗어나는 것이 첫째요. 주님의 대속을 믿고 이제는 그것을 다 청산하고 죄에서 청산하고 거기서 나오는 것이 첫째요. 그 다음에 걸어가는 것이 둘째요. 이제 하나님 뜻대로 내가 주님 모시고 주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둘째라 그 말이요. 그래서 걷는 자가 되면, 그러나 걷는 그것에서 이제는 환난이 오면 기쁨이 속에 충만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요 때 아는 진리가 두 번째 아는 요 진리가 되면, 그 사람은 그 환난 속에서도 기뻐하며 뛰어 걷는 뛰는 생활합니다.
그래야 인내의 사람이 됩니다. 환난은 인내를 온전케 한다 그랬습니다. 인내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환난이 와도 계속하는 고 순종 생활. 그것이 인내요. 그럴려면 진리를 알아야 됩니다. 순종하고 난 뒤에 아는 고 진리. 순종하고 난 뒤에 아는 고 진리를 알아야 된다. 자 진리는 속은 뭐랬습니까? 알맹이는 주님의 대속을 가르치고, 진리를 안다 이 말은 주님의 대속을 참으로 안다는 뜻이요. 겉은 뭡니까? 진리의 겉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대속을 아는 것을 가르쳐 "진리를 알끼니". 또 겉은 성령이요.
성령을 통해서 주님의 대속을 알찌니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대속이 제일 우리는 알맹이고, 그 대속을 믿도록 해 주는 것이 하나님 말씀의 진리요 성령의 진리입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말씀을 떠나고 성령을 떠난 사람은 그 사람은 주님의 대속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알 수도 없습니다. 알아야 믿지요.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러니까 너가 이를 알게 한 것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가 알게 했다. 아버지가 말씀을 보내서 알게 했고, 말씀이라는 진리를 보내서 알게 했고, 성령이라는 진리를 보내서 알게 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너는 어디에 주력해야 되느냐? 말씀을 붙드는 데 주력하고, 성령을 받는 데 주력하는 그 사람이 될 때,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를 믿게 되고, 진리대로 살게 된다. 환난이 와도 그렇게 된다. 그러니까 우리가 진리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항상 주님의 말씀에 붙들리는 자. 말씀을 듣는 자. 또 성령을 받는 자. 이 일을 위해서 힘쓰는 자는 필연적으로 진리를 알게 됩니다. 알게 되는 동시에 진리를 믿게 됩니다. 믿게 되는 동시에 어디까지든지 순종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진리가 자유케하리라.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어디서든 자유케 됩니다. 자유한다말은 이 세상에 피동을 받지 않고 순종을 계속한다는 뜻이요. 자 이렇게 우리가 진리를 통하여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신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대속은 예수님의 대속을 피라 그러고, 진리를 물이라 그럽니다. 물이라. 물이라. 또 이 물은 진리는 곧 성령이니라 그랬다 말이요. 진리는 고 성령이니라. 자 피와 물로써 우리가 구원을 얻습니다.
피와 물로서, 즉 주님의 대속을, 대속과 그 진리를 통하여 구원 넣는다. 요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리와 성령이라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진리는 곧 성령이니라 그랬고. 진리는 하나님 말씀이니라 그랬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참된 대속을 알게 되고, 믿게 되고, 행하게 됩니다. 성령을 통해서 주님의 대속을 알게 되고, 믿게 되고, 행하게 되고. 말씀을 통해서 아는 것은 윤곽적으로 알고 믿고 행하는 것이요. 성령을 통하여 이 대속을 아는 것은 실상적으로 알고 믿고 행하는 겁니다.
그래서 소경이 눈을 떴을 때, 한 번 안수하고 눈을 뜨니까 사람들이 나무처럼 보였다. 온전하게 보지 못해서 눈은 반쯤 떴습니다. 완전히 뜨지는 못했고. 한 번도 안수하니까 이제 눈이 확 떠여져서 모든 사람들이 똑똑히 보였고, 만물까지도 다 보였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의 진리를 통하여 우리가 어렴풋이 이 대속을 알게 되고, 성령의 진리를 통해서 온전히 알고 믿고 행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말씀을 듣기를 힘을 쓰고, 이 모든 성령의 은혜를 받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이렇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진리를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대속을 알 수가 없습니다. 알 수 없는데 그 사람이 행할 수는 있습니까? 그것은 천부당 만부당이요.
그 사람이 환난이 오는데도 그대로 순종할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것도 천부당 만부당이라. 그러니까 우리는 "믿은 유대인들이" 먼저 믿는 일, 들어서 믿는 일, 또 그 다음에는 내 말에 거하는 일. 이 일이 되도록 힘쓰고, 이 일이 됐을 때 이제는 그 뒤에 아는 고 진리를 알게 되고, 고 진리 아는 것은 이전에 아는 거와 다르게 이제는 어떤 환난 속에서도 자유하는 자가 된다 그 말이요. 그것이 곧 사자굴에서 자유했고, 풀무불 속에서도 자유했고.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거나 이 그 사람이 낙망하거나 그런 것이 없이, 기뻐 감사하며 담대하며 나갈 수 있는 것은 "진리를 알찌니" 진리를 알게 돼서 그렇게 된 겁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시다가 자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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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순종
성경본문:43● 요한복음0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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